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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스

last modified: 2015-04-04 03:02:49 by Contributors


베라딘 휘하의 제국 4천왕 중 한 명으로, 통칭 무신 이루스. 13암흑신 중 한 명인 파멸의 유스타시아.

엄청난 덩치를 가진 거한으로, 창세기전 2에서는 가장 짜증나는 적 1, 2위를 다툰다. 기본적으로도 저돌적이며 거만한 성격이다.

전용 무기는 명왕검. 절대 아군으로서 조정할 수 없는 캐릭터임에도 전용 초필살기 무신멸뢰옥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이 이루스와 접촉할 경우 약 90%의 확률로[1] 아군 턴을 무시하고 발동시키는 안하무인의 필살기. 심지어 TP가 남아있는 경우에도 씹고 후려댄다... 경우에 따라 한 명이 맞고 다른 캐릭터가 이어서 접근했는데 또 발동시키는 괴악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총 1000 정도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일단 맞았다 하면 흑태자, 라시드 팬드래건조차 빈사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여타 캐릭터는 곧바로 사망.

그의 본모습인 파멸의 유스타시아는 데이모스나 다른 암흑신들과의 의견 충돌로 반란을 일으킨 베라모드를 따라 그들을 등진 3인[2] 중 한 명이다. 그들의 목적은 자신들의 고향인 아르케로 돌아가는 것이었으나, 베라모드가 자신이 발굴한 오딧세이 호에 12주신까지 태우고 가는 동안 웬일인지 디아블로와 함께 지상에 남았다.[3] 아르케에 가고 싶은 거 아니었냐며.

그 결과, 50년의 세월이 흐른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에서도 건재하게 버티고 있었다.

제피르 팰컨의 카라카스 영지 수복 및 카나 밀라노비치의 부하 구출 작전 시, 영주 루벤의 요청으로 시라노 번스타인을 상대하게 된다. 본래 로베르토 데 메디치가 이루스를 상대하는 사이에 시라노 일행이 아군을 구출하는 작전이었지만, 불길한 예감을 느낀 시라노가 단독으로 우회해 이루스에게 얻어맞고 쓰러진 메디치를 발견, 샤른호스트와 함께 암흑신으로서의 모습인 그리마로 변한 이루스를 처치하고 그를 구해낸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 들을 수 있는 비스바덴의 말에 의하면, 베라모드가 죽은 후에도 이루스나 디아블로가 체사레 보르자를 이용해 제국을 혼란스럽게 했던 것은 나름대로의 공을 세우고 싶어서라고 한다. 한편, 창세기전 3 시리즈와 연관시켜 생각해 보면 그들의 이런 행동이 앙그라 마이뉴 현상을 일으키기 위하여 안타리아의 코어, 그러니까 앙그라 마이뉴에 되도록 많은 영혼을 담기 위한 일련의 작업일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자기들 손으로 데미안의 친아버지를 죽일 뻔했던 건 어쩔거야

창세기전 3 : 파트 2유진 루돌프만은 이 인물의 계승자. 거구에 무신멸뢰옥을 쓸 수 있다는 설정은 그대로 물려받은 한편, 막무가내 이루스와는 달리 유능한 엔지니어라는 설정이 붙었다. 그가 오딧세이 승무원으로서 코드네임을 유스타시아로 지은 것은 데미안 폰 프라이오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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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확률로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발동 이벤트가 있는 곳에서는 무조건 발동한다. 예를 들어 성검탐색에서 이루스와 10번 접촉해 보면 10번 다 발동한다.
  • [2] 나머지는 달의 디아블로, 재물의 알하스마.
  • [3] 알하스마는 아예 스토리 상 비중이 없어 생사조차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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