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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더 이상 바꿀 가치도 없도다. 인류는 차라리 무한 츠쿠요미 속에서 잠드는 것이 나으리라.[1]
Contents
1. 개요 ¶
닌자 등록번호 | - |
생일 | 12월 24일 (연령 불명 / 염소자리) |
신장 | 179cm |
체중 | 71.3kg |
혈액형 | O형 |
성격 | 호전적, 야심만만 |
좋아하는 음식 | 유부초밥 |
싫어하는 음식 | 치어[4]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센쥬 하시라마 나뭇잎 마을 상층부 |
좋아하는 말 | 개수일촉[5] |
취미 | 매사냥 |
센쥬 하시라마 시대의 우치하 일족의 수장으로 나뭇잎 마을의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와 나뭇잎 마을 창세기부터 대립한 인물이자 나뭇잎 마을 창설 이래 최초의 탈주 닌자. 아직 한 나라 한 마을이란 현재의 닌자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 우치하 일족의 리더로 전쟁에서 수많은 활약을 펼쳐 일족을 부흥시켰으며 센쥬 하시라마와는 숙적 관계였다. 이후 나뭇잎 마을의 건국 당시 호카게 자리 문제로 구미를 동원해 하시라마와 격돌했으나 패배하고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싸움으로 생긴 것이 종말의 계곡. 현재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전설 정도로 남아있는 인물이었다.
2.1. 이타치와 토비의 언급 ¶
2.2. 하시라마의 회상 ¶
"너에게 나의 이...!" - 이런 싸움은 형제와 일족을 더럽히는 짓이라고 설득하는 센쥬 하시라마에게[12]
"그건 나를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는 말이더냐!" - 나는 친우였던 너를 죽이고 싶지 않다는 센쥬 하시라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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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마와는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뜨다가 만난 친구였으며, 하시라마의 회상에 따르면 하시라마는 화해를 통해 동맹을 맺어야 한다라고 하였으며 마다라 역시 화해를 통한 평화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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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다라의 애니메이션 설정화[15] |
결별 선언 이후 둘은 성장하면서 계속 싸웠는데 그 와중에 이즈나가 토비라마로부터 치명상을 입게 된다. 동맹을 맺자고 하시라마가 접근하자 잠시 흔들리지만 이즈나의 저지로 무산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치하는 점점 센쥬에게 밀리게 되고 센쥬 쪽으로 투항하는 자들도 속속 생겨난다. 그 와중에 결정적으로 이즈나는 결국 형에게 눈을 주고 죽고 만다.
3.2. 하시라마와의 재회 ¶

"하시라마아아아!!!"
"그러니까 분신 따위로는 상대가 안된다니까...덤비는 건 좋지만 상대가 되야 말이지...본체에 힘을 너무 많이 사용했군." - 목둔 분신인 센쥬 하시라마를 스사노오로 양단해버리며 한 대사
3.3. 부활 후 행적 ¶


역시 이 몸이어야 해! 심장이 뛰고 피가 들끓어야 제대로 싸우는 거 같지!!
3.4.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
3.5. 신수 흡수 후 ¶
그런가…. 신수 그 자체가….
3.6. 달의 눈 계획 실현 ¶
함께 죽어주는 것도 팀워크라 할 수 있지.
세상을 비추어라. 무한 츠쿠요미(無限月読)

틀렸어… 마다라. 너는 구세주가 아니며… 끝난 것도 아니다. - by. 검은 제츠
3.7. 사망 ¶

……전우인가……뭐…그렇다면…우리들도…
3.8. 나루토: 더 라스트 ¶
4.1. 토비와의 관계 ¶

4.2. 남동생 우치하 이즈나와의 관계 ¶
4.3. 하시라마와의 관계 ¶
마다라가 하늘의 계시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 하시라마의 회상
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하시라마 뿐이다. - 마다라의 대사
5. 달의 눈 계획의 계기는? ¶
6. 가장 거대한 존재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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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나루토 세계관에서 사기스펙의 융합체.[80]
또한 또다른 옆동네의 현재 대치중인 보스가 벌인 개판과 676화 마지막 상황의 형태가 거의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작가양반들이 서로 스토리 아이디어 공유하는것 같아 보일 지경(…).
6.1. 부활 후 카리스마 하락 ¶
6.2. 재평가? ¶
마다라는 정말 바람직했어. 그는 깊은 혼란 속에 뒤엉킨 스토리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그를 방해하는 모든 억지설정과 주인공버프를 박살내면서 이 만화를 구원하려고 했어. 이 만화는 진정한 영웅에게 제대로 된 대접을 해주지 않았어. - 나루토를 읽은 어느 한 양덕 |
7.1.1. 화둔(火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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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멸각(豪火滅却)[87]
카부토가 힘 좀 보여달라고 말하니까 시범으로 보여준 기술. 불을 아래로 쏘면 화염의 파도가 되어 땅을 통해 앞으로 퍼져나가서 다수의 적을 덮친다. 호화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근데 이거 하나 때문에 그 자리에 있던 수십 명의 수둔 사용자[88]들이 합쳐서 만들어낸 수진벽으로 막아내야 했다. 물론 5대 미즈카게 테루미 메이는 혼자서 막긴 했지만...
