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이스라엘

last modified: 2015-04-15 04:40:26 by Contributors


주의 : 이곳은 여행자제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신중히 검토하시고, 현지에서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경고 : 이곳은 철수권고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권고 또는 특별여행경보 1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시일 내에 최대한 신속히 귀국해야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만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자국민들의 탈출 시도도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되도록 방문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1]

공식명칭 이스라엘국 (دولة إسرائيل, מדינת ישראל)
면적 20,770㎢
인구 8,238,300 명 (2014년 통계)
수도 예루살렘[2]
정치체제 공화제, 의원내각제, 다당제, 단원제
국가원수 대통령 (레우벤 리블린)
정부수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공용어 히브리어, 아랍어
민족구성 유대인 75.3%, 아랍인 20.5%
국교 없음[3]
화폐단위 셰켈
1인당 GDP 명목 38,004$, PPP $35,658(2014)
국가 희망 (הָוְקִּתַה, Hatikvah)
대한수교현황 남한 단독수교 (1962)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자연
4. 정치
4.1. 정보기관
4.2. 군사
5. 경제
6. 사회
6.1. 인구
6.2. 유대교
6.3. 유대인 사이의 차별
6.4. 기독교와의 관계
7. 문화
7.1. 음악
7.2. 스포츠
7.3. 영화
8. 이스라엘의 미래
8.1. 등 돌리는 해외 유대인들
9. 외교 관계
9.1.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9.1.1. 전쟁범죄
9.1.2. 가자 지구 봉쇄와 충돌
9.2. 기타 아랍권과의 관계
9.3. 터키와의 관계
9.4. 다른 이슬람 국가와의 관계
9.5. 한국과의 관계
9.6. 북한과의 관계
9.7. 미국과의 관계
10. 국가 상징물
10.1. 국호
10.2. 국기
10.3. 국가
11. 여행 정보
11.1. 이스라엘인 여행자들의 추태
12. 관련 항목

1. 개요

중동 서쪽 구석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예루살렘이라고 이스라엘 법에 명시했으나 실질적인 수도는 텔아비브(תל אביב)이다. 인접 국가로는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집트, 레바논, 시리아가 있다.

나라 크기(20,770㎢)로만 보면 작은 편이다. 전라도 면적(20,336.6㎢)과 거의 같다.

2. 역사

2000년 전에 나라를 잃어버렸던[4] 유대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동의 소국가로 독립하고 제1차 중동전쟁으로 팔레스타인과 요르단의 한 켠을 영토로 얻어 만들어진 나라. 일부 아랍인은 유럽이 아라비아 반도에 유지하고 있는 최후의 '백인' 식민지라고도 한다.[5]

3. 자연

성경에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물도 안 흐른다그냥 젖같은 땅. 사실 성경 시대에는 중동 전역에 비옥한 삼림이나 초원이 있었다. 다만 몇 천 년간 이어진 역사로 지력이 고갈되다 못해 바닥을 파고들어가 사막화가 끝나고도 남았을 뿐이지. 시리아요르단이고 이라크이란이고 죄다 농경지에 삼림이 펼쳐져 있었다는 걸 상상하기 어렵기는 어렵다.

오죽하면 훨씬 '풍요로운' 시리아 골란 고원을 빼앗자마자 그곳에 우르르 몰려가 살았을까? 시리아의 반환 요구에 난감해 하는 것도 이미 여기에 10만이 넘는 유대인이 와서 집 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전부터 골란 고원에 살아온 시리아인들도 2만여 명이나 그대로 살고 있기에 여기도 팔레스타인처럼 갈등이 크다.

이스라엘 하면 사막 국가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그에 맞지 않게 스키장도 있다. 이스라엘 북부 헤르몬 산에 있는데 이곳은 정상이 사시사철 눈에 뒤덮여 있다. 근데 눈이 있음에도 기온은 좀 덥다고 한다.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물 부족 국가인 주제에 텔아비브 유대인 지역에선 황당하게도 수영장이나 여러 가지 시설로 물을 펑펑 쓴다.[6] 게다가 그것만으로는 모자랐는지 물이 많이 필요한 농작물이나 과일 재배에 매달리고 있다.[7] 매우 당연하게도 자국 내 물 수요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로 주위에 얼마 없는 친구인 터키를 통한 물 수입이 엄청나다.

이스라엘은 관개시설을 발전시켜 갈릴리 호수에서 물을 끌어다 농사를 짓고 있다. 나무 하나하나에 호스를 연결시켜서 수분을 공급해서 2000년동안 풀 한 포기 나지 않던 지역을 지상 낙원으로 만들었다. 그간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던 아랍인들도 이곳에 농사를 지으려 수 없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이집트를 보면 완전 사막이지만 이스라엘을 보면 그냥 다 녹색이다. 구글 어스로 경계를 봐도 비슷한 광경이다.

4. 정치

이스라엘의 건국 자체는 종교적 기반이 아니라 사회주의 공동체[8]에 기반한 세속 국가이기 때문에 정치 주류에서는 이들 극우파의 주장을 받아들일래야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이들 극우파에겐 자신들의 행동을 뒷받침할 다른 근거가 전혀 없으니 자기들이 봐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임을 다 알지만 언급되어 있었다고 바득바득 우기며 거기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스라엘 군부는 극우 유대교 광신도들보다는 현실적이다. 무력에만 의존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안보 환경을 잘 알기 때문에 군부 출신 정치가들은 매파가 아니라 오히려 비둘기파가 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팔레스타인 사람들과의 항구적 평화를 모색하다 암살당한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총리는 대장에 참모총장 출신이고 6일 전쟁 당시 전쟁영웅이었다. 물론 온건해봐야 골다 마이어가 노동당이듯 한계는 있지만.

빛나는 무용담에 가려져 있지만 어두운 면 또한 많다. 푸에블로 호 나포 사건에 비견되는 리버티 호 공격 사건, 사브라/사틸라 난민 캠프 학살 사건 같은 어두운 면도 있다.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에 소개가 있다.

4.1. 정보기관

il_mosad.gif
[GIF image (2.45 KB)]


해외 정보 기관 모사드는 놀라운 정보수집능력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공작 능력으로 악명 높다. 국내 정보기관 신 베트도 있으나 외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4.2. 군사


남녀가 국방의 의무를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9] 여성징병제 항목 참고. 제1차~제4차 중동전쟁에서는 여군 전투병도 있었으나 너무나 인명피해가 극심했고 게다가 귀엽고 예쁜 군대에서 어느 여자가 안 예쁘겠어 여군이 처참한 부상을 당하거나 죽을 경우 주변의 남자 군인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이 보통이 아니라서[10] 현재는 의무병 같은 비전투 임무만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 군인들은 테러를 대비해서 외박 나갈 때도 총을 들고 나갈 정도라 여차하면 남자 군인들과 함께 총 쏴야 하는 건 그대로다.

UZI(우지) 기관단총, 갈릴 소총과 IMI 데저트 이글, TAR-21, 메르카바 전차 등 '유니크' 한 무기의 생산국으로도 유명하다.

군용 무술(CQC) 중에서 가장 위협적이라기보단 매스컴 노출 빈도가 높다고 손꼽히는 크라브 마가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워낙 위험한 곳이니 이런 게 탄생한 게 당연한 걸지도.

핵무기 보유가 강력하게 의심된다. 음모론으로 치부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핵무기 보유 여부를 폭로한 모르데카이 바누누가 당한 고문과 투옥[11]을 생각해 보면 누가 봐도 사실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정황. 현재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버려서인지 이스라엘 당국에서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누가 뭐라든 그냥 노 코멘트로 일관. 디모나 핵 시설 등에 약 200기의 핵무기를 보유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암울한 미래를 생각해 보면 잠재적으로 세계 최악의 화약고가 예정되어 있는 셈이다.

5. 경제

이스라엘이 사회주의적 기반에서 건국된 탓에 공산주의 국가에 주로 존재하는 집단 농장이 아직도 있어서 유명하다. 부츠라고 하는데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노동량에 상관없이 동일한 임금을 받으며 식사도 공동, 빨래도 공동, 모든 걸 공동으로 소유한다고 한다. 한때 국내 교련 교과서나 여러 유대인 관련 책자에서 유대인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긍정적으로 다룬 탓에 한국 사람들이 이스라엘까지 가 키부츠에서 일하기도 했는데 오래 못 가서 돌아오기 일수였다고 한다. 게다가 요즘은 유대인들도 키부츠를 외면해서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력을 땜빵하는 실정이다.

이스라엘에서도 2010년 가스 및 여러 자원이 개발되었으나 수출이 극히 어렵다. 주변에 온통 적들 투성이이며 유럽으로 수출하려고 해도 시리아레바논을 거쳐야 한다. 결국 자국 소비나 비행기로 소량씩 수출하는 수준에 그쳐야 할 듯. 하지만 이번 가스전 개발로 인해서 이스라엘은 에너지 자원을 적국들로 부터 수입해와야 하는 리스크를 극복하고 주변국들에 대해 경제적 레버리지를 구죽할수 있게 되었다.참조

6. 사회

6.1. 인구

유대인 민족 국가 건설을 주장하는 시오니즘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유대인 사회에서도 비주류에 불과했다. 이 당시에도 이미 많은 수의 유대인들은 고유의 문화를 잃고 서구 사회에 동화돼서 혈통만 유대인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유대인 민족주의 자체에 공감할 수 없었고 번영하는 서구 사회에서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힘든 건국의 길을 가야 할 필요성도 그다지 느끼지 못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도 고대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은 유대인에게 시련을 주기로 결정한 신의 뜻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는데[12] 그것을 인간의 힘으로 뒤엎으려 한다면 이는 신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는 주장마저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홀로코스트 때문에 유대인들 사이에서 민족국가가 없다는 것이 곧 생존 위기라는 절박함이 강해졌으며 이것이 이스라엘 건국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런 인과관계에 빗대어 히틀러가 없었다면 이스라엘도 건설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심지어 시온주의자들이 시오니즘의 확산을 위해 히틀러가 홀로코스트를 일으키도록 지원했다는 음모론까지 나왔을 정도다.

그렇다고 히틀러 이전에는 시오니스트들의 팔레스타인 이주가 아예 없었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시오니즘을 지원하는 지식인들이[13] 참여한 국제 연맹의 지원을 받으며 이주한 유대인들이 있기는 했었다. 다만 홀로코스트가 이런 경향을 홀로코스트가 이스라엘 건국의 밑거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급가속했다.

하지만 홀로코스트로 생겨난 위기 의식은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흐릿해지고 이를 기반으로 크게 불어났던 시오니즘 열기도 사그러들었다. 홀로코스트의 반동으로 서구 선진국에서는 반유대주의인종차별로 보아 죄악시되면서 유대인에 대한 차별이 이전과 비하면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으므로 위기의식을 지속시킬 연료가 없어졌다. 현대에 이르러서 유대인들은 이제 와서 굳이 이스라엘로 가서 살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중동 안에서는 여러 모로 우수한 국가지만 중동 밖의 선진국들에 비하면 결코 생활 환경이 좋은 나라가 아니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중동에서는 몇 안되는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지만 아무래도 거의 상시 전쟁 중인 나라인 만큼 평화로운 선진국과 비교하면 자유라는 측면에서도 크게 뒤떨어지고[14] 무엇보다 평화가 없다. 여전히 적대적인 국가들에 포위되어 있으며 노리고 있는 테러 단체가 한둘이 아니니 유대인도 사람인데 목숨이 아깝지 않을 리가 없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과 상관도 없는 테러나 전쟁에 휘말려 죽을까봐 이스라엘 이주를 꺼리고 있다. 하지만 위의 주장은 이스라엘이란 나라 자체가 경제력이나 선진국건설을 목표로 세워진게 아님을 간과한 상당히 과장된 의견이다. 막상 이스라엘인들의 삶의 만족도 조사를 보면 미국이나 한국보다도 훨씬 높게 나온다.

다만 이슬람 인구에게 유대인 인구가 몇십년 안으로 역전 당한다는 주장은 유언비어로 17.5%에 불과한 무슬림 인구가 30~40년만에 17.5%에서 50%가 된다는 것 자체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1986-2012년까지의 미국으로 이민간 이스라엘인의 인구는 106,568명으로 적은수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의 수가 609,321명으로 인구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유대인 보다 출산율이 적고 고령화된 한국도 아직 인구가 감소하는 수준은 아니기에, 유대인 인구가 미국으로 유출되어 감소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미국에서 이스라엘 출신한테 시민권을 뿌리는것도 아니고. 매년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의 수가 2만명인데 비해 이스라엘인은 1만명 이하라서 순위권에 없다. 참조 매년 1만명의 이스라엘인이 미국으로 이민간다는 가정을 해도 100만명이 이민가는데 100년이 걸린다(.....).

