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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last modified: 2015-05-30 18:43:33 by Contributors

이름 원빈(元斌)
본명 김도진(金道振)
출생 1977년 11월 10일, 강원도 정선군
본관 김해 김씨
신체 175cm, 65kg, O형
학력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
가족 2남 3녀 중 막내
소속 이든나인
종교 개신교
팬카페, 공식 사이트

Contents

1. 개요
2. 데뷔 과정
3. 군입대 및 전역
4. 출연작
5.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오징어공장 사장님미남 배우.

과장 섞어서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대한민국 연예계 외모 끝판왕. 2015년 이나영과 결혼해 절남이 되었다.

'사슴 같은 눈망울(From 영화 마더)' 에 여성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분위기에(하지만 사실은 근육질) 미묘하게 반항적인 태도 등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미남으로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나이가 들면서 꾸미기에 따라 '마초' 와 '꽃미남'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레벨에 이르러서 은근히 영화마다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벌써 마흔이 눈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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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옮기는 아저씨

2. 데뷔 과정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김도진은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서 여량초등학교, 여량중학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사촌이 있는 서울로 상경한다.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지 가출을 하다가 걸려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는데 원빈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은 무슨, 헛된 꿈 꾸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혀' 라고 했다 카더라. [1] 서울로 올라와 아르바이트를 하여 오디션에 도전해 케이블의 제일방송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다.[2] 누구나 그렇듯 어렸을 적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던 것 같은데 아저씨 영화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최민수 주연의 테러리스트를 보고 액션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액션에도 일가견이 있는 배우다.[3] #

데뷔 초기 당시 기무라 타쿠야를 닮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아마 소속사의 의도적인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기무라 타쿠야가 했던 패션,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사진이 많다.

1997년KBS의 TV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에도 '레디, 고!'라는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1999년에는 광끼, 2000년에는 꼭지, 단막극 '그가 간이역에 내렸다', 가을동화, 2002년에는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프렌즈에는 일본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대신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 횟수는 적으나 출연한 작품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작품들을 거치면서 연기력도 좋아졌다. 막장 막내 아들(학생)로 나온 꼭지(2000년) 촬영 당시에는 선배 연기자 박근형의 엄한 가르침 이런 똥배우! 아래에서 연기력을 키웠으며 이후에도 연기 선생님을 두고 연기 공부를 했다는 얘기가 있다. 같은 해 가을동화 당시만 해도 "얼마면 돼?" 가 칭찬 반 놀림 반으로 그리고 성대모사 감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를 거치고[4]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년)에서 연기력 논쟁을 확실히 떨쳐버렸으며 아저씨에서는 영화 한 편을 혼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원톱 흥행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 없이 계속 CF만 찍고 있어서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고수한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2015년 2월 기준으로 아저씨가 개봉한 지 4년 6개월이 되었는데 작품이 없다. 소속사에서는 원빈이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작품을 고를 때에도 신중하게 골라서 차기작이 늦는다고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한 것은 사실이다. 돌다리를 두드리다가 돌다리 무너뜨릴 신중함

사실 여배우들 중에서는 제대로 배우 취급을 못 받고 CF 스타라고 불리는 배우들은 대단히 많은데[5], 남자배우중에서는 원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작품 활동을 어느 정도 열심히 하는 편이라 유독 튀어보이는 게 있다. 박근형은 그를 꼭지 촬영 당시 빡세게 교육을 시켜서 간신히 배우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CF만 찍으면서 곱상한 이미지만 추구한다며 아쉬운 후배로 꼽았다. 그래도 연기는 전보다 나아졌다고 인정하였다.

