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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등장인물

last modified: 2015-08-28 14:20:0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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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성나정의 가족
1.1. 성나정
1.2. 성동일
1.3. 이일화
1.4. 쑥쑥이(성준)
2. 신촌하숙 하숙생들
2.1. 쓰레기
2.2. 칠봉이
2.3. 삼천포
2.4. 해태
2.5. 빙그레
2.6. 조윤진
3. 기타 인물들
3.1. 김기태
3.2. 김동우
3.3. 조인성


1. 성나정의 가족

1.1. 성나정

1.2. 성동일


  • 본인役 : 성동일
    나정의 아빠. 1947년생, 호남 출신으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작중에서는 1984년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것으로 나와있다[1]. 현재는 서울 쌍둥이의 코치. 그런데 코치가 집에 오래 계시네 은퇴 후에는 일화와 함께 마산에서 있었으나[2], 서울 쌍둥이 코치직을 하게 되면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2013년 현재도 서울 쌍둥이 코치.

    부인 일화와는 거의 닭살부부로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금슬이 매우 좋다. 늦둥이가 생길 정도로... 몸에 좋다는 것을 하도 먹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임신한 부인이 아프다는 말에 경기 도중 인천에서 서울까지 택시를 타고 한달음에 쫓아가는 정성도 있다. 첫사랑은 이경실. 원래 동일이 야반도주하자고 했으나, 이경실이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이경실이 성동일을 찾는 바람에 'TV는 사랑을 싣고'에 몰래 나갔다가 일화와 대판 싸웠다. 하지만 이경실 앞에서 사실상 부인 자랑을 했고, 초콜릿 케이크가 달달하다면서 일화에게 준다고 사갔던 것이다. [3]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서울 쌍둥이가 우승을 차지하자 당시 신인 와 함께 10년 동안 독주 체제를 굳히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전설의 명주가 된 인삼주[4]를 다음 한국시리즈 우승 때 마시겠다고 담갔으나 그 우승이 마지막 우승이 돼버렸다.그리고 20년만에 인삼주를 찾는다. 우승은 못해도 가을야구 진출 ㅜㅜ 나으 인삼주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나레이션은 쌍둥이 팬에게 참 서글프게 들린다.

    서울 쌍둥이 말고도 이 분이 예측하는 건 정반대로 나간다. 13화에서는 젊은이의 양지를 보면서 "배용준, 전도연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고 장담한다. 우승주는 19년 동안 못 마시고 손에 장만 지진 성 코치님 거기다 전지현을 보고는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못뜰거라 하고 원빈을 보고는 순전 머리빨(!)이라며 머리를 아저씨처럼 반삭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묻힐거라 하는둥 거의 청개구리 수준의 예지력을 보유하고 있다(...) 16화에선 주식투자를 하는데 이미 투자중인 대우 주식은 10년 20년 묵혀두었다가 쑥쑥이주고 시티폰 주식 투자해서 대박 날거란다. 이 말을 하는 시점이 97년 3월(...) 결국 시티폰 항목에 나온대로 진행되면서 투자는 쪽박차고, 성동일은 반쯤 실성하여 밥에 시티폰을 꼽고 넋나간 소리를 한다.[5] 거기에 외환위기 크리가 터지면서 서울 쌍둥이도 구조조정으로 재계약에 실패하여 코치도 그만둔다. 대우 주식은 언급은 없지만, 말 안해도 어떻게 됐을진 뻔하고...그래도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시티폰에 투자했다지만, 1999년에도 멀쩡히 살고 있는 거 보면 어떻게 잘 넘긴 모양이다.[6] 20화에서 미국에 좋은 투자처가 있다는 제안을 일거에 거절했다는데, 컴퓨터 만드는 회사가 핸드폰도 만들고 MP3도 만든다는 게 같잖아서 무시했다고 한다. 그 회사는 애플 21화에서도 이탈리아전때 혼자 이탈리아가 이긴다에 걸었다. 단 나정의 결혼식장에서 월드컵 4강 갈 거다고 한 것은 맞추기는 했다.

    재계약 실패 이후 친구의 사업을 도우며 지냈다고 언급되며, 2000년에 연봉은 반으로 깎이긴 했지만 서울 쌍둥이 코치로 복귀했다. 그리고 2013년까지 서울 쌍둥이의 코치직을 하고 있다. 철밥통?
    17화에서 2013년에 나정과 함께 시끄러운 윗집에 올라가는데, 알고 보니 거긴 응답하라 1997의 윤제와 시원의 집. 그리고 마침 시원의 아버지도 있어서 둘이 만나는데, 둘은 서로 알고 있는데다 운동도 같이한 선후배 사이였고, 심지어 먼친척이기까지 하였다(...) 도플갱어끼리 만나도 멀쩡하네? 그리고 조만간 성동일 라인의 큰형님이 등장할듯?

1.3. 이일화


  • 본인役 : 이일화
    나정의 엄마. 1947년생, 성동일의 부인, 나정의 연세대 합격으로 함께 마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신촌 하숙을 차렸다. 전편과 비슷한 설정으로 손이 크다. 뭐 하나 만들면 10인분은 기본일 정도. 요리 솜씨도 좋은듯 하며 하숙생들을 친자식처럼 대해준다. 서울 사람들이 매정하다고만 생각했으나, 그래도 정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남편과는 사이가 매우 좋은 부부. 아들 복은 없어도 남편 복은 있다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언제나 상냥한 아줌마였는데 6화에선 갱년기+폐경기 때문인지 기운을 잃고 짜증이 심해져 성동일이 위로 차원에서 온천 여행을 기획하기도 했으나 결국 다투기만 하고 돌아왔다. 그런데 병원가서 다름아닌 임신[7]이라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된다. 늦둥이 임신덕에 땡기는 음식이 많은듯 하며 남편 성동일이 셔틀 역을 맡았다. 이후 1995년 여름에 출산을 했다. 아이는 보통 애들이 번갈아가며 돌봐주는듯.

    남편과는 대부분의 경우 닭살 부부지만 성동일이 이경실을 만나러 TV는 사랑을 싣고에 몰래 출연했을 때, 대판 다투기도 했다. 이때 아직 뱃속에 있는 쑥쑥이에게 "쑥쑥아, 니네 친아빠 잘 봐둬라, 니네 친아빠는 돈많고, 유명한 새엄마 만나러 떠날 거란다."(...) 라면서 엉엉 울었다.

    김민종을 싫어한다. 김민종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김민종과 처음 만났을 때 식당에서 옆에 있는 것도 모르고 김민종을 신나게 디스했다. 이후 동일이 김민종의 밥값까지 계산하게 되자 마흔 살이 되어도 장가 못 갈거다라는 식으로 디스예언했다. 물론 결혼식 시점에서 축가를 부를 때는 무척 좋아라 했다.

    16회에서 동일이 시티폰에 투자한다고 하자 신촌 하숙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추가로 시티폰에 투자하라고 종용하여 총 1억원이나 투자하게 하였다가 신촌 하숙이 망할 뻔했다.역시 여러 분야에서 손이 크신 분

    죽은 아들 태훈에 대해 아직도 애틋한 그리움을 갖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쓰레기를 거의 친아들 대하듯 아끼고 있으며 "우리 아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후 쓰레기가 신경외과의가 되겠다고 하며 태훈의 이야기를 꺼내자 끌어앉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21회에서는 일화가 쓰레기를 아끼는 이유가 나오는데 일화의 말에 의하면 쓰레기 속에는 영감쟁이가 살고 있다고 한다. 쓰레기는 생활하는 것을 보면 허술한 면이 많아도 속이 무척 깊다는 뜻. 15회에서 쓰레기가 나정과의 교제를 허락받으려 할 때 일화에게 전문의 과정으로 '신경외과'를 선택했음을 알렸었는데, 일화는 그말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쓰레기의 선택이 이미 오래 전에 요절한 아들 '훈이'를 위한 것임을 알아챈다. 즉, 쓰레기는 둘도 없는 친구였던 훈이의 병과 관련된 신경외과를 선택한 것이다. 예전부터 쓰레기를 아들처럼 생각해왔던 일화는 이를 계기로 더욱 쓰레기를 아끼게된 듯하다. 이후 둘이서 결혼 소식을 통보할때 동일은 분노 폭발하며 난리가 나서 쓰레기가 맞아죽을뻔(...) 했으나 일화는 단호하게 자신만이라도 결혼식을 갈테니 어서들 결혼하라고 하며 이후 쓰레기를 위로하기도 했다.

1.4. 쑥쑥이(성준)


어렸을때 누나의 결혼식장에서

현재 모습
  • 쑥쑥이役(본명 : 성준) : 육성재/아역 성준
    나정의 늦둥이 동생. 1화 때 처음 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나정의 아들이 아닌가 하는 남편 떡밥도 모자라 아들 떡밥까지 던져주었지만[8] 6화에서 이일화가 늦둥이를 임신하여 생긴 동생으로 밝혀지면서 아들 떡밥은 종료되었다. 참고로 2013년 기준으로 고3이며 공부는 잘 못하는 듯하다. 나중에 밝혀진 이름은 성준(...)
    공부 대신 애니팡을 무척이나 잘하고 + 여자친구 만나러 밖으로 싸돌아다니면서 나정을 화나게 한다. 나정의 예상대로 여자친구에게 선물공세를 뿌리는데, 그게 무려 현재 사진에서 들고있는 아이패드.

