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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산다

last modified: 2015-04-12 21:48:0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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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섬네일 시즌2 섬네일

Contents

1. 개요
2. 작가의 뒷이야기
2.1. 웹툰 갤러리와의 분쟁 사건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4.2. 인간
5. 패러디 및 개그요소
6. 여담


1. 개요

줄이면 용산
용이산다》는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초(정솔)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이다. 시즌 1은 수요일마다 연재되었으며, 시즌 2는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다. 참고로 '용이 산다'가 아닌 '용이산다'로, 제목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으니 유의할 것.[1]

2014년 4월 23일자로 56화 + 후기 만에 시즌 1이 종료되었고 2014년 8월 16일 토요일부터 시즌 2가 시작되었다. 시즌 2 구성은 홀수 화는 차찬희 + 함이슬 편, 짝수화는 시즌 1때처럼 김용과 최우혁, 김옥분 일가 편으로 전개된다.

특징이라면 정말 일상툰이라는 점인데, 상위권에서 몇 안되는 진짜 일상툰.[2]

2. 작가의 뒷이야기

사실 작가는 용이산다취향의 품격 두 개를 만들어 놓고 네이버 웹툰에 어느 것을 먼저 연재할지 망설였다고 한다. 결국 선택된 것이 용이산다였으며, 용이산다는 전작인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보다도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었는데, 작가가 용덕후, 즉 드래곤 광팬이라고…

여담으로 "이 웹툰을 본 독자들이 가장 많이 본 만화"에 이름이 없다(…).

2.1. 웹툰 갤러리와의 분쟁 사건

2015년 2월, 웹툰 갤러리와의 분쟁이 있었다. 초 작가의 트위터는 이전부터 4천, 5천 팔로워 달성등을 할 때마다 소소한 이벤트 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1만 번째 팔로우를 한 사람에게 사인본을 보내거나 밥을 사기로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는데, 그 당첨된 1만 번째 팔로워가 바로 웹갤에서 용이산다를 소재로 야짤을 올리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별개의 사람인데 초 작가가 착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첨된 사람도 19금 그림 올리는 사람 웹갤러가 아닌 미애갤러라는 말도 있다. 초 작가는 원래 자신의 작품을 트레이싱, 리터칭 후 재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3월 6일 리터칭을 허용한다는 트윗을 한 적이 있고 8월에 용이산다 동인지를 그려주는 사람에게 다키마쿠라를 사 준다고 발언한 바가 있어, 웹갤 등지에선 필요할 때 말을 손바닥뒤집듯 바꾸냐며 안 좋은 반응이 나오는 상태.

3. 줄거리


독립해 자취를 시작한 2년차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최우혁은 이사하면서 얼떨결에 이사떡을 잔뜩 사버린다. 떡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한 끝에 우선 계획했던 대로 옆집에만 떡을 전하려다, 열려 있던 옆집 문 너머로 수상한 생물과 마주치게 되는데…

4. 등장인물

4.1.

작품에 등장하는 주 종족. 최소 수천 년 이상의 수명을 가진 영물이다. 자연과 관련된 힘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으며, 과거에는 인간과 함께 살면서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신통력을 사용했다. 그러나 인간이 용에게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면서 인간을 떠나 자연 속에 숨어 살게 되었으며, 인간의 영역이 더 넓어지자 인간과 섞여 살기를 선택하는 부류와 더욱 은거하는 부류로 나뉘었다고 한다. 김용을 비롯한 대부분의 등장용물이 전자이고 김용의 할머니가 후자다 아무래도 인간의 썩어빠진 욕망을 많이 보신건지 아니면 어릴때 그냥 자주 들은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주로 이런 용들은 인간을 질색 하는 강경파가 꽤 되는듯.

외모는 서양용과 동양용으로 나뉘지만 혼혈도 가능하며, 생태도 다르지 않다. 설정이나 능력은[4] 판타지 소설의 드래곤이라기보다는 동양 신화 속의 용에 가깝다. 하는 짓은 안 그렇지만… 또한 김 남매의 외할머니가 김용 집에서 인간 냄새를 맡았다고 하거나 시즌2 3화에서 차찬희가 핸드폰을 찾을때 후각을 이용하는것을 보면 후각을 비롯한 감각기관이 인간보다 발달되어 있는듯 하다.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의 형태는 거대한 본체, 미니용, 인간형의 세 단계로 나뉜다. 인간만한 미니용의 모습을 할 때는 본체일 때 보다 다소 불편한 것 같으며 인간형은 한술 더 떠 인간 기준으로 풀메이크업에 킬힐을 신고 다니는 것과 같은 불편함을 느낀다고 한다. 오래 인간으로 변신하지 않은 김용의 할머니가 인간의 손가락 개수를 헷갈려하는 것을 보면, 의식해서 온 몸의 형태를 인간의 것으로 바꾼 채 있어야 하기 때문인 듯.

감정이 격해지면 날씨를 바꿀 수 있다.또 몸 안에 가진 사람이 소원을 빌면 날씨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여의주를 생성하기도 한다. 빼낼 때는 토해내야 한다.[5] 주로 이 여의주들의 쿨타임(?)은 4년인듯.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 바로 몸에 피드백이 와서 시름시름 앓게 된다. 따라서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인지 대부분의 등장용물이 좀 이 아니라 엄청나게 Vㅔ리뻔뻔한 경향이 있다. 사소한 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라도 하면 생사에 직결되니까. 후술하겠지만, 김 남매의 아버지가 그렇게 앓다가 결국 돌아가셨다.