두번째로 사용했을 때는 지금까지 등장한 화둔 중 최강의 범위를 보여주었다. 불덩이의 지름이 십미의 키보다도 커보인다(…). 참고로 거대함의 대명사인 미수도 십미의 발가락(…) 수준에 지나지 않는 걸 생각하면 흠좀무.[89]

- 봉선화술(鳳仙花の術)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애니에서는 마다라도 봉선화를 사용했다. 호화멸각과 수진벽이 부딪쳐 생긴 수증기로 몸을 숨기고 공중에서 흩뿌렸다. 위력은 거의 메테오급인 데다가 이타치나 사스케의 것과는 완전 넘사벽.
- 호화멸실(豪火滅失)
오른쪽에 불을 뿜고 있는 게 2단계 스사노오다.[90] 호화멸각이 전방으로 나가는 일반광역기라면 호화멸실은 사방으로 퍼지는 초광역기이다. 지라이야와 가마분타의 연계기인 하마유염탄이 이것과 비슷한 범위를 보여주긴 했지만 그쪽이 연계기인 데 반해 이쪽은 그런 거 없이 단신으로 쓰는 술법이다. 흠좀무...

- 용염방가술(龍炎放歌の術)
용대가리 모양의 불덩이들을 여럿 쏘아 날리는 술법. 봉선화의 술의 상위호환쯤 되서 날아오는 속도가 미즈카게의 인보다 훨씬 빠르다. 파괴력은 백호의 술을 발동한 츠나데가 맨몸으로 막고 팔 전체에 화상을 입을 정도라서 마다라가 보여준 다른 화둔에 비하면 약해보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최속의 화둔이다.
- 회진먼지의 술(灰塵隠れの術)
입에서 재를 뿜어내 연막으로 쓰는 기술. 이 재는 화둔으로 만든 것인만큼 뜨겁다.
7.1.2. 목둔(木遁) ¶

- 목둔비술 수계강탄(木遁秘術 樹界降誕)
센쥬 하시라마가 사용했던 목둔술. 차크라에 생명을 불어넣어 거대한 나무 뿌리들을 생성시켜 홍수처럼 떠밀어버리는 맵병기 수준의 술법. 당연히 나무 하나하나를 일일이 조종할 수도 있다.
1부에서 예토전생된 하시라마가 썼을 때도 굉장했지만[91] 진가는 2부에서 부활한 우치하 마다라가 썼을 때. 이걸 보자 연합군에서는 '어이쿠 우리는 다 죽었어' 라고 절망했다. 우즈마키 나루토가 쿠라마가 빌려준 차크라 전부를 소비하여 만들어낸 수천 명의 다중 환영분신술+전원 대옥 나선환으로 겨우 상쇄 시켜버렸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 목둔 화수계강림(木遁 花樹界降臨)
센쥬 하시라마가 사용했다는 목둔술의 하나. 시전하면 수계강탄 이상의 거대한 나무줄기가 밑도끝도 없이 범람하며 그 하나하나의 굵기가 마다라의 2단계 스사노오보다 크다. 그런 것이 수백 줄기로 주변 일대를 완전히 덮어버릴 정도.
거기에 더해 나무에 자란 거대한 꽃에서 날린 꽃가루가 사람을 마비시키는 효과도 존재. 꽃이 거대한 만큼 그 범위도 굉장하다. 5카게들조차 가아라가 모래로 모두를 피난시키지 않았거나 오오노키가 막판에 정신을 차리고 진둔으로 꽃가루를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분명히 전멸했다.
- 다중 목둔분신술(多衆 木遁分身術)
츠나데가 목둔 분신술로 자신들을 상대할 정도까지 궁지에 이른 게 아니냐고 하자 코웃음치면서 보여준 기술. 미즈카게가 5대 1로 상대하는 건 당신이 우치하 마다라이기 때문에 비겁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니 25명의 분신들을 소환하여 5카게들이 역으로 1대 5로 상대하게 만들어버렸다.[92]
다중 환영분신술과 비교해보면 설정집에 따르면 차크라만으로 만드는 환영분신에 비해 목둔 분신은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만들기 때문에 내구성도 우수해 공격 몇 번쯤은 버티며, 식물과 동화할 수도 있는 여러 모로 우월한 술법이다.
나루토가 다중 환영분신술로 다굴의 진수를 보여주어서(...) 물량이 못하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것도 전혀 그렇지 않다. 질은 술법에 의한 면이 크지만 물량은 개인의 의한 면이 크다. 즉, 나루토의 물량은 술법이 아니라 차크라빨. 그리고 마다라도 마음만 먹으면 물량을 못하리라는 법이 없다.

