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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last modified: 2015-04-09 22:42:17 by Contributors

Contents

1. 야구인
1.1. 소개
1.2. 선수 시절
1.3. 은퇴 후
1.3.1. 해설자
1.4. 기타
1.5. 연도별 성적
2. 대한민국의 드라마 프로듀서
2.1. 자주 출연하는 조연들(이병훈 사단.)

1. 야구인


이름 이병훈(李炳勳)
생년월일 1967년 5월 17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선린상고-고려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0년 LG 트윈스 1차 지명
소속팀 LG 트윈스(1990~1993)
해태 타이거즈(1994~1996)
삼성 라이온즈(1996~1997)

LG 트윈스 등번호 14번(1990~1993)
이병훈(1990~1993) 신동수(1994)
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1994~1996)
이병훈(1994~1996) 동봉철(1996)
김창희(1997~200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00번(1996~1997)
이병훈(1996~1997) 지승민(2005)

엽기해설 이병훈, 짧고 굵은 선수시절.

1.1. 소개

전 야구선수. 전 야구 해설자. LG 트윈스,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다. 여균동 감독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과연!

1.2. 선수 시절

선린상고 시절에는 투수1루수4번타자를 보기도 했었고, 고려대학교 시절에는 외야수로 동기생 김경기와 중심타선을 이뤘다. 고려대 4학년 시절 1년 후배가 염경엽 넥센 감독에 1학년이 이상훈, 마해영 등이었다고 한다. 그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90년 김동수와 같이 LG 트윈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백인천 감독에게 샴페인을 퍼붓고 있다. 빵회장 생각난다.

타격에서 정확성이 떨어지고 타격 기술도 좋지는 않았지만 이따금 터지는 장타로 백인천 감독의 눈에 들어서 신인 때부터 기회를 많이 받았다. '그라운드의 개그맨'이라 불릴 정도로 재치 있는 입담과 과장된 제스처로도 유명했다. 1992년에는 규정타석 미만이긴 하지만 타율 3할에 16홈런으로 주전에 안착하는가 싶더니, 1993년 시즌 초반부터 갑툭튀한 박준태의 대두로 기회를 잃었다. 결국 받은 기회만큼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고 몸 관리에도 실패해 몸도 점점 비대해져서, 1993 시즌 후 김상훈과 같이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다.(김상훈+이병훈↔한대화+신동수+허문회)

해태 타이거즈 이적 초기에도 장타력 때문에 김응용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곧잘 얻었으나 자기관리 실패로 성적은 점점 안 좋아지면서 1996시즌 중 동봉철을 상대로 삼성 라이온즈에 트레이드되기까지 했다. 해태 시절 김응용 감독이 선수단 군기를 잡을 때 시범케이스로 이병훈을 자주 갈군(…) 탓에 김응룡 감독과의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다. 물론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본인 책임도 있지만. 김응용과의 악연은 2013년 미디어데이 때 풀렸다.[1]


그나마 그 트레이드도 입단 초기부터 이병훈을 마음에 들어했던 백인천이 삼성 감독으로 있으면서 온정을 베풀었다는 중론. 선수 생활 말년에 벌인 사업이 실패하는 등,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달랜다고 당시에 술을 많이 마셨다고. 그러다 1997년 초 음주운전교통사고를 내고 거기에 후유증까지 얻으며 선수 생활이 어려워져 은퇴했다. 1990년대 후반무렵, 김응룡 감독이 이병훈 선수를 회고하면서 "타자로 대성할 수 있었는데 술이 그를 망치고 말았다"며 안타까워한 적이 있었다.

종편 방송인 웰컴 투 돈월드에 나와서 1991년도 음주운전 얘기를 했는데[2] 본인이 음주 운전해서 페인트가게에 돌진했고. 그 페인트 가게를 뚫고 낚시점까지 박고서야 멈췄다고 한다. 이때 본인 연봉이 1800만원 정도였는데 보상으로만 6천만원이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서에 끌려갔는데 경찰들이 딱딱했는데 어제 본인이 홈런친 장면이 TV에 나오는걸 같이 본 후 경찰이 친절하게 해줬다고. 그 당시는 법이 음주에 관대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은듯.

