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신중히 검토하시고, 현지에서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공식명칭 | 이스라엘국 (دولة إسرائيل, מדינת ישראל) |
면적 | 20,770㎢ |
인구 | 8,238,300 명 (2014년 통계) |
수도 | 예루살렘[2] |
정치체제 | 공화제, 의원내각제, 다당제, 단원제 |
국가원수 | 대통령 (레우벤 리블린) |
정부수반 |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
공용어 | 히브리어, 아랍어 |
민족구성 | 유대인 75.3%, 아랍인 20.5% |
국교 | 없음[3] |
화폐단위 | 셰켈 |
1인당 GDP | 명목 38,004$, PPP $35,658(2014) |
국가 | 희망 (הָוְקִּתַה, Hatikvah) |
대한수교현황 | 남한 단독수교 (1962) |
Contents
3. 자연 ¶
4. 정치 ¶
4.2. 군사 ¶

5. 경제 ¶
- 이스라엘/경제 항목 참조
6.1. 인구 ¶
6.2. 유대교 ¶
- 유대교도에게 돼지고기는 금지다. 기독교도에게는 기독교 경전인 신약에서 이런 금기 사항이 풀려 현재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다. 오히려 유대교 경전인 구약에서 돼지고기 먹지 말고 새우 먹지 말랬는데 왜 성경대로 살지 않냐며 조롱하는 반기독교들이 이뭐병일 지경. 다만 이 비판이 유효한 대목이 있는데 역시 유대교 경전인 구약에만 있다가 기독교 경전인 신약에서 부정당한 십일조와 연결될 때이다. 십일조를 지킨다는 것은 유대교 경전인 구약의 율법을 인정한다는 의미이기 때문. 한국 기독교는 유대교 경전인 구약을 중시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필요한 때만 유대교 경전인 구약을 차용한다는 비판이 매우 강하다. 돼지고기 같은 것도 생각보다 자주 먹는 편인데 이스라엘에서 돼지고기 식당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중국이나 한국 같은 아시아계 이민자들이다. 참고로 여기서 이 식당을 이용하려면 꽤 비싼 돈을 내야 하고 또 가게에서 밥 먹다가 유리창이 깨지는 등 별 일을 다 당할 수 있다. 유대인으로 구성된 극우 민병대원들이 허구한날 테러를 저지르는데도 이스라엘 정부 측은 그다지 적극으로 막지 않기 때문이다.
- 유대교도는 우유와 다른 유제품은 절대로 한꺼번에 먹지 않으며 먼저 하나를 먹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른 유제품을 먹을 수 있다.
쿨타임이때 아랍계(3시간)와 백인계(6시간)의 기준이 다르다. 요즘은 이걸 다 지키는 건 아니고 보수 경향이 있는 골수 유대교도나 칼날같이 지킨다. 골수 유대교도는 치즈버거를 못 먹는다. 모세오경에 그러지 말라고 써 있기 때문이다...
6.3. 유대인 사이의 차별 ¶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신학기면 교장이 에티오피아계 신입생의 입학을 거절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학부모들이 에티오피아계 학생이 들어오면 학교 전체의 교육 수준이 떨어질 듯하다면서 학교에 압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에티오피아계 아이들은 에티오피아인들만의 학교로 몰리는데 결국 '게토(강제 거주 지역)'처럼 되는 현실상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다. - 기사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의원의 헌혈을 거부해 인종차별이라고 비판받는다. 적수정은 11일 헌혈학자 의회에 있는 헌혈 센터를 찾은 니나 타마노 샤타(32)에게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특수한 종인 에티오피아계 유대인의 피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하면서 채혈을 거부했다. - 2013년 12월 기사. #
이스라엘의 약점은 아랍화 해 있고 무지하여 개조가 필요한 세파르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 최초 여성 총리 골다 메이어
6.4. 기독교와의 관계 ¶
7. 문화 ¶
7.3. 영화 ¶
8. 이스라엘의 미래 ¶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앞으로 하레디 인구증가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나 하레디의 존재가 이스라엘에게 무조건 마이너스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에초에 하레디 인구가 아예 없었다고 가정하면 현재 이스라엘 인구의 아랍인 비율은 20.7%가 아닌 23.4%가 될것이고 100년내로 아랍계에 인구에서 따라잡혀 지금 레바논의 기독교도 처럼 소수가 될것이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위험한 서안 지구의 정착촌에도 '종교적 열정'그리고 '가난'때문에 보조금 받으러 정착해서 아이를 무슬림들 이상으로 매우 매우 많이 낳기 때문에 그쪽에서 인구를 불리는데도 편리한 편이다.
