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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타츠

last modified: 2014-12-20 14:33:34 by Contributors


프로필


본명 야마모토 나오후미(山本尚史)
생년월일 1977. 7. 1
신장 186cm
체중 102kg
출생지 일본 기후현(岐阜県) 기후시(岐阜市)
피니시 라운드 하우스 킥
테마곡 JPop Drop
별명 천하포무(天下布武)[1](신일본 시절)


2002년 데뷔로, 신일본 레슬링 출신의 前 WWE의 레슬러. 피니시는 본디 킥복싱 기술로, 단순히 머리에 하이킥을 먹이는 라운드 하우스 킥. 준비동작 후에 쓰는 경우도 있으나, 숀 마이클스의 스윗 친 뮤직처럼 기습적으로 먹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단순한 킥기술인 만큼 피니셔의 임팩트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팬들에게 환영받는 피니셔는 아니다.

미국의 레슬링 팬들은 WWE가 요시 타츠의 이름을 분명 요시에서 따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테마곡조차 레슬러로써는 굉장히 드문 아기자기하고 뿅뿅 튀는 곡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견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2]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시절에는 본명인 야마모토 나오후미로 활동했으며, 당시에는 지금같은 뿅뿅 튀는 이미지가 아닌 콧수염에, 짧은 머리의 강인한 이미지로 활동하였다. 2002년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vs "Mr.하이텐션" 이노우에 와타루[3] 전으로 25세라는 약간은 늦은 나이에(일본 나이 기준이기 때문에 한국 나이로는 26세) 데뷔하게 되어 킥복싱을 기반으로 한 유망주....라기에도 뭐하고 그저그런 신인이라기도 뭐한 선수같은 이미지였는데 신일본에서 5년간 활동하던 도중 빈스 맥맨ROH 10개월 장기챔프 + 프로레슬링 NOAH의 최강자중 한명인 모리시마 타케시를 제치고 선발했다고 해서 일본 프로레슬링과 인디 프로레슬링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한테 나름대로 쇼크를 일으킨 선수이기도 하다. [4]

WWE의 수련단체인 FCW에서 훈련 후, ECW를 통해 WWE에 데뷔. 스카우트가 아닌 훈련생 계약으로 시작하여 WWE 본 무대까지 간 최초의 일본인 레슬러다. ECW가 사라지기 전, 승승장구하며 크리스찬과 타이틀 매치까지 예정되어있는 상황이였으나, ECW가 폐지되어 무산되었다. ECW가 사라진 뒤에는 2010년 2월 RAW로 이적하여 활동하다가, 드래프트에서 스맥다운으로 이적하였다. 단,미드카터들의 무덤이라 할 수 있는 로우에서의 활약은 거의 없었으며, 잭 라이더와 함께 슈퍼스타 단골이 되어 명 경기를 양산했다.

상당히 짧은 레슬링 경력에도 불구하고, 체격이 괜찮고, 킥복싱을 익혀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스피닝 힐 킥 등 킥 기술이 좋아, 화려한 기술은 쓰지 않아도 안정적인 기본 킥 등 괜찮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접수도 발을 동동 구르는 오도방정 오버접수긴 해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나, 문제는 신일본때부터 존재하던 고질적인 체력문제. 괜찮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현저히 떨어지는 스피드와, 몸을 못 가누는 모습을 매우 뚜렷하게 볼 수 있다. 거기다 적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기 때문에 점점 노쇠화가 진행되며 체력이 나날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신일본 시절부터 소문난 연습벌레였다는걸 감안하면 매우 안타까운 현실.