1997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세워진 컨테이너를 들이박는 대형 사고를 쳤다. 뇌를 여는 대수술을 하고 나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해서 팀에 복귀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3] 결국 시즌 도중에 방출되어 은퇴했다.

여담으로 신인시절에도 지금처럼 살집 있는 넉넉한 체구라서 둔할 것같은 인상이었지만 주력은 평타는 치는 수준으로 현역 때 주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또한 1992년에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5번밖에 없는, 대타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4]

본인이 인터넷방송 사사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5] 고려대 재학시절 후배들을 단 한 차례도 때리지도 않고, 기합도 안주고, 집합도 안걸고 졸업했다고 한다. 문제가 생기면 후배들 대신 자기가 감독한테 두들겨 맞고 끝냈다고... 체벌과 구타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학원스포츠 환경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다. 실제 고려대 야구부에서 폭력이 사라진 것은 2007년 양승호 감독이 취임이후다. 양승호 감독도 선후배간 구타까지 완전히 없애는데 2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대신 입시비리가

1.3. 은퇴 후

은퇴 후 SBS 라디오 해설위원 → LG 트윈스 전속 해설위원[6]TBS 해설위원 등을 거쳐 2006년 시즌 중반부터는 이용철 해설위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KBS 스포츠 해설위원이 되었다. 드디어 전국구 입성.

기존의 해설위원들과 달리 재치 있는 멘트(야구팬들이 일컫는 말로 만담)를 줄곧 잘 하지만 재미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압권은 2012시즌 4월 2일 경기 해설 도중 당일 야구 內적으로 의미있는 날이었는데, 오늘은 '또다른 의미있는 날' 이라고 하길래 캐스터가 뭐냐고 물었더니 자기 결혼기념일이라고(...). 정작 해설위원으로서 지식이 부족하다는 등 호불호는 갈리는 편. 특유의 입담 때문에 해설직 이외에도 예능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에도 자주 출연했다. 근데 문제는 표정변화가 거의 없어서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게 드립을 치는 건지 진지하게 하는 말인지 자주 애매해한다고(…).

명언으로는 (투수들의 패기 있는 투구를 주문하며) "남자는 구멍이 보이면 무조건 쑤셔야 되잖아요"가 있다(…). 과연 병불허전!

사실 이렇게 은퇴 이후 여러 활동을 하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다. 사실 현역시절에도 사업을 실패해서 빚이 있던 상황인데, 은퇴 이후 고깃집을 차렸다가 빚을 진 것이었다. 은퇴 이후 3년간 5차례 사업에 뛰어들다 빚진 금액만 무려 20억 원, 본인이 비유하기를 2년 반 동안 손님들에게 나간 고기보다 가족들끼리 먹은 고기가 더 많았다고. 자기 자신을 죽이고 싶은 충동까지 들었다고 한다. 이 때부터 해설가로 뛰어들기 시작했고 보험 판매를 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가는 등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이든 했었다고 한다. 본인 말로 하루의 20시간은 나가서 일한 것 같았다고. 그렇게 7년의 세월이 지나 빚을 다 갚고 재기에 성공했다. 인간승리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이 내용은 2008년 3월에 방영된 뉴스 후의 이호성 편에 나와 있다. 빚을 갚기 위해서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은퇴 이후 무작정 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경고한다. 현역 때 100승을 했든 200승을 했든, 500홈런 이상 친 홈런타자든 간에 사업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면서.

1.3.1. 해설자

워낙 개드립(...)을 좋아하고 팬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라 묻힌 감이 있지만, 의외로 야구 보는 눈은 정확하다. 드립을 쏟아내거나 지식을 풀어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라이트팬이 봐도 뭔가 아니다 싶을 해설을 할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선수 출신다운 날카롭고 감각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래서 남들 못 맞추는 것을 맞춘다는 평가가 많다.삼진 네개에 홈런 한개, 해설계의 아담 던