    11화 나정의 결혼식에서 쑥쑥이의 어릴적 얼굴이 공개되는데 모두의 예상대로 성동일의 실제 아들인 성준이 특별출연. 아빠, 어디가? 12화에서는 하숙집 아이들이 업어 키우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해태가 거의 쑥쑥이의 보모 노릇을 자처하여 동일이 병원에 입원해 일화가 집을 비웠을때 쑥쑥이를 전담 마크하다 시피했는데 나중에 쑥쑥이가 자기를 버리고(...) 친엄마한테 가서 안겼다며 배신감을 털어놓고 분노하기도 한다(...)

    19화,20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잠깐씩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생존신고를 함으로써 그간 쑥쑥이 고아원 설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런데 11화 때의 모습과는 굉장히 달라진 모습. 키워주던 부모님이 계속 달라져서 마음 고생이 심했나보다. 물론 이는 특별출연이였던 성준군이 계속 나올 순 없는 관계로 따로 아역배우를 섭외 한 것이지만.

    어쩐지 2013년에는 부모와 함께 안 살고 누나와 매형 집에서 사는 듯 하다. 성동일과 이일화 부모가 마산이나 성동일의 고향으로 귀향 했다면 학업 때문에 서울 누나집에서 살 수도 있으나 1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성동일 부부는 아파트 바로 옆동에서 사는데 굳이 누나 집에서 살고 이일화가 전화로 언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쑥쑥이 일에 간섭하러 왔다갔다 하는 듯 하다. 21화의 언급에 따르면 김재준과 성나정 부부의 애가 셋이라 칠봉이가 전셋값을 5천만원이나 깎아줘야하는 형편인데 왜 꼭 굳이 누나네 집에서 사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그냥 고아라 아들 떡밥을 위해서? 늦둥이라서 나이 많은 부모님보다는 그냥 누나네가 더 편했을 수도? 아니면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사는 거일수도 있다.

2. 신촌하숙 하숙생들


현재 나정의 집들이때 단체로 모인 사진. 왼쪽부터 김동준(빙그레), 김성균(삼천포), 김재준(쓰레기), 조윤진(정대만),김선준(칠봉이),손호준(해태)이다.
준 브라더스 다들 김씨 아니면 이름이 준으로 끝난다. 특히 김재준, 김선준, 김동준 세트(...) 김씨 아니면 준 자 안들어있으면 못들어오는 하숙집 솔로일 때는 별명으로만 부르다가 커플이 되면[9] 갑자기 본명으로 불리우는 이상한 하숙집

2.1. 쓰레기


  • 쓰레기또다른 별명은 짱구(본명:김재준): 정우사윗감 후보 ENTRY No. 5
    의예과 90학번, 1971년생, 마산 출신,직업은 의사, 나정의 오빠. 하지만 친오빠는 아니다. 나정이 어렸을 때 나정과 나정의 친오빠와 오빠의 친구 이렇게 셋이서 같이 놀곤 했는데, 갑작스런 친오빠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나정을 위해 친오빠 역할을 그 오빠 친구가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오빠 친구가 바로 쓰레기다. 쓰레기가 신경외과를 전공한 계기 또한 나정의 친오빠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집에서 하는 짓은 영락없는 백수. 별명이 쓰레기인 이유는 옷을 며칠 동안 갈아입지도 않고, 오감도 둔하고, 음식이 상한 것도 잘 모를 정도로 미각도 떨어진다고 해서 붙었다. 거기에 밥풀도 묻히고 그걸 또 주워먹기까지 한다. 그래도 탈나지 않는 걸 보면 위는 강철인 것 같다. 2013년 현재 의사.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밖에서 옷 잘 입는 편이고, 매너 좋고, 과묵한데다 사투리를 살짝 쓰는게 귀엽다고 한다.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오래 간 적은 없다. 체육대회 때 여자 후배들이 여럿 달려들고, 이쁜 동기가 스타킹을 벗어제껴도[10] 크게 관심이 없어보인다. [11]
    사실은 수석을 놓쳐본 적이 없는 의대생 수재이다(…). 5년째 서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병원에서 PK로 지내는 듯하다. 동기들이 교수에게 디스당할때도 본인은 잘 넘어갔다. 거기에 시한부 환자와 두 아이들간에도 잘 이야기하는 모습. 거기에 축구도 꽤 잘한다.[12] 못하는데 뭐냐..

    나정을 여자가 아닌 그저 귀여운 여동생으로 보며 나정을 괴롭히는 것이 일상이고, 그것을 즐거워하지만 쓰레기를 남자로써 좋아하는 나정의 고백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한 번은 잘 넘겼지만내가 오늘 만우절인거 모를줄 알고? 아하하하하, 이후의 공세에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선배가 삐삐 번호 알려달라는 말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모두 모여 술을 마시며 왕 게임을 하다가 나정과 칠봉이 키스하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11화에서 칠봉이가 나정이에게 마음이 있냐고 묻자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둘째형이 전역하면서 다시 형과 함께 살려고 오피스텔로 이사해 나갔다. 둘째형이 자기보다 더 쓰레기인 것은 함정 그리고 둘째 형 한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12화 끝에 나정이하고 제대로 데이트를 하고, 13화에 전국의 여심을 녹인 키스 와 함께 키스신 다음 장면에서 칠봉이가 나올때는...눈물사귀기로 하고, 14화에서는 전국의 솔로 부대를 광역도발하는 염장(..)을 부리고 15화에는 동일과 일화에게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지만 동일의 반응은 좋지 못하다. 이는 19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16화에서 부산으로 가게 되지만, 나정이 부산에 놀러온 17화에는 병원 숙직실에서 잘해줄 수는 없지만 결혼 하자며 청혼한다.

    나정하고 사귀는 이후로는 잘해주는 모양이다. 나정이 뽀뽀해달라고 할때 계속 살짝 튕기지만 얼마있다가 진하게 키스(..)해준다 그런데 나정이는 생일날 자기가 밥해먹고 집청소도 했다.. 살림 잘하는 나정이와 일 잘하는 쓰레기는 천생연분 주변인들이 다들 얘가 원래 이랬냐며.. 물론 투닥거리는 장면이 더 많다. 뽀뽀하고 나가는 나정이에게 정신나간거 아니냐고 한다.. 이게 바로 거친남자 쓰성의 매력

    집에는 전화를 잘 안하는 것 같다. 부모가 동일과 일화를 통해 아들 소식을 알 정도면.....[13]

    의사로 대성할 것 같다. 교수의 질문에 동기들이 당황할 때 혼자 잘 대답한다거나, 병원에 있는 아이들을 잘 다루거나, 환자들과도 잘 이야기를 나눈다. 12화에서 빙그레의 어머니가 응급실에 왔을 때 도와주는 모습도 보인다.[14]또한 쓰레기와 같은 시계를 찬 어느 환자의 남편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사망한 것을 알고 침울해 보이는 면에서 인간적인 모습도 알 수 있다. 문제는 의사인데 골초라는 것. 그리고 2013년에 칠봉이가 배달주문할 때 소주도 시키라고 하다가 나정이가 술 그만 마시라고 잔소리하는 걸 보면 술도 좋아하는 모양이다.

    19화에서 밝혀진대로, 나정이가 호주로 떠낸 뒤로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헤어지기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바쁜 병원 힘든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하숙집 사람들과도 연락하지 않는 모습. 결국 성동일과의 만남에서 죄송하다고 눈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밀레니엄 전날 모임에도 가려 했으나 못 간 사정이 19화 마지막 장면에서 밝혀지는데 병원 문을 나설 때 교수가 급히 호출하고, 겨우 나왔더니 연말에 눈까지 오면서 차도 막히는데다가 뒷차와 접촉사고까지 나버린다. 빨리 가고 싶은 쓰레기는 괜찮다고 그냥 가려 했지만, 뒷차 운전자는 중요한 때 쓸데없이 매너있게 그래도 보험처리를 해야 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여 시간을 지체하고, 늦게 신촌 하숙 앞에 도착은 하지만 끝내 들어가진 못하였다. 힘을 내봐 그래 용기를 내봐 그러나 20화에서 칠봉이가 나정의 가방에서 몸살이 난 쓰레기의 약봉지를 보고 쓰레기를 향한 애정과 미안함을 알고 마음을 접기로 하면서 상황이 오리무중에 빠지다가 최종화 초반에 의사 가운에 써진 이름이 김재준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나정의 남편으로 확정되었다.

