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요리치

last modified: 2015-04-13 21:39:04 by Contributors

18starjp-2010_06_16_1276641590371.jpg
[JPG image (1.28 KB)]

캐릭터는 はぴ☆さま!~宮乃森村へようこそ!~에 나오는 미사키 호노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작성자가 영국사람을 싫어한다!!

料理癡[1]

Contents

1. 요리를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2. 원인
2.1. 요리 경험이 없다
2.2. 요리에 재능이 없다(…)
2.3. 손재주가 없다
2.4. 정확한 계량을 안 한다
2.5. 자기만의 레시피에 집착
2.6. 재료의 종류를 너무 늘린다
2.7. 노화로 인하여
2.8. 타고난 팔자(…)
2.9. 의학적인 미각장애
2.10. 외형에 집착한다
2.11. 외형을 무시한다
2.12. 가족, 동료중에 음식을 너무 잘하는 사람이 있다
2.13. 영국인이다.
2.14. 외계인이다.
3. 요리치가 만들어내는 음식의 타입
4. 현실의 요리치
4.1. 현실 사례
5. 요리치의 폐해
6. 극복하려면?
7. 가상의 요리치
7.1. 관련 클리셰
7.2. 이 속성을 지닌 캐릭터
8. 관련항목

1. 요리를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영국인
와갤러
요리를 못 하는 사람. 맛 또는 외관상 요리의 상식을 넘어선 요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일컫는다. 물론 둘 다일 수도 있다.
둘 다 라는게 영국인인 와갤러를 말하는 건가
다크 매터 제조기...

단어의 조어 방식은 음치와 같다. 구어체로 쓰면 부자연스러우므로 그냥 요리고자"요리 못한다" 라고 말해야 한다.

2. 원인

2.1. 요리 경험이 없다

요리학원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케이스. 그래도 요리를 배우려는 의지와 능력이 있으니 빨리 탈출할 수 있다.

귀차니즘이거나 요리에 흥미가 없는 등의 이유로 요리하는 요령을 모르는 경우. 현실에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가장 흔한 경우는 소금이나 설탕 등 조미료 계량을 잘못하거나 다른 것으로 착각하여 넣는 것. 냉장고에 남은 반찬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를 때 남아있는 반찬을 아무거나 라면이나 국 등에 넣는 경우도 해당된다.

잘못된 레시피를 무턱대고 따라한다거나 제대로 된 레시피라도 이를 잘못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 스쿨럼블에 나온 초콜릿 카레를 3분 카레와 가나 초콜릿으로 시도한다던지, 1박 2일에 나온 카레를 3분 카레로 시도하는[2] 등의 경우. 반대로 요리 경험이 부족함에도 레시피고 뭐고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요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요컨데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두서없이 집어넣는 식. 특히나 간조차도 안 보고 일단 들이댄다면 거의 100% 실패 확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요리왕'이 이 유형의 요리치를 소재로 한 노래이다. 가사의 전체적인 내용이 전형적인 '요리치[3]->남자친구(노래의 화자)를 위해 요리학원에 다님->요리치 극복' 테크.

2.2. 요리에 재능이 없다(…)

이 경우가 가장 비참할 것이다. 요리 경험이 없는 것과는 달리 배워도 못한다. 사실 요리치의 진정한 의미는 이쪽. 1번보다 개선하기 어렵다. 믿기 힘든 사실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인스턴트 라면조차 제대로 못 끓인다.현실에 존재한다는 게 공포

각치 속성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 즉 맛을 봐도 이게 맛이 없는 건지 모르고 자기는 먹을 만하니까 내놓는 것. [4] 간혹 인간이 아닌 캐릭터가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만든 요리가 평범한 인간에게는 독요리나 다름없는 것으로 인식되는 변형도 있다.

가끔은 이 재능 없음이 개인이 아닌 집단 전체(…)에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그 집단의 문화 자체가 요리감각이 떨어지는 경우. 영국 요리가 대표적인 사례. 군대 요리[5][6]

2.3. 손재주가 없다

미각이 문제가 아니라 손재주가 남들보다 둔해서 요리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채썰기를 몇 달이 걸려도 터득하지 못한다거나 손 끝 감각이 둔해 계량을 실패하는 경우, 또는 수전증이 있다거나 감각이 모자라는 등 다른 사유로 손을 자유자재로 쓰지 못하는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유형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하겠으나 요리를 배우는 데 있어 다른 사람보다 훨씬 힘들다.