6人의 해설가가 박찬호의 국내 첫시즌 기록을 예상하는 자리에서 가장 부정적인 의견을 냈는데, 결과적으로 정확하게 맞았다. 하지만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2012시즌 10월 3일 박찬호의 국내 첫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이미 4실점을 한 2사 주자 2루 상황, 투수교체 의사를 물으러 온 송진우 코치에게 이 여섯번째 이닝을 마치고 내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지만 바로 적시타를 맞고 내려가자 박찬호를 비롯한 힘든 후배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류현진의 MLB 낙찰금액($ 25M) 예상도 허구연과 함께 가장 가까운 금액($ 15M)을 예상해 안목은 확실히 있다며 재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은 검증된 한국 최고 투수다. 제대로 받고 가야한다. 이보다 낮으면 보내지 않을 명분이 있다" 라는 멘트에 처음에는 크부심이 너무 넘치는 거 아니냐며 비웃음을 당했지만 패기넘치는 이 한마디는 오히려 결과적으로 득이 되었다. 다만 인터넷 방송 사사구에서 아담 던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모습이나 평소 발언을 봤을때, 메이저리그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가지고 발언한 것이 아니라 크부심에 대충 감으로 때려맞춘듯 싶다.

또한 김응룡의 감독 복귀에 대해 했던 독설 논란도 2013년 김응룡의 행보로 인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응룡과의 사이가 안 좋았던 것도 있고, 김응룡의 현장 감각이 떨어졌을 거라는 우려도 있었을 것이다.

이만수에 대해서도 유독 비판을 자주하는데 팬들은 그 이유를 현역 시절에 있었던 이만수와의 일화와 엮어서 추측하기도 한다.[7]

2014년 4월 5일 넥센 대 NC전에서는 풀카운트에 유인구로 승부하는 투수가 어디 있냐며 그런 해설은 말도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 해설이 끝나자마자 4회말이 끝났는데, 캐스터가 잠시 후에 "이야기를 더 이어가겠습니다."라고 하니까 바로 하는 말이 (이야기) 다 한 겁니다(…).

2014년 5월 11일 넥센 대 LG전에서는 아래와 같은 작두라이더의 면모해설을 보여줬다. 박병호선수가 이날 경기 초반 2타석 연속 볼넷으로 걸어나가자, 3번째 타석때 3B0S 때 안기다리고 스윙하였는데, 이때 이병훈曰, "박병호 선수가 계속 볼넷으로 나가니까 치고 싶은가봐요" 이 발언 직후 바로 다음 공에 귀신같이, 박병호의 14번째 홈런. 이 위원의 기운이 박 선수에게 전달된 듯

2014 시즌이 끝난 후 KBS N 스포츠의 해설에서 하차했다.

2015시즌 들어서 아프리카TV에서 해설을 시작했다. 이병훈의 상남자TV


1.4. 기타

슬하로 2남이 있는데 모두 야구를 했다. 장남 청하는 2010년 LG 트윈스신고선수로 입단했다가 이듬해 방출되었고, 2011년 새로 창단하는 NC 다이노스 입단 테스트에서도 떨어지고 말았다. 여담으로 프로에 지명을 못 받아서 장남과 서먹하다고 한다... 2013년에 지명된 동생 이용하2차 지명 인터뷰에 의하면 2013년 8월 현재 군 복무 중이라고 한다. 이후 2015년 3월 경에 연천 미라클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던 와중 이병훈 스포츠 해설위원, 서울대 성추행범 붙잡아 기사가 온 포털 1위에 올랐다! 기사를 보면 "이 위원은 21일 둘째 아들의 야구 스윙을 봐주기 위해 관악구 낙성대동에 있는 놀이터에 있었다. 새벽 1시 넘어까지 계속된 아들과의 타격 훈련 도중 골목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그리고 이어지는 추격전 끝에 성추행범을 붙잡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그나저나 이번에 제대로 활약하셔서 한 성추행범이 죄값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만세!
목격자에 따르면 한손에 방망이를 든 반인반수(...)가 나머지 한손으로 사람을 휙휙 흔들고 있었다고(...)


감사장 인증샷.

인터뷰가 제일 자세하다. 그런데 드립력은 여전하다. 명불허전 드립왕 가르치던 아이는 첫째가 아닌 둘째 용하였다.

이때 지도를 받던 차남 이용하는 성남고등학교에서 포수로 활동했고 2014 드래프트 2차지명 6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2013년에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7푼(54타수 20안타) 1홈런 14타점을 기록하여 공격형 포수의 자질이 보인다고 인정받는 선수이다. 이용하 본인은 넥센 히어로즈가 가고 싶었던 팀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다. 지명 직후부터 페이스북에서 넥부심을 드러내서 디시 넥센갤에선 이미 인기스타! 허고환 버리고 이용하를 백업으로 쓰자!

