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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시점엔 과묵하고 실력도 있는 멋진 선배 정도의 포지션이었으나, 형의 사망에 얽힌 불행한 과거가 언급된 이후 형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마트 시린투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실력을 연마하는 고독한 무사 같은 캐릭터로 발전해 나간다. 무뚝뚝한 사람이다보니 후배들에게 남은 인상은 '강하단 것만이 장점인 선배'일 정도...
작중에서 영남대를 졸업, 프로 격투가로서 이종격투기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연전연승을 거둔다. 최종목표는 사마트에게 도전, 그를 이기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수행중.
작품후반에선 고기를 피하는 모습이 나오지만,고기를 못먹는게 아니라 체중유지를 위해 피하는 중이다. 17권을 보면 관장과 함께 고기를 잘만 처묵처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