이스라엘의 유대인 인구가 줄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중에 유대인은 6,119,000명으로 전체인구의 75.0%를 차지하는 데다가 유대인 인구 성장률은 1.7%로 선진국중 가장 안정적이다. 그중 956,500명의 하레디 유대인들의 인구증가율은 그보다 훨씬 높은 5%에 달한다. 이는 아이 많이 낳는걸로 유명한 아미시의 연간 인구성장률(3.6%)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하레디가 아닌 유대인의 경우에도 유럽 선진국처럼 출산율이 적은편이 아니다. 단지 하레디유대인과 무슬림에 비해서 적을뿐. 또한 비교적 신생국가 답게 노인층이 적고 젊은층의 인구가 많아서 이스라엘의 인구구조는 여타 선진국에 비해 안정적인 편이다. 2011년기준 이스라엘 인구의 17.3%인 이슬람교도는 2035년까지 20%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그 이후 부턴 유대인에게 따라 잡힐것으로 예측되었다. 물론 하레디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문제가 생기긴 하겠으나 어쨋든 유대인은 유대인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도 하레디 징집법을 통과시키고 노동시장에 참여시키려 애를 쓰는듯 하다. 게다가 아직도 이스라엘로 귀환하는 유대인 인구는 적지 않은 숫자로 2011년에서 2013년 사이 52,883명이 이스라엘로 이민을 왔고 그들중 대부분이 유대인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가자지구의 경우에는 정착촌을 철수시키면서 완전히 손을땟지만 서안 지구의 경우 전체인구는 75%의무슬림에 더해 17%가량의 유대인이 정착촌에서 살고 있는데 2013년 기준 서안지구의 아랍인의 출산율이 2.91명인데 비해 유대인의 출산율은 5.10 명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유대인이 아랍인에 출산율에서 밀릴것이라는 예측은 하레디의 엄청난 출산율과 무슬림 출산율의 감소를 간과한 예측이다. 서안지구내 무슬림의 출산율은 낮아지는 편인데 비해 서안지구 유대인의 대부분인 하레디 유대인들은 애초에 세속화를 거부한 집단에다가 오히려 최근들어 출산율이 더 올랐다는 조사결과도 있어서 서안지구까지 유대인들의 차지가 될 확률도 존재한다. 이세상에 무슬림과의 출산율 경쟁에서 이기는 집단도 있는것이다.문제가 대부분이 하레디잖아. 아마 안될거야 참조 6월30일 기준 서안지구 유대인 정착촌의 인구는 38만2031명 가량으로 빠른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샤를리 엡도 테러에서 유대인을 노린 테러가 벌어지자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로 이민하려는 유럽 유대인의 수도 늘었다고 한다.

이스라엘 통계청의 추산에 의하면 2059년의 이스라엘 인구 1,161~2,038만 명 중 (하레디를 제외한) 유대인은 48~52%, 하레디는 23~28%, 아랍인은 22~24%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6.2. 유대교

세계 유일의 유대교 국가이기도 하다. 종교 때문에 온갖 금기 사항이 많다.

  • 유대교도에게 돼지고기는 금지다. 기독교도에게는 기독교 경전인 신약에서 이런 금기 사항이 풀려 현재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다. 오히려 유대교 경전인 구약에서 돼지고기 먹지 말고 새우 먹지 말랬는데 왜 성경대로 살지 않냐며 조롱하는 반기독교들이 이뭐병일 지경. 다만 이 비판이 유효한 대목이 있는데 역시 유대교 경전인 구약에만 있다가 기독교 경전인 신약에서 부정당한 십일조와 연결될 때이다. 십일조를 지킨다는 것은 유대교 경전인 구약의 율법을 인정한다는 의미이기 때문. 한국 기독교는 유대교 경전인 구약을 중시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필요한 때만 유대교 경전인 구약을 차용한다는 비판이 매우 강하다. 돼지고기 같은 것도 생각보다 자주 먹는 편인데 이스라엘에서 돼지고기 식당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중국이나 한국 같은 아시아계 이민자들이다. 참고로 여기서 이 식당을 이용하려면 꽤 비싼 돈을 내야 하고 또 가게에서 밥 먹다가 유리창이 깨지는 등 별 일을 다 당할 수 있다. 유대인으로 구성된 극우 민병대원들이 허구한날 테러를 저지르는데도 이스라엘 정부 측은 그다지 적극으로 막지 않기 때문이다.

  • 유대교도는 우유와 다른 유제품은 절대로 한꺼번에 먹지 않으며 먼저 하나를 먹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른 유제품을 먹을 수 있다.쿨타임 이때 아랍계(3시간)와 백인계(6시간)의 기준이 다르다. 요즘은 이걸 다 지키는 건 아니고 보수 경향이 있는 골수 유대교도나 칼날같이 지킨다. 골수 유대교도는 치즈버거를 못 먹는다. 모세오경에 그러지 말라고 써 있기 때문이다...



유대교 정통파(하레디)의 인구 수, 교세가 커져가면서 이스라엘의 미래를 불안하게 한다. 외부에서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도 커다란 암이 자란다. 아니 외부는 미합중국이라는 배경이 도와주고 자기들끼리도 싸우느라 정신 없으니 그나마 낫지만 내부의 위험 요소는(...) 아예 대책이 없다. 하레디 참조.

6.3. 유대인 사이의 차별

유대인이란 본래 인종을 기준으로 한 구분이 아니라 종교를 기준으로 한 구분이라 흑인이건 아랍인이건 유대교를 믿으면 유대인이라고 불리나 현실은 이스라엘에서조차 같은 유대인인데도 차별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같은 유대인들 사이에도 차별하는데 하물며 인종 차별과 종교 차별이 없을 리 없다.

인구의 문제로 이스라엘 행정부에서는 미합중국과 유럽 각국에서 사는 유대인들에게 이주를 권하지만 홀로코스트의 기억이 생생하던 시절이라면 몰라도 공개적 반유대주의는 쏙 사라지고 평화롭게 잘 사는 미합중국과 유럽 각국에서 사는 유대인들이 미쳤다고 매일같이 테러가 터지고 언제 전쟁 날지 모르는 땅에 바다 건너 지원해 주는 거라면 모를까 직접 이주하고 싶어할 리가 없어서 이스라엘이 1980년대에 에티오피아에 살던 아프리카계 흑인 유대인들을 대거 받아들였다. 현재 약 10만 명이 조금 넘는 이 흑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대거 하층민을 형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대인 항목 참조.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신학기면 교장이 에티오피아계 신입생의 입학을 거절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학부모들이 에티오피아계 학생이 들어오면 학교 전체의 교육 수준이 떨어질 듯하다면서 학교에 압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에티오피아계 아이들은 에티오피아인들만의 학교로 몰리는데 결국 '게토(강제 거주 지역)'처럼 되는 현실상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다. - 기사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의원의 헌혈을 거부해 인종차별이라고 비판받는다. 적수정은 11일 헌혈학자 의회에 있는 헌혈 센터를 찾은 니나 타마노 샤타(32)에게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특수한 종인 에티오피아계 유대인의 피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하면서 채혈을 거부했다. - 2013년 12월 기사. #

같은 유대인이지만 에티오피아계는 '특수한 종' 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보건부가 보장합니다!

에티오피아에서도 '솔로몬왕의 후손' 이라고 찬사받으면서 흑인 유대인들이 귀환했지만, 1996년에 에피오피아계 이주민이 헌혈한 혈액 전량을 몰래 폐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스라엘 혈액 은행은 혈액 감염(에이즈)을 우려했다고 주장했으나 에티오피아계 1만 명만을 특정해 몰래 폐기 처분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좋게 봐도 흑인의 피를 '더러운 피' 로 낙인 찍고 흑인의 더러운 피를 수혈하기 싫다는 인종 차별 주의에서 나온 행위일 뿐이다.내가 이민오라고 했지만 차별은 할 거란다? 10만 명이 넘는 에티오피아계는 2012년에도 60%가 청소나 경비를 위시해 비숙련직에 종사하고 지금은 그냥 헌혈을 거부받는다(...) 위에서 보듯 '''국회의원이 국회 내에 있는 헌혈 센터에서 '너는 특수한 종' 이라면서 거부되는 게 2013년 말에 일어난다.'

이스라엘 건국의 모태인 시오니즘 발흥 자체가 서구권에서 일어났으니만큼 팔레스타인으로의 이주도 서구권 유대인(=아슈케나짐[15])들이 가장 많고 사회 주류를 차지하는 터라 출세 혜택받기 쉬워서 황인이나 흑인이나 아랍계 외모를 한 유대인(=세파르딤미즈라힘[16])들은 이를 갈아댄다. 차별은 어른만 받는 게 아니어서 심지어 애들을 같이 두는 것도 싫어할 정도다.유대인 vs 유대인 (서울신문). 무슬림 유대인이면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웃긴 건 유럽 디아스포라 시절엔 잘만 통혼했었고 서로 차별도 희박했었다.(남유럽계 세파르딤이 레콩키스타나 종교개혁기를 즈음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네덜란드나 영국으로 이주하기도 하는 과정에서 아슈케나짐과도 당연히 통혼했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건국과 이주 후 날벼락마냥 남유럽계/아랍계는 사람도 아니라는 개소리를 높으신 분들이 해대니 빡치는 건 당연지사.

모로코리비아, 예멘에서 온 유대인들은 아랍인의 문화를 그대로 가진다. 나는 아랍 문화를 싫어한다. 그들도 탐탁치 않다. - 이스라엘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

이스라엘의 약점은 아랍화 해 있고 무지하여 개조가 필요한 세파르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 최초 여성 총리 골다 메이어

일국의 최고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할 정도니 그 상황이 어떤지 알 만하리라. 중동전쟁 당시 총을 들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싸웠던 세파르딤들 처지에서는 분통이 터질 상황. 이스라엘 건국의 어머니라 칭송받는 골다 메이어는 아랍계 유대인들이 종교를 떠나 아랍인이나 다를 거 없는 존재, 냄새가 난다든지 같이 있는 것으로만 불쾌하다라고 대놓고 비하하기도 해서 아랍계 유대인들이 그 여자의 장례식에서 축포를 쏘면서 잘 죽었다라고 좋아했고 당시 장관이었던 네탸냐후가 부랴부랴 골다 메이어의 헛소리를 사과한다고 할 정도였다.

이스라엘에서는 보통 빈곤한 아랍계 유대인보다 부유한 백인계 유대인이 노동당(좌파)을 지지하고 빈곤한 아랍계 유대인이 리쿠드당(우파)을 지지하는 때가 잦다. 상식으로는 반대가 되어야 이치에 부합할 듯한데 이렇게 된 이유는 1948년 이스라엘 건국 후 1977년까지 29년간 장기 집권한 노동당이[17] 아랍계를 차별해 왔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스라엘 유대인의 절반 가량[18]이 아랍계 유대인이지만 아랍계 유대인에서 총리가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렇게 같은 유대인이라도 외모로 차별하고 거기에 한 술 더 떠 종교로도 차별하는 막장 국가다. 이스라엘 최고위 정치인이라든지 유명인들을 보면 이상하게 백인계들이 많은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니다. 그렇다 보니 유대인은 다 백인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 이건 세계 공통이다. 미합중국 텍사스 시골 마을에서도 못 느낀 유색인을 혐오하는 눈빛을 진보파를 자처하는 유대교 회랑에서 느꼈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이스라엘도 이대로 가다간 망한다는 위기의식을 느껴서인지 일단은 해외 거주 유대인이 다시 이민 오게 하려고 홍보한다. 약간 성공했는지 흑인계 유대인이 조금씩 오기는 오고 흑인 유대인이 미소 짓고 있거나 군복 입고 히죽 웃는 사진으로 이제는 차별치 않는다고 대외로 선전했지만 여전히 흑인 유대인 중에서 출세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2013년 미스 이스라엘로 흑인 모델 이티시 아이나우가 뽑히긴 했지만 얼굴마담이라는 비아냥과 '흑인이 미스 이스라엘이라니 좌빨들이 나라를 망친다!'라는 극우 쪽의 반응으로 양측에서 공격받는다.

