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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고


Contents

1. 프로필
2. 소개
3. 전투력
4. 사디스트
5. 시스콘
6. 정의감/살인자 논란
7. 인간 관계
8. 명대사
9. 이력
10. 주요행적
11. 그 외

1. 프로필

키: 170cm
체중: 58kg
생일: 7월 8일
나이: 18세[1]
1인칭: 오레 (평소), 보쿠 (누나 앞에서)
가족: 누나 오키타 미츠바
통칭: 오키타 군[2], 오키타, 오키타상[3], 소고[4], 소짱[5], 도S[6]

2. 소개

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 Okita Sōgo. 은혼의 등장인물. 신센구미 1번대장. 대장(大將)이 아니라 '1번대'의 대장(隊長)이므로 히지카타보다 계급이 낮다. 모델은 실존 인물인 오키타 소우지.

애니메이션성우스즈무라 켄이치, 어린시절엔 카모토 나미. 투니버스판은 최승훈[7]. 둘 다 일하기 귀찮아하고 건방진데다가 사디스트인 오키타의 이미지를 잘 짚어냈다.초기 성우 투표에선 미나가와 준코, 박로미가 거론되기도 했다.

신센구미에서도 가장 어린 축에 들어가는 미소년이지만 성격은 심하게 막 나간다. 극악한 사디스트에, 독설가에, 트러블 메이커. 심지어 애주가이기까지. 매우 삐뚤어진데다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고집이 세고 지는 걸 싫어해서, 사소한 승부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주변에 피해를 일으키는 건 말할 것도 없다. 특히 라이벌가구라와 함께할 땐 근방이 거의 괴멸상태가 된다. 이런 성격 때문에 어려서부터 또래 친구가 없었고 곤도 일행과만 어울렸다. 자존심은 쎄지만 보기와 달리 자존감은 낮다.[8]

겉보기엔 늘 여유만만하고 건방진 사디스트지만, 본인을 '유리검'이라 칭할만큼 나름 섬세한 구석도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실제로 보기와 달리 섬세한 구석이 있는데, 검을 잡는 인물은 많지만 오키타는 유독 '살인'을 명백히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포커페이스에 언사가 워낙 비뚤어서 속을 알 수 없는 인간이나, 나이에 비해 생각도 깊고 정의감도 강한 '알고 보면 좋은 녀석' 속성이기도 하다.[9]

원작에선 말투 끝에 '~데사', '~데스제' 같은 에도코 식 말투를 붙이지만 이걸 한국어로 번역할 방법이 마땅히 없으므로(한국어로 따지면 서울 사투리 같은 거라), 정식 한국어판, 더빙판 모두 평어로 번역했다.

틈만 나면 일을 농땡이친다. 보통 농땡이를 칠 때는 특이한 디자인의 수면안대를 하고 낮잠을 잔다. 심심하면 부장 자리를 따내기 위해 히지카타 토시로를 엿먹이거나 살해 음모를 꾸미곤 한다.[10] 극도의 사디스트인지라, 시시때때로 상관부터 후임들까지 죄다 곯려먹는다. 다만 곤도 이사오까방권을 어느정도 적용받는 것 같다. 놀릴 때는 놀리지만.

실력은 확실하지만 귀찮은 것인지, 아니면 히지카타나 곤도가 수습하려 애쓰는 모습을 즐기는 건지(…) 출동할 때마다 자주 사고를 친다. 가령 바주카포로 온 사방을 박살내놔서 시민들의 항의가 폭주하게 만든다거나. 이렇게 사고를 치면 '사디스트 왕자, 또 사고치다' 같은 식으로 언론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덕분에 매번 히지카타에게 구박 받으나, 중요한 순간엔 냉철한 모습을 보인다.

겉보기엔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나, 자신이 맡은 지위에 걸맞는 사명감과 정의감은 제대로 지니고 있다. 사회 질서를 해친다고 생각되는 자, 혹은 가츠라 고타로 같은 양이지사들은 열을 올리며 잡아내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 열정이 좀 지나친게 흠이지만. 어쨌든 테러범 검거, 비리 폭로 등 경찰로서는 꽤 괜찮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본인은 자책감을 자주 느끼고 자신을 '살인자'라고 깎아내리지만, 실제론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손을 더럽힐 각오가 되어있는 정의감이 강한 인물이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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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길 강함이라 함은 몸과 정신 상태나 주변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딱 잘라 말하긴 힘들지만, 굳이 '신센구미에서 가장 자질이 뛰어난 사람'을 뽑으라면 오키타가 최고라 하였다. 영악하기는 하나 사람을 지휘하는 타입은 아니고, 전투에 특화된 타입이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1번대 대장을 맡았다고 한다. 모델인 오키타 소우지가 실제로도 신센구미 최고의 검사였기 때문인 듯.[11] 그다지 부각되는 때는 많지 않지만 충분히 사기캐.