7.1.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 소환술(口寄せの術)
쿠라마를 소환하려고 써봤다. 물론 불발. 다른 소환수가 있는지는 불명.[93]
마다라 역시 육도(윤회안의 소유주)이므로 외도마상의 소환이 가능하다. 그것도 인주력에게 봉인된 상태의 외도마상을 소환술로 강제로 꺼낼 수 있다.
- 금술 예토전생(禁術 穢土轉生)
자신에게 사용해 카부토가 건 예토전생을 해제. 무한 차크라, 죽지 않는 몸, 자유 의지를 손에 넣었다.카부토는 호구로 전락했고 5카게는 망했습니다일단 술법의 존재와 해제법은 아는 듯 하지만 본인이 술법을 쓰지는 못하는 듯. 만약 쓸 줄 알았다면 오비토에게 전수해 더욱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다.[94]
7.1.4. 그 외 ¶
- 우치하 가에시
마다라 본인이 항상 지니고 있던 강철 부채로 발동하는 술법. 이름으로 봐서는 우치하 일족, 그것도 수장에게만 전승되는 술법으로 추정된다. 방어형 술법으로 추정. 부채를 들고 술법을 발동하면 차크라가 부채와 술자를 감싸고 이 차크라가 벽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그 외에 상대의 공격을 반사시키는 듯한 사용법도 보인다. 나루토가 날린 미니 미수옥을 마다라가 부채로 막았는데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마다라가 술법을 발동하자 나루토를 향해 폭발이 일어났다.
원래는 본편보다 먼저 나루토 특별 영상인 종말의 계곡 전투 영상 초반에 등장했다. 이때의 연출은 엄청난 바람으로 적이고 무기고 다 날려버리는 것.
이 부채의 용도는 공격을 반사하거나 바람으로 적을 날리거나 하는 것 외에도, 체술 싸움에 있어서도 하시라마의 대검을 받아치는 데 사용되거나,[95] 이외에도 하시라마가 날린 표창에 대해 일종의 방패처럼 사용되거나 했다. 게다가 14기 오프닝에서는 마다라 본인이 쓴 건 아니지만 오비토가 이 부채를 타고 날기도 한다!본격 비행능력 탑재
그 외 여담으로는,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부채의 용도에 대해 부채로 어케 싸움;;이나 저건 사실 스사오노를 쓸 수 있게 해 주는 부채다! 라는 억측이 나오는 등 부채의 정체에 대해 팬덤에서 말이 많았으나 본격적으로 마다라가 부채를 사용해서 싸우기 시작하자 이 논쟁은 싹 정리된 상태. 부채 전체가 강철로 만들어진 강철 대검이였다.(...) 또한 마다라는 오른손에 부채를, 왼손에 낫을 든다. 참고로 본인이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는 불명. 낫은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야 꺼내는 반면, 부채는 등에 지거나 손에 들고 다닐 때가 많은 걸로 보아서는 낫보다는 부채에 더 애정이 (?) 있는 걸로 보인다. 사실 오비토가 마다라 코스프레를 했을 때 낫은 어디다가 버리고 부채만 등에 지고 다니던 것만 봐도....
7.2. 선술(仙術) ¶
7.3.1. 사륜안 ¶
7.3.2. 윤회안(輪廻眼) ¶
- 봉인술 환룡 구봉진(封印術・幻龍九封尽)
외도마상과의 연계 술법. 사용 시 마상의 입에서 9마리 용 형상을 한 차크라가 튀어나와 인주력을 덮쳐 미수의 차크라를 뽑아낸다. 원체 미수의 차크라가 방대해서 일미의 봉인에도 9명의 맴버가 참여해도 3일이 걸렸으며, 사람이 적을수록 더 걸리는 모양. 그러나 마다라는 이 술법에 마상의 사슬을 합쳐서 9마리의 미수를 한번에 마상에 봉인했으며, 이 중에서 인주력에 봉인되어 있던 8미와 9미까지 강제로 뽑아내어 봉인하는 위업을 선보였다.
- 마상의 사슬(魔像の鎖)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 술자 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은 맥을 못춘다. 그런데 나중에 제츠의 목둔을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그냥 누구든지 걸리면 얄짤 없는것 같다.
작중에서 마다라는 환룡 구봉진과의 합체기로서 사용해 9마리의 미수를 봉인했다.
- 차크라 수신기 생성
윤회안의 기본 능력 중 하나. 검은 금속을 자신의 몸으로부터 생성해 뽑아내는 능력.[98] 이 검은 금속은 음양둔을 이용해 술자의 의지를 물리적으로 형상화시킨 것이다. 윤회안 술자는 이를 손바닥이나 손목에서부터 꼬챙이처럼 뽑아내어 수리검 대신으로 사용한다.
