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유방

last modified: 2015-04-03 15:24:57 by Contributors

breast-1.jpg
[JPG image (93.7 KB)]

Contents

1. 개요
2. 문화적 역할
3. 가슴 무게
3.1. 커지는 법?
3.2. 진짜/가짜
3.3. 지방과 다이어트
3.4. 미용적인 관점에서의 유방
4. 형태에 따른 분류
5. 유방 관련 질환
6. 관련 항목


1. 개요

한자 : 乳房
영어 : breast, boob, tits(속어)

포유류의 신체 기관. 끝부분인 유두와 외분비 기관인 유선(乳腺)이 있어 모유()를 분비한다. 즉 갓난 아기는 마음대로 만진다. 물론 사람 여성은 임신 후반부와 아이를 낳은 뒤 몇 년이 아니면 분비가 거의 불가능하고, 남성은 일생동안 불가능하다.

주로 지방과 기타 조직, 림프절과 유선 등이 위치한 민감한 기관이다. 게다가 실질적으로든 감성적으로든 근육 단련이 극히 힘든 기관이다. 그 때문에 외부 충격에 굉장히 약하고 충격시 통증도 강하다. 즉, 맞으면 아프다. 남자는 아랫도리, 여자는 상체 중간 부분이 심영의 고통을 이해하기 쉬운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덧붙이자면 이 주제로 양성이 병림픽을 벌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고통 자체는 고환은 장의 일종이기에 더욱 크다. 장 자체는 신경이 없지만 장을 둘러싸고 있는 복막은 인체에서 가장 감각 신경이 발달한 곳 중 하나이며 피부를 지나면 바로 복막이 드러날 정도로 가깝고 신경은 예민하기 때문. 고환은 건드리면 바로 맹장염이나 장천공에 준하는 통증이 나타난다. 여성 중 위의 취소선 드립을 그대로 믿고 있으며 '유방 통증=고환 통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환은 잘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누가 더 아프냐는 걸 떠나서, 그냥 둘다 아프니까 서로 배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주먹으로 어디를 맞았든 아프다는 사실은 똑같다고 생각하면 쉽다.

가슴은 고통만큼 효과적인 성감대가 되기도 한다.

은어로는 슴가라고 부른다. 재미있는 건 일본에서도 '옷파이(おっぱい)'를 '파이옷(ぱいおっ)'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 성적인 단어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언급하기 거시기한 단어를 거꾸로 말하는 것은 back slang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 흔한 일이다.세계는 하나 위아더 월드

여성의 유방 사이의 공간을 '가슴계곡', '가슴골'(정확히는 가슴 가운데 공간으로, 앙가슴이라 한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클수록 가슴골 역시 깊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남자도 모으면 생기는 거라 덮어두고 믿으면 위험(?)하다.

2. 문화적 역할

인간의 경우 여성의 신체 기관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라 섹스 어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어릴 적 모유를 마셨던 경험 등이 작용해서 눈이 먼저 가는 부위라는 설도 있다. 데즈먼드 모리스가 지은 《털 없는 원숭이》에 따르면 엉덩이를 모방한 성적 기관. 실제로 수유 기능으로서 반구 형태는 전혀 효율적이지 않으며 모유를 먹이다 졸기라도 하면 아기가 질식할 수도 있다.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면서 성관계 체위가 변화하고 이 때문에 엉덩이를 내보이기 어려워지자 엉덩이를 대신한 성적으로 흥분시킬 위치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게 진화했다는 설이 있다. 즉 여성의 유방은 엉덩이 대용품으로써 대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1]

물론, 과격한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다른 영장류 중에는 인간 여성의 유방처럼 크게 발달한 경우가 없으며, 유방이 큰 것은 새끼에게 모유를 먹일 때와 그 개체가 움직일 때[2] 하등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이 위 예시에 힘을 실어준다. 물론 뛸 필요가 없었던건지, 뛰는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발달해야 할 이유가 있었느냐는 구분될 필요가 있다.

유전자의 영향에 따른 변이가 심하여 인종 간에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는 부족 단위로 모양새가 다른 경우가 있다. 이때문에 부족을 구분하는데 유방의 모양을 보기도 한다고 한다.

수많은 오지 부족들의 여성은 이 신체 부위를 내놓고 다니며 고대의 크레타에서도 이것을 대놓고 내놓고 다녔다.


종종 기독교 성화를 보면 잘린 유방이 얹힌 쟁반을 들고 있거나 피로 물든 천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한 여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슴을 잘리는 고문을 받고 순교한 카타니아의 아가타(Saint Agatha of Sicily, 축일 2월 5일)를 가리킨다. 서양에서는 이 성인의 축일에 유방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 만드는데, 단순히 납작한 모양 등 모양만 따온 것이 주류지만 종종 유두까지 포함해 유방을 재현하기도 한다. 이 성녀는 유모나 수유하는 여성들의 수호성인이며 현대에 와서는 유방암 환자들의 수호성녀가 되기도 했다.

