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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더슨

last modified: 2015-03-19 02:18:28 by Contributors


Wesley Wales "Wes" Anderson

미국의 영화 감독. 1969년 5월 1일생. 키 185cm.

텍사스휴스턴 출신으로 아버지는 광고업계 종사자였고 어머니는 고고학자 출신 공인중개사인 엘리트 집안 출신. 게다가 증조 할아버지가 <타잔>과 <존 카터>로 SF/판타지 문학에 한 획을 그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다.# 하지만 부모가 이혼을 하는 등 가정적으로는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였다. 이 때문인지 앤더슨 영화에서는 반드시라고 할만큼 해체 직전의 가정이 등장하곤 한다.

이후 명문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연극과 영화를 만드는 등 전형적인 문학 및 예술청년 같은 청춘기를 보내고 오스틴 대학에 입학해 극작 수업을 듣던 도중 영혼의 소울메이트 오언 윌슨를 만나게 된다. 둘과 윌슨의 동생 루크는 텍사스 슬래커 10대들의 범죄행각을 다룬 바틀로켓 단편을 완성하게 된다. 이후 이걸 장편으로 늘려서 첫 영화 <바틀 로켓>이 탄생하게 된다. 이 작품은 흥행은 그닥이였으나 마틴 스코세이지와 평론가들의 환호를 받으며 영화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는 빌 머레이를 기용한 <맥스 군 사랑에 빠지다>와 <로얄 테넌바움>으로 이어지게 된다.

<로얄 테넌바움>을 빼면 그렇게 흥행 감독은 아니였으나 꾸준히 쌓여온 컬트 팬층의 저력이 발휘했는지 <문라이즈 킹덤>은 간만에 상당히 히트를 치기도 했다. 본격 존 맥클레인이 사랑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영화.

1990년대에 등장한 폴 토머스 앤더슨, 대런 아로노프스키, 소피아 코폴라 같은 90년대 젊은 미국 영화에 속하는 감독으로 영화 스타일은 조숙과 유치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들을 인공적인 미장센으로 풀어낸 짐 자무시 스타일의 무덤덤한 표정을 가장한 낭만적인 인디 코미디라 할 수 있다. 저 세 감독에 비해 폭이 좁은 대신 자기 색깔이 확고하기 때문에 컬트적 빠가 많은 편. 특히 화면이 블링블링 예쁘장해서 힙스터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다.

음덕 기질이 있어서 1950-60년대 록/팝 음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사운드트랙 선정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유명하다.

빌 머레이, 오언 윌슨, 제이슨 슈워츠먼을 자주 기용한다.

한국에서는 열성적인 팬과 우호적인 평론가가 다수 있음에도 비주류였으며, 주류 영화 외에는 찬밥 취급을 하는 한국 영화시장의 횡포로 인해 열성적인 팬들은 몇 안되는 개봉관을 찾아다녀야 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2014년에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상당한 인기 몰이를 하며 선전하여 상영관이 늘어나기까지 하는 상황을 맞았다.

스스로 밝힌 과거사를 제외하면 거의 신비주의에 가까울 정도로 사생활이 안 알려진 편에 속한다. 레바논 출신 여성 작가 겸 성우 주만 말루프와 사귀고 있다는게 <문라이즈 킹덤>때 와서야 같이 찍은 사진 몇 장과 언급 때문에 겨우 알려졌을 정도.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팬이다. 최고의 DVD 5개 선정할 때 에바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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