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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군청사. 주소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9(舊 삼양리 174)


옥천군
沃川郡 / Okcheon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537.06㎢
광역시도 충청북도
하위 행정구역 1 8
시간대 UTC+9
인구 53,058명
(2013년 7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00.85명/㎢
군수 김영만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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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관
2. 역사
3. 특산물
4. 관광
5. 인물
6. 정치
7. 지형
8. 교통
9. 행정구역 개편 문제
10. 옥천TML의 악명
11. 하위 행정구역
12. 여담
12.1. 조선일보 괴멸지역
12.2. 그 외

1. 개관

대한민국 충청북도 남부에 위치한 소규모 군. 인구는 5만 4천명이며 북으로는 보은군, 남으로는 영동군과 금산군이 위치하고 있다. 서로는 대전광역시에 연결되어있으며 동으로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면한다.

2. 역사

삼국시대에 관성군으로 불렸으며 백제와 신라의 국경 지역으로서 인근의 보은과 함께 주요 전장이었고,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신라를 치고 들어가는 주요 침공루트로 활용되었다. 고려 때에 옥주로 경상도에 소속되어 조선시대 초기까지만해도 영남지방으로 분류되었다가 태종때 충청도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1914년 청산군을 편입하였다.

3. 특산물

특산물은 묘목과 포도로 알려져 있다. 포도가 특산물이라는건 영동지방도 마찬가지고 또 영동에 묻혀서 두각되는 특성은 아니지만 이원면의 묘목 특화지대는 어느정도 두각되어 있다.

4. 관광

랜드마크라 할만한 곳은 딱히 꼽기 어렵지만 경부고속도로휴게소이자 유원지로도 유명한 금강 휴게소가 행정구역 상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속도로가 아닌 지방도로도 접근할 수도 있다[1]. 그러나 읍내에서 좀 멀다.

또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딱히 특별한 것은 없고 여름의 교외 피서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전광역시 등 근방지역에서는 가까운 피서지로 적당하기 때문에 여름에 찾는 인원이 좀 된다. 참고로, 믿기 어렵겠지만 놀랍게도 놀이동산이 있었는데 '대청 비치랜드'라는 곳이었다. 보은 방면으로 가다 보면 대청호 물길 언저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군 행정단위에 위치한 놀이동산답게 규모는 굉장히 아담한(…) 편이었다. 시설도 크게 개보수하진 않았지만 겨울에는 썰매장을 열었었다. 물론 여름에는 물썰매를 가동했었다. 그러나 2011년 경 테마파크는 사라지고 대신 정지용 기념 카페같은 곳이 들어섰다. 테마파크 부지는 산책길로 재단장 된 듯.

5. 인물

6. 정치

우측에 인접한 경상북도가 친새누리당 계열 성향인 지역인데 그 영향도 있어서인지 충청도 내에서도 매우 강한 친새누리당 계열 성향을 띄고 있는 지역이다. 1988년 이후 7차례 총선에서 2004년 총선거때를 제외하고 모두 민주정의당-새누리당이나 자유민주연합-자유선진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됐다. 이는 박근혜 의 어머니인 육영수의 고향이고 육영수의 오라버니인 육인수, 전두환의 왼팔 박준병이 과거 이 지역에 조폐창, 직업전문학교, 북도립대학(구 옥천공고에 위치해있다.) 등을 유치한 영향도 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64.5%의 지지를 받아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압승을 거두었다. 또한 충청북도 내 13개 투표구 가운데 투표율도 76.6%로 최고를 기록했다.