흑인 유대인들은 군대나 경찰로 많이 빠지지만 그나마 진급도 엄청 느리고 은근히 아니 대놓고 차별당한다. 이스라엘군사상 아랍계 이민 유대인(그나마도 유대교도)으로 장군에 오른 사람은 딱 하나 있을 뿐이다. 그것도 80년대 일로 지금은 예편했고 흑인이나 비백인계 장군은 여전히 없다고 하니(...)

소련 체제가 붕괴했을 때 러시아계 유대인들이 왔었으나 그들도 이제는 러시아에 사는 게 더 낫다고 안 온다. 참고로 이때 이스라엘은 두 대량 이민자들을 차별했다. 에티오피아 흑인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올 때는 그리도 조용하더니만 정작 러시아에서 백인 유대인들이 대거 몰려올 때는 언론들이 '제2의 출애굽' 이라는 설레발까지 쳐댔는데 러시아계 백인 유대인들은 상당수가 입대하지도 않는 극우 꼴통 정당 이스라엘은 야훼의 땅에 들어가 버려 하나같이 유익지 않은 존재라고 이스라엘에서도 쓴 소리를 듣는다. 개중에는 유대인이라고 신분을 속여 들어온 네오 나치까지 있었다.

인구 문제로 아랍권 국가에 남아 사는 유대인들이나 중국이나 동남아의 유대인들까지 와서 살라고 할 정도지만 이들이라고 해서 전쟁 위험에 시달리고 싶은 마음이 있을 리 없다. 그나마 일부가 이스라엘에 갔다가도 하등 민족으로 취급당하고는 이를 박박 갈면서 돌아오는 판국이다. 차별 사례를 보면 취직할 때부터 면접 자리에서 '정말 유대인이냐?' 꼬치꼬치 캐묻고 거리를 지나면 백인들이 동남아 불법 이민자는 돌아가라는 소리를 치는 판이었다고 한다. 인구가 줄어서 고민이라는 와중에도 막장이다.

당연히 다른 인종이 이민 가서 살자면 무척이나 힘든 국가로도 알아준다. 아무리 막장인 국가라도 가서 뿌리내린다는 중국인들이 고전하는 나라[19]이니 말 다했다.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서 비유대인을 가리키는 말이 고이(Goy)라는 말인데 사전상 의미로는 이방인이라는 뜻이지만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는 멸칭으로도 쓰인다. 이 명칭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주로 욕으로 쓰면서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도 보통 사용한다. 욕이면서도 일반명사로 쓰여 꽤나 아리송할 수 있다.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근무한 외교관이 쓴 책을 보면 외교관인 자신조차도 고이라고 불렀단다(...) 팔레스타인에선 이에 맞서서 유대인을 지드(Yid)라고 부르는데 유대인을 혐오하는 명칭으로 오래 전 유럽에서 쓰이던 것이지만, 타 계통의 유대인이라고 해서 이슬람, 팔레스타인하고 동병상련의 심정만 갖고 있느냐면 그건 또 아니다(...) 세파르딤 중에서도 그 문제 많은 하레디파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6.4. 기독교와의 관계

몇몇 교회에서 이스라엘을 '이 선택한 나라'라고 치켜세운다. 이런 성향은 개신교 계통에서 심하다. 가톨릭이라고 성경을 무시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과 함께 성전(교회의 전승)도 중시하는 반면, 개신교에서는 '오직 말씀'이라는 기치 아래에 성경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구약을 중시하는 교회에서 이스라엘을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다. 유명 목사들의 설교를 봐도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찬사 일색인데 이는 미국 기독교 영향을 많이 받은 때문으로 보인다.

신약성서 시대에 이르러서는 이스라엘이 특정 지역이나 민족만을 가리키는 좁은 의미에서, 신을 믿는 이들 모두를 가리키는 넓은 의미로 확장되었다고 성경에서 가르친다.[20] 그런데도 현대의 유대인들을 '타민족과는 차별적인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민족'이라고 칭송하는 것은 기독교의 교리를 생각했을 때 모순적인 행동이다.[21]

이슬람교가 종교적으로 같은 기반을 가진 유대교기독교에 대해 기본적으로 '경전의 백성'으로 생각함에도(심지어 이슬람교에서는 예수에 대한 대접도 좋다.) 정작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이스라엘에 대한 한국 교회의 애정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큰 차이가 있듯이 유대교와 기독교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이스라엘 내 기독교도 탄압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등 이스라엘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기독교계에도 알려지면서 마냥 우호적으로만 보지는 않는 교회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잔뜩 기대하고 성지여행을 갔다가 이스라엘 내 기독교 탄압에 대한 진실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에 반감을 가지는 기독교인들도 있다. 가톨릭,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등 보편 정통 교회들은 애초에 저런 친시오니즘 신학관 자체가 없었고, 진작 부터 현지의 영적 동포들을 핍박하는 이스라엘을 안 좋게 보며 줄기차게 현지 기독교인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한다[22].

이스라엘의 기독교 혐오는 세계 최고 수준인데 적십자 로고를 안 쓰는 것도 유명하지만 수학 교과서에서조차 +를 안 쓰려다보니 +대신에 ㅗ만 쓰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종교 꼴통인 면에서 탑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조차도 이러진 않는다.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을 감독한 김종철이 쓴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라는 책에서도 이런 사항이 생생하게 나오면서 김종철 본인이 이스라엘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지인들에게 확인한 사항이다. 이러다보니 이스라엘에선 무덤에 십자가를 세우면 죽은 유대인들이 좀비로 부활하여 십자가를 떼버린다는 우스개 아닌 우스개까지 있다.

이스라엘 내 유대인 기독교도들은 엄청난 차별을 당하기 일쑤다. 그들은 같은 유대인으로 취급받지도 못하고 경제적, 인권적으로 매장되다시피 한다. 위에 이야기한 김종철이 예루살렘에서 사는 유대인 개신교도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 듣기론 되려 요르단이 예루살렘 지배할 때조차도 지금 이스라엘처럼 차별하지 않았다고 하소연했으니 말 다했다. 그 당시 요르단이 물러나고 같은 유대인이라 반겼더니만 극우 민병대들이 허구헌날 와서 구타하고 이스라엘을 떠나라고 협박하며 공무원이나 군인도 될 수 없는 현실이 이스라엘 기독교인 모습이라고 했다.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은 예전부터 이스라엘 정권의 본질을 알아차리고 무슬림들과 함께 반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해방 진영에 선 지 오래고. 대표적으로 하마스의 부상 이전 PLO에 이어 제 2의 팔레스타인 해방 무장 단체였으며 이념적으로 이슬람주의보다 세속적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표방했던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 전선의 창립자인 조지 하바쉬가 있다. 아닌게 아니라 유대인들을 역사적으로 집중 박해해 온 종교는 현대 이전 까지만 해도 대충 세금만 내면 알아서 살게 냅 두는게 더 일반적이었던 무슬림 국가들 보다 십자군 전쟁 때나, 근대 제정 러시아의 포그롬이나 기독교 세력이 훨씬 더 심했고, 이스라엘인들도 이런 원한을 잊지 않아 팔레스타인을 점령하며 건국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십자군 전쟁과 종교의 발생지라는 유산으로 현지 인구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던 기독교인들을 오히려 무슬림들 보다 심하게 박해했다. 무슬림들을 상대로는 당장 외교적 상황이 하도 개판이니 진짜 이스라엘이 이슬람 세계의 신앙적 차원의 공적으로 몰리는 건 무마하기 위해 최근 까지만 하더라도 팔레스타인인들을 핍박하는 것은 별개로 역사적인 모스크나 순례자들의 성묘등은 그럭저럭 관리를 하게 놓아 두는 편이었다[23]. 그러는 반면 현지의 기독교인들은 서구 열강들이야 버린지 오래고, 유대인들 본인들의 원한도 불타오르니 오히려 집중적으로 테러와 박해를 당했다. 현대의 교회 상대로 테러질, 협박질은 일상적이고, 역대 이스라엘이 영토를 확장한 전쟁 때 마다 교회들 또한 상부의 제지를 받지 않는 병사들에 의해 오히려 모스크들 보다 더 집중적으로 박살났다. 이스라엘 건국 이후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자취가 빨리 사라졌던 집단은 무슬림들이 아니라 동방 카톨릭,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등을 믿는 현지 아랍, 아르메니아인 기독교도들이었다.[24]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치고박는 무슬림들과 기독교도들이지만 팔레스타인에서 만큼은 오히려 이들은 같은 편에 더 가깝다.

이런 걸 이웃 아랍 나라들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이스라엘을 따르는 미국 개신교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에게 비난과 비웃음으로 대한다. 그래놓고 아랍에 선교를 하네 뭐네 이슬람권에서 기독교 선교를 한다고 비웃으며 미국의 아랍권 기독교 선교를 입닥치게 할려면 이스라엘을 언급하면 된다는 비아냥도 흔할 정도이다. 미국 수꼴 목사로 유명한 제리 폴웰(1933~2007)이나 팻 로버트슨[25]같은 이들이 이스라엘 찬양을 하자 미국 내 아랍계 기독교인들이 이런 행태를 비웃듯이 이야기하니 반론도 못하고 피해다녔던 것은 유명한 일이다. 이집트 출신으로 미국에 이민 가서 개신교 목사가 된 가브리엘 아사드는 자신이 쓴 책에서 유대교도들에게 벌레 취급 당하며 욕을 먹는 미국 개신교 목사들이 홀로 유대교를 사랑하는 바보짓을 한다고 비웃은 적도 있다. 팔레스타인 현지의 가톨릭,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개신교 교파 지도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발표한 2009년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선언문을 보면 직접적으로 서방에서 나오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 부당한 정치적 해법을 지지하는 몇몇 근본주의 신학적 움직임을 두고 제발 우리가 겪는 고통을 뒤틀린 신학적 궤변으로 정당화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26] 현지 팔레스타인의 교인들이 이만큼 고통 당하는데 세계 각지의 교회들이 바보나 귀머거리도 아닌 만큼 현대에 들어 올 수록 바티칸이나 세계 성공회 공동체, 정교회의 경우 콘스탄티노플이나 오리엔트 교회는 에치미아드진의 주교좌, 개신교 내에서도 미국의 인라인 개신교 등 세계적 교회들도 직접적은 편들기는 피하지만 보편 인권적 관점에서 갈수록 이스라엘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으나 미국과 한국의 역사가 짦은 복음주의 교회들만 거의 유일하게 계속 눈 먼 친시오니즘을 표방하고 있다. 결국 기독교 세계 내에서도 현대에 들어와서 이스라엘에 대한 일방적인 옹호는 확실하게 소수 의견이다.

7. 문화

여기도 우리나라처럼 컬러TV 도입을 놓고 논란이 좀 있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골다 메이어 정권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해버리는 바람에(컬러TV가 사회적인 위화감을 키우고 사치풍조를 조장한다) 그렇게 되었던 것. 당시 이스라엘 국민들 중에는 외국산 컬러방송을 어떻게든 보려고 'Anti-Mekhikon'이란 장치를 달아놓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 1977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계기로 해서 컬러방송이 부분적으로 허용되기 시작했으며 1983년에 이르러서야 컬러방송이 전면 해금되었다.(당시 상황에 대해 다룬 기사)

7.1. 음악

일렉트로니카계에서는 사이키델릭-고아 트랜스에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쪽 방면에서 굉장히 유명한 인펙티드 머쉬룸이나 스카지가 이스라엘 출신의 아티스트.

7.2. 스포츠

7.3. 영화

영화 쪽에서도 은근히 많이 만들어지고 알다시피 헐리웃이 유태인 힘이 강한 곳이라 유태인 제작진들이나 자본이 이스라엘 영화에서도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인구 1000만도 안되는 인구층에 큰 제작시장은 되지 못하여 대작은 나오지 못하는 편. 하지만 유태인들이 꽉 잡은 헐리웃 덕분에 헐리웃 대작들이 종종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으면서 이스라엘에서 돈을 두둑히 벌어가기도 한다. 파라다이스람보 3같은 영화들이 이스라엘에서 촬영한 영화.

