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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last modified: 2015-04-13 01:39:47 by Contributors

강백호를 유도부로 가입시키기 위해 채소연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미끼로 포섭하려는 장면
하필 이런 그림을...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원작의 이름은 아오타 타츠히코(靑田 龍彦).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김관철(SBS),김준(비디오판 전기), 유제상(비디오판 후기)

북산고교 유도부 주장으로, 채치수채소연의 소꿉친구이며, 채소연을 좋아하고 있다.

신입생인 강백호의 재능을 탐내고 있으며, 작중 말하는 것을 보건데 유도가로서의 실력은 도내 넘버원이다. 처음엔 후배들을 보내 강백호를 끌어들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나중엔 본인이 직접 채소연의 사진으로 포섭에 나서지만 강백호는 넘어오지 않았다. 결국 실력 대결에 들어가, 강백호와 유도로 대결하여 각종 기술로 강백호를 괴롭히지만 강백호의 괴력에 쓰러지고 만다.[1]이후 강백호가 '유도사나이'라는 별명을 붙인다.

그 후 진지한 표정으로 강백호를 설득하지만, 강백호는 '난 바스켓맨이니까...' 라는 대사를 남기며 농구부에 남는다. 이 말에 유창수 본인도, 강백호가 장난으로 농구를 하고 있는게 아니란 걸 깨닫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후에도 계속 강백호를 노리고 있다. 강백호의 점프력도 유도의 소질이라고 생각하는 듯. 연출상 독자도 작중 인물들도 언뜻 듣기엔 엥? 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점프력은 탄탄한 하체힘에서 나온다는 걸 봤을 때, 하체가 중요한 유도에 백호는 적격인 게 맞다. 사실 하체가 안 중요한 운동은 없지만.그리고 강백호는 비단 점프력만이 아니라 완력과 민첩성,체력 모든 면에서 괴물급의 피지컬을 가졌으니 어떤 스포츠를 하든 대성할만한 인재이기도 하다.

채치수에게 어릴적 유도는 꼴불견, 유도를 하니까 다리가 짧아지는거야 라는 말을 듣고 큰 상처를 받은 듯하다.[2]

그 이후 출연이 뜸하다가, 능남전에서 유도복을 입고 응원하러 나타났다. 현 대회에서 우승해 전국대회 출전을 결정지은 후, 우승기를 들고 나타나 채치수에게 기합을 넣어준다. 권준호의 3점슛 후 채치수와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을 뿌듯하게 지켜보는 모습 등 마지막 여름을 맞는 3학년들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공부는 잘 못하는지, 북산 베스트 5 중 채치수를 제외한 나머지 4명과 함께 보충시험을 봤다. 유도부에서 재시험은 유창수 한 명[3].

개그캐릭터로 나오지만 종목을 떠나 비교한다면 실제로는 쇼호쿠 농구부를 뛰어넘는 실력자이다. 왜냐면 상술한대로 유창수는 현 대회를 제패한 팀의 주장인데, 유도 종주국인 일본에서 유도의 위상은 농구보다 훨씬 높기 떄문이다.[4]

사회적인 인지도나 접근성은 물론이요 국제적인 레벨로 따져봐도 일본 유도는 올림픽 메달 리스트가 우글거리는 인외마경이지만 일본 농구는 NBA는 물론 남미나 유럽 수준과는 상대조차 안되는 아시아에서 에선 돌파조차 힘겨운 수준. 그건 뭐 한때는 반짝했지만 지금은 허접하기로는 일본과 맞먹는 어느 나라 역시 마찬가지지만(...)

당연히 대회에 참가하는 팀의 숫자나 진지하게 선수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유도쪽이 압도적이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현내 제패라고 해도 전국대회 3차전까지 간 북산 농구부 이상의 실적이라 할 수 있으며, 만일 이후 전국제패까지 달성한다면 유창수는 정우성도 한 손으로 씹어먹을 레벨의 인재라 할수 있다.과장이 아니라 일본 고교 유도에서 전국을 제패한 팀의 최고 실력자라면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도 충분히 실현가능성이 있는 수준이니.[5]