3. 가슴 무게

한국 여성 평균은 대충 200~250g(75A). 작은 사이즈에서는 남자들보다 남성들이 느끼는 감각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75B~75C 이상이 되면 가슴 한 쪽 무게가 350~500g, 최소 700~1000g 이상인 살덩이가 공처럼 튀어나오게 된다.

질량으로만 따지자면 남자들이 더 크고 무겁지만, 여성들의 경우 근육처럼 몸에 밀착한 형태가 아니고, 지탱에 있어서도 살집과 골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인대 근육만으로 이를 지탱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액면수치 이상으로 고통스럽다.

어깨 근육과 브래지어는 가슴을 지탱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일 뿐, 이것만으로는 큰 가슴을 받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척추는 수 십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모델처럼 가는 허리에 거유라면 척추에 엄청난 무리를 받는다. 실질적으로 거유를 지탱할 때는 어깨 근육보다 가슴을 포함한 허리 부근의 뱃살이나 흉곽 골격이 훨씬 중요하다. 한국여성들의 가슴이 커지고 있는 이유도 최근의 영양 상태로 인해서 골격 자체가 튼튼해지고 서구화되었기 때문.

즉 그라비아 배우처럼 마른 몸매를 가진 거유 모델들은, 근육과 뼈가 휘어지는 고통 속에서도 수 kg 단위의 가슴을 달고 사는 것이다(…). 이런 모델 중에서는 5kg가 넘는 가슴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쪽도 패션 모델만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업종이다.

3.1. 커지는 법?

보통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키와는 다르게 사이즈 변화는 성장기가 끝난다고 아주 멈추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도 커지거나 작아지는 등 유동적이다. 대부분은 중학교 고학년 ~ 고등학생 무렵에 사이즈가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일본에서는 청소년기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빈유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고되었다. 밤샘 공부하지 말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이 여성의 이걸 자주 주무르면 커진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일단 마사지로 어느 정도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수유기에 여성들이 자신의 유방을 마사지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모유의 생산 및 공급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서 유방 내부의 유선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유선이 발달하게 된다는 것. 실제로 여성들 중 짝가슴, 개중에서도 왼쪽 가슴이 큰 짝가슴인 경우가 많은데 왼쪽에 치우친 심장이 유방을 계속 마사지해서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단, 성장기나 임신 기간이 아니면 효과는 높지 않다고 하고 효율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한의사를 중심으로 가슴을 키우는 자흉침도 나왔으나 효과는 미지수.

임신을 한 여성이 유방이 한층 더 커지는 것은 임신 기간 중 유선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인데, 이렇게 임신으로 커진 유방은 출산 이후 유선이 도로 쪼그라들면서 원래 크기로 돌아간다. 또한 유방이 커지는 과정에서 늘어난 유방 부분의 피부는 원상복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방이 처지게 된다. 즉 유방이 커진 만큼 처지게 되는지라 임신 기간 중 지나치게 유선을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확실하고 대표적인 방법은 성형을 통한 확대 수술. 유방 안에 실리콘 같은 보형물을 집어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방 부분의 피부중 일부를 잘라내고 남은 피부를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유방 전체를 팽팽하게 만들어 가슴을 솟아오르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기본 사이즈가 작은 경우 이 방법으로는 가슴이 더욱 작아지는지라(…) 동양인들에게는 거의 시술되지 않는다.

3.2. 진짜/가짜

인터넷 용어로 수술해서 커진 가슴을 의젖, 태생적으로 큰 가슴을 참젖이라고 한다.

가슴이 크고 아름다운 여자 사진이 올라온다.

---------------------------------

댓글 2 조회수 35546 다운수 27683 추천수 876

A: 의젖 돋네!
ㄴB: 아냐, 참젖이야!


의젖 항목 참조(…).

3.3. 지방과 다이어트

Chest_Is_A_Fat.jpg
[JPG image (31.92 KB)]


갤럭시 엔젤룬 코믹스판에 따르면 낙타의 혹처럼 지방을 저장하여 불충분한 영양상태를 견딜 수 있게 하는 곳 이라고 한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도 줄어든다. 체질에 따라서는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신체 부위기도 하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다이어트를 거듭해서 가슴살만 쫙 빠지고 뱃살은 하나도 안 빠져 항아리 체형이 된 여성의 가슴아픈 사례도 있다. 실제 경험담?!

이건 좀 슬픈이야기지만 가슴은 구조상 대부분이 지방이기 때문에[3] 살을 빼면 가장 빨리 빠지는 부위기도하다. 즉 저 체지방과 슴가는 공존하기 힘들다는 것.