한편 장남 이청하의 이름은 술 청하에서 따왔다고 한다. 청하가 태어날 당시 이병훈의 아버지가 '술 좀 그만 마시라'는 의미에서 손자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종편에 자주 출연하는 편인데,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야구편에 출연 했었는데 고교, 대학 입시비리, 뇌물에 대해 일부 지도자들만 그렇다는 식으로 반응하고 야구선수가 야구를 그만 두었을 때의 문제도 잘된 사례만 이야기하는 등 야구계를 옹호하는 발언만 해서 당시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샀었다. 다만 이건 본인의 인품과는 별개로 봐야한다. 한두다리만 건너면 모두가 인맥으로 묶여있고 서로간 이해관계가 얽힌 좁은 체육계에서 이걸 있는 그대로 터뜨릴 인사는 아무도 없다.[8][9] 더군다나 이병훈은 해설자로 계속 그 바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다.

2014년 10월 20일 아프리카TV 석주일,조현일의 프로농구 중계에 깜짝 등장했다. 원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준모의 뮤직볼 중계에 함께 하기 위해 판교 아프리카tv 스튜디오에 왔다가, 경기가 취소되자 바로 옆방의 농구중계팀에 들이닥친 것이다. 석주일과 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의외로 초등학교 시절 농구를 했고, 소년체전에서 우승까지 했다면서 자신도 농구인이라고 드립질. 이때 팀동료가 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라고. 석주일과 함께 온갖 개드립을 폭발시키는 와중에, 의외로 농구를 보는 눈도 상당히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5.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0LG 트윈스 72 120 .258 31 4 0 1 19 15 3
1991 42 96 .219 21 4 2 2 14 9 1
1992 91 263 .300 79 10 0 16 45 34 1
1993 109 281 .256 72 8 0 6 23 19 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4해태 타이거즈 104 330 .279 92 7 0 8 41 38 0
1995 32 96 .271 26 5 0 2 14 9 2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6 해태 / 삼성 65 131 .237 31 3 0 3 13 12 0
1997시즌 1군 기록 없음
통산 515 1317 .267 352 41 2 38 169 136 8

2. 대한민국의 드라마 프로듀서

1944년생.

1970년에 MBC에 입사하여 1974년에 '113 수사본부'로 데뷔하였다. MBC 퇴사 후 김종학 프로덕션 소속이다.

조선왕조 5백년 임진왜란편을 비롯해 허준(1999), 상도(2001), 대장금(2003), 서동요(2005), 이산(2007). 동이(2010), 마의(2012) 등을 연출하였고 대박급 히트작이 많아 한국 TV 사극계에선 1인자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서동요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MBC쪽에서 사극을 만들었던 인물.

주로 미시사나 문화사적인 관점에서 사극을 만드는 편이며 때문에 주인공들이 전근대시기의 프로페셔널한 특기를 가진 경우가 많다. 허준의 한의학, 상도 임상옥의 상업, 대장금의 전통 한국 요리, 마의 백광현의 전통 수의학까지, 물론 서동요나 동이의 예처럼 그런거 보여주려다 실패한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대규모 스케일이 돋보이는 사극보단 오밀조밀하고 세세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사극을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이병훈 사극의 클리셰라면 주로 핍박받고 천대받는 입장인 주인공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갖은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것이 입지전적 스토리라는점. 주인공은 굉장히 고지식하면서도 선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맨(또는 슈퍼우먼)이라는점. 또한 그런 주인공을 헌신적으로 사랑해주는 연인이 있고 극중 감초격으로 개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악당들의 비슷한 음모 무한반복. 또 주인공들이 선한 편이지만 그에 적대하는 인물들이나 라이벌들도 무조건적인 악이 아니라 나름대로 사연이 있고 노력하는 인물들이라는 점도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후기작으로 갈수록 점점 고증이나 역사적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해당인물에 대한 사료가 부족한 대장금이나 서동요는 그렇다치더라도 동이나 마의같은 경우엔 거의 패러럴월드 수준의 조선시대가 보여지고 있다. 마의의 예를 들면 한성에 이타인 마을(이태원)이라고 해서 왜인들과 색목인들이 나돌아 다니고 있다던지...(...) 물론 임란당시 투항한 왜군들이 모여 살아 '이타인'(異他人)이라 불렀다는 기록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색목인까지는 좀 오버.