꼴에 영물이라고 나뭇잎에 맺힌 이슬만 먹고도 살 수 있다.그런데 왜 그 잎이 대나무 잎이래? 참이*? 하지만 작중에서 정작 이렇게 먹고 사는 용은 없다. 굳이 비유하자면 우리도 닭은 생으로 안 먹고 튀겨먹는 거랑 비슷하려나…? 심지어 김 남매의 할머니조차 인간이 만든 슈크림빵에 환장해 제빵사랑 결혼하라고 김옥분에게 부추길 정도니…

작품에 등장하는 용물 중 직업이 밝혀진 대부분이 창작이나 제작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6] 이것이 용물 전반의 개성인지 김 일가의 개성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김 남매의 외할머니조차 그림을 잘 그린다. AYA 스타일인 것은 신경쓰지 말자 아무래도 오래 사니깐 그만큼 뭔가 창각에 필요한 영감들이 많은듯. 그림은 애초에 용이라 그림은 잘 그리는거라고 치면 되고…

자세히 보면 용일 때의 피부색은 인간형의 머리카락 색이, 알껍질의 색깔이 용일 때의 피부색이 된다. 동공색은 유지되는데 왜 사람들이 전혀 의심안하는지가 궁금하다. [7] 작중 언급에 의하면 과거엔 아무래도 여러모로 의심받은 모양이지만 [8] 현대엔 워낙 별의 별 색깔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특이한 사람 취급 정도인듯 하다.

기본적으로 용들은 인간에 비해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지니는 것 같고, 이건 인간 상태에서도 변함 없이 쓸 수 있는 듯 하다. 우수한 감각 기관은 기본이요 완력등도 매우 우수한 것 같다. 일단 겉모습은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용의 신체능력은 단지 그것만 으로도 인간에게 충분히 위협적이다.[9] 다들 인간사회에 섞여 조용히 살거니와, 이디어덜트키덜트로 인해 이런 점은 전혀 부각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초월적인 신체능력과 변신, 기후변화 외의 신통력은 작중 직접 드러난 적이 없으며, 등장 용들도 굳이 초자연적 힘을 사용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등장 용 중 최고령인 김남매의 할머니조차도 김용이 최우혁에게 정체를 들켰다는 것을 알았을 때 분개하기는 했으나 능력 내지 신통력으로 우혁을 어떻게 하려고는 하지 않았던 걸로 보아 정신간섭계의 특수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이영수와 그 부친의 예지능력은 동양계 용으로서의 특수능력인지는 불명하나 김남매 혈통에는 없는 능력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 김용
    항목 참조.

  • 김옥분
    항목 참조.

  • 조을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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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버전 미니용 버전우파루파 본모습
    김용과 김옥분의 어머니. 금발벽안의 미소녀이지만, 저래봬도 장성한 두 자식을 둔 1000살이 넘은 용이시다. 용답게 전투력도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러시아의 불곰딱밤 한대로 완전히 제압할 정도다. 현재 강원도 홍천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으며, 부업으로는 동화를 그리고 있다.

    김마리와 더불어 본작 최고의 모에 캐릭터. 작품 내외로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로,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금발아가", "금발얼라"등으로 불리며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중. 아니, 딸인 김옥분에게까지 귀여움을 받고 있으니 말 다 했다.[11]

    강원도 홍천 산골짝에서 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갖다주러 손수 찾아오거나, 게임만 하고 놀거나 맨날 집에서 틀어박혀 있지는 않은지 걱정하기도 하고, 잘 영근 한 해 농사를 보며 자식 생각을 하는 등 마음만큼은 전형적인 우리네 어머니상이다. 뿐만 아니라 성격도 치유계 그 자체로, 이 분이 정녕 칠칠치 못한 히키코모리성격 더러운 웹툰작가의 어머니가 맞는지 의심이 갈 지경이다. 김 남매의 이웃사촌인 우혁에게 아들딸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자 우혁이 그대로 백화할 정도. 다만 인간공포증이 있어서 인간이 몸에 닿는 것은 상당히 꺼려한다. 하지만 인간 어린이만큼은 무섭지 않고 귀엽고 예쁘다고 여기고 있다. 부업으로 동화를 그리고 있는 것도 이 때문. 몰론 이 분에 한정된게 아니라 모든 인간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남편, 즉 김 남매의 아버지와는 500여 년 전에 사별한 것으로 보이며,[12] 방에 남편의 편지를 넣은 액자를 두고 항상 그리워한다. 남편 말고는 동양용을 만난 적 없다는 작 중 언급으로 보아 남편은 동양용이고, 따라서 김 남매는 동양용과 서양용의 혼혈 인 듯하다. '갓 결혼하여 조선에 살 때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적었다'는 말로 볼 때, 인간 공포증은 후술할 남편의 죽음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모에속성을 요약하면 대략 유부녀 + 미망인 + 로리 + 금발벽안 되시겠다. 작가인 초가 말하길, 딸기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다고 딸기된장찌개를 만든 기분이라고(…).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다보니 18화[13]에서는 화이트 래빗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코디를 안 해주면 몸빼바지를 입는다고 한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고 있기 때문에 농사일에 편한 옷을 선호하는 듯. 자식들을 찾아올 때마다 입는 블링블링한 소녀풍 옷은 딸인 김옥분이 맞춰준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김옥분은 자신에겐 어울리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입히며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 여러 벌의 옷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카더라.[14]

    이 외에도, 인간 상태의 눈동자와, 미니용 상태의 눈동자가 다르다. 귀엽게 만드려고 억지로 만든케이스? 이건 김마리가 성장했을 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김용이나 김옥분은 본 모습 때 눈동자가 다르다.

    김마리의 등장 이전에는 작중 최고의 모에 캐릭터였지만, 김마리가 태어난 이후에는 묻히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김마리 등장 이전에는 종종 출연한 편이었으나, 마리가 태어난 이후로는 등장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지못미 시즌2에서도 등장은 4화 뿐이었다. 사실 이는 시즌2가 김용과 차찬희 위주의 이야기로 전개되는 탓이 크다.