물론 이건 오로지 이스라엘이 암적 존재인 하레디를 통제해서 쓸만한 인적자원으로 바꿔놓았을때에나 성립이 가능한 장점이라는것은 변하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하레디에게 잠식당하지 않고 그들을 통제하는데 성공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것이다.
8.1. 등 돌리는 해외 유대인들 ¶
9.1.1. 전쟁범죄 ¶
살인마든 괴물이든 당신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 나 신경 안 써. 단 나는 아랍인을 증오하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두게. 사실은 정반대야. 개인적으로 나는 유태인보다는 아랍인을, 특히 베두인을 더 좋아하지. 우리가 아직 망쳐놓지 않은 아랍인들은 긍지가 높은 사람들이야. 때론 비합리적이고 잔혹하지만 인정이 많기도 하지. 문제는 생각하는 게 온통 뒤틀린 유태놈들(Yids)이야. 자식들의 정신머리를 고쳐놓기 위해서는 먼저 반대쪽으로 확 꺾어놔야 한단 말이지. 간단히 말해 그게 나의 핵심 지론이야. 이스라엘을 뭐라고 부르던 당신 맘대로 해. 리보위츠처럼 유태-나치 국가라고 떠들어 대든지 말이야. 그게 뭐가 어때서? 죽은 성자보단 살아있는 유태-나치 국가가 훨씬 낫지. 사람들이 날 카다피에 비유하건 뭘 하건 난 신경 안 써. 내가 무슨 이민족[32]들에게 존경받으려고 이 짓을 하는 줄 아나? 그 자들의 사랑 따위는 필요 없어. 당신 같은 유태인도 마찬가지야. 난 살아야 해. 그리고 난 내 자식들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무슨 짓이라도 할 작정이야. 교황이든 뉴욕타임스의 위선자들이 뭐라하건 난 신경 안 써. 난 누구든 내 아이에게 손을 드는 놈은 다 죽일 거야. 난 그 놈을 죽이고 그 놈의 애들도 죽일 거야. 인도주의? 제네바 협정?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 놈이 기독교도든 무슬림이든 유태인이든 이교도든 상관없어.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게 역사의 교훈이자 철칙이지. 유태민족이 지녔다는 고결한 도덕성이나 홀로코스트 독가스실에서 순결한 성자들이 되어 살아나왔다는 유태인들 얘기 따위는 이제 집어치워. 더 이상 그딴 얘기는 하지 말자고. 아인힐웨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거 하고 - 그 말벌 집을 완전히 끝장내지 못한 건 유감이야 - 아주 영양가 있었던 베이루트 폭격, 그리고 양민 좀 죽인일 - 아랍 놈 500명 죽인 게 무슨 대학살인가? 사실 그 일은 기독교민병대를 시키기 보다는 우리 손으로 직접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 같은 선행들은 유태인이 숭고한 민족이니 만국의 빛이니 하는 헛소리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어줬지. 이젠 그 누구도 유태인이 고결한 민족이니 사랑스런 민족이니 만국의 빛이니 하는 얘기는 못할 거야. 아주 잘 된 일이지 뭔가. 호메이니나 브레즈네프, 카다피나 아사드, 대처, 또는 끝내주는 폭탄 두 방으로 일본사람 50만 명을 죽인 해리 트루먼의 명성 따위는 조금도 부럽지 않아. 그들보다 더 나은 인간으로 비춰지는 일 따위에는 관심 없어. 난 단지 그들보다 더 영리하고 더 빠르고 더 치밀하길 원할 뿐이야. 한 번 말해보게, 이 세상의 악당이 힘들게 사는 거 봤나? 사악한 자는 누구든 자기를 건드리려는 놈의 팔과 다리를 자르지. 악당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저 사냥해서 잡아먹을 뿐이야. 그렇다고 그네들이 무슨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천벌을 받나? 나는 이스라엘이 그 클럽에 가입하길 바라네. 그렇게 되면 세계도 나를 불쌍하게 여기기보다는 마침내 나를 두려워하게 되겠지. 그들은 나의 고결함을 존경하기보다는 나의 광기에 놀라 벌벌 떨게 될 거야. 