이와 반대로,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 살을 뺐더니 가슴을 제외한 다른 데만 빠져서 오히려 컵사이즈만 커지는 바람에 축복?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는 사람도 있다. 가슴 둘레가 줄기는 했는데 나머지 살들까지 같이 없어져서 그렇게 되는 것. 바스트 사이즈는 '가슴 둘레-밑가슴 둘레'인지라, 가슴 둘레가 줄어도 다른 데가 더 많이 빠지면, 오히려 얼마나 '가슴이 더 튀어나오는' 상황도 매우 낮은 확률도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유선 조직이 차지하는 비중과 피하지방이 차지하는 비율 차이 때문이다. 유방에서 지방 비율이 많은 여성은 연소율이 높아 사이즈 감소가 심하게 일어나며, 반대로 유선 조직이 많은 여성들은 유선 보호를 위해 연소율이 낮아 사이즈 감소가 별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뱃살과 가슴 크기에 모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은 다이어트에 더욱 동기부여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3.4. 미용적인 관점에서의 유방

A컵, B컵, C컵이라고 가슴의 크기를 말하는데 이것은 브래지어의 컵 수치. 가슴의 가슴 둘레와 가슴 밑둘레의 차이로 판가름하며 숫자는 가슴 밑둘레 기준이다. 수치의 차이에 여러 견해가 있고 나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국내 기준은 2.5cm로 차이로 갈린다. 자세한 것은 브래지어 항목 참고.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보기 좋은 몸매 계산법에 따르면 C컵[4]이 가장 좋다고 한다. 실제로 C컵 이상으로 크면, 위의 사이즈 항목처럼 일상 생활에 다소 무리가 생긴다.

물론 비만 체형의 여성이라면, 뱃살과 골격이 지지대 역할을 해서 10kg를 넘는 유방도 거뜬히 버틸 수 있다(…). 그닥 보고 싶진 않군요 비만 체형이 일반화 된 서구에서는 가슴 무게만 수십 KG에 달하는 비만여성들이 엄청나게 많다. 실제로 동양인과 서양인은 골격 차이 때문에 허리굵기 대비 가슴 사이즈에 차이가 나지만, 인터넷에서 떠도는 국가별 쓰리 사이즈 통계는 이런 식으로 부풀려진 점이 있다.

4. 형태에 따른 분류

유방의 형태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하기도 한다.

  • 유방의 아랫 부분의 형태에 따른 분류
    • 분리형 : 유방의 아랫 부분이 신체와 분리되어 있는 경우로, 바스트 모핑이 크게 일어나며 흔히 남성들이 상상하는 형태이다.
    • 접합형 : 유방의 아랫 부분이 신체와 접합되어 있는 경우로, 바스트 모핑이 크지 않다. 최신 의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이즈가 큰 유방의 경우 상당수가 이 형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그 정확한 의학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큰 유방의 무게가 안 그래도 큰데 몸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그것을 지탱하는 요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달 과정 상 자연히 접합형으로 성장했다는 가설이 있다.

  • 양 유방의 질량 및 부피 차이에 따른 분류
    • 균형형 : 의학적으로는 두 유방의 질량과 부피의 값 차가 1.5% 이내인 것을 이야기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두 유방이 외견상 동일한 것.
    • 비균형형 : 의학적으로는 두 유방의 질량과 부피의 값 차가 1.5%를 초과하는 것으로, 외견상 크기의 차이가 느껴진다. 위와 동일한 연구의 경험적 결과에 의하면 사이즈가 큰 유방의 경우 비균형형의 비율이 균형형의 비율보다 많았다. 이는 유방의 성장과 형태의 변화가 특정한 시기에 균일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형태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어떤 변화 요인에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왼쪽 가슴이 오른쪽 가슴보다 큰 여성이 많다고 한다.

5. 유방 관련 질환

----
  • [1] 그러나 엉덩이와의 유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수유기 동안 더 많은 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인체의 신호라는 이론도 있다. 그리고 인류학자들은 근대 이전의 많은 문화권에서 여성의 가슴이 큰 것을 성적 매력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는 근거로 유방의 섹스 어필 설을 부정한다.#
  • [2] 가슴이 크면 운동할 때 얼마나 불편한지 생각해 보자.
  • [3] 특이하게도 영장류 중 가슴 지방이 발달한 건 인간 뿐이라고 한다.
  • [4] 정확히는 가슴 둘레가 키의 0.515배, 가슴 밑둘레가 0.432배일 때. 예를 들어 키가 150cm이면 탑언더 차이가 12.45, 180cm이면 14.94 정도. 쓰리사이즈 항목 참조.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3 15:24:57
Processing time 0.209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