캐논그룹이라든지 여러 헐리웃 영화를 유태인 제작 및 감독들이 이스라엘에서 활동한다. 한국에서는 79년작 코믹 에로틱 영화 그로잉 업이 국내에서도 개봉하여 꽤 성공(1983년 5월에 개봉하여 서울관객 22만을 기록했다)한 게 이스라엘 영화로서 가장 알려진 작품일 듯 싶으나 이 영화는 기억해도 이스라엘 영화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2014년 7월 달랑 1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54명 관객을 기록(사실 이런 개봉작은 2차 IPTV시장을 노리고 하루라도 잠깐 개봉함)한 캐논 포더-죽은 자들의 도시가 모처럼 한국에 개봉한 이스라엘 영화로 좀비 영화. 레바논을 배경으로 아랍인들이 좀비로 나오지만 배후가 이스라엘 군부가 벌인 비밀실험으로 좀비가 된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군부가 악의 축이라는 게 흥미롭지만 워낙 영화가 후진지라(...)

그래도 국제 영화계에선 그럭저럭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편이긴 하다. 바시르와 왈츠를로 유명해진 리 폴먼이라던가 키푸르를 다룬 키푸르나 프리 존 같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중립적으로 보려고 했다가 정부와 마찰을 빚고 프랑스로 이민 가버린 모스 기타이 등 이스라엘 출신 감독 중에 유명한 사람들이 제법 있는 편이다. 생각외로 자국의 현실을 진지하게 고찰하고 비판하는 작품들도 제법 나오는 편. 하지만 그런 그들조차도 사회가 답답하다는걸 부정하지는 않는다.

8. 이스라엘의 미래

가자 지구를 장악한 하마스는 국제법상 인정된 정치 정당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PLO와 이스라엘이 합의를 보았던 자치정부안에 반대하면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2006년 팔레스타인 의회 선거에서 승리하고 특히 가자지구를 석권하다시피해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영토가 있는 상태이므로 단순히 테러리스트라고만 정의할 순 없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대민지원을 충실히 하는 조직이기도 해 이스라엘이 아무리 하마스를 때려잡으려 해도 이러한 행동은 성과보다는 악영향만 계속 낳고 있다.

이스라엘의 무슬림 인구는 17.3%로 이스라엘 중앙통계국의 예측에 따르면 2035년까지 아랍인의 인구가 260만명(전체 인구의23%) 그들중 무슬림의 인구는 230만명(전체인구의 20%)가 될것으로 보인다. 2035년 까지 무슬림의 인구증가율이 유대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2035년부터는 유대인의 인구증가율이 따라 잡을것으로 보고있다.참조

이스라엘의 딜레마는 아무리 가자 지구를 봉쇄해도 사방에서 계속 적을 만든다는 점이다. 하마스를 때려잡으려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가자 지구 주민들이 희생되어 그 반동으로 하마스에 협조하게 되고 가자 지구로 연결되는 땅굴이 뚫린 이집트 측은 이스라엘에 소극적인 협조만 한다. 헤즈볼라를 어찌 해보려 해도 지나친 개입은 헤즈볼라를 영웅시하는 여론의 레바논과 헤즈볼라의 뒤를 봐주는 시리아, 더 나아가면 이란까지도 자극해 겨우 자리 잡은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화해 분위기를 깰 수도 있다. 시리아와 틀어지게 되면 이스라엘은 건국 초기와 같이 국가 멸망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결국 군사력은 예전보다 강해졌다 하더라도 주변에 계속해서 적을 만드는 이스라엘의 태생적 문제는 아직 그대로인 것이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최근 중동 지역이 혼란에 휩싸이고 권력을 장악하려는 집단들이 하나같이 세속 독재자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라 답이 없어서 당분간은 안보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일 따름.

결국 합리적이고 세속적인 사람들만 죽어나는 것이다. 물론 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하레딤 징집법이 통과되었긴 했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최근 아랍계 주민들의 동화 및 병역 의무 부과를 추진중에 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앞으로 하레디 인구증가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나 하레디의 존재가 이스라엘에게 무조건 마이너스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에초에 하레디 인구가 아예 없었다고 가정하면 현재 이스라엘 인구의 아랍인 비율은 20.7%가 아닌 23.4%가 될것이고 100년내로 아랍계에 인구에서 따라잡혀 지금 레바논의 기독교도 처럼 소수가 될것이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위험한 서안 지구의 정착촌에도 '종교적 열정'그리고 '가난'때문에 보조금 받으러 정착해서 아이를 무슬림들 이상으로 매우 매우 많이 낳기 때문에 그쪽에서 인구를 불리는데도 편리한 편이다.
물론 이건 오로지 이스라엘이 암적 존재인 하레디를 통제해서 쓸만한 인적자원으로 바꿔놓았을때에나 성립이 가능한 장점이라는것은 변하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하레디에게 잠식당하지 않고 그들을 통제하는데 성공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것이다.

8.1. 등 돌리는 해외 유대인들

유럽의 유대인들은 히틀러에 호되게 당한지라 이스라엘이 건국되자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왔으며 미국의 유대인들도 이러한 성향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모사드가 해외에서 공작을 훌륭히 완수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해외 유대인들의 지지 때문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세대가 내려갈수록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후견자 노릇을 지금껏 톡톡히 해온 미국의 유대인들조차 이스라엘의 막장 짓거리를 알고는 등을 돌리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미 유럽의 여론은 이스라엘에 싸늘하게 변한 지 오래고 이는 유럽계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미국의 유대인들은 시오니즘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어서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지만 그와는 별개로 매우 진보적인 성향도 띠고 있으므로[27]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점점 이스라엘 정부가 너무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스라엘 정부가 초청해서 방문한 미국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을 직접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서 미국에 돌아간 뒤 도리어 반이스라엘 운동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젊은 세대의 미국 유대인들에게서 확산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점점 해외의 유대인들에게도 외면받는 국제고립의 형세로 향하고 있다.

참고로 이스라엘이 독립했을 당시에 미국 등지의 유대인에게 이스라엘을 지원하라는 프로파간다가 있었다. 이스라엘에 직접 와서 싸우든 돈을 보내서 전쟁을 지원하든 하라는 메시지였고 당시 미국의 많은 유대인들이 여기에 동조했다. 하지만 뉴욕의 한 랍비는 이에 대하여 '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들의 고향은 미국이며 미국을 위하여 일하라' 라는 소신을 표했다가 이스라엘의 협박과 방해공작으로 인해 몰락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외 유대인들의 지지가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오니스트 단체들은 여전히 삐라를 뿌리고 각종 이벤트를 열고 학교 측에 로비를 하는 등 그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힘을 다 쓰고 있으며 여전히 미국 내 유대인들 다수는 친이스라엘 성향인 게 맞다. 다만 옛날 같으면 이렇게까지 신경 쓸 필요를 전혀 못 느꼈을 만큼 해외 유대인들의 맹목적인 지지는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게 세상이 변하니 당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친이스라엘 학생 단체들의 활동 또한 학생들의 정치 활동 자체야 '표현의 자유' 때문에 서양에서 뭐라 할 게 못 되지만 대놓고 학교 측에 로비, 인종차별 조장[28], 친 팔레스타인 성향 경쟁 학생 단체들에 대한 탄압이나 방해 공작 등으로 역시 좋은 소리를 그닥 듣지 못하고 있다.

한국인 한국계 외국인을 대할 때와 달리 서구권의 유대계 혈통 젊은 남성이 오면 어떻게든 귀화하라고 귀찮게 한다. 실제로 유대계의 젊은 미국인 남성이 이스라엘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29] 나이 드신 부모님은 패스하고 자신에게만 자꾸 이스라엘에서 살라고 몇 시간이고 찝쩍거리는 통에 기분이 매우 상해 이스라엘에 대해 가지고 있던 호감이 사라졌다고 한다.

특히 미국의 유대계 청년들 중에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치를 떠는데 입국장에서 이상한 곳으로 끌려가서 군대 가지 않으려면 시민권 포기하라고 윽박지르더니 갑자기 군대 복무를 통해 시민권을 가지고 이스라엘에 있으면 무슨무슨 혜택을 받는지 설명을 해주는 등 사람의 멘탈을 붕괴시킨다고.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스라엘 국적을 포기해 버린다.

더 웃기는 건 유대계 백인이라도 꼭 좋은 대접을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미국이나 해외에 사는 유대계 중에서 오히려 팔레스타인에 긍정적이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너무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고 이스라엘 내에도 좌익 정당이나 언론이 "우리가 팔레스타인을 대하는 게 나치랑 차이가 뭐냐"고 비난하는 등 유대계라고 무조건 이스라엘에 오냐오냐 하지만은 않는다.[30] 그러니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유대계 백인을 무조건 우대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을 감안해도 도무지 문제가 안되는 경우도 많다.

한 예로 유대계 미국인 사진작가 그렉 수스먼은 이스라엘에 가서 풍경 사진만 찍은 디카와 노트북을 출국 당시 이스라엘군이 보더니 안보에 문제가 된다며 총으로 갈겨 부숴버리는 어이없는 일을 겪은 바 있다. 필름이나 메모리를 빼는 건 생각도 못하냐?[31]대신 노트북을 압수 수스먼은 나도 유대계라고 하소연하며 이 자료들을 모은 시간과 노력에 대한 배려를 애원했으나 가차없이 쏴버렸는데 웃기는 건 이렇게 총을 쏘고도 정작 노트북 하드는 멀쩡했다. 물론 노트북은 아주 박살났기에 수스먼은 분노하여 미국에 돌아가 "무작정 총만 쏘는 무식한 이스라엘 색휘들. 이젠 나보고 이스라엘과 연관짓지 말라"며 "난 미국인이지 이스라엘 깡패와 전혀 관계 없다"고 엄청나게 비난했는데 이 글에 같은 유대계로서 공감한다는 의견이 상당했다.(출처 : 월간 플래툰)

하지만 2015년대에는 이런 분위기가 반전되었는데, 유럽 지역에서 이슬람 이민자들에 의한 반유대주의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여기에 편승한 반유대주의 극우파가 극성을 부리면서, 유럽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이주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9. 외교 관계

한 마디로 중동의 공공의 적. 처음 생길때부터 주변에 있던 아랍 국가들이 전부 연합해서 박살내려 했으니 말 다했다. 2012년부터는 독일과의 관계도 눈에 띄게 악화되었다.

9.1.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9.1.1. 전쟁범죄

살인마든 괴물이든 당신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 나 신경 안 써. 단 나는 아랍인을 증오하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두게. 사실은 정반대야. 개인적으로 나는 유태인보다는 아랍인을, 특히 베두인을 더 좋아하지. 우리가 아직 망쳐놓지 않은 아랍인들은 긍지가 높은 사람들이야. 때론 비합리적이고 잔혹하지만 인정이 많기도 하지. 문제는 생각하는 게 온통 뒤틀린 유태놈들(Yids)이야. 자식들의 정신머리를 고쳐놓기 위해서는 먼저 반대쪽으로 확 꺾어놔야 한단 말이지. 간단히 말해 그게 나의 핵심 지론이야. 이스라엘을 뭐라고 부르던 당신 맘대로 해. 리보위츠처럼 유태-나치 국가라고 떠들어 대든지 말이야. 그게 뭐가 어때서? 죽은 성자보단 살아있는 유태-나치 국가가 훨씬 낫지. 사람들이 날 카다피에 비유하건 뭘 하건 난 신경 안 써. 내가 무슨 이민족[32]들에게 존경받으려고 이 짓을 하는 줄 아나? 그 자들의 사랑 따위는 필요 없어. 당신 같은 유태인도 마찬가지야. 난 살아야 해. 그리고 난 내 자식들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무슨 짓이라도 할 작정이야. 교황이든 뉴욕타임스위선자들이 뭐라하건 난 신경 안 써. 난 누구든 내 아이에게 손을 드는 놈은 다 죽일 거야. 난 그 놈을 죽이고 그 놈의 애들도 죽일 거야. 인도주의? 제네바 협정?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 놈이 기독교도든 무슬림이든 유태인이든 이교도든 상관없어.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게 역사의 교훈이자 철칙이지. 유태민족이 지녔다는 고결한 도덕성이나 홀로코스트 독가스실에서 순결한 성자들이 되어 살아나왔다는 유태인들 얘기 따위는 이제 집어치워. 더 이상 그딴 얘기는 하지 말자고. 아인힐웨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거 하고 - 그 말벌 집을 완전히 끝장내지 못한 건 유감이야 - 아주 영양가 있었던 베이루트 폭격, 그리고 양민 좀 죽인일 - 아랍 놈 500명 죽인 게 무슨 대학살인가? 사실 그 일은 기독교민병대를 시키기 보다는 우리 손으로 직접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 같은 선행들은 유태인이 숭고한 민족이니 만국의 빛이니 하는 헛소리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어줬지. 이젠 그 누구도 유태인이 고결한 민족이니 사랑스런 민족이니 만국의 빛이니 하는 얘기는 못할 거야. 아주 잘 된 일이지 뭔가.

