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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프로게이머)

last modified: 2015-04-12 23:02:53 by Contributors

  • 이 항목은 '페이커' 라고 검색해도 찾아올 수 있다.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고전파이상혁3.jpg
[JPG image (38.9 KB)]

이름 이상혁
생년월일 1996년 5월 7일
국적 대한민국
아이디 Faker[1]
Hide on bush[2]
안무서운사람
포지션 미드(Mid)
티어 시즌 2 한국 서버 2위
시즌 3 챌린저 1티어[3][4]
시즌 4 챌린저 1티어[5]
별명 마왕[6]
센빠이[7]
LoL계의 메시
LoL계의 MJ
갓전파[8]
위조자[9]
학력 서울 마포고등학교 중퇴
소속 팀 SKT T1 K(2013. ??. ??~)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MVP 오존 SKT T1[10]
SKT T1 K[11]
삼성 갤럭시 블루

HOT6 Champions Summer 2013 MVP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MVP
배어진
(MVP 오존)
이상혁
(SKT T1)
배어진
(삼성 갤럭시 블루)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타이페이 어새신스 SKT T1 삼성 갤럭시 화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 우승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출범 SKT T1 K



1. 경력

2. 소개

LoL계의 메시, 조던
시즌 2, 재능 있는 아마추어 미드 라이너
시즌 3, 세계 최고의 팀의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
시즌 4, 소년가장
시즌 5, 재기의 바람

현재 그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슈퍼스타[13]


SK텔레콤 T1 K의 미드 라인 담당. LoL을 한국 서버 오픈 이후 시작했다고 하며 쭉 노멀 게임을 하다가 노멀 게임 500승을 하자 큐가 잡히지 않아서 랭크 게임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고전파' 라는 아이디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날렸으며 시즌 2 말기에 레이팅 1위를 장기간 유지했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창조적인 플레이로 유명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당시 말도 안 되게 구려터진 스펙으로 한창 추가 버프 이야기가 나돌던 신드라. 남들이 다 고인이라 말하는 챔프로 캐리를 하던 것에서 이 선수의 재능이 보였으며 이 시절부터 이미 몇몇 최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선 '전파' 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풍문. 결국 이 갓전파라는 말은 프로로 올라오면서 정식 별칭으로 굳어져버렸다.[14]

2013 롤스타전 전까지는 침침한 눈을 번쩍 뜨게 할 정도의 슈퍼 플레이로 각광받았다. 레딧에서는 이미 한국 솔로 큐판을 실력으로 장악한 유저라는 것이 알려져 있었지만 페이커의 슈퍼 플레이는 그저 롤 챔스의 선수들 수준이 다른 대회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려줬을 뿐이지 페이커 본인이 최고의 플레이어로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당시엔 올스타 멤버로 뽑혔던 앰비션에 대한 얘기가 훨씬 많았다. 페이커를 미드 원탑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소수였고 많은 지지를 받은 것도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페이커의 기량이 팬들에게 널리 인정받게 된 것은 2013 롤 챔스 섬머. 이때부터 돌발적인 슈퍼 플레이 뿐만 아니라 흔들림이 없고 기복이 전혀 없는 미드 플레이어로 인식되었다. 이후 시즌 3 롤드컵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더블리프트에게 '실수 없이 적 미드 라이너를 도륙하는 센빠이 로봇 같다' 는 찬사를 받아냈고 솔로 큐에서 무수한 전설을 찍어(...)내더니 결국 우승 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국내외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우뚝 서게 된다. 세체미... 잠깐 이거 어디서 들어본 거 같지 않나?

이런 실력적인 요소를 배제하고도 페이커가 대단한 이유는 바로 나이에 걸맞지 않는 멘탈이다. 9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커의 예전 흔적을 살펴보면 흑역사도 하나 없이 아이유를 좋아하는 순수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롤 프로게이머 대부분이 약한 멘탈 문제와 과거의 욕설이나 트롤링 등의 흑역사로 고통받는 것과 비교하면 멘탈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인터뷰에서도 그 단면이 엿보이는데 빈말로도 겸손하다고 말하기 힘든 임프나 피글렛 등의 선수들이 감정을 다스리지 않고 생(?)으로 내뱉는 인터뷰를 자주 보여주는 반면 페이커는 인터뷰 때 항상 "팀원들이 잘해주는 것인데 왜 알아주지 못하나",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등 구단 식구들께 감사드린다" "겜알못 새끼들아 내 플레이 평가하지 마라"[15] 라는 말을 빼놓지 않으며 상당히 정돈된 인터뷰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도발이 메인 컨셉인 사전 인터뷰 때는 "제가 2대 1로 해도 이길 거 같아요" 같은 멘트도 하긴 하지만 경기 후 진짜 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항상 겸손한 태도로 임한다. 거기에 게임이 기울어지거나 솔킬이 따여서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도 팀을 위한 플레이를 우선하는 말도 안 되는 멘탈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

현재는 여기서 방송을 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정말 메시네요, 메시.
이건 저희가 붙이는 게 아니라 선수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 온게임넷 LoL 해설 김동준

SKT는 내가 여태까지 봐왔던 미드 중 최고의 미드를 가지고 있다.
아마도 이번 세대의, 혹은 명백한 이번 토너먼트의 가장 재능있는 미드 라이너이다.
- 現 Team Dignitas 소속 미드 라이너 Scarra #

이상혁 선수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e스포츠의 '마이클 조던' 같은 존재가 됐다.
- 라이엇 게임즈 부사장 더스틴 벡 #

페이커를 보면서 다른 사람한테 처음으로 배울 점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죠. 처음 페이커와 부딪혔을 때 상대가 안 된다는 느낌까지 받았었어요. SK텔레콤 K가 지난 스프링 시즌에는 결승전에 못 갔지만 그 때도 페이커가 가장 잘 한다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그 결과가 서머, 윈터 시즌에 나왔죠.
- CJ 엔투스 정글러 강찬용 #[16]




김동준의 말마따나 단 한 번도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자기 입으로 뽐낸 적이 없이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실 롤 챔스 경기 시작 전 도발성 인터뷰 영상에서 본인 입으로 자기는 초고수라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말을 반박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미드에 설 수 있는 챔피언은 다 다룰 줄 안다고 한다. 실제로 대회에서 거의 매 경기마다 다른 챔프를 플레이. 게다가 시즌 4 서머 시즌을 기준으로 공식전에서 사용한 챔프들의 승률이 럭스, 소라카, 직스, 카르마를 제외하면 모두 50%가 넘는다. 인벤 대회 전적실 기준 그라가스, 니달리, 다이애나, 라이즈, 럭스, 룰루, 르블랑, 리븐, 리산드라, 블라디미르,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 소라카, 신드라, 아지르, 아리, 애니비아, 야스오, 오리아나, 이즈리얼, 제드, 제라스, 제이스, 직스, 질리언, 카르마, 카사딘, 카서스, 카직스, 케일, 코그모, 트위스티드 페이트, 피즈, 모데카이저 총 31명의 챔피언을 사용하였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선수인데 초기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평소에 잘 안 나오는 챔프를 써서 이기는 모습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고인 취급받고 있는 신드라를 능수능란하게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연패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져서 사용을 자제하였다고도. 그런데 시즌 3이 끝날 무렵이 되자 솔랭에서 신드라를 계속 픽하며 승을 쓸어담았다.

특히 2013 스프링 시즌 MVP Blue와의 경기에서 르블랑으로 20분 서렌을 받아낸 경기로 인해 인기가 급상승. 활약하는 동영상은 레딧에도 올라와 답글이 무려 500개 이상 달렸다. 근데 페이커 본인이 말하길 르블랑은 시즌 3 배치고사 이후로 안 쓴 챔프라고 한다. 그냥 경기 하루 전날 '르블랑 해야지' 정도로 마음만 먹고서 플레이한 거라고(...)

보통 라인전이 강한 선수로 평가받으나 페이커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은 라인전보다 한타에서 강력한 타입이라는 모양이다. 자신과 비슷한 타입의 선수는 빠른별이라고.

SKT T1의 에이스로서 각인된 덕분인지 SKT T1을 상대하는 세계 모든 팀이 페이커에 대한 집중 견제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한타 때를 보면 모든 궁을 앞뒤 가리지 않고 페이커에게 쏟아붓는 등 항상 타겟 1순위로 포커싱된다. TPA의 토이즈는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우승 후 자신도 이러한 견제를 받자 상당히 부담스러워한 반면 SKT T1은 페이커급의 선수가 4명이나 더 있어[17] 그 빈자리를 메꿔줄 수 있다는 부분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궁이 집중될 때도 넣을 수 있는 데미지는 다 넣고 죽는 고등학생답지 않은 침착함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상기한 대로 멘탈이 상당히 좋다. 상대의 집중 공략에도 멘탈을 잃는 법이 거의 없고 자신이 상대에게 압도당했을 때도 '꼭 이걸로 너를 꺾어서 복수해 주겠다' 는 의식도 거의 없이[18] 팀플레이에 공헌하여 팀 승리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19] 일례로 롤드컵 시즌3 4강전에서 나진 블랙 소드의 그라가스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꼭 꺾으려고 들지 않고 그라가스를 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덕분에 그를 상대하는 프로게이머들은 점차 애초에 이기려는 마음을 버리고 시작하는 경우마저 생기고 있다. 일례로 2013 ~ 2014 롤 챔스 윈터 결승전에서 1, 2경기 내내 미드에서 밀리자 전 라인 스왑이라는 어찌 보면 미드 라이너로서 실력이 뒤진다는 걸 인정하고 시작해버린 삼성 오존의 경우가 있다. 한편 팬들에게도 '페이커와 1:1만 할 수 있어도 대단한 미드이다' 라는 인식이 자리잡혀가고 있다. 예를 들면 시즌 3 롤드컵 4강전에서 나진 소드의 나그네가 페이커와 라인전을 비등하게 가져갔다는 것만으로 찬사를 받는다거나 류상욱이 페이커에게만 밀리니 미드 2인자라거나 하는 식.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타일의 플레이를 주로 보이는데 이것이 기량이 좋은 현재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면 갈수록 단점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페이커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신진급 미드인 루키, 폰 등은 전부 페이커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를 본받고 있으며 앰비션, 꿍, 해외의 프로겐 등 페이커와 정반대 성향을 가졌던 선수들도 르블랑 등 공격적인 챔프를 연습하며 페이커에 가깝게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형제 팀의 이지훈이나 미드킹 등 이런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선수들도 소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비주류이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있다면
솔랭과 스크림에서 페이커에게 강하다는 평가가 많고 페이커 분석에 정성을 들여온(...) 갱맘에 의하면 굳이 페이커의 약점이 있다면 너무 이기려고만 하는 것, 그러니까 극도의 공격성이라고 한다.[20] 다소 수동적인 챔프를 잡아도 상대를 라인전에서 찍어누르려고 하다 보니 상대의 유기적인 대응에 말릴 위험이 커진다는 것. 이것이 팀의 부진과 조급함 등으로 인해 악순환의 고리를 낳는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최고의 미드라이너라는 평가는 흔들림이 없다. 집중공략을 당해도, 라인전을 져도 어디선가 CS와 킬, 어시스트 등을 챙겨와서 결국 이기는 광경은 얼이 빠질 지경. 즉 본인의 라인전이 강하고, 라인전이 망하더라도 복구능력이 뛰어나 손실을 복구하며, 그 성장을 바탕으로 팀을 다양한 방법으로 캐리할 수 있다는 미드라이너에게 중요한 3박자를 모두 갖춘 선수다.

계속 운영에 대한 잘못된 피드백이 적혀있지만 운영과 오더는 팀단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이고 정확히 어떠한 선수의 탓이라 단언할 수가 없다.또한 팀단위의 운영에는 코칭스태프와 수많은 스크림,솔랭등을 많이 보고 분석한 후 팀단위의 밴픽,초반운영,전략을 짜는 것이기 설사 운영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팀단위의 문제점으로 봐야한다.

