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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last modified: 2015-04-15 19:34:15 by Contributor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역대 주장
네마냐 비디치
(2011~2014)
웨인 루니
(201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10
웨인 마크 루니(Wayne Mark Rooney)
생년월일 1985년 10월 24일
국적 잉글랜드 (England)
출신지 리버풀 (Liverpool)
포지션 스트라이커, 미드필더[1], 축구인 [2]
신체 조건 176cm, 83kg
등 번호 10번
유소년 클럽 에버튼 FC (1996~2002)
소속 클럽 에버튼 FC (2002~20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4~)
국가 대표
(2003~)
101경기[3], 46골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FIFA 푸슈카시상
수상
네이마르
2위
리오넬 메시
3위
웨인 루니

21세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탱한 기둥과도 같은 선수


프리미어 리그와 잉글랜드의 살아있는 전설


Contents

1. 커리어
1.1. 에버튼 FC
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1. 12 - 13 시즌
1.2.2. 13 - 14 시즌
1.2.3. 14 - 15 시즌
2. 국가대표
3. 악동
4. 기타

1. 커리어

1.1. 에버튼 FC

에버턴 유스에서 뛰다가 2002년 8월 17일에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16세의 나이로 데뷔를 했다. 이후 데뷔시즌 아스날의 30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하는 역전포 겸 당시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득점기록을 갈아치우고 2003년 2월에는 국가대표로 깜짝 발탁, 유로 2004에서는 첫경기 프랑스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조별리그 나머지 2경기에서는 4골을 터뜨리는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친다.

그리고 위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4년에 2천 7백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돈으로 맨유로 이적해[4]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6/07 시즌에는 공을 떨궈 줄 반 니스텔로이가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하면서 득점이 줄었지만 그의 10번을 물려받았다.

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첫 경기는 04시즌 9월 24일 UEFA 챔피언스리그 대 페네르바흐체전. 맨유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데뷔라고 할 수 있겠다. 그야말로 충공깽. 전반 17분에 데뷔골을 넣더니, 28분, 후반 9분에 프리킥으로 득점 함으로써 데뷔전 해트트릭을 보여준다. 맨유에서의 첫 경기이자 자신의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라고 한다(18세 335일).

대한민국에선 토실토실하게 생긴 얼굴에 걸맞지 않는 불같은 성격과, 사진이 찍힐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는 점 때문에 백돼지라 불리며 까이던 시절도 있었지만,[5]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만 평온해진다는 것이 밝혀져 까들이 줄었다.

불같은 성정을 반영이라도 하듯 그라운드에서는 대단히 열정적인 공격수이다. 신장은 작지만 폭발적인 스피드[6], 정교한 드리블과 몸싸움, 센스넘치는 패스, 날아오는 공에 쿠션을 갖다대는듯한 유려한 볼트래핑,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 등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신장이 작아서 원톱으로 뛰는 경우는거의 없고, 현재까지의 퍼포먼스를 보았을때 윙어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의 위치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듯 하다.[7] 미드필더들이 무척 좋아하는 공격수라고 한다.

이제는 보기 힘든 그시절 루니의 절구통 드리블

이미지는 팀의 주포인 에이스 느낌이나 실제로는 조력자 역할을 많이 하였는데, 호날두, 베르바토프, 반 페르시에 등 파트너를 득점왕으로 만들어 주는데 일조를 하였다.[8] 이때문에 사커라인 등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루따깔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지나친 박지성 버프(박지성 동생 이미지)로 인해 호골메드루축으로 대표되는 한국내의 과대평가에 대한 반감으로 생긴 별명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교 대상이 메시, 호날두 여서 그런 것인지, 루니는 본인 스스로로도 연계력 좋은 최고의 공격수임은 틀림없다. 어쨌든 그라운드 밖에서의 더러운 성격과는 반대로 경기장에서는 승부욕도 강하면서 희생정신도 동시에 갖춘 성숙한 축구선로 호날두가 떠난 맨유에서 확실히 중심을 잡고 있다.

09/10 시즌에는 득점왕을 두고 첼시 FC디디에 드록바와 경쟁하였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드록바가 해트트릭을 하면서 득점왕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26골로 마무리.

대표팀에서의 부진으로 결국 영국 언론의 미친듯한 까임을 못견뎠는지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터트렸다. 영감의 분노 헤어드라이어가 작렬할지 문제가 되는 사태. 심지어 10월 18일자로 가디언에서 루니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터졌다! 그리고 10월 19일자로 영감님의 기자회견에서 루니가 이적 요청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여튼 맨유에 대한 애정을 여러번 과시하던 루니의 이 갑툭튀 언행으로 팬들에게 미친듯이 까였다. 게다가 이전에 이적 요청도 전혀 없던 상태에서 구단이나 감독에 아무런 언질도 없이 에이전트를 통해 갑자기 언론에 '맨유는 야망이 없는 팀' 운운하면서 이적요구를 하는 바람에 단순히 맨유 팬들에게만 욕을 먹은게 아니고 전 영국의 축구팬들과 감독들,언론에 비난의 폭풍세례를 받았다. 얼마나 비난여론이 강했는지 저 갑툭튀 언론발표한 그 다음날, 소식을 듣고 따지는 당시 맨유 주장 게리 네빌에게 팀과 재계약할 것이며 동료들에게도 사과하겠다고 했다고. 그러나 이전에 애버튼을 떠날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떠났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행동을 보인 것을 보면 상습범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한가지 그 때와 상황이 달랐던 것은 이번 상대는 애버튼처럼 만만하지 않은 맨유에다가 산전수전 다 겪은 퍼거슨 감독이었다는 것.[9]

