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용권선풍각

last modified: 2015-08-31 01:21:5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용권선풍각의 종류
3. 그 외

1. 설명

竜巻旋風脚(たつまきせんぷうきゃく)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

파동권, 승룡권과 함께 유파 풍림화산류를 대표하는 필살기 3호이자 정통파 캐릭터 삼신기인 돌진기의 원조. 그렇지만 모션 문제인건지 아니면 초기 성능이 난감해서 인상을 깊게 남기질 못해서인지 아무튼 파동권, 승룡권에 비해서 좀 이미지가 약한 느낌. 파동권은 일단 신비한 장풍 기술로, 승룡권은 나중에 '금기','하늘을 거역하는 주먹'이라는 뭔가 거창한 설정이 붙었지만 용권선풍각은 그런게 없다. 하지만 이 기술의 사용자들이 인기 캐릭터들이다보니 임팩트는 없을지언정 오랫동안 살아남았고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시리즈별로, 캐릭터별로 특성이 차별화되었다.

커맨드는 전통의 ↓↙← + K. 1편에서의 용권선풍각은 꽤 특이한 기술로 제자리 점프를 시전한뒤 정점에서 회전하며 찬다. 전진 거리는 2편 이후의 1/3도 되지 않으며 거의 진공용권선풍각 수준의 제자리 기술이다. 2편 이후부터는 공중에 살짝뜨면서 한쪽 발을 들고 "타츠마키센푸캬쿠"라고 외치면서 그대로 프로펠러처럼 회전하면서 서서히 전진한다. [1]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물리법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인간이 무슨 헬리곱터처럼 움직이는 해괴한 기술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니까 그러려니 하자.

예전의 많은 꼬마들(그리고 청소년과 어른들)에게는 '아따따뿌-겐', '아따따뚜겐'(제일 유명하다.), '찹쌀떡두개'(...), '마지막 신뿌겐' (스트리트 파이터 4) 등으로 알려져 있었다(...) 몬데그린/대전액션게임 항목 참조.

기술 특성상 히트시의 대미지보다 가드 대미지가 더 나오는 경우가 제법 있다. 다만 발동시간이 무진장 긴지라 나오다 반격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2에서는 다단히트기였고 전발 히트시에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들어갔으나 첫발을 맞더라도 후속타가 확정히트하지 않았고 연속기에도 안 들어가고 앉아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다양한 약점이 존재하는 바람에 활용성이 낮았다. 다만 기술 발동시 소닉붐을 맞지 않기 때문에(서로 통과해버린다) 대 소닉붐 카운터 기술로 약…간 쓸모가 있었다.

대쉬버젼에서 엄청난 무적시간이 추가되었고 소닉붐과 더불어 요가파이어도 통과할 수 있게 되어(여전히 파동권은 통과할 수 없다) 밥줄기술로 우뚝 섰다. 하지만 대쉬 이후론 이때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앉은 상대를 지나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앉아서 가드를 굳히고 있는 상대에게 약 용권선풍각으로 접근해서 잡아버린다던가 혹은 장풍을 무시하고 접근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것은 어느 시리즈에서나 유용한 패턴.

2 대쉬 터보 이후부터는 공중에서 사용도 가능(일부 시리즈 제외). 대쉬 터보에서는 공중 사용시 바로 현재 점프한 직선방향으로 발동했기 때문에 도망용으로 사용도 가능했고 공중 타격기에서 캔슬도 가능한 무시무시한 기술이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부터는 포물선 궤도를 그리게 변경되어 도망용으로 사용하기엔 좀 뭣해졌지만 여러가지로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활용성 자체는 늘었다. 다만 공중용권 캔슬은 슈퍼에서 삭제.

제로 시리즈에서는 장풍계 회피성능이 더욱 올라가 파동권도 피할 수 있었다. 베가의 사이코 쇼트, 로즈의 소울 스파크, 사가트의 타이거 쇼트 같은 궤도가 높은 장풍계열 기술이 아니면 거의 모든 장풍을 회피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는 갑자기 공중용권선풍각이 삭제되었었으나 2nd에서 다행히도 부활. 유용하게 사용하던 사람들에게는 꽤 철렁했었던 경험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아머 브레이크 속성이 붙음과 동시에 장풍 회피능력이 돌아왔다. 로즈의 소울 스파크나 사가트의 타이거 샷 같이 궤도가 높은 장풍이 아니면 웬만하면 다 회피 가능. 덕분에 장풍을 읽고 접근해서 카운터를 날리는 용도로 많이 쓰이게 되었다. 다만 제로때보다 회피능력은 조금 너프를 먹어서 발생 후 7f에서에야 장풍 회피 판정이 발생하므로 너무 늦게 사용하면 용권선풍각을 사용하더라도 장풍을 맞게 된다. 공중용권은 AB 판정은 없지만 주로 기습용, 역가드용으로 쓰인다. 이래저래 전작보다는 효용성이 높아진 편.

