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沮
- 상위항목 : 원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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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유역과 함흥평야가 이들의 영역이였기에 '토지가 비옥하여 오곡을 생산‘했고 영역이 딱 동해바다 연안이라 해산물이 풍부하여 이를 고구려에 조공했다. 남옥저,북옥저,동옥저등이 존재했는데 각각 위만조선,주몽,태조왕에 의해 멸망했다. 이후 동예처럼 고구려의 간접지배를 받아 형식적으로나마 존속했으나 대외적으론 고구려의 내지로 파악되고 사라진 세력이 되었다. (어차피 중세시대까지도 조선왕조 이전에는 지방 수령이 그 고을 토호를 쓰는 게 일반적이었음을 생각하면 이미 고구려에 편입된 거라고 봐도 될지도.) 중국 정사 열전에 등장하지 않는다.
별다른 영향력이나 역사적 업적은 없는 세력이지만 국사과목 고대사 파트에서 민며느리제도[1] 등 풍습과 관련하여 빠지지 않고 등장하긴 한다. 다만 언제 고구려에 완전히 흡수되었는지에 대한 기록이 전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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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현대의 연구에서는 견해가 좀 다르다. 민며느리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