2.1. 자주 출연하는 조연들(이병훈 사단.)

이병훈 사극을 보다보면 몇몇 배우들이 조연역을 자주 하는것을 볼수있다. 목록은 아래와 같다.(3회이상 출연한 배우들만 기재, 작품나열은 먼저나온 순서.)(특별출연은 볼드처리)

  • 골드회원 1 이희도 : 주로 주인공을 돕는역할이며 드라마의 개그담당.
    • 허준 - 구일서
    • 상도 - 허삼보
    • 대장금 - 최판술(다른작품과 달리 여기서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나온다. 서동요의 흑치평도 마찬가지)
    • 서동요 - 흑치평
    • 이산 - 박달호
    • 동이 - 황주식
    • 마의 - 추기배

  • 이순재 : 상도를 제외(극에서 따로 사망 언급이 안됨.)하면 모든 배역들이 극 도중에 죽는다.(물론 이산의 경우 영조가 죽지 않으면 정조가 왕이 될수 없긴 하지만) 이병훈 사단 사망전대의 대표격.
    • 허준 - 유의태
    • 상도 - 박주명
    • 이산 - 영조
    • 마의 - 고주만

  • 골드회원 2 맹상훈
    • 허준 - 김만경
    • 상도 - 황대호
    • 대장금 - 정운백
    • 서동요 - 왕구
    • 이산 - 남사초
    • 동이 - 김구선
    • 마의 - 오장박

  • 임현식 : 주로 주인공을 돕는역할이며 드라마의 개그담당 2.
    • 허준 - 임오근(원작소설에서는 초반에 등장했다 사라지는 악역이다. 당초 계획은 원작대로 중간에 하차시키려 했으나, 임현식씨가 하도 애드립을 해대는 통에(...) 개그담당으로 생존.)
    • 상도 - 양수동
    • 대장금 - 강덕구
    • 서동요 - 맥도수
    • 이산 - 음담서생

  • 조경환
    • 허준 - 양예수
    • 대장금 - 오겸호
    • 이산 - 최석주

  • 정명환
    • 허준 - 배천수
    • 상도 - 김두관
    • 이산 - 김귀주

  • 한인수
    • 허준 - 안광익
    • 서동요 - 해도주
    • 이산 - 채제공

  • 박찬환
  • 이계인
    • 허준 - 돌쇠
    • 상도 - 배순탁
    • 동이 - 오태풍

  • 골드회원 3신국
    • 허준 - 꺽쇠
    • 상도 - 홍태주
    • 대장금 - 장번내시
    • 서동요 - 고모(사람이름)
    • 이산 - 박영문
    • 동이 - 도승지
    • 마의 - 혜민서 의원

  • 서범식 : 드라마에서 주로 호위무사 담당.
    • 허준 - 이청명(임호)의 수하 포도청 관원(단역)
    • 상도 - 임진한
    • 대장금 - 필두
    • 서동요 - 서충
    • 이산 - 서장보(익위사 관원)
    • 마의 - 강정두

  • 골드회원 4나성균 : 특히 주인공과 대척점에서는 악역 전문이다.
    • 허준 - 부산포
    • 상도 - 김덕출
    • 대장금 - 윤막개
    • 서동요 - 김사흠
    • 이산 - 홍인한
    • 동이 - 정인국
    • 마의 - 박병주

  • 정호근
    • 허준 - 정태은
    • 상도 - 장석주
    • 이산 - 민주식
    • 동이 - 변행수

  • 박영지
    • 허준 - 정성필
    • 상도 - 박종경
    • 대장금 - 영의정
    • 서동요 - 사도광
    • 이산 - 김귀주(이산과 대왕세종이 겹쳤는데, 대왕 세종을 선택했다. 결국 김귀주 역으로는 정명환이 출연하였다.)