또한 금속 자체가 차크라 수신기로의 기능을 지닌다. 수신의 주파수는 매 순간마다 뒤바뀌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수신을 역추적해 술자의 위치를 파악하기는 힘들다.[99] 이것에 찔리면 술자의 차크라가 몸에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차크라를 통제할 수 없게 되고, 윤회안의 시선을 느끼며 오한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 술자가 차크라 수신이 용이한 근거리에서 상대를 찌른다면 차크라만으로 그대로 상대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다라는 이걸 예토전생 상태의 하시라마와 토비라마에게 꽂아넣어 그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었다. 이게 꽂히면 예토전생 상태라 할지라도 재생이 안되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며 다른 사람이 이걸 뽑아주지도 못한다.[100] 다만 같은 육도라면 문제없이 뽑을 수 있는 듯.
8.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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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마 : 가하하하! 이게 마다라의 약점이다! |
소변을 볼 때 누군가 뒤에 있으면 싸다가도 멎는 섬세한 성격이라고 한다...



9.2. 완성체 스사노오 마다라 ¶
- [1] 원판의 마다라의 말투는 조금 고풍스러운 말투다.
- [2] 원작 분량을 대다수 따라잡아 오리지널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에서 먼저 공개되었지만 질풍전 541화에서 인증.
- [3] 대표작은 TIGER & BUNNY의 키스 굿맨. 출처는 본인의 트위터
- [4] 원문은 '白子'. 이는 치어(어린물고기)가 아닌 어류의 정소를 뜻하는 말이다. 그 중 대구의 이리가 맛있다는데 대구의 일본어 표기가 真鱈(마다라)(…)
- [5] 갑옷 소매로 한 번 건드려 적을 제압함.
- [6] 한국에서 카카시의 쓰레기 닌자나 일본에서는 토비라마의 비열님 별명과 맥락을 같이 한다. 그나마 쓰레기 닌자나 비열님은 원작에 나온 소재로 붙여진 별명이지만 마다라는 정말 억울하게 붙여진 셈. 나루토나 사스케는 결혼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여전히 게이 드립이 끊이지 않는 걸 보면
솔로미혼으로 추정되는 마다라도 이 별명을 벗어나기 어려울 듯... - [7] 마다라가 원작 59권부터 예토전생으로 부활해 등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불러댄 것이다.(...)
- [8] 나루토, 오비토, 5카게 등과 말싸움을 할 때도 연세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지 않고 꼬박꼬박 받아치는 모습이 유아틱해 보인다는 평이 있었다. 게다가 초딩의 필수 스킬인 반사
우치하 되치기, 5:1로 다굴 당하자 25:5로 역다굴까지장비 - [9] 그가 일족 몰살의 밤에 말한 사스케가 만화경을 손에 넣으면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우치하는 3명이 된다의 나머지 하나, 즉 협력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물을 때.
- [10] 이로 인해 이타치의 진짜 스승이자 그를 가르친 마다라는 이 인물이며 진짜 마다라와는 만난 적도 없는 사이가 되었다.
- [11] 대표적으로 호카게 자리를 놓고 하시라마와 대립했다는 발언. 토비는 증오하던 라이벌과 숙명의 싸움인 것 마냥 표현했으나 진짜 마다라는 하시라마를 친구라고 여길지언정 증오하지는 않았다. 호카게 자리를 놓고 다퉜다는 것 역시 거짓말로 오히려 하시라마는 마다라에게 너 호카게 해라, 아니면 나 뒤에 2대 해 먹으라고(…) 말했다.
- [12] 말을 잇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슬픔을 아느냐고 말하려다가 아무래도 좋다는 듯 공격하는 걸로 보인다.
- [13] 이게 단순히 자랑하듯이 보여준 게 아니라 하시라마와 결별을 결심한 순간에 사륜안을 개안했다는 게 중요하다. 즉, 마다라에게 있어서 하시라마도 소중한 존재였던 것.
다른 형제 3명이 죽었을 때에는 사륜안이 개안도 하지 않았다는 것도 중요하다 - [14] 그런데 사실 이전에 마다라가 하시라마에게 자신의 눈이 사륜안임을 실수로 말할 뻔한 장면으로 보아 단순 설정오류가 아니라면 사륜안을 개안했으나 제대로 발동해내지 못했었거나 혹은 자신이 우치하임을 강하게 암시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 [15] 애니메이션 설정으로는 어린 마다라의 키는 143.5cm
- [16]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않았으나 토비라마의 공격에 이즈나가 치명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죽게 되었으니까 사실상 죽인 거나 마찬가지다.