2. 용권선풍각의 종류


  • 의 용권선풍각 - 처음엔 켄 마스터즈와 동일하게 다단히트하는 기술이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이후 맞으면 다운되는 단타형으로 바뀌었다. 회전속도는 2편과 동일. 얼핏 보면 안좋은 거 같지만 2에서는 맞추고도 반격당하는 경우도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좋아진 것 맞다. 특히 이 대쉬 버젼이 역대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용권선풍각으로, 상승할때 무적시간이 존재하고 하강할때도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이때 너무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등장해서인지 이후 작품들에서는 약화되기만 하는 형편. 그리고 어느 때나 상대가 앉으면 그냥 휑 하니 지나간다.(단 배리어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덩치 큰 캐릭터들은 앉아도 맞는다) 단타인 대신 데미지가 좋은데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선 데미지가 많이 무식한데다 연속기로 연계가 가능했기 때문에 꽤 짭짤한 기술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는 3시절보다 대미지는 좀 줄어든 대신 장풍회피와 AB로 대활약. 구석에서 약 용권을 맞으면 승룡권, 진공파동권 같은게 콤보로 들어가고 공중용권을 서서 맞아도 진공파동권이 확정, 구석에서 EX로 용권을 맞으면 멸파동권까지 들어간다. 파동권 승룡권에 밀려 부각은 덜되지만 여러모로 활용할만한 기술.

  • 진공용권선풍각


  • 켄 마스터즈의 용권선풍각 - 처음엔 와 동일하게 다단히트하고(전술했듯 확정히트는 아니다) 비교적 천천히 회전하는 기술이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에서 류와 켄이 차별화되기 시작하면서 전진 거리가 짧아지고 회전이 고속화되었다. 덕분에 연속기로도 구겨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단히트 속성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연속으로 확정히트하게 되었고 대신 한발한발의 대미지가 많이 너프되었다. 하지만 다운이 안된다고는 해도 자체 히트백이 있어서 히트나 가드 후 켄이 뒤로 밀려나는 편이라 반격 받을 염려는 적다. 이 특성 때문에 단타만 들어가는 공중히트시에는 류에 비해서 대미지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다. 다만 이때까지도 상대가 앉아있으면 건드리지를 못했지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 상대가 앉아도 맨 처음 무릎 공격은 타점이 낮아서 히트하게 되었기 때문에 근접히트 시에는 무릎공격에 당하면 빨려들어가서 설령 앉은 상태에서 당했다고 해도 나머지도 다 맞는다. 특히 점프중 EX필살기로 발동시 미칠듯한 속도로 날아간다. 배리어블 시리즈에선 대각선 궤도로 올라간뒤 발꿈치 찍기로 마무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일단은 돌진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고 히트후의 우선권이 사라졌다.[2] 대신 강 용권선풍각의 데미지와 스턴치가 기절초풍하게 바뀌어서 근접강발-강용권선풍각 이후 심리전으로 EX승룡권을 성공시키면 대략 65%정도 날려먹을 수 있다. 공중 용권선풍각도 궤도상 전타히트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단히트하도록 바뀌었고 공중EX용권선풍각도 강력하다. 한 때는 중단판정이 되는 버그도 있었고 심지어 점프 중 ↓↙←강K, 중K 슬라이드 입력으로 사용하면 강 용권선풍각이 공캔되어 나가는 EX용권선풍각이 나가서 미친듯한 스피드로 날아가는데 이것으로 대륙횡단을 할 수 있다. 또한 EX용권선풍각 역가드 후 신룡권은 켄의 로망

  • 질풍신뢰각 -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 추가된 켄의 슈퍼아츠. 상대를 중단킥으로 맞춘 후 앞으로 전진하면서 킥공격을 가하다가 전진 상승하면서 용권선풍각으로 마무리하는 기술. 켄이 3편에서 최강캐 중 한자리를 차지하게 만든 공신으로, 위력은 낮지만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모으기에 필요한 게이지 상한선도 매우 짧고,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어서 EX 필살기도 비교적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슈퍼아츠 자체의 성능도 좋지만 부가되는 다른 것들 역시나 좋아서 시너지를 이룬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오메가 에디션에서는 EX 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기술로 추가될 예정이다.


  • 고우키의 용권참공각 - 류와 켄의 장점이 합쳐진 성능으로 다단히트도 하고 상대도 다운된다. 특히 약이나 중으로 사용시 호승룡권으로 추가타가 가능하다(추가타는 약이 더 쉬움). 앉아 중킥 - 약 용권참공각 - 강 호승룡권은 고우키의 기본콤보.(CPU가 애용한다) 역시 스파2까지는 류와 켄의 것과 큰 차이가 없다가 3에 와서 류와 켄의 것보다 뜨는 높이와 전진 거리가 짧고 대신 회전수가 무지하게 빠르게 나왔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에서 이거만 쓰면 차를 부술수 있다(류와 켄은 차가 내려앉으면 불가능). 그리고 베리어블 시리즈에서는 용권선풍각에 전기가 나온다.