  • 이영수
    항목 참조.

  • 이영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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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버전 미니용 버전
    말 그대로 이영수의 아버지. 조선시대 초기, 김 남매의 어머니가 신혼일 당시 만난 동양 용. 이 분도 대략 김 남매의 어머니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되지만 어머니 못지않은 최강의 동안을 자랑한다. 패션 감각도 상당히 뛰어나서 사복 차림을 보면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

    김 남매의 어머니와 처음 만난 날 청혼을 했지만, 이미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절망실망한다. 김남매의 어머니를 보고 "인간 모습이 이러니 본모습도 매우 귀엽… 사랑스럽겠지요"라고 말한다거나,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듯한 이영수의 자그마한 체구[15]를 볼 때 취향이 심히… 훗날 자신의 아이와 김용 어머니의 아이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약조를 하였고, 대수롭지 않고 여기고 잊고 있던 김 남매의 어머니 앞에 5백년이나 지나서 결투 신청장같은[16] 편지를 보내 이영수와 김옥분의 맞선을 주선한다.

    '용신보살'이라는 점집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빵집한다고 점 볼 때 베이킹 파우더를 쓰질 않나, 아주 가까운 미래나 아주 먼 미래만 예측할 수 있는 등 점쟁이로선 영 못미덥지만, 은근히 잘 들어맞는 걸 보면 신통력이 없는 돌팔이는 아닌 듯하다. 뭔가 엄청 돌려서 말하기는 하는데, 결국은 맞게 흘러간다.(...) 실제로 신통력으로 예지몽을 꾸기도 하고 상대의 기백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지몽은 대부분 개꿈으로 치부해서 문제. 실제로 꿈에서 김옥분을 보았지만, 기가 너무 세다고 대수롭잖게 여기다가 아들의 빵집에서 진짜로 떡하니 마주치자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기가 얼마나 센지 스카우터터지는 느낌이었다고. 그래도 눈치 빵점인 아들과는 달리 눈치와 상황 판단은 꽤 빠른지, 김 남매의 외할머니가 빵집에 찾아온 것을 보았을 때 김옥분의 친지임을 단번에 간파하고 아들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기도 한다.

    공처가이며,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눈두덩이가 시퍼렇게 멍들도록 얻어맞는 걸 보면 김옥분의 예비 시어머니(?)도 만만찮은 성깔의 소유자일 듯. 그럴 때마다 이영수를 보며 며느리감은 참하고 얌전한 처자로 구해놨다며 항상 강조를 하곤 하는데… 며느리가 될 처자의 성격을 보면 마누라와 며느리 사이에서 죽어라 채이게 될 듯하다.

    여담으로 용들은 인간으로 변신하면 풀메이크업에 하이힐을 신고 2시간쯤 서있는 듯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 분은 인간 모습으로 변신한 채 주무신다(!) 신통력으로 해탈을 했거나, 작가가 설정을 잠시 까먹고 잘못 그린 모양. 하기사 누구는 인간 모습으로 농사짓고 다니는데 들키잖아 바보들아

  • 김용의 사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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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의 사촌형이자 마리의 아버지. 험상궂은 인상에 왼쪽 눈엔 칼자국까지 있는 게 영락없는 조폭상이다.[17] 하지만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언급을 보면 그냥 인상만 좀 더러운 평범한(?) 샐러리맨일 수도 있다. 회사에서 찍은 사진에 아내가 같이 찍힌 걸 보면 어디 험악한 직장은 아닌 모양이다. 작가도 이걸 감안했는지 시즌2 19화에 아내의 디자인 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밝혔다.

    용족의 종특인지 아니면 이 가계의 종특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분도 한 무책임 하신다. 부화 3일전의 알을 사촌동생한테 덜컥 맡기질 않나, 부화하려고 한다는 소릴 듣고 베란다로 냅다 날아와서 그대로 방 안에 쳐박는(…) 걸 보면 대책없는 성격이다. 그래도 이 땅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듯 지독한 딸바보라 회사에까지 딸을 데려가서는 사진을 찍으며 자랑하곤 한다.[18] 문제는 누가 그 사진을 찍었냐는 거지만… 뭐긴 뭐겠어, 그쪽에도 최우혁 같은 인간이 있는 거지. 시즌2 19화에서 밝혀진 사실들로 볼 때 부부의 회사 직원들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김용의 전화번호에는 "돌은형"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돼 있는데, 이름이 "김돌은"인건지 "미친 형"이라는 뜻인지는 불명. [19]

    시즌2 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용네 식구들과 실내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물 속에 안들어가는 우혁을 보고 재미있으니까 너도 같이 들어와서 놀자고 권유한다. 우혁은 추운 것도 있고 워낙 용 남매(특히 어떤 갈색 용)이 너무 험하게 놀아서 싫다고 하자 그래도 같이 놀자며 우혁을 물 속으로 떠민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자기 딸 마리가 물에 빠지는 봉변을 당한다(…). 우혁이 마리를 구해내긴 했지만 당연히 사촌형은 물론 사촌형수도, 용 남매도 최우혁에게 혼났다. 거기다 사촌형수가 딸 마리에게 미안하다고 하자 마리가 단단히 삐친 듯 째려보자 사촌형 부부는 크게 절망한다(…). 그러게 왜 그랬냐

    시즌2 19화에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로 아내와 함께 작은 디자인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쪽이 부사장. 총 직원 4명인데 용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들켰다고. 솔직히 들켜도 아무 상관 없지?!