- [17] 토비라마는 사람들, 장로들, 고문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했으나 실질적으론 마다라가 초대 호카게가 되는 것에 반대했다. 그리고 하시라마가 호카게가 된다면 다음 호카게로는 당연히 토비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토비라마는 진작부터 우치하 일족을 경계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토비라마는 어릴 적부터 우치하를 적대했다. 평화를 지향했던 하시라마와 마다라와는 달리 이즈나와 토비라마는 전쟁을 당연시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 [18] 이 만화에서는 조그마한(?) 마을 체제이지만, 이것은 현실의 국가 체제의 은유로 볼 수도 있다. 서로가 서로의 것을 직접적인 무력이든 경제적 행위를 통해서건 빼앗아 오는 것이 당연시되고 국위선양으로 칭찬받는 것이 당연한 국제사회에서는 '''국익''은 신성불가침의 가치로서 받아들여진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소수 좌파를 제외하고는 보수와 개혁을 막론하고 이러한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 자체가 없다시피 하다. 존경하는 인물을 꼽을 때는 민족적 위인인 충무공이나 김구가 다소 타성적으로 꼽히곤 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한국전쟁은 단순히 우리와 저쪽의 선악대결로 평가가 끝나 버리며, 우리의 무역정책이나 대기업들이 외국에서 어떠한 피해를 주던간에 외화를 벌어 온다면 그냥 정의로운 행위로 여겨진다. 심지어 직접적 무력개입조차 정당화된다.
- [19] 사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격언은 많은 이들에게 명언으로 통하는데, 모두가 전쟁을 준비하기 때문에 전쟁이 사라지지 않는 구성의 모순을 나루토의 내용과 연결해 보면 뭔가 다르게 보일지도 모른다. 합리성은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전략적인 계획 하에서라는 가정이 있다면, 신뢰는 합리성을 초월해야 할 때도 있다. 합리성에 주로 근거한 게임이론의 틀 자체를 넘어서는 방안도 그것인데, 라이어 게임의 칸자키 나오가 그것을 잘 보여준다. 사실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믿음도 원래 의미는 신과 인간의 신뢰관계에 가장 가깝다.
- [20] 마다라의 영혼은 지금 예토전생으로 별도의 몸에 속박되어 있는데 토비는 지금 나루토를 향해 달려오는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 [21]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이후 한바탕 난리가 나 뒤늦게 토비 항목을 따로 만들고 그동안의 관련 항목에서 마다라라는 이름을 모두 토비나 '토비 마다라'로 바꿔야 했다.
- [22] 나루토가 초대옥나선환을 날릴 때 마다라의 눈이 윤회안 상태인 작화 오류는 덤.
- [23] 단순한 화둔도 안개 마을의 닌자부대 전체가 수둔을 사용해서 겨우겨우 막아낼 정도이고 칼 하나만으로 인술이나 만화경은 꺼내지도 않은 채 단 한 번도 공격을 당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천애진성을 사용해 닌자 연합군을 지휘관급 이하를 제외한 전원에 가까운 인원을 끔살시켰다.
- [24] 마다라는 윤회안을 개안한 상태로 사륜안의 모든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가토는 아마 마다라에게 윤회안을 그대로 이식받았기 때문에 만화경 사륜안의 술법을 사용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5] 수많은 상황을 완벽하게 대처했는데 예시로 두 명의 닌자와 싸울 때 밑에서 토둔으로 기습을 하는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상대하던 둘을 점프하면서 발로 찬 뒤(...) 수리검으로 내려찍어 죽인다든가. 닌자 하나와 싸울 때 뒤에서 기폭찰이 붙은 수리검이 날아오는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붙잡아 바로 앞의 닌자에게 기폭찰을 붙이고 수리검을 상대에게 되던진 뒤 기폭찰을 붙인 닌자를 다른 닌자 무리에 발로 차서 날려보낸다던지.
- [26] 사륜안 특유의 통찰력과 환술은 사용했다.
- [27] 이 때문에 마다라의 차크라를 느낀 쿠라마는 기겁을 하며 나루토에게 힘을 빌려준다. 나루토가 딱히 더 좋은 건 아니고 마다라가 더 싫어서.
츤데레 - [28] 역시 초대의 세포를 이식한 단조의 팔에 하시라마의 얼굴이 있던 것을 보아 하시라마의 세포가 이식된 자들은 이식 부분에 그의 얼굴 형태가 떠오르는 등의 변질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 [29] 스사노오로 인해 땅이 날아갈 것이라는 의미다.
- [30] 軍配, 전쟁에서 지휘관들이 쓰는 부채
- [31] 마구잡이로 미수옥을 발사하면 오비토를 포함한 자신에게도 피해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마다라 자신은 예토전생으로 살아날 수 있지만 오비토의 경우는 그걸로 끝.
- [32] 이노가 오비토의 정신 속으로 파고들어 오비토를 저지했을 때 마다라는 분명히 십미를 움직일 수 있었을 텐데 그냥 가만히 십미가 당하게 냅두었다.
- [33]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번 편이 특히 작화가 좋아서 저리 외모버프도 조금 받았다.
- [34] 이전에 십미의 주도권을 토비의 협박으로 넘겨줄 땐 자신의 유희로 삼은 듯하다. 그것도 닌자 연합군 총 전력이 집결한 전장터에서(...)
- [35] 예토의 가짜 육체가 아닌 반질반질한 진짜 육체가 되어가는 묘사가 나오지만 결국...