2.4. 정확한 계량을 안 한다

특히 서양요리를 처음 해보는 초짜들이 잘 하는 실수다. 동양에 비해 서양요리의 레시피는 음식 재료의 각각의 양이 확실한 단위로 계량돼서 정해진다.[7] 동양에 비하면 딱히 요리하는 사람의 입맛이나 감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그냥 요리책에 나온대로만 하면 중간은 간다는 소리.

문제는 계량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혹은 지나치게 자신의 감을 믿고 대충 눈대중으로 양을 정해서 들이붓는 경우다.(...) 귀찮아도 웬만하면 시키는 대로 하자. 숫자 단위까지 써가면서 양을 자세하게 기재해놓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2.5. 자기만의 레시피에 집착

요리 자체는 잘 하거나 보통 수준이지만 자기만의 레시피 개발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 어울리지도 않는 무언가를 넣어 요리를 말아먹는 일이 빈번하다.[8] 더군다나, 요리책의 방식대로 하면 재미가 없기도 하고, 개성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조금(?) 변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재료의 양이나 순서 등을 수없이 연구를 해야하는 것이 오리지널 레시피이다.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만든 꼬꼬면이 제대로 된 자기만의 레시피의 예다.

식재료 간의 조화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단순하게 맛있는 것+맛있는 것=더 맛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만 넣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1박2일이승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창작물에서는 후루카와 사나에 여사의 자작 빵들을 예로 들 수 있다.

2.6. 재료의 종류를 너무 늘린다

원래 요리실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일수록, 필요없는 재료까지 이것저것 다 넣어서 실수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도대체 이 안에 뭘 넣은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이도저도 아닌 중탕이 되어버린다. 오히려 딱 필요한 재료만 넣고 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고. 실패하더라도 필요없는 재료까지 다 버리는게 아니라 필요한 재료만 버릴 수 있다.

2.7. 노화로 인하여

청, 장년일 때는 요리를 잘하다가 노년이 되자 끔찍한 요리치로 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치매와는 무관한 현상으로 음식이 끔찍하게 짜거나 끔찍하게 달게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늙으면 미각이 둔화되는데, 이런 경우 단맛은 2배, 짠맛은 5배, 신맛은 4배, 쓴맛은 7배 정도는 되어야 20대와 동일한 감각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요리를 많이 해 본 사람은 미각의 둔화를 경험으로 극복하기도 한다.[9] 즉, 노화로 인해 음식 맛이 변한다는 건 젊었을 때 요리를 많이 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각종 요리 책자에서도 조미료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아예 정확한 계량단위를 제시하기 때문에, 미각이 아직 살아있을 때 자신이 평소에 조미료를 얼마나 넣는지 그 단위를 정확하게 기록해 두거나 하면 도움이 된다.

2.8. 타고난 팔자(…)

2번의 강화형. 에서는 이 속성을 확장시켜 아예 음식에 접촉하기만 해도 폐기물천자독만홍이 되는 캐릭터도 있다. 레시피대로 아무 문제 없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만들었는데도 결과물이 이상한 케이스. 심지어 단순히 물을 떠오거나 남이 한 음식을 나르는 것만으로도 요리가 못 먹을 것 수준으로 망가져 버린다.

2.9. 의학적인 미각장애

실제로 의학적으로 미각에 장애가 있어 요리를 하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경우. 즉 각치.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의 마리(송선미 분)를 보면 의학적으로, 선천적인 미각장애가 있어 맛을 구별하지 못한다. 불행하게도 그녀의 취미는 요리하기. 다행히 그녀의 아이들도 같은 증상으로 맛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 덕분에 남편 상태(박상면 분)는 자신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끔찍한 요리를 견뎌내며 살아간다(...). 문제는 때깔만큼은 아주 끝내주게 좋게 만들어서 맛은 독이지만 겉으론 왕실 만찬급인 요리들을 만든다. 손님들은 겉모습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요리를 먹어치우다가 죄다 토하는게 다반사. 하지만 이 상태의 집에 들어온 도적은 그 맛에 반하는데(?!)