3.1. 시즌 4

고통 받는 세체미

허나 시간이 지나서 2014 스프링 시즌, 좋은 모습과 더불어 약간 끊어먹히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오존과의 8강전에서 니달리와 트페로 팀을 위해 캐리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 창단 최초의 NLB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팀원 교체 등으로 팀이 약화되었고 기량이 뛰어나고 어린 미드 라이너들이 늘어나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살하기는 힘들어졌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개인 기량이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NLB에서 망가진 팀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했고 롤 마스터즈에서도 혼합 팀으로 오존에게 복수에 성공하며 팀의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짓는 등 여전히 미드 라이너 중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14 서머 시즌에 페이커는 제라스, 카르마, 질리언 등 다양한 챔피언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낸 공이 있지만[21] 기본적으로 파밍형 미드 챔피언의 유행에서 크게 벗어난 픽은 아니었으며 원딜 위주의 메타를 끌어내리지도 못하며 한계를 노출했다. 팀은 8강에서 삼성 화이트에게 패배, NLB행이 확정되었다. 페이커가 라인전에서 준수한 활약은 했지만 결정적인 격차는 내지 못하고 다른 라인이 무너져 팀이 패배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미드가 무한 파밍하는 메타에서는 페이커라도 다른 미드들보다 특출난 힘을 보여주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즉, 다른 라인이 터져도 머리채 끌고 캐리하는 모습은 메타가 또다시 변하지 않는다면 자주 보기 어렵지 않겠냐는 것이 중론이다. 위 동준좌의 언급과 겹쳐 어째 브라질 월드컵의 메시를 보는 듯

이러한 미드 캐리가 어려운 메타에서 페이커 캐리를 보기 어려울 거라는 중론의 예측과 달리 페이커는 써머 시즌 NLB 4강에서 나머지 멤버들 모두가 똥을 싸는 와중에 멤버들 머리채를 잡고 캐리하는 소년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JIN AIR STEALTH를 상대로 1세트에 미드 코그모로 다른 라인의 푸짐한 똥을 커버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2세트에서는 야스오를 픽하며 다시 한 번 미드를 제외한 모든 라인이 망한 상태에서 자신의 기량으로 캐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나 페이커가 3, 4경기까지 캐리하는 것은 힘들었던지 다른 라인의 똥이 미드까지 퍼져 패배했다. 마지막 블라인드 픽에서는 캐리할 수 있는 챔프 카사딘을 픽해 결국 페이커 캐리로 승리로 이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5세트에서는 탑라인이 그나마 잘 버텨준 점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1~5세트까지 봇라인이 흥한 적이 없고 정글 역시 정글인지 뭔지 모를 플레이를 보여주며 정말 힘든 경기를 이기게 한 페이커의 기량이 돋보이는 경기였었다. SKT T1 K가 아니라 SKT T1 F FAKER라는 말이 정말 딱 맞다고 생각하게 한 경기.

그러나 결승전 1경기에서는 역대급의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예전대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왔지만 2경기에서 오리아나를 픽했고 왠지 모르게 그같지 않은 플레이로 게임이 점점 망해가고 있었다. 물론 초반 라인전은 상당히 괜찮았지만 봇에서 똥을 싸대는 와중에 풀어준다고 내려간 로밍이 독이 된 것. 실제로 두고두고 까이던 공기팡을 2번의 한타에서 모두 실현해서 욕까지 들어먹었다. 그러나 임팩트의 알리스타가 봇듀오 먹고 큰 트리스타나를 위로 던지고 분쇄로 모두 띄움+바론 스틸을 하고 알리스타가 남은 잔반 처리를 할 때에 드디어 오리아나의 궁이 제대로 들어가서 체면치레는 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까와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여주며 벵기의 누누가 여러 번 미드갱을 와서 페이커에게 유리한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베인, 알리스타와 같이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흥한 제드로 비술의 검을 가는 기행까지(...) 선보였다. 실수였다고 하지만 주문력 아이템 안 간 게 다행이라고...

롤챔스 결승에서 다데가 다시 챔프폭을 공략당하면서 페이커의 챔프폭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상대팀이 그의 하드캐리를 막기 위해 밴카드를 소모하게 되는 것은 여타 탑티어 미드와 비슷할 지 모르지만 페이커는 다시 그 상황에서도 가장 적절한 챔프를 결국 꺼내들어 게임을 편하게 풀어갈 수 있는 플레이어이기 때문. 야스오 못한다는 말도 이젠 안 통한다

허나 롤드컵 순위결정전에서 한때 '페이커를 솔킬 낸 남자' 라는 칭호를 되갚아주었던 폰에게 3경기 동안 무려 4연속 솔킬을 당하며 최강자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KT Arrows의 루키, 삼성 블루의 다데, 삼성 화이트의 폰 등의 강력한 경쟁자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유리할 때에는 압도하는 모습까지는 보이지 못하는 반면 불리할 때에는 심각할 정도로 짓밟히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면서 페이커의 기량이 더 이상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없다는 관측이 꽤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머지 4명에 비하면(...) 여전히 팀을 캐리하는 슈퍼 플레이어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대중들의 과도해 보이는 신뢰는 둘째 치더라도 프로 선수들이나 해설진들의 평가는 여전히 페이커에게 우호적이다. 5인 팀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5명 중 4인의 평가가 하락한 시점에서 페이커가 경쟁자들에 비해 과도한 부담과 열악한 환경에 시달리는 탓에 무너진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리빌딩 후 침착하게 윈터 시즌을 준비하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4. 리그 관련


4.1. 시즌 3


4.1.1.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미드 챔프를 다 다룰 줄 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데뷔 시즌이었던 롤 챔스 스프링 12강에서 미드 니달리, 카서스, 르블랑, 카직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럭스 등 여러 챔프를 능숙하게 다뤘고 트페를 제외하면 거의 매번 다른 챔피언들을 꺼내들었다. 본선 첫 등장부터 CJ Blaze를 상대로 1, 2세트 MVP를 받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1세트에선 앰비션카직스니달리로 솔킬을 따내 퍼블을 울리며 롤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22] 그리고 르블랑으로 충격과 공포의 딜로 탱커, 딜러 가리지 않고 녹여버리며 20분 서렌을 받아낸 MVP Blue의 2세트는 말 그대로 MVP Blue가 페이커 한 명에게 관광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라인전이 비교적 약한 편에 속하는 카서스를 할 때마저도 당시엔 가격이 475원이던 도란링을 스타트템으로 즐겨 쓰는 모습으로 패기도 넘쳐난다는 걸 보여줬다.

8강에서는 나진 실드를 만나 2경기에서 제이스로 캐리했다. 특히 초반에 쌍버프를 두르고 갱을 온 노페의 자르반을 갱을 피한 후 오히려 스킬 연계와 점화 콤보로 솔킬을 내는 장면으로 초반부터 승기를 가져오더니 이후엔 시야 밖에서 귀환을 타는 울프를 감으로 때린 전격 폭발로 잡아내는 등 여러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팀 창단 첫 4강 진출에 공인했다.

그러나 롤 챔스에서 강력한 미드 라이너로서 부상하고 있지만 의외로 배어진을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롤 챔스 12강에서 2대 0으로 졌을 때 배어진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못 보여줬고 비록 상금이나 서킷 포인트가 없는 대회였지만 인천실내무도대회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도 MVP Ozone에게 2대 1으로 지기도 하였다. 또한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4강에서도 3대 1로 패배. 당시까지의 전적은 공식전 1승 5패, 비공식전 2승 7패로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훗날 재조명된 김상수와도 그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2경기에서 김상수의 질리언에 당하며 보고도 당한다며 멘붕하는 짤은 이후에 페이커가 세체미가 된 이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미드에 6쏭을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23]

어쨌든 4강에서 패배 후 프로스트와의 3, 4위전에서는 2012 미드라이너 상을 받은 빠른별을 상대로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3위를 수성, 신생 다크호스팀 3위의 법칙을 이어나갔다. 1경기에선 카서스로 초반 더블킬을 먹으며 선템으로 포션없이 도란링과 여눈을 들고도 카직스를 상대하며 라인전을 수월하게 이어나갔다. 마찬가지로 2, 3경기에서도 카직스와 카서스로 미쳐 날뛰며 3:0 승리에 성공. 팬들에게 다음 시즌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4.1.2. HOT6 Champions Summer 2013

HOT6 Champions Summer 2013 16강에서는 총 여섯 번의 경기 모두를 카사딘, 제드, 오리아나, 그라가스, 아리, 신드라... 다른 챔프를 골랐고 다 이겼다.

그리고 4강전에서 처음으로 다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1경기는 카서스로 제드를 상대하겠다는 자체 카운터를 맞으며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역시 다데에겐 제드를 열어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제드를 밴하고 본인은 아리를 가져왔고 다데는 트페를 픽했다. 초반 벵기 바이의 6랩 미드 궁갱킹이 갑작스런 마타의 피들스틱의 로밍으로 역갱을 당하면서 휘청거리나 했지만 뱅기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났고 결국 3세트에선 이전에 픽한 적이 없던 미드 이즈리얼, 4세트에선 그라가스로 완벽한 압승을 거두며 어느 정도 천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4세트에선 그라가스의 궁으로 게임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MVP에 선정, 팀을 창단 2시즌만에 결승으로 올려놓았다.

결승전 1경기에선 오리아나를 잡고 상대 류상욱의 그라가스에게 무기력하게 패배. 2경기에선 아리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류의 그라가스 역시 같이 잘 큰 상황에서 팀이 이미 경기를 이기기 힘든 상황이 되었기에 2패를 하게 된다. 하지만 3경기에서 제드를 꺼내 류의 그라가스를 2번 이상 솔킬 따는 등 완벽하게 설욕하며 MVP를 받음과 동시에 20분 칼서렌을 얻어내며 아군의 사기를 올리는데 성공하였고 4경기에서 아리-바이 조합으로 원점 만들기에 성공한다. 마지막 5경기에서는 제드로 신들린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우승을 하였고 세트 MVP에 선정됨과 동시에 리그 MVP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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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1.81 MB)]
(유튜브 링크)

특히 경기 후반에 나온 류와 제드의 미러전에서 완벽한 그림자 활용과 수은 장식띠의 사용으로 딸피로 풀피를 잡아내는 신기를 보여주며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찬양을 받았다. 북미 해설진들은 감동하면서 '라이엇에서 제드를 디자인한 직원분들[24]은 아주 기쁠 겁니다. 그분들이 디자인한 챔피언을 저렇게 완벽하게 플레이하잖아요' 라고 극찬했다. 류상욱은 그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하늘은 어찌하여 주류를 낳고 페갈량을 낳았단 말인가!

4.1.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최종전에서 CJ 형제팀을 꺾고 다시 한 번 켠김에 왕까지에 도전하는 KT Bullets를 만나 1경기에서 잘나가다 역전당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라는 듯 2경기에선 페이커가 평상시와 다르게[25] 당당하게 아리를 선픽. 초반에 살짝 웅크려있더니 공격 포인트를 먹자마자 전장을 휩쓰는 암살자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이후 다음 경기에서 KT는 아리를 밴했다.

3경기에서는 류의 카서스 선픽을 상대로 오리아나를 픽. 초반에 갱킹을 기다리고 있던 카카오의 앨리스와 류의 카서스를 완벽한 궁으로 역낚시에 들어간 후 자이라의 스킬과 벵기의 자르반 깃창 콤보로 완벽한 연계에 성공. 더블킬을 먹음과 동시에 무상 드래곤을 챙김으로서 초반부터 분위기를 자신의 팀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후엔 팀원도 예상 못한 궁으로 상대편의 스펠을 막 빼고 다니더니 경기 후반 오리아나로도 암살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또다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아리를 픽. 라인전만큼은 반드시 이기기 위해 초강수를 둔 류의 신드라를 상대로 적재적소의 스킬 활용과 완벽한 매혹 명중률로 오히려 압도하는 데 성공. 이후엔 눈이 정화되는 슈퍼플레이로 믿을 수 없는 암살을 여러 번 하며 해설자들에게 롤계의 메시라는 칭찬을 들으며 팀을 롤드컵으로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4.1.4.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2013년 9월 19일 TSM과의 경기에서는 아리로 엘리스가 갱을 온 것을 점멸로 피한 후 미니언을 쳐 6렙을 만든 후 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설도 눈치 채지 못한 페이커의 컨트롤.