어쨌든 결국 재계약을 맺었으나 이 때 사건으로 루니의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다.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하기 위해 꼼수를 쓰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린 것. 물론 프로 선수가 계약할 때 더 좋은 계약을 맺고자 하는 건 당연한 일이나, 그 방법이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을 운운하며 사실상 팀과 팬을 협박한 것이어서, 그동안의 축구 열심히 하는 건실한 잉글랜드 청년 이미지가 많이 실추 되었던 것.[10]

어쨌든 저쨌든 11월 28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복귀, 선발로 출장하였는데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그 자리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2어시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멋진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 맨체스터 시티를 침몰시키는데 한몫 해냈다.

2011년이 된 후부터 부진을 떨쳐내고 09-10 시즌의 모습처럼 플레이하고 있다. 여러 사건 이후 갱생했는지, 이타적 플레이로 팀에 공헌을 하고 있다. 2011년 4월 2일 웨스트햄전에서는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14분동안에 3골을 넣는 등의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3번째 골을 넣고 카메라를 보면서 에프워드를 날려 구설수에 올랐고, 결국 2경기 징계를 먹었다.

샬케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정교한 스루패스로 라이언 긱스의 선제골을 도운 뒤, 얼마 안 가서 두번째 골을 넣었다.
바르샤와 치른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결승에선 1:0으로 끌려가던 도중 만회골을 넣었다. 사실 긱스가 받을 때 오프사이드 상황이긴 했지만 슛 자체는 반대쪽으로 잘 차 넣은 골. 하지만 곧 메시, 비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팀은 3:1로 패배하고 말았다.

유로 2012 예선에서 퇴장 당한 이후 1000분 가까이 무득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다. 부진의 이유로는 가족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로 맨유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부재로 인해 루니가 골을 넣는 공격수의 역할을 못하고 중앙에서 게임을 컨트롤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결국 루니의 부진과 맞물리며 맨유는 침몰하기 시작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정점을 찍었다. 챔스 이후 벌어진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결국은 반 페르시의 아스날 영웅화로 득점 2위에 그치고 말았다. 게다가 팀도 준우승. 자신의 커리어 역사상 시즌 최다골을 넣었지만...안습. 본인이 시즌 커리어 최고의 골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즌엔 항상 그보다 미친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어서 루회창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득점 2위를 2번 했으니 콩라인이라 봐도 무방

1.2.1. 12 - 13 시즌

2012/13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로빈 반 페르시를 영입했고 팬들은 '배트맨 투톱(웨인-로빈)'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즌 초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선 멋진 헤딩골로 커리어 사상 첫 자책골을 기록한다. OTL.[11]
하지만 12/13시즌 루니는 이러저러한 부상 문제로 2달 이상 시즌을 소화하지 못한다. 본래 루니는 예전부터 은근 부상을 잘 당하는 스타일이긴 했다. 물론 괴물같은 회복력으로 재빨리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만... 12/13시즌은 정도가 좀 심했다.
더군다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도 대니 웰벡에게 선발 자리를 밀리며[12] 많은 언론들에게 이적설 떡밥을 안겨주었다. 게다가 맨유에서 본인이 담당하고 있던 전담 PK마저도 시즌 중반에 반 페르시에게 내줬다.[13]
이래저래 이번 시즌은 예년 시즌과 달리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또 시즌 끝나기 직전 퍼거슨 감독에게 이적하고 싶다고 이적 요청을 했다. 퍼거슨은 당연히 거절했고 또 다시 팀이 힘든 시기에[14] 이적 신청을 또 한것에 대해 맨유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
루니는 트위터 프로필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에서 '나이키 영국 선수'로 바뀌는 등, 이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베팅사이트등지에서도 '루니가 이적하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떤 팀으로 이적하느냐'에 걸고 있는 상황. 단 트위터 건은 루니가 나이키의 부탁으로 바꾼 것임을 말했으며, 나이키 측도 이를 인정했다.

