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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히메(은혼)

last modified: 2014-02-13 16:59:42 by Contributors

유래는 오토히메 항목의 1.성우타카시마 가라.

乙姬(おとひめ). 용궁성의 주인으로 먼 과거에 라시마라는 사람과 우연히 인연이 있어 그에게 우주 여행을 시켜 줬다. 그리고 그때 그에게 마음이 갔던 것 같다.

이 이야기가 은혼 세계관에서는 구전되는 이야기인 걸로 봐서는 천인[1]이 간간히 신화적 존재로서만 나타났던 시절의 이야기인 듯 하다. 더군다나 은혼에는 없는 상대성 이론에 의거한 시간차가 있는 걸 보면 과학력의 차가 있었던 듯.

우주여행으로 발생한 타임랙에 의해 세월이 흘러 아는 사람들이 다 저세상 사람이 된 고향에 돌아온 우라시마는 충격을 받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의식불명에 빠진다. 오토히메는 식물인간이 된 그를 용궁성에 콜드슬립시키는데...:

이 일이 오토히메를 정신나가게 한 계기가 됐다.

오토히메는 우라시마의 당신은 정말 아름답구려.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언젠가 눈을 뜰 우라시마를 위해서 자신만은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어둠 속의 진주와 같이 있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에는 이길 수 없어 점점 늙어가는 몸을 되돌리고자 회춘약을 연구하지만 결과는 노화를 촉진하는 가스였고, 젊음을 갈구하는 마음이 변질된 오토히메는 오토히메는 아예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추하고 빌빌거리는 늙은이로 만들어 자신 혼자 고고히 서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이것이 은혼/용궁편의 이야기.

결국 카메나시가 불러온 긴토키 일행과 오랜 세월 끝에 용궁성의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게 된 우라시마의 방해로 해당 계획은 실패한다. 그리고 오토히메는 부서져 가는 용궁성의 잔해에 깔리지만 마지막까지 반역을 일으킨 카메나시와 그외의 병사들에게 구출되고, 이후 에도에서 술집을 운영한다.

후에 그녀가 운영하는 스낵바 용궁성에서 여자 없다고 징징대는 곤도히지카타가 적당히 달래는 와중에 들어온 손님이 옛날 우라시마가 오토히메에게 했던 대사를 한다. [2] 우라시마가 회복되었다는 암시가 있었던 것을 봐서는 해피엔딩을 기대 해도 될 듯.

더불어 이때의 오토히메는 상냥한 얼굴로 바뀌어 있다. 이전의 추악한 모습과 달리 곱게 늙은 모습과 미소가 참으로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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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혼 세계의 외계인
  • [2] 애니판에서는 이대사를 하는 인물의 성우와 우라시마 성우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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