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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last modified: 2015-04-15 01:50:13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지명
3. 역사
4. 의식주
4.1. 의류/패션/뷰티
4.2. 음식/요리
4.3. 주거/건축/생활
5. 미술, 디자인
6. 스포츠
7. 대중매체
7.1. 본의 아니게 이름과 실제가 다르게 된 것
8. 인물
8.1. 실제 인물
8.2. 가상 캐릭터
9. 생물
10. 기타

1. 개요

이름에서 연상되는 모습과 실제 모습이 딴판인 여러가지 것들을 정리하는 항목이며, 고사성어로는 양두구육[1]이나 지록위마[2]가 있고, 영어에서는 misnomer가 거의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이름을 갖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름을 지을 당시엔 어울렸다가 현재는 사정이 달라진 경우, 처음부터 속이긴 위한 생각으로 지은 이름인 경우, 능력 부족이나 제반 사정으로 기획 의도에 실제 내용물이 미치지 못한 경우, 이름 지은 의도와 나중에 접했을때 해석이 엇갈린 경우, 본래 실제에 맞았던 이름이 사람들의 입을 거치며 전혀 다른 단어로 변형된 경우, 어떤 제품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실망스런 제품이 나왔을 경우, 기존의 이름이 갖고 있던 명성에 합류하기 위해서 같은 이름을 지었지만 알맹이가 그 이름의 원 주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항목은 실제로 혼동할 수 있는 사례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지, 개드립말장난을 하기 위한 항목이 아니므로, 말장난을 하고 싶다면, 언어유희반어법, 동음이의어, 다의어 항목에서 작성하거나 그 사례가 설명된 항목에서 설명하기 바란다.

3. 역사

  • 예군 묘지명에 나오는 '日本'은 일본이 아니라, 백제란 설이 있지만 링크 주류설은 아니다.

  • 헤이안 시대는 平安時代이라고 쓰지만 전혀 평안하지 않은 시대였다.

  • 귀무덤토요토미 히데요시선인을 모아 묻은 곳인데. 본래 이름은 "코무덤(鼻塚)"이었으나 이름이 섬뜩하다고 하여 "귀무덤(耳塚)"으로 바뀌었다. 섬뜩하긴 그게 그거인것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사실 한문에서는 음이 같은 다른 글자로 해석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耳자는 종종 의미없는 어조사처럼 쓰이기도 한다. 곧 이름이 바뀔 때의 진짜 의미는 귀무덤도 아니다. 또는 묻힌 대상과는 다른 '귀무덤'이라는 표현으로 돌려 말해 불길함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고도 한다.

  • 레이테 만 해전 은 정작 레이테 만에서 벌어지지 않았다. 사실 레이테 만 해전은 하나의 전투가 아니라 수리가오 해전, 엔가노 곶 해전, 사마르 해전, 시부얀해 해전을 통틀어 일컫는 해전이다.

  • 백년 전쟁의 기간은 총 116년(1337~1453)이나 이 기간동안 계속 전쟁이 치뤄진 건 아니고 몇 번의 휴전 기간이 존재했다.

  • 신성 로마 제국신성하지도 않고, 로마와 별 관련도 없으며, 제국도 아니다. - by 볼테르

  • 조선군일제강점기시대 한반도에 주둔했던 일본군을 부르는 명칭이다. 원래 뜻을 생각하면 충공깽스럽다. 또한 같은 시기 대만을 점령한 일본군을 대만군이라고도 불렀다.

  •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독립한 날이나, 독립을 선언한 날이 아니다. 독립선언서를 문서로 발표한 날이다. 이 점은 대한민국3.1절 역시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겠지만.

  • 성탄절은 예수가 탄생한 날이 아니라,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실제로 태어난 날은 아무도 모른다. 예수의 할례 기념일이 1월 1일이고 유대교에서 생후 8일 만에 할례를 하기 때문에 예수의 생일이 12월 25일이라 추정된다는 건 잘못된 상식이다. 이건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났다고 간주하고 그에 끼워맞춰서 1월 1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물론이고 할례을 받은 날이 언제인지는 기록에 남은 바가 없다.

  • 나폴레옹의 100일 천하는 사실 95일 천하이다.

  • 로마 황제란 개념의 시초로 여겨지는 카이사르는 정작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황제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로마는 공화정으로 시작한 국가였기 때문이다. 당시 카이사르가 절대권력자였지만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 자동적으로 공화정은 무너지며, 능력이나 영향력이야 어쨌든 로마의 뿌리인 공화정을 부정하는건 곧 로마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이걸 구실로 삼아 반역을 일으키거나 분란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카이사르는 공화정을 유지해 명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절대로 '황제'라고 부르지 않았다.
    이후 후대의 '황제'들도 호칭만은 라틴어에서 군주를 가리키는 '렉스'가 아닌 다른 단어들을 사용했는데 (예: 프린켑스(Princeps) - 제 1 시민이란 뜻으로 훗날 Prince의 어원이 된다) 그 중 카이사르의 이름 그 자체가 황제를 일컫는 단어로 쓰이기도 했다. 이는 나중에 로마 제국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신성 로마 제국으로도 이어져 황제를 카이사르의 독일식 발음 '카이저'로 칭하게 되었다. 제정 러시아도 여기서 따와 황제를 '차르'로 부르게 되었다.

  • 시저 샐러드는 카이사르와는 어떤 관련도 없다. 1924년에 미국 요리사 시저 카르디니가 만들어서 시저 샐러드다. 한데 카이사르 쪽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보니 후대에 황제 샐러드라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게 된 것. 물론 모르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팔기도 한다.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든가.

  • 용기병 타는 기병이 아니다. 말을 타고 쏘는 기병이다. 그런데 이 기병들이 쓰는 총구가 나팔처럼 벌어진 총이 마치 발사시 용이 불을 뿜는다하여 드라군(Dragoon)이라 불리웠던 것이다. 즉, 드라군 총을 쓰는 기병대가 용기병인거다.[3] 사실 기병이라고 말하기에도 애매하다. 말을 타고 다니긴 해도 이는 어디까지 이동시에만 그렇고 전투시에는 하마하여 싸웠다. 승마보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삼청교육대는 교육대가 아니라 정치범수용소였지만, 수용자의 다수는 정치범과는 상관이 없었다.그러니까 맞다는 거야 아닌 거야

  • 면제배갑은 면이 아니라 삼베로 만들었다.

4. 의식주

4.1. 의류/패션/뷰티

  • 골덴 옷감은 황금과는 관계가 없다. 코디드 벨베틴(corded velveteen)의 준말인 '코르덴'이 '골덴'으로 잘못 전해진 것.

  • 보이 쇼츠(boy shorts)는 남자 아이들만 입는 옷이 아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더 많이 입는다.

  • 청바지는 파란색만 있는 게 아니다.

  • 팬티스타킹에는 팬티가 없다.

  • 티코트코트 종류가 아니다.

4.2. 음식/요리

다른 것과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름을 짓는 사례는 매우 흔하니 특별한 사례가 아닌 것 외에는 작성하지 마십시오.

  • 본래 의미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 (정확한 유래가 있는 것들.)

    • 가래떡의 가래는 그 가래가 아니라 농기구의 가래줄에서 유래했다.

    • 개떡와 별 상관없으며 겨떡에서 변형된 말이다. 형태가 거칠고 적당적당히 만들기 때문에 보잘것없는 것, 질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접두사 개-가 붙은 것이라는 설도 있다.

    • 개소주는 술이 아니다.

    • 립파이는 (lip)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게 아니라 잎(leaf)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음식이다.

    • 말차과 관련이 없다. 말차의 말(抹)은 비비다, 가루로 만들다라는 의미로서 찻나무의 어린 새순을 가루로 만들어 즐기는 차를 뜻한다.

    • 망고망고스틴은 아무 관련이 없는 과일이다. 망고는 옻나무과, 망고스틴은 고추나무과의 과일이다.

    • 멜론빵에는 본래 멜론이 안 들어간다. 칼집이 멜론모양이라서 멜론빵으로 불리는 것. 단, 요새는 이름에 맞게 진짜로 멜론 과즙을 넣어서 만드는 멜론빵도 있다.