오키타 미츠바로 인해 히지카타와 한 판 붙은 뒤 패배하자 곤도가 "웬일이냐? 네가 지다니"라며 의외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보아, 신센구미 부장인 히지카타보다도 강한 듯하다. 히지카타 또한 '머리는 텅텅 비었지만 실력만큼은 신센구미 최고' 라는 평가를 내렸고, 가츠라 고타로나 다른 양이지사들에게도 신센구미 최강의 남자로 칭해진다. 노력파라기보단 소질을 타고난 편이라, 천재 검사라는 칭호도 자주 붙는다. 오키타가 요검에 지배당했을 당시엔, 사카타 긴토키도 '오키타의 검술이 저렇게 눈에 잘 보일 리가 없다.' 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평소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신센구미에 지급되는 바주카포로, 뭐가 조금 마음에 안 들면 그대로 날려버린다. 무슨 사건이 터져서 신센구미가 출동해도 오키타가 바주카포를 날려대는 탓에 오히려 피해를 더 크게 만든다. 초반엔 바주카포만 줄창 갈겨대서 검 실력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한 때는 정말 신센구미 최고의 검사가 맞는가, 바주카포가 정식 무기가 아닌가, 하는 논란에 휩싸인 적도 있었다. 심지어 오프닝에서도 맨날 바주카포만 날려댄다. 다만 미츠바편 이후로는 바주카포 사용이 많이 줄어든 편.

하지만 실제 검술 실력은 출중하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면 검 한 자루로 중장갑 가라쿠리도 일도양단[12],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정면으로 서서 두 쪽으로 갈라버린다. 양 손에 칼 한 짝씩 잡으면 무수히 날아오는 총알도 튕겨낸다. 코믹스 판에선 묘사가 한 컷으로 끝났으나 애니에서는 튕겨나가는 총알 연출이 무척이나 리얼하다. 직후에는 칼을 던져 양 저격수까지 순살시켰다.

특히 신센구미 동란편에서는 평소와 달리 장난기가 전혀 없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활약, 곤도를 배반한 다수의 신센구미 멤버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고 양이지사 10여명을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쓰러트리는 충공깽적 실력을 보였다.[13] 2년 전 롯카쿠 사건에서는 1번대 5명이 출동하여 3명이 전사하는 피해를 입으며 혼자서 30명이 넘는 양이지사를 쓸어버렸다. 살아남은 다른 한 명인 카미야마는 오키타의 말로 보건데 아무것도 안 한 듯하니, 혼자서 진 오키타무쌍 찍은 듯.

쇼군 암살편에선 카무이와 맞붙으며 비록 밀리긴 했으나, 뛰어난 전투센스로 소요 공주가 대피할 시간을 벌었다. 카무이도 오키타를 강자로 인식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무이가 작중에서 손꼽히는 강자이다보니, 독자들도 오키타가 생각보다 훨씬 잘 싸워줬다며 놀랐다.

시체를 이용해 카무이를 교란시키거나, 구조선에 잔꾀를 부려 적의 추격을 피하는 등, 전투 센스나 영악한 쪽으론 머리가 꽤 잘 돌아간다. 스즈란편에서도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꿰뚫어보는 등, 날카로운 면이 있다.

무기는 키쿠이치몬지[14] RX-78,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탑재, 연속 재생시간 최대 124시간에 이르는 명도(…). 참고로 이 검의 검집은 엑스칼리버 성인이다.

4. 사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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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의 사디스트 (S) [15]
히지카타가 말하길 사디스틱 별에서 온 왕자. 이건 언론에서도 유명한지 오키타가 사고를 치면 신문 기사에 "사디스트 왕자 또 사고쳐"라는 제목이 뜰 정도이다.(…)

항상 뭔가 음험한 생각을 하며 남을 괴롭힐 성격을 하고 있으며 평소엔 미소년이지만 음흉한 계획을 꾸밀 땐 얼굴이 썩소로 가득찬다.(…)

남 괴롭히는 데에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다. 평소에는 히지카타를 틈틈히 괴롭히며 S의 욕구를 풀고있다. 과거 원한이고 뭐고, 이제 그냥 가장 가깝고 만만한 상대가 히지카타여서인듯. 천하의 가구라는 물론, 종종 긴토키까지 엿 먹인다. 긴토키에겐 딱히 쌓인 감정도 없고 평소 호의적인 걸 봐선, 역시 미워서라기보단 단순히 재미로 괴롭히는 것 같다. 물론 저 둘은 그나마 히지카타보단 취급이 낫다.