호메이니브레즈네프, 카다피나 아사드, 대처, 또는 끝내주는 폭탄 으로 일본사람 50만 명을 죽인 해리 트루먼의 명성 따위는 조금도 부럽지 않아. 그들보다 더 나은 인간으로 비춰지는 일 따위에는 관심 없어. 난 단지 그들보다 더 영리하고 더 빠르고 더 치밀하길 원할 뿐이야. 한 번 말해보게, 이 세상의 악당이 힘들게 사는 거 봤나? 사악한 자는 누구든 자기를 건드리려는 놈의 팔과 다리를 자르지. 악당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저 사냥해서 잡아먹을 뿐이야. 그렇다고 그네들이 무슨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천벌을 받나? 나는 이스라엘이 그 클럽에 가입하길 바라네. 그렇게 되면 세계도 나를 불쌍하게 여기기보다는 마침내 나를 두려워하게 되겠지. 그들은 나의 고결함을 존경하기보다는 나의 광기에 놀라 벌벌 떨게 될 거야. 신에게 감사할 일이지 뭔가. 나는 그들이 두려움에 떨길 바라네. 이스라엘은 광폭한 국가야.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게 위험하고 사납고 흉폭하고 비정상적인 국가라고. 우리 애들 단 한명에게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린 정신이 돌아 중동의 모든 유전을 불바다로 만들지 몰라. 자네 아이한테 무슨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자네도 같은 말을 할 걸세. 워싱턴, 모스크바, 다마스커스, 중국에게 분명히 말해둠세. 아무리 하급 주재원이라도 그들의 나라에 있는 우리 외교관들이 무슨 해꼬지를 당하면 우리는 주저없이 3차대전을 일으킬 거라는 것을 말이야.

-1982년 사브라-샤틸라 학살 이후 이스라엘 국방장관 아리엘 샤론의 사임 인터뷰.


이스라엘의 과격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인터뷰다.
국방장관부터 중증정신병을 앓고있다 근데 이젠 지옥에서 올라온 또라이들이 등장해서 콩라인 악역이 되었다
rain_27356_11132_ed.jpg
[JPG image (72.13 KB)]


물론 공식적으로는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피해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가해자의 입장이 된 지 오래이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겐 시작부터 가해자이다.

1980년대 이전의 여론은 이스라엘에 동정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1982년 자행되었던 사브라/사틸라 난민 캠프 학살 사건을 계기로 당시까지 이스라엘에 동정적이었던 여론이 순식간에 반이스라엘로 바뀌게 된다. 이 사건은 1982년 9월 16일 레바논 기독교 민병대 팔랑헤가 사브라, 사틸라 마을에 가서 이틀동안 난민들을 대량 학살한 사건. 명분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색출이었지만 이미 튀니지로 도망간 상태였고 당시 마을엔 남성들은 피신했기 때문에 부녀자와 어린 아이들만 남아있었다. 당시 종군 기자들이 이 사진을 공개한 덕분에 묻히지 않았고 이에 대한 전 세계의 비난이 가해졌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이 욕먹냐고? 팔랑헤는 이슬람 및 팔레스타인과 적대적으로 친이스라엘 세력이었으며 당시 아리엘 샤론(1924~2014) 이스라엘군 대령을 비롯한 이스라엘군들이 장비 및 정보를 건네줘 학살을 도왔기 때문이다. 그래놓고 팔랑헤가 벌인 학살이니 왜 우리탓하냐고 했으나 이 말에 팔랑헤조차도 공범주제에 우리만 책임넘기지 말라고 대응했을 정도.

2000년 9월 30일, 팔레스타인인 자말 알두라와 12살 아들 라미가 이스라엘군과 마주치는 장면. 아버지는 "아이가 있으니 쏘지 말라" 고 외쳤으나 총성이 울렸고 아들은 아버지 품에서 죽었다. 알두라는 총상만 입고 목숨을 건졌다. 이 장면은 프랑스 2TV 카메라에 포착되어 전 세계에 방송을 탔고 당시 팔레스타인 의회 의장은 '세상에서 인간이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추악한 장면' 이라며 깠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 사건은 날조된 것이라며 부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캐논에서 광고를 찍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장면과 유사하다 하여 엄청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뒤로도 가자 지구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들어가서 총질을 하거나 미사일을 날리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 PLO의 주요 간부를 잡는답시고 민간인 거주지에 로켓과 미사일을 난사해서 애꿎은 민간인들까지 죽는 그야말로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초가삼간만 태웠으면 다행이지 사람도 태웠다사례가 부지기수였다. 이는 이스라엘의 막강한 화력과[33] 민간인 희생에 대한 고민없이 거리낌 없이 쏟아붇는 무지막지한 전술 등이 주요 원인이다.

2009011301840_0.jpg
[JPG image (14.46 KB)]



- 한국일보 만평

레바논전쟁만평.jpg
[JPG image (217.36 KB)]


- 부산일보 만평

그동안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적극적 방어 전략을 펼쳐 시리아는 주요 폭격 대상이고 이웃한 레바논은 자주 쳐들어오는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 간의 대결로 사람 살 곳이 아니다. 요르단은 목에 힘 주고 다닐 정도로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석유가 나지도 않기 때문에 가장 먼저 친서방 중립으로 돌아선 국가이기도 해서 지금은 사이가 그렇게까지 나쁜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독립 당시 요르단이 팔레스타인에게서 탈취했던 예루살렘의 절반과 요르단 강 서안지구(웨스트 뱅크)를 이스라엘이 전쟁으로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었고 그 덕분에 당시 패전했던 요르단은 경제 붕괴[34]와 내전[35]을 겪는다. 때문에 아직도 요르단에서는 이스라엘인에 대해 이를 가는 사람도 있는 등 전후 후유증이 남아있다.

이스라엘의 이런 경향은 선수방어 차원에서 나온 행동들이다. 영토가 워낙 좁은 관계로 국내에서 전쟁이 나면 피해가 클 수밖에 없고 주변국들이 납득할 만한 건국 명분도 없으니 아랍 세계에 대한 침략자로 찍혀서 적이 많다. 사방이 다 적이라 적의 세력이 강력하니 상대가 공격을 나서기 전에 먼저 밟아놓는다는 것이 이스라엘 국방 정책의 근간이다. 또한 공격을 당하면 더한 보복을 하여 상대에게도 피해를 가하는 물귀신 작전이 기본 중의 기본.

하지만 전쟁 과정에서 계속 생겨나는 민간인 피해와 2009년 1월 6일 백린연막탄[36]을 민간인 거주구에 투하한 사건 등(영국 더 타임스, 개인 블로그)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전쟁 수행 방식은 현대 사회의 상식을 넘어서는 영역에 들어서 있다. 이전의 주변국을 상대로 전쟁을 할 때는 그나마 선수방어 차원에서 인정해줄 수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명백한 약자인 팔레스타인의 민간인을 상대로 보인 학살에 가까운 많은 행동들로 인해 나치에 비유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물론 독일인들이 한 짓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슬라브인들한테 한 짓거리를 제외하면 먼 옛날에 따라잡았는데? 이스라엘 정착촌과 부대끼고 있는 팔레스타인 시민들 눈에는 총 들고 돌아다니는 이스라엘군이 충분히 나치 점령군 정도로 보일 것이다. 자기 집 지붕에도 못 올라가게 총 들고 소리치니까. 저격이라도 할까봐? 막말로 미국 빨만 아니면 진작에 예전부터 이스라엘은 북한, 파시스트 국가들, 프랑코 하 스페인, 밀로세비치 하 세르비아,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의 남아공, 그리도 사이 안 좋은 중동 독재 과 나란히 어깨를 대고 설 만한 훌륭한 막장 국가다미국빨만 아니면 진작 아작나서 갖다댈 어깨도 없었겠지만[37]. 이러면서 미국 내 이스라엘 옹호 세력의 발언을 듣다보면 자주 하는 레퍼토리가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니 욕하면 안 된다는 건데 제국주의, 군국주의를 엄격하게 배격하는 현대 민주주의의 얼굴에 침을 뱉는 짓거리를 하면서도 이런 전혀 말도 안되는 옹호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미국도 바보가 아니라 갈수록 이런 되도 않는 옹호의 약빨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국가 단위의 전쟁은 여태껏 잘 막아오고 있지만 국제법을 완전히 엿 먹이는 이런 행동에 UN이 눈을 치뜨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정책이 더 이상 큰 효과를 거두긴 힘들며 세계의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 터부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을 극력 삼가는 독일에서조차 비주류 언론 등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이 나올 정도.잘못된 건 잘못된 거다

사실 PLO의 전통적 후견자이던 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아랍 연맹 말고도 유럽 역시 착실히 수를 늘리고 있는 아랍계 이민자들과 이슬람계 자본가들, 그리고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이 저지른 학살과 무차별적인 폭력 때문에 여론이 이스라엘에서 등을 돌린지는 이미 오래이다.[38]

2000여 년 동안 자신들이 당했다는 수모를 그대로 팔레스타인들에게 저지르고 있어 세계 곳곳에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반미 바람이 불면서 미국과 매우 관계가 돈독한 이스라엘 역시 덩달아 악당 취급을 받게 되었다. 물론 악당이 맞다
하마스, 자치정부에 동참. 이 기사를 보면 하마스가 이스라엘인 수백 명을 죽였다는 식으로만 보도하는데 바로 이들이 이스라엘군 및 극우민병대들임에도 마치 이스라엘 민간인을 무고하게 죽인 것인 양 착각하기 딱 좋은 친이스라엘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한국 내 언론의 이스라엘 옹호 기사들이 오히려 이스라엘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나름대로 평화의 시대라는 현대에 이런 일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남의 일이라고 넋 놓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관심이 있다면 이스라엘에 살해당한 하마스 지도자 샤이크 이스마일 하산 야신이 한국에 보내온 이스라엘 건국과 팔레스타인에 얽힌 이야기 (한겨레21)를 읽어보자.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룬 카툰 '아! 팔레스타인'이 있다.

9.1.2. 가자 지구 봉쇄와 충돌

가자 지구 봉쇄 정책은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 중 가장 잔혹한 정책이다. 가자 지구를 게토화 시켰다.

감시탑을 설치하고 저격수를 배치하여 수많은 민간인 피해를 낳았다.[39] 거주구의 건물들이 하마스의 엄폐물이 된다는 이유로 통보도 없이 불도저로 모조리 밀어버리기도 했다. 이를 저지하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무수히 살해당했고, 미국인 여성 레이첼 코리는 불도저에 압사당했다. 하마스 요인 암살을 위해 차량을 미사일로 파괴하기도 했다.[40] 금지 무기와 신무기 실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했다.

2008년 12월 가자 전쟁 때 가자 지구가 폭격 당하는 장면을 TV 프로그램에서 경기 스코어에 비유하면서 중계를 하고 이를 이스라엘인들이 술 먹고 즐기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뛰면서(jumping) 환호하는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다(...).

가자 지구에 대해 지원하려고 하면 국적과 목적을 불문하고 저지하려고 드는데 이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사망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2009년 1월 9일에는 국경선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UN의 팔레스타인 난민 기구 구호 트럭에 냅다 전차포를 쏴 재끼는 대형사고를 쳐서 UN이 아예 지원 중단을 결의한 사례가 있으며 2010년 6월 4일 벌어진 가자 지구 구호선 총격 사건도 국제적인 비난을 샀다. 9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총격을 받고 숨지면서 UN은 물론이고 국제 사회에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매서운 비난을 쏟아냈으며 주요 동맹국인 터키조차 등을 돌려버리면서 이스라엘에선 난리가 벌어졌다. 이집트에서도 이스라엘 대사관이 민중들에게 공격받아 진압 당시 3명이 사살당하자 반이스라엘 감정이 터지면서 이집트 현 임시 정부까지도 위기에 빠져 터키와 이집트라는 막대한 군사 강국들이 적이 되는 거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돌았다.이쯤되면 이스라엘이 무너지는게 중동과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국제사회에 안정을 가져다줄것같지만 알 게 뭐야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 정착촌에 출입이 불가능하며 용역업 등의 일로 통행시에도 공항의 몇 배에 달하는 검문을 받는다. 가자 지구를 제외하고는 무장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가운데 2011년 10월 17일, 5년 동안 헤즈볼라에 납치되어 억류되었던 사병 길라드 샬리트가 석방되었는데 이스라엘 측은 샬리트 이 1명의 석방 조건으로 12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석방시키기로 했다. 이는 이스라엘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화제가 되었고 이스라엘 극우세력들의 반발 속에 결국 강행되었다.