신에게 감사할 일이지 뭔가. 나는 그들이 두려움에 떨길 바라네. 이스라엘은 광폭한 국가야.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게 위험하고 사납고 흉폭하고 비정상적인 국가라고. 우리 애들 단 한명에게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린 정신이 돌아 중동의 모든 유전을 불바다로 만들지 몰라. 자네 아이한테 무슨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자네도 같은 말을 할 걸세. 워싱턴, 모스크바, 다마스커스, 중국에게 분명히 말해둠세. 아무리 하급 주재원이라도 그들의 나라에 있는 우리 외교관들이 무슨 해꼬지를 당하면 우리는 주저없이 3차대전을 일으킬 거라는 것을 말이야.
-1982년 사브라-샤틸라 학살 이후 이스라엘 국방장관 아리엘 샤론의 사임 인터뷰. |
이스라엘의 과격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인터뷰다.



하마스, 자치정부에 동참. 이 기사를 보면 하마스가 이스라엘인 수백 명을 죽였다는 식으로만 보도하는데 바로 이들이 이스라엘군 및 극우민병대들임에도 마치 이스라엘 민간인을 무고하게 죽인 것인 양 착각하기 딱 좋은 친이스라엘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한국 내 언론의 이스라엘 옹호 기사들이 오히려 이스라엘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나름대로 평화의 시대라는 현대에 이런 일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남의 일이라고 넋 놓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9.1.2. 가자 지구 봉쇄와 충돌 ¶
9.2. 기타 아랍권과의 관계 ¶
9.3. 터키와의 관계 ¶
9.4. 다른 이슬람 국가와의 관계 ¶
9.5. 한국과의 관계 ¶
9.7. 미국과의 관계 ¶
10.2. 국기 ¶
10.3. 국가 ¶
11. 여행 정보 ¶
- 적색경보(철수권고) 발령지역 : 가자지구 인근 5km이내
- 특별여행주의보 : 요르단 강 서안 지구(웨스트뱅크)
- 특별여행경보 : 가자지구
11.1. 이스라엘인 여행자들의 추태 ¶
- [1]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177
- [2] 이스라엘령인 서부와 팔레스타인령인 동부로 쪼개져 있고 영토 분쟁 지역이다. 실질적인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은 텔아비브.
- [3] 하지만 유대교가 사실상 국교.
- [4] 분단되어 다른 이름으로 불린 시기도 있지만 대체로 고대 이스라엘 왕국으로 다 합쳐서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
- [5] 그런데 유대인도 민족적, 언어적으로는 아랍인과 같은 셈, 함족 코가서스계 인종이다. 아랍인 입장에서 보면 정확하겐 백인들 빽으로 얻은 멀티 같은 거지만. 실제로 미국(=청교도), 호주/뉴질랜드(=자국 내 불만분자, 범죄자)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유럽이 내부의 종교적 소수파나 불만 분자들을 식민지를 만드는 데 쓴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다.
- [6] 이 때문에 이 지역의 토착종 개구리가 멸종하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사해 물도 해마다 1m씩 수위가 낮아지는데 이스라엘이 막대한 산업용수로 쓰는 게 문제라고 한다. 물론 시리아나 요르단도 책임이 있지만 그 사용량에서 이스라엘이 워낙에 엄청나므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
물은 우리가 쓰지만 죽는 건 같이 죽자 - [7] 이해가 안 간다면 당장 포카리스웨트 병에서 재료명을 한 번 보자. 거기에 그레이프 후르츠-이스라엘산이라고 적혀있을 것이다.