- [36] 마다라의 원래 눈은 나가토한테 이식했다가 현재는 오비토가 가져가 한 개는 자신의 왼쪽 눈에 이식하고 다른 한 개는 따로 보관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 [37] 이 타이밍이 너무 절묘해서 하시라마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마다라의 눈이 사라진 것을 모르고 왜 눈을 감고 있는지를 의아해 한다.
- [38] 결코 불 붙은 옷을 벗어서 넘긴게 아니다. 마다라의 갑옷은 등에 철판이 없는데다 등을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기 때문에 옷을 벗은것만으로 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눈 없이 봉인흡인을 쓴건 스사노오와 같은 맥락.
- [39] 이때 마다라의 왼쪽 가슴에 있는 하시라마의 얼굴에 선인모드의 문양이 떠오르며 마다라는 선술이 너무 쉽다고 언급한다.
- [40] 근데 마다라는 이때 양쪽 눈이 없는 장님이었음에도 스사노오를 사용해서 설붕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타치도 사스케를 상대할 때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스사노오를 사용했었다.
- [41] 제압 후에 토비라마 때문에 죽은 남동생 이즈나를 언급한 걸 보면 상당히 원한을 가진 듯 보인다.
- [42] 실제로 나루티밋 스톰3에서 마다라 스킨 중 초사이어인 3 마다라가 존재한다. 덧붙여 그의 스사노오도 초사이어인 갓이다.
이길 수 없어!! - [43] 이때 과거 오비토를 끌어들였던 때의 회상과 겹쳐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와라, 너는 여전히 구세주다" 라고 말한다.
- [44] 닌자들 중에서 상당한 실력자인 오카게들을 상대할 때도 지루하다는 반응 뿐이었는 걸 생각하면...
- [45] 사륜안의 환술에 걸린 이들의 눈의 형상이 사륜안으로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형상만 변한것으로 보인다.
- [46] 물론 진짜 의미에서 본다면 마다라는 무한 츠쿠요미를 통한 진정한 평화(?)를 이루고 싶어했던 거지만 무한 츠쿠요미의 계획이 누군가의 설계였다는 진실이 드러나며 계획은 성공했지만,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 꼴이 됐다.
- [47] 검은 제츠가 찌르면서 터지고 남은 잔해가 아니라 사스케와 눈깔 뺏기 싸움을 하다 쿠사나기의 검으로 잘라낸 것이다.
- [48] 윤회안은 커녕, 사륜안조차 상실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키지도 못하는 상태.
- [49] 물론 이들의 이상은 이미 마다라와 하시라마가 화해후 나뭇잎 마을을 창설했을 때부터 이미 실현되었다. 결국 의견차이로 갈라서긴 했으나.
- [50] 어린 마다라가 하시라마에게 했던 말인 형제의 잔(兄弟の杯)을 전우로 바꾼 것이다.
- [51] 이타치는 토비의 정체를 끝까지 모르고 사망했기에 이타치가 말한 마다라는 마다라 본인이라기보단 오비토를 뜻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생전에도 하시라마에게 밀려 콩라인을 벗어나지 못 했고, 죽어서 다시 부활했는데도 실패한 것이니.
- [52] 초반부의 토비는 말 그대로 개그 캐릭터…
- [53] 나루토의 부모들을 살해했거나 나뭇잎 마을의 우치하 일족들의 숙청에 거대한 역할을 했는데 이건 마다라의 의도에는 없던 일이다.
- [54] 죽은 형제들과 눈까지 바쳐가며 자신을 희생한 이즈나를 위해서라도 마다라는 반드시 우치하 일족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고 우치하 일족을 지키기 힘들어진다는 사실에 점점 미쳐나간다.
- [55] 마을을 위해서는 친구, 가족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626화의 대사.
- [56] 토비가 마다라의 과거를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마다라가 하시라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해석이 나올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간혹 마다라가 하시라마에게 열폭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정작 마다라는 하시라마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고 있었다. 하시라마는 하시라마 나름으로 마다라를 높이 평가했고. 2인자 속성을 단 캐릭터 치곤 상대방에게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으면서 1인자에게도 인정받는 좀 특이한 경우.
- [57] 한 마디로 마을을 위해 가족을 죽여야 했던 우치하 이타치나 따돌림 받는 인주력의 상황을 떠올려보면 된다.
- [58] 마다라도 처음엔 카부토에게 '네놈이 나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아느냐' 고 핀잔을 주었다가 자신의 몸에 있는 센쥬 하라시마의 세포를 보고 어느 정도 수긍했다. 단, 진짜로 육도선인만큼 강한 힘은 아니라 현재까지 육도선인에 가장 가까운 힘을 가진 존재이다.
- [59] 과거 나루토가 구미에게 주도권을 뺏긴 상태에서 미약하게나마 쓴 힘이 작중의 웬만한 네임드는 리타이어 시키거나 그 직전까지 몰아간 걸 감안하자.