  • 김용의 사촌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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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의 사촌형의 아내이자 마리의 어머니. 용일 때의 피부 색은 주황색이다. 김용의 사촌형과는 연애결혼한 사이라고. 현재 작은 디자인 회사에서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본작 최고의 모에 캐릭터인 마리의 어머니답게 우수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로 보아 마리의 우월한 외모는 모계 유전인 듯. 이 분도 남편 못지않은 딸바보라 회사에까지 딸을 데리고 가서는 사진을 찍어서 최우혁에게 보내며 자랑했다. 문제는 누가 그 사진을 찍었냐는 거지만… 그쪽에도 최우혁이나 함이슬처럼 정체를 아는 인간이 있는 거겠지 뭐. 시즌2 19화에서 밝혀진 사실들로 볼 때 회사 직원들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종특인지는 몰라도 이 분도 한 무책임 하신다. 부화일이 얼마 남지도 않은 알을 남편의 사촌동생에게 맡기는 것부터가 문제. 게다가 김용에 대해 "마리가 베란다에서 떨어지고 있어도 모르지 않을까?"(…)라고 평하는 걸 보면 김용을 철석같이 믿어서 맡긴 것도 아니다. 이는 본인도 "나도 그렇긴 하지만"이라며 인정한 부분. 그에 비해 마리가 좋아하고 잘 따르는 최우혁은 종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딸을 맡기고 가는 등 꽤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2 4화에서 미니용 모습으로 다시 나오는데 용 남매 식구들이랑 새벽부터 실내 풀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남편이 우혁에게 물놀이 같이 하자고 물에 빠뜨리는 와중에 딸 마리마저 물 속에 빠지면서(…) 마리를 구출한 우혁에게 어떻게 딸내미한테 신경 안 쓸 수 있냐고 혼났다.[20] 마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이미 단단히 삐진 마리는 싸늘하게 째려보고, 사촌형 부부는 크게 좌절했다(…). 그러게 애 좀 잘 보고 있을 것이지…

    시즌2 19화에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남편과 함께 작은 디자인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이쪽이 사장. 총 직원 4명인데 용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들켰다고. 솔직히 들켜도 아무 상관 없지?! 이거 완전히,용남매 외할머니만 피해망상증 환자 됬구만...[21]

  • 김마리
    항목참조.

  • 도스토예프스카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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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모습 미니용 버전 인간 버전[23]
    김 남매의 외할머니. 양의 뿔과 비슷한 뿔이 나 있고 주름살이 난 나이 많은 용의 모습이다. 인간을 매우 싫어해서, 러시아의 어느 외딴 동굴에서 수백년간 혼자서 살고 있다. 외손녀는 인간이 싫네 어쩌네 해도 어쨌든 인간 사회에 섞여 살아가고는 있는데[24], 이 분은 아예 인간과 접촉하는 것조차 싫어한다. 딸내미인 김 남매의 어머니가 인간에 대해 호의적이면서도 막상 인간과 닿으면 꺼려하는 것도 이 분의 영향이 큰 듯하다. 그녀의 성격만 보면 분명 인간은 단순한 인형이다 그러니 나가살더라도 정을 주지는 말렴 이렇게 키웠을 것이 뻔하니(…).[25]

    본모습은 늙은 용의 모습이나 미니용,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의 외모는 굉장히 젊고 예쁘다.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 외손녀와 얼핏 비슷한 인상이나 머리가 더 길고 금색머리에 눈망울이 커서 삼백안인 김옥분보다 훨씬 인상이 좋다. 여기에 엘리자베스 드레스까지 입혀 놓으니 여왕님 포스가 풍겨 나오고, 스키니진 스니커즈를 입혀 놓으니 영락없는 발랄한 새내기다. 김 남매의 어머니나 이영수의 아버지도 인간형으로 변신했을 떈 나이에 맞지 않는 젊은 외모를 자랑하는 걸 보면, 용들의 인간형 외모는 나이와 상관이 없는 것일지도.

    용일때의 생김새나 본래 성격 등이 외손녀인 김옥분과 굉장히 많이 닮았다. 특히 미니용 버전은 그냥 눈망울 좀 크고 양 뿔 돋은 김옥분이다. 그래서인지 본용(?)과 많이 닮은 김옥분을 굉장히 아낀다. 특유의 선머슴장군감같은 성격도 이 분 눈에는 듬직하고 똑부러진다고 보이는 모양. 아끼는 외손녀의 썸이 영 진도가 안 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몸소 보러 가려고 채비를 할 정도다. 하는 짓만 봐도 손녀가 좋아하는걸 보고 좀 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으면 됬지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을 좋아하던 사위와 아버지를 닮은 외손자는 굉장히 못마땅하게 여긴다. 할머니에게도 푸대접받는 못난 손자 김용 지못미 거기다 사위의 경우 자기 딸내미를 두고 일찍 세상을 떠난 탓에 더 못마땅해하고 있다. 겨우 인간을 좋아한다고 이런 푸대접이라니… 어떻게 보면 자기처럼 인간을 혐오하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지는지라 이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이 좀 있다. 나쁘게 말하면 꼰대 기질이 강하다. 사위의 일 때문에 후천적으로 싫어한다고 보기에는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26]

    하지만 인간은 싫어해도 김옥분이 카오루에 헬렐레하는 것처럼 인간이 만든 빵은 엄청 좋아한다. 김옥분의 맞선 상대가 빵집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좋아서 방방 뛰고, 이영수의 빵집에 진열된 빵들을 보자마자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고 하악거리는 등 빵이라면 나잇값을 못 하고 뿅가죽는 모습을 보인다. 빵집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200점 만점에 189점은 먹고 들어간다고. 여기에 이영수 아버지의 어시스트를 받은 이영수가 빵을 공짜로 한가득 안겨주니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린다. 덕분에 이영수는 최소한 외할머니에겐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셈.