2012년 11월 가자지구에 선전포고하여 또 한 번 폭격을 갈겼다. 이 때 공격 예보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하는데, TV 방송 외에 SNS도 범위에 들어간다. 예를 들면 트위터에 "가자 지구를 폭격할 예정이니 대피하라 #가자 지구" 라는 식이다.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은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되려 이스라엘에 대한 반발만 불러와 결국 11월 29일 UN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비가입 참관국 인정을 이끌고 말았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지만 이제 팔레스타인은 UN 전쟁범죄 제소권을 가지게 되어 이스라엘로선 골아프게 되었다. 독일이 기권하긴 했지만 마지못해 기권했을 뿐이며 반대 분위기는 없었을 정도.해야 정상이다. 아무리 이스라엘이 막장이라도 지금까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기계적으로 학살하진 않았다 물론 제소권이 생겼다 해서 바로 무슨 큰 변화가 생길 거라는 기대는 아무도 안한다. 이스라엘의 막장성미국의 편애 때문에...

이 후 2014년 7월에 가자지구를 폭격했지만 역시나 전 세계에서 반 이스라엘 시위가 곳곳에서 열리는 등 반발만 불러왔다. 프랑스에서는 유태인 가게들이 습격받아 약탈되고 지나가던 유태인들은 "네놈들이 나치랑 차이가 뭐냐!"라는 욕을 대놓고 듣고 있는 상황. 미국조차도 유태계 정치인인 존 캐리가 "우선 이스라엘의 정당방어이긴 한데 이건 너무 심하다. 민간인 피해가 크니 이스라엘도 좀 물러섰으면 한다."라는 태도를 밝혔으니 말 다했다.

9.2. 기타 아랍권과의 관계

역사 자체가 저렇다 보니까 아랍권의 다른 나라와는 굉장히 사이가 험악하다. 아랍권의 많은 국가들[41] 을 포함해서 국제연합의 32개 회원국과 서사하라에서는 이스라엘을 국가로 승인조차 하지 않을 정도다. 영문 위키 국가들 목록에서 보라색으로 색칠된 나라들이 바로 이스라엘을 아예 국가로 인정조차 하지 않는 나라들.[42] 이 나라들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만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

이집트와는 앙숙 관계지만 일단 미국의 중재로 협정까지 맺고 사이좋게(?) 지내는 중이다. 사실 이집트와의 평화모드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이스라엘은 없었을 거라 봐도 좋을 정도로 이스라엘에겐 중요한 나라다. 하지만 이집트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반미-반유대주의 세력이 성장하면서 사이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중. 자세한 것은 이집트-이스라엘 관계 항목 참조.

2011년 친이스라엘 국가이던 이집트와 튀니지의 독재자들이 민중혁명으로 하야하자 이스라엘도 비상이 걸렸다. 이집트에선 시위대가 이스라엘에 대한 거부감과 증오를 보이며 시위도 했고 이집트에서 수입하는 가스 자원 송유관이 공격받아 터지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대하여 처음에는 그냥 사고라고 발표했지만 이스라엘 안에서조차 이 발표를 믿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스라엘을 극도로 증오하던 카다피리비아민중혁명으로 물러나긴 했지만 카다피를 축출한 야권 세력도 친미, 친이스라엘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상황이 별로 달라지지는 않았다. 다만 원래 미국의 군세 앞에 얌전히 있는 편이었고 이스라엘과 직접 전쟁을 한 적도 없으며 이웃한 나라도 아니라서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랍에서 민주화 운동이 번지자 미국은 아랍 세계를 달래기 위해 이스라엘에게 골란 고원 반환 등 국경을 제3차 중동전쟁 이전으로 되돌려 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이스라엘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군사적 요충지에 살기도 좋은 골란 고원을 내놓으면 심히 곤란한 큰 손실인 건 자명한 일이고 혁명 열기로 시리아의 정세도 불안정해서 골란 고원을 되찾은 시리아에 반이스라엘 정권이 들어서는 이스라엘이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이 터지는 것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시리아 역시 독재자 아사드에 대한 민중 시위로 유혈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아사드가 물러난다고 해봐야 이후 집권 가능한 세력 중에는 리비아와 마찬가지로 딱히 친미 세력이 없는 터라 자칫하면 이슬람 강경파 정권이 세워져 더한 위기가 닥쳐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만일 자신의 여권에 이스라엘 출입국 사실이 찍혀있다면 이집트요르단을 제외한 어지간한 중동의 이슬람교 국가에는 입국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므로 중동 지방을 여행하려면 이스라엘은 가장 마지막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방법도 단점은 있는 게 이러면 이스라엘 입국 심사가 힘들어진다.

여기에 대한 꼼수가 한 가지 있긴 하다. 이스라엘 비자를 발급 받을 때 따로 요청할 경우 비자 도장을 여권이 아닌 다른 종이에 대신 찍어준다. 이러면 여권상으로는 이스라엘 비자를 받지 않은 것이므로 다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원래는 불법이지만 이스라엘 쪽에서도 눈 감아주는 것. 그렇다고 너무 마음 놓지는 말자. 대부분은 별지에 찍어주지만 운 나쁘면 그대로 여권에 찍어준다(...). 그러니까 그냥 이스라엘을 마지막으로 가는 게 어떨까

이런 문제 때문인지 미국은 본 여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second passport를 발급해주어[43] 미국인 여행객들이 다른 이슬람교 국가 입국 시에는 본 여권을 사용하고 이스라엘 입국 시엔 보조 여권을 사용하는 편법을 씀으로서 위의 두 난점을 한 번에 피하게 해주고 있다.

9.3. 터키와의 관계

터키는 극히 드문 이스라엘이슬람 수교국이지만 이스라엘 노답 트롤쟁이들의 뻘짓으로 인해 등을 돌려버렸다. 자세한 것은 터키-이스라엘 관계 항목 참조. 그나마 터키나 이집트 같은 경우엔 워낙 이스라엘 생존에 필요하니까 물러서는 척이라도 한 것이지 다른 나라 희생자는 '그러기에 왜 가서 죽냐?' 라는 투로 대하며 온 세상에 반유대주의를 스스로 확산시키고 있다

9.4. 다른 이슬람 국가와의 관계

아랍권은 아니지만,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유대인들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 이슬람 국가에는 입국조차 금지되고 있다. 전 첼시 FC 감독이자 종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아브라함 그랜트는 축구 월간지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보고 싶은데 저는 아예 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첼시가 인도네시아 가서 친선경기할 때 가볼 수 있지 않나 했는데 인도네시아 측 답변은 첼시가 오는 건 얼마든지 좋지만 저는 여전히 입국 불가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말한 적도 있다.

9.5. 한국과의 관계

9.6.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현재까지도 이스라엘과 미수교 상태이며 중동전쟁 때 적국이었던 이집트시리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하였던데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여 공식적인 수교국으로 있어서 양국간 수교 가능성이 없다. 북한 역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중동전쟁을 계기로 이집트시리아는 북한을 우호국으로 격상하여 정치적, 군사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었지만 이스라엘은 중동전쟁을 계기로 북한을 적대시하게 되었다. 또 이스라엘이 북한의 적대국인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하여서 수교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다.

9.7. 미국과의 관계

10. 국가 상징물

10.1. 국호

토라, 구약 성서에서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 와 밤새 힘을 겨룬 다음 "신(el)과 겨루다(srae)[44]" 는 의미에서 그에게 받은 이름이라 한다.[45] 야곱의 자손들이 유대인 12지파의 조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야곱은 그들의 공통 조상인 셈이므로 그가 받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유대인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 되었다.

10.2. 국기

이스라엘의 국기는 파랑과 하얀색 2가지로 되어있고 가운데에 6각형의 별이 있는데 이것을 다윗의 별이라고 부른다. 파랑과 햐얀색은 유대교 기도자들의 어깨걸이 빛깔이었는데 당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이 두 색깔로 된 수녀복을 입은 적이 있었다. 1897년 시온주의자 회의에서 승인되었고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 국기로 공식 제정되었다. 일부에서는 '유대인의 기' 라고도 불린다.

이스라엘의 주변국을 비롯한 아랍 국가에서는 반아랍 및 시오니즘 찬양과 이슬람교의 신성함을 모독한다는 상징성 때문에 불쾌한 기피 대상이자 사용이 금지된 국기로 알려져 있으며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면 아랍인들 손에 불태워지는 수난을 겪기도 한다.

10.3. 국가

국가의 제목 הָוְקִּתַה(Hatikvah)는 히브리어로 '희망' 이라는 뜻이며 시온주의자 회의에서 국기와 함께 공식 채택되어 1948년에 국기와 함께 이스라엘의 공식 국가로 제정되었다. 멜로디가 매우 구슬프게 느껴지는데 과거 유럽인과 나치로부터 온갖 억압과 수난을 당해온 이스라엘 민족의 비극을 연상케 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 노래 역시 아랍에서는 시오니즘 찬양 등 이슬람의 모독으로 느낄 수 있는 노래 구절 때문에 금지곡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 여행 정보

관광지로서는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평균 300만 가까운 관광객이 온다. 2013년에는 360만 관광객이 오면서 이스라엘 건국 이후로 최대 관광객이 왔다고 한다. 이런 나라가 해마다 국가수익 5~8%를 관광업으로 벌어들일 정도... 그래서 2014년에는 400만명 돌파에 도전했지만 2014년 7월 가자지구 폭격으로 우방 미국조차도 이스라엘 직행 항공을 거의 금지시키면서 타격이 가게 되었다. 유럽 나라들 및 중남미 나라들도 이스라엘 성지여행을 자제하고 직행 항공을 차례로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관광업으로 두둑하게 벌어들이는 건 죄다 기독교 성지를 보러 오는 해외 관광객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 이슬람 나라들 중에서는 요르단, 이집트, 터키 정도에서나 관광객이 오고, 대부분 이슬람 나라에서는 관광객이 오지 않는다.[46] 기독교 성지가 이스라엘 못지 않게 넘치는 터키는 기독교 성지를 보러 오는 관광객 말고도 이슬람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47] 대조적이다.[48]

이스라엘에 가려거든 중동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다는 것은 알아두고 가자. 주변 국가에서는 그 1/3도 안 드는 경우가 많다. 생수 500ml짜리가 2천원이 넘고[49] 중국 식당을 찾으면 상대적으로 싸지만 최소한 6천원은 든다.[50] 이스라엘 식당에서 제대로 먹자면 훨씬 더 많은 돈이 든다.

이렇게 물가가 비싼 것은 높은 간접세 비율과 80년대 이후 심각해진 재벌들의 독점 문제가 크다. 생필품 상당수를 수입해야 하는 국내 사정과 철저한 검역 때문이기도 하다. 한때는 수입산을 금지하는 법률을 시행했는데 이것이 이스라엘 국가의 존속에 타격을 준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악영향을 끼쳐 폐지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스라엘/경제 참고.

이스라엘로 여행을 가려면 온갖 감시와 검열을 각오해야 한다. 이스라엘에 여행간 이들이 다시는 안 간다고 치를 떨 정도로 공항에서 몇 시간이든 잡아둔 채 조사하고 질문한다. 한 여행자는 2시간 넘게 '이스라엘에 왜 왔냐?' 라는 질문을 들은 나머지 마구 화내자 군인에게 따귀를 맞고 입국 금지를 당했다. 잘못하면 간첩 취급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인해 사람이 죽어나가는 국가이니만큼 이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관광하기 기분나쁘고 분통터진다면 그냥 가지 않는 쪽을 추천한다.