1.2.2. 13 - 14 시즌

그런데 이래저래 탈도 많고 사고도 많았지만 나름 친밀하게 지내던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하고, 13/14시즌 부터 에버튼 시절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모예스가 부임하면서 팀내 위상이 미묘해졌다.
에버튼 시절 루니와 모예스 감독은 서로 좋지 못하게 헤어졌고 이후 2006년 루니가 자서전에서 '모예스가 나를 내쫓았다', '그는 나를 왕따시켰다' 등 폭탄발언을 했다. 당연히 모예스는 이에 루니를 고소했고 법정 싸움까지 가고말았는데 결국 루니가 꼬리를 내리고 사과를 했으나 합의금을 지불했다. 이렇게 둘의 사이가 최악의 상황에 놓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루니는 모예스에게 개인적인 전화를 걸어 사과했고, 2012년 3월 에버튼과 블랙풀과의 FA컵 경기 날 루니는 구디슨 VIP룸에 초청받기도 했다. 또한 캐러거의 자선 기념 경기에서도 모예스가 루니에게 출전 제안을 했는데, 국대 차출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못뛰기도 했다. 언론 역시 이처럼 둘 사이 앙금이 겉으로는 없기 때문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루니의 이적 문제는 글레이저 가문에게 결정권이 넘어간 셈이다. 맨유에서 마음이 떠났음을 공공연히 천명한 루니를 매각할 최적기로 보고 과감히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인지 아니면 다소 무리수를 두더라도 붙잡으면서 모예스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는 쪽으로 갈 것인지.
2013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에 하나였다. 바르샤, 첼시(무리뉴는 공개적으로 관심도 표명했다.)가 관심을 드러내고 PSG와 아스널도, 첼시가 제의하는 금액은 무려 8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제시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적료 2500만 파운드에 나머지 5500만 파운드를 5년 동안 주급으로 루니에게 지급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7월 17일에 이 이적설이 폭발하는 대사건이 벌어졌다. 그것은 바로 다른 어디도 아닌 BBC에서[15] 첼시가 루니에게 비드했으며, 그 비드 내용이 1000만 파운드에 후안 마타다비드 루이즈 둘 중 한 명을 제시하는 충격적인 비드였다고 한다. 단숨에 첼시팬들은 멘탈 붕괴되었으며, 그 기사를 올린 기자가 자신의 명예를 걸고 이 기사는 사실이다라고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그 멘붕한 첼시팬들에게 확인사살을 가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맨유는 이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개빡친첼시가 직접 공홈에 성명서를 내어 올려 자신들이 루니에게 비드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자신들은 절대로 마타나 루이즈를 트레이드로 내걸어 루니에게 비드하지 않았다고 공언하였다. 그리고 몇 시간만에 BBC에 나온 기사에 수정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다른 유력지인 가디언지에서 첼시가 공식적으로 2000만 파운드를 루니에게 비드했다고 기사를 올렸다.[16][17]

이후 무리뉴 감독이 '우리는 아스날 같은 셀링 클럽이 아니며, 깨알같이 까이는 아스날 마타와 루이즈는 다음 시즌 우리 팀의 주축이다. 그리고 루니를 노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직접 인터뷰를 통해 밝히며 일단 마타 or 루이즈를 포함한 스왑딜은 일단 잠잠해졌다. 첼시는 더 큰 비드를 준비중이라고 했다.

이 엄청난 하룻밤만의 사단 속에서 맨체스터 쪽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며,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는 이쯤이면 그냥 루니를 버려라라고 루니를 팔라는 칼럼까지 쓸 정도가 되었다. 현재 수많은 빅클럽급의 공격수들의 이적설[18]이 나도는 와중에 유독 EPL만큼은 대형 공격수의 이동이 없던 상황에서 루니의 거취는 이미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논란으로 달아올랐던 이적 시장이 끝나고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게되어 주전 센터 포워드를 맡고 있는 상황, 2013년 9월까지의 리그 경기와 챔스 경기를 보면 제 2의 전성기라고 봐도 좋을만한 활약을 펼쳤다. 약체팀을 상대로는 두 세 골씩 넣으며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도 손색이 없고, 강팀을 상대할 때에는 최전방 보다는 약간 뒤로 처진 위치에서 반 페르시에게 정확히 볼을 떨구어주거나 발렌시아를 창의적으로 이용하는 등 공격 진영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했다. 맨유가 이적시장에서 큰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는 하나 루니를 지켜낸 것 만으로도 충분한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2013년 11월 28일,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무려 4도움(...)을 뽑아내며 5:0 완승에 기여. 사기포스를 쌓았다. 그와중에 손흥민은 묻혔다

2014년 2월 22일 외쳐 EE 주급 30만 파운드, 한화로 5억 4천만원으로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19]! 거기에다 루니 재계약 조항에 선수 이적에 관여할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20]아무리 봐도 오버페이다! 이제 맨유는 루니에게 1000억, 수당까지 합치면 그 이상을 쏟아부은 셈... 스폰서 다 날려먹겠다

물론 맨유의 행보를 보았을 때, 14-15 챔스에 자칫 참사 못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루니, 즉 팀의 주축 선수를 지켰다는 사실 자체의 의의가 크므로 맨유 입장에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던 것. 애당초 나이키의 간판이 루니인만큼 맨유 입장에서도 이런 딜성사를 위해 루니가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오히려 맨유팬들은 루니가 자기 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정상에서 내려와 저 주급값을 못하는걸 걱정해야 할 정도...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작 루니의 초상권 등은 대부분 맨유가 가져간 듯하다.

