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2. 요단강 건너다 ¶
- 참조 항목 : 삼도천
2.1. 찬송가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가사 ¶
1. 해보다 더 밝은 천국 믿는 맘 가지고 가겠네 2. 찬란한 주의 빛 있으니 거기는 어두움 없도다 3. 이 세상 작별한 성도들 하늘에 올라가 만날 때 4. 광명한 하늘에 계신 주 우리도 모시고 살겠네 | 1.There's a land that is fairer than day Refrain : 2.We shall sing on that beautiful shore Refrain : 3.To our bountiful Father above, Refrain : |
2.2. 가스펠곡 People get ready 가사 ¶
People get ready 여러분 준비하세요, There ain't no room 하지만 So people get ready 여러분 준비하세요, Yeah Yeah I'm getting ready 난 준비하고 있어요. |
하지만 유명한 가스펠곡으로 커티스 메이필드와 제프 벡도 연주한 곡 People get ready의 가사를 보면, 기독교인들이 죽기 전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 천국에 갈 준비가 되었다고 얘기하는 내용인데, 여기서 천국을 요르단으로 간다고 묘사한 걸 보면, 우리나라에서만의 해석이 아닌 일반 서양의 기독교계에서도 요단강을 건너는게 죽는다는 뜻으로 받여들여지는게 아닐까 유추할수 있다.
3. 요단강 익스프레스 ¶
- [1] 요르단이 이 강의 이름에서 따왔다.
- [2] 본래 약속대로 금방 가나안에 도착한 후, 가나안 정복을 위해 정탐꾼을 보내 상황을 살피게 된다. 정탐꾼 12명 중 10명은 가나안의 사람들은 너무 무섭고 강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고, 단 2명만이 하느님의 약속대로 정복하자고 주장한다. 이스라엘인들은 10명의 말을 듣고 겁을 먹어 맨날 하는 레파토리로 이집트가 더 좋았느니, 그냥 광야에서 죽는게 더 좋았느니, 이럴 거면 여기까지 왜 데려왔느니 하며, 하느님을 원망한다. 특히 반대의견을 냈던 2 명을 죽이려고 하니, 여기서 하느님이 개입하여 '너희는 40년동안 광야를 헤매다가 결국 가나안에는 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벌을 내린다. 단 아까 정복하자고 주장한 2명 빼고. 이 2명이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 [3] 1일에 20km을 걷는다 가정하고 4개월인 120일을 곱하면 2,400km이다. 카이로에서 예루살렘은 직선상으로 500km도 안 된다. 거리가 2배로 늘어났다 쳐도 1,000km이다.
- [4] 그런데 여기까지의 해석은 한글본 찬송가를 가지고 풀이한 것이다. 원전이 될 영문판 찬송가 가사에는 요단강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다.
- [5] '공무도하가' 에도 이런 이미지가 발견된다.
- [6] 찬송가 책에는 제목이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신판에서는 606번, 영어로는 'In the Sweet By-and-By'. 1868년에 나온 오래된 찬송가다.
- [7] 이단으로 여겨지는 어느 한 부흥사의 경우, 천국과 지옥 간증을 한다고 집회를 하는데 "천국에 요단강이 흐른다"고 하기도 했다. 기본적인 지리상식이 없는 바보라면 속아 넘어갈지도? <del>부흥사의 천국은 중동인가 보다</del>(실명은 명예훼손 우려로 적지 않는다.)
- [8] 실제로 코레일에서 4000번대 열차는 임시열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