이스라엘 가서 즐거운 여행경험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여행 정보는 일부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 평균적인 여행자가 어떤 대접을 받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위에 열거된 지옥 같은 사례들이 평균적인 케이스이라 문제인 것이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자제국가(황색경보)로 지정된 중동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스라엘 같은 곳인데 한마디로 이만큼 여행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보면 된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더 주의해야 할 곳도 있다.
  • 적색경보(철수권고) 발령지역 : 가자지구 인근 5km이내
  • 특별여행주의보 : 요르단 강 서안 지구(웨스트뱅크)
  • 특별여행경보 : 가자지구

11.1. 이스라엘인 여행자들의 추태

이스라엘인 여행자는 개념이 없는 걸로 유명하다. 정말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는데 고비 사막 단체 투어에서 마지막 남은 물 1리터로 자기들끼리 커피 끓여먹고 세수를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이스라엘인 여행자를 상징하는 것이 해외 길거리 시장에서 물건 값을 깎는 것인데 이게 장난이 아니다. 옆에서 봐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라 여행지에서 만나는 유럽을 비롯한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놈들 정말 정말 꼴 보기 싫어 죽겠다. 제발 꺼졌으면 좋겠다.' 는 소리를 어렵지 않게 듣는다. 말이 저렇지 실제로 굉장히 비하적으로[51] 표현을 한다.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 물건 값 깎는데 환장한 민족에 대한 얘깃거리가 꽃피고 있다(...).[52] 오죽하면 돈 아끼는 외국 배낭족들 사이에서도 이스라엘 국적(이게 보나마나 유대인) 여행자가 자주 가는 가게라고 하면 무조건 값이 팍 싸다고 국제적으로 통할 정도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여행자가 쓴 여행 관련 정보에서도 묻지마 무조건 숙박업으로 싸게 해외에서 머물려면 이스라엘 유대인 따라가면 찾는다고 할 정도로 나올 정도이다.

네팔에선 셰르파들에게 하도 돈을 깎다보니 현지인들이 분노해서 이스라엘 여행자들 짐을 아예 안 들어주기로 했다. 어차피 다른 관광객들도 많아 아쉬울 거 없으니 현지 연락망을 가동하여 이 버릇 없는 자들을 골려주기로 마음먹은 것. 네팔은 이래봬도 산악 깊은 여러 마을에도 위성전화가 있거니와 이 산지를 맨날 오르락내리락하기에 정보 교류가 빠르다. 이후 어느 마을로 가도 이스라엘 여행자들을 무시하고 돈을 깎을라치면 내쫓았다. 그러자 무거운 짐을 들고 이스라엘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산들을 오르거나 아예 먹을 것도 안 파는 데에는 악명 높은 이스라엘 유대인도 감당할 수 없었는지 결국 되려 몇 배의 값을 지불해 셰르파를 고용하거나 먹을 것을 사갔다는 네팔인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느 한국인 여행자는 도미토리에서[53] 이스라엘 남녀가 다른 이들은 신경도 안 쓰고 대놓고 검열삭제를 해버리는 통에 기겁했던 실화를 알렸다. 다른 여행자가 겪은 바에 의하면 10여 명의 이스라엘 국적 유대인들이 모텔에 몰려와 방 하나를 차지하고는 밤 새가면서 술 먹고 노래 부르고 하는 통에 다른 여행자들이 쌍욕을 해가며 화를 내서 결국 날이 밝기 무섭게 모텔 주인은 그들을 내쫓아버렸다고 한다.

페루에 있는 우로스 섬(티티카카 호수에 있는 짚으로 만든 인공섬)으로 간 한국 여행자가 쓴 책자에서도 이스라엘 여행자의 위력(?)이 나온다. 짚으로 만든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일정에 이스라엘 유대인 20명이 한 배에 10명씩 타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탄다고 고집을 부렸다. 1명당 돈을 내야 하기에 20명씩 타도 받는 돈은 문제 없었지만 위험하니까 뱃사공이 안된다고 해도 끝까지 고집을 부려서 결국 배가 뒤집혀 죽어도 절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게 했다고. 웃기게도 이스라엘 유대인 여행자는 1명이 오면 그리 얌전하지만 여러 명이 오면 그야말로 두려울 게 없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민폐가 장난이 아닐 수밖에.

이런 일화들이 엄청나게 많으며 이스라엘 국적 유대인 여행자의 악명은 그야말로 온 세상이 다 알 정도로 높다. 론리플래닛으로 유명한 토니 휠러가 쓴 <론리플래닛 스토리>란 책자에서도 "최악의 관광객은 사람에 따라 워낙 달라서 누가 어디가 나쁘다고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가장 많이 욕하는 국적이라면 단연코 이스라엘 국적 유대인 여행자다"[54]라고 쓸 정도이니 말 다했다.

해외여행 관련 책자를 보면 이스라엘 유대인은 정말 자주 나온다.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은 아랍권이나 북한, 동남아 몇몇 나라를 빼면 그야말로 이스라엘 여행자는 전세계에서 다 볼 수 있다. 그러니 전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을 수밖에. 일례로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에서도 버스 시간을 지키지 않은 이스라엘 관광객과 한비야 사이에 현피 싸움이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있다. 적반하장으로 "What's your problem?" 하는 이스라엘 관광객과 카메라를 빼앗아 창 밖으로 집어던져버리는 한비야의 싸움[55]이 아주 일품.

2008년 11월 26일 벌어져 166명이 죽은 인도 뭄바이 테러 당시에도 유대인 사망자들이 꽤 있었는데 인도에서도 유대인 여행자들이 보여주는 무개념에 반유대주의가 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될 정도였다. 이 테러는 아랍 이슬람 강경파와 전혀 무관한 인도 내 가난한 이슬람 빈민자들이 주도했다는 점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도 굉장히 우려했다. 정작 이 당시 죽은 유대인들은 유대인 여행자가 아니라 수백여년에 걸쳐 인도에 대대로 거주해왔던 유대인들이었지만(...).

물론 이스라엘 모든 여행자가 저런 개념 실종자는 아닌지라 예의 바르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잘 대우하는 이들도 있기 마련. 그런 이들과 친구가 된 한국 여행자들이 저런 이스라엘인들의 추태를 이야기하자 그들도 군말없이 인정했다. 그리고 들려주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스라엘 여행자 다수가 군복무를 끝내고 국가에서 주는 두둑한 연금을 받아 해외 여행 가는 경우라는 것.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엄격한 군대에서 목숨 걸고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목숨 걸고 복무하느라 바짝 긴장해서 지내다 돈 받고 해외로 나가니 '이젠 자유다'며 막가파로 굴게 된다. 거기다 군대에서 유대인 우월론 교육을 받으며 지내니 해외 나가서 다른 나라 사람 알기를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그 이유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고.

이런 무개념 막가파 이스라엘 여행자들에게 이스라엘 망신이니 자제하자고 하다가 "뭐가 문제냐?"라고 적반하장격으로 싸우려 드는 탓에 같은 이스라엘인을 피하며 홀로 여행하는 이스라엘 여행자까지도 있을 정도이다. 국내 여행자가 태국에서 만난 이스라엘인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이스라엘은 스스로 나치를 좋게 평가하도록 만들고 있다며 한탄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도 여행을 좋아하여 동남아와 유럽,남미 여러 곳 여행하면서 이스라엘인이라니까 현지인 관광업 종사자,숙박업자들이 노골적으로 싫어한다든지 제발 지킬 것은 지키라고 신신당부한다든지 대관절 이스라엘인들이 얼마나 이스라엘 이미지를 말아먹었으면 이런 말을 질리게 들었겠어? 이러니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와 혐오가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지, 그것들 상당수가 이스라엘인 스스로가 만드니 괴로워,정말 이대로 가다간 정말 나치같은 놈이 또 생기면 세계 대다수가 편들어줄지도 몰라라면서 술을 들이키고 한탄했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이스라엘 내에서도 저런 여행자들이 해외 나가서 이스라엘을 망신시키고 반유대주의를 부활 이미 많이 부활되었지만 시킨다고 우려하고 있긴 하다.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 사정으로는 그렇다고 해외로 못 나가게 막을 수도 없고[56] 군대에서도 그러면 사기가 저하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놔둔단다. 그나마 이스라엘 대사관이 자제하라고 공문을 내리고 있다지만 별 효과가 없다.

결국 이런 일 하나하나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거부감을 늘리는 것이니 스스로가 또다른 적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이것은 네팔에서 있었던 실화. 어느 마을에서 멋대로 불장난(...)을 하다가 큰 불을 내서 숙박 시설인 롯지를 다 태워버리곤 보상도 안하고 달아난 뺑소니 유대인 여행자들 때문에 마을에서는 이스라엘 국기를 뻘겋게 X자 하고 매달며 분노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걸 본 다른 유대인 여행자들이 "여기에 나치가 들어왔느냐?" 며 적반하장식으로 따졌다가 마을 사람 수십여 명에게 맞아죽을 뻔 했다고. 우루과이칠레, 인도 등의 시골 마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다는 글들이 유대인 안티 사이트도 아닌 평범한 해외여행 관련 블로그나 여행 책자에서 꽤나 자주 언급되고 막가파 유대인 여행자들 때문에 불쾌했다는 반응이 자주 나타나는 것을 볼 때 저런 이스라엘군 출신의 막가파 여행자들의 막장짓이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을 형성하는 한 원인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에티오피아 출신의 흑인 유대인들이 과거 자신들을 핍박하던 에티오피아에 여행 가서 돈지랄을 하며 깽판을 치고 게다가 그걸 자랑이랍시고 인증한 사건도 있었다.

2012년 1월 칠레에 있는 자연 국립공원인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에 벌어진 화재 사건도 범인이 로템 싱거라는 이스라엘 관광객으로 술먹고 담배나 피다가 이런 참사를 벌였다. 이 화재로 공원 전면적 8%에 달하는 2만 헥타르 숲이 잿더미가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는 화재 진압에 대한 헬리콥터 지원을 하곤 이것으로 끝이라고 통보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외무부는 산불 화재 피해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을 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 정부는 민간인이 벌인 행위에 대해 보상할 의무가 없다. 라고 배째라 통보를 하여 칠레에서 이스라엘과 유태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부채질했다.

참고로 이 공원에서 2005년 2월, 체코의 한 배낭여행자가 실수로 화재를 일으켜 1만 6천 헥타르가 불탄 적이 있었는데 체코 측은 전면 사과하고 140만 달러 보상비 및 12만 그루 묘목 제공 및 여러 복구에 대한 지원을 했기에 더더욱 이스라엘의 이런 태도는 체코에 견줌이 되어 칠레나 남미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체코가 부유한 나라가 아님에도 알아서 사과하고 이렇게나마 적극적으로 나서서 칠레에서도 별다른 체코에 대한 반발이 없던 것과 달리 이런 이스라엘의 배째라 행동에 대하여 남미에서 안 그래도 이스라엘놈들의 배째라 여행이 가관인데 이렇게 개차반 저지른 일도 보상은 모른다? 비난이 속출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나아가 미국이 하두 오냐오냐 이스라엘을 편드니까 저 색히들이 이런다는 여론까지 일어나 이스라엘 여행자 입국금지를 해야한다느니, 아랍 나라와 더 우호를 맺고 이스라엘을 멀리해야한다는 주장까지 정계에서 나올 정도였다. 이러다보니 미국도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스라엘에게 네놈들 덕분에 반미 및 반이스라엘 감정이 남미에 불어닥칠 수도 있다.그리고 이건 죄다 네놈들이 알아서 돈내던지 모두 책임을 져라며 압력을 가해 결국 이스라엘은 2013년 300만 달러 배상비 및 체코처럼 공원복구를 위한 15만 그루 이상의 묘목 및 소방 헬리콥터 및 화재진압 장비를 영구제공하기로 하며 꼬리를 내려야 했다.