  • 멸살호나선, 멸살호선풍

  • 진공용권참공각

  • 천충해역인

  • 고우켄의 용권강나선 - 제자리에서 돌려차기를 한 뒤 수직 상승하는 기괴한 형식. 어찌 보면 멸살호나선의 축약판으로, 첫타인 돌려차기의 리치가 제법 길어서 보기와는 달리 연속기로도 나름 쓸만하다. 공중에서 사용시에는 류와 켄이 사용하던 초창기 공중 용권선풍각처럼 회전하며 수평으로 이동한다.마치 스파2 해킹판을 보는 것 같다

  • 카스가노 사쿠라춘풍각


  • 숀 마츠다의 토네이도 - 켄의 용권선풍각을 따라해서 쓰는 필살기. 그나마 켄의 것과 모션이라도 비슷했던 파동권이나 승룡권돠는 달리 모션이 완전히 딴판이다. 켄의 것을 따라해서인지 세컨드까진 막히거나 헛쳐도 켄 처럼 자체 히트백 덕분에 밀려나서 남발해도 반격받을 위함도 적었고 이후 강제연결로 하이퍼 토네이도를 날리는 필살패턴이 가능한 숀의 밥줄이였으나 서드에 와서 심각하게 하향당해 맞아도 막아도 피격확정되는 안습스킬이 되어버렸다. 근데 묘하게 자세가 비연질풍각과 유사하다. 정확히는 미조구치 마코토의 공중 연속 차기와 가깝지만.

  • 하이퍼 토네이도

3. 그 외

스트리트 파이터 EX의 용권선풍각은 연속 입력기였다가 EX2에서 켄은 원조 용권선풍각으로 되돌아 오고 류는 그대로 4단 입력기로 남았다. 고우키는 EX2 시점상 사망해서 미참으로 알려졌지만 그냥 나오지 않은 것이지, 제작진에서는 고우키가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

히비키 단이 사용하는 단공각은 용권선풍각의 아류 기술이 아니라 그의 아버지가 사용하던 기술이 원조다. 사가트의 타이거 크래시는 단의 아버지에게 단공각을 맞은 뒤 개발한 것이라 모션이 비슷하다. (사실 단공각은 비연질풍각의 패러디지만)

단테도 사용한다(리얼 임팩트=승룡권의 파생기로). 이름은 숀 마츠다의 그것과 같은 "토네이도".

묘하게 비비디바비디부와도 어울린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 후반부에서 류가 하늘을 날 때 쓰는 기술이라고 못을 박아 분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었던[3] 일행을 벙찌게 만들었다.(...)[4] 류는 "아니, 우리에겐 용권선풍각이 있으니까 말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이후 켄은 홍련선풍각같은것도 있다고 말했다가 이건 공중에선 못 쓴다며 철회하기도 한다.[5] 즉 마음만 먹으면 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수 파츠로 파동권과 승룡권을 사용할 수 있는 X가 용권선풍각은 사용하지 못한다. 관련 파츠도 설정도 없다.덕분에 3에서 용권선풍각이 나올줄알았는데 제트 세이버가 나와서 플레이어들을 충공깽상태로 만들었다. 멋이 없다고 판단해서 안넣은 것인지 게임 플레이에 뭔가 영향을 미쳐서 안넣은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일부러 안 넣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이치몬지 햐쿠타로도 근접공격할때 구사하는데 1바퀴만 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수도사는 '회전 학다리차기'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수도사의 광딜을 책임져주는 기술.

가면 라이더 더블더블의 폼 중 팡 조커 폼맥시멈 드라이브(필살기)인 팡 스트라이저는 공중 용권선풍각 모션과 매우 유사하다.
----
  • [1] 용권을 훈독으로 읽으면 타츠마키 라고 하며 타츠마키는 또한 회오리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 [2] 구체적으로는 AE2012 기준 히트시에 약은 2F 불리, 중은 동등한 우선권, 강은 1F 유리다. 약 용권을 맞은 장기에프가 얼티밋 아토믹 버스터로 딜레이캐치를 시도하면 절대로 피할 수 없다!
  • [3] 파리의 빅 매그넘 탄환 안에 일행을 실어 발사해 부유도시로 가는 작전이었는데. 도중에 해치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류를 포함한 일부 일행이 떨어져 나간 상황.
  • [4] 게다가 그 때 나오는 BGM이 네네코의 시리어스 대파괴급의 명랑BGM이라...
  • [5] 그 외에도 네네코는 원래 날 수 있다고 하지를 않나, EOE팀의 제퍼와 린벨은 그 정도 거리는 보통 뛰어넘을 수 있지 않냐(...)는 소리를 했다가 사야에게 태클을 먹기도 한다. 나머지 로봇 셋은 그러려니 하자...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8-31 01:21:51
Processing time 0.218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