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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위키

last modified: 2015-11-26 13:35:25 by Contributors

목차

1. 개요
2. 특징
3. 위키 문법
4. 역사
5. 시들해진 한국 위키위키
6. 일본에서의 위키위키
7. 반달리즘
8. 위키위키≠위키백과
9. 위키위키의 목록
10. 참고항목


1. 개요

Wiki Wiki. 누구나 편집 가능한 웹사이트.

잘 알려진 위키백과는 물론, 이곳 리그베다 위키도 위키위키에 속한다. 참고로, 하와이어로 '빨리빨리'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하와이 국제공항 내부의 셔틀버스 이름도 위키위키.

영미권에서는 그냥 위키가 공식명칭인 것 같다. 영어 위키백과에도 Wiki라고 등록되어있다. 이에 따라 한국 위키백과도 위키로 작성되어 있다.

2. 특징

간편한 작성, 빠르고 다양한 정보 갱신이 주요 장점이다.

간단한 이용법만 숙지하면 메모장 다루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아무나 글을 쓸 수 있어서 내용의 신뢰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체로 위키위키의 신뢰성은 사용자 수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엉터리 정보가 올라가면 제재하는 감시의 눈 또한 많아진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어야 그 중 전문직종의 사람들도 생겨나기 때문.

또한 타 항목과의 연결과 주소 연계 입력, 틀 생성도 복잡하지 않으며, 빠른 정보갱신과 공유가 간편하고 영향력이 매우 빠르고 지속적으로 커졌다는 점에서 사실상 21세기 인터넷 사회의 지식 공유 트랜드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사실 트랜드 주도는 딱딱한 공식 위키위키가 아닌, 다소 편향된 이야기도 자유롭게 토론하고 수정할 수 있는 자유형, 왜곡형 위키의 확산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역으로 공식적인 위키 외에 정보수집 겸 유희적 용도로 이용하는 위키의 경우 이용자가 가벼워보인다는 이미지와 특정 위키의 몇몇 독선적 사건사고, 무분별한 정보 오용 및 남용 인한 세간의 인식 때문인지 늘어나는 이용층에 비해 자유형, 왜곡형 위키위키를 한다는 말은 쉽사리 꺼내지 않는 편이다. 리그베다만 해도 그렇다. 그렇게 다들 숨덕하면서 리그베다에 갱신된 구설수를 자주 꺼낸다 [1]

다만, 이와 별개로 매니아층의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인터넷 유행어 등의 항목과 가끔씩 등장하는 전문적인 문제점, 개선안 요점 정리로 일반인에서 전문가들까지 알게 모르게 이용객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요컨데 위키위키는 빠른 정보확산과 친화력, 갱신률을 장점으로 삼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시에 이용자의 성숙한 자세와 정보의 객관성, 전문가의 친화적인 접근이 이루어진다면 이상적인 형태의 정보화 트랜드를 갖출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3. 위키 문법

위키위키에서는 간단한 마크업 언어를 채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HTML, XML 등에 비해서는 작성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는데, 사투리(...)가 너무 많다는 것. 위키 엔진마다 문법이 달라 위키를 갈아탈 경우 작성자들이 익히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고 다른 엔진 사이에 변환 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4. 역사

당시 초창기만 해도 백과사전 모음 정도의 형태로, 해외에서도 정보를 모으는 위키의 전문 용도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며 언사이클로피디아 같은 왜곡된 형태의 위키들이 등장하면서 각종 유머, 개그, 구설수, 세간의 반응을 총집합하는 위키가 증설하여 알게 모르게 인터넷 유행 전파나 유머, 구설수 전파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세계적인 위키위키의 순위를 봐도 알 수 있다.

지금 보고있는 리그베다 위키 또한 세계적인 위키위키의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

5. 시들해진 한국 위키위키

다만, 한국 인터넷 문화랑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한국에서는 위키백과 관련 말고는 현재 수정이 활발한 곳이 두 군데 정도인데 하나는 지금 보고 있는 이 사이트 리그베다 위키와 2010년 1월에 만들어진 뉴스기반위키 사이트 위키트리이다. 유독 다른 위키위키 형식의 웹사이트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한국에서 가장 큰 위키 커뮤니티인 한국어 위키백과마저도 2015년 1월 5일 기준 문서 개수가 약 300,000여 개로 우리가 흔히 네트워크 인프라가 우리보다 후지다고 생각되는 폴란드어, 체코어보다 그 수가 적다.

