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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경

last modified: 2015-03-30 19:01:08 by Contributors

이름 원미경(元美京)
본관 원주 원씨
출생 1960년 4월 24일, 강원도 춘천시
신체 162cm, O형
가족 1남 3녀 중 막내
학력 서울여자고등학교
데뷔 1978년 미스롯데 1위

Contents

1. 소개
2. 드라마
3. 영화
4. 수상

1. 소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영화배우.[1]

1960년 4월 24일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에서 함경남도 함흥 출신인 부친 원형관(1982년 작고)과 강원도 춘천 출신인 모친 박용순(2005년 작고) 사이에서 태어났다.

함흥 출신인 아버지는 단신 월남, 12살 연하[2]의 어머니와 열애 끝에 가정을 꾸려 춘천의 요지 조양동에서 대지 280여평의 큰집에서 아무 부러움없는 단란한 집을 꾸몄다. 특히 아버지는 상당한 미남이셨다고. 어려서부터 몸이 약한 원미경은 부모의 귀여움 속에 어리광이 극심해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고 꾀병을 부려 학교 빠져먹기가 일쑤였다. 아버지는 특히 그녀를 이뻐해 춘천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켰지만, 무용 외에도 미술 취미가 있어 사생대회에 곧잘 입상하곤 했다. 5학년 때 아버지가 친구의 빛 보증을 잘못선게 화근이 돼 , , 다 넘어가고 하는 수 없이 서울 종로구 국동으로 이사가게 된다.

그 뒤 성정여중에 입학하고 서울여고에 들어가서도 고3 중반때까지 대학을 목표로 삼았다. 고3 중반때 미스롯데 선발대회가 있다길래 장난삼아 친구들과 함께 응모하게 되는데 그 수많은 쟁쟁한 경쟁자들을[3] 뚫고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였다.인생역전 비슷한 또래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전영록과 함께 출연한 롯데껌 광고.


역시 전영록과 같이 출연한 가나 초콜릿 광고(첫번째 광고)

연기경력이 상당히 화려하다. 1979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청춘의 덫으로 원미경은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80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 당시 주요 상들의 신인상을 올킬한 셈이다. 198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으로 잘나갔다.

문제는 이정도로 잘 나가다 보니 스캔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것.

  • 1982년 4월, 드라마 연출자와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KBS 주말극 '순애'에서 도중하차[4]
  • 동년 11월, 다시 재기한 MBC 드라마 '황진이'에서 다시 1개월만에 도중하차
  • 연예기자와의 동거설이 터지면서 전속 광고 모델 계약 파기

이런 일이 줄줄이 터지면서 출연금지 연예인 목록에까지 올랐다가 1984년에야 해지된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는 영화 출연이 상당히 많고, 반면에 출연금지가 해금된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중심으로 활동했다. 다만 영화 출연도 없는 것은 아니어서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로'로 1990년 청룡영화제, 1991년 대종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은 드라마로는 '사랑과 진실'과 '내일이 오면', '아줌마', 영화로는 '강쇠'[5],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와 '자녀목'[6], 사노 등이 있다.

이창순 PD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고 2002년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2003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현재 잠정 은퇴한 상태로 아직 귀국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미경은 한 지인을 통해 '지금도 국내 방송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당분간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는데 행복을 느낀다'라고 근황을 알려왔다. 워싱턴 D.C. 인근에서 살고 있으며 바로 옆집에 친언니가 살고 있어 외로움을 적게 겪고 있다고 한다.

원미경은 후배들의 ‘따라하기’ 대상으로도 언제나 0순위였다. 故 최진실이 살아생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미경 선배는 내 인생의 롤모델이다. 결혼 후에도 가정주부와 배우로서의 일을 모두 완벽히 해내는 프로의식을 보고 존경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경외감을 보였을 정도였다.

2. 드라마

1978년 TBC 8·15 특집극 《파도여 말하라》
1980년 TBC 8·15 특집극 《그 땅의 사람들》
1981년 KBS1 주간드라마 《은하수》
1981년 KBS2 농촌드라마 《바윗골 사람들》
1981년 KBS1 대하드라마 《대명》 ... 인선왕후 역
1981년 KBS1 미니시리즈 《야행열차》
1982년 KBS2 일일연속극 《꽃바람》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 도중하차
1982년 MBC 《여인열전 - 황진이》- 도중하차
1984년 MBC 일일연속극 《간난이》 ... 성년 간난이 역
1984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진실》 ... 이미선 역{* 유리의 성의 표절이라고 당시부터 말많았다]
1986년 MBC 대하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 임진왜란,회천문》 ... 김개시 역
1987년 MBC 수목드라마 《도시의 얼굴》 ... 은혜 역
1988년 MBC 미니시리즈 《내일이 오면》 ... 두라미 역
1989년 MBC 주말연속극 《행복한 여자》 ... 순임 역
1990년 M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종말》 ... 정지수 역[7]
1991년 SBS 아침드라마 《고독의 문》 ... 김혜진 역
1992년 SBS 창사특집극 《어디로 가나》 ... 막내 며느리 역
1993년 KBS1 일일연속극 《들국화》 ... 은선 역
1993년 SBS 주말극장 《산다는 것은》 ... 원표 역
1995년 MBC 주말연속극 《아파트》 ... 이지경 역
1996년 MBC 주말연속극 《가슴을 열어라》 ... 최혜주 역
1998년 SBS 월화드라마 《은실이》 ... 임청옥 역
2000년 MBC 월화드라마 《아줌마》 ... 오삼숙 역
2002년 MBC 미니시리즈 《고백》 ... 정윤미 역