이 사디스틱한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화가 쏘우편과 꾀병편이다. 저 두 편에서 각각 히지카타와 카구라를 제대로 엿 먹인다. 쇼군 암살편처럼 훈훈한 척 하다가 뒷통수 치는 경우도 많다.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 종종 독자들까지 속여먹는 수준.[스포일러]

진선조 둔영 귀신편에서는 가짜 영매사 노릇을 하던 해결사들을 나무에 거꾸로 묶어놓고 코에 콜라를 들이붓는다. 또한 여자 격투기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들이 추악한 표정으로 서로 쥐어뜯고 싸우는 것을 보는 게 무척 재밌기 때문'이라고. 장군 암살편에선 시체들의 내장으로 소요 공주를 놀렸다. 이상하게 오키타가 처리한 시체들에만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

단순히 주위 사람들을 괴롭힐 뿐만 아니라, 온갖 사디스트 분야에 정통하다. 특히 조교에 재능이 있다. 매저키스트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1시간도 안 되어서 인격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자신의 말에 개처럼 따르는 노예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대체 뭔 짓을 해서 그렇게 만드는 건지는 불명. 그런데 본인이 조교시킨 사람이 면역이 생김과 동시에 S로 각성해서 소고를 역관광 한 적도 있다. 문제는 그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 게임 히로인이라는 것.

발상도 전부 사디스트라 애니 50화에선 다른 사람들에 이어서 오키타의 차례로 은혼의 앞길에 대한 대안…은 커녕 어딘가의 패러디인 음파공격을 했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해서 방송에 나가지도 못하고, 옆에서 봤던 긴토키 일행은 충격으로 정신붕괴를 일으킬 뻔했다.

남을 괴롭히는 건 익숙한데 자기가 맞아본 적은 거의 없어서, 자신이 당하는 데엔 약하다. 본인이 말하기론 자긴 '유리검'이라고. 롤러코스터 위에서 협박하다가 안전벨트를 안매서 우스운 표정으로 날라다닌다던가, 노부메를 놀리다가 되려 검열삭제가 박살날 뻔 한다던가, 드물지만 본인이 당할 땐 은근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누나인 오키타 미츠바는 소고의 성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내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렇다" 라며 책임을 느끼고 있지만… 보통 오냐오냐한다고 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타락하진 않습니다.

5. 시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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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표정. 다만 누나의 시야를 벗어나면 사드왕자로 돌변한다.
막장생물이지만 누나 오키타 미츠바 앞에서는 완전히 사람이 바뀐다. 누나 앞에선 자신이 평소에 저지르는 막장스런 면은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가족을 일찍 잃어서 누나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자라서 이렇다고.

누나를 만나면 표정이 매우 순수해지며 1인칭도 '오레'에서 '보쿠'로 바뀌며, 말투도 바뀌고 꼬박꼬박 '누님' 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한다. 평소엔 전혀 안 할 것 같은 닭살 돋는 말(저, 기뻐요!)도 서슴없이 해댄다. 이 모습을 처음 본 신센구미 대원들 상당수는 경악하고 폭소했지만… 미츠바가 시선 돌린 사이에 바주카포로 날려버렸다.(…)

기존의 오키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등장 당시 꽤 화제가 되었으나 미츠바가 죽어버려서 현재는 볼 수 없는 일면이 되어버렸다. 다만 은혼/애니메이션 신센구미 동란편에서는 이토파에게 포위된 곤도를 구해낼 때 살짝 비슷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연인지, 노린건지는 알 수 없지만 가면 라이더 덴오에서 같은 일본판 성우가 연기한 류타로스에게도 있는 모습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기이하다.[17][18]

6. 정의감/살인자 논란

연옥관 편에서 부정한 사건의 배후 세력이 텐도슈임을 알고 일을 덮어두려는 신센구미와 달리(마츠다이라 아래에 있는 경찰 조직, 즉 공무원 입장에서는 어떻게 손쓸 수가 없으므로), 오키타는 해결사인 긴토키에게 사적으로 이 건을 의뢰한다. 이 때 오키타가 말하는 투로 봐서는 도저히 부정한 일을 못 본 척 넘길 수 없는 성미인 것 같다. 거기다 단순히 해결사 측에 맡겨두는데서 그치지 않고 비번 날에 사복 차림으로 뒷골목에서 정보를 캐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다.