2013년 9월 21일 SKT T1과 레몬독스와의 경기에서 제드의 카운터 픽으로 리븐을 꺼내들었다. 조금 뒤에 치룬 TSM전에서 역시 제드 카운터로 리븐을 픽했다. 그래서 이런 짤도 나왔다.[26] 인터뷰에서 말하길 한국에선 안 썼다가 북미 와서 써보니 재미있어서 꺼냈다고. 롤드컵 결승까지 비어있는 시간에 결국 북미 챌린저를 찍었는데 피글렛은 승급 실패 북미 천상계에서 리븐으로 20승 2패. 20연승 무패를 노리던 중 카서스 장인으로 유명한 팬텀로드에게 저지당했다고. 상세한 얘기는 하단 참조.

4강 블랙 소드전 1경기에선 아리를 픽했으나 나그네그라가스를 압도하지 못하고 말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리아나를 잡으면서 하드 캐리하기 시작했다. 결국 오리아나를 잡은 3판을 캐리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상술한 대로 페이커를 상대로 나그네가 급격하게 발리지 않고 버티면서 팀에게 2승이나 챙겨주었기 때문에 나그네의 인기가 올라갔다. 경기가 끝나고 페이커 역시 나그네가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많이 발전했다면서 띄워주기도 했다. 마지막 5경기에서는 상대에게 3킬을 먼저 내어주고 팀이 롤드컵 탈락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벵기의 리신과 함께 엑스페션의 쉔, 나그네의 아리, 카인의 쓰레쉬와 2:3으로 싸우면서 말도 안 되는 침착함으로 스킬을 다 넣고 죽으면서 2킬 1어시를 만들어내는 수훈을 세우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 한 장면이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는 걸 생각하면 나진 블랙 소드로서는 이가 갈릴 듯하다.[27] 이후에도 오리아나의 궁이 적재적소에 그림 같이 들어가며 게임을 캐리하는데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상대의 집중 견제와 오리아나 밴으로 인해 우승 기념 스킨을 생각한 팬들의 아리 염원에도 불구하고 1, 3경기에서 그라가스를 픽했다. 3경기 연속으로 진형 붕괴와 이니시에이팅이 제대로 안 되는 잭스를 썼기에 팬들이 원하는 아리를 픽하긴 힘든 상황이긴 했다. 결승이 2경기 중반부를 제외하고는 무난히 T1 우세 분위기로 흐르자 일각에서는 '3경기 져주고 4경기에 아리로 이기면 안 되나' 하는 염원까지 나올 정도.[28]

4.2. 2014 시즌


4.2.1.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절대 지지 않는 무적의 미드라이너.
미드의 유일

이후 WCG 선발전에서는 4강에서 삼성 블루의 허원석의 니달리와 피즈에 처참하게 찢기며 탈락하였다. 이때 폰은 페이커를 솔킬내며 칭호를 획득하였다. 오히려 그를 계기로 절치부심하여 2014 롤 챔스 윈터를 맞았다. 전승으로 조별 리그를 뚫었고 특히 16강에서는 마찬가지로 세계대회(WCG) 챔피언 블레이즈를 만났는데 1경기에선 앰비션의 오리아나를 그라가스로 영혼까지 털어먹었고 이후 전장을 미친 듯이 휩쓸고 다니며 MVP에 선정되었다.

그렇게 조 1위로 16강을 진출한 후 8강에서 만난 팀은 다름아닌 WCG 선발전에서 본인들을 처참하게 셧아웃시킨 삼성 블루. 8강 1경기에서는 카사딘을 픽, 다시 한 번 니달리를 뽑은 폰을 상대로 CS부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전의 자기 자신이 아님을 관중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비록 그 게임에선 푸만두의 쓰레쉬가 압도적으로 빛나는 바람에 MVP에 선정되진 못했지만 삼성 블루에게 카사딘의 위협을 느끼게 해주는 데 성공. 이후 경기에서 밴을 먹으며 밴픽부터 기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이후 2경기에서는 카타리나를 고른 폰을 상대로 오히려 자신이 니달리를 픽. 진정한 핵창딜이 뭔지 보여주며 팀을 캐리했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당시에는 전략적인 픽이던 미드 룰루를 꺼낸 폰을 상대로 오리아나를 픽. 초반부터 솔킬을 따더니 중반엔 타워에 꼬라박으면서까지 러브샷을 내줌으로서 폰에게 페이커의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데 성공. 2연속 MVP에도 수상하며 팀을 4강으로 올린 1등공신이 되었다.

롤 챔스 윈터 4강은 지난 시즌 결승의 리매치. 1경기에서는 류의 그라가스의 카운터로 자신 있어하는 르블랑을 골랐지만 다섯명이 전부 본인만 물려고 보고 있는 상황에서 크게 활약을 하지 못했고 사실상 똥 쌌고 본인과 팬들 모두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2경기에서는 그라가스를 픽하여 상대의 이니시가 들어올 때마다 궁으로 잘 밀어내고 데미지를 넣어 한타를 열지 못하게 하여 SKT K 특유의 운영을 잘 연결해 주었고 마지막 3경기에서는 비밀 무기 미드 리븐[29]을 꺼내 팀을 하드 캐리하면서 15연승의 주역이 되었다. 특히 중간 한타가 거의 마무리되는가 하는 시점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점멸 이니시에이팅으로 상대방의 잘 큰 베인을 물어 한타의 판도를 뒤집는 플레이는 그가 왜 최고의 미드 라이너인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어 결승에서는 오존과 맞붙음으로서 지난 시즌 4강의 리매치가 성사되었는데 1경기에서부터 배어진이 뽑은 그라가스를 리븐으로 3렙 때부터 솔킬을 따내며 적팀의 사기를 꺾더니 이후에도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3연승, 2013 롤 챔스 섬머 결승으로부터 팀의 18연승전승우승을 이끌며 한국 롤 챔스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대회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4.2.2. HOT6 Champions Spring 2014

이후 롤 마스터즈에서도 여전한 모습으로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그런데 3월 9일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 마스터매치에서 마린, 호로, 페이커, 뱅, 캐스퍼라는 다소 아스트랄한 혼합 팀으로 출전했다. 전승 우승 멤버는 온데간데 없이 신입 멤버 한 명, 그리고 형제 팀 멤버 3명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상황. 우려했던 대로 초반에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스텔스에게 밀렸다. 그 와중에 페이커의 르블랑은 4데스를 기록하며 간만에 똥을 푸짐하게 싸는 듯 싶었는데...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 신들린 컨트롤로 전황을 뒤집는 데 성공하면서 '그래도 나는 여전히 페이커다' 라는 것을 입증했다.

스프링 시즌 8강 오존과의 대결에서는 자꾸 던지는 팀원들 사이에서 그래도 묵묵히 버티며 (간혹 끊기고 던지기도 했다만) 캐리하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임팩트의 말 그대로 임팩트 있는 던지기와 끊어먹히기, 딜도 안 되고 생존도 못하며 위치도 안 좋고 던지기만 해서 팀을 패배로 캐리하는 피글렛, OP 챔프 잡고 25분 동안 0/1/0이었던 벵기, 소리 소문 없이 무너지는 푸만두까지 팀원 모두 오존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탈락을 맛보고 말았다. 3경기에서 트페로 팀을 캐리한 데 이어 4경기까지 니달리로 캐리할 뻔했으나 원딜 간의 실력과 성장 차이 때문에 불가능했다. 어떻게 보면 고통 받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윈터 시즌의 압도적인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무너지는 T1 K에서 그래도 가장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한 세트라도 따내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스프링 시즌 상향 평준화로 루키, 이나 코코, 등이 페이커를 훌륭하게 막아낸 적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페이커가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보기는 이르다. 굳이 그가 확실하게 던진 경기를 꼽으라면 롤 마스터즈 KT전 3세트 정도. 롤 마스터즈에서 룰루[30], 직스로도 훌륭히 팀을 캐리한 만큼 과거 몰락하던 클템이나 매라처럼 챔프 폭 면에서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전혀 아니다. 그러나 팀 동료들이 하나둘 각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 타이틀을 내려놓고 팀 분위기가 여러 모로 어수선해지는 과정에서 스프링 시즌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삼성 오존을 페이커 혼자 막아낼 수는 없었다.

나이스게임TV에서 내놓은 데이터 분석에서도 윈터 시즌에 비해 기량이 하락했다고는 보기는 힘든 결과가 나왔다. 데이터상 한 경기에서 먹는 킬만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정글러가 가세한 강력한 미드 라인전이 핵심이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게임이 탑, 바텀 위주의 철거 메타로 변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킬은 줄었지만 오히려 늘어난 킬 관여율은 여전히 팀의 핵심이자 키 플레이어라는 증거.

NLB로 내려간 첫 경기 프라임 옵티머스와의 1세트에서도 답이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 팀을 사실상 홀로 캐리했다. 정글이 완전히 말리고 봇이 터지는 와중에 CS를 잘 먹고 프라임 챔피언들을 하나둘 끊어내며 벵기의 바론 스틸로 이어지는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롤 마스터즈 혼합 팀으로 출전한 경기에 이어 역시 페이커는 페이커라는 것을 증명한 경기. 공교롭게도 두 번 다 르블랑으로 캐리했다.

롤 마스터즈에서는 삼성 갤럭시와의 마지막 경기 1세트 오리아나로 맹활약했으나 소라카의 힐과 코그모 왕귀를 중심으로 한 삼성 블루의 전략을 막지 못하고 패하였다. 그러나 2세트 형제 팀이 오존을 격파하는 이변을 만들어낸 상황에서 3세트 부진한 푸만두-피글렛 듀오 대신 라인전 폼이 절정인 S 팀 봇 듀오와 혼합 팀으로 출전하였고 또 르블랑으로 팀을 캐리하며 SKT T1의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NLB 4강 프로스트전에서는 1세트 소라카를 픽해서 라인전에서 앞서 나가면서 나쁘지 않았으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템 트리만 가는 바람에 한타에서 지속적으로 싸우지 못하고 죽으면서 결국 역전패당했다. 2세트에서는 야스오를 픽했는데 상대의 갱에 죽고 샤이에게 낚시를 당해서 계속 죽으면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3세트에서는 니달리를 픽해 역시 페이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팀을 캐리했으나 4세트에서 트페를 픽해 상대의 갱킹이나 매라의 로밍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1인분도 하지 못하고 패하였다.

그러나 롤스타전에서는 여전히 그의 실력을 보여주며 세계 최고 미드 중 하나임을 증명하였다. 특히 그가 두 번째로 스킨을 사용한 Fnatic전에서는 혼자서 바론 스틸에 게임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 또한 다데가 혼자 꿀 빨고 있던 야스오를 골라 1:2로 싸워 킬을 내고 살아간다던가 4:1로 싸워 한명과 동귀어진 하는 등의 명장면도 만들어냈다. 이미 과거에 명불허전이던 르블랑으론 원딜과 정글을 혼자서 암살해 더블킬을 만들어내 관중들로부터 페이커를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 풀 리그 Fnatic전에서 정글러가 없음에도 상대 정글을 죽이고 바론을 스틸하는 기적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우리 정글이 죽었으면 적 정글을 죽이고 바론을 스틸하면 되죠! 어때요? 참 쉽죠?

다데vs페이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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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마스터즈 결승전을 앞두고 '페이커 vs 다데' 구도로 떡밥이 던져졌다. 물론 팬들은 서로 다퉜지만 페이커의 우위를 점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러나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서 2세트 케일을 픽해 다데의 직스를 맞아 벵기의 도움이 있었음에도 라인전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 했으며 한타 때마다 다데에 밀리는 활약을 하면서 삼성 블루에게 패배, 페이커는 1킬 6데스 7어시를 기록, 10킬 2데스 10어시를 기록한 다데와 비교되었다. 3경기에서는 의 트페를 맞아 직스를 픽해 나름 분투를 했으나 트페의 적극적인 로밍을 막기는 역부족이였고 후반 한타에서 패배하여 결국 마스터즈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SKT는 왕좌에서 내려왔다. 더불어 최고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도 다데에 의해 위험해진 상황. 사실 이것에 대해선 다데가 인터뷰에서 '페이커를 만나면 맞상대를 안 한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이것은 페이커의 기량 문제가 아니라 페이커를 상대하는 하나의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페이커의 플레이 방식인 하이 리스크 '하이퍼' 리턴에서 하이 리스크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거리를 유지하고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며 한타를 기약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어 페이커의 화려한 플레이를 비교적 저지할 수 있는 것이다.