    • 빈대떡에는 빈대가 없다.

    • 빅파이의 빅은 Big이 아니라 Vic이다. '빅토리 파이'의 줄임말.

    • 사약은 마시면 죽는(死) 약이라는 뜻이 아니라, 임금이 하사(賜)하는 약이라는 뜻이다.

    • 삼겹살은 지방-살코기-지방-살코기 순으로 되어 있어 엄밀히 따지자면 사겹살이다.

    • 영국음식은 음식이 아니다

    • 쥐포와 관계없다. 쥐치라는 생선으로 포를 뜬 것. KBS 스펀지에서는 쥐치가 '찍찍'소리를 내는게 쥐소리와 같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주장을 했지만, 사실은 입의 형태가 쥐를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을 잘못 이해한것.

    • 닭똥집이 들어 있던 곳이 아니다. 닭똥집은 속칭이고 본래 명칭은 모래주머니인데, 이 모래주머니를 손질할 때 진한 노란색의 모래와 음식물이 혼합된 형태가 똥과 유사해서 붙여졌다.

    • 한국 당근한국산 당근이 아니다. 러시아로 이주당한 고려인들이 배추가 없자 궁여지책으로 당근으로 김치를 담근것이 퍼졌기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 햄버거의 함유 여부와는 관계 없다. 이름 자체가 함부르크식 고기 구이, 소위 햄버그 스테이크(Hamburg Steak)에서 유래했다.

    • 갈매기살갈매기완 무관하며 당연히 갈매기로 만든 것도 아니다.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경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횡경막을 다른 말로 가로막이라 하는데, 이 가로막살이 갈매기살로 변한 것이다. 우선 가로막살의 제3음절 '막'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가로막이살'로 변하였다. 다음으로 '모음역행동화'에 의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조.

    • 해삼주스에서 주스는 즙이 아니고 돼지 허벅지살을 뜻하는 肘子(zhǒuzi)가 몬데그린 필터를 거쳐서 생성된 단어다.

    • 난자완스난자와 관련이 없다. 위의 해삼주스와 마찬가지로 몬데그린으로 인해 와전된 이름.

    • 닥터페퍼에는 고추후추도 들어가지 않는다. 페퍼라는 의사 이름에서 유래했다.

    • 석탄주, 석탄병석탄이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서의 석탄은 石炭이 아닌 惜呑으로, "차마 삼키기 안타깝다"라는 의미.

    • 간짜장에는 이 들어가지 않는다. 간을 더 짜게 해서 간짜장인 것도 아니다. 여기서 간은 乾(마를 건)의 대용자로 쓰이는 干(방패 간)으로, 물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마른짜장 정도의 의미이다.

  • 이름 때문에 오해를 사는 경우

    • 나폴리탄 스파게티이탈리아 나폴리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이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토마토 케첩을 이용한 간이 파스타 요리이다.

    • 볼로냐에는 볼로네제(미트 소스 스파게티)가 없다. 볼로냐식 미트 소스가 있긴 한데 이건 탈리아델레나 펜네 같이 면적이 넓은 파스타에 얹어먹는 라구(Ragu)소스이지 스파게티 면과는 먹지는 않는다.[4]

    •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는 아랍 문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맵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아라비아토'에서 유래.

    • 옥천냉면충청북도 옥천군과 무관하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따 온 이름이다. 실제로는 주냉면이 남한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양평 옥천에 자리잡아 냉면집을 시작한게 옥천냉면으로 굳어진 것이다.

    • 감자튀김의 영칭,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는 프랑스 사람이 만들지 않았다. 벨기에 사람이 만들었으며, 그것도 프랑스어권 지역이 아니고 네덜란드어권 태생이다. 다만 아직도 원산지가 벨기에인지 프랑스인지에 대해 논란 중이다. 자세한 건 프렌치 프라이 항목 참조.

    •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에는 비엔나 소시지가 없다. 비엔나 커피가 비엔나에서 생겼지만 현지에서는 아인슈패너 커피라고 한다.

    • 일본 라멘의 고명에 올라오는 삶은 반숙달걀은 삶은것이 아니라 그냥 뜨거운 국물에 담가둔 것이다. 온천계란과 같은 원리.

    • 콜라겐(Collagen), 라비(Kohlrabi), 피냐 콜라다(Pina Colada)는 흔히 아는 청량음료 콜라(cola)와 전혀 관계없다.

    • 카프리썬알래스카 아이스티 맛에 들어가는 재료에 칵테일인 "알래스카 아이스티"에 들어가는 재료가 없다. 실제 들어가는 건 독일산 복숭아.

    • 제로칼로리에는 칼로리가 있다. 식품위생법 표시기준으로 100ml당 4kcal 미만이면 ‘0kcal’라고 표기할 수 있는것을 이용한 선전일뿐이다.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 100ml당 0.24kcal. 하지만 칼로리가 매우 적은 건 맞다.

    • 일본의 양고기요리 기스칸은 실존 인물인 징기스칸과 전혀 무관하다. 그냥 몽골의 이미지에서 가장 잘 연상되는 것을 차용한 것.

    • 베스킨라빈스 31은 사실 32가지의 아이스크림을 판다. 배스킨 라빈스 32. 31인 이유는 31가지 맛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달마다 새로운 맛이 나온기 떄문이다.

    • 호박엿은 호박과는 관련이 없다. 본래 명칭은 후박엿으로 후박나무 수피를 재료로 사용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박엿으로 발음이 변하면서 오해가 생긴 것.

    • 명동 등에 점포가 있는 음식점 '밀푀유'는 디저트 밀푀유가 아닌 돈까스 전문점이다.

    • 삼양 수타면은 진짜 손으로 때린 면이 아니다. 제조 공정이 수타의 원리와 같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애초에 공장제인데 레알 수타로 할 리가

    • 다리라면오징어 다리가 들어가지 않는데,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라는 라면 프랜차이즈에서 비롯된다.

    •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쉐이크에서는 밀크셰이크를 취급하지 않는다.

    • 우육탕면우육탕 큰사발면은 전혀 다른 계열의 라면이다. 우육탕면은 샤브샤브, 우육탐 큰사발면은 육면이 모티브.

  • 원본이 묻힌 경우

    • 양갱은 원래 의 피를 굳혀서 만드는 비슷한 음식이나[5], 무로마치 시대 무렵 단팥이나 고구마를 사용한 양갱이 생겨나고 이후 보편화되면서 단팥양갱과 고구마양갱이 대세화되었다.

    • 까르보나라는 원래 광부들이 먹는 음식에서 유래했고, 원 재료엔 후추가 대량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름대로 '광부가 먹는 한 끼 식사 같은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탈리아나 오리지널 그대로를 살리려는 몇몇 식당을 제외한 곳에서는 생크림이 들어가고 후추가 빠지면서 원래 의미와는 상당히 멀어졌다.

4.3. 주거/건축/생활

  • ○○캐슬이나 ○○맨션은 각각 저택이 아니라 아파트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고, ○○빌라도 역시 별장이 아닌 연립주택 내지는 다세대주택을 의미한다. 한국에 출장 온 외국인이 숙소명만 듣고 낚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아파트의 의미가 우리나라의 연립주택 내지는 다세대 주택을 의미하기 때문에 역으로 낚이는 경우도 있다. 한국식 아파트는 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부른다.

  • ○○가든은 정원이 아닌 음식점을 의미한다. ○○회관 또한 마을 회관이 아니라 음식점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농어촌 등지에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주요 회의를 갖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아예 틀린 의미는 아니다. 또, ○○면옥의 경우 면을 주력으로 팔긴 하지만 면만 팔지는 않으며, ○○반점 등의 경우는 밥만 파는 가게가 아닌 중국집을 의미한다.

  • 백색가전은 하얀색만 있는 게 아니다. 백색가전으로 분류되는 가전제품이 옛날엔 거의 다 하얀색이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 흑색가전 역시 마찬가지다.

