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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고래

last modified: 2014-11-28 19:59:19 by Contributors

기동전사 건담 SEED 세계관에서 최초의 코디네이터인 죠지 그렌이 C.E 22년 목성 탐사 도중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주변의 운석에서 발견하여 C.E 29년 가져온 날개 달린 고래의 화석으로 지구외의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했고, 지금도 있을수도 있음을 알리는 증거나 다름 없기에 증거물 1호(Evidence 1)라고 불리게되었다.

초반부의 총집편등 간간히 작품속에서 축소 모형과 플랜트의 수도 아프릴리우스의 관광용 배경으로 등장하는등, 뭔가 있어보였지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완벽히 잊혀졌다.

왜 나온건지는 불명. 아마도 마크로스은하고래를 흉내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서 한번 소재로 사용해주었다(거기서도 존재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상황이었지만…).

즉, 맥거핀이다.

시드 완결전 최종 보스는 우주고래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고 데스티니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할거라는 루머가 돌며 건담 팬들을 설레개했으나 결과는 완벽히 잊혀진 맥거핀일 뿐.

감독인 후쿠다 미츠오의 발언이나 SEED 4컷 클럽의 언급에 따르면 그 역할은 SEED 1회가 시작하기 전에 이미 완수되었다.

코디네이터 탄생에 필수인 유전자 조작에 대한 반감에도 불구하고 코디네이터가 내츄럴에 비해 적다고는 해도 하나의 세력을 이룰정도로 태어난다는 배경설정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설정되었으며, "유전자 조작을 해서라도 우수한 인간을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미래세계에 우수한 인간을 필요로 한다면 역시 우주개발이지!"->"우주개발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라면 역시 외계인!"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다. 이 우주고래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코디네이터의 유전자 조작 기술이 해금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아무리봐도 썩은 떡밥을 뒤늦게 치우는 것이지만

여담이지만 SEED의 감독인 후쿠다 미츠오건담 더블오에서의 ELS를 '건담에 외계인이 등장하다니 비현실적' 이라고 발언함으로써 우주고래 자체를 스스로 부정했다. 물론 또 까였다. 이미 건담이랑,미노프스키 입자 자체가 비현실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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