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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last modified: 2015-01-22 23:18:46 by Contributors


▲ eB 시절의 마지막 로고. 현재도 비공식적으로 사용중이다.

▲ 현 로고. 보면 알겠지만 롯데그룹의 신 한글서체다. 아직까지 롯데 영문로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정식명칭 ㈜이비카드
영문명칭 EB CARD CORPORATION
설립일 2009년 11월 1일
업종명

선불 카드 보급 및 충전
교통카드 관련 시재템 구축 및 개발
선불 카드 연계 서비스 개발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2. 2000~2009년: (주)이베스트카드/(주)eB
2.1. 카드 종류
3. 2009년~: (주)이비카드
4.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선불교통카드 및 단말기 제조사로 롯데그룹의 계열사이다.[1]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롯데센터에 있다. 경기도인천광역시교통카드 사업자이며, 수도권 외에는 주로 강원도에 많이 진출해 있다.

원래는 회사명도 이비카드, 브랜드도 eB였지만, 2011년 이후로는 회사명만 이비카드이고 교통카드 브랜드는 캐시비로 통합됐다. eB 브랜드는 사실상 폐기 상태. 일부 시외버스 무인발권기도 캐시비 스티커를 붙여서 eB 로고를 가려 놨다.... 따라서 이 항목도 eB에서 사명인 이비카드로 변경되었다.

2. 2000~2009년: (주)이베스트카드/(주)eB

서울버스카드를 만들던 인텍크산업의 실질적인 후신으로 2000년 7월에 설립되었다.

2004년 이전까지는 이베스트카드[2]라는 이름으로 경기도인천광역시에서 교통카드를 보급했다. 당시 수도권의 모든 시내버스에서는 사용이 가능했는데 정작 수도권 전철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경기도 사람들이 서울특별시에서 서울교통카드를 사들고 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지다가, 2004년 7월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등장한 티머니의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약을 맺고 이비 티머니를 발행하면서 경기·인천지역 교통카드로도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한국스마트카드가 발행하는 스마트 티머니가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호환되지 않자 문제가 되었다. 이비의 교통카드는 티머니 상표가 찍혀져서 티머니 사용권역에서 쓸 수 있는 반면 티머니는 경기도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불공정한 상황이 지속된 것이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시정 당국의 중재로 2005년 10월부터 호환이 개시되었으나, 경기도 시내버스의 경우는 경기도가 수차례 공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티머니에 처참히 발릴 것이 두려웠던 이비는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로 인해 한국스마트카드는 2006년 봄에 이비와의 협약을 파기하여 이비 티머니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후 이비는 U-PASS의 브랜드를 무단 도용하여 이비 유패스를 만들었지만 티머니의 경기도 비호환에 불만을 품은 한국스마트카드가 이비의 티머니 지역 호환을 중단시켜버렸다.

이런 사태에 이비는 하라는 호환은 안하고 이비 유패스의 발급정보를 2006년 1월 발매로 조작하는 꼼수를 썼다.[3] 해당 카드들도 결국에는 호환이 막혔고 이비는 홈페이지에 한국스마트카드를 비난하는 호소문을 올렸지만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고 결국 2006년 11월 13일부터 티머니의 경기도 시내버스 호환이 개시되면서 분쟁이 끝났다.

이후 예상대로(...) 티머니에 처참히 밀리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가판대와 개인 편의점 수요로 그럭저럭 버텼다.

2.1. 카드 종류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이비카드는 보급형[4]과 고급형인 티모아(T-MOA)[5]가 있었다. 전국에서 호환되는 건 티모아 이후에 나온 것부터다.

티머니에 비해 디자인이 자주 바뀌었다. 거의 살 때마다 디자인이 달랐다고 보면 된다.