양이지사, 특히 가츠라 고타로를 잡는 데 있어서도 평소와 달리 매우 진지하게 임한다. 설정부터 양이지사와 진선조가 대립구도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가츠라를 잡으러 출동할 경우에는 유독 오키타가 부각되곤 하는데[19] 이게 고릴라의 노림수 밑밥인지, 아니면 단순히 최우선 돌격부대인 1번대의 대장이 현상금까지 걸린 거물급 양이지사에 대해 갖는 적대감을 묘사한 것에 불과한 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일각에서는 오키타가츠라성우 관계를 생각하면 당연하다지만…

롯카쿠 사건에서 자신의 부하와 죽은 자를 위해 사건의 진상을 함구하려 든 오키타의 당시 나이가 16세[20]였던 것을 감안하면, 미츠바와 곤도의 교육은 과연 옳았던 모양이다. 또한 이로 인해 2년 후 목숨을 위협 받으면서도 철저히 부하의 입을 단속시키고, 일부러 혐의를 벗지 않으려 하는 모습은 미츠바 편에서 오키타를 배려하던 히지카타의 모습과도 겹친다.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면서 원한을 사는 건 당연하다든가, 손을 더럽히는 역할은 자신들의 몫이라고 단언하는 걸 보면, 단순한 정의감 이상으로 자신이(신센구미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아는 것 같다.

반대로 16살부터 줄곧 사람을 베는 험악한 일을 해왔으며, 그걸 망설이지 않는다는 의미도 된다. 롯가쿠편에서 살인자로 오해받았을 때, 오키타는 어쨌든 자신이 사람을 죽이는건 맞다고 말했다. 본인을 '더렵혀진 눈', '탁한 눈'이라 표현하기도. 네타 527화와 528화에서도 자신을 살인자/살인귀라고 칭했다.

바리카기 편에선 이마이 노부메에게, 장군 암살편에선 카무이에게, '너도 나와 같다', 살인자의 눈이다 등의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 노부메는 오키타에게 '너도 나처럼 경찰이 아닌 살인자'라고 했으며, 카무이는 오키타를 자신과 동류(전장에서 밖에 살아있는 걸 실감할 수 없고, 아무리 싸워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로 판단하고 있다. 오키타가 싸움을 즐기고 살생을 망설이지 않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개그 에피지만 요검편에서도 '살인귀'라고 불렸고, 심지어 양이지사가 된 극장판 2기에서도 '살인자 오키타 소고'라는 별칭이 붙었다.[21]

반면 오키타와 비슷한 문제로 괴로워했던 가구라는 롯가쿠편과 네타 528화에서 오키타가 살인자임을 부정하고 오키타를 격려했다. 카구라와는 정반대로 야토의 본능을 따르는 카무이가 오키타를 자신과 동류로 판단한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 카구라는 오키타에게 네가 지킨 생명이 있다는건 변함없다고 말했다.

확실히 카무이와 오키타의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면 그건 아마 오키타의 정의감,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롯가쿠편의 대사를 보면 그의 신념이 잘 드러나 있다. "세상에는 자신의 손을 더럽히더라도 지켜야 하는게 있는거야. 더럽혀진 눈이기에 보여. 더럽혀선 안되는 것이 있는거야." 오키타가 카무이에게 했던, "내가 싸울 이유는 내가 정해."라는 대사에서도, 둘의 결정적인 차이를 알 수 있다.

7. 인간 관계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진성 S이니 당연히 인간 관계는 한정적이다. 카미야마 정도를 빼면 신센구미 대원들도 상당수 오키타를 피해다닐 정도.[22] 신입교육이랍시고 신입들을 못 쓰게 만드는 도S 교관이라고 한다.[23]

그나마 친한 인물이라면 사카타 긴토키 정도다. 주인공 보정 미츠바가 오키타에게 친구를 보여달라고 했을 때 친구가 없어서 대신 긴토키를 불러오기도 했다. 긴토키를 '해결사 형씨'라 부르며(일본어 발음으론 다안~나아~단나, '나리'나 '형씨' 같은 느낌) 범법을 저질러도 슬쩍 빼주고 [24] 가끔 놀러오기도 하는 사이다.[25][26]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디즘 성향이 있는 긴토키와 도S콤비로 엮이기도 한다. 물론 사람 엿먹이는 건 긴토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오키타가 이 정도로 잘해주는 사람은 신센구미 멤버 외에는 긴토키 밖에 없다. 미츠바편에서는 콘도가 히지카타와 오키타를 보고 나쁜친구 2명이라고 칭하는데 오키타는 긴토키까지 포함해 나쁜친구 3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은혼 체인지 편에선 히지카타의 몸에 빙의된 긴토키가 진선조를 폭주족으로 바꿔놓을 때 성격을 개조시켜 버린건지 충실한 부하가 되어 있었다.[27] 그나마 친한 몇 안 되는 인물이라 그런지 죽이 잘 맞는 듯.