그나마 그 문서 개수도 내용을 잘 살펴보면 서울 시내의 동네 도서관 이름 등 무의미한 정보가 많다. 이를테면 '용답도서관' 항목에 들어가보면 "용답도서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소재의 도서관이다."라고 달랑 한줄만 있는 상황이니... 한국어 위키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질높은 정보를 추가하기보다는 단지 기여 횟수를 늘리기 위해 활동하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

문제는 관리자를 선거로 뽑기 때문에 어느 관리자도 그런 사용자들을 확실하게 제재할 방법이 없다. 제재를 시도하거나 언쟁이라도 벌이면 선거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

위의 뉴스기반위키 사이트 위키트리는 작성되는 항목에 뉴스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만들어진지 9개월 만에 문서 21000건을 돌파하였고 작성자만 1600명이 넘어섰다. 거의 같은 기간 리그베다 위키도 2만 5천건의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이쪽은 초기부터 2만여개의 문서가 작성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할수 있다.

2008년 5월에 중앙일보에서는 자사에서 보유한 12만여 건의 콘텐츠를 이용해 오픈토리라는 위키위키 형식의 방대한 백과사전을 열었지만, 회원 가입을 해야 수정이 가능했다. 이렇게 접근성의 벽을 대폭 높인 덕에 돌아가는 사정이 영 시원찮았던지 결국 2011년 8월 24일에 문을 닫았다.

그리고 한국에서 어떤 특정 위키위키를 만들자고 하면 '리그베다 위키가 있는데 그럴 필요가 있나'라고 한다(...). 자랑스럽다# 그런데 리그베다 위키도 각종 비판[3]을 받는 판국인지라 한국에서 볼만한 위키가 나오는 것은 먼 일인 것 같다. 일단 궁한 자들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그베다 위키 자체도 규모에 비해 정말 매니악한 문서들의 경우 몇년간 방치되거나, 유명한 항목의 문서조차 가독성이 처참한 상황이 많아서 위키페어리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여러 사건사고가 터지며 공신력과 관련된 비관적 시선이 많지만, 잊지 말자. 리그베다 위키 또한 누구나 수정 가능한 위키위키다. 사건사고가 터지며 내부에서도 자중하는 분위기고, 실제와 잘못된 정보는 자료를 걸고 고쳐서 수정하면 된다.

그 외에 국내 위키의 많은 오해가 꽤 있다.

  • 위키의 내용은 해당 위키의 절대적인 의사인가
    •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위키는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초기와 다른 문서가 상당수 된다.
    • 대표적인 오해 사례가 신문이나 뉴스에 위키의 내용의 진실성으로 비판하는 건데, 실제 자료 달고 수정하면 그만이다.
      다만 독선적 태도와 위키 토론방에서 논란이 되는 경우는 있긴 있다.

  • 자신이 쓴 내용이 수정당하거나 화두가 될까 무섭다
    • 위키수정은 결코 큰 잘못이 아니다. 편향된 의도 없이 올린 글이라면 공포를 갖지 말자.
    • 위키는 오탈자, 띄어쓰기 하나만 수정하는 게 전부여도 매우 도움이 된다.
    • 자신이 작성한 내용의 수정이 부당하면 주석에 달고 미리 의견을 주고받아도 된다.
    • 보통은 쟁점이 심해질경우는 해당 위키의 토론방에서 해결하면 되고, 크게 논란이 없으면 대부분 가볍게 해결된다.

물론 웬만해선 내용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도 선처해주는 위키러들의 자세도 중요하다.

6. 일본에서의 위키위키

일본의 경우 특유의 파고들기 풍토와 잘 맞았다.