- [8] 실제로 건국 직후부터 1977년 총선에서 우파 시오니즘 계열의 리쿠트당이 연정을 구성해 집권하기 전까지 사회주의 계열의 정당이 계속 집권했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세가 많이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반공을 국시로 내걸었던 모 나라의 교과서에선 엄청나게 찬양했다 - [9] 정작 현역 입대해서 군복무하는 이스라엘 여성은 전체 인구 중에서 절반밖에 안되는 데다가 여성 한정 병역 비리마저 있는 실정이다.
- [10] "우리 영희(가칭)를 죽이다니! 네놈들도 죽어봐라!!!" 같은 광폭화나 여자 하나 보호하지 못했다는 심리적 충격에서 오는 무력감까지 반응이 매우 다양했다고.
- [11] 1986년부터 2004년까지 투옥되었고 그 중 12년이 독방 생활이었다.
- [12] 실제로 구약 성경에서는 고대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바빌론의 왕에 대한 호의적인 묘사도 종종 나온다.
- [13]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쫓겨나도 아랍인이고 아랍 국가는 여러 개 있으니까 조국이 없는 유대인들이 그 땅을 몽땅 차지하더라도 문제 될 거 없지 않냐고 생각했다(...)
- [14] 자국 내 진보파도 엄청나게 까는 나라다. 정착촌 철거 및 팔레스타인과의 공존을 주장하는 진보파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다.
- [15] 주로 북서 유럽에서 거주했던 백인계 유대인으로 일반으로 유대인 하면 백인을 떠올리는 이유가 이들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로스차일드를 위시해 유명한 유대인들이 대부분 아슈케나짐이기도 하고.
- [16] 주로 남유럽과 아랍 지역에 거주해 온 유대인. 아무래도 오랜 시간 아랍인들과 함께해 온 만큼 문화상으로 아랍인과 동질성이 큰 편이고 외모도 거의 구분되지 않으므로 차별당하기도 하지만 이들도 힘을 아주 못 쓴 건 아니었고 철학자로 유명한 스피노자나 19세기 영국 총리였던 벤저민 디즈레일리, 1980년대 미합중국 인기 여가수였던 폴라 압둘(Paula Abdul) 같은 유명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 [17] 벤구리온도 골다 메이어도 모두 이 당 소속이었다.
- [18] 소련 붕괴 후 러시아의 유대인들이 대거 이주하기 전까지는 70% 정도였다.
- [19] 아예 중국인 이민을 금지하는 부탄 같은 국가가 있지만 이스라엘은 그런 정책도 안 하는 국가다. 참고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대놓고 중국 식당을 열고(그게 2000년 초반이다!). 동티모르가 독립하자마자 역시 중국인이 먼저 와서 가게를 차렸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뿌리내리기는 세계스러운데도 그런 그들이 고전하는 이스라엘이니 말 다했다.
- [20] 때문에 순수혈통 100%의 한국인 기독교 신자가 "나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다"고 말해도 신학적 관점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애초에 아브라함을 한자어로 '성조'라고 묘사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자신들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받아들이는건 무슬림 역시도 같다.