4.2.3. HOT6 Champions Summer 2014

2014년 6월 30일 SK텔레콤의 모바일 앱 T 롤에서 벌인 이벤트전으로 다데와 1대 1 미드빵을 3판 했는데 3판 모두 졌다. 게임 자체는 29일에 진행되어 30일 저녁 6시반에 T 롤로 중계되었다. 순서대로 페이커는 제드, 티모[31] 리븐을 플레이했고 다데는 야스오, 이즈리얼, 라이즈를 플레이 했다. SKK가 2014 스프링 시즌 이후 삼성 갤럭시 양 팀에 전적이 밀리기 시작하자 페이커 팬들이 그래도 페이커는 라인전은 지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고 주장해왔으나 이로서 그 주장 역시 한 풀 꺾이게 된 셈이다. 이벤트전이라 다소 즐겜 분위기였고[32] 두 선수 모두 경기 결과에 딱히 연연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으나 정작 지켜보던 팬들 사이에선 키배가 벌어졌다(...)[33] 물론 말해 봐야 입 아픈 소리지만 미드빵과 5대 5 팀 게임의 1대 1 라인전은 매우 성격이 다르다. 다른 점으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역시 킬이 나와야 게임이 끝나는 미드빵과 킬 외에도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요소가 많은 5:5 팀 게임의 라인전은 그 성격이 다르다. 3판 모두 거의 평타 한 대 차이로 승부가 갈리기도 했고 체력상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이끌어낸 배어진 선수의 순발력과 재치가 빛난 경기이긴 했지만 이 3판만으로 두 선수의 라인전 기량의 우위를 가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결론은 둘 다 잘하는 걸로... 여기서 압권은 페이커의 밥 먹자 성대모사와 강남스타일

누가 페이커 아니랄까봐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제라스를 롤챔스 무대에 꺼내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게 1세트였고 2세트에서는 다데도 꺼냈다가 망했던 미드 카르마를 꺼냈다가 임팩트가 잘 성장시킨(...) 스멥의 탑 리븐에게 썰리고 말았다. 어쨌든 밴이 불가능한 챔프 폭은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고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8강에서 지난 시즌 자신을 8강에서 떨어뜨린 오존을 다시 한 번 만나게 된다.

그리고 T1 K는 떨어졌다. 2세트 대역전의 여파인지 멘탈 수습이 안 되는 팀의 모습이 여실히 보여졌으며 4세트 때 사형 선고에 제라스가 끌리며 팀은 그냥 패배도 아니고 영혼까지 털리며 끝이 났다. 이 경기를 통해 T1 K는 세계 최강 반열에 오를 수준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강팀 삼성 화이트를 상대했다지만 이런 식의 경기력은 팀 케미상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

그의 입장에선 질리언과 트위치라는 극암살 조합으로 삼성에게 한 방 먹이고 시작했다. 2세트에선 상대 원딜과 캐리 싸움을 하며 폰을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미친 듯이 압도하는 데 성공, 이후 연이은 슈퍼 플레이로 정글과 탑이 던지는 와중에도 팀의 머리채를 붙들고 끝까지 끌고 갔지만 통한의 공기팡으로 대역전패를 당했다.[34] 이어 4세트 때 봇과 탑이 무너져내리는 모습은 솔랭에서 유명했던 그의 제라스 픽을 무위하고 무의미하게 바꿔버렸고 결국 기가 막힌 판정으로 사형 선고를 맞고는 마지막 턴을 알리게 된다.[35] 팀의 에이스로서 분전하여 역시 센빠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흘러내리는 똥은 막을 수가 없어서 3, 4경기의 학살을 눈 뜨고 볼 수밖에 없었다. 흘러내리는 정글을 바탕으로 성장한 댄디에게 킬을 따였다지만 그래도 개인 기량으로 2경기를 승리 직전까지 몰고 가고 1경기를 캐리한 모습은 세체미의 아성을 보여주는 경기력이었다. 팀이 영혼까지 털려서 뭘 할 수가 없을 정도니 문제지.[36]

4.2.4. IT ENJOY NLB Summer 2014

NLB에서 우승함으로써 드디어 그랜드 슬램(NLB, 롤챔스, 롤드컵, 롤스타전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페이커다운 슈퍼 플레이를 보여줬다.


NLB 결승전(SKT T1 K vs 나진 블랙 소드)의 쿠로 솔로 킬 장면.

딜 다 넣고 점멸-질풍검으로 거리를 벌리고 바로 바람 장막을 이용해 원거리 평타 공격을 막은 뒤 질풍검을 통해 장막을 넘어가는 장면이 압권이다. 쿠로도 야스오 궁 타이밍에 탈진을 쓰고 Q를 무빙으로 피하고 탈진 끝날 때까지 W와 E를 아껴놓다 E 실드 데미지까지 침착하게 넣는 등 굉장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페이커가 한 수 위였다. 정작 인터뷰에서 페이커는 원래 둘 다 안 죽을 각이었는데 상대방의 실수로 킬을 딴 것이라 그다지 기분 좋지는 않았다는 말을 했다.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들다


결승전이 끝난 지 10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무려 덧글 700여 개가 달렸다(...)

4.2.5.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무너진 세체미 참고로 이 대사는 몇번이고 바뀌고 있다

팀에 에이스이자 그래도 아직은 세계최고의 미드라는 수식어가 아쉬울 정도로 탈탈 털려버리며 3경기 연속 솔킬 퍼블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말았다. 애당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식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였던 데다가 상대가 누구보다도 자신을 상대할 줄 아는 폰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긴 하겠지만...

1경기는 성급한 탈론 선픽[37]으로 탈진을 든 제이스에게 탈탈 털려버리며 미드라인에 스노우볼을 굴려버렸고

2경기에선 폰이 탈론을 고르고 역으로 솔킬 퍼블을 따며 역대급 굴욕을 당하던 중 팀원들의 지원으로 트리플킬을 먹었으나 딱 거기까지였고

3경기 미드 질리언을 픽했는데 중간에 아군 미니언에 폭탄 하나를 날려서 킬각이 역킬각으로 변해버렸다. 질리언의 픽 자체는 트위치/질리언의 시너지를 노리는 트위치 하드캐리 조합을 노린 듯 했으나 조합의 시너지를 떠나서 그냥 터져버린 탓에...

물론 늘 항상 잘하던 팀의 에이스가 이날 한 번 부진했다고 비판하기에는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팀원들의 부진으로 안정감을 잃고 있다는 걱정을 받아온 데다가 가장 큰 장점이라던 라인전을 그야말로 탈탈 털려버렸다. 더군다나 남은 상대들이 나그네, 꿍, 루키 등 정상급 미드라이너란 점도 큰 부담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

혹자는 페이커의 폼이 떨어지자 다이아가 심해를 가면 현지화가 되는 것처럼 페이커도 서서히 현지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고 카더라

그리고 나진 실드와의 최종 진출전에서는 마지막에 다시 한 번 고통받았다. 1경기에서는 오리아나로 결정적인 순간에 공기팡을 날려 승기를 놓쳤고[38] 2경기에서는 미드를 포함해 전 라인이 터졌으며[39] 3경기에서는 갑자기 미친 폼을 보인 임팩트의 활약과 본인도 제라스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4경기에서는 0/0/0인 상황에서도 파밍만으로 템을 맞추고 ??? : 상혁아... ㅜㅜ 강력한 포킹을 하면서 바론까지 스틸했으나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 제파의 트위치의 허를 찌른 이니시에 바텀 듀오가 터지고 자신도 고릴라의 쓰레쉬의 러브샷 사형 선고에 걸려 죽으면서 대패하고 말았다.

3일 전만 해도 패기롭게 탈론선픽하고 다 쓸어버리려다 망하고 2:0 되자 미드 지박령 0/0/0 제라스를 고르게 되는 슬픈 이야기

4.3. 2015 시즌


4.3.1. 시즌 5 프리시즌

SKT의 강세
왕의 귀환[40] 사실 페이커는 가만히 있었는데 다들 중국으로 가는 바람에 강제귀환했다 카더라

사실상 투탑으로 취급받던 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의 멤버가 전부 해외로 나가버리고 3위를 차지했던 나진도 팀원이 교체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SKT의 강세를 예상했다. 모든 팀들이 전부 리빌딩에 들어가자 다시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과의 경기에서 유리한 상성을 믿고 너무 밀어붙이다가 신인 블리스의 피즈에게 솔킬을 따이며 다소 충격을 주었으나 다시 솔킬로 응징하며 균형을 맞추고 역시나 한타 페이즈에서 놀라운 활약으로 만회. 미드 캐리의 비중이 다시 다소 줄어들면서 탑봇의 버스를 탄다. 아니 탑봇이 알아서 이겨주다니 이럴 수가 게다가 벵기마저 폼이 올라와서 예전 전 라인(혹은 탑 빼고) 승리->압도적 한타로 이어졌던 전승 우승 포스를 되찾아가는 중. 미끼 노릇을 한다는 농담도 나오고 있으나 중요한 상황에서 페이커다운 슈퍼플레이는 여전하며 객관적인 프리시즌 결산 통계를 보아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커가 1인분만 해도 되는 팀이라니!

참고로 미드 이즈에 스킨까지 쓰면서 이즈충을 설레게 하고 있다. 펄스건, 선여눈, 미드이즈. 펄스건을 할인하라는 페이커의 강한 압박. 처음 사용할 때는 토쁜이를 사용했을 때와 같이 실수라고 하더니 이후 미드 이즈를 픽했을 때는 또 펄스건 이즈리얼 스킨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은 라이엇의 스킨 판매를 위한 계략이라 카더라

4.3.2.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잘할 때는 팀을 캐리하지만, 역캐리도 보여주는 양날의 검

개막전에 1세트에서는 제라스를 선픽하는 패기를 보였으나 거기까지였다. 벵기의 스로잉을 시작으로 뱅은 꿍의 제드에 물려죽어서 뭘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지고 말았다. 2세트에는 이지훈과 교체된 뒤 3세트에 다시 투입. 자신의 주 장기 챔프인 르블랑으로 꿍의 아리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울프의 잔나가 1레벨 Q를 찍고 로밍을 와서 얻어낸 퍼블을 기반으로 무지막지하게 성장하여 라인전을 압살해 버렸다. 비록 무리한 타워다이브로 아리에게 솔킬을 내주기도 했지만 훨씬 더 많은 솔킬을 따냄과 동시에 압도적인 CS차이는 이후에도 꿍이 극복을 할 수 없게 하였으며 이후에는 펜타킬을 달성. 미드라이너로서는 앰비션 이후로, AP 챔피언 중에선 최초로 펜타킬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MVP는 페이커를 먹여살린 울프가 받았다 롤챔스에서 그동안 펜타킬을 달성한 선수가 있는 팀이 그 리그에서 우승을 못하는 저주가 이어져온 만큼 이번에 그 저주를 SKT가 깰 수 있을 지 주목해보자.