히지카타 토시로와 친하기도 하지만 거의 살인미수급으로 괴롭힌다. 히지카타가 오키타 미츠바를 버리고 떠난 데다가, 곤도와 미츠바의 사랑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히지카타를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증오하고 있다. 실은 히지카타가 미츠바의 행복을 위해 일부러 매정하게 떠났다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 오키타는 이미 히지카타를 괴롭히는게 인생의 낙이자 취미인 것 같다. 말은 이래도 둘이 중요할 때 호흡은 잘 맞는다.[28] 히지카타는 죽도록 괴롭힘 받으면서도 오키타를 내심 믿고 아끼는 모양이며, 오키타도 이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있다. 미츠바편에선 오키타 남매를 위해 혼자 위험을 감당했고, 쏘우편에선 오키타를 살리기 위해 온갖 애를 썼다. 오키타 역시 겉으론 입버릇처럼 '죽어'라고 말하지만 속으론 히지카타를 믿고 따른다. 진선조가 해체된 후에도 오키타는 히지카타의 지시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곤도 이사오는 부모님 없이 누나 밑에서 자라던 오키타에게 아버지이자,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준 인물이다. 미츠바가 사망한 현 시점에는 오키타가 마음을 완전히 여는 유일한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다. 곤도를 진심으로 존경하며 믿고 따른다. 한 번은 경호 대상인 고위 관직의 천인을 감싸면서 콘도가 대신 총상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천인이 오히려 이를 비하하자 순식간에 동공을 열며 서슴없이 칼을 뽑는 모습도 보였다. 진선조 동란 편에서는 히지카타를 몰아내고 자신이 부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토 카모타로와 같이 행동하다가, 곤도를 죽이고 대장이 되려는 이토의 속셈을 간파하곤 "난 콘도씨 밑에서 부장이 되겠다고 했지 네놈 밑에서 부장이 되겠다고는 안 했어."라며 이토 편에 붙은 신센구미 대원을 다 쓸어버렸다. 이 정도면 그 충성심을 알 것이다. 그렇지만 역시 천성이 S라 자주 곤도를 놀려먹기도 한다.

가구라와는 악우이자 라이벌이자 민폐초딩 콤비. 왜인지 서로에게 지기 싫어서 안달난 상태로 승부욕을 불태우다가 주변을 다 박살내기도. 하지만 내심으로는 서로의 실력과 그릇을 인정하고 있으며, 진짜 위험에 처했을 땐 늘 도와준다. 야규편에선 오키타가 카구라를 구해줬고, 롯카쿠편에선 카구라가 오키타를 믿고 도와줬다. 꾀병편에선 모두가 카구라를 살리길 포기했을 때, 오키타만이 유일하게 카구라의 죽음을 부정하기도.[29] 진선조 해체 이후엔 카구라가 흑화 직전의 오키타를 격려했으며, 카구라는 오키타가 살인자임을 부정해주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30] 오키타 역시 528화에서 카구라에게 위로 받은 이후, 534화에선 목숨을 걸고 카구라를 구했다.[31] 초반엔 미운 정을 쌓는 라이벌 정도로 묘사되었으나, 이런저런 문제를 겪으며 서로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사루토비 아야메와는 SM이라는 최악의 조합. 삿짱과 오키타가 같이 나오면 순식간에 성인 만화가 되어버린다. 다행히 삿짱은 긴토키 외에는 아오안이라 방송불가 수준의 상황까진 가지 않았다. 대신 두 번 정도 스치듯 마주친 적이 있는데 어쩐지 두 번 다 장소가 캬바쿠라였다. 덕분에 몇 마디 안되는 대화를 나눠도 그 퀄리티란

시무라 신파치에게는 의외로 은근히 관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곤도 이사오가 신파치의 누나인 시무라 타에를 좋아하기 때문에, 동생인 신파치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듯. 곤도 이사오가 '해결사를 적대시하라. 단 신파치에게만은 잘 대해줄 것. 이를 어기면 할복'이라는 국중법도 조항을 신설했기 때문에, 오키타는 신파치를 이리저리 도와주기도 하는 편.

시무라 타에와는 접점이 적은 편이나, 대체로 넉살 좋게 대하는 편.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은근히 곤도와 잘 되길 원하는 듯. 큐베가 타에를 납치(?)해 갔을 때는 '고릴라(곤도의 맞선 상대)를 형수님이라 부르기 싫다.'라는 이유로 해결사와 합류해서 그녀를 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데, 시무라 타에와 오키타는 동갑이다. 곤도가 오키타를 업어 키운 걸 생각하면...

이마이 노부메와는 바라가키편에서 진선조와 견회조가 대립할 때, 서로 죽일 기세로 싸웠다. 노부메는 오키타에게 너도 나처럼 경찰이 아닌 살인자의 눈을 가졌다고 말했다. 오키타는 노부메를 넌 내 표적이 아니라며 베지 않았고, 건물의 기둥을 베어 노부메를 잔해 속에 파묻히게 한 뒤, '잠들어라, 무딘 칼날'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부메와의 전투가 제법 인상깊었는지, 일국경성편에선 오키타가 노부메를 먼저 자극하기도 하였으나 전투로 이어지진 않았다. 가구라와는 초딩싸움일 뿐이라면 이쪽은 훨씬 살벌한 관계. 하지만 진선조와 견회조가 같이 연수를 받을 땐 의외로 죽이 잘 맞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전의 살의는 어디가고 연수 중에 삼국지 게임 공략에 대해 얘기하며 딴 짓을 하고 있었다.