    결혼 직전에 동일이 다시 헤어지든 결혼을 하든 쓰레기를 젓갈 담근다고 선언했는데 그 말대로 쓰레기와 나정이 결혼 허락을 구하러 갈 때 난리가 난 데다 이후 결혼할 때까지 젓가락에 쥔 깍두기가 자꾸 동일 얼굴쪽으로 뛴다든가 선반을 같이 옮기다 발을 찧게 하는 등의 예비 장인을 상대로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동일은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면서 의사 사위 둔 게 마음에 드는지 속으로는 좋아하면서 주변에 자랑을 했던 모양이다. 장인 어른이 츤데레

    2013년 시점에서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2.2. 칠봉이


  • 칠봉이役(본명:김선준) : 유연석 사윗감 후보 ENTRY No. 4진 주인공 착해서 망했잖아
    사회체육학과 94학번, 1975년생, 서울, 그것도 강남, 아니 은마아파트 출신.[15] 원래 하숙생으로 들어온 것은 아니고 이종사촌인 빙그레의 짐정리를 도와주러 몇 번 왔다가 정도 들고, 또 동일의 총애를 받아 계속 지내게 된다는 설정. 대학 최고의 투수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 '7연속 완봉승'을 거뒀다고 하여 칠봉이라는 별명이 붙었다.6연속이었으면 큰일날 뻔

    고려대학교 94학번 김동주와 라이벌 관계인 것 같다. 성동일이 "동주보다 외모도 낫다"고 하는 부분이나 졸업 후에 같이 서울 쌍둥이로 오라고 얘기한다. 연대 출신 거물 유망주라면 임선동 이 모티브일테지만, 요미우리에 입단한 부분은 조성민을 모티브로 볼 수 있고,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해외에 진출한 부분은 박찬호를 모티브로 볼 수 있다. 즉 당대 유망주들의 이야기를 이것저것 조합한 캐릭터. 대학교에 와서는 같은 학년 포수 조인성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한 사이. 어머니 재혼날 필요 없는데 굳이 차로 태워주겠다는 동일의 운전 미숙+화장실 문제로 인해 못갔다. 대신 삐삐에 메시지를 남겼는데, 밥 해달라고 하는둥, 재혼남과는 싸우지 말라는둥... 어머니에 대한 애정은 있다.그런데 동일이 다 들으며 옆에서 오줌 쌌다

    나정을 보면 재밌다고. 그러면서 슬슬 나정에 대한 애정을 키워간다. 야구 훈련하는 것도 구경시켜주고, 스트레칭 도와주고 야릇한 장면은 덤 대회 선발이라고 구경시키기까지 한다. 왕게임에서 나정과 함께 키스에 걸리자 냅다 해버린다 해태야 고마워 쓰레기 표정이 압권.[16] 쓰레기와 나정의 관계에 불안해한다. 하지만 여자가 와야 잘 던지는 징크스가 있다면서 나정을 계속 자기 선발인 날에 야구보러 오라고 꼬신다. 하지만 나정은 일화가 급히 병원에 가게 돼서 늦게 오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실상은 노히트 노런급...ㄷㄷ[17] 그리고 나정이 매직아이 하나를 끝끝내 못 풀었는데, 다름아닌 하트가 숨겨져 있다고... 간접적으로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동일을 굉장히 따르는 것같다. 감독님 양주를 몰래 가져다 바칠 정도면.... 말 다했다. 10화에서 삼천포의 할머니로부터 수십년 전 미처 고백을 못하고 징용으로 끌려갔다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내어 나정에게 고백을 한 후에, 새해가 되자 키스를 한다.[18] 11화에서 쓰레기에게 나정이를 좋아하냐고 묻는데, 좋아한다고 하자 연적선언을 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쓰레기가 나정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고백하는 계기가 되었다. 쓰레기가 하숙집을 나가게 되자 하숙집에 들어온다.[19] 이후 나정에게 과제를 도움받으며 관계를 이어나간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다들 나정과 칠봉을 걱정했으나, 이때 냉면 식당가가 문을 닫은 바람에[20] 무사했다. 나정은 무사한 칠봉을 보고 오열하며 포옹한다.

    13화에서 나정과 쓰레기가 사귀게 되자 인터뷰에서 요기 베라의 명언 끝날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를 인용하며 아직 나정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우회적으로 알렸다.

    일본으로 떠난뒤에는 출연이 매우 적어져서 16화에는 전혀, 17화에서는 TV 인터뷰에서 잠깐밖에 안나왔다. 안습. 하지만 97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18승을 하고 센트럴리그 신인왕까지 차지했다고 한다!! 97년도에 우리나라에 박찬호말고도 해외에서 그렇게 잘나가는 투수가 있었나... 일단 칠봉이의 기록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흔치 않다 심지어 '여자친구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여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대답해서 아직까지 나정이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18화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진출. 중간에 시간이 지나면서 해태와 삼천포가 지금은 사라진 당시의 인기 인터넷 사이트를 볼 대마다 메인 화면에는 칠봉이 소식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99년 연말 일시 귀국하여 밀레니엄 전날에 모이기로 한 약속을 나정이와 칠봉이 둘이서 모이게 된다. 그리고 10화처럼 둘이서 새해를 맞이하게된다.그리고 나정이의 입막기새해를 맞이한 후에, 칠봉이는 나정이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게된다. 19화에서 해태가 예매한 영화를 같이 보러가서 나정이 옆자리에 앉았다가 바로 옆자리에 앉은 스포츠신문 기자를 만나 곤경에 처하게 된다. 왠지 기자를 사주해서 언론 플레이로 나정이를 챙취하려 할 것 같은 느낌을 주었지만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효과 실제론 아직은 짝사랑이라며 진짜 사귀게 되면 제일 먼저 알려줄테니 지금은 기사를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순순히 넘어간 걸 보면 다행히 기자가 기레기는 아니었나 보다

    전주에서 2박 3일 만에 운전면허를 딸 수 있다는 나정을 따라 면허시험을 보러 가지만, 세 번 연속 필기시험에서 떨어져서 나정에서 바보 등신 취급 당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미 면허가 있었다! 면허 정도가 아니라 칼치기까지 능숙할 정도이다. 단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정과 함께 있고 싶어 함께 전주까지 내려가고, 필기에서 떨어졌다고 한 것. 이미 면허가 있었던 사실을 나정에게 들켜 추궁당하지만 오히려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고백을 해버렸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나정과 칠봉은 쓰레기와 마주치게 되고 결국 다시 원점.

    20화에서는 나정에게 케이크를 사다주다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는데 자신의 간호를 책임지기로 한 나정에게 일찍 와달라거나 러브레터를 보러가자며 다가서보지만, 같은 시기에 몸살이 난 쓰레기의 약봉지를 보고 쓰레기를 향한 애정과 미안함을 알고 끝이 없는 경기는 결국 자신이 끝을 내야 한다며 6년여에 걸친 기나긴 짝사랑을 접기로 결심한다. 나정에겐 나았다고 거짓말을 하며 일찍 퇴원을 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후 어깨와 허리 상태가 악화되어 2002년 귀국해 수술과 재활을 받으며 6월까지는 한국에 있는다.

    최종화에서는 귀국하여 서울 쌍둥이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은퇴하고 미국에서의 지도자 연수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결혼한 나정 부부에게 자신의 집을 시세보다 5,000만원이나 싸게 전세로 내주었다. 남편떡밥으로도 쓰였던 나정의 집에 대한 익숙함은 얼마 전까지 자신이 살던 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혼도 했다. 상대는 최종화 막판에 나온 2002년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때 치킨을 사 들고 오다 부딪힌 처자딸딸이녀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처자를 맡은 배우는 정유미.

    여담으로 응사에 출연하기 전 유연석은 유난히 악역을 많이 맡았다. 대표적으로 《올드보이》에서 이우진(유지태)의 어린시절[21], 《건축학개론》이나 《늑대소년》 등에서 많은 이들, 특히 남성들의 공분을 사는 악역을 연기했다. 이에 유연석 본인도 농담조였기는 하지만 남녀 불문하고 최강급 어그로 유발자역을 연달아 맡은 것에 대해 부담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언젠가는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역할을 꼭 하고싶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소원대로 된 셈.[22]

    설정상 연세대학교 94학번인데다가 강남 출신이기 때문에 극 중반부까지만 해도 배우개그를 만들 수 있었다. 바로 건축학개론압서방 선배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정. 사람들은 나정이에게 차인 칠봉이가 분노하면서 건축학과로 전과(...)해서 다음 해에 연세대 기악과 95학번으로 입학한 양서연을 노리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모범생같은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백치미 속성이 있다. 과제를 하는데 나정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으며 멘토가 뭔지 몰랐었다. 토익 점수가 해태의 발사이즈와 같은 270점이라 카더라 따우스레스자우르스 일어는 잘한다고 한다. 라면도 잘끓인다

2.3. 삼천포


  • 삼천포(本名: 김성균)役 : 김성균[23] 사윗감 후보 ENTRY No. 2 였으나 8화 기점으로 탈락했다. 우~ 샤랄랄라 우~ 대형 잡채~~
    컴퓨터공학과 94학번,1977년생 이름처럼 경남 삼천포 출신. 직업은 대기업 만년 과장, 삼천포의 엄마가 장국영을 닮았다고 하는데 글쎄(…). 오히려 극강의 노안으로 나정이네 식구들과의 첫 대면에서 나정이네 식구들을 본능적으로 존댓말이 나오게 해버렸다. 처음 나간 미팅에서 상대 여대생들이 선생님으로 착각하고, 해태를 면회갔을 때는 해태의 선임들이 은사님으로 착각했을 정도였다... 왜 다 선생님으로 보냐... 잘 가르치게 생겼나? 보기에는 이래도 빠른 77년생으로 빙그레의 동생과 동갑이다. 즉 작품속 94년도 기준으로 낭랑 18세. 그리고 본명이 배우의 본명과 같은 김성균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그래도 집안은 한 번 출항 나가면 기름값만 1,500만원이 든다는 대형 안강망 어선을 세 척이나 갖고 있는 부자다.