  • 디카맥스 1020은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의약품이다.사실 독일 프리미엄 6티어 구축전차

  • 신호등의 파란불은 파란색이 아니다. 초록색이다. 사실 옛 한국어에는 초록이란 개념이 없었다. 그냥 초록도 파랑이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신호등에 한해서는 쭉 이어져 오고 있는 것. 일본에서도 같은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 라마단은 '무더운 달'이라는 의미인데, 기반이 되는 이슬람력이 태음력인 탓에 본래 이름과 계절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 블랙 라이트검은색이 아닌 보라색이다.

  • S-Oil에선 흙(Soil)이 아니라 기름을 넣는다. 외국인들이 가끔씩 S-Oil 보고 착각한다.

  • olleh 에그는 어떤 모델도 댤걀보다는 비누곽에 더 근접한 형태를 갖고 있다.

  • 공중화장실은 공중에 떠있는 화장실이 아니다.

5. 미술, 디자인

  • 유채색을 나타내는 순색, 청색, 탁색 중에서 색은 푸른색의 청색(色)이 아니라 맑은색의 청색(色)이다.

    • 또한 고채도, 중채도, 저채도를 나타내는 색상인 명청색이나 암청색明靑色이나 暗靑色이 아니고 明淸色이나 暗淸色이다.

  • 고려청자는 파란색이 아니고 청록색에 가깝다. 허나 과거 한국에서는 푸르다는 말의 의미가 감청색과 청록색을 모두 상징했기 때문에 그리 많이 틀린 말은 아니다.

6. 스포츠

스포츠 선수의 이름에 관한 내용은 인물 섹션을 참고바람.

  • 챔피언스 리그는 꼭 챔피언들만 참가하는 대회가 아니다.

  • 몇몇 국가의 축구 리그에서 '1부 리그'라고 이름 붙여진 리그는 사실 2부 리그인 경우가 있다. 몇몇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등 앞에 특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국가 1부 리그 (실제) 2부 리그 (실제) 3부 리그 (실제)
    덴마크 수페르리가 덴마크 1부 리그 덴마크 2부 리그
    터키 쉬페르리그 TFF 1. 리그 TFF 2. 리그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I 리가 II 리가
    이런 식이다.

    • 잉글랜드의 경우는 '풋볼 리그 1'이라는 이름의 리그는 1부도 2부도 아닌 3부 리그다. 1부는 프리미어리그, 2부는 풋볼 클럽 챔피언십.

  • 아시아 축구 연맹에는 오세아니아 대륙의 호주도 끼어있다. 원래는 호주도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으나, 2006년부터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옮겼다.

  • 유럽 축구 연맹을 비롯한 유럽 스포츠 기구에는 이스라엘이 끼어있다.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이 오일달러로 이스라엘을 축출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심지어 1980년대에는 이스라엘이 월드컵 오세아니아 예선에 참가한 적이 있다.

  • 가이아나수리남남미 축구 연맹이 아닌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 속해있다. FIFA 회원국은 아니지만 프랑스령 기아나도 이 대륙에 속해있다.

  • 1999년 코파 아메리카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의 일본도 참가했다. 사실은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에 소속된 팀이 워낙 적어서 타 대륙 소속팀을 초청하는 것.

  • 부천 FC 19951995년이 아니라 2007년에 창단되었다. 사실 구 유공 코끼리 축구단의 팬들이 최초로 뭉친 해가 1995년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어있다.

  • 싱가포르싱가포르 암드 포스 F.C.는 꼭 군인들만 뛰는 팀이 아니다.

  • 야구에서 방어율은 높을수록 방어를 잘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투수가 한 게임(9이닝)당 내준 평균 자책점을 의미하는 값이므로 오히려 낮을수록 좋은 수치인 셈이다. 이런 점 때문에 방어율이라는 용어를 평균자책점으로 바꿔서 부르는 추세다.

  • MLB 월드 시리즈는 대부분 미국에서 이뤄지고 캐나다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조금 있다.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면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경기를 하게 된다.

  • 스타2 프로게임단 SlayerS에는 SLayerS_BoxeR가 없다. 원래 이름부터 대놓고 임요환의 팀이었으나, 2012년 8월 임요환이 친정팀 SKT T1 코치로 영입되며 팀을 떠났다.

  • 바둑에서 오궁도화는 원래 5궁도가 십자모양으로 된 게 꼭 복사꽃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요즘은 P자 모양으로 뭉친 5궁도(방오궁)도 오궁도화라고 부른다. 꽃 모양이 아닌데 꽃 모양이라 불리는 불편한 진실.

  • 매너 파일런은 매너가 없다.

  •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는 공을 발로 차는 경우가 별로 없다. 킥오프나 터치다운 후 추가점 때 차긴 한다. 거기다 차서 득점하는 규칙도 있다. 하지만 럭비 파생종목이 다 그렇듯 손으로 득점하는 게 점수가 높아 발을 잘 안 쓸 뿐이다. 이 때문에 Handegg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 전일은 전국1위의 줄임말이나, 실질적으로는 전세계 1위로 쓰고 있다.

7. 대중매체

  •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서 '나태의 벨페고르'는 전혀 나태하지 않으며 '애욕의 아스모데우스'는 연애 경험도 없고 성욕에 대해서도 모른다. 연옥의 일곱 자매 항목 참조.

  • 레옹 2 - 원작 레옹과는 일절 관계 없는 작품으로 국내 수입사에서 단순히 레옹의 명성을 이용하기 위해[6] 제목을 멋대로 바꾼 것이다. 주연이 장 르노일 뿐인 전혀 다른 영화다. 원제는 국내명에서 부제로 쓰였던 와사비.

  • 미쳐 날뛰는 생활툰 - 생활툰이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실화가 아니다.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버릇이 없고, 잘못된 아이들의 행동을 개선하는 교육 프로그램이지만, 실제로는 부모들의 잘못된 훈육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사실상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에 가깝다.

  • 옹박 2, 3 - 본래 옹박은 1편에서 주인공이 찾아야 하는 파괴된 불상이었다. 그러나 옹박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똠양꿈이었던 영화를 옹박:두번째 미션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그리고 옹박 3: 보디가드[7] 라는 막장영화 까지 등장한다. 문제는 진짜 옹박 2가 만들어 졌는데, 국내 개봉시에 이름은 옹박:더 레전드가 되어 버렸고 진짜 옹박 3은 옹박:마지막 미션으로 개봉되엇다. 거기에 옹박 2로 나왔던 똠양궁의 2탄은[8] 이런 복잡한 족보 덕분에 영어 제목을 따라 프로텍터 2라는 제목으로 나왔다.어? 프로텍터 1편이 없는데 2편이라니? 그로 인해 프로텍터라는 제목으로 나온 다른 여러 영화들과 또 헷갈리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 일상은 절대로 평범한 일상물이 아니다.

  • 영화 우주전쟁우주가 아닌 지구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다룬다. 참고로 영화 원제는 War of the Worlds이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이름없는 용에는 이름이 있다. 이름없는 용보다는 "이름이 잊혀진 용"에 가까우며, 그 이름을 부르는 자를 섬긴다고 한다.

  • 랄프 박시 감독의 반지의 제왕 애니메이션(1978년). 감독과 원작의 명성과는 달리 괴작이 나왔다. 단, 이것은 제목과 내용이 다른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른 것처럼 보일 뿐.

  • 주라기공원 - 티라노사우루스벨로키랍토르도 모두 악기공룡들.

  • 바흐G선상의 아리아아리아도 아니고 G선만으로 연주할 수도 없다.

  • 배틀필드 19421942년만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아니며, 1943년(쿠르스크), 1944년(오마하 해변, 보카주, 마켓 가든 작전), 1945년(이오 섬,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맵도 있다. 1942년에 나오지 않은 무기(StG44)[9]도 있다.

  • GameForge의 웹게임 오게임의 이온 캐논은 공격력(150)보다 보호막(500)이 훨씬 높다. 이온 보호막. 소/대형 보호막을 제외하면 방어 시설 중 가장 높다.

  • 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 유닛인 중재자는 설정상으로나 실제 플레이로나 중재와는 전혀 관련없다.

  •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유닛인 뮤탈리스크(Mutate + Lisk)의 이름에는 변이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되면서 변이 옵션이 사라져 이름값을 못하게 되었다. 다만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서 캠페인 한정으로 다시 변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 스타크래프트2의 저그 유닛인 타락귀의 특수 능력은 타락과 별 상관없다. Corrupt는 타락하다란 뜻도 있지만 오염이라는 뜻도 있는데 저 유닛의 이름과 능력 이름은 후자에 더 가깝다.

