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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last modified: 2014-03-11 10:24:15 by Contributors

Contents

1.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2.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2.1. 프로 생활


1.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李大成
1936 ~ 2010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본명은 이용직이며 1936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에 악극단 낙랑극단의 단원으로 들어가 악극단 활동을 하였다가 1970년 KBS 2TV의 전신인 TBC 동양방송 신인 코미디언으로 입사하여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1960년대 악극단 낙랑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여 극장식 식당 등지에서 재밌는 입담으로 풍자를 주었으며 1970년 현재의 KBS 2TV의 전신격인 TBC 동양방송 코미디언 오디션을 통해 입사하여 본격적인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MBC로 이적하여서 코미디 프로 '웃으면 복이와요' 에서 당대의 동료 코미디언이자 선배격인 구봉서, 배삼룡 등과 함께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볐다. 당시 70,80년대상 수려한 외모를 가진 영향 때문에 미남 코미디언으로 불려웠고 다양한 표정 연기와 풍자를 만들어내며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전성기를 누비던 중 간경변 증세로 인해서 코미디계를 은퇴하여 이후로는 근황없이 일반인으로 지내오다가 2010년 9월 식도암 발병으로 치료를 받던 중 그 해 향년 74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70,80년대를 살아온 입장에서는 이대성하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지만 식도암 발병으로 인해 코미디를 은퇴한 후인 90년대 이후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으로 인식되었고 이후 세대들은 아예 그가 코미디언이었다는 사실을 몰랐거나 사망하게 된 이후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고 할 정도.

2.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울산 모비스 피버스 No.43
이대성
생년월일 1990년 5월 30일
국적 한국
출신학교 삼일상고 - 중앙대학교 - 브리검영대학
포지션 가드
신체 사이즈 190Cm, 85Kg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11번(울산 모비스 피버스)
소속팀 울산 모비스 피버스(2013~ )

울산 모비스 피버스소속의 농구선수. 삼일상고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도 유명한 가드였으나 선진농구를 배우겠다는 이유로 3학년때 NCAA 디비전2에 속해있는 브리검영대학에 편입하였다. 미국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지만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국내로 돌아와 드래프트 신청을 하게 되었다.

2.1. 프로 생활


2013-2014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일반적인 농구선수들이 대학에서의 적응 후 프로 입단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 중앙대를 중퇴하고 미국의 하와이 브리검영대에서 1년동안 미국 농구를 경험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드래프트 참가 전부터 한국 특유의 팀플레이 농구에 과연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시즌 초반 모비스에서는 적응기간을 고려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주전가드 양동근의 백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상무 복귀 선수 김종근이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자 백업선수로 출전비중을 서서히 늘리기 시작했다.

2013. 11. 16.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주전가드 양동근이 돌파 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상대 가드인 주희정의 발을 밟아 양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이에 대한 대체선수로 낙점되어 이후 모비스의 일시적인 주전 포인트가드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이후 SK-LG-KCC전을 내리 3연패 하긴 했지만 준수한 드리블과 돌파능력, 슛팅능력을 보이며 특히 KCC 전에서는 34분 14초간 출전하여 25득점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는 등, 상대 팀 가드인 1순위 특급신인 김민구에 못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동근이 빠진 최근 5경기에서 12.8득점, 5.2어시스트, 2.5리바운드, 1.8스틸을 기록하는 등 타 팀 주전 포인트가드 중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190cm 85kg의 건장한 체격으로, 국내 농구 특성상 키가 190cm가 넘어가는 가드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다. 큰 체구에 비해 드리블 능력도 준수한 편으로, 상대의 압박수비에도 혼자서 드리블을 통해 빠져나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강점은 드리플 및 돌파능력이지만 외곽슛팅능력도 갖추고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임호중 시절에는 포지션이 포워드였으나 고등학교 및 중앙대를 거치며 가드 포지션으로 역할이 바뀌었고, 가드 중에서도 주로 2번인 슈팅가드를 보았다. 브리검영대 재학 이후 본인의 희망 및 요청으로 1번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여러모로 강점이 많은 선수이긴 하나, 지나치게 볼을 길게 소유하고 가끔씩 무리한 플레이를 보이는 단점이 있다. 감독인 유재학으로부터는 '팀파울이 몇 갠지도 모르고 농구를 한다'라는 따끔한 훈계를 들었다. 다만 개인기술 및 대인방어수비에 있어서는 칭찬에 인색한 유재학 감독조차 리그 상위권이라고 인정해 주는 등 차세대 모비스를 이끌어갈 주전가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양동근이 데뷔 초반 얼마나 감독에게 혼이 났는가를 상기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여담이지만 브리검영대 켄 와그너 감독은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과거 선수 은퇴 후 미국으로 코칭스태프 연수를 갔을때 친분을 쌓은 관계로,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이 브리검영대 재학 중일때 간간히 와그너 감독과 연락을 하며 이대성에 대한 정보를 묻곤 했다 한다. 모비스 입장에서는 미리 염두에 두고 있던 선수를 영입하게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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