    외딴 동굴에서 수백년간 홀로 살아온 탓인지 세상 물정에 굉장히 어둡다. 인간으로 변신하려는데 인간의 손가락이 5개인지도 헷갈리는데다 머리에 뿔도 남아있다. 그래서 인간화했을 때엔 뿔에 머리카락을 감아서 대충 가리고 다닌다. 심지어 옷을 입는 것까지 까먹기도 한다! 당연히 현대 문물에 대해서도 일자무식인지라 김용의 집에 왔을 때 김용이 빌려온 최우혁의 밍텐도BS를 멋모르고 폈다가 난데없이 미연시 캐릭터가 튀어나오자 깜짝 놀라서 두동강을 내 버리고, 이영수의 빵집에 갔을 때 빵 하나를 사겠답시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놓는다.

    성격은 대부분의 할머니 캐릭터답게 매우 보수적이고 꼬장꼬장해, 김용이 인간에게 들킨걸 알자 옥분의 마감이 끝나면 같이 동굴로 돌아가자고 꾀고,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동족 전체가 위험해진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맨날 정체를 드러낸 채 최우혁과 잘 지내는 김용이나, 갓 태어난 딸을 회사에 데리고 가는 김용의 사촌형이나, 그 딸을 그이에게 맡기고 가는 김용의 사촌형수나, 이삿짐을 날아서 옮기는 김옥분을 보면 별로 설득력이 없다. 설마 그 정도로 다들 막나가는줄은 모르겠지 혹은 과거에 탐욕적인 인간들한테 시달려서 극도의 피해망상증에 걸린걸지도...아니면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손녀라서 그런걸수도… 이게 사실이면 김용은 더 안습해진다. 뭐 이리 동전 앞뒤처럼 태도가 이렇단 말인가… 오랜 기간 동안 웃어른으로만 살아온 탓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마다 옛날 반말 말투로 일관하는데, 다행히 인간 모습이 백인인지라 그걸로 시비거는 사람은 없고 그저 한국어를 잘못배운 외국인으로 생각하고 만다.

    그래도 손녀의 연애를 어떻게든 성공시켜주려고 많이 애쓰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저런 방법들을 제시하며 응원해준다. 그놈의 크림빵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맘에 쏙 드는 손녀에 남편감이 빵집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50화에서 김옥분에게 연애 코치 비스무레 한 걸 하면서 계획이라면서 그림을 그려왔는데 그림체가 딱 AYA북두의 권 동인 시리즈 그림체다(!) 게다가 계획들은 하나같이 결과가 불확실한 방법인데,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일 테니 말이지(…).

    여담으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말버릇은 "아이구~ 늙으면 죽어야지"(…)라고 하나, 막상 작중에서는 엄청나게 정정하시다. 저 말버릇도 56화에서 한 번 나왔을 뿐.

    시즌 2 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동굴 안에서 여태껏 계속 잠만 자다가 간만에 깼는데 자신의 손자가 도망간 것을 알고 분기탱천, 그 길로 바로 김용이 있는 방으로 쳐들어와 다시 잡아가려는데, 여기서 용이 갑자기 양심에 가책을 느껴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하며 구르자, 자기 아버지처럼 죽을지도 모른다고 꾀병부리니까 깜놀한다(…). 용이 댄 핑계는 대강 이런데, 옆방에 사는 한 인간에게 여의주를 주기로 했는데, 지금 여의주가 없어서 4년 뒤에 주기로 약속했다고 하여 이대로 약속 못지키고 떠나면 양심의 가책이 생겨서 죽을거라고…[27] 자기 사위를 떠나보낸 트라우마는 있었던지 덜컥 겁먹은 외할머니는 그 말을 그대로 믿고(…)[28] 그럼 4년 뒤에 다시 데려오겠다고 떠난다. 여담으로 용으로 변신하면서 옥분이가 주던 옷이 다 찢어졌기 때문에 다시 인간 모습을 하고 나가려 하는데 맨 몸 상태로 또 나가려고 해서(…) 김용에게 태클을 당했다.남성독자들:아닌데? 그냥 그대로 나가셔도 되는데?! 시즌 6화 후기에서는 기왕 한국에 온 김에 딸내미(조을년) 얼굴도 볼까하고 홍천에 간 모양인데 묘하게 편함을 느껴서 며칠 더 머물렀다고… 이 분에게 시달린 강원도 산짐승들 지못미

  • 김 남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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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버전 본모습
    김 남매의 아버지로, 조선 출신. 이영수, 이영수의 아버지와 더불어 동양 용이라고 밝혀진 셋 중 하나다. 현대 시점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가족들에 의해 간간히 언급된다. 김 남매의 친사촌이 등장한 것을 보아 형이나 동생이 최소 한 명은 있을 테지만 언급이나 등장은 없다. 아내인 조을년의 언급에 의하면 김 남매의 외모는 아버지를 쏙 빼닮았는데, 특히 아들 김용은 행동거지마저 완전히 아버지와 판박이라고 한다. 다만 김용과 행동거지가 판박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인간을 좋아한다"는 것일 뿐, 김용처럼 히키코모리+오타쿠+완폐아 속성이라는 뜻은 아닌 듯하다. 실제로 과거 에피소드를 보면 풍류를 즐기는 호탕한 한량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용이긴 하나, 인간세계를 좋아한 탓에 장모인 김 남매의 외할머니는 처음부터 사위를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던 모양. 거기에 아내를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탓에 더욱 미워하게 되었고 아버지를 쏙 닮은 김용까지 싫어한다. 처음 만난 최우혁이 김용이 잘못해서 혼낸다기 보단 그냥 김용이 싫어서 혼을 낸다고 느꼈을 정도니 평소에 싫어하는 티를 엄청 내는 모양. 그래도 부부금슬은 좋았던 모양인지 장모가 사위 욕을 늘어놓자 김 남매의 어머니는 울컥해서 눈물을 흘리고 장모는 부랴부랴 자기 딸을 달랬다.