2.10. 외형에 집착한다

레시피대로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나와 있는 음식의 외형에 집착해서 그 외형에 맞추기 위해 레시피대로 재료를 넣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것을 넣는 경우이다. 당연하지만 결과적으로 외형만 맞추다가 맛을 도외시하게 되어 훌륭하게 빛 좋은 개살구 꼴이 된다.

2.11. 외형을 무시한다

바로 위의 사례와는 정반대의 케이스. 즉 결과적으로 맛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요리의 외형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을 끊어버리거나, 혹은 신경을 쓰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결과가 엉망진창 외형이 되는 경우. 그나마 이 케이스는 대부분은 의외로 그 외형과는 안 어울리게 음식 맛 자체는 훌륭한 경우가 많지만, 대신에 겉으로만 보면 음식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혹은 어딘가의 촉수 괴물인지도 구분을 못하게 생겨먹은 부류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와갤 요리. 여기에 맛까지 없으면 폐기물 그자체다(...)

2.12. 가족, 동료중에 음식을 너무 잘하는 사람이 있다

잘하는 사람이 요리 하는것을 다들 좋아하다 보니까 보통 전담을 하게되고, 나머지는 굳이 자신이 해먹을 필요가 없기에 실력을 늘리거나 경험을 쌓거나 할 필요성이 없어 막상 그 사람이 없어질 때 요리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먹기 힘든 음식을 만드는 격. 다만 이건 현실보다도 작품군에서 잘 형성되는 일종의 클리셰. 요리 잘하는 캐릭터를 더 띄우기 위해 일부러 못한다는 설정의 캐릭터를 한명 만드는 정도라서 이 경우에는 요리치라는 게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단, 직업이 아예 요리사인 경우엔 이렇게 띄워줄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 해당 캐릭터 외엔 요리하는 장면이 아예 안나오기도 하고. 현실의 경우는 그냥 사먹으면 되는지라(...) 그다지 문제가 되진 않지만 정작 해보면 요리치라고 본인과 주변사람이 느낀다. 요리는 그냥 그럭저럭이라도 입맛은 너무 높아졌기 때문.

2.13. 영국인이다.

영국인이라서 영국 요리를 만든다.[10]
또는 와갤러거나

2.14. 외계인이다.

지구인이 가진 상식과는 다른 상식으로 요리를 만들 뿐더러, 애시당초 지구에 없는 요리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구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시끌별 녀석들라무, 투 러브 트러블라라 사타린 데빌룩, 기어와라! 냐루코 양냐루코 등이 있다. (하지만, 꼭 외계인이라 하더라도 요리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투 러브 트러블모모 베리아 데빌룩 이라던가...) 그렇기 때문에 요리치라고 분류한 것 뿐이다. 오히려 외계인의 입맛에는 맛있는 요리일 수도 있다.

3. 요리치가 만들어내는 음식의 타입

1. 모양은 괴이하지만 의외로 맛은 있는 경우. 이 경우는 매우 양호하기는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보기에 식욕이 떨어지는 요리는 아무리 맛있어도 손이 잘 안 가는 법.

2. 무슨 요리를 하든지 결과가 한 종류로 고정되는 경우.
튀김요리를 하든 구이요리를 하든, 심지어 날 것을 썰었는데 무조건 카레가 되거나 하는 경우. 먹을 만한 경우는 좀 특이한 OO음식 장인(?)정도로 인식되지만 맛이 없는 경우는... 얄짤없다. 이 사태의 예로는 스펀지밥이 있는데, 요리사 교환 에피소드에서 다른 식당에서 일을 했을 때 뭘 만들든 간에 게살버거가 나왔다. 심지어 계란 프라이를 했는데 눈돌린 사이에 게살버거가 나왔다!

3. 모양은 한없이 화려하나 맛이 심하게 없거나 거의 복불복급의 미각 테러를 일으키는 경우. 한 마디로 함정.