    서울에 처음 왔을때에는 지하철을 어떻게 타는지, 어떻게 갈아타는지조차 몰랐을 정도. 또한 택시기사에게 낚여 한강을 여러번 건너고 바가지...[24][25]거기에 우루과이 라운드 반대 전단지[26]를 받았다가 불심검문 때까지 가지고 있는 바람에 경찰에게 끌려가기까지 했다.
    해태와 룸메이트. 하지만 매번 티격태격한다. 서로 처음보는 전라도 사람이 어색하고 불편하다. 시시건건 싸우기도 하고, 독방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이 되고 만다. 서로 껴안고 잘 정도...

    성나정의 남편 후보에서는 탈락. 대신 부인은 다름아닌 조윤진. 사실 둘의 관계는 좀 안좋았다. 삼천포의 말에 윤진이 상처받자 사과하러 갔다가 , 설상가상으로 윤진이 아끼는 것에 손을 댔다가 된통 혼난다. (윤진 항목 참조) 이후 하숙집 사람들끼리 왕게임을 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삼천포-윤진 키스를 밀자 둘이서 하기 싫어서 술을 진창 마셔댔다. 이후 자전거 전국여행을 떠나려고 하자 지갑을 두고가서[27], 삐삐를 두고가서 늦어졌다가 어떤 전화를 받게 되었고, 윤진이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김밥도 사 주고, 여행하면서 마시려던 커피도 주고, 자기가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를 했단다. 내레이션에 따르면, 이 전화를 받은 선택이 지금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후 보면 조윤진에게 된통 당하고 지낸다. 심지어 맞기까지..

    쓰레기에게는 허구헌날 살인범 같이 생긴 새끼라고 구박받는다.[28] 안습 깨알같은 배우드립 20화에선 토크쇼에 나간 칠봉이가 신촌 하숙 친구들의 이름을 다 불러서 자랑하려고 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뉴스에 나온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등 자기 어머니한테도 살인범 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다. 살인범 같이 생긴 내 새끼 언제는 장국영 닮았다더니

    그리고 1995년 새해 첫날 삼천포 자신의 집 앞바다서 해돋이를 같이 보러 나온 조윤진과 키스를 한다(!!) [29]11화부터는 대놓고 윤진이와 사귄다고 하숙집 가족에게 말한다.남들은 짝사랑이다 뭐다 머리아픈데 여기는 꽃밭 여친 사귀는게 제일 쉬웠어요
    10화에서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이 결정된 상황에서 통합시 명칭 문제를 놓고 양측에서 갈등하고 있는 와중에 삼천포+사천 해서 칠천포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드립을 쳤다.[30]

    1994년 연말에는 삼천포 내려가면서 F 맞은 걸 집에 알리면 안 된다고 하더니, 1995년에는 공부 열심히 했는지 13화에서는 장학금을 받는 것으로 나온다.[31] 이 때 조교의 반응은 "생긴 건 공부 못하게 생겼는데.."라는 것이고 마침 들어온 교수는 윤진이 삼천포의 여자친구라는 걸 알고는 대놓고 말은 안 했으나 뉘앙스 상으로는 "생긴 건 그런데 이런 여자친구도 있고..."라는 반응이다. 그래도 집 잘 살고 연세대 다니고 공부 잘하고 예쁜 여자친구까지 있으니 인생의 승리자 아닌가?


12화에서는 삼풍 백화점에 간 나정과 칠봉이를 걱정하며 전화를 하였으며 둘을 걱정하며 울고있는 조윤진을 말없이 안아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13회에서 융통성 없던 성격이 2013년 현재 어느 정도 바뀐 것을 알 수 있다.[32] 책을 한권 냈다고하는데 수익은 1억이고 빚은 3억.. 또한 서태지 은퇴로 침울한 윤진을 위해 서태지 집에서 변기를 떼오며 윤진을 이해하는 모습도 보였다.실제로는 절도니 따라하지 말자[33]

16화부터 윤진이에게 해태의 면회를 빙자하여 정동진으로 가자는 되지도 않는 꼼수를 부리며 쓰레기가 부산으로 이사를 갈 때 이삿짐도 겨우 옮기는 행태를 보였다. 17화에서 윤진이의 부끄러움 때문에 떳떳하게 인정받지 못하는 연인관계에 대한 자괴감으로 슬픔에 잠겼다. 이후 방위가 영장을 늦게 전달하는 바람에 익월 5일에 입대하게 되자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윤진이가 큰마음을 먹고 정동진 여행을 제시하자 기분이 풀리는 것을 넘어 잠옷 바람에 가방을 메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나 국가유공자집안 출신이라 6개월짜리 공익근무로 군복무를 끝냈다 한다(...) 그리고 대학원 준비한다고 엠시 스퀘어까지 쓰면서 공부했으나 집중력 향상 기능보다는 숙면 기능을 더 잘 이용했고(...) 이 때가 외환위기로 인한 취업난으로 경쟁률도 높아질 때라 대학원 진학은 실패하고, 취업 재수 끝에 대기업에 입사한다.

19화에서 윤진이와 결혼 안하냐는 얘기가 나올 때 너무 대놓고 아직 생각없다는 소리를 하는 바람에 해태와 다른 과 동기들이 직접적으로 바보라고 디스했다. 하지만 실은 통장을 여러 개 들어놓고, 그 중 결혼자금용 통장이 아직 돈이 모이지 않았고, 그게 다 차면 정식으로 청혼할 생각이라고 밝히면서 잘 넘어간다. 손에 반지 끼워줄 거 같은 분위기에서 통장을 끼워준 건 안 자랑이지만

여담으로 나이와 다르고 생긴 것과는 비슷하게 포크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34] 하지만 취직 이후에는 핑클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우유는 초코-딸기-바나나 순이다.[35] 생긴 것과 다르게 삼천포 항목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매우 깔끔한 성격이라 나정이가 고구마 위에 손으로 김치를 찢어올려주자 질색했다. 다만 조윤진이 올려주니 그 때는 잠시 망설이더니 맛있게 먹었다.[36]

21화 에서는 드디어 돈을 다모아서 윤진이와 결혼과 신촌하숙서 나왔다 우어 그리고 쓰레기와 칠봉이를 제치고 마무리 멘트를 하였다. 진주인공 등극!![37] 또한 신촌하숙에서 해태가 마지막으로 나올 때 삼천포가 "니끼 내끼고 내끼 니끼고 (중략) 고마 그 이불 너 해라" 라고 자기 이불을 주는 씬에서 응사 시리즈 최고 순간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1화에서 까탈스럽게 자기물건 챙기던 삼천포의 캐릭터변화를 생각하면 가슴 뭉클한 장면.이긴 하지만 두 남자와 이불이라니 왠지 부녀자들의 하악거림이 느껴진다 마무리 멘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진 주인공. 잠깐 칠봉이는?

사실 드라마 내에서 멘트를 제일 많이 하는 케릭터이며, 가장 성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나정의 남편 순위서 일치감치 떨어진 것과, 결혼식 때 사회를 본 것을 감안하면 등장인물간의 매개체적 역할 및 작품의 또 다른 주제인 청춘의 성장을 반영하는 캐릭터인 듯. 그런데 배우가 제일 늙은 형이야


페이스북 가상 계정도 나왔다.

2.4. 해태


  • 해태(本名: 군대에서 김이병이였지만손호준)役 : 손호준 사윗감 후보 ENTRY No. 1 꿈은 섹스 매니아 예고남주[38] 영고해 18화 기점으로 탈락
    컴퓨터공학과 94학번, 1975년생, 전남 순천그 고추장나오는 순창말고 순"천"이요!! 순"천"!! 출신. 직업은 공무원 평생 직업이라고 부러움을 받지만 월급 170만원... ㅠㅠ, 해태 타이거즈의 광팬이라서 해태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버지가 순천에서 가장 큰 버스회사 [39] 사장님으로 순천 3대 유지인지라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이 유복하게 자랐다. 부모와의 통화는 귀찮아하지만 애정만큼은 확실하다. 락카페 물갈이도 모르는 본인 말로는 순천에서 최초로 오렌지족 소리를 들어본 놈이라고 한다. 2013년 현재 대기업을 그만두고 철밥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월급은 170만원
    삼천포와 한 방을 쓰는 사이. 물론 툭하면 싸운다. 베네치아에 빠져 늦게까지 하다가 삼천포가 컴퓨터 코드를 뽑아버리면서 대판 싸우고 말았다. 결국 삼천포와 지역감정을 뛰어넘는 절친이 된다. 같이 클럽 가고 미팅 갈 정도로... 실제로 화나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별로 담아두는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 은근히 삼천포와 덤 앤 더머기질이 있다 비스켓 40개사건도 그렇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도 꽤나 있는 듯하다. 4화에서 계속 서울로 전화하는 엄마한테 짜증을 내고난뒤 나정이가 오늘 순천에서 불났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바로 전광석화처럼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 처음에 전화를 안받을때 발을 동동구르는 모습을 보이는것도 그렇고.. 어머니가 무사하다는것과 자신을 위해 새벽부터 무화과를 따러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는 받고선 열어보지도 않은 무화과잼을 먹으며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모습을 보인다.[40]

    미팅을 다니고 여자를 꼬시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래 순천에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1]. 6화에서 해태가 받은 소포에서 밝혀진 이름은 차애정. 하지만 어떻게 여자를 잘 다루는지는 모르는듯 하다. 결국 기말고사 전후로 소포를 통해 여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다. 13화에서 입영을 하게 되면서 사실상 영구적으로 나정 남편 후보에서 제외되는 상태에 놓였다.