카무이와는 장군 암살편에서 처음 만나 적으로 대립했다. 처음엔 가구라의 오빠라는 걸 몰랐으나, 지금은 둘의 관계를 대충 짐작했거나 알고있는 모양.[32] 카무이는 오키타를 자신과 동류로 판단해 먼저 싸움을 걸었고, 오키타가 살인자의 눈을 가졌다고 말했다. 둘의 호칭은 '악당-경찰'. 두 사람 모두 살기 가득한 모습으로 전투에 임했으며, 비록 오키타가 밀리긴 했으나 뛰어난 전투센스로 카무이를 당혹시켰다. 오키타가 작중에서 가장 승부욕을 불태운 상대로 보인다. 배가 폭발하는 바람에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오키타는 차후 복수전을 기억하라고 했으며 카무이 역시 기억하겠다고 말하며 오키타에게 흥미를 보였다.[33]

소요 공주와는 같은 S취향으로, 꾀병편에서 카구라를 엿먹이며 함께 즐거워했다. 쇼군 암살편에선 소요의 호위를 맡았다. 소요를 겁주며 살벌하게 놀려먹긴 했으나 마지막엔 무사히 구출해냈다. 가구라의 말에 따르면 소요도 고마워하고 있는듯.

카미야마는 롯카쿠 사건 이후로 오키타를 존경하고 있다. 186화에서는 찔렸다는 오키타의 말에 오키타의 등짝을 걱정한다(…) '찔러주세요!! 대장이라면 흡족합니다!!!'라며 등짝을 바치려고 했다. 하지만 오키타는 패버린 듯.

그 외에 왠지 동네 치매 할아버지라거나 무사시같은 사람과 친한 것 같다(…) 1회성 등장인물인 지구조랑도 친한데, 둘이서 짜고 친 고스톱으로 타인을 감금플레이 했다.

8. 명대사

점프 공식 은혼 명대사 인기투표에서 입상한 대사만 씁니다.

  • 내가 우습게 보는 건 오직 당신이야. (3권 15화. 제1회 7위, 제2회 10위)
  • 아무것도 얻을 게 없는 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싸우지 않으면 자기가 아닌 게 돼.(6권 44화. 제2회 4위)

9. 이력

에도로 상경하기 전, 부슈에서 나고 자랐다. 부모님이 어려서 돌아가시고 누나인 오키타 미츠바 손에 자랐다. 고집세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친구가 없던 어린 오키타에게 곤도가 먼저 다가왔고, 곤도의 검도 도장에서 검술을 배웠다. 이 때는 아직 S가 아니었으나 '농땡이를 일삼는 꼴통'이라는 점은 그대로였다.[34]

참고로 오키타가 히지카타보다 먼저 입문했기 때문에 이 때는 히지카타의 선배였다. 오키타는 히지카타에게 반말을 하고, 히지카타는 오키타를 선배라고 부르며 존대를 썼다. 물론 대하는 태도를 보면 선배에 대한 예우는 전혀 없어보인다. 그냥 꼬맹이 취급. 오키타는 곤도가 히지카타만 챙긴다고 자주 심통을 냈다.

히지카타와 미츠바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건 대충 눈치챘던 모양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이후 히지카타가 미츠바의 고백을 차갑게 거절하는 걸 엿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일에 대한 원망으로 지금도 히지카타를 죽도록 괴롭히지만, 오키타도 실은 히지카타가 미츠바의 행복을 위해 거절했다는 건 알고있다.

이후 미츠바와 이별하고, 곤도를 따라 어린 나이에 에도로 상경해 신센구미 대원이 되었다.

11. 그 외

설정단계에서는 '총달린 우산으로 싸우는 여자'로 잡혀있었는데, "로리를 집어 넣어라"는 담당 편집자 오니시 코헤이의 압박에 못 이겨 우산 기믹은 가구라로 분리시키고 원 디자인은 데라카도 츠우로 재활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 만든게 현재의 오키타.