4. 모양도 맛도 최악의 레벨. 여기서 더욱 심해지면 독요리를 만드는 레벨까지 간다. 픽션에서 요리치 속성을 가진 캐릭터 대부분이 이 경우에 속한다.

5. 폭발한 냄비



4. 현실의 요리치

현실에도 요리치는 존재한다. 전기 밥솥으로도 을 못 짓거나 심지어 라면도 못 끓인다고 징징대는 수준의 사람들도 널리고 널렸다. 물론 이들 대부분은 요리치라 해도 대부분의 원인은 재료 선택 오류, 조미료 계량 실패, 정확하지 못한 조리 시간 등으로 인한 음식의 양과 디자인이 개망 수준일 뿐 맛은 어찌저찌 먹을 만한 게 대부분. 픽션같이 독요리를 만들어 내는 건 영국인이 만드는 영국 요리밖에 없다. 뭔지는 몰라도 영국인이 잘못했네. 원한이 서려있는 한마디다.

현실에서 영국 요리를 제외한만화의 독요리 수준의 음식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미각이나 후각 쪽에 병증을 가진 환자이거나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아니면 와갤러거나 예를 들어 요리를 하기만 하면 태워먹는 사람의 경우 결벽증이나 강박증 정신장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이 음식을 태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손님이나 가족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강박증.
  • 음식을 가열해 세균이나 나쁜 물질을 없애려는 결벽증.
  • 가열 중인 요리를 완전히 망각하고 사소한 일에 정신줄을 놓는 주의력 결핍장애.
  • 육류는 바싹 굽거나 삶거나 끓여서 기름기를 제거해야만 안전하다고 믿는 무지 혹은 결백증.[11]
  • 건강에 대한 강박증. 영양소를 최우선시하여 몸에 좋다는 식재들을, 혹은 식재들만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섞는다. 맛이 없다는 사실도 어느정도 자각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라는 드립을 자주 친다. 건강상식에 대해 어설프게 줏어들은 엄마들

가족이나 친구 중에 요리 못하는 정도가 지나치다 싶은 사람은, 한 번쯤 잘 관찰해보고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도록 권고하자.