    은근 조윤진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버스를 타려고 한 것도 그렇고, 콘돔 사건도 그렇고, 공포드라마 보는 장면에서도 그렇고....[42] 하지만 남은건 그저 섹스 매니아[43] 그러다가 10화에서는 또 은근히 쓰레기-성나정-칠봉이 삼각구도 라인 변화를 주려는 제작진의 의도농간 때문인지 살짝 사각관계처럼 보이는데[44] 아마도 훼이크일 가능성이 높다. 11화에서 변태인게 입증되었다. 눈이 예쁜 선배 가슴에 가있고, 집에서 술마시자 하니까 옷을 벗으려 하는 등...진짜 섹스매니아 그런데 남자라면 당연한게 아닐까 이 설명대로라면 솔직히 대부분의 남자는 변태(...)다11화때 은근히 나정이를 좋아한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정우에게 나정이에 대한 마음을 묻는다던가, 너랑내가 친구가 아니였다면 너랑 사귄다던가...) 하지만 12화에서 보면 이미 여자가 몇 번 바뀌었고, 또 있다. 그런점에서 바람둥이기질이 다분하다. 그런데 후에는 애정이만 좋아하는 순정파로 밝혀진다

    13화에서 군대가는 기태를 전송하며 자신은 아직 멀었다고 하지만, 끌날 때쯤 입대했다. 동사무소 방위가 어리버리해서 진작 전달했어야하는 영장을 늦게 주는 바람에 입대 하루전에 알고, 내일 입대 안 하면 탈영이라는 소리에 소송이고 뭐고 할 틈도 없이 그대로 입대. 하지만 하차는 아니고, 14화 예고편에서 하숙집에 편지를 보내고, 어리버리한 신병의 모습이 나온 걸 보면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계속 나올 듯 하다.[45]본격 95판 푸른거탑. 자대는 강원도 양구 제21보병사단. 아마 휴가나왔다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때문에 자대로 다시 복귀해서 공비들 잡을 것 같았지만, 강릉무장공비 침투 사건 자체가 언급되지 않아 별 언급없이 넘어갔다.[46] 그래도 지역이 지역이니 출동은 했을 듯.

    신병 시절 모 말년병장에게 신나게 갈굼을 당하고 도대체 병장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투덜거렸지만 해태의 실수로 단체 기합을 받게 되자 말년 병장의 진가가 드러났다!! 소대원들 중에서 오직 말년 병장만이 연병장 100바퀴를 완주하고, 신병인 해태에게 분풀이하려는 소대원들을 다독거려 해태를 보호해주기까지 했다!! 오오 대인배 이에 크게 감동받은 해태였으나, 사실 말년 병장의 군장 안에 들어있던 것은 신문지(...) 뿐이었다. 이때 해태는 융통성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16화 중반에서는 어느덧 상병을 달아서 군기도 꽤 빠진 모습을 보이고, 삼천포와 같이 면회온 윤진에게 번호 따려는 일병을 저지한다. 17화에서는 드디어 말년병장이 되어 군기는 빠졌으나, 군대물은 전혀 빠지지 않은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7]
하숙집 남자 멤버 중에서 군대를 현역으로 간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삼천포는 국가 유공자 집안이어서 6개월 보충역으로 갔다 왔고, 쓰레기는 최종화에서 군의관으로 갔단 언급이 나왔으며 빙그레도 의대생이므로 그랬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칠봉이는 야구 하다 보니 군대를 안 가게 된 듯...

18화에서 연대 전지현노안의 97학번 신입생에게 빼앗기고, 그 다음날에는 성나정이 소개시켜준 연대 엄정화유부남에게 빼앗기는데, 윤진과 나정에게 실은 연애할 마음이 없는 거고, 여전히 첫사랑 애정이를 잊지 못하는 걸 지적당한다.작품 내내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순정파였다[48] 결국 아이러브스쿨을 통해 애정이를 찾아 쪽지를 보내보지만 답장을 못 받고 포기하려 하나, 나정의 충고로 동창회에 나갔다가 애정이와 재회한다. 여기서 "호준아."라고 불리면서 남편 후보 탈락 확정. 해태도 배우의 본명과 이름이 같은 모양이다.[49] 또한 2002년 나정의 결혼식에서 예전 헤어스타일로 나타나고사진사에게 디스 대신 칭찬을 들었다 애정과 함께 참석했음을 보인다.

20화에서는 성동일이 다쳐 입원하면서 이일화가 돌보느라 대신 쑥쑥이를 업고 돌보고 다른 식구들 아침을 챙기는데,[50] 이건 하숙생이 아니라 식모 포스. 은근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그렇게 며칠을 돌봐주니 잘 따르던 쑥쑥이가 엄마를 보고는 바로 달려가 자기는 본 척도 안 한다고 섭섭해 한다.

21회때 말하길 IMF때 순천교통이 부도났다고 한다.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모아야 해서 신촌 하숙에서 성동일의 디스와 함께 계속 살다가 애정이와 결혼하게 된다. 애정이와는 한 번 더 헤어졌다가[51][52] 다시 만나서 결혼한듯. 2013년 기준으로 아직 신혼이다. 최종화에서까지 고통받는 해태(...)

여담으로 해태 역의 손호준은 쓰레기 역 정우와는 2010년 영화 '바람'에서 함께 출연했다. 신원호 PD가 응사에 정우를 캐스팅한 게 영화 바람 때문이었다고 하니 손호준도 같이 잘 된 셈. 원래 신원호 PD는 바람에서 손호준이 부산사투리를 하도 찰지게 구사해서 당연히 손호준이 부산 출신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손호준의 고향이 광주임을 알고 깜놀했다고 한다. 바람에서는 정우에게 부산사투리를 배워서 연기한 것이라고 하니 그만큼 연기력이 출중했다고 봐야할 듯.


2.5. 빙그레


  • 빙그레(本名: 김동준[53])役 : 바로 사윗감 후보 ENTRY No. 3 17화 기점으로 탈락
    의예과 94학번, 1975년생, 충북 괴산 출신. 2013년 현재 직업은 피부과 의사, 칠봉이와는 이종사촌 관계이다. 충청도 연고팀이었던 빙그레 이글스를 따서 이일화가 빙그레[54]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집안이 충북 최대의 양계장을 운영할 정도로 부자인데, 다만 아버지에게는 안 좋은 기억밖에 없는 듯하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화난 얼굴과 호통치는 것밖에 없다고 한다. 의대를 간 이유도 아버지가 원해서 간 것이라고 한다. 아버지 전화를 일화가 받아 이야기한 것에 화내는 모습도 나왔다.

    15회차까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미루어 클로짓 게이로 추정되고 있었으나[55], 16화에 mt에서 여선배와 서로 눈이 맞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56] 해당 회차에 나온 94년 신입생 MT때 모습이나, 쓰레기의 말 등을 통해 미루어보면 쓰레기는 자신에게 없는 강한 면모를 가진 남자로서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듯하다. 쓰레기도 스스로 '내가 니 멘토 아이가'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57]

    뭘 할지도 모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청년. 학교 수업도 빼먹기 일쑤이다. 다만 잘 챙겨주는 선배 쓰레기에게는 유일하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결국 1학기가 끝나고 휴학계를 제출했는데, 지도교수 사인을 빼먹어서 반려되었다고 한다...이후에 2학기를 휴학했다. 그리고 집에서 지원이 끊기는 것을 염려해서 알바를 무차별로 하기를 시작했다.[58] 1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버지의 심장수술을 계기로 다시 의대공부를 지속하여 현재는 피부과 개업을 준비중이다.
    9화, 쓰레기의 조언으로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다. 하지만 결과는 탈락.[59] 이후 교내 밴드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등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듯 했는데 11화때 밝혀진 바로는 가수시켜준다는 말에 사기를 당했다고. 300만원 뜯겼단다. 다행히 잘 해결됐다고....는 무슨 윤진이에게 욕만 겁나먹었다사실 정말 잘 해결됐다 카더라. 이후 복학하면서 의대 밴드 동아리에 가입했다고 한다.[60]

    17회에서 드디어 이름이 밝혀졌는데, 본명이 김동준이다. 또한, 의대 선배인 다이다이 진이[61]와 결혼하였음이 드러났다. 게이 의혹도 사라졌다. 대신 바이섹슈얼 의혹이 생겨났다... 여담으로 17회에서 빙그레가 진이에게 전작에서 윤제가 시원에게 사용했었던 기술 확인(+ 키스)을 시전하였다. 그 보정을 받아 진이와 결혼했는지도... 19화를 보면 달달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데, 신촌 하숙 식구들이 해태가 예매한 박하사탕을 보러갈 때 윤진이와 다른 영화를 보러 빠졌는데 그 영화가 거짓말. 무슨 영화인지 모르는 사람은 해당 항목 3번을 보면 된다.
    빙그레는 처음에는 학교도 다니기 싫어하고 방안에서만 있었던 은둔형 스타일이였지만 쓰레기라는 좋은 선배를 만나[62] 자기 꿈이였던 노래도 도전해보게 되고 학교도 다시 다니게 되고 결국 미래의 아내가 되는 여자친구도 만나게 되는 어쩌면 작중에서 제일 큰 성장을 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사실 응사는 빙그레의 성장드라마였습니다.