최근에는 이런 부분 때문에 그에게 실망하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군대를 제대하고 지난 10여년간 찍은 작품이 겨우 2라는 점은 상당히 좀 심각하긴 하다. 배우가 작품 활동을 안하고 맨날 광고만 찍는 행동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확실히 배우라면 흥행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화든 TV 드라마든 꾸준히 작품을 찍으면서 연기로 시청자에게 인정 받아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품이 흥행에 실패하더라도 연기력이 출중하면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빈은 새로 찍은 광고 소식이나, 차기작 검토 관련 기사가 나올 때마다 "배우로서 욕심이 없는 것 같다", "배우가 아니라 광고 스타"라는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

광고는 계속 찍고 연기는 안 하냐는 식의 기사도 나왔다. 사실 2015년 현재 기준으로 아저씨가 개봉한지 거의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 이쯤되면 거의 팬들도 차기작을 기다리다가 지칠 지경. 이는 아마도 원빈 본인이 연기에 대한 욕심이나 의지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다. 아저씨 이후로 많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작품을 고르고 골라도 5년 가까이 동안 작품이 없다면 원빈 본인에게 연기에 대한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아저씨 출연 당시에 대사를 알아듣기가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다크 나이트에서의 배트맨의 목소리랑 비슷하다는 것이 중평. 이는 원빈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실제로 원빈이 출연한 작품 중에서 원빈의 대사가 많았던 작품은 별로 없다. 확실히 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원빈이 고쳐나가야 하는 과제이다.

신인 시절 연기자로서 미래가 어둡다고 좌절했을 때 용기를 북돋아준 인물은 故 앙드레 김이라고 한다. 앙드레 김의 추천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에 위촉되어 지금까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취미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하며 그림 실력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팔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 범주라 팔 생각은 없다고 한다.

3. 외모와 관련된 이야기

외모 덕에 CF를 찍기 매우 바쁜 배우로서 어느 제품이건간에 CF가 아니라 원빈의 화보(...)가 된다. 자동차 광고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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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미남은 머리빨 따위 통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증명하는 짤방이 돌아다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래의 짤방을 두고 원빈이 머리스타일을 한 것이 아니라 원빈이 그 머리스타일이 돋보이도록 그 머리스타일을 해준 것이라고 한다.

남성 위키러들은 아래에 이어지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대표적인 패션들을 상식 삼아 체크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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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션의 완성은 결국 닥치고 얼굴이라는 교훈을 뼛속까지 느껴보자(...) 이걸 보면 사실 원빈은 패션 센스가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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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채취 중
그건 그렇고 왜 코딱지를 인상 쓰며 파는 걸까


그런 그도 탈모는... 왜인지 김광규와 닮았다


빵모와의 조합을 보니 원빈은 '모'에 약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탈모와 빵모..

4. 군입대 및 전역

2005년 11월 29일 입대한 후 강원도 최전방에 있는 제7보병사단, 그것도 힘들다고 소문난 수색대에서 근무하며 주목을 받게 된다. 특히 전방사단 수색대는 GOP 감시와 수색 매복 등의 임무가 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고되고 힘든 편에 속하기에 군대를 안 가려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만에 의병 제대했다. 원빈 측에선 '원래 통증이 있었고 산악지대에서 행군을 하다보니 무리가 갔다' 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대해서 논란을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 군생활 때 행군하고 산악구보 좀 했다고 무릎 다치는 거 못 봤다는 이유로 '뺑끼 치고 있네' 라고 함부로 깎아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같은 부대에 있었다는 사람의 증언으로는 처음부터 훈련 같은 거 다 빠지고 맨날 의무실에 누워만 있더니 갑자기 나가서 수술하고선 제대해버렸다고도 한다.[6] 그러나...

원빈이 근무한 지역은 이따위로 생겨먹은 곳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고 내리기를 몇 달간 매일 반복해야 되는 곳이다. 원빈이 근무하던 곳은 속칭 '네발 계단', 처음엔 두 발로 걷다가 나중엔 네 발로 걷게 만드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무시무시한 곳이었으며 현재는 그 험준함 때문에 해당 구역이 폐쇄되고 길을 새로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위험한 곳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나마 나은 길로 변경되었음에도 같이 근무하던 전우 중에 무릎 혹은 허리에 이상이 생겨 진료를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고 하니 자기 무릎 안 나갔다고 남의 무릎 안 나갈 거라고 함부로 생각하지 말자. 게다가 무릎 십자인대가 나가면 군생활 2년은 둘째치고 평생 후유증과 함께 살아야 된다.