위와 같이 대부분 보도되었는데 2014년 4월말에 나온 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루니가 재계약 하면서 기존의 24만파운드의 주급보다 오히려 줄어들었고 세부사항으로 유나이티드가 루니의 상업적 계약 권한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루니가 어느 회사랑 광고등의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유나이티드가 동의해야 된다는 조건을 추가한 것이다. 이로써 루니는 광고를 찍기위해 먼길을 나설 필요가 없고 유나이티드도 루니가 원치 않는 계약을 막아주며 스타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게 되었다. 어쨌든 지난번 재계약에 이어 이번에도 루니가 재계약에서 맨유에 대한 애정보단 지나치게 본인의 실속을 차렸고 그 과정이 이번에도 좋은 모양새가 이니었다는 점이서 현지 및 해외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호날두 메시보다 주급이 많다는 것. 이는 언론의 말장난으로 인해 빚어진 오해인데 결론적으로 일단 호날두랑 메시의 주급보다 루니의 주급은 적다. 왜냐하면 메시와 호날두의 알려진 주급은 세후 주급이고 루니 재계약 당시 알려진 주급은 세전이기 때문. 잉글랜드는 연봉이 3억원(대략 15만 파운드) 이상이면 버는돈의 50%를 떼어간다(...) 알려진 것처럼 주급이 30만 파운드면 세금으로 15만 파운드(...)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액수는 급격히 떨어진다.

1.2.3. 14 - 15 시즌

맨유 입단 10년만에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반 페르시에게 주장을 준다는 둥, 프리시즌 동안 다른 선수들에게 주장완장을 채우는 둥 모든 것이 반 할 감독의 심리전이었다. 허나 최근 4경기간 폼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맨유 팬들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고갈 정도. 주장으로써 팀원을 다독이고 화도내면서 팀을 끌어올리려 노력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피지컬면이 많이 죽어서 개인돌파가 잘되지 않고, 그에 따라 자꾸 템포가 늦춰지는 등의 문제가 크다는 비판론도 적지 않았다. 특히 디 마리아와의 비교에서 이런 부분이 더 부각되는데, 디 마리아는 스스로 기회를 창출해내고, 개인 돌파를 통해 템포도 늦추지않은체 공격을 이끄는데에 비해 루니는 이제는 완전히 미드필더에 가까워져서 개인의 드리블을 통한 공격 전개가 힘들어졌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일 뿐이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만 반 페르시와 더불어 폼이 조금씩 하락해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6라운드 웨스트햄전에는 상당히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며 5분만에 득점에 성공했고, 블린트,에레라가 공격하러 올라가면 커버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57분 퇴장당했다(...). 역습당하는 상황에서 상대선수를 걷어 차버렸기 때문. 그리고 3경기 정지를 먹고 1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경기에 복귀했다. 복귀해서 전반엔 실전감각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전에는 한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 디 마리아, 반 페르시와 함께 그나마 공격다운 공격을 한차례씩 선보였다.
드리블이 안된다는 최근 비판을 씹어먹는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무리가 함정

아스날 원정에서 완벽한 역습축구를 보여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침묵시켰다! 경기내내 조율과 공수비를 다 해먹으며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데 헤아가 워낙 사기캐 모습을 보여줘서 MOM은 데 헤아 디 마리아는 루니의 골을 도왔지만 루니가 디 마리아에게 만들어준 완벽한 1:1 찬스를 디 마리아가 놓쳐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내 어시 돌리도!!!

반 할이 온 이후 그 동안 맨유팬들 사이에서 문제시 되었던 드리블이나 탈압박도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헐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막판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고 역시 좋은 활약을 했지만 경기 막판 타박상을 당해 주중 경기인 스토그 시티전에 결장하였다.

15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는 부상여파 때문인지 간만에 눈썩(...)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에 반 페르시의 결승골을 도우며 그래도 한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16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결승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후반 32분에는 라다멜 팔카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는데 올 시즌 루니가 교체된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맨유가 어지간히 굴려먹긴 했나보다.

17라운드 AV전에서는 아예 중미로 나와 박스 투 박스의 역할과 마치 스콜스를 연상시키는 정확하고 센스있는 롱패스와 킬패스를 해줬으나 다른 동료들이 많이 말아먹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루니는 역시 루니라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있다. 월드 베스트 공격수 부문에 뽑혔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 챔스 도움왕인디...

