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2K 게임즈의 산하 스튜디오.
켄 레빈이 수장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원래는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지부가 있었으나, 2007년에 분리되었고 2010년에
2K 마린의 소유가 되었다. 처녀작인
시스템 쇼크 2부터가 불후의 명작이었고, 이후에도
SWAT4,
바이오쇼크 등의 걸출한 작품들을 내 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독립 제작사로 입지를 다지다가 2006년
2K 게임즈에 인수된 후 본사와 두 지부의 명칭이 각각 2K 보스턴, 2K 오스트레일리아, 2K 마린으로 변경되었으며, 본사는 2010년에 다시 원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하지만 2014년 2월 19일, 전면 구조조정을 감행해 스튜디오의 중핵인
켄 레빈을 비롯한 15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인원을 해고했으며 앞으로는 소규모,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게임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