당시 상황병으로 근무했으므로 원래대로라면 좌선이나 우선을 하루에도 두 번 이상 왕복하진 않는다. 상황병은 한 달에 일주일 정도 연속으로 타면 많이 타는 게 보통... 인데 '원빈' 이라서 소대장이 근무 때 자기 소대통신병 대신 원빈 데리고 자주 나갔었다.[7] 그런 관계로 따라나갔다가 훅! 간 거라 카더라.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7사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장병들이 무릎이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원빈이 입대 전부터 무릎이 좋질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사병이 아닌 최전방 근무를 스스로 자원했다는 점이다.[8] 중간에 뭔가 상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원빈이 연대장과 면담 때[9]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GOP만큼은 빼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이것이 묵살되는 바람에 홍보 사진은 철책에서 찍어야 제맛이지 상황이 더 악화되었고 결국 위의 사단이 벌어진 것.

하지만 원빈이 다친 후에 육군에선 할 수 있는 배려는 다 해줬다. 수술도 육군병원이 아닌 민간병원에서 받았고 요양도 군병원이 아니라 병가를 얻어 자신의 집에서 보냈다.[10] 군대를 현역으로 안 다녀온 위키러는 이게 무슨 배려냐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일반적으론 수술도 군병원에서 받고[11] 요양? 병가는 얻기 까다롭고 의병제대는 받는다는 게 거의 불가능에 수렴하고 남은 시간은 얄짤없이 군병원에서 보내는 거다. 앞서 수술이 잘못되어 의병제대한 병사의 예시를 들었는데 예시를 든 병사는 수술이 잘못되어 걸을 수 없는(...) 지경이라 의병제대 판정을 받은 거고 다리를 저는 정도의 후유증이라면 의병제대가 아니라 대부분 2년을 어찌어찌 채우고 나가는 게 다반사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다만 2010년대에는 의병제대 수준은 못 채우지만 더 이상의 군생활이 무리라고 판단되거나(라고는 하는데 정확한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음) 군생활의 대부분을(한 1년 이상?) 의무대나 병원에 있는 경우엔 아예 병원에서 환자에게 한달짜리 휴가증을 줘서 집에 보내고 전역날까지 계속해서 휴가증을 연장 발급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제대시키는 편법을 쓰기도 한다.[12]

그나마 의병 제대 이후에 군에 있을 만큼의 시간 동안 제대로 된 활동이 없었다는 걸[13] 감안하면 비슷한 의혹을 지닌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5. 출연작

신인 시절엔 90년대 청춘 스타들이 그렇듯 예능, 드라마 가릴 것 없이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2000년대로 넘어와선 주로 영화 쪽에만 집중했다. 그런데 출연 영화가 고작 5작품밖에 안되는데 관객 수가 어마어마하다.

누적 관객 수가 무려 2,573만 명. 그런고로 영화 편당 관객수는 514만 명이며(...) 배우 중에서도 최고 중 하나다. 참고로 2013년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등으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송강호도 10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두 편이나 있음에도 현재 영화 편당 관객수는 약 450만 명대로 원빈의 영화 편당 관객수보다 적다(...)

연도제목활동관객수흥행
2010아저씨주연628만명성공
2009마더주연301만명성공
2004우리 형주연247만명성공[14]
2004태극기 휘날리며주연1,174만명성공
2001킬러들의 수다주연223만명성공
총 관객수 2,573만명

연도제목활동
2002년한일 공동 제작 드라마 프렌즈김지훈 역
2000년KBS 월화 미니시리즈 가을동화한태석 역
2000년KBS 주말연속극 《꼭지》송명태 역
2000년KBS 드라마시티 《그가 간이역에 내렸다》민호 역
1999년~2000년KBS 캠퍼스 드라마 광끼강민 역
1999년MBC 청춘시트콤 《점프》원빈 역 특별출연
1997년~1998년MBC 캠퍼스 드라마 《레디 고!》한승주 역
1997년KBS 월화 미니시리즈 프로포즈진수 역

2010년엔 영화 아저씨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으며 그와 덩달아 모든 여성 관객의 솔직히 남성들도 침 넘어가긴 하긴 한다 남친들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 중간에 상의를 탈의하고 삭발하는 장면에서는 매 상영 때마다 객석이 술렁거리거나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고 여성 관객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만 들렸다고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아니라 원빈 보러 갑니다라는 농담이 진리로 들린다.