티모아의 경우 세븐일레븐이나 바이더웨이에서 결제/충전이 가능하고, 특히 NH농협은행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므로 근처에 농협 ATM이 보이면 달려가서 돈을 집어 넣도록 하자.(단, 계좌가 있어야 한다.) 신한은행우리은행 ATM, 롯데ATM에서도 충전할 수 있지만 모두 1만원 이상을 요구한다. 그나마 우리은행이 1만원 이상 충전할 때 1,000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는 건 다행. 결론을 말하자면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티모아를 충전할 수 있는 ATM은 단 하나도 없다. 따라서 수도권 전철, 부산 도시철도, 광주 도시철도의 역들만이 1,000원 단위로 티모아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3. 2009년~: (주)이비카드

2009년 11월, eB는 (주)이비카드로 재설립된 후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고, 삼성SDS한국스마트카드, 롯데그룹[6] 등이 인수 의사를 보였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삼성SDS가 선정되어 삼성이 인수할 것으로 보였지만, 삼성의 구조조정 요구에 이비카드가 반발하여 무산되었고, 이후 한국스마트카드의 인수시도도 같은 이유로 무산되어, 결국 직원 고용승계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롯데그룹이 이비카드를 인수하게 되었다.

롯데그룹교통카드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이비카드 인수 전 이미 남부지방을 석권하던 교통카드 업체인 마이비와 그 자회사인 하나로를 인수한 상태였다. 모든 거래가 현금으로 이뤄지고, 충전 선수금을 굴려먹는 수익이 꽤나 짭잘한데다가[7], 각종 유통 및 외식 분야와의 폭넓게 연계될 수 있다는 선불교통카드 사업의 특성을 간파한 롯데그룹은 교통카드 사업에 꽤 많은 공을 들였다.

2010년 12월에는 롯데그룹 계열의 이비카드, 마이비, 하나로 3사의 통합 교통카드 브랜드인 캐시비가 출시되었다. 캐시비는 이비카드가 이전까지 발행하던 티모아를 기반으로 하여 선불교통카드에 롯데멤버스 마일리지 기능을 결합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티모아가 기반이 된 이유는 3개사의 교통카드 중 표준형 스마트카드가 티모아밖에 없었고,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동남권의 2배에 다다르는 경인지역의 인구빨로 3개사 중 이비카드의 매출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마이비하나로는 기존 MIFARE 스마트카드를 단종시키고 자신들의 로고가 인쇄된 캐시비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마이비와 하나로가 발매한 캐시비는 카드번호 16자리의 중간 부분이 1210, 1240, 1220(마이비)/1310, 1340, 1320(하나로)으로 중간 부분이 1110, 0010, 0040, 0020인 이비카드 발매분과 구분된다. 물론 이들 캐시비도 마이비, 하나로 로고만 박혀 있을 뿐 이비카드의 칩이 들어간 티모아 기반의 카드다.

이후의 상황은 새 브랜드인 캐시비 참고.

4. 기타

2004년 일본 시마네 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한 시절에 이비카드가 경기도에서 선착순 1,400개의 독도 기념 특별 한정 카드를 내놓은 적이 있었다. 지금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꽤 되는 편이지만, 정작 이 카드가 한정판이었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후 10년 뒤2014년, CU와 제휴한 독도후원 교통카드를 다시 한 번 출시하게 되었다. CU 독도후원 교통카드에 대해서는 캐시비 항목 참고.

교통카드 사업 외에도, 시외버스 통합 발권망 사업자로 지정되어서 버스연합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카드를 받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라면 여기에 연결되어 있어서, 일부 노선은 인터넷 예매도 된다.[8] 김해국제공항의 대구/구미행 리무진버스 티켓자판기도 이 회사의 마크가 달려 있고, 버스연합회의 전산망을 쓰는 터미널은 감열지 티켓이 아닌 일반 종이티켓으로 통일되어 나온다.(터미널협회는 감열지) 그런데 예약할 때 카드 번호만 입력하고 바로 승인이 안 되는 가승인 형식으로 돌아가는 버스와 달리 만악의 근원인 ActiveX를 요구한다(...)[9]

이 회사는 교통카드 단말기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 등지에서 쓰는 교통카드 단말기[10]를 기존 마이비 지역들 중 일부 지역에서 캐시비 교체 및 전국 호환을 위하여 도입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 단말기(구형)[11]한국스마트카드에 납품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7년 포항시티머니 도입 당시 처음으로 도입한 역삼각형 모양의 에이텍제 트로이카 단말기로 일부 차량에서 교체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광역버스의 이비제 단말기는 유독 에러가 잦아 전량 트로이카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이 외에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자체적으로 도입한 통합형 요금 징수기[12]도 이비카드에서 공급한 것이다.