- [21] 교회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임에는 틀림없으나, 마치 성경의 귀결이듯이, 유다인들을 하느님께 버림받고 저주받은 백성인 것처럼 표현해서는 안 된다. / -제2 차 바티칸 공의회 中 -
- [22] 여기서 말하는 친시오니즘 신학관이란 것은 그 뿌리는 초기 청교도들의 이민에 있는 북미 19세기 영적 부흥운동 당시 부각 된 미국을 기독교인들이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새울 신천지로 본 '새로운 예루살렘 (New Jerusalem)'이란 조류를 의미한다. 이러니 유난히 구약에 집착하고, 엉뚱하게 정치적으로도 친 이스라엘로 기우는 것
- [23] 최근까지라 한 이후는 이스라엘이 아래에 후술 된 인구 변화를 겪으면서 그나마 이정도의 최소한 양식은 있는 세속적 지도자들이 사라져가고, 뭐 진짜 주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뺨치는 꼴통들이 중심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슬람 성지에 대한 훼손과 공격 또한 심해져가고 있다. 애초에 억지로라도 강조를 해가며 자기 아버지 어머니대의 시오니스트들 처럼 팔레스타인인들과는 별개로 이슬람교 전체를 적대하려고 하는 건 아니라고 언플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스라엘의 지도부 자질 자체가 디아스포라 민족 특유의 억척스러운 영민함마저도 사라지고 그냥 다른 나라보다 나을거 없는 멍청이들로 채워지면서 갈수록 알아서 매를 버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 [24] 그 예로 베들레헴같은 경우에는 19세기 초반 오스만 제국 지배시절에는 인구 80%가 기독교도였고 20세기 초반 영국이 지배할때는 인구 90%가 기독교인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초반인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인구 80%가 유태교인이며 기독교인들을 강제로 내쫓겼다.(2011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베들레헴 기사에서
- [25] 그나마 로버트슨은 나중에 정반대로 이스라엘은 알고보면 사탄이라고 확 다른 태도를 취한다.항목 참고.
- [26] 원문 6장 1절 참조 http://www.oikoumene.org/en/resources/documents/other-ecumenical-bodies/kairos-palestine-document
- [27] 그래서 공화당에 비해 진보적인 미국 민주당의 표밭이 유대인이다. 요새는 쇠퇴하고 있지만(...).
- [28] 팔레스타인 평화 문제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하면서 그 삐라에는 팔레스타인 측을 그냥 대놓고 테러리스트라 부른다던지(...)
- [29] 이스라엘 정부에서 서구권 백인 유대계 사람들에게 이스라엘로 관광 오라고 엄청난 양의 선전을 하며 이때 주는 혜택이 꽤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서구권 백인 유대계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라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유대계들은 이를 간다고.
- [30] 2012년 11년 29월 유엔 총회 당시 팔레스타인이 미가입 참관국으로 인정된 뒤 미국 Newsweek지와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공산당 대표(최대 야당이다.)가 말하길 자신들이 생각하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해결책은 그냥 영토를 떼주는 거라고 이미 확신을 내리고 있지만 이스라엘 정계에서 이런 소리를 한마디라도 꺼내는 건 엄두도 못내고 유화책의 부드러울 유자만 꺼내도 이스라엘에선 이런 견해 자체가 이해되는 것과는 별개로 금기시되고 있는 통에 그대로 매장이라고 답했다.
- [31] 아마 일부러 노트북을 총으로 쏴 폐기처분해 당사자에게 모욕감과 상실감을 주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심산이었을 것이다. 보다시피 역효과만 났지만(...).
- [32] gentile. 비유대인을 의미한다
- [33] 이스라엘군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봐도 가장 기계화가 잘 되어있는 군대 중 하나다.
- [34] 당시 서안지구의 생산력이 요르단 국내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 [35] 팔레스타인에서 이주해온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PLO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와중에 요르단이 친서방으로 돌아서자 요르단 정부 권력에 도전했고 이에 요르단 왕가를 수호하는 베두인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 사이에서 내전에 가까운 폭력 사태가 있었다. 이때 요르단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레바논에 가서 난민촌을 형성하게 되며 뮌헨 테러를 주도한 검은 9월단의 검은 9월이 바로 이 요르단에서 벌어진 PLO에 대한 토벌을 가리키는 것이다.
- [36] 연막탄이라는 말에 그냥 훈련용 탄 아니냐고 가볍게 생각하는데 문제는 백린이라는 것. 백린은 자체적으로 산소를 보유하고 있어 상온에서도 쉽게 발화되며 심지어 물 속에서도 연소한다. 이러한 백린의 특성상 인체나 하다못해 옷에라도 묻으면 살을 파고들어가며 타버리고 그 불을 끄는 게 어렵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물건이다. 추가 피해를 막으려면 생살을 도려내거나 심할 경우 그 부위를 잘라내야 하니(...)