2010년 10월 제47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이 영화로 생애 최초 남우주연상을 탔다. 하지만 같이 출연한 김성오현빈과 함께 CF를 찍었다. TV는 역시 삼성이죠

6. 기타

여성향이 심한 네이트에서는 항상 추앙받는 신. 특히나 네이트 판에 경우 댓글로 자주 볼 수 있는 게 바로 원빈이다. 오죽하면 이런 판에도 원빈으로 댓글 달면 바로 베플이 된다. 한 마디로 남자 연예인에 관련된 에서 원빈 그림만 걸터 넣으면 무조건 베플이 된다는 소리. 네이트 판의 80%는 그가 접수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의외로 원빈은 쑥맥이라고 한다.

"원래 남을 웃길 주변머리도 없고 더군다나 여자 앞에서 이야기를 재밌게 하는 타입 아니에요. 그런 성격에 남고까지 다녀 학창시절 단 한 명의 여학생과도 만난 적이 없었죠. 사실 그럴 만한 용기도 없어요. 한 번은 친구들이 하는 소개팅 장소에 가봤는데 너무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인데 친구 녀석들이 헤벌쭉거리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이상형을 물었더니 딱히 정해진 대상이 없는지 원빈은 한참 대답이 없더니 "저를 많이 사랑해 주는, 또 제가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잠깐 생각에 잠겼다. 그는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먼저 이야기도 못하는 스타일이라 여자 분이 먼저 다가 왔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멜로 영화에 등장할 법한 '베드신' 에 대해서는 여전히 두렵다고 털어놨다. '작품에서 꼭 필요하다면 배우로서 도전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다' 며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영화 '방자전' 과 '하녀' 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김주혁이정재를 향해서는 '대단하다' 는 부러움 섞인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스즈키 이치로도 일본 방송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라고 언급한 적 있다. 일본의 야구 영웅이자 역시 언제나 VVIP 대접받는 이치로가 리무진을 타고 도쿄의 호텔을 지나가는데 많은 여성팬들이 몰려와있었다.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한류스타가 왔다고 하길래 뒷좌석에 앉아있던 이치로가 창문을 열자 원빈인 줄 알고 몰려온 팬들 중 한 명이 "뭐야? 이치로였잖아?" 라고 내뱉었단다. 사사키 가즈히로와의 대담 도중에 이치로가 직접 얘기한 내용이다. 역시 남자들의 적

~~뇌물을 매우 밝힌다고 한다. #
아무리 얼굴을 못나보이게 수정해도 잘생겨보인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67926 ~~사실 쌍커풀만 없앤거기 때문에 더 수정하면 진짜 못생겨 보일수 있다 희망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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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인터뷰에서 '대단한 게임 마니아는 아니다' 라고 언급했으나, 뻥까시네 실제론 대단한 게임 매니아가 맞다는 이야기가 자주 떠돈다. 특히 그가 위닝일레븐 최고수라는 것은 팬미팅 등을 통해서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연예계 게임 고수를 자처하는 남창희가 강동원을 상대로 위닝을 했는데 다섯 판 중 다섯을 다 졌다. # 그런데 그 강동원이 하는 말이 '자신도 빈이 형에게는 한 판도 못 이긴다' 는 것. 변우민 역시 원빈을 상대로 완패했을 뿐더러 개발자와의 게임 대결에서도 원빈이 승리했다고 한다. # 또한 강동원과 함께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등도 즐긴다고... 주종은 프로토스. #

이와 더불어 건덕후라는 말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 강동원이 인터뷰 중에 프라모델을 만든다고 하는 말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 앞에 평소에는 원빈이랑 PC방 다닌다고 해서 그렇게 알려진 듯.