  •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광선검(라이트세이버)은 빛이 아니라 고온의 플라즈마로 이루어져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광선검이라는 명칭은 잘못된 표기이다.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광검이나 라이트세이버라는 표기를 권장하고 있다.

  • 닌텐도로 이적 후 마리오 골프, 마리오 테니스, 황금의 태양 시리즈를 제작한 카멜롯사의 세가 시절 회사이름은 소닉!으로, 나카 유지의 소닉과 이 팀이 개발한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들과 일절 관련이 없다. 이쪽의 경영진은 타카하시 형제며 애초 팀명도 Sega CD#4라는 부서였다. 단 소닉!이름을 걸고 개발한 샤이닝 포스 신들의 유산소닉 더 헤지혹 1보다 조금 늦게 나온걸로 봐서 파란 고슴도치의 영향을 받은건지는 모를 일이다.

  • 한반도의 공룡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에 나오는 고생물 중 실제로 한반도에서 화석기록이 확인된 종은 단 2종 뿐이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주인공은 링크이고, 젤다히로인이다.

  • 엘린 숲에는 엘린이 살지 않는다.

  • 게이 저그(Gae Dearg)는 저그(Zerg)와는 어떤 관련도 없다.

  • 아카식 레코드, 아카식 버스터는 아카식(式)의 레코드, 버스터가 아니다.

  • 카와라자키가의 일족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실제 생존해 있는 카와라자키가 혈통을 이어받은 인물은 단 한명도 없다. 해당 항목 참조.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 등장하는 인공지능인 사마리아인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이름을 가져왔음에도 하는 짓거리가 전혀 선하지 않다. 오히려 세계를 기술독재 디스토피아로 만들려 한다. 원 제작자인 아서 클레이풀은 정말 자기가 붙인 이름 그대로 국가 안보를 위한 선한 목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그걸 데시마 테크놀러지의 노망난 전직 M16 존 그리어가 악용하는 게 문제가 된 것.

  • 어벤저스는 복수(Avenge)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 포켓몬스터에서 등장하는 기술인 풀베기는 4세대 이후로는 풀을 베지 못하게 됐다.

  • 러브 인 아시아에서는 비 아시아권 국가 출신도 다수 출연하였다.

  • 드래곤볼z는 프리저편 초반부와 마지막 이외에는 드래곤볼의 비중이 매우 적다.나오는 게 어디야

  • RPG 쯔꾸르 951995년이 아닌, 1997년에 출시되었다. Windows 95용이라는 뜻. 다만 그 후속작인 RPG 쯔꾸르 2000은 2000년에 출시된 거 맞다.

  • 곰TV곰플레이어는 모두 과는 무관하다. 본래는 Guruguru Online Movie Player의 약자였다가 현재는 Gretech Onlive Movie Player의 약자로 사용되게 된 거다. 그래도 아이콘 모양은 곰발바닥 모양이다.

  • 왕랑전삼국지왕랑에 대한 일대기가 아니다.

  • 삼국지 시리즈고대무장은 전한까지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미래무장. 그래서인지 삼국지 12에서는 악비 뺴고, 미래무장은 삭제되었다.

  • '최우수상' 은 최고로 우수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 아니다. 그위에 버젓이 '대상'이 존재한다.

  • 테츠코의 여행에는 '테츠코'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테츠코'라는 단어가 여성 철도 동호인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

  • 에리히 케스트너의 동화 두 로테는 사실 작중 시점은 로테가 아닌 루이제가 중심이 되어서 전개된다. 쌍둥이 자매의 얼굴은 똑같지만 성격은 판이하게 다른데,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로테보다는 괄괄한 말괄량이인 루이제 쪽이 더 재미있는 스토리를 전개할 요소가 많으니까 루이제가 중심이 되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듯 하다.

  •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던전 중 하나인 개미굴에는 개미가 없다.

  •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은 태백산맥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아니다. 이 소설의 배경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이며, '태백산맥'이란 제목은 한민족의 단합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 KBS 2TV 추석특집 벽대결. 전혀 결벽하지 않고 오히려 더렵다.

  •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나오는 자매는 7자매가 아니라 4자매다. 제목이 '칠공주'인 이유는 자매들 이름 돌림자가 '칠'이기 때문.

  • KBS 2TV에서 방영하였던 자유선언 토요일의 코너 시크릿에는 아이돌 시크릿이나 그 멤버가 출연하지 않았다.

  • 비디오 게임 스파르탄 X(쿵푸 마스터)는 스파르탄 X가 아니라 사망유희다. 정확히는 주인공과 붙잡힌 히로인의 이름만 쾌찬차에서 빌린 것.

  • 천년여우 여우비의 주인공 여우비의 나이는 1000살이 아니라 100살이다.

  • 미스터 백의 남자 주인공은 백씨가 아닌 최씨이다.

  • shirtfag(현 creepypaste)가 제작한 공포 동영상인 Squidward's Suicide는 징징이가 자살하지 않고, 공포스럽게 생긴 징징이가 괴소음과 함께 피눈물 흘리는 영상이다. Dead Bart바트 심슨이 죽는 영상이 아니고, 괴소음과 함께 호머 심슨마지 심슨이 대화하는 장면이다. 정작 바트는 나오지도 않는다.

7.1. 본의 아니게 이름과 실제가 다르게 된 것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용상 정확하게 말하자면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맞다. 실제 영화는 추적 살인극. 제목만 보고 노인들을 위한 잔잔한 드라마 영화거나, 현대 사회의 노인 학대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인 줄 알고 봤다가 놀란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고. 어감으로 인해 생긴 오해인 셈.

  • 삼총사

삼총사는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인데. 정작 주인공인 달타냥은 삼총사의 일원이 아니라 네번째 총사이다.[10]

  • 픔이여 안녕

프랑수아 사강의 소설로 제목만 보면 '이제 슬픔을 모두 잊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하자' 같은 뉘앙스로 읽힐텐데 사실 여기서 안녕은 헤어질 때의 인사가 아닌 만날 때의 인사이다. 슬픔이여 어서 와 슬픔아 안녕? 원어 제목은 Bonjour Tristess.

사실은 쌍둥이가 아니라 같은 시각에 동시에 출생하기만 했을 뿐, 인종도 다르다. 줄루는 중국계 소년, 줄리는 백인 소녀.

  • 서스페리아2(원제 : profondo Rosso)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대표작인 서스페리아와 서스페리아2. 서스페리아2는 일본에서 개봉할 때의 제목을 그대로 들여온 것인데, 일본에서는 이 작품이 서스페리아 이전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번째라는 제목이 붙었다. 또 내용도 전혀 관련성이 없으며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 범죄자의 엽기 살인을 그린 사이코 호러 작품이라 서스페리아에 들어있는 오컬트적 요소는 전무하다. 주된 이유로는 이 작품이 서스페리아보다 나중에 수입된 것과, 배급사가 서스페리아의 히트에 영향을 받아 서스페리아의 속편으로서 공개하는 것이 흥행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감독 본인도 놀랐다고.

일본어 원 제목인 '王道の狗'를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발간된 단행본에서 제목을 일본어의 소유격을 뜻하는 조사 'の'를 '의'로 바꾸어 '王道의狗'로 붙였다. 따라서 원래 그대로 부른다면 '왕도의 구' 이지만 인터넷 서점이나 쇼핑몰에서는 '왕도의 개'로 입력해야 검색된다.

제목의 뜻은 말 그대로 5 Dragons.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예정에 없었던 크로우 호건시그너에 난입하면서 본의 아니게 6D's가 되고 말았다.

배급사의 병크로 이름과 실제가 다르게 되어버린 영화. 배급사에서 출처불명의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라는 부제를 달아버리고 해리포터류의 아동용 판타지 영화로 홍보했지만 실제 영화는 파시스트군 장교에 얽힌 스페인 내전 직후의 무정한 시대를 동화와 엮어 이야기 하는, 일종의 어른을 위한 동화였다. 당연히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어 있고, 이 때문에 가족들끼리 단란하게 보러갔다가 되려 욕먹고 영화 평이 깎여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말았다. 본래 실제 스페인어권에서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잡은 수작으로 공전의 흥행실적을 기록했다고.