CJ Entus와의 리그 2번째 경기에서 1세트 이지훈이 먼저 출격하였으나 패배하였고 2세트에 출격하였다. 아리를 픽했으나 초반 갱킹을 비롯 CJ의 미드 말리기 전략에 완전 말려들었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CS를 먹으면서 버텼으나 이것은 상대가 2원딜 조합을 짜면서 이즈리얼을 미드로 보냈기 때문이었고 르블랑같은 픽이었으면 진작에 터졌을 상황이었다. 대신 아무런 방해 없이 무럭무럭 성장한 상대 미드 코코의 이즈리얼은 시비르와 함께 전장을 지배했다. 최종적으로 스코어 0/4/1을 기록하면서 CJ에게 패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펜타킬의 저주

그리고 KT와의 리그 3번째 경기에서도 2세트에 출전했는데, 신드라를 픽해서 처음에는 KT의 미드 말리기 전략에 또 당하는 듯 했으나, CS를 꾸역꾸역 먹고 킬 두 번을 먹으면서 버틴 뒤 바론 앞 한타싸움에서 풀려난 힘+적군 와해의 연계로 더블 킬을 만들어 내면서 미드 말리기 전략을 무위로 돌렸고, 처음으로 MVP도 받게 되었다. 그 다음 경기인 IM에서는 2세트에 출전하여 이즈리얼로 적을 암살킬딸하면서 MVP를 받게 된다.

진에어와의 리그 5번째 경기에서는 1:0으로 뒤진 2세트에 출전, 제라스를 선픽하여 정화를 들고 온 갱맘의 아리를 상대로 딜교에서는 우위를 가져갔으나 그 이득을 킬이나 라인전 압도 등으로 이어가지 못했고 깨알같은 벵기의 삽질도 있었다. 중반 이후 템이 갖춰진 갱맘에게 2번이나 솔킬을 허용하였다.깨알같은 트레이스의 도발도 있었다. 벵기를 비롯한 팀 전체적인 부진 속에 페이커 역시 솔킬 이후 멘탈이 나간듯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0 완패를 막지 못하였다. 최종 스코어는 2/4/4를 기록.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이즈리얼을 픽해 무난하게 게임을 터뜨렸다. 잊혀진 삼성

GE와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1경기에서는 미드 이즈리얼을 꺼내들어 상대 문도가 초반에 3킬을 먹으며 사실상 터진 경기를 초장기전으로 이끌고가는 차력쇼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패배했다. 그래도 정조준 일격을 쿨타임마다 2명 이상에게 맞추어 상대의 스노우볼링을 최대한 늦추고 한타에서도 제라스를 피해 포킹하는 플레이는 해설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경기에서 GE가 "어디 그 잘난 르블랑 한번 가져와봐라"는 식으로 르블랑을 풀고[41] 르블랑을 상대하기 좋은 밴픽을 했는데[42],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르블랑으로 게임을 폭파시켜 버렸다. 특히 팀원들 사이에 있는 고릴라모르가나를 원콤으로 암살시키는 모습을 2번이나 보여주기도 했고, 프레이칼리스타도 본진 포탑 한가운데서 암살당할 뻔한 장면도 있었다. 결국 GE 타이거즈는 다른 팀들에게 페이커에게 르블랑을 주면 안된다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을 새삼 확인시켜준 후 3경기에서 르블랑을 밴해버렸다.

다만 1경기에서의 선전과 2경기에서의 하드캐리에도 불구하고 3경기에서 SKT T1 경기에서 몇 안되는 페이커때문에 졌다[43]는 말이 나올 정도의 쓰로잉을 보여줘 아쉬움을 남겼다. 기본적으로 집중력이 심하게 떨어졌거나 혹은 아지르 플레이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르블랑을 플레이하는 듯한 배짱으로 괜히 들어가다가 이긴 한타를 망치는 한편 미드 한복판에서 놀다가 잘리고 귀환을 탈 때도 안이한 모습을 보여주어 프레이의 큰 미사일 폭격에 킬을 헌납하고, 승부를 가른 마지막 한타에서 존야 및 스펠을 하나도 쓰지 못하고 순삭당하는 등 굉장히 여러가지 측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페이커가 수동적인 챔프를 잘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으나, 코어템 조립 제라스와 충격구체 바론스틸을 보여주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진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어쨌든 페이커 본인은 2014 스프링 NLB 4강에서 AP템을 둘둘 감았다가 역전패한 소라카에 이어 아지르로 두 번째 챔프 흑역사를 썼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나진전에서는 1경기에 미드이즈를 가면서 대략 7번이나 신들린 정조준 봇 로밍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2경기는 룰루를 픽해 무난하게 반반 파밍 라인전을 가져갔지만, 오뀨-카인의 칼리스타-쓰레쉬로 인해 봇이 폭발하면서 경기가 많이 기울어진 와중에 몇차례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타에서도 상대 제라스에 비해 현격히 떨어지는 한타 기여도를 보여주며 결국 패배, 3경기에는 아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최종 스코어 2대1로 승리.

kt전에서 이지훈이 선발출전한 1,2 세트에서 세트스코어 1대1로 승부가 나지않자 구원투수의 느낌으로 3세트에 등판했는데 빅토르로 나그네의 아리를 상대로 죽음의광선을 계속 맞추면서 라인전에서 우세를 점하고, 24분에 AP 529, 36분에 AP 950을 찍으면서 파괴광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44] 중간에 한타를 위해 올라오던 나그네의 아리를 상대로 침착히 점멸을 사용해 현혹의 구슬 고정 데미지 턴을 피하고 이즈리얼 등 아군의 지원을 받아 역으로 잡아버리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IM전에서는 롤챔스 2년만에 다이애나를 꺼내들어 톰의 우디르와 함께 게임을 터뜨렸고, 2세트에선 빅토르로 해설진들에게 "우물 레이저 뽑아쓴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괴광선이 뭔지 보여줬다.
밑에 진에어전 보다 늦게 작성됬다, 잊혀진 IM

진에어전에서는 1세트에서는 애니비아를 픽하고 벵기에게 블루를 두번 스틸당하고(....) 미드 타워까지 밀리는 애니비아에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CS를 창조해내는 수준의 파밍력으로 코어템을 조립하고 귀신같은 결정화를 통해 결국 판을 뒤집어서 승리를 가져오고 애니비아 밴을 얻어냈다. 2세트에서는 미드 블라디로 1렙부터 4인 갱킹을 시작으로 한 집중 갱킹에 말려갔지만 SKT가 승기를 잡고 주도권을 잡자 흡입 수준의 파밍으로 6킬 먹은 갱맘의 카서스보다 5데스한 페이커의 블라디가 레벨이 앞서는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시즌 최종전인 GE전에서는,1세트에선 룰루를 잡고 퍼블을 주었지만,그뒤로는 소문없는 도움으로 팀의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주긴했다. 다만 2세트에서는,팬들이 왜 페이커가 MVP받은지 모르겠다며 역시 극과극의 모습. KDA자체는 7/4/4로 나쁘지않고 딜도 수준급으로 잘넣었으나,페이커가 던진 2번의실수와 뻘궁덕분에 게임이 넘어갈뻔했다. 톰의 멱살잡는캐리로 간신히 이기긴 했지만. 마지막한타에서 앞점멸로 들어갔다가 나미잡고 쿠로의 아지르를 전장이탈 시킨뒤 자신도 사르르 녹아내리는건덤.1라운드 GE전 데자뷰
다만 MVP를 받을정도로 1인분은 못했어도 중간에 비공식 트리플킬을 하면서 딜을 넣는것에 대한것은 나름 괜찮았다.
여담으로 이날은 SKT의 11번째생일이었고,현장에 페이커의 가족들이 왔었다. 근데 가족들이왔을때 하필 저런플레이를...오히려 가족들때문에 무리했을지도. 아니야 조은정때문이야

5. 기타

SK 텔레콤에 입단하기 이전에는 장병기마스터, 썸데이, 로레이 등과 함께 팀을 구성하였다. # 그러나 지원 문제인지 해체되었고 그와 장병기마스터는 SK 텔레콤 T1으로, 썸데이는 KT로, 로레이는 ahq Korea에 입단하였다가 훈수좋은날과 진에어 스텔스를 거쳐 SKT T1 K에 입단하여 다시 만나게 되었다.

가장 존경하는 게이머로 김남훈을 뽑았다. #, #[45]

데프트랑 같이 마포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한다.[46] 하지만 자퇴를 했다. 현재 본인의 페이스북 상태에 그렇게 뜬다. 페이커의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이 페이커는 게임해서 성공하고 돈도 엄청 벌었는데 너네는 게임해도 그만큼 못하고 성적도 잃었다고 극딜을 먹인다 한다 여담으로 마포고는 아니지만 근처의 등촌고등학교 1학년에 페이커의 동생이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페이커 동생은 실버 티어(...) 맨날 페이커 동생이라고 하면 '실버 주제에 페이커 동생이라고 할 수 있냐' 하면서 극딜당한다고. 불쌍하다 왜 그러냐 그러지 마라 11월 페이커는 동생과 함께 게임을 하러 강서구의 모 PC방을 찾았다는 소문도 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 결승전 영상에서 자신은 롤 챔스 데뷔 후 지금까지 공식전에서 단 한 번도 스킨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기본 스킨만으로 게임하는 이유는 유료 스킨 살 문화상품권이 없어서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료 스킨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기본 스킨이 더 눈에 익어서라는 듯. 그리고 노 스킨 제드로 칼날폭풍 제드 류상욱을 탈탈 털어버렸다 우승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롤드컵 기념 스킨을 사기보다는 그 돈으로 치킨을 사먹겠다고 말했다. 상금도 치킨 만 마리라더니(...) 이쯤 되면 치킨 성애자 롤스타전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그냥 드립이었고 미래를 위해 저축했다고 해명 아닌 해명.[47]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결승전에서 드디어 첫 스킨을 사용했다. 그 스킨은 전투 토끼 리븐. 그러나 스킨이 있건 없건 페이커는 페이커, 시작 3분 만에 다데를 솔킬로 따내며 스킨 여부에 상관 없이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나중에 스킨 선택의 뒷사정이 밝혀졌는데 경기 전 선수 계정의 테스트를 위해 온게임넷 스태프가 먼저 게임에 접속해 보는데 그때 스태프가 전투 토끼 리븐 스킨을 선택했고 평소 스킨을 선택하지 않던 이상혁은 스킨 화면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미리 선택되어있던 전투 토끼 리븐이 전장에 투입된 것. 기사. 결승 종료 후 SKT 우승 기념 할인 품목에 전투 토끼 리븐이 포함되면서 그 이름 모를 스태프에 대한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솔랭에서는 스킨을 쓰는 챔피언이 딱 하나 있는데 바로 라이즈다. 사용하는 스킨은 엉클샘 라이즈. 처음 롤을 시작했을 때 재미가 없어질 정도로 라이즈만 했다고 한다. 노말 포함 400판 가까이 라이즈를 했으며 배치 포함 듀오 없이 27승 3패를 기록했고 2000점을 달성할 때까지 주구장창 라이즈만 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라이즈 장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라도수? 2014년 7월 3주부터는 돌리고 있는 부계정에서는 공짜로 받은 고요한 밤 소나 스킨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오 미드 소나 캐리 오오.

그리고 공식 경기 두 번째로 스킨을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에서 Fnatic을 상대로 사용하였다. 이유는 본인을 포함한 모든 팀원들이 시즌 3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이 나온 챔프를 골랐기 때문(임팩트-잭스, 벵기-리 신, 페이커-제드, 피글렛-베인, 푸만두-자이라). 경기 종료 후 분석데스크에서는 당당히 자막으로 'Faker : 2nd Skin Ever Used' 라고 띄우며 이에 대한 분석을 하기도(...)

2015 프리시즌 롤챔스에서 후야와의 1경기에서 미드 이즈리얼을 픽하면서 펄스 건 이즈리얼 스킨을 사용해 공식전에서 3번째 스킨을 사용했다. 참고로 이 스킨이 선택된 이유 역시 전투 토끼 리븐 때와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2라운드 IM전에서 다이애나를 픽하고 달의여신 다이애나 스킨을 사용했다.