18라운드 뉴캐슬 전 역시 루니는 중미로 선발 출전했다. 오히려 후안 마타가 루니보다 전진배치되어 플레이했고, 그에따라 둘 다 경기력이 폭발해버렸다. 루니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더니 후반 7분 경에는 완벽한 택배 크로스로 로빈 반 페르시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스콜스 대체자를 그렇게 찾았는데, 요기있었네? 이젠 완전히 축구도사가 된 듯한 모습. 호골메드루축 본인인증
요즘 루니는 공간을 벌려주는 롱패스에 상대수비 뒷공간으로 갑자기 넣어주는 롱패스를 보여주는데, 스콜스와 캐릭이 합쳐진 느낌이 확 난다. 루니도 "나는 지금 예전의 스콜스처럼 뛰고 있다"고 밝혀 인정하기도 했고.[21]
과거엔 퍼거슨도 루니를 중미로 만들려고 공미로 내려보기도 했는데, 어렸던 루니는 미드필더 시키면 팀을 나가겠다고 노발대발(...)했었던지라 천하의 퍼거슨도 이 작업을 포기했었다. 그래서 은퇴한 스콜스를 예토전생시켰지 하지만 루니도 이제는 나이도 들만큼 들었고 맨유의 주장이 되었기에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역시 완장의 무게는 루니마저 묵직하게 만들어준다

19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선 노력은 했으나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하였다. 다들 지친 모습인 가운데서도 열심히 뛰어준다.

FA컵 64강전 여빌 타운과의 경기에서는 다소 패스 미스가 눈에 들어왔지만 여전히 열심히 뛰었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의 프리킥 찬스 이후에 나온 역습 때 중앙선을 넘어 쇄도하는 디 마리아를 절묘하게 보고 롱패스를 찔러넣어 쐐기골을 만들게했다.

스트라이커로서의 루니는 점점 사라지고있지만 미드필더로서 점점 더 발전해가며 정말로 축구를 잘하는 루니가 되어가고 있다.[22]

다만 2015년 들어서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이다. 비록 거의 중앙미드필더로 뛰긴했지만 공격포인트도 단 두개에 그치고있다.(하나는 서술한 요빌타운전 어시스트,또 하나는 프레스턴 노스엔드전 pk골)그나마도 리그에서는 공격포인트도 없고, 유효슈팅도 단 한 차례에 불과할정도이니..

27라운드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는 라다멜 팔카오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리그 9, 10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2004년 맨유 입단 이후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흠좀무한 기록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EPL 출범 이후 최초의 기록으로 기존 프랭크 램파드의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경신한 수치이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었던 중앙 미드필더 기용에 대해 루니는 조금 더 전방에 위치해 팀의 전반적인 공격 작업에 관여해야 본인과 팀이 모두 살아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경기 전 "현재 맨유에는 한 시즌 20골을 득점할 공격수가 없다"던 반 할 감독의 발언이 무색해진 꼴.

그 후 뉴캐슬전에서는 찬스를 놓치며 득점을 하진 못했지만, fa컵 아스날전에서는 멋진 헤더골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아스날에 패해 탈락.. 29라운드 토트넘전은 챔스권 사수를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2-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3분 벤탈랩의 패스미스를 가로채서 수비 두명을 드리블로 제치고 멋진 골을 기록했다. 전날 복싱하다 기절했다는 잘못된 기사가 돌아서 그에 대한 응징(?)으로 복싱 세리머니를 한 건 백미.

30라운드 중요한 경기였던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도 당연히 선발로 출전했는데 시즌 개막 이후 거의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볼터치 횟수도 별로 없었고,패스미스도 그답지않게 많았으며,결정적인 슈팅도 없었다, 그리고 후반추간시간에 얻어낸 pk는 미뇰렛에게 막히면서 최악이었다. 펠레가 잘못했네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역시 공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밀려넘어지면서 pk를 얻어내는듯 했지만 얻지 못했고, 두어차례 슈팅을 제외하면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특유의 많은 활동량으로 전방압박을 충실히 해냈고, 79분에는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예전의 반니스텔로이를 연상시키는 멋진 슈팅으로 득점을 하면서 리그 12호골을 성공시켰다.

2. 국가대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리그에서의 혹사, 부상의 여파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이 때문에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염기훈에 비교되어 염니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독일 월드컵 때에도 부상으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생각해 보면 참 월드컵과는 운이 없는 선수. 월드컵에만 오면 날아다니는 독일의 선수들과 참 비교된다. 참고로 네덜란드의 영 아닌듯한 스트라이커들인 카윗, 훈텔라르, 반 페르시[23]도 한 골씩 넣었다(...). 그래도 잉글랜드의 누구누구와는 달리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다.

