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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last modified: 2015-03-26 08:43:3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의상으로서의 웨딩드레스
1.1. 서브컬처에서의 웨딩 드레스
1.1.1. 작중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어본 캐릭터
1.1.2. 공식 일러스트나 굿즈에서 웨딩 드레스 차림이 나온 캐릭터
2. KBS 2TV 주말드라마 웨딩드레스

1. 의상으로서의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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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dress. 직역하면 결혼복.

결혼식때 신부가 입는 옷. 서양식 결혼식에서 사용한다. 하지만 글로벌화가 진행된 지금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결혼식 때 이 웨딩드레스 + 시도를 맞춘다.

결혼식때 신부의 미모와 순결함을 최대한 강조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때문에 기본은 원피스 드레스 + 아이보리에 가까운 흰색은 클리셰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여러가지 디자인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나, 대부분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치마가 끌릴정도로 길거나, 깔끔하게 짧던가. 긴 드레스 뿐만 아니라 면사포까지 기~일게 늘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옆에서 도와주는 아이들이나 담당자 한명이 신부가 돌 때마다 뒤에서 드레스랑 면사포 잡아주고 방향 같이 돌려주는(...)성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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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미니 웨딩드레스

부속품으로는 머리에 쓰는 면사포, 손에 드는 부케, 흰색 망사 장갑 등이 있다.

결혼식할 때 입는 옷이기 때문에 재혼을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단 한 번밖에 입을 일이 없는 옷이다.[1] 주제에 비싸기는 엄청 비싸서 구입하기보다는 빌리기도 한다. 아니, 대부분 대여해서 입는다. 그리고 고르느라 입어보는 데에만 또 몇만원씩 받아챙긴다. 하지만 요즘은 G마켓같은 인터넷 쇼핑몰에 초저가로 팔리는 물건들도 많은데 의외로 질도 나쁘진 않은 모양. 솔직히 웨딩드레스 가격은 대부분 바가지 거품이다 보니...[2]

말 그대로 인생에 한번(재혼하면서 식을 올리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이고, 결혼은 인생의 큰 일이기 때문에 특히나 신부들에게는 로망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그야말로 꿈의 웨딩드레스를 찾으면 신부는 그 순간 감정에 휩쓸려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다 한다. 그야말로 여자의 직감...?

가격이 워낙 후덜덜한지라 사실 사입는 경우는 정말 재벌집 아니고서야 드물다. 웹툰 마린블루스의 작가인 정철연씨의 아내는 아예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입었는데 실제 사진으로도 전혀 하자가 없어보였던 걸 보면 의외로 만들기도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다. 사입느니 차라리 빌리거나 만들어 입고 남는 돈은 집 사거나 허니문 경비에 보태는 게 낫다는 커플들도 많은 모양인데다 서양쪽은 어머니가 입던 웨딩드레스를 리폼하여 며느리나 딸이 물려 입기도 한다.

공포의 쿵쿵따에서는 강병규가 웨딩드레스를 입는 벌칙을 받았다.

1.1. 서브컬처에서의 웨딩 드레스

1.1.1. 작중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어본 캐릭터

1.1.2. 공식 일러스트나 굿즈에서 웨딩 드레스 차림이 나온 캐릭터

2. KBS 2TV 주말드라마 웨딩드레스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웨딩드레스

KBS2에서 1997년 12월 6일부터 1998년 2월 15일까지 토-일 밤 7시 50분에 방영한 주말 드라마.

화려한 웨딩드레스샵의 두 딸인 하나(이승연)과 두나(김희선)이 펼치는 사랑이야기.

이승연, 김민종, 김희선, 신현준 등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워 주말드라마계를 평정하려던 KBS의 드라마.

....였지만, 커다란 악재를 맞아 결국 KBS의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악재란, 바로 IMF 구제금융 사태.
방영이 시작되기 직전 터진 IMF 사태로 인해 드라마 내에 등장하던 주인공들의 비현실적일정도로 사치스러운 배경 등이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샀다. 특히 주인공이자 자매로 출연하는 이승연-김희선의 캐릭터 설정은 첫회부터 pc통신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했다. 결국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 강풍도(김민종) 집안이 쫄딱 망한다는 무리수까지 두기도..

더군더나, 전작인 파랑새는 있다가 밑바닥 인생들을 다룬 드라마였기에 그 대비는 더 심했고, 그것도 모자라 방영 당시 상대편 MBC의 드라마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그대 그리고 나. 공교롭게도 그대 그리고 나 역시 서민층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였다.

결국 20여화만에 쫓기듯 허겁지겁 종영[6]. 그나마 지금도 회자되는건 신현준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김희선의 파격적인 펑키파마.
90년대, 굳건한 위세를 자랑하던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이 이곳에서 끊어졌다.

지금은 유명해진 성진, 유준상, 김민정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다.

애시당초 평일 저녁대에 방영할 스타일의 드라마를 괜히 주말로 편성하여 방영한게 큰 실수였다.
드라마 소재부터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는 주말극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았다.(화려한 직업을 가진 자매의 결혼과정이 중장년층들이 공감할 수 있겠는지..?)그대 그리고 나와 비교해도 드라마 소재 및 줄거리, 제작진, 출연진들마저도 크게 밀린다.[7] 차다리 주중 미니시리즈로 편성되었다면 처음부터 화려함이나 사치를 이유로 덜 까였을것이며, '주말극'이라는 부담감을 느껴 등장인물들의 상황을 갑자기 바꾸거나 가족들이 많이 등장하는 구성을 덜 담았을텐데...

시청률 35%로 나쁘진 않았지만,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팬 이외에는 지금도 금기시되는 비운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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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혼식을 한다면 또 입을 수도 있고, 결혼은 해도 결혼식은 하지 못한다면 입을 수가 없다.
  • [2] 하지만 웨딩드레스에 사용되는 레이스나 비즈들은 전부 손바느질로 붙여야 한다! 인건비가 많이 들기때문에 비싸다.
  • [3] 단,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망상 속에서만 등장했다
  • [4] 진짜로 입은 건 아니고 버쳘 시스템에 의한 것
  • [5] 동인게임이지만 공식 못지않게 유명하기에 서술한다
  • [6] 당초에는 밤 10시대에 방영 중이었던 (1960년대 말~70년대 초 공전의 히트작이었던 '아씨'의 리메이크작)를 조기종영하려 했으나 계획을 바꿔서 '웨딩드레스'를 내린 자리에 '아씨'를 당겨서 방영하게 된다.
  • [7] 아무리 저 네 배우가 탑스타라고 해도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은 탑스타일뿐이지 고른 연령층의 인기를 얻는 국민급 스타는 아직 아니었던 것이다. 그대...는 최진실, 차인표, 최불암, 박원숙씨까지 국민급 인기를 얻는 탑배우가 포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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