원제는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 해저 2만 리그였고 이를 리 단위로 환산하면 20만리다. 일본을 통해 간접 수입하는 과정에서 도량형을 무시하고 직역한 게 그대로 내려왔기 때문에[11] 제목이 본래 의미의 1/10로 하향되었다.

8. 인물

8.1. 실제 인물

이름을 이용한 유치하고 말 같지도 않은 말장난은 쓰지 마십시오. 예)솔로몬솔로가 아니었다, 노숙노숙자가 아니었다, 공손찬은 공손하지 않다, B1A4 공찬은 축구선수가 아니라 가수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동해 출신이 아니라 목포 출신이다, 신창원은 창원 출신이 아니라 김제 출신이다, 제자백가의 고자고자가 아니었다 등.

  • 개인
    • 메타 월드 피스 - 이름은 세계평화지만 사고뭉치 돌아이로 유명하다.

    • 주전충 - 당나라에 충성한다는 위미로 전충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았지만 당나라를 멸망시켰다.

    • 스즈키 이치로(일본 야구선수) - 일본식 남자아이 작명법으로 첫째는 이치로(一朗), 둘째는 지로(二朗), 셋째는 사부로(三朗), 넷째는 시로(四朗), 다섯째는 고로(五朗)인데, 실제로는 장남이 아니라 차남이다. 한국의 야구 선수 이대호도 원래 이대호의 형 이차호가 '대호'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대호가 '차호'라는 이름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마침 이대호 형제의 할머니가 출생신고를 하러 갔는데 실수로 그만 둘의 이름을 바꾸어서 등록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 용감한 형제의 시작은 실제로 형제 2명이었다.(친형과 친동생) 용감한 형제(강동철)가 실제로는 친형과 같이 음악을 시작하면서 이 이름을 지었다가 형이 안 하게 되어 혼자 음악을 하게 되는데, 용감한 형제라는 이름은 원래 형과 함께 지었던 소중한 이름이니 계속 쓰기로 하면서 강동철 1명이 '용감한 형제'가 되었다. 원래 처음에 아마추어로 시작할 때는 강동철의 친형과 같이 형제 둘이서 용감한 형제라는 이름을 쓰며 음악을 시작했었다.

    • 가수 이박사박사학위를 갖고 있지 않다.

    • 조선 16대 왕 인조는 어질기는(仁, 어질 인) 커녕 오히려 무능하고 사악한 왕이었다. 사실 원래 열조로 하려고 했는데, 효종이 "아바마마가 삼국지의 패배자인 유비보다 위대해!"라는 말망언을 하는 바람에 인조가 되어버렸다. 인조도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열조도 능양군에게는 너무 과분하다. 惡祖, 無祖가 제일 적당하다 카더라.

    • 조PDPD가 아니라 가수다.

    • 태조왕다 알다시피 고구려를 세운 사람이 아니다. 묘호 항목도 참고.

    • 프란체스카 여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부인으로, 별명이 호주댁이었지만 오스트리아인이다. 이 때문에 한국전쟁 당시 투입된 UN군의 제트 전투기들은 이 박사(이승만) 처가집 비행기라는 의미에서 호주기라고 불렸다. 실제로는 진짜 처가집인 오스트리아는 패전국이라 파병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고 오스트레일리아는 진짜로 제트 전투기(글로스터 미티어)를 투입했다. 외국에서도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혼동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

    • 후삼국 시대견훤의 아들이자 후백제 제2대 왕인 신검은 한자음로 神劍인데. 행적은 보면 이름값을 못한다. 애초에 성씨가 신검이다.

    • Bingo Players는 문법상 2인 이상이 되어야 하지만 현재 한명만 남았다. 정확한 것은 항목 참조.

  • 단체
    • AKB48에는 48명보다 많은 멤버가 재적중이다. 한 시점에 48명이 있기는 했지만 원래 48이라는 이름은 시바 (고로아와세로 "48") 코타로 office48 사장이 좋아하는 숫자 48에서 따왔다는 게 정설이다.

    • (록밴드), 이브(록밴드), 언니네이발관, 트위스티드 시스터, 퀸(밴드), 오로라 산닌 무스메(オ-ロラ三人) : 출연인물이 전부 남자다.

    • 나인뮤지스는 멤버 수가 정확히 9명이 아닐 때가 있더라도 이름은 계속 나인뮤지스로 간다. 사장님이 후회하고 있다고. 휘가로 활동 때는 7명, 뉴스와 티켓, 드라마 활동 때는 8명이다.

    • 파이브돌스는 비공식 해체 당시의 멤버수가 5명이 아니었다.

    • 록 밴드 오브 몬트리올 Of Montreal은 몬트리올이 아니라 조지아 선스 시에서 결성되었다.

    • 아키텍처 인 헬싱키Architecture in Helsinki는 헬싱키에서 결성되지 않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결성되었다.

    • 아임 프롬 바르셀로나I'm From Barcelon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아닌 스웨덴에서 결성되었다.

    • 2008년 이후로 포맨의 멤버 수는 네 명이 아니다.

8.2. 가상 캐릭터


창작물에서는 일부러 역설적으로 캐릭터 이름을 짓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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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의 복녀 : 문학에서 '역설적 작명'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캐릭터. '복있는 여자'라는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비참하게 삶을 마감한다.

  • 가우스전자의 사악한 : 실제로는 전혀 사악하지 않고 매우 소심하며 착한 인물이다.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의 마스코트 '오리'는 오리(조류)가 아니라 오릭스이다.

  •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주인(견)공 커리지는 이름의 뜻(Courage : 용기)과는 달리 겁이 많다.

  • 내 사랑 깨몽의 조연 유버들은 이름과는 달리 비만형 체구의 여중생.

  • 너에게 닿기를쿠로누마 사와코 : 이름인 사와코(爽子)의 뜻은 상쾌한 아이정도의 의미로 해석되지만 본래 성격은 상쾌함과는 거리가 먼편.

  • 달인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근데 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진짜 달인이 되어갔다. 단 달인/호는 진짜 명성과 걸맞지 않는 역설적인 게 맞다.

  • 동방 프로젝트
    • 메디슨 멜랑콜리 : 이름은 약(Medicine)이지만 실제 다루는 능력은 독. 전체적인 이름이 "우울한 약"이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일종의 반어법이라 할 수 있으며, 독과 약이 종이 한 장 차이임을 드러내기도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어떤 약사하고 엮이기도 하고.
    • 쿠로다니 야마메 : 이름은 산천어인데, 실제 종족은 츠치구모. 참고로 종족명이 이름인 캐릭터는 사토리와 누에가 있다. 물론 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곤충 '누에'가 아니라 요괴 누에이다.

  • 듀라라라!!헤이와지마 시즈오 : 이름의 뜻을 풀이하자면 대략 '평화로운 섬의 조용한 남자'쯤이 되는데, 정작 본인은 평화와 조용함과는 거리가 먼 난폭한 남자다.

  • 뚱딴지에 나오는 뚱딴지의 여동생 뚱순이는 이름과는 달리 작화상으로는 날씬하고 예쁜 미소녀 캐릭터에 속한다.

  • 루크레치아 노인 : 독일어로 9를 뜻하는 단어 Neun이지, 노인(老人)이 아니다. 실제로는 젊은 여성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르블랑 : 'The White'라는 뜻이지만 검은장미단의 수장이며 옷도 검은색이다.
    • 퀸(Quinn) : 여왕(Queen)과 비록 스펠링은 다르지만 발음이 같다. 그러나 여왕과는 전~혀 관계없는 평민이다.
    • 판테온 : 원래 이름의 유래는 만신전(萬神殿)이지만 신도 아니고 신관도 아니다.

  • 마블 코믹스퀵실버수은과는 관계가 없다. 단지 빠르고(Quick) 은발(Silver)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 목욕의 신의 최장신 : 단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스코리아의 정선생 : 이름은 정선생이지만 사실은 조폭계에 종사한다. 부모님께서 선생님 되라고 지어준 이름인데 결국 선생은 커녕 건달이 되어 버렸다.