최초 만화책 지면 상에 등장했을 때, 머리카락에 톤 하나 붙어 있지 않고 하얗게 비워져 있는 것을 본 팬들 사이에서 어째선지 금발 & 벽안 설정이 공공연연하게 퍼져나갔으며 이를 근거로 수많은 팬아트가 연성되었다. 이로 인해 소라치가 오키타를 갈색 머리와 눈동자로 채색한 공식 일러스트를 냈을 당시에는 작은 파장(?)이 일었다. 급기야 공식 설정(을 생까고)과 별개로 금발 벽안 설정의 2차 창작물이 한동안 계속 흥하다가, 애니메이션 설정으로 머리색이 연해지고 적안[35] 속성이 부여되면서 현재는 애니의 컬러링이 메인으로 다뤄지고 있다.[36]

1회, 2회 인기투표에서 모두 2위를 했다. 요시와라 편 카무이의 활약으로 3회 인기투표에선 4위로 하락. 그리고 애니메이션 재개 기념 제1회 인기투표에서 긴토키를 드디어 제쳤으나… 2014년에 실시된 1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선 다시 2위를 기록했다.[37]

긴토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은근히 여캐들과 제법 엮이는 편이다. 가구라, 이마이 노부메, 소요 공주처럼 긴토키와 플래그를 꽂을 수 없는 어린 여캐들은 대체로 전부 오키타와 엮이는듯. 이중에서도 가구라와 유독 많이 엮이며, 동인계에서도 인기가 많아 은혼 내 NL 커플링 중 부동의 원탑을 달리고 있다. BL로는 히지카타 토시로, 사카타 긴토키와 주로 엮인다.

평소 이어폰을 끼고 뭔가 듣고 있는 때가 많은데 작가 말로는 그건 음악이 아니라 만담이라고 한다. 만담을 대단히 좋아하는 듯.

