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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비밀

last modified: 2015-04-05 22:36:21 by Contributors


합성은 아니다! 완벽한 좌우대칭이다. 그리고 콧구멍에 주목하라

Orphan.

Contents

1. 설명
2. 줄거리

1. 설명

자우메 코예트세라가 감독하고 라 파미가, 저벨 펄먼이 주연한 2009년작 미국 호러영화. 아이를 유산한 젊은 부부가 기묘한 분위기의 9살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심리 공포물이다.

거물 제작자 조엘 실버의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되었는데, 실버와 함께 다크 캐슬의 부사장 수잔 다우니[1]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7,800만 달러의 흥행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당시 12세로 수수께끼의 소녀 에스더를 연기한 이저벨 펄먼의 호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독인 코예트세라는 뮤직비디오와 CF 감독 출신으로, 조엘 실버에게 픽업되어 2005년 고전 호러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의 리메이크 버전을 만들며 감독에 데뷔한 이래 오펀, 언노운(2011), 논스톱(2013) 등 순탄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AKIRA의 실사 영화판 감독으로 낙점된 적도 있지만 프로젝트가 엎어진 관계로 제작은 불투명.

아내 역의 베라 파미가는 디파티드의 매들린, 소스 코드의 굿윈 대위, 컨저링의 로런 워런 역이나 하정우와 출연한 "두 번째 사랑"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베테랑 여배우. 무려 21살 연하인 동생 테이사 파미가도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에스더를 연기한 이저벨 펄먼은 헝거 게임에서 클로브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 줄거리

세번째 아이를 유산으로 잃은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 부부는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저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와 함께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더가 온 뒤로 대니얼과 맥스는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 했고 에스더를 건드렸던 아이들은 이상한 사고를 당한다. 게다가 혼자 목욕하기를 고집하고 치과에 가지 않으려 하는 등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고 어른스러운 점이 케이트를 당황하게 만든다. 에스더가 있던 고아원의 원장인 아비게일 수녀는 케이트를 찾아와 에스더 주변에서 항상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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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엿들은 에스더는 아비게일 수녀가 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맥스를 찻길로 밀쳐 도로를 탈선하게 하고 그녀를 망치로 때려죽이려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케이트는 한층 에스더를 의심하고 행적을 조사한다. 하지만 고아원에는 에스더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고아원 이전에 에스더가 있던 러시아의 '사른' 이라는 기관에 연락했는데 그곳은 고아원이 아니라 정신병원이었다. 케이트는 사른에 에스더의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며 정보를 요청한다.

여러차례 에스더는 다니엘[2]과 맥스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에스더는 케이트를 모함해서 존과의 사이를 갈라놓고, 자신의 비밀을 눈치챈 다니엘을 병원에서 죽이려고 시도하지만 의사들에 의해 무산된다. 현장을 빠져나오던 중 케이트가 에스더를 발견하고 뺨을 때리며 흥분하자 병원에서 그녀에 안정제를 투여하고 하룻동안 병원에 입원시킨다.[3] 결국 집에는 에스더와 존, 맥스가 남게 된다.

그날 밤, 에스더는 화장을 하고 술에 취한 존을 유혹하려 한다.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던 존도 에스더가 진짜 자신을 유혹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케이트의 말이 사실이었음을 깨닫는다. 존은 에스더를 밀쳐내며 고아원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위협한다. 병원에 있던 케이트는 '사른'의 의사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 그는 에스더의 실제 나이는 33세로 성장호르몬 이상으로 성장이 멈췄다는 것과, 극도의 폭력적 성향이 있고 최소 7건의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말한다. 또한 구속복 때문에 생긴 흉터가 목과 손목에 있다고 말해주는데, 에스더가 컬러가 달린 긴소매 옷을 입고 혼자 목욕하려 했던 것이 이 때문. 에스더의 희생자 중에는 그녀를 입양했던 에스토니아의 한 가족이 있었는데, 남편을 유혹하려다 실패하자 집에 불을 지른 사건이었다. 참고로 에스더는 케이트보다 2살 연상이다.(...)

한편 존에게 거부당한 에스더는 분노하며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화장을 지우고 틀니를 뺀다. 이빨은 나이를 감출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틀니를 끼고 치과에 가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게다가 화장을 지우니까 피부가 올드 미스의 피부...케이트에게 걸려온 전화를 존이 받으려 할 때 에스더는 전원을 끊고 존을 칼로 찔러 살해한다. 경찰에 신고한 케이트는 집에 도착해 존의 시체를 발견하고, 존의 권총을 들고 있는 에스더에게 총을 맞아 팔에 부상을 입는다. 에스더가 온실에 숨어있는 맥스를 찾아 죽이려 하자, 온실 지붕에 기어올라간 케이트가 유리를 깨고 떨어져 에스더를 공격, 쓰러뜨린다. 케이트는 총을 집어든 후 맥스를 데리고 도망쳐 나온다.

정신을 차린 에스더는 케이트와 맥스를 쫓아온다. 얼어붙은 강에서 격투가 벌어지고, 맥스는 언덕 위에서 떨어진 권총을 집어 에스더를 쏘려 하다가 빙판을 맞추는 바람에 케이트와 에스더가 얼음물에 빠진다. 케이트는 가까스로 얼음 위로 올라오고, 에스더는 케이트의 다리를 붙잡고 엄마라고 부르며 살려달라고 한다. 동시에 등에 숨긴 칼을 몰래 꺼내려 한다. 케이트는 "I'M NOT YOUR FUCKING MOMMY(난 빌어먹을 네 엄마가 아니야)" 라며 에스더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 버리고 목이 부러진 에스더는 강바닥으로 가라앉아 익사한다. 케이트와 맥스는 뒤늦게 온 경찰들에게 구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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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부인
  • [2] 이 과정에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다.
  • [3] 이 사이에 케이트의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오지만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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