  • 바카노!마이저 아발로 : 이름은 구두쇠, 수전노라는 의미. 하지만 작중에서 구두쇠 같은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다.

  • 바쿠만아시로기 무토가 지은 만화인 PCP의 등장인물인 도모토 마코토(道本真), 토쿠나가 미노루(德長實)의 이름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을 하나씩 합치면 도덕(道德)과 진실(眞實)이지만 사람을 피해 완전 범죄를 계획하는 행동을 하는 지라 거리가 멀리지만 의도적으로 이름을 반대로 지은 것이다.

  • 보더랜드 2핸섬 잭의 본명은 '잭'이 아니며, 핸섬 잭의 얼굴은 본래의 흉측한 원래 얼굴을 가리기 위한 가면이다. '생츄어리'의 어느 여성 NPC는 가면을 쓴 얼굴조차 그다지 잘생기지 않았다고 평했다.

  • 보석비빔밥의 피혜자 : 이름은 '피해자'를 연상케 하지만 정작 본인이 집안에 피해를 끼치고 다닌다. 아마 피해를 입히는 자라서 피혜자인 듯.

  • 수상한 삼형제건강 : 이름과 달리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

  • 수호지학사문 : 이름이 어머니가 학사문을 임신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정목안이라는 별자리를 삼키는 태몽을 꾸고 태어났다고 한다. 정목안은 문(文)을 관장하는 별자리이기에, 이름 역시 사문이 되었다. 하지만 전혀 문과는 관련이 없는 무관이 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 피닉스 : 불사조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두 번이나 죽는다.
    • 가디언은 수호자, 보호자라는 뜻과 달리 방어용이 아니라 원거리에서 공격을 퍼붓는 용도이다.

  • 억수르(개그 콘서트)의 마르다 : 이름과 달리 뚱뚱하다.

  • 역전재판 시리즈후지미노 이사오 : 불사신(不死身, 후지미)인데 죽었다.

  • 오영민 작 '백만명에 하나'의 모귀남 : 귀한 남자라는 뜻이지만 여자애고, 5자매라 귀하지도 않다.

  • 왕가네 식구들의 왕돈 : 이름과 달리 가진 돈이 별로 없다.

  • 원피스티라노사우루스 : 흰쥐다. 해당 항목의 3번 참조.

  • 이사이드의 까칠이 : 원 이름은 Fluffy, 즉 복실이 정도 되는 이름인데 이 녀석은 고슴도치. 거기다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성질도 더럽다. 닉 더빙판에서는 원래 이름을 무시하고 까칠이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에피소드 몇 개가 아주 약간 변질되었다.

  • 이름이 주인공주씨 가문에 이름이 인공인 캐릭터들 : 이름만 주인공일 뿐이지 실제로는 주인공도 아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하반신이 문어인 마녀의 이름은 울술라(Ursula)인데, 이 이름의 유래는 '작은 곰'이라는 뜻으로 문어와는 전혀 관련 없다. 곰처럼 생기긴 했다

  • 제빵왕 김탁구김탁구 : 제목에서 보다시피 탁구선수가 아니라 제빵사다. 탁구왕 김탁구, 탁구왕 김제빵 같은 말장난이 있긴 하다.

  • 소설 징소리의 주인공 허칠복. 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집과 고향을 잃고 도시로 가게 되었지만, 아내가 바람나고 결국 저수지로 변한 고향으로 딸과 징 하나만 든 무일푼 신세로 돌아오게 된다. 그곳에서도 낚시꾼들에게 징을 울리는 등 방해 행위를 하여 결국 고향에서도 쫓겨나는 신세가 되는 아주 불행한 인물이지만, 이름은 칠복(七福 즉, 복이 많다는 의미.)이다.

  • 팀 포트리스 2
    • 솔져는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이다.
    • 메딕은 위생병이란 뜻으로 전장에서 간호사 포지션인데 실제론 의사이다.

  • 캐릭터는 아니지만, 1984에 나오는 4개 부의 이름.

  • 하늘 가는대로로마 타케야스(路万健康) : 김건강과 동일.

  • 화수분(소설)의 화수분 : 원래 화수분이란 그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을 무한복제하는 그릇으로서 풍요의 상징이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화수분은 거지인데다가 불운하기까지 하다. 화수분의 형 또한 가난하지만, 이름이 거부(巨富)이다. 감자의 복녀와 같은 사례.

  • 회색도시김주황 : 주황색 신호가 있음에도 신호등 삼인방에서 청신호를 담당했다. 주황색 신호는 허건오가 담당.

  • BiBi 아이리스의 프랑소와 드 비스콩티 : 아마 밀라노의 비스콘티 가문에서 따온 성 같은데 비스콘티 가문은 이름부터 '자작'이라는 뜻의 Visconti인데 정작 이 녀석은 프랑스 최고의 공작 가문

  • WORKING!!타네시마 포푸라 : 포푸라라는 이름은 포플러나무의 명칭을 따와서 부모님이 지어주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인 포플러나무는 키가 높게 성장하는 식물로 유명하나, 그것과는 반대로 포푸라는 키가 아주 작다. 대신 특정부위가 크긴 하다.

  • KOF매츄어 : 매츄어(Mature)는 늙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는데 KOF의 매츄어는 28살이며 오히려 동안이다. 아니, 오히려 여성의 성숙미를 강조한 이름이 아닌가 싶다.

  • KOF : 이름과 달리 여자다. 뭐, '킹'이라는 이름 자체가 가명이긴 하다.

9. 생물

생김새와 행동 때문에 이름을 짓는 사례는 흔하니 여기에 작성하지 말고 그 항목에서 설명하십시오.

10. 기타

실제로 헷갈릴 수 있는 사례만 쓰시기 바랍니다. 단지 발음이 같은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 것은 쓰지 맙시다. 예)진주에는 진주가 없다, 영양에는 영양이 없다, 구리에는 구리가 없다, 바퀴에는 바퀴가 안 달렸다 등.

  • 64비트 윈도우에서 C:\Windows\System32는 64비트 앱을 위한 시스템 폴더[13]이고, C:\Windows\SysWOW64는 32비트 앱이 System32 폴더를 접근하려고 하면 대신 불러지는 폴더[14]이다.

  • CUCU미디어는 생판 남남이다. 전자는 BGF리테일의 브랜드, 후자는 C&M의 자회사. SeeU도 전혀 상관없다.

  • LEVEL5-judgelight-리플렉 비트에 수록되었는데, 게임에서는 5레벨[15]이 아니다. 실제로는 3-6-8.

  • KTKT&G는 생판 남남인 기업이다. KT는 옛 한국통신의 영문 표기인 Korea Telecom의 약자를 새로운 회사 명칭으로 채택한 것이다. 한편, KT&G는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사업부문에 따라 KT&G와 한국인삼공사로 분리되어 담배사업부가 Korea Tabacco and Ginseng의 약자를 따온 것이다.

  • KTAMG는 KT와도, AMG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름부터가 Korea Top Auto Mechanic Group의 약자이다(광고 보기).

  • MP40 슈마이서 기관단총은 슈마이서가 만든 것이 아니다.
  • SM엔터테인먼트SM그룹의 계열사가 아니다.

  • 게임 등에서 음성을 더빙해도 한글화했다고 광고한다. 한글은 문자 이름이지, 한국어 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그루폰휴대 전화 이름이 아니다.

  • 관악기황금이 아니라 황동으로 만든다. 다만, 여기서의 금관은 목관과 대조하여 금속 전반을 가리키기 때문에 틀린 것은 아니다.

  • 금메달은 90% 이상의 은에 소량의 금을 도금해서 만든다. 은메달과 금메달의 차이는 금 도금 여부 뿐이다.(은메달과 동메달은 순은, 순동 재질.)[16] 그렇다고 순금으로만 메달을 만들면 오래지 않아서 본래 형태와 멀어져 있을 것이다. 11족 금속은 상당히 무른 편이다. 그나마 단단한 게 은 정도. 순금은 이빨로 물어도 자국이 남는다.
  • 금성출판사는 LG그룹과 무관하다.