4.1. 현실 사례


  • 무한도전 식객 특집에서 아귀찜은 담배맛이 나고 신선로는 바다맛이 난다 는 평을 들었다.[12] 그래도 나중에는 실력이 상당히 늘었는지 양셰프의 호평이 엄청났다.
  • 김혜자
    국민 어머니란 별명과 함께 다시다 등의 식재료 광고를 많이 찍었던 것과 다르게 정작 자신은 요리를 거의 못한다고 한다.
  • 나유진 작가
    작중에서 본인이 요리를 못해 아들인 가람이가 고생한다는 에피소드가 여러 번 있었다. 오죽하면 가람이에게 해주는 가장 맛있는 음식이 라면이라며 좌절할 정도(...) 다행히 친정이 집 근처에 있어 식사는 그쪽에서 주로 해결하는 듯하다.
  • 마견 - 하이포션시리즈
  • 신혜성
    같은 멤버인 앤디가 신랄하게 독설을 날릴 정도인데, 그럴만도 한 게 신혜성은 본인이 만드는 거의 모든 요리에 참깨와 참기름을 넣는다. 제육볶음에 케찹도 넣는다든지 하는데, 본인이 맛있으니 그런다는 걸 보면 본인 입맛 위주로 요리를 하는 타입. 다만 늘 결과물이 처참하지는 않은데, 이럴 경우엔 만드는 과정이 충공깽 수준(...). 여담으로 같은 멤버 중 한 명인 전진도 요리를 매우 못하는 편이다. 계란 프라이도 제대로 못 부치는 정도인데, 다만 지금은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서 잡채는 만들 줄 아는 모양.
  • 돌연변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국인
    유전자에서부터 요리치 기믹이 심어진 현실 요리치의 완전체. 구체적으로는, 영국 본토에서 순수 영국 식재료로 오리지널 영국 요리 조리법대로 조리하는 영국인. 오리지널 영국 요리영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면 어느 정도 먹을 만한 것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영국 요리는 만드는 영국인도 문제지만 레서피도 답이 없어서 드는 노력과 재료에 비해서는 결과물이 시원찮다. 덕분에 영국에서 식사를 대접하려면 인도 음식점에 데려가야 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13] 심지어 영국인 그들 스스로도 차마 타인에게 자신들의 요리를 권해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나마 고든 램지 같은 일부 영국인 요리사들은 요리를 잘 하지만[14] 이 사람들은 영국 요리를 만드는 게 아니다! 영국인 요리사들이 요리사가 된 이유도 지옥 같은 영국 요리에서 벗어나고 싶어서라고 카더라. 아니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했든가...
  • 오타켄(미각치이기도 하다)
  • 와갤러
    일단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네이밍 센스가 와갤답게 정신이 나가서 멀쩡하게 생긴 요리도 식욕을 팍 떨구는 효과가 있다. 혹은 생겨먹은 게 식욕을 떨구게 생겼거나. 네이밍 센스와 생겨먹은 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거기에 맛까지 없으면 걍 독요리
  • 유인나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코너에서 항상 자신이 요리치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때문에 항상 청취자들에게 요리 솜씨로 까임받는 경우가 많았다. 해피투게더에 나왔을때는 시청자들에게 요리 레시피를 받아갔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육중완
    해피투게더에 나와 야간매점 메뉴를 만들었는데, 유재석도 못 살리는 맛이라서 아예 통편집당했다.# 유느님도 포기하실 정도면 대체 뭘 만든 거야?
  • 이승기
    오리지널 레시피에 집착하는 대표적인 사례… 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초반에는 기본적인 요리 실력이 딸리면서 레시피를 무작정 (그것도 잘못) 따라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비어 캔 치킨. 오리지널 레시피에 집착하는 것은 어느정도 요리 경험이 생겨 실력이 붙은 이후다. 그 이후 몽장금의 대를 이은 승장금이 되었다.
  • 이쿠타 에리카(노기자카46)
  • 조혜련
    TV아사히의 쇼오락프로그램 사랑의 에이프런에 나와서 새우마카로니그라탕을 만들었는데, 100점 만점에 겨우 7점(...)을 받았다. 이 때 그녀가 한 말은 "잘해주세요(점수를 잘 주세요), 한국 사람이라서 잘 몰랐습니다." 이 말은 진행자의 "도대체 뭘 만든 거야, 혜련"에 조혜련이 "죄송합니다, 한국 사람이라서 요리를 못합니다..."라는 의미라서 조혜련의 매국 논란을 더욱 가중시킨 바 있다.
  • Gero
    magnet 합창 동영상의 중간극에서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같이 콜라보한 네루와 놀러온 ASK, 본인 셋이 다 한입씩 먹고 우웩(…).

5. 요리치의 폐해

어머니가 요리치인 자녀는 성장 과정부터 피곤해진다. 아무리 좋은 유기농재료를 써봤자 요리치가 만들면 결과물은 독요리가 튀어 나오는데, 자녀가 집밥을 안 먹고 자꾸 군것질을 한다고 야단치는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한국은 이런 상황을 반찬투정이나 패스트푸드 중독으로 여기는 경향이 무척 강해서 갈등이 해소되기 힘들다.이 사회가 일그러진 나를 만들었다!! 제 3세계나 북한 어린이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말까지 튀어나올 때는 그야말로 안 먹고는 버틸 수가 없다. 결국 독요리를 꾸역꾸역 위장에 밀어 넣다가 비뚤어진 미각을 갖게 되거나, 먹는 행위 자체에 대해 흥미를 잃게 되는 일까지 벌어진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에 투고되는 "우리 애가 군것질만 해요, 라면만 먹어요." 라는 사연의 배경에는 이런 이유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정작 방송매체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은근슬쩍이라도 내비쳤다가는 당장에 "가족한테 매일 삼시세끼 해먹이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 라는 주부들의 항의가 빗발친다고.그럼 요리를 좀 잘해보세요

더군다나 요리치는 대물림되는 일이 많다.[15] 독요리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성인이 된 뒤 자기가 만들어도 익숙한 맛을 내는 독요리가 나오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자녀가 자발적으로 요리치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성인 남성의 경우 단순히 자취생활이나 불우한 환경 때문에 쌓은 실력이라고 보기 힘든 높은 수준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는 어머니가 요리치일 확률이 높다. 엄마 사랑이 듬뿍 든 독요리 설마 가람이도..?