- [60] 나루토도 본체가 아닌 일개 분신의 전투력으로 이거 막아낸 거 보면 강하긴 하다. 더욱이 본체는 물론 아직도 수많은 분신이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다!
- [61] 다만 분명히 말해둘 것은 이 마다라는 센쥬 하시라마에 패했을 당시가 아닌 센쥬 하시라마의 완벽한 힘에 윤회안을 개안한 육도선인의 힘+예토전생의 버프=진정한 불로불사의 육체라는 것이다.
- [62] 그러나 본인이 예토전생을 구사했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만약 예토전생을 알았다면 이는 반드시 토비에게 전수되었을 것이기에.
- [63] 참고로 이건 오로치마루에게 소환되었을 때 2대 호카게가 별다른 대응을 못한 것을 두고 자기 술법도 모르는 호구냐고도 하는데 술자가 조종하고 있는 도중에는 알아도 대응을 못하는 것 같다. 마다라 역시 진작에 예토전생을 해제하지는 않았다.
- [64] 기술명은 무려 "우치하 반사"였다
무지개 반사 - [65] 우치하 마다라는 낫잡이였다. 숙련도가 잘 맞지 않는 검을 사용했는데도 이 정도였다.
- [66] 너무 빨리 지나가서 쿠나이도 썼다는 것을 눈치 못채는 사람도 많지만, 기폭찰을 쿠나이에서 분리할 때와 땅밑에서 갑툭튀한 닌자에게 꽂아넣을 때
- [67] 애니 오리지널에 의하면 (588화) 이즈나가 살아 있을 때까지만 해도 군바이는 있었지만 낫은 없어서 주무기가 칼이었고 이걸로 하시라마와 싸웠다.
- [68] 오늘 휴우가랑 싸우면 내일 아부라메랑 싸우고 그 다음날은 우즈마키랑 싸우는 판국이었다는 것. 또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잠은 고사하고 살아남기 위해 온갖 고난을 겪어야 하던 시기였을 것이다.
- [69] 옛날보다는 평화로운 시대에 사는 닌자들이 마다라보다 전투 경험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마다라는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었지만(더군다나 우치하의 사륜안 개안 조건을 보면 더더욱) 현재 닌자들은 각 마을에나 아카츠키 그 외에 탈주닌자들 정도만 신경 쓰고 살면 되는 정도로 마다라 시대보다는 훨씬 평화로웠으니 그만큼 닌자들이 경험을 쌓는 시간이 줄어들었으니 말이다.
- [70] 치요 할멈과 사루토비 히루젠, 시무라 단조도 2차와 3차의 두 차례의 전쟁을 겪었긴 하지만 2차와 3차의 자세한 시기와 기간이 불명이라 내세우기에는 역부족.
- [71] 아마테라스가 붙어서 버린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마다라가 아마테라스를 흡수했던 것과 불타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걸 생각하면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 하시라마와 싸우는 도중에 손실했을지도...
- [72] 원작에선 거대 운석을 던지고 그 위에 비슷한 크기 한 개 더 얹지지만 나루티밋 스톰에선 처음 것의 <strong>몇 백 배</strong>의 크기를 자랑하는 운석을 소환. 천애진성도 마다라에게는 그닥 어려운 기술이 아닌 듯 하다(…)
- [73] 더 자세히 보자면 스사노오를 1단계만 써도 카게급의 닌자가 아니면 부수기 까다롭고 봉인흡인으로 웬만한 술법들을 흡수 가능한 데다 좀 귀찮다 싶으면 신라천정으로 날리던지 지폭천성으로 가둬버리면 <strong>상대는 죽도 밥도 안 되고 글자 그대로 털릴 것</strong>이다.
- [74] 나가토에게 이식해뒀다가 나가토 사망 후 토비가 숨겨놓은.
- [75] 하시라마와 필적한다거나 동등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건 무리. 아무리 마다라래도 목둔만으로 원조인 하시라마를 이길 리 없다는 걸 생각하면 둘의 목둔이 동등하다는 건 무리다. 굳이 비교하자면 비기 격인 목룡을 구사하니 준한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 [76] 게임 나루티밋 스톰에선 아예 공중 초대형 경기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정말 동등할지도 모른다.
- [77] 그러나 그전에 오비토가 연합군에게 무력화되었기 때문에 이는 불발로 끝났다.
- [78] 근데 나루티밋 스톰에선 아직 예토전생 상태에서도 공중 경기장 하나를 만들어낼 정도의 목둔술과 똑같이 천애진성 및 지폭천성을 난사하는 것을 보면 본인에게는 그렇게 큰 능력을 얻게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풀파워는 얼마나 강할지...
- [79] 사실 7반도 사스케만 아니었다면 그대로 무한 츠쿠요미에 얄짤없이 걸렸을 것이다.
- [80] 선인모드 + 목둔 + 육도선인화하여 음양둔 모든 속성 변환가능 + 수많은 인술과 윤회안으로 쓸수있는 동술들
- [81] 오로치마루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야쿠시 카부토가 완성시켜낸 육도선인의 재림이란 결실을 맺었다 볼 수 있겠다.