    과거 여말선초 시대에는 인간세계에 섞여살며 홍씨 성을 가진 선비와 술벗으로 20년간 동고동락하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에게 인간이 맞냐는 질문을 듣게 된다. 처음에는 어명으로, 그 다음에는 벗으로서 정체를 묻는 친구에게 자신은 인간이라 거짓을 말하고 정체가 들킬 것을 염려해 그 길로 아내와 바다 건너 외딴 섬의 동굴로 도망갔다. 그러나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냥 떠나버렸다는 후회 때문에 이 때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결국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하고 5년 후 친구의 소식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조선으로 왔지만 친구는 능지처참을 당하고 일가가 몰살당했다는 소식를 듣게 된다. 이 탓에 병은 더 심해졌고, 결국 김용이 태어난지 100년쯤 지나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천 년 넘게 살수있는 용생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20년 인연, 그것도 인간과의 우정을 잊지 못해 병을 얻고 세상을 버린걸 보면 정말 정이 많고 인간을 좋아했던 모양이다. 김 남매의 외할머니가 인간을 그토록 기피하는 것도 사위를 잃은 슬픔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29]

    일단 김 남매의 어머니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동양 용인 듯한데, 어째서인지 본 모습은 서양의 드래곤에 가깝다. 외딴 섬에서 앓는 모습이 나왔을 때의 뿔과 얼굴, 등의 갈기 등은 동양 용이 맞지만, 홍가 선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을 못 이겨 비를 뿌릴때 실루엣으로 나온 모습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길쭉한 동양 용이 아닌 응룡일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친하게 지냈던 홍가 선비는 정씨 끄나풀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용을 잡아오라는 명을 내렸다가 어명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죄명으로 죽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개국 당시 정도전 쪽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높다[30].

  • 차찬희
    항목 참조.

4.2. 인간

  • 최우혁
    항목 참조.

  • 곽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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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장은 19화. 김용의 마감담당기자. 첫 등장 때는 비정규직이었으나 29화에서 김용 담당 정규직으로 승격된다. 앞으로도 계속 김용을 들들 볶으며 지낼 듯. 선배 기자들로부터 마감 때 도망친 김용을 포획(?)하는 방법이 완전공략된 매뉴얼을 전수받았으며, 긍정적인 성격 탓에 짜증한번 안내고 웃는 얼굴로 될 때까지 독촉하기 때문에 김용에게는 천적으로 군림한다. 김용의 전 담당자는 이를 두고 "바람으로는 나그네의 옷을 벗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태양 전법입니다"라고 평하기도. 승격후 정식으로 자신의 담당이 되었다는 말을 들은 김용은 민준이 보는 앞에서 울었다.[31][32] 이후 김용의 무기한 유배휴재 소식을 듣고는 사흘을 앓아 누웠다고…

  • 최우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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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최우혁의 어머니. 25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표정 변화가 지극히 적으며 냉정하고 딱딱한 분. 아들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냉장고 등 청소 상태부터 꼼꼼히 살피고 본인 취향의 커피를 마신 뒤 바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얼핏 레너드의 어머니같은 성격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장기 해외 출장을 가기 전까지 최우혁의 독립을 반대했던 점이나, 귀국하자마자 짐도 풀지 않고 최우혁의 집을 방문한 점등을 미루어 봤을 때 아들사랑이 넘치는 어머니로 보인다. 오해였긴 하지만 심지어 아들의 성적 취향에 대해서도 언제나 아들편이라고 담담히 말 할 수 있을 정도의 어머니. 최우혁의 초점없는 힐난의 눈빛은 이 분에게서 유전된 듯 하다. 여담으로 호랑이띠다. 최우혁의 나이를 고려하면 대략 1962년생일 듯.

  • 가재는개편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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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화에 등장했으나 본명은 나오지 않았고, '가재는개편'이라는 게임 닉네임만 나왔다. 약칭 가재.
    최우혁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최우혁과 김용과 같은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중 최우혁과 김용[33]게이라는 것을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어 멋대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김용과 함께 최우혁의 집에서 신나게 플스를 하고 놀았다. 학창 시절에는 최우혁을 '시등이'[34]라고 불렀다고 한다. 온라인 상에서 넷카마 짓을 해서 최우혁을 쏠리게 만드는 듯.
    이후 딱히 출연은 없지만, 시즌 2 6화를 보면 김용과 게임을 하는 것 같다.[35] 그리고 16화에서 간만에 출연. 넷카마질을 하다가 기어코 사고를 쳐버렸다고 말한다. 그것을 하면서 한 유저에게 빌붙었는데, 이 사람이 가재에게 호감을 느꼈는지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면 만나자고 말한 것이었다. 결국 멘붕해서 최우혁과 김용에게 상담을 하고, 김옥분에게 대신 나가서 거절해달라고 부탁한다. 15강 아이템을 미끼로 김옥분을 대신 내보내고, 최우혁과 함께 숨어서 지켜보나… 상대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양심이 찔리다 못한 김옥분이 전부 불어버렸다(…). 뒤에서 구경하고 있다는 것까지 전부. 그리곤 열받은 상대에게 찬물 세례를 맞는 것으로 상황 종료.그냥 찬물만 맞고 끝낸 것도 다행이다

  • 함이슬
    항목 참조.

  • 함이슬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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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파일명이 LoriLori여!
    실제 로리는 lori가 아니라 loli다!!!
    이 미친놈이?
    말 그대로 함이슬의 조카. 최우혁의 옆집 303호에 사는 여중생. 16화에서 김용의 미니용 모습을 목격했으나, '대애박-'이라는 쿨시크하고 강렬한 소감과 함께 담담하게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다. 이 덕에 김용의 얼굴이 네이버 메인에 떠버렸다.[36][37] 다행히 김용인형으로만 생각했는데, 최우혁이 이를 수습하려고 말을 걸어, 되는 대로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최우혁이 직접 만든 인형이라고 착각했다. 최우혁의 취미(?)를 관대히 인정하면서도 "아저씨가 현실과의 구분이 확실한 분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딱 잘라 말해버려서 최우혁을 여중생에게 쫄게 만들었다. 그밖에도 노로 바이러스로 탈이 난 아버지를 대신해서 최우혁별 도움은 안 된 김용, 김옥분을 조기 축구회 선수로 밀어넣는 등 등장할 때마다 짧고 굵은 활약을 보였다.