소문에 따르면 집안에 모든 종류의 콘솔 및 매니저에게 부탁해 매년 업그레이드하는 현존 최고사양의 PC 가 구비되어 있고 각종 촬영시엔 인근 PC방에 들리거나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 일상이며 방에 게임 디스크가 빽빽히 들어찬 모습이 행여나 TV에 노출될까봐 누나가 걱정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나가서 조기축구를 하거나 간혹 연예인 친구들을 초청해 작은 위닝 대회를 여는 정도가 그의 취미 생활이라고. 거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스캔들이 생기지 않는 비결이라고 한다. 원빈이 하면 고상한 취미 생활, 내가 하면 혐오스런 덕후 생활[15]

그러나 이 모든 건 다소 과장된 소문이 있는 카더라라는 걸 명심하자. 원빈이 위닝을 좋아해 즐겨 했다는 소문은 인터뷰와 목격담 등 근거가 있는 사실이나 위와 같이 그 이후에 나온 카더라는 모두 근거가 없는 루머일 뿐이다. 2012년 11월에 개최된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아직도 게임하세요?' 라고 묻자 '요새 게임 안해요'(...) 라고 말한 일화가 있다. 과연 그럴까? '아직도'라고 따지면서 말하면 누가 '네'라고 대답하리...

흡연자라고 한다. 혐연자인 팬들에게는 단점일지도. 하지만 영화 아저씨를 찍을 때 '어린아이와 촬영한다' 라는 이유로 담배를 끊기도 했다. 그리고 휴대용 재떨이를 사용하는 매너 흡연자이다.

아저씨의 대성공 이후 미국 진출을 하려고 했다가 실패하고[16] 2012년에는 더킹 투하츠에서 이승기가 맡았던 역할을 제안받기도 했으나 거절하였고[17] 2013년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도 거부하면서 차기작 선정에 뜸을 들이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이창동 감독의 신작 출연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뉴스가 떴다! 아직 출연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만약 나온다면 일단 굉장한 화제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2013년 7월에 나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은 경기도의 소도시를 공간적 배경으로 하며 연쇄살인자연쇄살인자를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몸을 파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형식의 영화의 각본을 쓰고 있다고 하며 연쇄살인자 역할에 원빈을, 형사 역할에 설경구를, 창녀 역할에는 쯔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내용은 전반적으로 구원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최초 CG 연쇄살인자? 하지만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 본인이 이 프로젝트를 엎었다고 한다. 이창동이 배우들에게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제작사인 파인하우스 필름의 관계자가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제작 무산이라고 볼 수 없으며 제작이 열려있는 작품' 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니까 좀 기다려봐야 할 듯. 2014년 1월 말부터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탈고된다는 루머가 여러 웹사이트에 떠돌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 2014년 5월에 원빈 본인은 한 인터뷰에서 당장은 아니지만 차기작은 분명히 있다라고 밝혔다. 그 차기작이라는 것이 이 이창동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인지는 불확실.

2013년 7월, 이나영과 사귀고 있다는 설이 돌았으며 본인들이 인정했다.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로 옮긴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연정훈 시즌 3... 아니 근데 이건 이나영이 주체야 객체야? 대체로 여자들은 아직도 멘붕이지만 이 커플을 인정하는 분위기.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원빈의 본가 집안 분위기는 털털함을 넘어 무심한 듯 시크함에 가깝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만약 이나영이 원빈과 결혼하면 겪을 충격 시월드.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직접 밝힌 내용이다.

  • (고등학생 시절 원빈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꾸자)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애 널렸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줄 아나?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라." 동양 최고의 미남도시 강릉[18]
  • "지가 잘 생겨봤자지. 자식이 지 아버지 닮지 누굴 닮겠어요. 내가 보기엔 그냥 평범해요."
  • "걔보다 잘 자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단할 거 하나도 없어요."
  • "니 까짓 게 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안 해줘!" (원빈이 본가에 와서 고추 말리는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었다. 얼굴도 씻지 않아 곤란한 원빈이 정중히 거절하자 부모님이 당장 해주라고 하면서)
  • "우리 가족은 그런 것 없다. 각자 알아서 잘 살아라 주의다. 자유롭게."
  • 원빈이 부모님 사시라고 유명 건축가에게 의뢰해서 지은 초현대식 저택을 거들떠도 안 보고 원래 살던 집으로 가서 산다고 한다. 이유는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최근에는 화보를 통해서 별에서 온 원빈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프로필상에는 178cm이라 되어있지만 실제 키 175cm 정도로 어떻게 보면 루저 중 한 명이다.