한국에 비해 위키백과는 물론 특정 개인(혹은 단체)이 특정 작품에 대해 개설한 위키 등이 많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게임의 공략 위키 등은 특유의 정보 공유성을 살려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에서도 콘솔 게임 시장이 불법도 포함해 활성화되고, 일본어 능력자가 늘어나거나 네이버 인조이재팬 등 웹 번역기가 늘어나는 등 한국인이 일본어 웹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실제로 매니아들이 쌓아놓은 방대한 정보 지식과 테크닉을 접하자 한국에서도 일본 공략 위키를 보며 플레이하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기서 전수되는 테크닉도 상당하다.

덧붙여 일본의 위키들은 대체적으로 폐쇄성이 짙은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 해외 IP 사용자의 항목 수정을 기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침을 취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고[4], 또 그런 경우가 아니라 해도 일단 완전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자국 IP 사용자라 하더라도 비회원이면 항목 수정에 관여할 수 없다. 때문에 항목에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발견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 수정을 의뢰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5]

사실 다른 나라들에도 이런 게 없는 건 아닌데 일본 웹 환경은 유독 이런 현상이 심하다. 즉 위키뿐만 아니라 웹 사이트 등도 일본만 유독 해외로부터의 접속이 막혀있는 곳이 많은데 알아서 잘 헤쳐나가자...

7. 반달리즘

8. 위키위키≠위키백과

위키위키란 여러사람이 수정 가능한 시스템의 명칭일 뿐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위키백과리그베다 위키도 위키위키의 한 종류일 뿐이란 이야기.

이런 종류의 실수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 이 곳 리그베다 위키의 여러 항목에서도 종종 보이는 편인데, 특히 해외의 타국어판 위키백과들을 인용하면서 출처를 표기할 때 'XX어판 위키백과'나 'XX어판 위키피디아' 등의 명칭 대신 단순히 XX어판 위키XX 위키 정도로만 적어버리는 경우가 꽤 보이는 편이다. 항목에서 그런 부분이 보인다면 보이는 대로 수정해주자.

이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 또한 '가짜위키' 혹은 '짝퉁위키', '진짜 위키는 아니다.' 하지만 백괴사전과 비교할수 있을까? 같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를 비롯한 많은 위키의 이용자들은 이렇게 '위키백과'가 곧 위키위키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위키를 위키백과의 줄임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입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위키백과 측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여서, 위키를 위키백과의 줄임말로 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등 이러한 세태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리그베다 위키를 외부에서 옛 명칭인 엔하위키로 여전히 부르는 것에 공식 부정 입장을 표명하고 내부의 많은 위키러들도 비판적으로 보는것과 유사하다.

다만 이러한 오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만큼 위키백과가 유명하기 때문이다. 호치키스(스테이플러 브랜드), 스카치 테이프(셀로판 테이프 브랜드), 대일밴드(위생밴드 브랜드) 등 실제로는 그저 브랜드명에 불과하지만 인지도가 높다보니 해당 브랜드명이 곧 해당 제품군을 일컫는 대명사로 사용되고 익숙해지는 현상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즉 위키백과 역시 위키위키의 브랜드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위키와 위키백과가 서로 대명사로 치환되는 현상이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다. 오해가 생기거든 다소 간략하게 나마 친절히 설명해주고 그 이상은 딱히 알아서 하게 냅두거나, 사용자들이 스스로 알아서 익히고 분류하는 수 밖엔 없다.

9. 위키위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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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표적으로 나루토/비판 항목을 기점으로 루리웹 등지에서 자주 언급되지 않던 악당. 특히 우치하 이타치의 재평가와, 사랑과 증오의 연쇄등의 화제 갱신직후 삽시간에 화두가 된 행적이 있다. 갱신 이전 시점에서는 당시 화두와 매우 동떨어진 화제였다.
  • [2] 단 지금은 기세가 꺾였다. 위키백과가 생기기 전에는 전세계 10위의 위키였는데...
  • [3] 그들만의 리그 의혹이나 편향성 의혹 등
  • [4]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 등에서 만든 규모가 작은 위키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의 IT 업체들이 제공하는 위키 서비스들 중에는 스팸 방지를 위해서 해외 IP로부터의 항목 수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디폴트 설정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많은 편이기도 하다
  • [5] 대표적으로 니코니코 대백과가 이런 상황이다. 그래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규정상 금지되어 있는 항목에 대한 수정 의뢰나 작성 의뢰 같은 것들이 그 동네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규정상 기본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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