    머리색과 눈색이 함이슬과 비슷해 친인척 관계가 아니었을까 추정했는데, 시즌 2 17화에서 함이슬의 조카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뚝뚝하고 쿨한 성격은 가문의 종특인 모양. 작중묘사를 보면 어머니보다도 함이슬과 친한 듯 하다.[38] 집에 온 이모에게 옆집에 사는 이상한 아저씨가 만든 리얼한 용 인형 이야기를 함으로서 함이슬이 김용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이모의 최우혁이 전 남친이라는 변명을 곧이곧대로 믿은 데다가 최우혁에 대한 전에 없던 적극적인 질문공세를 보고 착각한 나머지 이모와 이상한 옆집 청년의 연애사를 밀어주기로 마음먹는다(...)무뚝뚝한 성격은 물론 오지랖까지 집안 종특인듯 싶다

  • 함이슬의 언니
    최우혁의 옆집 303호에 사는 주부. 말 그대로 함이슬의 언니, 즉 바로 위의 여자아이의 어머니 되신다. 시즌 2 17화에서 첫 등장. 이 가문의 종특을 따라 무뚝뚝하고 쿨한 성격이다. 엄청난 오지랖으로 딸에게 함이슬이 최우혁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말을 들고 그 둘의 재결합(...)을 열심히 밀어주고 있다.

5. 패러디 및 개그요소

작가의 미칠 듯한 패러디가 매우 돋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용이산다/패러디 및 개그요소 항목 참고.

6. 여담

김용의 모습을 보면 바로 알겠지만 여기서 나오는 '용'이라며 나오는 개체들은 서양의 드래곤의 모습이다. 한국 배경으로 동양용이 나오지 않고, 왜 서양의 드래곤이 나오냐는 의견이 많아서인지 작가가 직접 네타를 했다. 그리고 곧 옥분의 맞선 상대로서 영수 일가가 동양용으로 등장. 보기드문 "순혈의" 동양용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동양용과 서양용의 혼혈이 많은 모양이다. 김용의 용 모습을 자세히 보면 서양용의 모습이 기본이지만 동양용의 요소가 눈에 띈다. 드러난 설정을 보니 일단 용들의 본모습은 흔히들 알고 있는 서양의 드래곤과 동양의 용처럼 서양용은 드래곤, 동양용은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생김새는 별개로, 작중 취급은 동양용풍의 신성한 생물 취급. 즉, 드래곤처럼 때려잡히는 괴물 취급이 아니다. 신성한 생물이라는 자들이 더러운 가축인 것도 부족해서 살도 뒤룩뒤룩 찌는 건 생각하지 말자


1화에서 김용이 하는 게임은 블레이드 앤 소울인데, 최우혁과의 대화에서는 블리자드를 찬양(?)했다[39].

가끔씩 2화 분량이 같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땐 한 화의 길이가 조금 짧다.

네이버 웹툰 수요일에서 1위를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차지했는데, 하이브리드 일상웹툰이 시작하고 눈 깜빡이는 순간 올라간 것이라 이 업적은 그야말로 아주아주 놀라울 따름. 사실은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전술했지만 초 작가는 이것과 취향의 품격, 이 두 만화를 이미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이 만화부터 연재하고 있다.

초(정솔)작가는 이 웹툰을 그리기 전에 '301호에는 용이 산다'[40],'302호에는 인간이 산다'[41],'204호에도 용이 산다[42]'라는 시리즈물 창작회지를 그린 바 있었으며, 사진에 나온 청록색 용이 김용이고 갈색 용이 김옥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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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호에는 게이가 산다
602호에는 조석이 산다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초 작가가 출연해 언급한 바로는 1•2부로 기획되어 있고, 2014년 4월중 1부를 마무리할 예정이라 한다. 5월에 결혼하기 때문.

작가가 팬카페의 저작권 침해로 인해 팬카페 자격을 박탈시킨 일이 있었다. 링크

잠깐동안 엘브리사와 콜라보를 하여 차차, 조을년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날 수 있다.