----
  • [1]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177
  • [2] 이스라엘령인 서부와 팔레스타인령인 동부로 쪼개져 있고 영토 분쟁 지역이다. 실질적인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은 텔아비브.
  • [3] 하지만 유대교가 사실상 국교.
  • [4] 분단되어 다른 이름으로 불린 시기도 있지만 대체로 고대 이스라엘 왕국으로 다 합쳐서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
  • [5] 그런데 유대인도 민족적, 언어적으로는 아랍인과 같은 셈, 함족 코가서스계 인종이다. 아랍인 입장에서 보면 정확하겐 백인들 빽으로 얻은 멀티 같은 거지만. 실제로 미국(=청교도), 호주/뉴질랜드(=자국 내 불만분자, 범죄자)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유럽이 내부의 종교적 소수파나 불만 분자들을 식민지를 만드는 데 쓴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다.
  • [6] 이 때문에 이 지역의 토착종 개구리가 멸종하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사해 물도 해마다 1m씩 수위가 낮아지는데 이스라엘이 막대한 산업용수로 쓰는 게 문제라고 한다. 물론 시리아요르단도 책임이 있지만 그 사용량에서 이스라엘이 워낙에 엄청나므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 물은 우리가 쓰지만 죽는 건 같이 죽자
  • [7] 이해가 안 간다면 당장 포카리스웨트 병에서 재료명을 한 번 보자. 거기에 그레이프 후르츠-이스라엘산이라고 적혀있을 것이다.
  • [8] 실제로 건국 직후부터 1977년 총선에서 우파 시오니즘 계열의 리쿠트당이 연정을 구성해 집권하기 전까지 사회주의 계열의 정당이 계속 집권했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세가 많이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반공을 국시로 내걸었던 모 나라의 교과서에선 엄청나게 찬양했다
  • [9] 정작 현역 입대해서 군복무하는 이스라엘 여성은 전체 인구 중에서 절반밖에 안되는 데다가 여성 한정 병역 비리마저 있는 실정이다.
  • [10] "우리 영희(가칭)를 죽이다니! 네놈들도 죽어봐라!!!" 같은 광폭화나 여자 하나 보호하지 못했다는 심리적 충격에서 오는 무력감까지 반응이 매우 다양했다고.
  • [11] 1986년부터 2004년까지 투옥되었고 그 중 12년이 독방 생활이었다.
  • [12] 실제로 구약 성경에서는 고대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바빌론의 왕에 대한 호의적인 묘사도 종종 나온다.
  • [13]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쫓겨나도 아랍인이고 아랍 국가는 여러 개 있으니까 조국이 없는 유대인들이 그 땅을 몽땅 차지하더라도 문제 될 거 없지 않냐고 생각했다(...)
  • [14] 자국 내 진보파도 엄청나게 까는 나라다. 정착촌 철거 및 팔레스타인과의 공존을 주장하는 진보파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다.
  • [15] 주로 북서 유럽에서 거주했던 백인계 유대인으로 일반으로 유대인 하면 백인을 떠올리는 이유가 이들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로스차일드를 위시해 유명한 유대인들이 대부분 아슈케나짐이기도 하고.
  • [16] 주로 남유럽과 아랍 지역에 거주해 온 유대인. 아무래도 오랜 시간 아랍인들과 함께해 온 만큼 문화상으로 아랍인과 동질성이 큰 편이고 외모도 거의 구분되지 않으므로 차별당하기도 하지만 이들도 힘을 아주 못 쓴 건 아니었고 철학자로 유명한 스피노자나 19세기 영국 총리였던 벤저민 디즈레일리, 1980년대 미합중국 인기 여가수였던 폴라 압둘(Paula Abdul) 같은 유명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 [17] 벤구리온도 골다 메이어도 모두 이 당 소속이었다.
  • [18] 소련 붕괴 후 러시아의 유대인들이 대거 이주하기 전까지는 70% 정도였다.
  • [19] 아예 중국인 이민을 금지하는 부탄 같은 국가가 있지만 이스라엘은 그런 정책도 안 하는 국가다. 참고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대놓고 중국 식당을 열고(그게 2000년 초반이다!). 동티모르가 독립하자마자 역시 중국인이 먼저 와서 가게를 차렸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뿌리내리기는 세계스러운데도 그런 그들이 고전하는 이스라엘이니 말 다했다.
  • [20] 때문에 순수혈통 100%의 한국인 기독교 신자가 "나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다"고 말해도 신학적 관점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애초에 아브라함을 한자어로 '성조'라고 묘사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자신들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받아들이는건 무슬림 역시도 같다.
  • [21] 교회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임에는 틀림없으나, 마치 성경의 귀결이듯이, 유다인들을 하느님께 버림받고 저주받은 백성인 것처럼 표현해서는 안 된다. / -제2 차 바티칸 공의회 中 -
  • [22] 여기서 말하는 친시오니즘 신학관이란 것은 그 뿌리는 초기 청교도들의 이민에 있는 북미 19세기 영적 부흥운동 당시 부각 된 미국을 기독교인들이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새울 신천지로 본 '새로운 예루살렘 (New Jerusalem)'이란 조류를 의미한다. 이러니 유난히 구약에 집착하고, 엉뚱하게 정치적으로도 친 이스라엘로 기우는 것
  • [23] 최근까지라 한 이후는 이스라엘이 아래에 후술 된 인구 변화를 겪으면서 그나마 이정도의 최소한 양식은 있는 세속적 지도자들이 사라져가고, 뭐 진짜 주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뺨치는 꼴통들이 중심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슬람 성지에 대한 훼손과 공격 또한 심해져가고 있다. 애초에 억지로라도 강조를 해가며 자기 아버지 어머니대의 시오니스트들 처럼 팔레스타인인들과는 별개로 이슬람교 전체를 적대하려고 하는 건 아니라고 언플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스라엘의 지도부 자질 자체가 디아스포라 민족 특유의 억척스러운 영민함마저도 사라지고 그냥 다른 나라보다 나을거 없는 멍청이들로 채워지면서 갈수록 알아서 매를 버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 [24] 그 예로 베들레헴같은 경우에는 19세기 초반 오스만 제국 지배시절에는 인구 80%가 기독교도였고 20세기 초반 영국이 지배할때는 인구 90%가 기독교인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초반인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인구 80%가 유태교인이며 기독교인들을 강제로 내쫓겼다.(2011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베들레헴 기사에서
  • [25] 그나마 로버트슨은 나중에 정반대로 이스라엘은 알고보면 사탄이라고 확 다른 태도를 취한다.항목 참고.
  • [26] 원문 6장 1절 참조 http://www.oikoumene.org/en/resources/documents/other-ecumenical-bodies/kairos-palestine-document
  • [27] 그래서 공화당에 비해 진보적인 미국 민주당의 표밭이 유대인이다. 요새는 쇠퇴하고 있지만(...).
  • [28] 팔레스타인 평화 문제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하면서 그 삐라에는 팔레스타인 측을 그냥 대놓고 테러리스트라 부른다던지(...)
  • [29] 이스라엘 정부에서 서구권 백인 유대계 사람들에게 이스라엘로 관광 오라고 엄청난 양의 선전을 하며 이때 주는 혜택이 꽤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서구권 백인 유대계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라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유대계들은 이를 간다고.
  • [30] 2012년 11년 29월 유엔 총회 당시 팔레스타인이 미가입 참관국으로 인정된 뒤 미국 Newsweek지와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공산당 대표(최대 야당이다.)가 말하길 자신들이 생각하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해결책은 그냥 영토를 떼주는 거라고 이미 확신을 내리고 있지만 이스라엘 정계에서 이런 소리를 한마디라도 꺼내는 건 엄두도 못내고 유화책의 부드러울 유자만 꺼내도 이스라엘에선 이런 견해 자체가 이해되는 것과는 별개로 금기시되고 있는 통에 그대로 매장이라고 답했다.
  • [31] 아마 일부러 노트북을 총으로 쏴 폐기처분해 당사자에게 모욕감과 상실감을 주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심산이었을 것이다. 보다시피 역효과만 났지만(...).
  • [32] gentile. 비유대인을 의미한다
  • [33] 이스라엘군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봐도 가장 기계화가 잘 되어있는 군대 중 하나다.
  • [34] 당시 서안지구의 생산력이 요르단 국내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 [35] 팔레스타인에서 이주해온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PLO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와중에 요르단이 친서방으로 돌아서자 요르단 정부 권력에 도전했고 이에 요르단 왕가를 수호하는 베두인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 사이에서 내전에 가까운 폭력 사태가 있었다. 이때 요르단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레바논에 가서 난민촌을 형성하게 되며 뮌헨 테러를 주도한 검은 9월단의 검은 9월이 바로 이 요르단에서 벌어진 PLO에 대한 토벌을 가리키는 것이다.
  • [36] 연막탄이라는 말에 그냥 훈련용 탄 아니냐고 가볍게 생각하는데 문제는 백린이라는 것. 백린은 자체적으로 산소를 보유하고 있어 상온에서도 쉽게 발화되며 심지어 물 속에서도 연소한다. 이러한 백린의 특성상 인체나 하다못해 옷에라도 묻으면 살을 파고들어가며 타버리고 그 불을 끄는 게 어렵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물건이다. 추가 피해를 막으려면 생살을 도려내거나 심할 경우 그 부위를 잘라내야 하니(...)
  • [37] 2010년에 작고한 저명한 유럽 현대 역사가인 토니 주트의 논평이며 그 또한 위의 촘스키, 진 등의 경우와 비슷한 반시온주의, 반이스라엘 성향의 유대인이었다.
  • [38] 2006년 레바논 침공시 이스라엘군은 이전과는 달리 500명 정도의 게릴라를 잡는데 비슷한 수의 사상자를 내는 사실상 참패를 당했는데 이 당시 유럽제 전자 장비와 러시아제 유도 병기가 결합된 수제 무인 병기에 예상 못한 피해를 입었다. 이 무인 병기 포스트를 구매하여 헤즈볼라에 건네준 것이 유럽의 아랍계 부자들이라는 것이 모사드의 주장이다. 그러나 얘네들은 사건만 터지면 무조건 아랍계만 추궁하므로 적절히 필터링할 필요가 있다.
  • [39] 자기들 주장으론 하마스만 사살했다고 하지만, 민간인 피해가 심하고 거기에 다수의 외국인도 소탕에 휘말려 참사를 당했다.
  • [40] 이스라엘측 의견은 하마스가 타고 있다고 추측하는 차량만 골라서 파괴한 것인데, 진실은 모른다
  • [41] 1967년 8월 29일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열린 아랍정상회담에서 결의한 '이스라엘과의 비평화, 비협상, 비인정' 이라는 3대 원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3대 원칙을 깬 건 이집트요르단 뿐이다.
  • [42] 링크에 들어가 보면 지도도 나와있는데 보라색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 분홍색은 인정했다가 철회한 국가, 누런색은 인정한 국가들이다.
  • [43] 유효기간 2년. 일반여권이며, 비 전자여권으로 발급된다. 영국과 일본에서도 이런 걸 발급해 준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실한 건 아니다.
  • [44] 또는 "과 겨루어 이기다".
  • [45] 하지만 이때 야곱의 환도뼈는 부러져 그는 평생 절름발이로 살게 된다.
  • [46] 대부분의 이슬람 나라 국민들은 중앙아시아를 제외하면 이스라엘에 방문할 수 없다. 이스라엘에서도 이쪽 나라 사람들이 자기나라 입국하는 건 원하지 않을듯
  • [47] 요한의 무덤 같은 기독교 성지들도 이슬람에서 성지로 대하기 때문이다.
  • [48] 2009년 터키 측 통계로는 해외관광객 입국이 2700만 명. 그 밖에 요르단은 1200만 명이 왔다.
  • [49] 이건 이스라엘이 물이 귀한 나라인 이유도 있다. 그러나 물도 없는 주제에 수영장을 열거나 척박한 땅에서 농작물이나 과일 키운다고 물을 펑펑 써대서 더더욱 물부족을 야기시키고 있으니 자업자득이다.
  • [50] 그러나 중동 지역에서는 어느 나라든 아시아 식당을 찾기가 어렵다.
  • [51] 심지어 히틀러까지 거론하면서 욕하는 경우도 꽤 많다. 히틀러가 유럽에서 어떤 인식을 얻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 [52] 그 알흠다운 명성은 이후 한국인이(...) 요즘은 인도인들이 그 명성을 뒤잇고 업그레이드까지 시켜버렸다.
  • [53] 한 방에 여러 침대를 두고 여러 명이 같이 쓰는 숙박 시설로 꽤 싼 편이라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애용한다.
  • [54] 이게 대부분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아닌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인은 스파이 조사니 뭐니 엄청나게 까다롭게 조사하거니와 출국까지 제한되기 때문이다.
  • [55] 한비야의 책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한비야도 한 성질 하는 사람이다.
  • [56] 영토도 작고 척박한 땅에 물가는 비싸고 자국 치안도 엄격한 데다 워낙에 문화적으로 제한되고 자유로운 발언이나 생각을 막아서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숨이 막힌다고 한다. 타이에서 한국인 여행자가 만난 이스라엘 유대인 여행자는 해외만 10년 넘게 돌아다닌다면서 조국을 사랑하지만 조국에선 오래 살기 어렵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여행자들은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닌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5 04:40:26
Processing time 0.4989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