참고로 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선수 가운데는 Gambit Gaming의 원딜 겐자도 있다. 이쪽은 '세계관이나 캐릭터 설정을 해치는 스킨들이 게임을 망치고 있다' 고 생각해서 안 쓰는 거라고. 그럼 어떡해, 라이엇은 그거 가지고 돈 버는데

시즌 MVP를 받는 등 뛰어난 실력 덕분에 스타 시절부터 선수 띄우기와 포장 좋아하는 온게임넷이 많이 띄워주려는 듯하다. 해설진들의 극찬도 그렇고 섬머 시즌 오프닝만 봐도 그러한 증거들이 많이 보인다. 다만 롤 챔스 제작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띄워주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왠지 잘할 것 같은(...) 선수를 위주로 오프닝을 편집한다는 모양이다. 그게 포장이지 뭐

라이엇 게임즈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그가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니달리, 제드, 그라가스, 아리가 모두 너프되었는데 저 챔피언들은 평소에도 사기라고 평가받던 챔피언들이라 아리 빼고 큰 설득력은 없다. 애초에 장재호 얘기도 그렇고 웃자고 하는 소리. 하지만 페이커가 꺼내서 유행시킨 미드 리븐이나 성배 르블랑 같은 경우를 보면 외적인 것과는 별개로 꿀 챔이나 꿀 빌드를 찾아내는 능력은 탁월한 것 같다. 너프한 모든 챔피언을 페이커가 한 건 아니야. 하지만 페이커가 한 챔피언은 모두 너프되었다는 걸 알아둬!

LoL 프로게이머들의 과거가 대부분 흑역사인 것에 비해 과거가 매우 깨끗하다.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로 구글링을 해도 나오는 것은 순수하고 착한 고등학생의 모습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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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안했으면 개그맨 했겠어 하하하하

취미 또한 다른 이들과 궤를 달리 하는데... #

  • 영어 자막으로 pot이 나와서 해외에서는 SKT T1 멤버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대마를 핀다는 드립이 나왔다. pot은 대마의 속어.
  • 한편 해당 링크를 가 보면 알겠지만 디씨에서는 '멘탈이 저렇게 좋은 이유가 있었다, 식물 갤러리를 다니는구나' 라고 드립. 자이라를 키우고 있는 중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SKT 아이폰 5c의 첫 번째 고객이 되었다고 한다. '페이커' 이상혁, SKT 아이폰 5C 1호 가입자. 여담으로 기사 내용에 나와있는 기존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린 이유가 채광진오리아나 Q 비치볼로 맞추는 바람에 떨어뜨려서라는 소문이 있다(…).

롤드컵이 끝난 후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숙소 청소부터 하더라는 김정균 코치의 증언이 있었다. 또 2013년 5월에 숙소 휴가가 끝난 뒤 엄청난 썩은 내가 동기부여를 해줘서 세탁기 돌리는 방법을 배우기도. # 수많은 롤갤러들마저 '귀엽다' 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웹툰 용이산다의 주인용 김용은 페이커의 로 나온다(…). 500살이나 연하인 페이커의 롤챔 경기날 용산 경기장에 가서 "멋있어요 " 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외칠 정도. # 물론 여기선 이름이 이상[48]으로 살짝 바뀌어서 나온다. 하지만 페이커라고 써놓은 시점에서 다들 누군지 알잖아

카메라가 본인을 찍는 것을 의식하지 않는지 롤드컵 때는 코를 시원하게 파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고 롤 챔스에서는 미드 라이너의 기본 소양인 하품을 하는 장면도 자주 잡히는 편이다. 2014 롤 챔스 윈터 4강전과 결승전 모두 경기 시작 전에 하품을 하는 것이 또 잡혔고(유독 결승전 전의 하품은 길었다) 전용준 캐스터는 승리의 포효라고 하면서 포효하였다. 하품하는 페이커는 5쏭, 한우 먹은 류, 바지 패딩 벗은 다데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강함을 보여주는 요소로 통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연기를 못한다. 섬머 레슨에서 빠른별과 페이커의 말투를 보면 바로 알 듯. 어떻게 목소리가 다 한 음이냐 연기까지 잘 하면 신이 불공평한 거지

'나는 빡빡이다' 라는 유행어를 롤 관련 커뮤니티에 크게 유행시키기도 했다.

팀 동료인 임팩트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리지만 형이라고 안 부르고 친구처럼 이름으로 부른다. 롤 챔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언영이' 라고 부르기도 했다. 페이커가 빠른 년생이라 그렇다는 루머가 있지만 맨 위의 프로필만 봐도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냥 1살 차이라 말 놓기로 한 듯하다. 사실 '언영이' 는 롤갤러였던 임팩트의 롤갤 공식 명칭(...)이기도 한데 거기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사실 임팩트와 페이커가 친구처럼 지내는 정확한 이유는 SKT T1 S의 정글러 호로 조재환 선수 때문이다. 예전 북미 시절 롤갤에서부터 친분이 있었던 96년생 호로와 95년생 임팩트는 프로가 되기 전부터 게임 내에서 말을 놓고 지내던 사이었고 제닉스 스톰 결성 후 형 동생 사이로 돌아가기가 어색해서 계속 말을 놓고 지냈다고 한다. 나중에 SKT에서 3사람(호로, 임팩트, 페이커)이 만났을 때 누구는 형이라고 하고 누구는 친구라고 하기 더 뻘쭘해져서 아예 3사람 모두 서로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49]

CJ 프로스트와의 스크림 중 갱맘의 카직스에게 솔킬을 5번 따였다고 한다. 갱맘이 이걸 전 팀원이었던 클템 해설 위원에게 자랑했는데 클템 曰, "대회에서나 잘 해". 결국 그 말이 현실이 되었는지 클템은 팀이 창단 후 최악의 성적으로 광탈하는 장면을 해설해야만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유창해지는데 인터뷰를 할 때 응원해준 팬들은 물론 사무국과 같이 게임을 한 팀원, 게다가 상대방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치인 하겠어

시즌 4 시작 후 치러진 배치 고사를 3승 7패(...)로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나[50] 플래티넘 1에 배치되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45게임만에 챌린저에 입성했다.

2013-14 윈터 시즌 파이널 오프닝에선 마치 옥좌에서 일어나는 듯한 모습을 찍었다. 경배하라[51]


2014 롤 챔스 윈터 결승전 2세트가 끝난 후 푸만두가 8시도 안 됐으니 빨리 끝내고 가자고 말하자 빨리 지니어스를 봐야 한다고 이야기한 사실이 오프 더 레코드에서 드러났다. 다데 : 부들부들 지니어스를 본 페이커 : 부들부들[52]

그리고 결승전 전에 숙소에서 사전 인터뷰를 하는데 벵기를 인터뷰할 때 누군가 롤갤을 하는 게 찍혔는데 그게 바로 페이커였다. 롤갤 하는 페이커. 롤갤에서 자신과 키배를 뜨던 유동닉 ㅇㅇ나 ㅁㄴㅇㄹ가 페이커일 수도 있다

롤 챔스 조 추첨식에서 위협이 되는 팀을 묻자 형제 팀인 S 팀을 언급한 이후 블레이즈와 저번 시즌 준우승팀인 오존과 3위 팀인 KT를 언급하고 요새 나진이 물이 올랐다며 나진도 언급하였다. 이후에 다른 팀까지 모두 언급하려 했으나 다른 팀 이름도 기억이 안 나고 적당히 끊겨서 모두 언급하는 것은 실패. 전용준 캐스터에게 처세술이 정치인급이라는 평을 받았다

SKT T1 K가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페이커 없는 T1 K와 페이커+아마추어, 어디가 강할까?' 팀빨vs페이커빨 라는 공상글들이 몇 번 올라오곤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솔랭에서 T1 K의 나머지 멤버들을 상대편으로 만난 것. 결과는... 라이즈를 잡고 8/3/3에 분당 CS 9라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며 팀을 하드 캐리했다. 채팅창에는 1faker>skt라는 드립이 나왔다고(...) 그리고 빠르게 리플레이가 올라왔다.

페이로도 불린다(...)
떼이귀로도 불린다
충격과 공포의 KT Arrow전 이후 보급형 루키라는 새로운 칭호를 얻었다 카더라.


??? : 미드 소라카 사긴데?
이상혁 : 거짓말하지 마라
PDD에게 전해! 니 자리는 이제 내 거라고!

롤 인벤에선 이미 PDD, 나겜 홀스 사장을 잇는 치트키로 여겨지는 짤방이 되었다.

현재 @SKTelecomFaker라는 팔로워 2만 3천 명이 있는 트위터 계정이 있는데 SKT T1 사무국과 공식 트위터에서 페이커는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사칭으로 드러났다. 해외 유명 프로게이머들도 팔로우했고 페이커가 올스타전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마냥 올려놓고 LCS 경기 리뷰를 영어로 쓰는 등 사칭을 제대로 하고 있다. 낚이지 말자.

Hide on bush라는 부캐를 키우고 있는데 룬 페이지 단 2개로 고속으로 챌린저까지 올라오는 위엄을 뽐냈다.[53]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새벽 1시에 영광스런 첫 페이커의 스트림에서 자신의 계정임을 인증했다. 역시 가갈갱밴!갱갈가뱅이 아니다 갱갈가뱅이[54]

여담이지만 정말 충 양성에 기여를 많이 하는 플레이어다. 예전 미드 리븐[55]부터 시작해서 본캐를 챌린저 승급시키면서 리메이크된 루시안을 미드로 종종 사용하고 굉장히 흥한 게 동영상으로 퍼짐에 따라 랭크 게임엔 루시안충 경보가 울렸다. 페이커 특성상 굉장히 테크니컬한 챔피언들도 잘 소환하는데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롤 소환사들은 페이커만큼 할 실력이 되지 않으면서도 그런 챔피언들을 따라한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미드 루시안 하지 말라고! 심지어 페이커도 별로 안 좋다고 평가했다

늑대>>>>>>>>>>>>페이커 사실 늑대가 챌린저 1000포인트라 카더라

전병헌 KESPA 회장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다음 순서로 지목하였다. 그리고 얼음물 샤워 영상을 본 팬들은 페이커 너무 말라서 뼈밖에 없다며 안쓰러워했다(...)

SK T롤 어플 광고를 찍었다. 너무 불쌍하다

매드라이프가 한창 잘 나갈 때 극성빠가 꼬여서 욕을 먹었는데 현재의 페이커도 그런 조짐이 보인다. 일명 페독. 얼마전에는 인벤에서 페이커>>임요환이라 주장하는 페독들이 설치다가 집중사격을 맞은 일도 있었을 정도.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새벽 1시에 첫 스트림 방송을 시작했다. 페이커 센빠이의 선곡은 한영 시청자 모두를 매료했고[56][57] 눈정화와 개그 게임 둘 다 능통하게 보여줬다. 시간대도 새벽 1시고 노래도 잔잔한 노래들이 많아 '페이커의 음악방송' 이라는 드립도 가끔씩 나온다. 96년생 페이커 음악리스트에 '이등병의 편지' 가 있었던 건 비밀이다 처음에는 멜론으로 노래를 틀었으나, 멜론 로그인을 하는 과정에서 페이커의 아이디가 방송에 노출되었고 몇몇 트롤시청자들이 로그인을 시도하여 로그아웃을 시켜버렸다.[58] 결국 며칠 뒤부터는 노래를 미리 다운받아놓고 방송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 답답했는지 10을 다운받으려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자신의 컴퓨터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헷갈려 하기도 하고, 방송 첫날 사람이 몰려서 아주부 채팅 서버를 페이커 본인이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웹아얄씨를 쓰려고 했는데, 채널 이름에 /join을 붙이는 등 은근히 컴맹 기질이 있다. 결국 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크롬을 다운받는 등의 갖가지 시도 끝에 겨우겨우 들어올 수 있었다. 게임 실력과 상반되는 갭 모에 크롬을 사용한 뒤 크롬 첫 창에 자주 간 사이트가 나왔는데 롤 인벤과 롤갤이 있었다! 코치인지 아주부 방송 직원인지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방송을 확인했는지 페이커의 컴퓨터로 와서 크롬 방문 기록을 지워주었는데, 방문 기록 중에 롤 인벤과 롤갤에서 페이커를 검색한 기록과 네이버에서 좋은 음악, 듣기 좋은 팝송 등을 검색한 기록이 있어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하면 할수록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14일자 방송에서는 방송이 끝났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켜지면서 자신의 아리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었던 게 밝혀졌다.[59] 또 기적의 제드 백도어를 성공하고 나서는 어쩔 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영상 링크귀엽다

게임이 안 풀려서 시무룩할 때와 게임이 잘 풀려서 웃는 모습이 갭이 크다. 일명 페무룩과 페글벙글의 갭. 방송을 한 지 6일만에 누적 시청자 수 100만명을 찍었다. 좋은 의미로 페이커 통장 터져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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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는데 그게 '자기보다 롤 잘하는 여자' 라고 한다. 평생 솔로 선언 혹은 커밍아웃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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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마법을 쓴다고

시즌 4 막바지에 한국 선수들이 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해외로 진출하는 흐름이 이어지자 페이커의 연봉에 대한 썰이 기사화되기도 했는데 공식적으로 밝혀진 정보는 없지만 업계 관계자들의 추측으로는 1억~1.5억 정도로 예상되는 모양이다. 여기에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지라 실제 연간 수익은 대회 상금을 빼더라도 3억원까지도 예상되는 모양. 참고.