    충청도 사투리는 상당히 어색하다. 예를 들어 충청도 사투리의 '~유'는 억양이 내려가면서 약하게 발음되는데, 올려서 강하게 발음한다던가... 배우가 충청도 출신이 아니라 전라도 출신이라고 한다. 사실 충청도 사투리는 동생 쪽이 더 자연스럽다. 드라마 막판 가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는데 차라리 그게 연기가 훨씬 자연스러운 느낌.아니 배우가 속한 그룹에 같이 오디션도 본충청도 출신 맴버가 있는데 전라도 사투리로 오디션본 애로 뽑았데

2.6. 조윤진


  • 조윤진役 : 도희[63]
    컴퓨터공학과 94학번, 1975년생, 전남 여수 출신. 직업은 회사원. 처음부터 별명이 아닌 이름이 나온 몇 안되는 경우. 별명은 정대만[64]. 나정과는 지역감정을 뛰어넘는 절친[65]. 속사포같은 사투리와 욕이 압권이다. 그리고 워낙 체구가 작아서 냉장고(...)에 들어갈 수 있다. 어린이들은 절대 따라하지 말자!! 사실 어른도 따라하면 안 된다 자세한 것은 도희 항목 참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열혈팬이다.[66] 하지만 히키코모리 기질을 가졌을 정도로 평소엔 분위기가 정말 어둡다. 그러나 서태지와 아이들을 응원하러 가면 사람이 바뀐다. 전작인 응답하라 1997의 성시원같이 미친 듯이 춤추고 노래한다. 그리고 서태지가 탄 줄 알았던 차 안을 찍었더니 그게 서태지가 아닌 전두환인 걸 알게 되자 걸쭉한 육두문자를 한 사발 퍼부어주었다(...) 이후 신촌하숙에서 생활을 하면서 나정과 다른 하숙생들인 해태, 삼천포, 빙그레 등과 친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히키코모리 기질은 없어지게 된 모양이다[67]

    서태지에 대한 사랑은 정말 엄청난데, 공개방송에서 서태지 팬의 입장이 제한되자 일호 팬클럽(...)으로 위장해서 들어갈 정도. 거기에 방송 대기실에서 서태지를 직접 만났다[68]!!! 서태지가 꼬깔콘을 주자 전부 소중히 포장하는 정성을 보여준다. 그런데 삼천포가 아무 것도 모르고 그 과자를 먹어버려서 분노 폭발. 니오늘 나한테 디졌어 확 창자를 빼서 젓갈을 담가불랑께! 이후 지방 콘서트도 다니는 모습도 나왔고, 서태지가 은퇴한다고 하자 오열하는 모습도 나왔다. 심지어는 서태지의 빈 집에서 물건을 아무것도 못 가져왔다고 한탄하기까지...[69]

    내향적인 성격에는 언어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영향도 있어 보인다.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이 어머니의 장애를 알게 되었는데, 친구들로부터 그 때문에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받지는 않았으나 괜히 자괴심이 들어 학교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후로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힘든 국민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히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그 순간 그런 걱정과 자괴심들이 다 사라지고 너무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고 하며, 그 이후로 서태지의 광팬으로 각성하였다고 한다.

    8화에서는 어머니가 약속보다 일찍 서울에 왔지만 윤진은 그 사실을 알지못하여 뒤늦게 터미널에 가게 되는데[70], 다행히도 친절한 서울사람 덕에 잘 있었다고[71]. 그에 이어 드디어 2살 연하의 남편[72]이 공개됐다!!! 그리고 해태와의 커플을 바라던 네티즌들은 케미스트리 낭비라며 한탄하고 있다.[73]


11화에서 해태가 보던 스크린[74]에 나온 기사에서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목을 보인다고 했는데, 삼천포 앞에서 머리를 묶어 목을 보여주어, 기자가 변태가 아님을 증명했다.

16, 17화에서는 낯을 너무 가리는 성격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삼천포의 속을 긁고 만다. 기껏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도 자기 지갑에 못 붙이게 한다거나, 삼천포 선배들을 만나자 숨어버린다거나... 하지만 삼천포의 입대 소식에 정동진 여행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21화에서 해태의 언급에 의하면 삼천포와 결혼 후에 서태지가 다시 앨범을 내자, CD를 100장이나 사서 주변에 아는 사람은 물론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돌려서 부부싸움을 대판 했다고 한다. 성동일도 한 장 받았다고.

참고로 주사가 있는데, 자기만 알고 있는 비밀을 다 까발린다는 것. 엄청난 민폐다 술취한 여수 여인에게 비밀이란 없다. 삼천포의 말에 따르면 소련말 한다고 한다. 이렇게 주사가 강력한데 계속 만나는 것을 보면 신촌하숙 사람들은 대인배


삼천포와 더불어서 가상 페이스북 계정도 나왔다.

3. 기타 인물들

3.1. 김기태


  • 김기태役 : 종훈
    컴퓨터공학과 94학번. 1학년 과대표. 잘생긴 얼굴에 락카페 죽돌이로 추정. 여자들도 잘 꼬시는 듯.
    이름은 4화에서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유일하게 홈런치는 타자라는 말에서 공개되었다. 삼천포는 기억을 잘 못해냈다 나정이에게는 양아치라고 디스당했다 그러고보니 진짜 그 분은 훗날 서울 쌍둥이 감독을 맡게 되시고 잠실베드로로 각성하신다. 군대갈때 해태가 배웅을 해줬다. 13회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삼천포와 다른 과 친구들도 같이 갔었지만 전날 밤 술마시느라 뻗어서(...) 결국 입소는 혼자 했다.해태는 기태보다 늦게 간다고 허세부렸지만..... 해태목록 참고해라
    94년 여름방학 때 나정과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또한 나정과 같은 동아리에 있다.

3.2. 김동우


  • 김동우役 : 준석
    9화부터 등장. 빙그레의 남동생. 2살 연하. 형을 동경하지만 동시에 미워하기도 한다. 아버지에 대한 생각은 이유는 다르지만 형과 비슷하다.

    가출하면서 등장한다. 이유는 성적이 떨어져서인데[75], 자기를 때리는게 아니라 친구에게 뭐라 해서란다.차라리 때리라고 형이 휴학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그래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듯.
    형과는 다르게 꿈이 확실하다. 롯데호텔 주방장. 최근 요리학원을 다니는데 이유가 1. 먹는게 좋아서 2. 어머니가 빵을 좋아해서. 제빵학원에서 만든 빵을 어머니를 갖다드리니 매우 좋아해서 요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대학을 자격증 따서 갈 계획도 있다.

    하는 짓은 날라리. 학교도 땡땡이 자주치고, 집에도 잘 안들어가고, [76]담배도 하는, 형과는 정반대에 가깝다.
    은근 해태와 천적관계가 있다. 해태가 당하는 입장으로.... 그리고 빠른 77, 삼천포와 동갑이다.....

    12화에 재등장.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서 괴산에서 서울까지 오게 된 것이다. 다행이 큰 병이 아닌 것으로 나왔고, 쓰레기에게 밥값을 받는다. 확실히 어머니에 대한 효심만은 진짜인듯.
    빙그레가 다시 의대를 다니게 하는데 일조(?)한다. 14화에서 형에게 아버지의 수술 소식을 몰래 알려줘서 형이 내려오게 했고, 아버지 수술 이후 빙그레와 같이 아버지와 면회를 한다. 이후 빙그레의 이야기는 위에 나온대로.