작가가 시즌2 11화에서 언급했던 용들의 모임 - 드래곤즈 소울 이라는 가상의 카페가 실현이 되었다.
처음 만들어진 곳. 다만 주소가 조금[43] 다르다. 처음 만들어졌다는 덕분에 유저가 많다. 이 카페는 모의전 + 자캐/역극 커뮤니티 + 친목 + 게임(드래곤즈 소울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있다.)형식으로 돌아간다. 게시글이 상당히 초딩(...)스럽지만 의외로 매너나 규칙이 탄탄한 편. 2015년 현재 카페는 모종의 불화로 용들의 모임 - 드래곤즈 소울(친목 중심)과 이그드라실(역극 중심)로 나뉘어졌으며 카페를 만든 베댓은 카페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카페 외에도 다수의 가상 카페가 존재하며, 언급된 곳은 그 중에서 유저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다음은 두번째로 유저 수가 많은 곳이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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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출판 단행본에서는 제목이 띄어져 있다.
  • [2] 자세한 것은 같은 장르인 마음의 소리놓지마 정신줄을 보고 오자.즉, 일상툰이 아니라는 소리.
  • [3] 작가 본인은 마음의 소리에 출연했다며 좋아했다(…).
  • [4] 영물, 날씨조절, 변신 등
  • [5] 여담으로 김옥분이 뱉는 여의주는 오버파워로 말미암아 높은 확률로 사용자에게 재난이 따라온다고(…).
  • [6] 김용-판타지 소설가, 김옥분-웹툰 작가, 김 남매의 어머니-동화작가, 이영수-제빵사, 사촌내외-디자인회사
  • [7] 특히 연두색 눈에 세로동공인 차찬희만 봐도. 일단 힘부터가(…) 남다르다. 왠지 모르게 괴력은 여성 용에게 많은것 같다. 김용과 김옥분과 차찬희의 차이를 보면…
  • [8] 김용 아버지의 친구는 그가 인간이 아니라는걸 짐작하고 있었던 모양. 자세한건 아래 김 남매의 아버지 항목 참조.
  • [9] 차 보닛을 맨손으로 구겨 버리고 뒷통수 치는 곰을 딱밤 한대에 재압하는 등 그냥 넘어가는 컷이라 태만 안 날뿐 인간 기준으로 당연하게도 사기급 신체능력이다.
  • [10] 시즌 1 후기에서 본명이 밝혀졌다. 마리에 이어 이분도… 그런데 러시아 출신이면서 이름은 한국식인게 함정...이라기보다는 한국으로 시집오면서 한국식 이름을 지었을 확률이 크다.
  • [11] 대다수는 오른쪽이 엄마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왼쪽이 엄마이다.솔직히 말하자면 옷을 하두 촌스럽게 입어서 오른쪽이 엄마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옥순이 프릴 드레스를 들고 오면 어떨까?
  • [12] 자세한 사정은 하단 '김 남매의 아버지' 파트 참조.
  • [1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패러디.
  • [14] 사실 김옥분의 평소 옷차림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패션 센스는 의외로 좋다. 외할머니에게 요즘 젊은 세대들이 즐겨 입는 옷을 코디해줬는데 꽤나 잘 어울렸다.
  • [15] 김옥분은 "영수씨 아버지도 취향 맞는 분을 잘 만나셨나 봐요"라고 평했다.
  • [16] 먹이 피처럼 튀어 있었고, 봉투 위에는 진지한궁서체로 약조를 지키시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 [17] 이 양반도 명색이 용인 이상 고작 인간세계의 주먹다툼 정도로 저런 상처를 입었을 리는 없고, 김용이 언급한 바 있는 용족의 혈투에서 입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 [18] 마리도 자기아빠가 좋은건지 아빠가 사라지니까 바로 울어버린다.
  • [19] 다만 하는 짓이나 김용을 "옆집파충류"로 저장한 인간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 [20] 마리가 잘 따르는 우혁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다고 변명은 하는데… 물가에 애를 데려간 부모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 [21] 다만 용남매 외할머니가 이들에 비해서 아득히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걸 생각하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22] 시즌1 후기에서 밝혀졌으며,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도스토예프스키인 듯.
  • [23] 본래 단벌숙녀라서 옷이 하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중에 김옥분이 새내기 스타일의 캐주얼복을 선물로 준다. 그리고 다 찢어먹는다
  • [24] 다만 조을년이나 김용의 언급을 보면, 확실히 이 분 처럼 싫어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다.
  • [25] 다만 이와는 상관없이 남편의 일로 인간과의 접촉을 두려워할 확률도 있다.
  • [26] 시즌2 18화에서 김용의 회상에서 인간에 관해 언급하는 것을 보면, 그보다도 훨씬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을 확률이 높고, 회상 내용도 정황상 김용이 인간에 의해 곤란에 처하자 그 인간을 직접 처단한 듯 하다. 이게 진짜라면 인간에 비교적 호의적인 용들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할 정도.
  • [27] 참고로 여의주는 시즌 1에서 이미 최우혁에게 준 적이 있다. 적어도 여의주를 준 건 사실이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 [28] 하지만 대놓고 개무시하고 싫어하는 걸 보면 참… 외손자 걱정이라기보단 딸 걱정일지도. 아들마저 죽으면 딸이 굉장히 슬퍼할테니까…
  • [29] 하지만 정작 아내는 인간을 무서워하긴 해도 그리 싫어하지는 않고, 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딸도 싫어한다고는 해도 인간세계에 섞여살지 못 할 정도는 아닌지라....
  • [30] 즉, 저 유명한 무인정사로 정권이 뒤집어져 숙청 대상이 된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 [31] 그 때조차 곽민준은 김용이 감동해서 우는 거라고 생각했다. 긍정류 갑
  • [32] 이 소식을 들은 곽민준의 상사는 "넌 최고야!"(…)라며 열렬히환호했다. 어지간히 쌓인게 많았던 듯…
  • [33] 드래곤킴이라는 성의라고는 한 톨도 없는 닉을 쓰고 있기 때문에, 가재는 김용을 킴형이라고 부른다.
  • [34] 시크한 등신(…).
  • [35] 근데 직후에 할머니가 문을 부수고 쳐들어왔다. 들었으면 어쩌려고(…).
  • [36] 이 사건을 계기로 블로그 이웃이 5,000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 [37] 하지만 이 사건과 무관하게 본래 솔직하고 담담한 문체로 인기였던 파워블로거였다고 한다.
  • [38] 어머니는 '반가움'으로 뜨는데 얘는 매우 반가움으로 뜬다. 그 외에도 함이슬이 케이크를 사온다거나 서로 꼭 안아준다거나 표현이 적은 둘에게는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 [39] 이후 NC소프트넥슨을 찬양(?)하는 대사도 추가되었다.
  • [40] 김용이 301호에 살고 있다.
  • [41] 당연한 얘기지만 최우혁이 302호에 살고 있다
  • [42] 머리색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204호 용이 김용의 누나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43] dragonssoul, 작중의 카페주소는 dragon2soul로 아주 미묘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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