6. 극복하려면?

실제로 요리를 많이 해서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리법/요리도 같이 보자.

7. 가상의 요리치

요리실력과 외모는 반비례하다못해 서로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증명한 캐릭터들

모에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전혀 모에하지 않다. 식재료로 쓰지 못하는 것을 넣거나 독극물로 만드는 둥 도를 넘어갈 경우 오히려 모에 요소로 작용하는 대신 제3자인 독자나 시청자의 심기를 거스르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서브컬처의 여성 캐릭터는 아가씨 속성 등 세상 물정 모르고 큰 캐릭터들이 이런 속성을 많이 띈다. 이때는 보통 후반부에서는 간단한 건 만들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히로인의 성장을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할까. 그리고 이런 속성의 캐릭터들을 상대로 자주 나오는 클리셰가 요리하다 손가락을 베여서 손가락에 구석구석 밴드를 붙이는 것.

멀쩡한 음식 재료를 폭발물로 바꾸는 대단한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이 요리를 하겠다고 나선다면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게 상책. 그러나 이러한 요소를 가진 인물의 대부분이 어느 정도 발언권이나 영향력이 있는지라 걸리면… 망했어요.

이런 요리들을 꾹 참고 먹어주는 등장 인물들이나 각치들과 연애플래그가 많이 생기는 편이다.

식탐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악마, 사탄에 비견될 존재. 참고로 한 번 요리치로 설정된 캐릭터는 작품 끝날 때까지 이 속성을 못 고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6]

이 속성의 캐릭터들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먼저 맛보지도 않고 주인공에게 들이미는 경우가 많다. 작품에서 눈 반짝이며 이런 끔찍한 요리를 먹어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고의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 작품에 따라서 여기에 폭력이 가미되어 안 먹으면 때리는 경우도 있다. 안 먹고 맞을래? 먹고 죽을래?

아이러니하게도 하나자와 카나가 맡은 캐릭터들 일부가 이런 요리치 속성의 캐릭터가 여럿 된다.

하렘물 주인공이 가사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경우 이러한 요리치 속성의 히로인 대신 요리를 해주는 것으로 플래그를 꽂는 이벤트 또한 비일비재하다.

7.1. 관련 클리셰

  • 재료
    • 기본적으로 재료를 맹신한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재료를 맛있을 것 같다면서 같이 집어넣는다.
    • 고레벨이 되면 요리를 하면서 절대 요리에 필요하지 않은 재료를 집어넣는다.
    • 만렙(…)요리치는 상식적으로 못 먹는 것은 물론이고 독극물도 자연스럽게 넣어버린다.
    • 요리책을 보면서 요리를 하지만, 요리에는 개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요리책에서 제안하는 재료들을 깔끔히(?) 무시한다.
  • 파괴
  • 결과물
    • 기본적으로 개밥이 나온다. [17]
    • 고레벨이 되면 한 눈에 보기에도 끔찍하게 생긴 무언가를 웃으면서 먹어달라고 내민다.
    • 만렙이 되면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모자이크 사이로 촉수나 게 다리 같은 것이 꿈틀대기도 한다.(…)
    • 가끔 보기엔 정말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다만 맛있게 보여 한 입 먹었을 떄 바로 요리치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 요리를 받은 사람은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고통을 참으면서 요리를 꾸역꾸역 먹어치운다.
    • 먹지 않으면 맞거나 SALHAE당할 것 같아 억지로 먹기도 한다.
  • 요리를 먹고 기절하거나 기억이 날아가거나 앓아눕거나 사망에 이른다.
    • 멀쩡한 경우도 있는데, 알고보니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경우도 있다.
  • 익숙해지면 일단 요리를 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 상처입거나 화내기 때문에 최대한 돌려서 말하지만 결국은...
  • 유형
  • 중간 시음을 절대 하지 않고 완성되면 먹어보라고 내놓는다.