쉐이머스를 때려잡으면서 호감이미지가 좀 생겼다. (쉐이머스 항목 참조.)
WWE 레슬매니아 XXVI 다크 매치(방송 시작 전 관중에게만 보여주는 경기.) 26인 배틀 로얄에서 우승하여 2010년에는 "나름 푸쉬가 들어올지도?" [5] 라는 레슬링 팬들의 예상을 처참히 무산시키고, RAW에서 자버나 다름없는 역할만 맡다가 모습 조차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9월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현재 WWE의 상황에 대하여 블로그에 적어서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http://kkjzato.egloos.com/2851426

이후 2012년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었으나, 위 글로 인한 징계성인지, 푸쉬를 못 받고 별다른 활약 없이 위에 서술한 체력 문제 등을 보여주며 NXT등에서조차 이기는걸 극히 보기 힘든 하급 자버로까지 전락하였다. 스맥다운에선 출연하는 걸 보기가 극히 드물며, 계속 NXT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연마저 없다가 WWE 일본 원정에서나 홍보용으로 승을 챙기는 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ECW때부터 뿅뿅튀는 테마곡과 함께 생각보다 젊은 이미지와 수식어(Kid 등)로 등장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1977년생으로 존 시나동갑이다. 앞에서 서술했듯이 체력 문제, 적지 않은 나이 등 걸림돌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푸시를 받기에는 굉장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팬들 사이의 중론이다.[6]

결국 2014년 6월 12일 WWE에서 방출 당했다. 뭐도 해보지 못하고 중히 쓰여본 적도 없이 쫓겨난게 안타까운 현실. 방출 후 1주일만에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레슬-1등에서 오퍼가 왔으나, 일본에서의 경력보다도 미국에서의 경력이 더 길어져 인지도가 미국쪽에서 더 높기 때문에, 현지에 머무르면서 선수생활을 계속하려한다고 한다.

그런데 2014 신일본의 PPV 킹 오브 프로레슬링에서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기타로 공격하려고 했던 제프 제럿을 막아서면서 등장하여 신일본에서도 활동하게 되었다.

2014년 신일본 마지막 PPV인 파워 스트러글에서 AJ 스타일스와 1대 1로 맞붙었으나 제프 제럿의 방해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스타일즈 클래쉬를 접수하는 상황에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실수를 범하며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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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다 노부나가가 남긴 명언을 별명으로 썼었다.
  • [2] 사실은 아버지의 성함인 '야마모토 요시타츠(山本義龍)의 이름 부분을 이용해서 지었다. 그 이름이 좋겠다고 추천한 사람은 '아메리칸 드림' 스티 로즈. 아버지 성함과는 별개로 저 링네임을 해석한다면 "좋아, 일어선다!" 정도가 된다.
  • [3] 요시 타츠보다는 3년 선배로, 2008년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하나 이후 헤비급 전향에 실패하고 목 헤르니아, 오른쪽 대흉근 단열, 오른쪽 어깨 관절 변형 등의 심한 부상으로 레슬링 인생의 굴곡을 겪다 결국 2014년 4월, 15년의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하였다.
  • [4] 빈스는 모리시마를 보고 '저 돼지새퀴는 뭥미?'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빈스가 빅맨을 엄청나게 좋아한다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 다만 빈스가 좋아하는 빅맨은 바티스타 골드버그 같이 말그대로 어깨라 불리우는 근육질의 키 큰사람이지 모리시마같이 뚱뚱한 체형은 아니다 ROH 최장기 챔프에 빛나는 사모아 죠도 이러한 이유로 선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 [5] 그날 안토니오 이노키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것이 배경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 [6] 멀리 안가고 당장 2013년 1월 2일에 치뤄진 웨이드 바렛vs요시 타츠,JTG,저스틴 가브리엘,코피 킹스턴의 건틀렛 매치만 해도, 선봉으로 나와서 코이요 오라!(와라 이놈아!)라고 소리 치고, 위협용 킥 두번을 허공에 헛찬 후, 기다리고 있던 웨이드 바렛의 피니셔 수비니어를 맞고 단 10초만에 쓰리 카운트당하는 모습을 보면 WWE가 생각하는 요시 타츠의 위치(입장)와 활용 용도를 아주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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