제주도에서 열린 E스포츠 전국체전에 참가했던 게 지상파 방송을 탔다! KBS 9시 뉴스(2014.10.29)에서 인터뷰를 했다.

다데와의 일대일 매치에서 피즈 성대모사를 했다. 다데도 페이커도 모두 흑역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T1 트위터에 'rabbit riven faker' 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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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쁜이+페이커, 일명 페쁜이 사진으로 불리며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롤팬들에게 충격과 기쁨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윗쪽의 사진에서도 나왔듯 솔랭에서 밴으로 유명하다. 흔히 천상계 솔랭에서 가갈갱 밴이 등장하게 되면 상대편에 페이커가 있다는 증거로 여겨질 정도. 다른 천상계 플레이어들도 간혹 가갈갱 밴을 하기도 하며 가렌을 시작으로 갈리오, 갱플랭크,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필밴카드 나르까지 여섯 챔피언이 밴되는 경우도 있다. 가갈갱 밴을 하는 이유는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상대편이 뭘 하든간에 자신이 있다 정도의 패기로 느껴진다. 다만 특이한점은 가갈갱 밴은 부캐인 hide on bush로 할 때 뿐이며 본캐인 SKT T1 Faker로 할 경우엔 일반적인 밴을 한다는 것. 부캐라서 대충 한다기에는 이미 부캐와 본캐의 챌린저 순위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의아한 상황. 컨셉충

아주부 방송중에 누군가가 채팅에 "상혁아 니화분은 잡초야!!"라는 말에 똑같이 Faker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잡초?" 라고 채팅으로 반응한것 때문에 롤 인벤에서는 페이커를 강하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으로 드립을 쓴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현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인규와 외모가 비슷하다. #

2015년 1월 7일 롤챔스 개막전 나진과의 3경기에서 원딜을 제외한 라이너들 중에서는 두번째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그것도 르블랑으로 첫번째는 엠비션. 번외로 나진의 꿍도 2014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제드로 펜타킬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

미용관리를 받고 점점 외모가 멋지게 변하고 있다.
방송에서 IWBTB를 하는것이 발견됬다.. 근데 고랭크라 매치가 안잡혀서 하는거니 이해하자

경기 후 MVP 로 선정되면 그렇게 조은정 아나운서를 많이 바라본다 카더라..이 분 최소 와리가리 고수

5.1. 해외의 반응

Gambit Gaming알렉스 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는 선수이다. 인터뷰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을 정도. cloth5 인터뷰. 공격적이면서도 정확한 컨트롤 등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모양. 심지어 페이커가 르블랑과 카사딘으로 대회에서 흥하자 다음번에 정확히 똑같은 템빌드로 그 챔프를 연습하기까지 하는 등 어지간히 관심이 많은 듯. 대회충 마찬가지로 페이커도 해외 게이머 중에서 알렉스 이치를 가장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해외 경기를 안 봐서 어떤 플레이어가 있는지 잘 모른다고 한다. 어쨌든 두 선수의 팬들은 두 선수가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다만 롤드컵 조별 리그에서 다른 조에 배치되어서 4강에나 가야 만날 수 있었는데 갬빗이 8강에서 나진 블랙 소드에게 패하면서 무산되었다.

그 외에도 2014 롤 챔스 윈터 개막전에서 만난 Team NB의 선수들이 사인 받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선수들 가운데서도 인기가 높다고. 롤스타전에서 C9의 탑 라이너 Balls는 경기에 졌어도 페이커 킬을 땄으니 이득이라고 말한다거나 기흉으로 참가하지 못한 Hai의 경우 팀원들이 페이커와 악수했으니 (귀국해서 자기와 악수할 때까지) 손을 씻으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시즌3 롤드컵에서는 경기 분석가로 롤드컵에 참가한 더블리프트드립에 의해 로봇 기믹과 senpai(센빠이, 선배)라는 별명이 생겼다.[60] 참고. 덕분에 해외에서는 '자비 없이 완벽하게 상대 미드 라이너를 도륙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로봇' 쯤으로 통하는 중(...) 또한 해외 유명 상위 티어 플레이어의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보면 페이커가 킬을 기록하면 상대 팀에서 'faker senpai, pls stop...' 하는 식으로 전챗을 날리곤 한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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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알고 있는 모양인지 경기 전 TSM 멤버들과 채팅으로 농담을 주고받는 와중에 드립을 날리기도. 임팩트가 경기 전에 자신들도 'TSM!' 을 외치며 놀았다고 하는데 이런 분위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선배 드립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Team NB가 T1 K를 상대할 때 '역시 페이커 선배야' 라고 하는 장면이 공개.
  •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 CJ의 손대영 코치가 '선배님' 이라고 호칭.
  • C9의 Hai가 'OMG they got to shake Faker senpai's hand' 라고 트윗.
  • Youtube에 LCS 영상을 올려주던 EpicSkillShot 계정이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경기를 별도 계정으로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계정 이름이 EpicSkillShot Senpai(...)

롤드컵 대회 뿐만 아니라 라이엇에게 연습용으로 지급받은 슈퍼 계정으로 북미 솔랭에서 온갖 전설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었다. 당시 남아있는 팀이 없어 스크림을 못하고 솔랭으로밖에 연습을 못한 탓에 결국 챌린저 티어를 찍었다.

시즌 3 롤드컵 A 조 20번째 경기에서 퍼즈와 악수 거부 때문에 빡친 후[63] 복수에 성공한 페이커의 모습[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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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카시오페아는 대회에서 안 썼다

시즌 3 롤드컵에서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OMG의 미드 라이너 Cool 선수는 이상혁 선수에게 '불사 대마왕' 이라는 비범한 별명을 붙여주었다. 영어 자막으로는 'The Unkillable Demon King' 이라고 나왔다.

시즌 3 롤드컵에서 우승자 인터뷰에서 임팩트와 나가서 굉장히 겸손하게 인터뷰를 잘했다고 팬들에게 호평받았다. 북미 방송에서 한 인터뷰에서 '나 외에 잘 하는 선수들, 특히 우리 팀 선수들이 나 때문에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아 슬프다', '롤드컵에 진출한 모든 팀들은 다 참가할 자격이 있는 강팀이다' 라며 언제나 그렇듯 승자로서 겸손한 모습을 유지했다.