  • 윤회[10] : 주로 집사역을 했다. 배역이름이 따로 확인되면 추가 바람.
    • 허준 - 한상위(유의태 약방 집사. 한양으로 이사후 유도지 집의 집사.)
    • 상도 - 만상본전 집사
    • 대장금 - 최판술 집의 집사

  • 문회원
    • 허준 - 주부 송학규
    • 상도 - 황 진사
    • 대장금 - 제주목사

  • 최란
    • 허준 - 내의녀 홍춘
    • 상도 - 우여란(평양 유상 대행수-도방)
    • 동이 - 윤씨(희빈 장씨 어머니)

  • 골드회원 5 이숙 : 이병훈 사단 골드회원 중에서 유일한 여성회원 되시겠다. (ㅎㄷㄷ)
    • 허준 - 하동댁
    • 상도 - 주모(안주댁)
    • 대장금 - 수발상궁
    • 서동요 - 국수
    • 이산 - 강미비 상궁
    • 동이 - 오태풍(이계인)의 처
    • 마의 - 혜민서 상궁 최가비

  • 박정수
    • 허준 - 오씨(유의태 처)
    • 대장금 - 제조상궁 박용신
    • 동이 - 명성대비

  • 백현숙 : 드라마에서 상궁 담당 1
    • 허준 - 대전 지밀상궁
    • 상도 - 정소례(의주 송방 서기-송상 행수)
    • 대장금 - 인동(대전 지밀상궁)
    • 동이 - 이조모 상궁

  • 김소이 : 드라마에서 상궁 담당 2
    • 대장금 - 민귀열 상궁
    • 이산 - 김정금 상궁
    • 동이 - 봉 상궁

  • 안여진 : 드라마에서 상궁 담당 3
    • 서동요 - 보명
    • 이산 - 곽미금(화완옹주 상궁)
    • 동이 - 조상궁(장희빈 상궁)
    • 마의 - 곽상궁(숙휘공주 상궁)

  • 김혜선
    • 대장금 - 박명이(장금이 엄마)
    • 동이 - 정상궁
    • 마의 - 인선왕후

  • 이잎새(이도은)[11]
    • 허준 - 의녀 온지
    • 대장금 - 윤영로
    • 이산 - 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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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태 시절 전지훈련지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새벽에 호텔로 돌아오다가 로비에서 선수를 감시하고 있던 김응용 감독에게 걸린적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너무 술이 떡이 되서 오바이트까지 했다고….
  • [2] 1997년도 음주운전과는 다른 사건
  • [3] 당시 티배팅을 제대로 하질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정지해 있는 공도 못치는데,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칠리가 없지 않은가….
  • [4] 이 홈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이 경기 전날 이병훈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속이 쓰려 죽을 상황이었는데, 백인천이 대타로 냈다고 한다. 좌익수 쪽으로 깊은 장타를 날린 이병훈은 2루까지만 가자는 생각에 2루에 거의 다다를 때쯤 설렁설렁 뛰려고 했는데, 주루코치가 3루까지 돌리는 것이다. 그렇게 3루까지 또 뛰어가는데 또 이게 웬걸, 아예 홈까지 돌리는 것이다. 당시 좌익수는 깊은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으려고 했다가 실패했기 때문. 그래서 속으로 'XXX 좌익수 XX같은 놈 그걸 제대로 처리 못해서 속쓰려 죽겠는데 뛰게 만드냐.' 라며 엄청 욕했다고. 남들은 한번 칠까 말까한 인사이드 파크 홈런 상황에서 그는 술때문에 좌익수에게 속으로 쌍욕을 하면서 러닝을 했던 것이다(...) 참고로 그 좌익수는 이호성이였다.
  • [5] 사사구 31회 Part2 말미에 이 내용이 들어있다.
  • [6] 2003~5시즌 3년간. 이때 캐스터로 같이 하던 안준모는 2014년부터 아프리카 방송에서 "안준모의 뮤직볼"을 진행하고 있다.
  • [7] 여담으로 SK 와이번스 팬들은 이 일화를 근거로 이만수를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천하의 개쌍놈 급으로 비난한다.
  • [8] 어느 종목이던 몇개 안되는 학교출신들이 인맥으로 모두 묶여있는 대한민국 스포츠계는 작은 사회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 [9] 고교야구부가 불과 50여개이고 이중에서도 실제 프로급 선수를 계속 배출하는건 불과 10여개 학교뿐인게 대한민국 야구계의 현실이다. 과거 실업야구 시절부터 이 10여개 학교출신들이 사실상 대한민국 야구판의 전부라고 보면 된다.
  • [10] MBC공채 6기 탤런트
  • [11] 2011년에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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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9 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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