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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last modified: 2015-01-11 03:43:27 by Contributors


학명 Branchiostegus japonicus.

도미의 한종류
이름은 돔이지만 조기강 농어목 래기아목 옥돔과로 사실 놀래기류다.

성체의 경우 40cm정도 되며[1] 다른 돔 종류보다 몸이 길고 머리가 튀어나온게 특징이다. 혹돔에 비하면 얜 귀요미다 바다 밑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모래속에 몸을 반쯤 묻고 지내는것이 특이한 점이며 식물성만 빼고는 모두 로 할정도로 식성이 잡식성이기도 하다.

역시 성전환을 하는 생선이기도 하다. 돔 종류들은 다 왜 이러냐!

제주도에서 생선은 옥돔을 지칭하는 말이다. 식용 어류도 생선이라고 하니 제주도민 사이에서도 의사소통에 혼선을 빚게 만드는 원흉.

그리고, 비싸다. 무쟈게 비싸다.
옥돔회는 진짜 출혈을 단단히 각오하고 질러줘야 먹을 수 있는 고급회다.
사실 옥돔회는 제주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까닭에 비싸기는 하지만 살에 수분이 많고 물러 식감이 떨어지고 밍밍해서 고급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옥돔은 주로 말린 것으로 유통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수분이 날아가면서 무르고 밍밍한 살에 맛이 배고 단단해지면서 먹을만 해 지는 것이다.

옥돔은 구이와 국으로도 먹는다. 제주도 현지 주민들은 주로 옥돔을 생선구이 형태(기름에 튀긴)로 반찬으로 많이 먹고 제삿날이나 생일날에는 미역국에 옥돔 살을 발라 넣어 먹기도 한다. 옥돔회는 사실 잘 먹지 못하는 음식이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옥돔구이와 옥돔을 넣은 국 종류를 가끔 먹는다.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 가임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먹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수은 때문. # 경고문의 Tilefilsh가 옥돔과 (Malacanthidae)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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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대 70cm까지 자란다 하며 60cm급들은 꽤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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