3.3. 조인성

  • 조인성役 : 강승룡[77]
    링크된 항목의 그 조인성. 즉, 본 항목의 인물 중 유일한 실존인물이다. 그냥 유명선수를 카메오로 출연시킨 것이라기에는 좀 비중이 있다. 극중에서는 칠봉이의 배터리 포수로 스스로를 '칠봉이 마누라'라고 한다.
    11화에선 파트너를 데려와야 하는 동아리 행사에서 친구에게 하숙집 남자 중 한 명을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다가 깜빡하고 소개해줄 남자를 못 찾아 난감해하던[78] 나정이 조인성을 친구에게 보낸다. 13화에서는 칠봉이를 시기하여 일부러 발을 다치게 한 동기 야구부원들(최길홍 등)에게 칠봉이가 피나는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음을 일깨우며 반성시킨다. 해당회 제목인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에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칠봉이는 고등학교 시절 1군이 아니었음에도 부단히 노력하였고, 그 결과 대성하였다는 것이다. 자괴감과 열등감 때문에 칠봉이를 시기하던 동기들은 인성을 통해 칠봉이가 자신들이 칠봉이 옵션으로 대학을 왔다는 것을 비밀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그야말로 충격을 받고, 나중에 칠봉이에게 짝퉁 양말[79]을 몇 상자나 선물하면서 화해하게 된다. 칠봉이는 얼굴도 잘생기고 집에 돈도 많으며 야구실력도 좋지만 성격마저도(!!) 좋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는 에피소드 더러운 세상 하지만 칠봉이가 일본으로 가고는 야구부 나올 일이 없어지면서 안 나온다. 당장 칠봉이부터가 분량이 팍 줄었는데 마누라 분량이 나올리가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내용이 나왔다면 국가대표로 다시 등장할 수 있었겠지만, 이 부분은 넘어간 관계로 앞으로 나올 일은 없어 보인다. 아마도 서울 쌍둥이에서 활약하고 있지 않을까?
    참고로 실제 조인성 본인이 이 드라마를 챙겨본다며 당시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강원도 제주도 어디 갔어? [80]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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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1984년 해태의 주전포수는 재일교포인 김무종이고, 해당년도의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 수상자는 삼성 라이온스의 이만수이다. 이만수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 골든 글러브를 독식했다.
  • [2] 아니면 가족과 떨어져 살았을지도 모른다.
  • [3] 그럼 뭐하나 케이크는 하숙생들이 먹고 있고 부인과 부부싸움 중,성나정 曰"그거 우리 엄마꺼다" 칠봉이 曰"반만 먹을께"
  • [4] 실제로는 1995년산 일본 아와모리 소주로, 43도로 꽤 독하다. 그래서 그런가 보관만 잘 하면 50년은 간다고 한다. 선견쥐명
  • [5] 이때 나정의 말로는 투자한 금액이 무려 1억 원이라고 한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하숙집을 담보로 5천만 원을 빌려 더 투자했다고(...). 실성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지경이다.
  • [6] 시기적으로 대우가 부도난건 99년이고 98년에는 쌍용차를 인수할 정도의 능력이 있었으니 그새 대우 주식을 팔았을수도 있다
  • [7] 이 이야기를 들은 날은 죽은 아들 태훈의 생일이었다.
  • [8] 아들이라기에는 아귀가 맞지 않다. 2013년에 고3이면 1995년생인데, 그럼 나정은 1994년에 임신을? 속도위반이라 치더라도 나정은 8년 후인 2002년에 결혼했으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 정체에 대해 의문을 주었다.
  • [9] 정확히 말해서 나정의 신랑 후보에서 탈락하면
  • [10] 사실 이건 주연이 특이한것이다. 응답하라 1997 보면 방구도 트고 하는걸 보면
  • [11] 여자 후배: 선배님~ 제 이름 아세요? 쓰레기: 어, 알고 싶지 않다.(...)
  • [12] 그 때문에 의대가 항상 1등을 한다고.
  • [13] 빙그레에게 부모님 말씀 잘 들으라는 되도 않는 훈계를 하고있자 동일이 전어(...)를 얼굴에 집어던지며 '니 아부지, 즉 나으 친구 용식이가 니 살아있냐고 물어보드라. 살아있는디 6개월동안 전화 한 통 안올리가 없다고'(...)
  • [14] 무려 인턴 레지던트도 없는 6인실 만들어내기 힘든데 고작 본과 4학년이 없는 방을 만들어낸다!!!
  • [15] 유연석은 서울 출생이기는 하지만, 6살 무렵에 경남 진주로 이사가서 고2 무렵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하지만 유년 시절 대부분을 경상도에서 보내며 사투리가 더 익숙해서인지 서울말을 본래보다 너무 느끼하게(?)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 [16] 훈련이 있었으나 어머니 결혼식이라 뻥치고 술마시러 왔다. 물론 들켜서 얼차려 한참 한 듯. 이후 7화에서 선배가 햄버거 배달을 온 나정을 소개시켜달라며 섹드립을 치자 시크하게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지고 몽둥이 찜질을 당한다.
  • [17] 실은 나정의 사진을 모자에 넣어서 그렇다.
  • [18] 그러나 2013년 시점에서 윤진이는 시어머니(즉 삼천포의 어머니)로부터 삼천포의 할머니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는데, 20살 연하..즉 82살이라고. 그리고 이어서 할머니의 첫사랑에 대한 반전이 드러나니, 그 남자는 징용으로 끌려간 게 아니라 실은 이미 결혼한 사람으로, 할머니는 유부남을 유혹한 것이었다. 19년 만에 진실을 안 칠봉이는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 [19] 쓰레기 둘째형인 재형이 형이 전역해서 오피스텔에서 같이 살려고 나간 것이었다. 원래도 둘이 자취했었는데, 하숙은 1년만 살기로 했었다고 한다.
  • [20] 표면상으로는 보수공사였으나, 이미 바닥이 꺼진 상태였다.
  • [21] 같이 출연한 윤진서에 비해 덜 알려져서 그런지 유연석이 올드보이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 [22] 같은 해 상반기의 구가의 서에서도 당초 예정대로였으면 어그로를 끌 역할이었으나 중간에 세뇌로 그럴 뻔 했다가 결국 최종회까지 주인공의 친구로 남았으니 2013년은 유연석 개인에게는 소원성취를 한 해가 될 듯 하다.
  • [23]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조직의 2인자역, 이웃사람에서 살인자역을 맡았던 배우. 극강의 갭 모에??
  • [24] 이후 고속버스에서 사기 시계판매에 낚이는 것을 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운 것일지도..그런데 해태와 윤진이도 차고있다?
  • [25] 마지막회에서는 택시기사에게 막히는 길목을 피해서 가자고 할 정도로 서울지리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여러모로 빙그레와 함께 가장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캐릭터.
  • [26] 학생운동이 활달한 시절임을 알아두자
  • [27] 이때 나이가 밝혀졌다.
  • [28] 이 배우드립은 후에 정우가 토크쇼에서 영화 이웃사람을 인상깊게 본 영향으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꺼낸 애드립이라고 밝혔다.
  • [29] 아버지가 마실 커피를 코코아로 바꿔치기한 걸 보면 사실상 노리고 있었던게 확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 [30] 그런데 삼천포의 '삼'은 숫자 3(三)이 맞지만, 사천의 '사'는 숫자 4(四)가 아니라 지명용 한자로 쓰이는 泗자이다. 즉 어떻게 보면 개드립. 그리고 이 드립은 실제로 있었던 드립인데 한참 삼천포, 사천 이름 가지고 싸울 때 이 둘을 더해서 칠천포로 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했지만 근처 거제시칠천도라는 섬이 있어 무산되었다. 여담으로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 지명은 결국 사천시로 결정났다.
  • [31] 가계곤란 장학금일수도 있으나 극중 초반 설정대로라면 삼천포에서 상당히 큰 어선을 소유하고 있는걸 보니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인강망 어선 한 대만 있어도 ㅎㄷㄷ 한데 세 척이나 있는 선주가... 삼천포네는 고향집만 허름한 알부자일지도...
  • [32] 김지윤의 달콤한 19(2화)에서 유부남들의 배려는 혹독한 훈련을 통해 배어든다고 하는 멘트가 있었는데 그러한 특징이 그대로 반영이 된 듯 하다.
  • [33] 이후 서태지는 변기통을 돌려줄 것을 호소하였다. 관련기사
  • [34]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김광석KMTV 주최 공연에서 처음에 한 멘트가 나왔다.
  • [35] 9화에서 나정이네 냉장고를 뒤지면서 나왔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사했는데 칠봉이가 맥주 깡통으로 삼천포를 정확히 명중시켰다. 깍던 사과를 보여주면서 이건 못봤냐고 했던 빙그레는 덤.
  • [36]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깔끔한 성격이라 타인이 씻지도 않은 맨 손으로 김치를 찢어주는 걸 거북해 한 것이다. 윤진이의 경우 사랑하는 사람이 올려준 것이라 할 수 없이받아먹은 듯하다. 때마침 깔리는 나레이션은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 [37] 전작인 응칠에서 남자주인공인 서인국이 마무리 멘트를 했던 것을 감안하면(...) 쓰레기 안습
  • [38] 유독 예고편에서의 낚시용으로 비중이 높았다.
  • [39] 2화에서 확인사살
  • [40] 손호준 또한 이 장면을 드라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 [41] 초반에 왼손 네번째 손가락을 보면 반지를 낀 것을 알 수 있다.
  • [42] 다만 공포드라마 보는 장면에서는 다른 남정네들에게도 돌아가면서 다 안겨서...버릇으로 밝혀짐