유로 2012 예선에서 루니는 마케도니아와의 대결을 앞두고 원정을 떠났다. 그런데 경기가 있기 하루 전 날 루니의 아버지와 삼촌이 승부조작 파문으로 경찰에 긴급체포했다는 소리가 들린다. 설상가상으로 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뒷발을 걷어차며 퇴장당한데다 3경기 출장 정지 판정을 받는다.[24] 이래저래 루니는 국대 메이저 대회에서 인연이 없는 모양새를 보여준다.
시즌이 끝나고 유로 2012 본선에 참가한 루니는 앞서 언급한대로 첫 조별 리그 2경기를 나오지 못했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선발로 나왔고 팀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8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악몽과도 같은 승부차기가 또다시 잉글랜드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더군다나 루니는 성공까지 했는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본선 출전 10경기 759분만에 본인의 월드컵 첫번째 골을 기록했지만 팀이 패하는 바람에 루니의 골은 빛을 바랬다.

램파드와 제라드가 은퇴한 잉글랜드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14년 11월 15일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16 예선 E조 4차전 슬로베니아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루니는 후반 1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통산 44골과 함께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3. 악동


세남자의 공통점은? A:남자이다.

최고의 선수이지만 실력과 별개로 인간성은 좋지 않다. 이것도 정말 많이 순화해서 표현한거다.

과거 최악의 인성을 최고의 실력으로 커버하는 선수 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악동으로 유명했다.

2004년 훗날 자신의 아내가 되는 콜린과 당시 이미 약혼 중이었지만 성매매를 했다. 관련 기사 루니를 알아본 에버튼 팬들이 바깥에 모여 루니의 이름을 부른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이 때 관계를 가진 창녀가 6명의 자녀를 둔 48세의 할머니라 나이든 여성을 좋아하는 성적 취향으로 비웃음 거리가 되기도 했다. 루니는 이를 두고 어리고 미성숙한 행동이었다고 깊이 후회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2010년 9월 들어서 또 다시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부인인 콜린이 아들을 임신 중이었을때 매춘부와 외도를 했다는 것이 주 내용. 현재 루니는 부인에게 이혼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25] 소속팀 선수가 구설수에 오르는데에 매우 민감한 퍼거슨 감독도 상당히 열 받았다고 한다. 잘 나가다가 리그 득점왕도 못 되고 월드컵은 말아먹었으며 폭력사태에[26] 스캔들까지 이래저래 2010년은 루니에게는 악재가 가득한 한 해가 될 듯 싶다.

한편, 이탈리아의 최고의 악동이자 악마의 재능으로 악명을 날린 안토니오 카사노가 루니와 비슷한 처지에 놓였지만 완전 딴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루니는 더욱 까였다. 카사노가 구단주에게 욕을 심하게 하자 방출하기로 결정하지만[27] 아내가 임신중이어서 아내를 제노바에 두고 팀을 떠날 수 없다면서 울고불고 하면서까지 팀에 매달리는 중인데[28] 루니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멘탈이 안좋던 카사노도 하나뿐인 아내를 위하여 중위권팀인 삼프도리아에 매달리는 것과는 너무 대조된다.[29] 루니에 대한 세리에 A의 대답 참고로 결국 카사노와 파찌니를 대책없이 팔아버린 삼프도리아는 강등당했다.

2005년 잉글랜드 국대에서 베컴과 충돌한 적이 있다.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루니가 상대 선수를 일부러 공으로 맞추고 심한 언쟁을 벌이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벌여 경고를 받자 하프 타임 때 베컴이 루니를 진정시키려고 다가갔는데 꺼져(fuck off)라는 욕설을 하고 싸울 뻔한 것. 수석 코치인 스티브 맥클라렌이 말리려고 다가오자 그한테도 꺼지라고 했다. 관련 기사 루니 덕분에 잉글랜드가 전력상으로 한 수 아래인 북아일랜드에게 0:1로 패한 것은 당연한 사실.

2006년 독일 월드컵 시절 더러운 성격을 못참아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영 좋지 않은 곳를 짓밟고 퇴장당한 사건은 매우 유명하다. 이때 호날두가 심판에게 루니의 퇴장을 요구하고는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역시 루니 덕분에 잉글랜드는 포르투갈에게 패배하고 월드컵 탈락. 이 사건으로 인해 루니는 호날두의 골통을 빠개버리겠다며 분개했으나 나중에 화해했다고 한다. 사실 여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루니도 심판에게 호날두의 퇴장을 요구했지만 묻히고 루니만 퇴장당한것이다.

이 외에도 경기 중에 시뮬레이션 액션과 반칙성 플레이가 잦은 것으로 페페와 더불어 악명이 높다. 2004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자기 앞길을 막는다고 카시야스를 밀치는 행동을 한 것이 그 좋은 예.


이 외에도 2011년 트위터로 한 팔로워가 루니를 모욕하자 그 팔로워와 키배를 떠서 물의를 일으키고. 이에 퍼거슨은 희대의 발언을 하게된다.

