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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나키 터널

last modified: 2015-01-31 16:06:44 by Contributors


일본 최대의 고스트 스팟 중 한 곳. 구 이누나키 터널과 신 이누나키 터널로 구분된다.
구 터널은 1926년 개통되었고 이후 1994년 폐쇄되었으며, 신 터널은 1991년 개통된 이래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둘다 왕복 2차선이지만 구터널로 가는 길은 가히 44 병림픽 저속도로급의 고개 수준이다

일본의 터널에 관련된 괴담. 특히 유령이 나온다는 터널에 담력시험차 갔다가 끔찍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 중 상당수가 구 이누나키 터널이 배경이며, 현재 구 이누나키 터널은 완전히 폐쇄되었다.

구 이누나키 터널로 가는 길은 펜스로 막혀있으며, 터널의 입구는 콘크리트블록으로 봉쇄되었다.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살아돌아온다면 법률, 조례 등의 위반으로 처벌대상이 된다.


구 이누나키 터널이 폐쇄된 이유로는

- 들어가는 도로의 폭이 좁고 급커브가 심해 통행이 불편하며 근처 일부지역에서 절벽붕괴 등의 위험성이 발견.
- 터널부근에 쓰레기의 불법투입이 잦음.
- 폭주족들의 집합장소가 됨.
- 잦은 교통사고[1]와 살인사건[2]

등이 있다.

참고로 국내엔 이누나키 터널의 귀신이 한국계라는 소문과 그 이유[3]에 관한 글이 많이 퍼졌는데, 이는 진짜로 조선인들을 동원해 지은 이코마 터널에 대한 내용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4]

구글 지도로 이누나키 터널이나 주변 위치를 잘 찾으면 이누나키 터널의 모습과 주변 지역의 모습을 의외로 이미지로 쉽게 볼 수 있다(...)
촬영된 시점은 2014년경.Google 지도를 통한 이누나키 터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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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고자들의 증언 중 귀신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는 식의 증언이 이상하게 높은 편이다.
  • [2] 1988년 12월 경 데이트에 사용할 목적으로 차를 절도하려던 소년들 5명이 아는 공장직원(당시 20세)을 납치해 <strong>터널 안에서 린치 후 양손과 양발을 묶고는 전신에 가솔린을 퍼부어 소살(燒殺)한 사건</strong>이 일어났다. 또 2000년에는 근처에 있는 이누나키 댐에서 사체유기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다.
  • [3]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발된 조선인들이 터널을 뚫었고 이때 수많은 조선인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그렇게 갖은 고생 끝에 터널이 완성되자 살아남은 조선인들을 모두 터널 속에 집어넣어 몰살시켰다. 때문에 당시 죽은 조선인들이 원혼이 되어 터널 안을 떠돌고 있다... 라는 내용.
  • [4] 1992년에 스미이 작가의 '다리가 없는 강'이라는 소설책에 이코마 터널에서 억울하게 죽은 조선인들의 한 때문에 잇따른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겨 일본 열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도 이 이코마 터널을 다루었으며, 또 일본 영화 박치기에서도 "이코마 터널을 누가 뚫은 줄 알아?"라는 대사가 나왔다. 마치 유령의 저주와 잦은 출몰로 차량사고와 터널폐쇄가 이루어진것 같이 묘사 했지만, 실제로는 1900년대 당시의 공사기술 부족과 차량의 운행 및 관리 수준이 떨어져 어디서나 비슷하게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아울러 1960년대에 근처에 신 이코마 터널이 새로 뚫리면서 낡고 오래된 구 이코마 터널은 자연적으로 폐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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