  • 기업은행기업인만을 위한 은행이 아니다. 기업을 살리는 은행이기는 하다.

  • 노르딕 골드이 아니고 황동이다. 이름에 골드가 들어가는 이유는 빛깔이 금을 닮았기 때문.

  • 더치와이프네덜란드에서 발명한 것이 아니다.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던 네덜란드인 무역업자가 처음으로 유럽에 알렸을 뿐이다.

  • 대중교통자동문은 진짜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 문짝 자체는 자동으로 움직이지만 열고 닫는 건 기사가 조종한다.

  • 동전도 '구리 동'(銅)자를 써서 '구리로 만든 돈'이라는 뜻이다. 다만, 오늘날 대부분의 주화는 구리 합금을 써서 만드니 '동전'이라는 말이 거의 맞는다. 당장 대한민국 원을 봐도 딱 하나 빼고 모든 주화에 다 구리가 들어간다. 게다가 그 '딱 하나'의 예외도 일상생활에선 거의 쓰이지 않고 은행간 소액거래에서만 쓰이며 최초 발행 당시에는 구리가 들어갔다.

  • 언론과 방송, 그리고 사람들의 입에까지 자주 오르내리는 땅콩 회항땅콩이 아닌 마카다미아로 인해 촉발되었고, 주기장에서 토잉카로 푸쉬백중이던 비행기가 다시 보딩 브릿지로 돌아간 것이기에 이륙한 비행기가 다시 공항으로 돌아감을 뜻하는 "회항"이란 표현에도 맞지 않는다.

  • 루비에는 루비듐은 어원(Rubidus: 빨강)만 같고 실제로는 전혀 관련 없는 물질이다.

  • 마포걸레는 서울 마포구와 무관하고, 삼베로 만드는 걸레도 아니다. 대걸레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mop에서 유래한 것.

  •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도 만든다. 그리고 하드웨어에 대한 평가가 더 좋다.

  • 무반동총은 반동이 있다. 게다가 종류에 따라 반동이 극심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더욱 심한 것은, 애초에 이것이 '총'이 아니라 '포'라는 논란이 있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바지선의 '바지'는 영어 'Barge'로 바지와 전혀 관련없다.

  • 발칸포발칸 반도는 아무 상관 없다. 사실 발칸포는 불칸이 어원이므로 불칸의 영어식 발음인 벌컨으로 표기해야 맞았을 것이다.

  • 블랙박스오렌지색 내지는 붉은색이다. 회수하기 쉽도록 눈에 잘띄는 색으로 만들어서다.

  • 산소(酸素)는 산(酸)과 관련이 없다. 해당 항목 참고.

  • 삼각함수는 삼각형 변 길이의 비율에서 유래한 것은 맞지만, 그래프는 삼각형이 아닌 물결 모양이며[17], 오히려 삼각형과 상관없는 미적분에서 훨씬 더 많이 쓰인다.

  • 삼성여객, 삼성역, 삼성현, 삼성출판사 및 기타 다양한 "삼성"이라는 지명은 삼성그룹과 관련 없다.

  • 양사는 식품 사업도 하지만 삼양식품과는 생판 남남인 기업이다. 라면과 유제품은 삼양사에서 취급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반대로 삼양식품에서는 주력으로 삼는 제품이다.

  • 삼천리자전거삼천리버스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기업이다.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상하이에 없다.

  • 상호저축은행은 은행이 아니다. 금융에서는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으로 분류한다. 은행과 비슷한 업무를 주 업무로 취급은 한다.

  • 샌드백에는 모래가 없다. 예전에는 실제로 모래가 있었으나 1960년대 이후부턴 손목, 발목 보호를 위해 모래 대신 털실, 가죽, 헌 옷가지 등을 넣는다고.

  • 세계여자중학생복지기구총회의여중생에게 사회지원을 해주는 NGO들간의 총회의가 아니라 한국 동인 음악의 레이브파티 이름이다.

  • 세벌식 최종세벌식의 마지막 자판이 아니다. 본래 이름이 '세벌식 공병우 최종'으로 '공병우 박사의 마지막 자판'이라는 의미였는데, MS가 윈도우즈에 이식할 때 자판 이름에서 '공병우'를 빼 버려서 마치 세벌식의 마지막 자판인 것처럼 되었다.

  •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서울에 있는 부대가 아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창설되었고, 6.25전쟁이전까지는 서울에 있었다.

  • 수은전지에는 수은이 들어가 있지 않다. 예전에는 수은이 들어갔으나, 환경 문제로 현재는 리튬 등으로 대체되었는데 관례적으로 버튼형 전지를 수은전지라고 부를 뿐이다.

  • 스페인 독감스페인에서 발원하지 않았다. 처음 발생한 1918년 당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아 전시 보도 검열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스페인 언론에서 깊이 다루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 아노코발라민에는 시안기가 없다. 사실은 시안이 결합된 형태지만 엄청나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화학적으로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 신길온천역에는 온천이 없다.

  • 신성(新星)은 새로이 생겨난 별이 아니고, 오히려 수명을 다해 시밤쾅한 별이다.

  • 신한금융지주, 미술도구 브랜드 신한, 신한건설은 같은 계열사가 아니며, 신한국당, 신한민주당 등 정당과도 관련 없다.

  • 신호등의 청(靑)신호는 파란색이 아니라 푸른색이다. 파란색과 푸른색을 잘 구분 못하는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푸른색은 풀(草)색에서 온 말이다. 한자로 푸른색을 적으면 초록색.

  • 아라비아 숫자는 아라비아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다. 원래는 인도에서 만들어졌는데 그게 아라비아에 전해지고 아라비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유럽인들이 아라비아에서 들여왔기 때문에 아라비아 숫자라 한 것.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인도-아라비아 숫자'라 해야 한다.

  • 아미노 중 정작 산성인 건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둘 뿐이다. 개중에는 염기성을 띤 것도 있다. 아미노산이라는 명칭은 아민기(NH2-)와 카복실기(-C(=O)-OH)가 둘 다 있기 때문에 접두사인 아미노(Amino-)와 접미사인 산(Acid)이 붙은 것. 액성과는 관련 없다.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안전하지도 않고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도 아니다.

  • 양은이 아니고 구리니켈아연을 첨가한 합금이다.

  • 엔하위키 미러엔하위키의 미러가 아닌 리그베다 위키의 미러다. 엔하위키가 이름을 변경하면서 생겨난 일.

  • 산공군기지경기도 오산시에 없고, 경기도 평택시에 있다.

  • 오십음도의 음은 정확히 50개가 아니라 46개다. 자음을 행으로 나누고 (거기서 탁음은 청음에 더하고) 모음을 단으로 나누었는데 행이 10개고 단이 5개라 오십음도라고 불렀다.

  • 왜성(矮星)은 작지 않다. 어지간한 행성에 비해 훨씬 크며,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도 여기에 속하기까지 하며, 심지어는 태양보다 훨씬 큰 A, B, O형 항성도 왜성에 속한다.

  • 워드프로세서나 2D 그래픽 툴 등에서 말하는 '둥근 사각형'은 엄밀히 말하면 사각형이 아니다. (클리드 기하학에서의 정의를 기준으로) 다각형이라 함은 a개의 선분으로 둘러싸여 b개의 각을 이루는 평면도형(단, a와 b 모두 3 이상의 자연수이며 a = b)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둥근 사각형은 부분이 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정의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음식 배달에 쓰는 철가방알루미늄으로 만든다. 비슷한 예로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썼던 철제 투표함도 사실은 알루미늄 재질이다. 알루미늄은 대표적인 비철 금속. 요즘은 그나마 금속도 아닌 플라스틱 배달통도 그냥 철가방으로 부르는 듯.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국가도 아니고 이슬람교를 대표하는 단체도 아니다.

  • 이태리 타월은 이탈리아에 없다. 기계와 원사(실)이 이탈리아산이어서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 이원수사원수는 생판 남남인 수 체계다. 원수(怨獸)와도 관계 없다.

  • 일본의 방언 중 하나인 난부벤(南部弁)은 남쪽 지방이 아니라 북쪽인 도호쿠지방의 방언인데, 에도 시대 난부 씨가 지배했던 모리오카 번 및 하치노헤 번(지금의 이와테~아오모리 일대) 지역의 방언이기 때문.