천재성을 타고났는지 로봇 댄스를 비롯해서 마음만 먹으면 어지간한 건 다 잘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신동이라고. OWEE로 게임을 할 때도 카지노로 대박을 터뜨려서 왕을 장비하고 가구라와 맞짱을 뜨기도.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 심지어 호스트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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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연재 초반에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10대 후반 술은 마시지만 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양이지사 체포하러 갔다가 가게 점포를 다 부숴 먹고(…) 신문에 실렸을 때 18세임이 밝혀졌다.
  • [2] 사카타 긴토키가 주로 이렇게 부른다. 사실 '오키타 군'이라는 호칭보다는 소이치로(..)라며 멋대로 이름을 바꿔 부르는 경우가 더 많지만.
  • [3] 주로 진선조 대원들, 시무라 신파치.
  • [4] 주로 히지카타 토시로, 곤도 이사오.
  • [5] 오키타 미츠바 한정.
  • [6] 주로 가구라. 사실 '오마에(너)' 같은 2인칭 대명사로 더 많이 부른다.
  • [7] 시즌 2가 불분명해지자 자신이 직접 셀프 더빙을 해 본적도 있다고 하며. '다시 한 번 꼭 맡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끼는 캐릭터라고 한다.
  • [8] 특히 미츠바편에서 두드러지며, '살인자'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었음에도 한 번도 부정하지 않았다.
  • [9] 이는 은혼 캐릭터 대부분이 가진 특성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하자와 결함을 있는대로 부각시키며 완폐아 그 자체의 삶을 살다가, 결정적인 때가 되면 뚜렷한 신념을 기반으로 한 능력 발휘를 보여줌으로써 일종의 갭 모에(?)를 불러 일으키는 식이다.
  • [10] 귀신소동이 벌어졌을 때, 히지카타가 귀신에 의해 리타이어 당했을 때 오키타가 한 말이 걸작. "아싸! 이제 내가 부장이다!!!"
  • [11] 게다가 실력이 엇비슷한 곤도나 히지카타, 오키타 셋 중에선 오키타가 제일미성년자나이가 어리다. 성장할 가능성도 많다는 것.
  • [12] 곤도 이사오가라쿠리를 내리쳤다가 할부도 아직 안 끝난 코테츠가 부러졌다.
  • [13] 배신한 신센구미 부하들에게 마지막까지 가르침을 주며 죽으려는 듯 한 비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척 하다가 "전부 죽어버려라" 한 마디 내 뱉고는 십몇 명을 순식간에 썰어버리는 모습은 동란편 명장면 중 하나.
  • [14] 이는 모델이 된 실존 인물 소우지가 생전에 사용한 검으로 알려져 있어 수많은 '오키타' 캐릭터들의 애검으로 설정되곤 하는데, 사실과는 다른 정보라 한다. 자세한 건 오키타 소우지 항목 참조.
  • [15] 원작에선 그냥 S도 아니고 'ドS' 굳이 번역하자면 '초S' (…)
  • [스포일러] 심지어 쏘우편에선 독백까지 연기했다.
  • [17] 류타로스 역시 누나라 여기는 노가미 아이리에게만큼은 꽤나 태도가 바뀌는 편.
  • [18] 그러나 스즈무라 켄이치가 맡은 역들 중 시스콘(내지는 브라콘)속성의 캐릭터 빈도를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편은 아니다.
  • [19] 가츠라가 주연이었던 이쿠마츠 편 전반적으로 이런 오키타의 모습이 잘 묘사돼 있다. 경단 가게에서 가츠라에 관해 히지카타와 얘기하는 오키타의 분위기는… 몽키 헌터 에피소드인 123화에서는 개그편이긴 했지만 독이 들은 고기를 먹이기도 했다. 오키타가 가츠라를 집요하게 쫓는 모습이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최근 219화에서도 가츠라와 양이지사들이 숨어 있던 곳을 오키타가 선두에 서서 급습했다.
  • [20] 간혹 여기에 대해서 은혼이 사자에상 시공을 따르므로 저 때 역시 똑같은 18세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주인공 긴토키의 어린 시절 및 과거 백야차 설정 자체가 모순이 되어버린다. 오키타 역시 어린 시절부터 설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키타의 과거에 있었던 일인 롯카쿠 사건은 당연히 현재(18살)시점에서 2년 전인 16세 시절의 일이 맞다. 소라치가 사자에상 시공을 언급한 것은 현재 설정의 은혼을 진행시키면서, 시간의 경과라는 제약을 배제하기 위한 방편이라 보는 쪽이 가까울 듯.
  • [21] 사실 오키타가 극장판에서 패러디한 히무라 켄신 역시 살인자(히토키리 ひときり)의 인격과 싸우는 인물이다.
  • [22] 다만 172화에서 히지카타에게 친구 사귀는 법을 조언하는 모양새 "신체검사 같은 날이 찬스라고요. 앗, 너도 브리프 파? 이런 식으로." 로 봐서는 붙임성은 있는 것 같기도…
  • [23] 반면 실력이 인증되고 나면 의외로 그런대로 잘 챙겨주는듯.
  • [24] 스쿠터 과속을 눈감아 주거나 체포된 긴토키를 석방시켜주려 찾아가는 등.
  • [25] 참고로 긴토키 쪽에서도 경찰 관련 인맥에서 개인적인 만남을 가장 많이 가지는게 오키타다.
  • [26] 타에의 스토커로서 마주치는 곤도, 행동패턴이 비슷해 부딪치는 히지카타가 원치 않은 만남이라면 오키타는 의향을 가지고 만나는 경우가 잦다.
  • [27] 이걸 보고 긴토키의 몸에 빙의된 히지카타는 "내 말은 죽는 한이 있어도 안 들어 쳐먹더니 무슨 수를 쓴거냐?" 라고 물어봤다.
  • [28] 긴토키와 히지카타가 같은 원안에서 기인된 캐릭터로 사고 방식부터 행동까지 무척 닮았다는 설정에서 보면, 미츠바나 곤도로 인해 꼬인 감정이 없었을 경우 오키타가 순순히 긴토키를 따르는 것처럼 히지카타를 따랐을 지도 모를 일이다.
  • [29] 꾀병인걸 눈치채곤 빅엿을 먹였지만(...)
  • [30] 롯가쿠편, 네타 528화. 오키타와 카구라는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살인자, 전투광'사이에서 유사한 정체성 갈등을 겪고 있다. 오키타가 카무이와 대적하며 확실해진 부분.
  • [31] 이때 오키타답지 않게 진지하고 간절한 표정을 짓는데, 사실 카구라는 포커페이스인 오키타가 가장 다양한 표정과 또래다운 모습을 보이는 상대이다.
  • [32] 네타 528화에서 카구라의 말에 의문을 표하지 않았다. 아부토가 히지카타와 곤도 앞에서 '단장의 여동생'이라고 말했으니 저 둘에게 들었을 수도 있다.
  • [33] 구지 복수전을 언급한 점이나, 가구라의 '본능'과 오키타의 '살인자' 떡밥의 연관성을 생각하면, 카무이와도 엮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저 셋을 연관시키는 연출이 있었고(515화), 카구라는 오키타에게 그 부분을 의미있게 언급했다(528화).
  • [34] 통나무를 흔드는 수련에는 속을 비운 나무껍질을 썼다.
  • [35] 사족을 붙이자면, 선라이즈가 오키타의 액션씬을 염두에 두고 이런 설정을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덕분에 칼부림 시 매우 임팩트 있는 색감으로 연출에 보탬이 되었다. 실로 신의 한수…oh oh 해돋이 oh oh
  • [36] 하지만 지금도 픽시브 등지에서 금발, 벽안 설정의 2차 창작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소라치가 이 여론(?)을 알고 있어서였는지, 우연의 일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이 설정은 금혼으로 넘어갔다.
  • [37] 긴토키를 제외하고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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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5-24 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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