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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루

last modified: 2015-01-25 22:13:5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역사
3. 기타
4. 가는 길
5. 에어즈록 공항
6. 관련 항목

(ɔ) User:Huntster from



1. 소개

Uluru 혹은 Ayers Rock(에어즈 록),
호주 중앙에 있는 사암[1]으로 된 엄청나게 큰 바위. 에어즈 록이라고도 한다.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 주(Northern Territory State)의 중심부, 지도상으로는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다. 가장 가까운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335 km 떨어져 있다.

이 곳은 외부인에게는 단순한 기암괴석의 관광지일 뿐이겠지만 그 지역 보리지니 원주민들에게는 신성한 성지다. 이 주변에는 바위 동굴이 많고,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므로 원주민이 그린 고대 벽화들도 있다.

원주민들은 울루루라고 불러왔는데, 1873년 윌리엄 고스라는 사람이 이 지형을 발견하고 당시 총독의 이름을 따서 에어즈 록이라고 이름 붙였다. 현재는 두 이름이 모두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간 강수량이 307.7 mm 로 건조한 편. 우리나라의 집중호우가 하루에 100 mm 정도다. 여름의 평균 고온은 37.8도, 겨울의 평균 저온은 4.7도.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에 매연 등이 없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다.

울루루는 원래 있던 큰 산맥이 되어 없어지고, 일부만 마치 섬처럼 남게 된 것이다. 사암으로 된 이 바위덩어리는 둘레 9.4 km에 높이 약 348 m에 달하는데, 드러난 부분보다 훨씬 많은 부분이 땅 밑에 묻혀 있다. 태양의 높이에 따라 색이 변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해뜰녘과 해질녘에 붉게 빛나는 것이 가장 유명하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ɔ) Gsh1967 from



2. 역사

이 곳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것은 1만년전부터였다. 과거에 이 지역은 아난구 족이라는 애버리진 원주민이 살던 지역이었는데, 유럽인이 이 지역을 발견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지역이 탐사된 것이 1872년, 이 바위가 발견되어 유럽식 이름이 붙은 것이 1873년이다. 어니스트 자일즈(Ernest Giles)와 윌리엄 고스(William Gosse)가 각자 독자적으로 이 지역을 최초 탐사했다. 자일즈가 1872년에 이 지역의 카타추타 산을 보고 올가 산이라 명명했으며, 이듬해에 고스가 울루루를 발견하여 에어즈 록이라 이름 붙인다. 이는 남 호주의 총리 헨리 에어즈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1920년에 호주 정부는 울루루-카타추타 공원의 일부를 애버리진 보호구로 지정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이 곳은 국가소유라는 것. 1936년부터 관광객이 하나 둘씩 찾아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관광업이 번성했고, 1958년, 호주 정부는 울루루와 올가산 일대를 보호구에서 제외시키고 국립공원으로 지정한다. 1985년에는 호주 정부가 애버리진에게 지역의 소유권을 반환하고, 그 대신 99년간 임대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되었다.

또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정부차원에서 꾸준히 울루루 인근의 땅에 식물을 양생하고 있기 때문에 울루루 하면 통상적으로 떠오르는 거친 사막이 아니라 우거진 수풀 한가운데에 울루루가 있다.


3. 기타

1950년대에 이 바위 가까이에 관광시설이 개발되다가 주변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 때문에 1970년대에 다시 모두 철거되어 공원 밖으로 재배치 되었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후 관광객이 증가하여, 2000년도에는 연간 40만 명에 이르렀고, 덕택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ɔ) Maurus Blank from

항공 사진

울루루 등반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좀더 편한 등반을 위해 1964년에 쇠줄이 최초로 설치되어 1976년에 확장되었다. 등반로는 길이가 800미터 정도 돼서 꽤 길고 경사도 가파른 편이다. 등반에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안전 때문에 정상에 심한 바람이 불면 등반이 금지된다. 이래뵈도 최소 35명이 등반 중 사망한 곳이기 때문에 안전에 신경쓰며 등반해야 한다. 정작, 지역 원주민인 아난구 족은 울루루를 영적인 존재로 여겨 등반을 하지 않는다. 관광객의 경우은 등반이 금지되진 않지만, 가급적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듣는다고 한다. 이를 확대해서 아예 법적으로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몇번 있었지만, 잘 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참고로 호주 기준으로 1월 1일은 여름이기 때문에 울루루 등반이 금지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12월부터 2월까지 너무 덥다는 이유로 금지된다. 인근 기온이 40도에서 45도를 넘나드니 바위산인 울루루의 체감온도는....그러니 혹시 새해 일출을 울루루 꼭대기에서 보겠다는 계획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얌전히 포기하자.

사진 촬영에 대해서도 특정 지역만은 찍지 말 것을 아난구 족이 요청하는데, 그들의 전통과 관련이 있다. 그 지역은 남녀 성별이 구별되는 의식을 위한 장소로서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이 방문하는 것이 금지된 곳이다.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 혹시라도 아난구 족이 외부 세계에서 이 곳의 사진을 보게 됨으로서 이 금기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자제해달라는 것이다.

소설 원작의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하며 작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부분이기에 깊은 인상을 주기도 하였으나 안녕 절망선생에선 '사실 뼈가루를 뿌리는건 무단투기(...)'라며 고인드립패드립을 동시에 치기도 하였다. 또한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인지 아보리진 관광안내소에 가면 일본어 설명도 쓰여져 있다.


4. 가는 길

가는길은 크게 2종류로 나눌수 있는데 가장 빠른 방법은 엘리스 스프링스 와 케언즈에서 콴타스,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제트스타 나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을 이용하여 에어즈록 공항에 도착하여서 무료 셔틀버스로 에어즈록 6KM 근처 리조트 단지로 이동 하는것이 가장 쉬운방법. 셔틀버스는 비행기가 도착하고 20~40분후 출발하니 넉넉한편 아니면 랜터카를 이용하여 이동할수 있다

다음방법은 노던준주에서 2번째 큰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로 비행기로[2] 이동하여 에어즈록행 비행기로 갈아타서[3] 이동할수 있다 물론 앨리스 스프링스까지는 더간(기차)그레이하운드로 이동하여도 상관은 없지만 제일가까운 대도시인 애들레이드나 다윈까지는 22시간~30시간정도 걸리니 비행기를 추천한다물론 철도 동호인 이나 버스 동호인은 이용해도 좋다 앨리스 스프링스 에서 에어즈록 까지는 그레이하운드가 1일1회 운행하니 버스패스를 가진사람은 이용해도 좋다 에어즈록 까지는 6시간정도 소요된다


5. 에어즈록 공항

에어즈록 공항 항목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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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모래가 퇴적되어 생긴 암석
  • [2] 콴타스 항공을 이용하여서 호주 주요도시에서 직항편이 있다
  • [3] 콴타스가 1일1회 성수기에는 2~3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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