2014년경기도 시내버스 단말기 중 일부에서 정상적으로 터치했는데 요금이 더 나오는 과다요금 현상이 발생해서 욕을 먹고 있다. 그렇다, 2008년티머니 단말기에서 심하게 발생하여 한국스마트카드를 물먹인 그 현상이다.(...) 이비카드는 "단말기 노후화로 인한 연산 불량이다. 단말기를 교체했어야 하는데 교체 시기를 놓쳤다. 불편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2008년 티머니 과다요금 사건 때의 티머니 단말기 또한 이비카드가 만든 것이다(...)

롯데멤버스가 달린 캐시비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총 사용 금액의 0.1%를 롯데멤버스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데, 롯데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조회해 보면 이비카드에서 발행한 것이나 마이비에서 발행한 것이나 모두 포인트 적립처는 "이비카드"로 나온다. 사용 지역을 가리면서 T-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티머니와 달리, 캐시비교통카드로 이용했든, 캐시비에 충전한 금액으로 파리바게뜨파스쿠찌같은 롯데그룹 외 가맹처에서 사용하였든 간에 모두 교통카드 이용에 준하여 이용 금액의 0.1%를 롯데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모두 똑같이 적립처가 "이비카드"로 나온다. 물론 내역에는 사용처가 "교통"과 "유통"으로 구분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일부 신규 노선들에 새로운 단말기가 장착되고 있다. 태그단말기는 기존 단말기보다 더 작고 위아래로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캐시비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듯 측면이 주황색이다. 또한 태그단말기에 LCD 화면이 장착되어 있고, 이 화면에는 현재시각과 현재 정류장이 표시된다. 카드를 태그하면 현재시각이 나오는 자리에 카드 권종, 요금, 잔액이 표시된다. 카드 태그 위치에는 모바일 캐시비 로고가 그려져 있다. 운전석 단말기에 대한 내용 및 단말기 모델명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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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롯데카드가 최대 주주로서 전 지분의 95%를 보유중이고, 나머지 5%를 보유한 2대 주주는 한페이시스에도 투자한 롯데정보통신이다.
  • [2] 어른용은 파란색, 학생용은 초록색 카드였다. 지금도 쓰는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 청소년용이 없고 학생용이 있는 이유는 2004년 MBC 느낌표에서 이를 지적할 때까지 비학생 청소년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할인 만료일 역시 20세 생일이 아닌 졸업일 기준이었다.
  • [3] 2006년 1월에는 이비 티머니가 멀쩡히 발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호환을 위한 악의적인 조작이 분명했다.
  • [4] MIFARE 기반의 카드였으며 카드번호 중간에 문자가 있어서 EBA(Adult, 어른용), EBS(Student, 학생(청소년)용), EBC(Child, 어린이용)로 권종을 구분하였다. 가격은 1,500원.
  • [5] 캐시비의 기반이 되는 교통카드이다.
  • [6] 롯데카드와 롯데정보통신
  • [7] 선수금이 입출금식 통장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이자가 쌓인다. 쥐꼬리만한 이율로 무슨 수익을 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수백만 명이 쓰는 교통카드의 선수금이라 수십억 단위로 굴린다. 정기적으로 수천만 원의 이자가 발생하며, 이 이자는 고스란히 카드 사업자의 영업외 수익으로 간주된다. 다만, 준 공기업인 한국스마트카드주주님의 철퇴를 맞고 이자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게 되었다(...).
  • [8] 대신 동서울터미널 등 몇몇 터미널들은 예약할 때 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고 센트럴 시티의 예약망을 운영하는 이지인터넷의 터미널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
  • [9] 코버스도 계좌이체시에는 ActiveX가 필요하다. 단, 64비트에서는 계좌이체가 안 되니 그냥 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예매할 것.
  • [10] 태그 단말기 모델명은 EBP-100A, EBP-100B. 경기도 외 지역 단말기에는 사용금액부에 날짜를 나타낸다. 운전자 단말기 모델명을 안다면 추가바람.
  • [11] 태그단말기 모델명 : KSCC-B100R
  • [12] 현금 수금도 자판기와 같은 방식의 전자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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