7. 지형

국내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지진과 관련해서 이 지역에 단층대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2011년 3월경에 3.1지진이 읍 동쪽 21km에서 일어났다. 가뜩이나 학계에서 국내에서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곳으로 지목된지 딱 하루 뒤에 일어난 것이라 군민들은 충격과 공포. 다만 옥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옥천단층대라는게 옥천이 아닌, 넓게는 강원도 남단에서 전라도까지 뻗쳐있는 단층대라고해서[3] 단층대가 딱히 옥천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반론을 했다. 즉, 넓은곳에 분포해있지만 이름만 옥천을 빌렸다는 주장. 어쨌든 흠좀무
그리고 2015년 3월 19일에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어째 3월이 겹친다? 흠좀무2

8. 교통

충청북도 구역이지만 생활권은 오히려 대전권에 가깝다. 시내버스로 한 번에 대전역[4], 대전복합터미널까지 갈수 있는 607번(구 640번)노선이 있다. 때문에 이 노선은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옥천 농어촌버스가 공동 배차한다. 대전역에서 외장이 다른 충청북도 도색 시내버스를 봤다면 바로 옥천버스다. 다만 대전광역시 동구와의 경계인 마달령을 넘어가면 시계외요금 1,800원을 받는다.

기타 옥천군 농어촌버스 운행노선 목록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철도 교통도 편리한 편으로 옥천읍 중심지에 위치한 경부선 옥천역무궁화호 정차 빈도가 높은 편이며 하루 약 30회 정차한다. 대신 KTX 운전을 겸한 이후 정차 횟수가 감소하긴 했다. 서울특별시에서 옥천에 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서울역이나 영등포역에서 경부선 무궁화호를 타서 [옥천역에서 내리거나, 서울역에서 경부선 KTX를 타고 대전역에서 무궁화호로 환승하여 옥천역에 내리는 방법이 있다. 또한 대전에서 내려서 대전역이나 대전복합터미널 바로 건너편 정거장에서 607번을 타고 옥천에 가는 법, 그리고 동서울터미널에서 하루 5회 다니는 옥천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서울에서 다이렉트로 옥천 가면 편하긴 하나 그리 배차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대전역이나 대전복합터미널까지 가서, 자주 오는 편인 607번 버스를 이용하는 게 낫다.

사실 배차가 적니 어쩌니 해도 정말 대중교통으로 대도시를 왕복하기 쉬운 몇 안 되는 군 단위 지역이다. 기타 도로는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가, 국도의 경우 4번 국도37번 국도가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옥천IC는 읍내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 확장공사로 인해 입구를 그대로 두고 실제 고속도로 진입까지의 통로가 쭉 늘어나 있다. 4번국도와 37번국도는 읍내를 중심으로 십자로 교차하며, 37번 국도는 보은군에서부터 금산군까지 왕복4차선 확장과 더불어 선형개량 공사가 한창이다.

9. 행정구역 개편 문제

최근 도로변의 광고 프랜카드를 걸어두는 곳에 대전, 옥천, 금산의 통합을 지지합니다라는 플랜카드가 실제로 걸려 있다. 하지만 부산광역시-김해시-양산시대구광역시-경산시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처럼 실현성은 떨어진다.[5] 인근 보은군, 영동군과 함께 엮여있는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라는 것이 중론인데, 국회의원 선거구는 각 동, 군, 면 등을 붙여서 인구가 10만 4천명 이상이 되어야 존재한다. 그런데 인구 5만 5천인 옥천이 떨어져 나가면 충청북도 최남단인 영동군이 졸지에 월경지화되기 때문에 이 지역의 처리 문제가 골치가 아파서….[6]

10. 옥천TML의 악명

옥천 근처에 택배집하장(TML)이 많아서[7] 택배가 비교적 빨리 도착한다. 전날 오후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전 10시에 도착한 경우도 있었다.

본격 택배계의 개미지옥


CJ택배와 관련된 옥천TML의 해프닝이 많은데 물류량이 굉장히 많다보니 거의 모든 택배가 이곳을 거쳐간다. 그래서 물건이 파손된다던지, 분실된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고 택배가 늦어지는경우가 굉장히 많다. 네이버같은 곳에 옥천TML이라고 검색해보면 그 명성을 알수있다. CJ택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지옥옥천블랙홀, 버뮤다 옥천지대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한다.(…) CJ택배와 옥천TML조합에 당한 예-테크노마트 2층 -> 광장 -> 강북TML -> 옥천TML -> 하남TML -> 광장 -> 배달중(테크노마트 21층)(…) 그냥 위로 가져다 주면 안 되나? 또한 CJ의 거의 모든 택배가 이곳을 거치다 보니 작업량이 매우 많아 상하차 알바들의 지옥으로 불린다.[8]

11. 하위 행정구역

옥천군/행정 항목 참조.