페케의 구애를 받는 페이커. 대문자로 거부하는 페이커. 그리고 깨알같은 '친추하지 마셈' 은 덤

T-LoL 한판만 시즌3 연예인 입롤 대회 에피소드 10편에 이벤트성 매치로 SKT T1 멤버들과 한팀으로 나왔는데 룬과 마스터리를 모두 다 뺀 즐겜모드로 시종일관 웃으면서 게임했다. 특히 리신으로 꼬치를 따려다 역으로 이즈 궁에 맞고 이즈에게 따이면서 절규하는 것은 덤 흔한 세체미의 절규 21분 30초부터 보자 으아아아! 살려주세요오! 혀어엉! 으아아헤아앍! 페이커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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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전 아이디 고전파.
  • [2] 부캐인가 아닌가 말이 꽤 많았지만 2014년 10월 2일 스트림으로 이 계정으로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부캐임을 인증했다.
  • [3] 시즌 3 한국 서버 1위.
  • [4] 롤드컵 때문에 한국 서버 솔랭을 관리하지 못해 다이아 2티어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롤드컵 끝나고 나고 다시 올린 것 같다.
  • [5] 2014 시즌 한국 서버 2위.
  • [6] 티롤에서 지어준 별명인 것 같지만 유래는 밑에도 나와있지만 OMG의 미드 Cool이 그에게 '불사 대마왕' 이라 별명을 지어준 것이다.
  • [7] 더블리프트가 부르면서 퍼진 별명. "Faker Senpai, please no, stop!" 게임 중에 페이커가 관광태우고 있을 경우 이걸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 [8] 아마추어 솔랭 시절 아이디가 고전파였다.
  • [9] azubuTV 스트림에서 외국 팬들이 Faker를 한글 번역기로 바꾸어 부르게 된 것이 그 계기.
  • [10] 당시 SKT 1팀이 계약 해지로 해체되며 남아있던 2팀이 유일팀이 되었다.
  • [11] 명칭만 다를 뿐 동일한 팀이다. 감독부터 코치진, 각 멤버 모두!
  • [12] 롤드컵 MVP는 시즌4의 마타때 부터 세기 시작해서 시즌1~시즌3 까지는 MVP를 따로 뽑진 않았다, 대신 2014 롤드컵 결승전 에서 대표 선수로 초청된것으로 보아 이를 MVP로 볼수 있다. 페이커 외의 다른 대표 선수로는 Fnatic의 엑스페케와 TPA의 토이즈 가 선정됬다.
  • [13] 넓은 챔프폭과 숙련도, 게임 센스 등 약점이나 큰 기복 없이 전체적으로 최고급의 능력치를 보여준다는 점이 페이커가 타 미드라이너들에 비해 강점으로 꼽히는 요소이다. 허나 롤은 분명히 팀 게임이고 페이커가 아무리 잘한다지만 약점은 있는 편이다. 시즌 3에서는 이견 없는 세체미의 자리에 등극하였으나 시즌 4에서는 결국 다데와 폰, 꿍에 밀려 롤드컵에 나가지 못했고 폰에게는 4연속 솔킬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시즌 5 현재에도 2015 스프링 CJ와의 경기에서 앰비션에게 공략 당했던 걸 보면 아예 답이 없는 존재는 아니다. 즉, 현재의 페이커는 시즌 3 때의 유아독존 원탑 미드가 아니라 다데, , 나그네, 이지훈과 같이 톱 클래스의 미드라 봐야 한다. 그러나 큰 부진 없이 계속해서 정상~정상급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는 점은 페이커를 높게 평가하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최고 인기 플레이어이기도 하고.
  • [14] 그리고 그때 당시 임팩트가 컸고 닉네임 변형이 쉽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별명을 붙여줄 때 고전파를 변형해서 쓴다. 예를 들면 비역슨은 북전파, 홀스는 고령파(...) 하는 식으로.
  • [15] 실제로 이런 말을 한 건 아니고(...) 최강팀으로 인정받은 후인데도 게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인터뷰어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으신 것 같아요" 라고 하자 "보이는 게임과 실제 인게임에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게임은 잘 풀렸습니다" 라는 식으로 대답을 한 것. 놀라운 것은 보통 이런 말들은 관객들을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것으로 들려 관객들이 불쾌해하기 마련인데 이 발언에 한해서는 그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 [16] 링크를 보면 이 인터뷰 이후에 페이커 유통기한도 슬슬 끝날 것 같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오 재평가
  • [17] Royal Club의 前 서포터 Tabe의 지극히 개인적인 표현.
  • [18] 물론 아주 없지는 않았다. 2013 롤 챔스 스프링 MVP 오존전에서 다데와 오리아나-라이즈를 서로 바꾸어가면서 플레이했는데 페이커가 관광당했다. 이 이후에 개선이 된 듯.
  • [19] 이것이 만약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같은 1:1이 주가 되는 게임이라면 승부욕이 중요한 게이머의 소양이겠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팀 게임에서 과한 승부욕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어느 정도 접한 게이머라면 자신의 승부욕 때문에 그 판을 망친 적이 한두 번씩은 있을 것이다.
  • [20] 이것과 대조되는 선수가 같은 팀의 이지훈. 이지훈은 상황에 따라 S급 라이너들에게도 CS를 상당히 디나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중후반 조합과 현재의 골드 차이 등 게임 전체 판세를 읽고 굳이 그럴 필요가 없거나 그러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웬만하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하지만 이지훈은 이지훈대로 이 성향과 암살자를 싫어하는 챔프폭의 문제가 겹쳐 변수 생성능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다.
  • [21] 솔로 랭크에서는 좋은 취급을 받는 카드라도 대회에서는 검증이 되기 전 선뜻 손이 가지 않는데 페이커는 소위 '꿀빨' 챔피언을 잘 찾아내서 과감히 선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 [22] 당시 엠비션은 꼼수만 안쓰면 충분히 이길 것 같다라고 평했으나 이 경기 이후 위에 써진대로 상대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상기.
  • [23] 하지만 게임은 막눈의 기적의 쓰로잉과 쏭의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빠른 가엔으로 졌다.
  • [24] 제드의 챔피언 디자이너는 서튼리티(CertainlyT)와 사미줄(Samizul)이다. 혹시라도 레딧에서 본다면 페이커의 제드를 보고 기뻤었냐고 물어보자 그러나 제드도 모렐로의 너프의 칼날을 피할 수는 없었다
  • [25] 당시 페이커는 제드 같은 초OP 챔을 픽할 때를 제외하면 상대 픽을 최대한 보다가 미드 챔피언을 픽하는 성향을 주로 보여주곤 했었다. 유명 아프리카 BJ 도파 역시 "은근슬쩍 페이커가 미드를 후픽으로 가져간다" 라고 지적했다.
  • [26] 재미있게도 팀의 코치인 김정균도 선수 시절 리븐 장인이었다. 김정균은 정글이었지만.
  • [27] 하지만 박정석 감독에 의하면 4경기가 가장 아쉬웠다고 한다. 엘리스의 낚시로 리 신이 완전히 말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봇, 미드 다 말려버리고 엑스페션마저도 이상한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제대로 역전당했다.
  • [28] 나중에 인터뷰에서는 스킨이 나온다면 '아리였으면 좋겠다' 라고 하기는 했다. 하지만 결국 제드가 나왔다
  • [29] 나름 롤드컵에서 꺼내 화제가 되었지만 롤챔스에서는 의외로 처음 꺼내는 픽이었다.
  • [30] 롤 마스터즈를 제외하면 룰루 승률이 0%라서 페이커는 룰루를 못한다고 인식하는 팬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사실이라 보기 어렵다. 마스터즈가 그렇게까지 권위 없는 대회도 아니고 마스터즈에서 페이커가 룰루로 보여준 캐리력은 무시무시했으며 그 희생양 중에는 2014 스프링 결승 진출팀인 나진 실드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룰루의 하향으로 캐리력이 감소하고 유틸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뒤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는 있다. NLB에서 비슷한 서포터형 유틸 챔프인 소라카로 너무 주문력만 올렸다가 탱이 모자라 순삭 당한 것과 비슷한 맥락일 듯.
  • [31] 다데의 챔피언으로 이즈리얼을 골라주고 페이커가 픽했다. 초반에 영약을 실수로 마셔버리기도 했고 옆에서 클템이 6렙 때 버섯 말고 다른 스킬을 찍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음에도 버섯을 찍고 결국 그것 때문에 약간의 체력 차이로 패했다. 다데 역시 신드라 같은 게 나올 줄 알았는데 티모라서 의아했다고 말했다.
  • [32] 마냥 즐겜이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경기 전 페이커는 블루전에서 패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사성 장군께서 지면 숙소 들어올 생각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다데도 팀원들이 지면 숙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질 수 없다고 말했고. 이벤트전에서마저 라이벌 의식 불태우는 양 팀
  • [33] 7월 16일에 방송된 트롤쇼 5화 빠른별, 래퍼드 편에서 게스트 빠른별은 페이커가 3판 다 지긴 했지만 3판 모두 한끗 차이라 100판 붙으면 50:50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 [34] 이 경기 내내 페이커의 충격파가 빗나간 것은 단 한 번, 이 순간 뿐이었다. 그 전까진 맵 장악하러 다니는 마타를 '저게 걸리나' 소리가 나오는 범위에서 칼 같이 잘라먹어 경기의 균형을 개인기로 유지하고 있었기에 더욱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35] 이것 또한 실드로 스킬 샷을 막아줘야 할 녹턴이 한심한 포지셔닝으로 사형 선고를 피해버린 탓이었다.
  • [36] 간혹 페이커의 멘탈이 터졌다는 사람이 있는데 T1 K가 삼성 화이트를 상대로 2경기 정도는 균형 혹은 그 이상을 넘볼 정도까지 끌고 간 것은 페이커 덕분이었다는 것을 망각한 말이다. 잘 큰 정글에게 따이는 건 그 정도로 정글을 키운 벵기 잘못이지 페이커의 잘못이라 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더욱이 벵기는 1경기를 제외하고 폼이 최악 of 최악을 찍어서 댄디랑 정말 비교가 많이 됐다.
  • [37] 사실 팀원의 조합을 보면 탈론 위주의 조합을 준비해온 것을 알 수 있다.
  • [38] 참작의 여지가 있다. 항목 참고.
  • [39] 페이커 본인도 점멸 실수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40] 롤판에서 '끝판왕' 타이틀을 갖췄던 팀은 오로지 전성기의 SKT T1 K와 2014 롤드컵의 삼성 갤럭시 White 뿐이다. 그러나 최강이었던 White는 해산되어 중국으로 퍼졌고 샤봉디 제도로 페이커를 라인전에서 비등하게 가져갈 수 있다 평가받아왔던 미드라이너(이전 KT A의 루키, 삼성 Blue의 다데, 삼성 White의 폰 등)들이 한국 롤 씬에서 벗어나게 되니 유일하게 맞수로 평가받거나 밀리지 않을 수 있는 미드라이너라곤 같은 팀의 라인전 끝판왕 이지훈, KT의 나그네, 나진의 꿍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이지훈이야 같은 팀에서 서로 교대해가며 누가누가 위인가 겨루고 있고 KT는 아무래도 총체적으로 밀리는 형세다. 꿍은 페이커와의 대결에서 솔킬을 따이는 등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떠오른 신인들이 위협적인데 그들은 운영과 한타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에 총평에 따르자면 현재 한국 미드라인의 최강자라 하는 게 맞다.
  • [41] 이건 물론 표현이 그렇다는 것이고 그만큼 노갈량이라는 노페 입장에서도 T1의 탑미드의 캐리력을 억제하기 위해 밴해야할 카드가 워낙 많았던 것. 결국 그 중에 그나마 카사딘으로 카운터가 가능한 르블랑을 풀어주었는데 피까부의 로밍에 힘입어 르블랑이 성장해 버린 것이다. 결국 3세트에서는 GE가 리산드라를 풀고 르블랑을 밴했으나 마린의 리산드라에 고전했다.
  • [42] 첫픽으로 르블랑의 카운터로 꼽히는 카사딘을 가져가고 서포터로 모르가나를 가져갔다.
  • [43] 이외에도 롤 마스터즈 KT A와의 3세트에서 오리아나로 보여준 쓰로잉이 있긴 하다. 폰에게 4연속 솔킬을 당할 때도 이런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 [44] 물론 나그네 역시 호락호락하지않게 팀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밀려서 블루 버프 한번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분전했다.
  • [45] 여담으로 훈은 방송에서 팬들이 찾아준 이 링크를 자신의 클라스를 페이커가 인정한 거라면서 이 링크들을 '클라스' 라는 파일로 저장하였다. 페이커가 존경하는 남자
  • [46] 참고로 마포고등학교는 서울 강서 지역의 과학 중점 고등학교이다. 롤의 성지 게임 중점 고등학교
  • [47] 이와 관련되서 한 유저가 페이커가 핵 사용자 아니냔 드립을 쳤을때 라이엇 GM측은 '그분은 스킨 구매 안하시고 치킨 사먹어서 좀 서운한 감은 있지만 핵 사용자는 아닙니다.'란 드립을 친 적이 있다.
  • [48] 이 이름을 가진 프로게이머가 실제로 있다. 진에어 스텔스 소속이며 소환사명은 ChaseR(舊 RealFoxy). 왜 R에만 강조가 들어갔는지는 본인 항목을 보면 안다
  • [49] 근데 문제는 S 팀과 K 팀으로 개편되면서 S 팀에 96년생 듀오가 입단한 데다가 푸만두가 이탈하고 새로 뽑은 서포터인 캐스퍼는 95년생이다.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 [50] 같은 팀원들이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페이커를 엿 먹여보겠나"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던졌다고 한다(...) 물론 상대편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페이커를 이겨보겠나' 하고(...)
  • [51]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온게임넷 역사상 의자 오프닝을 한 선수는 페이커를 제외하고 단 둘 뿐이다. 나머지는 임요환, 최연성, 마재윤. 온게임넷이 페이커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52] 결승전은 1월 25일, 지니어스 8화가 하는 날이었다. 6화를 보고도 지니어스에 애정을 보이다니 역시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 [53] 모쿠자 : 룬 바꾼다고 니 실력이 바뀌진 않아.
  • [54] 페이커는 솔랭을 돌릴 때 가렌, 갈리오, 갱플랭크를 밴하고는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챌린저에서 가갈가뱅밴이 나왔다는 것은 상대 팀 1픽이 페이커일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55] 페이커가 미드 리븐을 유행시키고 나서 인벤에 리븐에 관한 공략이 하나 올라왔는데 내용은 "넌 페이커가 아니다. 하지 마라" 였고 이 글은 베스트가 됐었다.
  • [56] 팝송, 최신가요, 7080노래 등 여러가지 노래를 선곡해놓았다. '이 노래 무슨 노래야' 하는 반응이 영미권 시청자에게서 많았다.
  • [57] 인터뷰에 따르면 페이커는 원래 게임할 때 노래를 듣지 않는다고 한다. 방송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방송중에 빡겜을 할 경우엔 음악을 끄고 게임에 집중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 [58] 멜론은 로그인 실패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해킹 시도가 감지되었다며 원래 로그인이 되있던 아이디도 강제 로그아웃시켜버린다.
  • [59] 실제로 취미가 자기 하이라이트 보는 거란다. 한 인터뷰에서 최병훈 감독이 직접 밝혔다. 볼살 통통했던 소년이 갑자기 청년이 되었다는 게 느껴지는 인터뷰다. 직접 보는 걸 추천한다.
  • [60] 어째서 더블리프트의 입에서 일본어인 센빠이가 튀어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일본 야애니를 너무 많이 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상대가 저항해도 거침없이 뚫어버린다
  • [61] 덕분에 레딧에선 더블리프트와 엮여서 게이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대개 페이커가 타 팀의 미드 라이너를 덮치면 더블리프트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 [62] 채팅 내용이 깨알 같은데 시작하자마자 상대방 카사딘이 제드가 페이커인 걸 확인하고 멘붕해서 'holy fuck why' 라는 대사를 날린다.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트린다미어가 자기 방송 링크를 띄우자 누가 더 나은 트린 장인인지를 놓고 뜬금없이 다투는 와중에 페이커가 킬을 따내고 '그냥 페이커가 체고시다' 를 외치는 블리츠크랭크와 그에 동의하는 트린다미어의 '갓전파님께 깝치지 마셈(...)' 참고로 저기서 '제드는 오늘 밤 내내 영원히 밴될 거임' 하는 올라프는 현 TSM 서브 정글러이자 트위치의 탑 스트리머인 나이트블루다. 그리고 깨알 같은 이즈리얼의 씨X 살살해
  • [63] OMG와의 두 번째 경기 시작 전 각 팀 선수들의 각오를 담는 인터뷰에서 페이커는 첫 번째 OMG전에서 OMG가 이기고 나서 악수하러 오지 않아 기분이 나빴고 복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 영상. 3분 25초 경에 나온다.
  • [64] 감마니아 베어스와의 8강전에서는 3판 2선승제였지만 1경기를 승리로 끝내자마자 악수하러 가자며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악수 성애자 상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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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23: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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