  • 잉글리쉬 호른(English Horn)은 오보에 계열로 금관악기 호른과 무관한 목관악기이다.

  • 전라선은 호남 지역의 철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일반적으로 아는 전라도의 이름 유래와는 다르게 전주시나주시를 연결하지 않는다. 실제 노선은 익산역을 기점으로 해서 전주시와 여수시 사이를 잇는 철도이다. 이 지역은 전라도 전체에서 동쪽에 해당한다.

  • 비뽑기 제비와는 무관하다. 제비뽑기의 제비란 뜻은 여럿 가운데 어느 하나를 골라 잡게 하여 거기에 미리 적어 놓은 기호나 글에 따라 승부나 차례 따위를 결정하는 방법을 말하는 거다. 또는 그것에 쓰는 종이물건을 말하기도 한다.

  •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중국은 사회주의지만 중국인은 자본주의, 한국은 자본주의지만 한국인은 사회주의, 일본인은 개인주의지만 일본은 전체주의이다.) 이동네 왜이래?

  • 준위위관급 계급이지만 장교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준사관'이라는 계급에 속한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소위 아래에 위치하지만 소위로 진급할 수 있는 계급도 아니고 진급하기 위한 계급도 아니다.

  • 중화항공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항공사가 아니다. 대만의 항공사이긴 한데 대만의 공식 국호가 중화민국이고 2010년 현재 중국의 정통 정부임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천수이볜 정권 때 대만항공으로 이름이 바뀔뻔 했다. 마찬가지로 중화우정, 국석유공사, 국조선공사, 화텔레콤은 중국 본토가 아니라 대만에 있는 회사이다. 다만 석유공사와 조선공사는 각각 '대만중유', '대만국제조선' 등으로 바뀌었으며 중화우정은 '대만우정'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중화우정으로 환원되었다.조선일보북조선의 신문이 아니다

  • 청동은 파랗지 않다. 녹이 파란 색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카이로소프트카이로에 없다.

  • 코스메틱 브랜드 SK-llSK그룹의 상표가 아니다. 미국계 회사의 일본계 화장품 상표.[18]

  • 키보드 만드는 세진전자세진컴퓨터랜드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 타원곡선타원과 관계 없다.


  • 타이타닉호의 별명은 불침선(The Unsinkable)이었다. 지못미. 그리고 이 언싱커블이란 별명은 후에 타이타닉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교계 유명인사 몰리 브라운에게 붙는다.

  • 태화상운삼화고속은 각각 태화 고무장갑, 삼화 페인트와는 관련이 없다.[19]

  • 터키석터키에서 나지 않는다.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에서 채광한 것을 터키를 거쳐 유럽으로 전래되었기 때문. 위의 아라비아 숫자와 같은 맥락.

  • 테오브로민에는 브롬이 없다.

  • 팥죽송팥죽이 주제가 아니다. 또한 김건모송김건모가 주제가 아니다.[20]

  • 푸조의 뉴 푸조 2008은 2008년에 나오지 않았다. 2014년에 나왔다. 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기존 모델 208을 기반으로 차체를 키운 도심형 SUV이기 때문.

  • 플라스틱 폭약에는 플라스틱이 들어가지 않는다.

  • 플루오렌, 플루오레세인 등의 화학물질에는 플루오르가 없다. 원래 플루오르라는 이름 자체가 형석(螢石, Fluorite)에서 유래한 데다가, 한자(반딧불 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의 Fluor(일반적으로 접두사로 활용됨)는 형광(螢光)이라는 뜻이다[21]. 이에 따라 플루오르 또한 형광물질이 아니다. 그에 반해 형석은 이름답게 자외선에 두거나 가열하면 빛을 낸다.

  • 픽업 아티스트예술가가 아니다.

  • 이북5도위에서 쓰는 깃발 중 함경남도기와 함경북도기에는 무궁화가 들어가는데, 함경도 지역은 원체 추워 무궁화가 자생하기 힘들다.

  • 함경북도기는 함정이 하나 더 있는데, 도기에 백두산이 들어가지만 정작 백두산은 함남 혜산군 관할이다. 북한의 행정구역으로는 량강도 삼지연군과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관할이다.

  • 환단고기를 신봉해야만 환빠라고 불리는 건 아니다. 사실상 환빠가 유사역사학을 신봉하는 사람의 대명사인 셈이다.

  • 헬륨은 금속이 아님에도 금속에 붙는 -ium 어미가 붙어 있는데, 발견 당시 금속으로 추정했다가 아니라고 드러났지만 그대로 이름이 굳어져 버렸다. 금속이 아님을 알았다면 '헬리온'이 되었을 수 있다.

  • 현대의 경보병이 챙기는 군장은 결코 가볍지 않다. 긴급배치가 주 임무라서 오히려 일반 보병보다 무겁기 마련.

  • 흑연(黑鉛,blacklead)은 '검은 납' 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흑연은 이 전혀들어가 있지 않은 순수한 탄소 덩어리이다. 연필에도 납성분은 없다.

  • 흑태자의 루비는 사실 흑태자의 스피넬이다. 이 이름이 만들어진 당시에는 붉은 보석을 다 루비로 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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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말로 포장은 거창하고 대단한듯 하지만 알맹이는 볼품없다는 의미.
  • [2]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말로 사실이 아닌것을 억지로(힘으로) 우기는 경우를 이른다.
  • [3] 드라군 총의 이름은 용에서 나온 게 맞으니 '용'이라는 총을 사용하는 기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점에서 이름과 실제가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드라군' 총을 보통 '용'이라고 번역하지는 않으니 일단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범주에 들어간다.
  • [4] 면적이 작은 스파게티의 경우, 고기 덩어리가 잘 붙지 않기 때문.
  • [5] 한문으로 써보면(羊羹) 명칭에 그 기원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갱(羹)은 재료가 걸죽해지도록 끓여낸 국을 가리키는 말.
  • [6] 레옹은 1995년 개봉이후 2012년 까지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프랑스 영화 흥행성적 1위 였다.(2012년 이후 언터처블:1%의 우정이 1위, 레옹 2위)
  • [7] 전편의 주인공이었던 토니 쟈가 카메오 수준으로 잠깐 나오고 만다. 원래의 제목은 보디가드.
  • [8] 최홍만이 출연했다.
  • [9] 굳이 넣는다면 시제품인 MKb 42 계열을 넣어야 한다.
  • [10] 장미의 이름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는 그런 점에서 도리어 최고의 제목이라고 주장한다. 제목은 독자를 헛갈리게 해야 한다나...
  • [11] 일본의 1리는 한국의 1리보다 10배나 길다.
  • [12] 새우는 십각목 장미아목이고 크릴새우는 난바다곤쟁이목 난바다곤쟁이과. 다만 언어의 '나 먼저 원리'에 따라 비슷한 데 빗대어 얘기하니 아주 틀렸다고 보긴 좀 그렇다. 애초에 '곤쟁이'라는 말부터가 새우(진짜 새우)의 일종이다.
  • [13] 대응되는 설치 경로는 C:\Program Files
  • [14] 대응되는 설치 경로는 C:\Program Files (x86)
  • [15] 리플렉 비트의 레벨 체계는 1부터 10까지, 그리고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부터는 그 위에 10+가 추가되어 총 11개로 구성된다.
  • [16]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수여한 400g 금메달 중 금의 함량은 6g이다.
  • [17] 그래프가 삼각형인 것은 복소평면상의 3차함수(y = ax3 + bx2 + cx + d) 다.
  • [18] SK-II는 Secret Key 20 Years의 약자라고 한다.
  • [19] 그런데 태화상운 신도색은 분홍색이다.
  • [20] 팥죽송과 김건모송은 몬데그린의 사례일 뿐이다.
  • [21] 정확한 유래는 다음과 같다. Fluorite라는 이름은 '흐른다'는 뜻의 라틴어 fluo에서 유래하였으며, '형광'을 뜻하는 접두사 Fluor와 '플루오르'를 뜻하는 Fluor 모두가 이 Fluorite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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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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