다만 슬램덩크 작중에서는 고교 농구의 수준과 인기가 현실과는 비교도 안되는 차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현실적인 상황을 근거로 하는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긴 하다. 아무리 인기팀이라지만 고작 고교 농구시합에 관중들이 꽉 들어차서 합성으로 경기장을 울릴 정도인데다가 슬램덩크 작중에서 일본 농구의 국제적인 경쟁력과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언급되지는 않았으니 현실에 비교하면평행세계 훨씬 잘나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는 하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조재중의 스토리나 산왕전에서 정우성의 과거 묘사, 정우성과 서태웅이 미국 무대에 대한 도전 의욕을 내보이는 모습등을 통해서 미국과 비교하면 분명한 넘사벽이 존재함은 확실히 그려지고 있지만.[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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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 말하면 강백호에 의해 몸통째로 집어 던져진다. 물론 아무리 강백호가 천재적인 싸움꾼이라지만 싸움도 아니고 유도에서 유도 고수인 유창수가 질리는 없고 채치수의 말처럼 강백호를 포섭하는게 목적이었던만큼 어느 정도 봐주다가 허를 찔렸다고 보는게 맞을듯.
  • [2] 실제로 심한 말이긴 하다.일본 전국의 유도 선수들에게 어그로권준호도 심한 말을 했다고 말하고 채치수도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당황하기도 때린 놈은 기억 못 하는 법 굳이 변명을 하자면 초딩이라 개념이 없었다고 볼 수 밖에...
  • [3] 그런 주제에 북산의 4명이 재시험을 보도록 해달라고 선생님들께 애원하는 채치수에게 주전 4명이 낙방했으니 전국제패는 물건너 간거 아니냐며 비웃었다. 거기에 재시험도 간신히 합격선에 턱걸이 해서 붙었다.
  • [4] 유도가 위상이 높은 것도 있지만 사실 농구 자체가 그리 인기가 높지 않다.
  • [5] 물론 전국대회 성적을 감안하지 않고 현내 성적만 감안해도 엄연히 유창수는 현내를 제패해서 우승을 했고 채치수는 현내를 제패한 것이 아닌 해남에 이은 현내 2등이다.
  • [6]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정우성의 경우 미국에서 벽에 부딪히긴 했지만 스쿱샷을 익히는 등 어느 정도 돌파구를 찾아내기도 했고 도전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는 것도 반대로 말하면 해볼만한 가능성을 보았다는 소리이기도 하다.사실 작중에서도 정우성이 블로킹 당하는 장면과 미국 농구의 높은 수준을 느꼈다는 말,그리고 정우성이 국내에서 스쿱샷을 쓴건 강백호가 처음이라는 언급만 있지 직접적으로 산왕팀이나 정우성이 완전히 깨졌다거나 하는 언급은 없다.감독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만일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무모한 도전이었다면 선수를 생각해서나 팀을 생각해서나 아직 2학년인 팀의 에이스를 순순히 보낼리는 없었을 것이다.
  • [7] 일본의 현시창인 농구수준을 제껴두고 작중 묘사된 선수들의 기량과 재능을 그대로 현실에 대입한다면 정우성 정도라면 충분히 NBA를 노려볼만한 유망주라고 할수 있다. 180대 중후반의 신장으로 덩크를 자유자재로 꽂아넣는 점프력과 작중 최강급 스피드/민첩성에다가 풀업점퍼/3점슛/더블클러치에 스쿱샷까지 자유자재로 가능한 득점력,어릴때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강력한 1on1 공수를 전부 갖춘 고교생은 현실의 미국에서도 찾기 힘들다.문제는 NBA 기준으로는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하는 신장과 없다시피한 패스능력인데, 아직 고2인만큼 이는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며 작다고는 해도 가드 포지션으로는 충분히 뛸만한 수준이다. (NBA에서 맥시멈 계약까지 한 벤 고든 역시 맨발키 185정도의 단신 슈팅가드였다) 무엇보다도 현실의 아시아 선수들과 NBA의 가장 큰 벽인 체력과 운동능력이 일단 받쳐준다는 점에서 전망이 매우 밝다.이 외에는 윤대협이나 서태웅이 기량이나 피지컬을 좀 더 보완한다면 가능성이 높을듯. 특히 윤대협은 포인트가드 전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중에서 가장 가치가 높을 수 있다. 맨발키 190이면 NBA에서도 포인트가드론 큰 편이다. 오히려 어려운 건 김판석과 강백호, 채치수 등 빅맨들인데, 작중 설정된 신장으로는 실제 NBA에서 빅맨들에게 요구되는 신장에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 변덕규의 신장으로 서태웅의 운동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하는게 NBA의 레벨이다. 그나마 상궤를 벗어난 운동신경과 신체능력을 지닌 강백호라면 하다못해 키가 190 중반까지만 자라도 약간 가능성이 있겠지만 아직 기술적인 면에서 너무 미숙하므로 가능성을 논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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