- [37] 2010년에 작고한 저명한 유럽 현대 역사가인 토니 주트의 논평이며 그 또한 위의 촘스키, 진 등의 경우와 비슷한 반시온주의, 반이스라엘 성향의 유대인이었다.
- [38] 2006년 레바논 침공시 이스라엘군은 이전과는 달리 500명 정도의 게릴라를 잡는데 비슷한 수의 사상자를 내는 사실상 참패를 당했는데 이 당시 유럽제 전자 장비와 러시아제 유도 병기가 결합된 수제 무인 병기에 예상 못한 피해를 입었다. 이 무인 병기 포스트를 구매하여 헤즈볼라에 건네준 것이 유럽의 아랍계 부자들이라는 것이 모사드의 주장이다. 그러나 얘네들은 사건만 터지면 무조건 아랍계만 추궁하므로 적절히 필터링할 필요가 있다.
- [39] 자기들 주장으론 하마스만 사살했다고 하지만, 민간인 피해가 심하고 거기에 다수의 외국인도 소탕에 휘말려 참사를 당했다.
- [40] 이스라엘측 의견은 하마스가 타고 있다고 추측하는 차량만 골라서 파괴한 것인데, 진실은 모른다
- [41] 1967년 8월 29일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열린 아랍정상회담에서 결의한 '이스라엘과의 비평화, 비협상, 비인정' 이라는 3대 원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3대 원칙을 깬 건 이집트와 요르단 뿐이다.
- [42] 링크에 들어가 보면 지도도 나와있는데 보라색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 분홍색은 인정했다가 철회한 국가, 누런색은 인정한 국가들이다.
- [43] 유효기간 2년. 일반여권이며, 비 전자여권으로 발급된다. 영국과 일본에서도 이런 걸 발급해 준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실한 건 아니다.
- [44] 또는 "신과 겨루어 이기다".
- [45] 하지만 이때 야곱의 환도뼈는 부러져 그는 평생 절름발이로 살게 된다.
- [46] 대부분의 이슬람 나라 국민들은 중앙아시아를 제외하면 이스라엘에 방문할 수 없다.
이스라엘에서도 이쪽 나라 사람들이 자기나라 입국하는 건 원하지 않을듯 - [47] 요한의 무덤 같은 기독교 성지들도 이슬람에서 성지로 대하기 때문이다.
- [48] 2009년 터키 측 통계로는 해외관광객 입국이 2700만 명. 그 밖에 요르단은 1200만 명이 왔다.
- [49] 이건 이스라엘이 물이 귀한 나라인 이유도 있다. 그러나 물도 없는 주제에 수영장을 열거나 척박한 땅에서 농작물이나 과일 키운다고 물을 펑펑 써대서 더더욱 물부족을 야기시키고 있으니 자업자득이다.
- [50] 그러나 중동 지역에서는 어느 나라든 아시아 식당을 찾기가 어렵다.
- [51] 심지어 히틀러까지 거론하면서 욕하는 경우도 꽤 많다. 히틀러가 유럽에서 어떤 인식을 얻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 [52] 그 알흠다운 명성은 이후 한국인이(...) 요즘은 인도인들이 그 명성을 뒤잇고 업그레이드까지 시켜버렸다.
- [53] 한 방에 여러 침대를 두고 여러 명이 같이 쓰는 숙박 시설로 꽤 싼 편이라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애용한다.
- [54] 이게 대부분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아닌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인은 스파이 조사니 뭐니 엄청나게 까다롭게 조사하거니와 출국까지 제한되기 때문이다.
- [55] 한비야의 책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한비야도 한 성질 하는 사람이다.
- [56] 영토도 작고 척박한 땅에 물가는 비싸고 자국 치안도 엄격한 데다 워낙에 문화적으로 제한되고 자유로운 발언이나 생각을 막아서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숨이 막힌다고 한다. 타이에서 한국인 여행자가 만난 이스라엘 유대인 여행자는 해외만 10년 넘게 돌아다닌다면서 조국을 사랑하지만 조국에선 오래 살기 어렵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여행자들은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