12. 여담

12.1. 조선일보 괴멸지역

겉으로 보이는 정치성향과는 다르게 조선일보가 기를 못 펴는 동네이다. 읍내에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간판을 걸은 음식점[9]도 있을 정도로 조선일보에 대한 악감정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옥천신문 편집국장이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약칭 조선바보. 사이트 물총닷컴)을 결성하여 구독거부운동을 전개하여 옥천 지역 내에서 성공하였다. 지금은 사이트가 없어졌다

그래서인지 읍내를 둘러보면 한겨레 신문배급소만 있고 조중동 배급소가 없다. 치킨집에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신문을 뒤적여도 한겨레(혹은 시사IN)와 옥천신문만 나온다. 2010년 전후 현 세대의 치킨집 창업주들이 이른바 386세대 퇴직자들 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것도 한몫한다. 386세대의 자영업 붐은 옥천뿐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일듯.

지역신문이 강한 지역인데 지역신문은 지역의 특성상 군의 권력과 유착되기 쉽다. 하지만 옥천신문은 이와 반대로 권력에 순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모로 지방신문의 모범 사례. 2010년 6월 지방선거 후, 옥천신문에 실린 정책 관련 기사가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이 선정한 '선거보도 좋은 기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러한 분위기와 맞게 춘천에서 처음 시작된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마라톤' 제 8회가 2010년 10월 17일 옥천 장령산휴양림에서 열렸다. 주관단체는 옥천신문과 언소주.

12.2. 그 외

한국식 냉면의 한 종류인 옥천냉면은 이름과는 달리 이 지역과 무관하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따 온 이름이다.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최다) 노미네이트 및 올해의 신인과 올해의 포크 음반 선정에 빛나는 사월X김해원의 고향이기도 하다. 특히 김해원은 현 옥천군수의 둘째 아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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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금강 휴게소 부근에 지방도와 연결된 나들목이 있으며, 휴게소 아래 강둑길에서도 계단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 [2] 다만 경북 문경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 #
  • [3] 실제로 우리나라 지질도를 보면 강원도 태백~전라남도 해남까지 연결되는 거대한 단층 및 지질구조가 있다
  • [4] 대전역에 도착 후 몇 분만 걸어가면 번화가인 은행동도 갈 수 있다.
  • [5] 대전광역시와 같은 충남권인 충청남도에서도 꺼릴 게 뻔한데 충청북도야 말할 것도 없다.
  • [6] 여담으로 문민정부 시절 박준병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과잉진압 혐의로 구속되고, 도지사 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3위에 그치는 등 이 지역 민심이 흉흉해지자 정부와 여당 측에서 옥천 선거구를 따로 떼어내고 보은+영동을 한 선거구로 하려고 했으나, 각계 여론의 반발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 [7] CJ허브터미널, KGB택배터미널등이 위치해 있다
  • [8] 이는 인근에 위치한 KGB택배도 해당된다.
  • [9] 2014년 현재 5000원에 돈까스를 파는 돈까스집이다. 치즈돈까스, 생선 돈까스 등 다른 메뉴도 있으며 기본 돈까스보다는 비싸다. 내부는 아늑한 느낌을 주는 전통찻집 비슷한 분위기지만…. 조선일보 반대 및 언론정의와 관련한 현수막이나 액자가 걸려있고, 故 김광석씨의 노래를 밥 먹는데 틀어주는 비범한 곳이다. 옥천에서 '조아새'라고 하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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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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