2013/14 시즌에는 카디프와의 경기에서 볼 경합이 끝난 상황에서 카시야스 때와 똑같이 자기 앞길을 막는다고 조던 머치의 종아리를 걷어차는 행동을 했고 SNS상에서 이를 자꾸 언급한 중계진에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그나마 2011년 이후에는 논란이 많이 줄었으나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잡아줄 감독이 하필이면 사이가 안좋던 모예스 감독이어서 그랬는지 클럽 내에서 알게 모르게 알력 다툼을 일으켰다. 재계약 건도 그렇고 구단의 레전드로 남기에는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예전의 악동 모습은 줄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멘탈을 잡고 예전만큼 사고도 일으키지 않으며 국가와 클럽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하긴 나이도 서른이고 이제 철들때도 충분히 되었다.

4. 기타

호날두는 을 넣고, 메시는 드리블을 하지만, 루니는 축구를 한다.
루니의 플레이에 대한 어록이다. 이른바 호골메드루축. 출처는 치차리토인터뷰로 루니는 메시-호날두와 같은 최고의 선수라는 팀동료에게 하는 칭찬이었는데, 하필 한국의 맨유팬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널리 퍼뜨리면서 사커라인의 맨유 안티들에게 '4연속 발롱도르 수상자여자 좋아하는것만 빼면 완벽한 축구선수에 비해 비록 스탯은 딸리지만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루니'라면서 까였다(...). 그리고 사커라인의 유저 한명이 지난시즌 세명의 스탯을 총정리해서 올려놓은 글로 인해 호날두는 을 넣고, 메시는 드리블을 하고, 루니는 축하를 한다는 말도 생겼다.[30]

유망주시절엔 오히려 호날두보다 루니가 더 평가가 좋았다. 유로2004에 데뷔했던 루니는 센세이셔널 그 자체. 하지만 호날두는 극한의 자기관리를 통해 메시와 신계에서 놀게 되었으나 루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게을리하고, 흡연과 음주를 하는 등 자기관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자기관리를 안해도 맨유의 에이스가 될 정도면 대체 어느정도의 포텐을 가지고 있던건지 상상이 안된다

아르연 로번에 비하면 덜하지만 노안이다. 심지어 탈모도 있다. 2010 시즌에 들어서는 헤딩으로 미친듯이 골을 넣으면서, 탈모가 가속화되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루니 본인도 인터뷰에서 우스갯소리로 "탈모된 부분으로 맞춰서 헤딩슛 정확도와 위력이 좋아진듯?" 식으로 말한 바가 있다. 어쨌든 결국 탈모치료를 받기에 이른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대충 눈치 챘겠지만 이래저래 좋게말하면 독특하고 나쁘게말하면 흉악한 외모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특히 2009년 3월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뉴캐슬의 동년배 수비수인 스티븐 테일러와 설전을 벌이던 중 다음과 같은 소리도 들었다.
루니: "그러니까 니가 쓰레기같은 선수인 거다!"
테일러: "그래, 나 축구 못한다. 그래도 너처럼 못생긴거 보단 낫지."
승자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우스갯소리로 영국에 가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남자들을 보면 뚱뚱한 루니, 마른 루니, 키 큰 루니, 키 작은 루니, 늙은 루니, 젋은 루니 등등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루니 드립은 영국인들의 외모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드립이다. 하지만 정작 루니 본인은 아일랜드 혈통. 당연히 루니같이 생긴 사람도 아일랜드에 더 많다.

킬링 플로어에서 잠깐 언급된다. ZED를 도발할때 나오는 대사 중에 "웨인 루니가 너보다 똑똑할거다"라는 대사가 있다(...).



한국의 한 초등학교[31]성폭력 예방 수업에서 성폭행 범죄자를 가려내는 문제의 예시로 나온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출연진의 면면이 참으로 쟁쟁하다. 게가드 무사시, 로만 폴란스키에, 빌리 헤링턴까지(…) 물론 정답은 아동성범죄자 로만 폴란스키겠지만