8. 관련항목

----
  • [1] 일본어로는 味覚音痴라고 한다. 일본어에서는 -치를 설명할 때 그것이 음악과 관계가 없더라도 -음치가 붙는다. 때문에 방향치 역시 일본에서는 方向音痴라고 표기한다. 2ch에서는 밥(めし)과 맛없어(まずい)를 합성한 めしまず라고도 한다.
  • [2] 일반적인 카레가루는 전분이 들어가서 탈 수밖에 없다. 중간에 탄내가 나기 때문에 눈치를 챌 수 있지만 대개 요리 초보자들은 레시피를 과다하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 [3] '밥도 못해 국도 못해 이것저것 아무것도 못해 라면에 물도 못맞추고 간장인지 콜라인지 구별도 못해'(1절 가사)
  • [4] 실제로 매운탕 집을 운영하는 주인 아주머니가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에 반응을 하지 못하는 병을 가진 사례가 TV에 소개된 적이 있다.
  • [5] 군대 요리는 요리 감각이 문제가 아니라 열악한 장비+군대라는 환경 자체의 문제다. 괜히 애꿏은 취사병 까지 말자. 물론 그 취사병의 실력까지 형편없다면 답이 없다. 그런데 비리라도 저지르지 않는한 군납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은 보통 정상이란 점을 볼 때, 아무래도 장비탓 아니면 취사병이 문제란 소리(...)
  • [6] 장비문제가 없더라도 대량취사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다. 라면 1인분을 맛있게 끓이는 것은 쉽지만 라면 10인분, 100인분을 맛있게 끓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처럼. 그냥 물 넣고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면만 넣으면 되는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이 이럴진데 그보다 복잡한 공정이 필요한 요리라면? 두 말하면 입 아프다. 물론 경험이 많아지면 차차 더 나은 요리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취사병이 그 정도 경험을 쌓을 즈음에는 전역이 코 앞이다. 즉, 군바리들은 어떻게 해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가 없는 운명인 것이다. 하지만 독립중대처럼 사람이 적은 곳이고, 취사병도 요리관련 직종에 종사한 사람이라면 짬이 맛있다고 카더라.
  • [7] 반대로 한국 요리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적당히', '조금' 등의 애매모호한 단위때문이라고 한다.
  • [8] 심하면 재료를 손질하는 단계에서도 넣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넣어 재료 단위에서부터 뭉개버린다던가….
  • [9] 실제로 맛을 보지 않고 요리하는 요리사들도 드물지 않다.
  • [10] 그런데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아이노 미나코는 작중에서 요리치로 나오는데 영국에서 세일러 브이로 활동한 적 있다! 영국에서 장기간 살면 요리실력이 퇴화하는 건가?
  • [11] 옛날에는 전라남도 진도군 쪽에 이상하게 이런 낭설이 강했다. 부잣집에서 돼지고기를 삶은 뒤 나온 육수를 가져가 먹은 빈곤층 사람들이 금방 죽었다며, 진도군 출신 나이든 사람들은 이런 낭설을 맹신해 육류 요리를 엄청나게 못한다. 삼겹살을 구우면 새까만 과자를 만들고, 뭘 삻으면 아무 맛도 안 날 때까지 삶는다.
  • [12] 요리에서 담뱃재 맛이 나는 경우는 냄비 밑 바닥에 내용물이 달라붙어 타버린 경우에 발생한다.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집어 냄비를 꽉꽉 채우다보니 발생한 참사.
  • [13] 인도 요리는 영국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죽하면 인도 요리영국 요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인도 요리에게 실례다!
  • [14] 다만 고든 램지의 경우 엄밀히 따지면 영국 국적을 가진 스코틀랜드인이라서 영국인이 아니다(...).
  • [15] 이런 케이스 중 하나가 바로 영국 요리.
  • [16] 아빠는 요리사홍자정도가 극복하는 정도? 단지 성격과 생활때문에 가사에 능하지 못해서 그런 케이스인지라 선천적 요리치는 아니였던걸로 보인다.신이 내린 요리치 속성을 가지면 꿈도 희망도 없다
  • [17] 그리고 정말로 개의 몫이 된다. 하지만 보통은 개조차도 안먹으려고 하거나 심지어는 깨갱거리며 도망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3 21:39:04
Processing time 0.166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