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노코지 노바라

만화 이누x보쿠 SS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히카사 요코.

소리노즈카 렌쇼의 SS. 쿨하고 자신을 꾸미는데 흥미가 없어서 항상 SS의 제복을 입고다니는 금욕적인 사람이다. 스타일좋고 미인인 누님이지만안타깝게도여성을 좋아한다. 여자를 보면 광적으로 변하며 여자라면 나이를 넘어 아이부터 노인까지 커버한다 !수비범위 한번 넓네 줄곧 홀에서 아이돌 수영복 화보집 따위를 감상하곤 한다. 반면에 남자는 싫어한다. BL을 "같은 남자끼리 뭐하는 짓이람?"하며 배격하며 남자보단 차라리 촉수가 낫다고. 작중 어린 여성캐릭터인 로로미야 카루타나 시라키인 리리치요에겐 친절하고 다정한그리고 하악하악거리는언니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소리노즈카는 매우 괄시한다. 그래도 노바라가 화보집 같은 걸 볼 때 보면 소리노즈카도 옆에서 같이 보면서 취향을 논하기도 하는데 죽이 정말 잘 맞는다. 그리고 첫만남에서부터 최악이던 쇼키인 카게로를 극도로 싫어한다.

작중 설녀의 격세유전이다.

말버릇은 "매니악 !!!(メニアック)"[1] 직접 확인해보자(...)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 캐릭터들에게는 모두 플래그를 꽂고 있다. 생각해보면 해당 성우들은 모두 로큐브![2]라던가 케이온!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으므로...

부업으로 괴기 현상을 잠재워주는 "노바라 심령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2장에서는 중학교 3학년. 소리노즈카의 집에서 동거하며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가슴 크기가 많이 작아져서 소리노즈카나 나츠메 잔게는 상당히 비통해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남자를 무척 싫어해서 집안에도 결혼은 안 할 것이라 말한 적도 있다. 그래도 소리노즈카 렌쇼만은 남자이지만 노바라가 신경써주는 유일한 남자이면서 죽이 잘맞게 이야기하는 유일한 남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