- [82] 믿기 힘들지만 실제 인터뷰 맞다(...).
- [83] 굳이 변호를 하자면 여기까지의 마다라 모습은 한쪽 윤회안만 가진, 즉 완전하지 않은 상태였다. 윤회안은 양쪽을 껴야만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듯. 그래서 윤회안 되찾기에 몰입하고 종반부에 양쪽 윤회안을 되찾아 나가토의 그것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지폭천성에 무한 츠쿠요미까지 보여줬으나 이후 얼마 안 가서(…)
- [84] 게다가 잦은 눈알 이식에 대한 비판은 그전부터 있어왔지만 마다라에 와서 극에 달했다. 부활한 직후에 제츠의 눈을 아이템 착용하듯이 '뽁' 하고 꽂고 제츠의 팔을 잘라서 레고처럼 자기한테 붙이더니, 얼마 안 가서 카카시의 눈을 악세사리 뽑아서 로봇 파츠 착용하듯 '턱' 하고 꽂고 바로 카무이를 사용해서
하반신은 땅바닥에 널부러지고 상반신만카무이를 사용해서 이차원으로 도주하는 모습은 독자들이 실소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더불어 오비토가 육도 모드에서 카무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던 페널티도 가볍게 설붕으로 만들어주셨다 - [85] 더불어 모든 인드라의 후손들도.
- [86] 카구야는 7반의 협동 공격에 당황하며 그대로 지폭천성에 봉인당했으나, 마다라는 카구야와 비슷하게 지폭천성에 봉인당할 뻔 하기 직전 윤회안의 술법을 이용하여 적당히 빠져나온 적이 있다.
- [87] 호화멸각의 술(豪火滅却の術)이라고도 한다.
- [88] 전원 안개 마을 닌자들이었다. 안개 마을의 주력은 수둔, 즉 수십 명 전부 수둔의 스페셜리스트들이다.
- [89] 참고로 이때는 십미와의 연결을 끊고 있었으므로 이는 순전히 마다라 본인의 능력이다.
- [90] 2단계 스사노오의 크기는 거의 미수급이다.
- [91] 그때의 예토전생은 불완전해서 전생된 하시라마도 상당히 약했다고.
- [92] 마다라 왈 "이 분신들이 스사노오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안하는 게 좋을까?" 와 동시에 경황 있으면서도 위엄 있어보이는 표정까지 짓는다.
- [93] 지금까지 등장한 우치하 일족의 소환수를 보면 이타치는 까마귀, 사스케는 매를 비롯한 맹금류 소환수였고 사스케가 오로치마루의 만다를 소환했던 걸 보면 마다라 역시 쿠라마를 조종하기 전에 자신만의 고유 소환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 [94] 오비토에게 전수했을 경우 예토전생 당해 자유의지를 구속당하는 경우도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예토전생된 상태에서 여유롭게 제어에서 벗어나 오비토의 통수를 치는 것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오비토에게 예토전생의 해제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소환되더라도 속박을 풀고 통수를 칠 수 있다.
- [95] 본편에서도 하시라마의 회상 중 하시라마의 대검을 마다라가 부채로 막는 장면이 나오고, 나루토 특별 영상 편에서는 대검을 든 하시라마에 맞서 낫으로는 공격, 다른 손의 부채로는 방어를 한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본편에서 대검 방어는 부챗살로 하지만 특별 영상에서는 부채대로 방어한다 (...)
부채로 어떻게 쯔바이핸더를 막느냐 궁금해하면 지는 거다 - [96] 이타치가 사스케의 눈에 아마테라스를 심어서 조건부로 발동하도록 한것과 같은 방식.
- [97] 정황상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양 눈이 만화경이였던데다, 한동안 죽어있다가 이자나기로 부활한거라, 다른 눈으로 갈아끼운다던지하는 수작이 아예 불가능했다.
- [98] 십미의 인주력은 이를 신체 외부에서 생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 [99] 그러나 선인모드 상태의 나루토는 이 수신기를 자신에게 꽂아넣는 것으로 술자의 위치를 역추적하는데 성공한다.
- [100] 사스케가 뽑아준다고 하자 하시라마가 손대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아마 나루토가 손고쿠에게 꽂힌 수신기를 뽑아주려 했던 것처럼 수신기에서 마상의 사슬이 나와 닿은 대상을 속박하는 모양.
- [101] 우치하 일종의 문양은 긴 장발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휘날릴 때 가끔씩 보인다
- [102] 훗날 비와코를 죽인 범인이 우치하 마다라를 사칭하던 토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훈훈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장면
- [103] 질풍전 27기 엔딩인 블랙 나이트 타운은 사스케가 메인, 질풍전 28기 엔딩인 무지개는 오비토가 메인. 이로써 우치하 일족 전용 엔딩 삼신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