아저씨 이후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랑 관련하여 '설국열차' 에 엑스트라라도 출연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결국엔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나영과의 열애는 순조로운지 둘이서 사이좋게 뉴욕으로 동반 출국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22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신비주의의 원빈이 실제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니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 동시에 4년만의 복귀작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냐는 놀림도 딸려왔다.

2015년 5월 30일, 이나영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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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터뷰에서는 지금도 원빈의 부모님은 여전히 산골에 계시면서 원빈을 철부지 막내아들로 생각할 뿐 유명한 인기 스타라는 것을 믿지 못한다고 한다.
  • [2] 지금은 MBC 드라마넷이 되었다.
  • [3]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라고 한다. 90년대에 예능 프로에서 안재모와 태권도 대련을 하는 방송도 있었다. 날아다니는 원빈을 볼 수 있다.
  • [4] 이때만 해도 장동건에 묻어간다, 조연 배우 일부발로 나온 이야기 중 싸가지 없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 [5] 고소영, 이영애, 여친이나영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작품 활동은 꾸준히 하더라도 연기로 인정 못받고 cf가 주무대라고 평가받는 여배우들이 많다. 남자배우 중에서는 원빈이 거의 유일하다.
  • [6] 2005년 초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으로 국방부에선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특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들은 각별히 신경을 썼고 이 전략이 먹혀 2005~2006년에 많은 연예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 [7] 이때 육군 홍보용으로 촬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결국...
  • [8] 본인 스스로 이 정도론 문제 없다고 생각했을 수 있으나 결과적으론 본의 아니게 양쪽 다 피해를 보게 되었다.
  • [9] 국방부에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연예인들은 상부에서부터 신경을 꽤 써줬다고. 후에 문보살도 그렇고...
  • [10] 다만 재활치료는 춘천병원에서 받았다. 의병제대 판정도 여기서 받았고.
  • [11] 이게 참 복불복인 게 군병원에 경험이 많은 의사들이 적다보니 수술이 잘못되어서(십자인대 수술인데 실수로 잘라버렸다던가) 정말 장애인이 되어 의병제대한 병사도 있었다.
  • [12] 공식적인 의병제대와의 차이점은 전역날까지는 군인 신분이라 만약 휴가 기간에 사고를 치면 헌병대에 끌려간다는 것과, 전역 전에는 여권 발급이 제한된다는 점, 그리고 예비군이 면제가 안 된다는 것이다.
  • [13] 치료하느라 군생활만큼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군 입대 후 스크린 복귀작이던 마더까지 걸린 시간이 꽤 길었다.
  • [14] 신하균과 공동 주연. 이 관객수를 성공이라고 하는 것은 장르도 장르이지만 2004년 당시 '태극기 휘날리며' 를 제외하면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기 때문이다. 2위인 어린 신부가 315만으로 우리 형은 그 해 흥행 6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인 것은 분명했다.
  • [15] 외식이라던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면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에 집중하기 쉬운 것으로 보인다.
  • [16]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가 맡았던 역할이 원래에는 원빈을 염두한 역할이었다고 한다. 왜 성사가 안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영어가 안 되었나?
  • [17] 다만 이 경우에는 원빈이 이재규 PD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다가 캐스팅이 완료될 때까지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약속이 깨지고 언론에 원빈의 더킹 투하츠 출연설이 나돌면서 하차하게 된 것이다.
  • [18] 뭐 관점의 차이일 수는 있는 게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소도둑 마당쇠 스타일의 호남형들이 타 지방에 비해 많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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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5-30 1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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