  • [43] 그런데 콘돔은 안 쓰고 모아두어 유통기한도 지났다는 사실이 술 취한 윤진에 의해 폭로된다. 해태가 삼천포에게 말한 걸 다시 윤진이 들었다고.
  • [44] 11화 예고편 마지막에 해태 얼굴이 들어가고, 10화에서 삼천포네 집에서 소라 까먹는 장면에서 이름이 밝혀지려다 안 밝혀진다.
  • [45] 심지어 예고편에 단 한마디 등장한 '신병이 웃었다'라는 대사는 그분의 목소리다!!
  • [46] 사실 김일성 사망이 나온 정도 빼면 정치적인 사건은 그냥 넘어가고 있다. 95년 후반의 두 전직 대통령 구속도 언급도 안 되는가 하면 주인공들이 연세대생인데도 96년 한총련 연세대 사태도 전혀 언급도 안 됐다. 김일성 사망도 주사파 파동은 언급 안되고 94년 여름의 기억하는 사건 중 하나일 뿐이다.
  • [47] 면회간 삼천포가 말한 것을 못 듣자 잘못들었습니다? 그리고 치킨을 먹기 전에는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 [48] 사실 의외라기보다 첫사랑과 잘 돼지 않은 사람이 바람끼를 보이는건 흔한 일이다.그럼에도 결국 잊지 못한다는 점은 본 작이 시사하는 바이기도 하다.
  • [49] 처음 본명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삼천포의 집에 놀러 갔을 때나 군대에 있을 때는 분명히 김씨로 나왔었다. 설정구멍
  • [50] 그럴만 한 게 빙그레도 실습 나가고, 다른 신촌하숙 식구도 취직하다 보니 그나마 시간이 비는 건 복학생 해태 뿐이다.
  • [51] 장거리 연애를 하던 탓이었다는데 그 때 해태는 서대문구청에 근무하고 애정이는 수원에 근무했다고 한다. 거참 엄청 머네.(...)
  • [52] 다만 이 과정에서 설정구멍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생기는데, 분명 현재 시점에서 삼천포가 해태에게 '뭐하러 잘나가는 직장 관두고 박봉 공무원 하냐' 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으니, 해태는 대기업을 한번 거쳐서 공무원이 되는 수순을 밟아야 하는데, 이 부분이 다뤄지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해태가 서대문구청에 근무하기 전에 대기업에 잠깐 입사한 적이 있다고 생각하면 설정구멍까지는 아닐 수 있으나, 과연 제작진이 그런 의도였는지는 알 수 없다.
  • [53] 여담으로 김동준이라는 이름은 작중 중반까지 칠봉이의 이름으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던 이름이다.
  • [54] 빙그레 이글스는 1994년에 그룹명을 따라 한화 이글스로 바뀌었다.
  • [55] 유독 쓰레기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장면이 많이 등장했다. 쓰레기의 방에 들어갔을 때 아련한 표정으로 방을 멀뚱하니 바라본다거나.
  • [56] 많은 시청자들이 빙그레가 응칠 마지막회에 등장했던 빨간 스포츠카에 타고 있던 사람이 아닌가하는 예상을 했었고, 17화 예고에 문제의 스포츠카가 재등장했으나.... 낚시였다. 실제로는 스포츠카 다음에 등장한 차에 아내가 타고 있었다. 그런데 17화 방송 전에 근접하게 맞힌 예측이 있다. 빨간 스포츠카는 호야가 탄 게 맞지만, 빙그레가 기다리는 사람은 그 뒷차에 타고 있고, 호야는 나정이네 윗집을 방문하러 오는건데, 거기엔 윤윤제 성시원 부부가 살 거라는 것.# 빨간 스프츠카에 호야가 탔는지 여부만 확인 안 됐을뿐 나머진 모두 적중했다. 만약에 호야가 타고있어서 좀 늦게 시원의 집으로 도착했다면 시원에게 쓰레기가 누구인지 잘 알려주었을 수도 있었다. 병원은 다르지만(재준은 세브란스, 준희는 서울대 병원) 적어도 수석급 의사라면 자기 분야이기 때문에 누군지 잘 알 수도 있다. 이것 말고도 결정적으로 윤태웅의 아내인 주연은 준희에게는 자기 분야의 선배, 시원에게는 자기가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자 남편의 형의 아내, 재준에게는 같이 공부했던 동기이기 때문에 서로가 잘 아는 사이일 수도 있다.
  • [57] 17화에서 부산에 찾아가 쓰레기에게 마지막으로 밥을 얻어먹고, "앞으로는 술사주세요 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나레이션을 보면 빙그레 본인도 쓰레기를 향한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다가, 윤진이를 만나고 깨달음을 얻은 듯하다.
  • [58] 과외, 편의점, 카페, 호프집 등
  • [59] 사실은 표절곡. 작곡가는 해태의 고등학교 선배...는 개뿔이라며 분노
  • [60] 윤진이의 말로는 그 전부터 하고는 있었는듯. 혹은 가입 직후의 공연 또는 연습을 보고 반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치만 윤진이가 빙그레를 본건 소나기 공연가서였는데...?
  • [61] 성은 따로 나오지 않으나, 배우 이름과 같은 윤씨가 아닌가 추측된다. 그런데 윤진이의 본명은 '김윤진'이다.윤진이 아니다.
  • [62] 사실 94년 OT때 만난 적이 있었다. 쓰레기가 전날 과음 + 등산에 힘들어 하는 빙그레를 도와준 것. 물론 산 정상에 올라가서 뒷풀이할 때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계속 갈궜다...
  • [63] 1월 10일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밝힌 바에 따르면, 전라도 출신 여배우/아이돌들이 이 배역 오디션을 봤지만, 도희가 가장 강한 사투리를 구사했기 때문에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 [64] 윤진의 헤어스타일이 슬램덩크의 정대만과 똑같다고. 정확히는 북산농구부에 다시 돌아오기 전 불량아 시절의 정대만의 헤어스타일이다.
  • [65] 하지만 지역감정이라는것이 일반적으로 부계를 따르는 것이고, 나정의 아버지 성동일이 전라도 출신이라서 나정을 전라도 사람으로 인식할 여지도 있어서 지역감정을 뛰어 넘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지역감정은 유독 자기 출생지가 아닌 원적지(아버지의 출생지)를 따르는 편이기 떄문에 지역감정을 타파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것.
  • [66] 극중에서는 조윤진의 머리 스타일을 정대만 스타일(불량배 시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조윤진의 머리 스타일은 1995년 서태지 4집 이후 남녀 불문하고 서태지 팬들이 많이 한 머리다. 실제 1995년도 서태지 4집 이후 컬러 염색과 동시에 조윤진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패션 스타일은 남녀를 불문하고 유행했다. 1994년을 기준으로 하는 현 시점에서 조윤진의 모습은 1년 뒤의 서태지 열성 팬들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보는 느낌이다.
  • [67] 어떻게 보면 삼천포, 빙그레의 내적 성장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윤진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 [68] 물론 서태지 본인이 아닌 정성호가 성대모사를 한 것으로, 뒷모습은 대역이 연기했다.
  • [69] 당연하겠지만 범죄-절도-다. 따라하지 말자.
  • [70] 나정과 목욕탕에 가느라 삐삐도 늦게 확인했다.
  • [71] 터미널에서 삼천포와는 글을 쓰면서 이야기했다. 그런데 삼천포는 서울 사람 아닌데 다만 대신 전화해주던 사람들까지 가리켜 서울사람이 친절하다고 한 걸수도 있다.
  • [72] 실제로는 김성균이 14살 연상이다(...)
  • [73] 해태가 휴게소에서 안 나타나자 버스 열쇠를 가지고 버스 출발을 늦추기까지 했다!
  • [74] 10화에서 스크린, 씨네21, 키노 등의 영화잡지들이 나왔는데, 2013년 현재는 씨네21만 남았다.
  • [75] 꼴지란다...형과는 정 반대
  • [76] 그래도 형이 일하는 호프집에서 대학생들과 있을 때에는 오렌지주스를 마셨다.
  • [77] 지식인 추측에는 이 분이라고 하며, 연극배우라고 한다. 네이버에서 '응답하라 1994 조인성'을 치면 '연극배우 강승룡'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다.
  • [78] 해태는 동아리 약속이 있고, 빙그레는 페이 좋은 시체닦이 알바를 하고 있어 '세 시간에 5만원 주겠다'는 나정에게 장난치냐며 비웃고, 윤진에게 삼천포 좀 빌려 달라니 바로 전화 끊어 버리고(...) 그렇다고 자신에게 고백한 칠봉이에게 부탁할 순 없으니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
  • [79] 칠봉이를 시기하던 동기 중 한명의 아버지가 짝퉁 양말 장사를 한다.
  • [80] 강원도 사투리의 경우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강원도에서 사투리 들어봤으면 그건 강원도 사투리가 아니라 실향민들이 이북 사투리를 쓰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제주도의 경우 강원도 사투리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그나마 제대로 구사하는 연예인이 거의 없다. 정 쓰려면 배우들이 일일이 제주도 사투리를 배워서 연기를 해야 하는데 거상 김만덕 등 다른 드라마에서 실제로 한 것처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작업도 아니어서 일부러 뺀 것으로 볼 수 있다. 제주도 사투리는 연기파 배우도 발연기의 대가로 만들만큼 어휘와 억양이 구사하기 힘들다. 또다른 추측 가능한 이유들은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 상당수와 별명(빙그레, 해태) 또는 직업(성동일, 칠봉이)으로 연관을 가지고 있는 프로야구팀이 없는 지역이라는 점,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는 점도 있다.
  • [81] 좀 더 세밀하게는 전라도와 경상도는 전남, 경남 연고의 캐릭터만 존재하고 전북, 경북 연고의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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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8-28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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