3. 영화

1979년 《청춘의 덫》
1979년 《제3한강교》 ... 미숙 역
1980년 《밤의 찬가》
1980년 《너는 내 운명》 ... 신자 역
1980년 《머저리들의 긴 겨울》 ... 영자 역
1980년 《야성의 처녀》 ... 요나 역
1981년 《빙점 81》 ... 양자 역
1981년 《색깔있는 여자》 ... 정순녀 역
1981년 《김두한형 시라소니형》
1981년 《초대받은 사람들》
1982년 《F학점의 천재들》
1982년 《친구여 조용히 가다오》
1982년 《갈채》 ... 나영 역
1982년 《종로 부르스》
1982년 《반노》 ... 흥아 역
1982년 《사랑의 노예》
1983년 《춤추는 달팽이》
1983년 《당신은 나쁜 사람》
1983년 《인생 극장》
1983년 《인간시장 - 작은 악마 스물두살의 자서전》
1983년 《철인들》
1983년 《얼굴이 아니고 마음입니다》
1984년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1984년 《이름없는 여자》
1984년 《불새의 늪》 ... 봉은 역
1984년 《뜸부기 새벽에 날다》 ... 춘희 역
1984년 《남과 북》[8]
1984년 《정염의 갈매기》
1984년 《아가씨와 사관》
1984년 《심장이 뛰네》 ... 영희 역
1985년 《자녀목》
1985년 《미스 김》 ... 민애 역
1985년 《인간시장 2 - 불타는 욕망》
1985년 《고추밭에 양배추》
1986년 《변강쇠》 ... 옹녀 역
1987년 《사노》 ... 오월 역
1987년 《변강쇠 2》 ... 옹녀 역
1988년 《회장님, 우리 회장님》 ... 양 이사 역
1989년 《신사동 제비》 ... 미영 역
1990년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임정희 역
1993년 《화엄경》 ... 연꽃 여인 역

4. 수상

1978년 미스 롯데 1위
1979년 제18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청춘의 덫》
1980년 제1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너는 내 운명》
1984년 제2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1984년 제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연기상
1984년 MBC 연기대상 대상 《사랑과 진실》
1989년 MBC 연기대상 대상 《행복한 여자》
1990년 제1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91년 제29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93년 제20회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 《어디로 가나》
2000년 MBC 연기대상 여자최우수상 《아줌마》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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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70년대정윤희, 1980년대는 원미경, 1990년대에는 김희선 그리고 2000년대에는 김태희.
  • [2] 한국전쟁 직후 당시에는 흔했다.
  • [3] 이미숙과 차화연, 경인선, 이문희 (궁예로 유명한 배우 김영철의 부인) 등이 참가하였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미숙은 자신의 1위를 확신하고 있다가 원미경에게 1위 자리를 뺐기고(?) 인기상에 그치자 원미경을 평생의 라이벌로 생각하며 열폭했다고 한다.
  • [4] 다른 역도 아니고 무려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인기드라마를 끝낼수 없던 방송사의 결단으로 주인공은 그대로 두고 배우만 바꾸는 전대미문의 조치가 취해진다. 이때 대타로 나온 배우가 당시로서는 신인인 박준금
  • [5] 드라마로 원미경을 접한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원미경의 영화쪽 이미지는 토속 에로물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대표적인 배역이 '변강쇠'의 .
  • [6] 당시 영화치고는 굉장히 수위가 강했기 때문에 일명 '원미경 포르노'라고 비짜 시장에서 돌기도 했다. 다만 영화는 조선말엽의 여인 잔혹사적인 내용 때문에 일본 페미니스트들이 추천하는 한국영화에 오를 정도로 작품성이 있다.
  • [7] 시드니 셀던의 천사의 분노의 번안판. 작가는 다름 아닌 정하연
  • [8] 리메이크판으로 60년대판의 엄앵란이 맡은 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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