여담으로 웨인 루니는 한 덩치 하는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오너다. 2004년 11월 9일 에스컬레이드를 몰고 훈련장으로 가던 중 23톤 트럭과 충돌했는데, 단 1군데도 다치지 않았다!!! 웨인 루니를 통해 에스컬레이드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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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전부터 톱을 받쳐주는 공미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고 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롱패스로 출전할 때마다 과거의 스콜스를 연상시키는 중.
  • [2] 22라운드 qpr전때 장지현 위원이 한 멘트. 오오 루축 인증
  • [3] 잉글랜드 최연소 센추리 클럽 가입
  • [4] 에버턴 시절 자신은 파란피를 가지고 있다 드립으로 애정을 표했지만 루니가 맨유로 간다음 에버턴 팬들은 루니가 공만 잡으면 야유를 퍼붓는다. 빨간피 팀으로 이적했지 맨유는 리버풀에 비하면 파란편이지
  • [5] 영국에서도 흰돼지(white pig)라고 깐다.
  • [6] 토실토실한 뱃살이미지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최고속도 31.2km/h를 찍을정도로 상당한 준족이다(리베리보다도 빠르다).
  • [7] 최전방에 서기보다는 쳐진 위치에서 더욱 공격적인 다른 공격수들(치차리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을 지원해주는 스타일이다. 또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수록 밑으로 내려와서 수비에 참여하고, 패스를 받아 공격의 물꼬를 트는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자주 하곤 한다.
  • [8] 정작 본인은 2014년까지 리그 득점왕 0회이다.
  • [9] 실제로 이 소동이 일어나자 영국내 축구클럽 감독들이 일제히 루니를 맹비난하면서 퍼거슨 감독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발언을 쏟아냈다.
  • [10]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한 재계약이 2014년에도 이루어져 이제는 아예 여우같은 선수라는 이미지가 굳어버렸다. 더구나 2014년 계약은 메시-호날두에 버금가는 계약이라 맨유내에서는 물론 영국 전체 내외에서 심하게 비판받았다.
  • [11] 하지만 그 경기에서 2골을 기록 도합 4-2로 완승.
  • [12] 다만 이번 시즌 웰벡은 기가 막힌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로 팀의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고 심지어 1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골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 [13] 원래 루니가 PK를 다른 키커들에 비해 좀 날려먹긴 했지만 올시즌은 용납할 수 없을만큼 실축을 많이 했다. 퍼거슨의 이후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이 자진해서 전담 키커 자리를 포기했다고 한다.
  • [14] 하지만 처음 이적 신청을 했을 때보다는 팀이 좀 더 여유가 있는 상황이긴 하다.
  • [15] BBC는 영국 공영방송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으며, 거의 모든 스포츠 및 모든 부분에서 정확한 기사만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 [16] 다시 한번 쓰지만, 첼시가 공홈에 직접 썼으므로 비드는 사실이다.
  • [17] 결국 첼시가 해당 시즌 중에 마타를 맨유로 이적시켰으므로 중간과정에서 그러한 제의가 있었을 가능성은 높다. 게다가 해당 시즌 후 루이즈마저 PSG로 이적시켰으니...
  • [18] 현재 최고의 공격수라 불리는 에딘손 카바니, 라다멜 팔카오 모두 각각 리그앙의 PSGAS 모나코로 이적했다.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또한 징징거림 끝에 결국 다음 시즌에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 [19] 즐라탄, 호날두, 팔카오, 실바, 메시를 제치고 유럽축구 최고 연봉 대우다.
  • [20]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루니에게 루양대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21] 루니는 "스콜스는 뒤로 후진해 있다가도 공간이 보이면 전진해 골을 넣는 선수였다"며, "오늘 내가 넣은 두 골도 그런 움직임을 통해 나왔다. 이런 역할을 나도 할 수 있다는 점을 나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데 왜 영감한텐 그렇게 땡깡부린겨 반 할 감독도 나의 전진을 허락했다"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22] 하지만 이것은 루니와 맨유팬들에게는 슬픈 얘기일 수도 있다. 스트라이커로서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다는 얘기이기도 하기 때문. 한창 유망할때의 루니는 스트라이커로서 최고의 기대주였는데 결과만 놓고보자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된 적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늘 팬들은 최전방을 활보하는 루니를 못 보는 것을 아쉬워 하는 편이다.
  • [23] 아스날에서의 활약과 달리 월드컵에서는 꽤나 실망스러운 활약.
  • [24] 후에 UEFA와의 항소심 판정 과정에서 아버지와 삼촌의 체포가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 점을 인정받아 2경기 출장 정지로 완화되었다.
  • [25] 하지만 다행히도 콜린은 이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루니 없이는 살 수 없다나 뭐라나.(...)
  • [26] 밤에 나이트클럽에서 술 마시다가 주변의 취객들과 싸움에 연루된 적이 있다.
  • [27] 구단주가 카사노를 위해 마련한 식사자리를 카사노가 거절하자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거라 구단주가 쪼잔했단 의견이 많다.
  • [28] 주급을 더 깎겠다 하질않나, 원한다면 휘발유까지 마시겠다고 하였을정도...세상에, 이게 그 카사노라고?
  • [29] 작년에 4위의 성적으로 챔스도 나가나 싶더니 챔스 플레이오프도 떨어졌다. 이전에 인테르의 모라티 구단주가 관심을 밝히자 인테르도 좋지만 삼프도리아에 남겠다고 했을정도.
  • [30] 사실 루니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긴 하지만 10/11 시즌이후로 미친활약을 하던 둘과 비교하면 동급으로 보기엔 부족한 상황인데다 네이트나 아이러브사커 등에서 루니가 호날두나 메시보다 팀플레이, 희생, 패스가 낫다는 드립 때문에 더 까인 감이 있다. 2014년 현재 들어서는 메날두와 루니를 비교하는 경우는 없다. 비교되는 선수는 오히려 2010년에 저평가 받던 이니에스타와 2013년 넘어 신계에 접근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 정도.
  • [31] 교훈은 '크고 아름다워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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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1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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