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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와타리 다이스케

last modified: 2015-01-30 22:04:49 by Contributors


1973년 8월 15일생의 게임 제작자로, "길티기어" 시리즈의 아버지라 할수 있는 사람. 좋아하는 밴드는 Queen, Guns N' Roses, Iron Maiden. 취미는 기타, 한자표기는 石渡太輔.

어린 시절에 아버지의 회사의 사정으로 아프리카 남아공 요하네스 버그에서 이민생활을 하다가 중학생부터 본국으로 귀국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2년동안 잉여인간백수가 되고 난 후 '프로작가나 해볼까'라는 마음에 게임전문학교에 입학, 그 당시 시절 스트리트 파이터2킹 오브 파이터즈가 유행하고 있었던지라 이시와타리는 게임을 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게임 전문학교 '어뮤즈먼트미디어 통합학원'의 게임 크리에이터 학과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길티기어의 초안이 되는 설정들을 짜고 난 후 2학년에 휴교하고 아크 시스템웍스에 인턴으로 들어가 PS1을 기반의 대전격투게임 길티기어를 발표한다. [1]

아크시스템 웍스는 88년부터 이런저런 외주제작을 해오던 게임 제작 회사였으나 자체 IP는 물론이고 커다란 히트작 또한 없었다. 신입으로 들어간 이시와타리가 대체 뭘 어떻게 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기획, 게임디자인, 세계관설정, 그래픽작성, 홍보용 일러스트, 작곡, 성우(웃음)까지 세계관을 총괄하여 일관성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PS1 게임인 길티 기어이다(제목은 길티 기어지만 후속작과의 구분을 위해 편의상 초대 길티 기어나 길티 기어 1 등으로 부른다). 이후 아크 시스템 웍스, 길티기어 시리즈가 언급되면 항상 이시와타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보충내용: 당시 아크시스템 웍스 회사 사정이 영 좋지않아 사장과 이시와타리 직원 총 3명 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사장은 이시와타리에게 회사를 정리할테니 다른곳을 알아보라고 했으나 이시와타리는 꼭 해보고 싶은게 하나 있으니 해보고 그만두겠다고 답변 그 프로젝트는 길티기어 였으며 이시와타리가 대부분 작업을 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이곳저곳 직접 돌아다니며 도움을 받았다 솔 배드가이 성우 녹음의 경우 너무 창피해서 만취한 상태로 녹음 작업을 마쳤다고 함 자료의 출처는 게임매거진 에서 발췌[2]

세간에서 괴수 취급 받는 일이 많은데, 그도 그럴 것이 길티기어 시리즈의 음악, 일러스트, 도트, 솔 배드가이의 성우 등 온갖 일을 혼자 해내는 업적을 이룩했기 때문. 물론 모든 작업을 혼자서 전부 해낸 것은 아니지만 게임회사에 막 들어간 햇병아리가 게임의 디렉터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게임의 세계관과 더불어 거의 모든 작업 전반에 손을 댔다고 하는 일은 만화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 자신의 손으로 했던 것은 캐릭터 디자인, 시나리오 및 스토리 쪽과 성우 역[3]과 데스 보이스[4]. 결국 부족했던 음악도 수많은 지금 이시와타리의 명의로 된 명곡들이 수 없이 많으며, 블레이 블루 시리즈의 사운드 디렉터를 담당했던 것을 보면 될놈될인듯.

음악의 경우 초대 길티 기어 제작시에는 음악적 지식이 부족하여 제작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5]

중학생 시절부터 덕후라서 길티기어의 주인공인 솔 배드가이는 Queen의 앨범곡명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름들을 따왔고, 심지어는 본인의 취미까지 반영되어있다. 솔의 목소리를 녹음할 당시 너무 부끄러워서 술을 마시고 녹음했다는 에피소드는 AX2009의 길티기어 & 블레이블루 간담회 이래로 유명해진 이야기로, 블루라지에 게스트로 참여했을 때도 당시의 이야기를 하면 부끄럽다며 전력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할 때 까지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라는 독특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인터뷰에서나 프로필사진에선 항상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AOU 2008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온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길티기어 2 - 오버츄어의 작업을 마치고 새 격투대전게임인 블레이블루의 음악담당이 되었다. 블레이 블루 CS 콘솔판의 콘도 카나코가 부른 추가곡 'Pandora tears'와 이마이 아사미가 부른 CS2의 오프닝곡 '심창(深蒼)'도 이 분이 작곡하였다.

모든 음악은 캐릭터를 먼저 만들고 그에 맞춰서 작곡을 하지만 밀리아 레이지의 테마곡인 'Writhe in Pain'은 유일하게 과거 작곡해놓았던 곡으로 캐릭터가 만들기 전에 테마곡으로 선정된 곡이었다고

초대 길티기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작곡한 음악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자토vs밀리아의 테마곡인 'Still in the Dark'.이후 자토가 스토리상 죽어버렸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다고한다.

길티기어 시리즈를 만드는 데에는 손을 떼고 한동안 RTS 게임을 제작하다가 2011년 1월에 개최되는 길티기어X블레이블루 MUSIC LIVE 2011을 앞두고 진행된 패미통 인터뷰에서 속편을 계속해서 제작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오래간만의 신작 길티기어 Xrd를 담당했다.

참고로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는 현재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마커로 다 칠하고 있다. CG작업은 직접하는건지 아크 시스템 웍스 소속 그래픽 담당이 맡는건지는 모르지만 길티기어 Xrd내 스탠딩 일러스트와 길티기어 xx엑센트 코어내 스탠딩 일러스트는 스케치는 이시와타리가 그리고 있다.

BL쪽에도 거부감이 없는건지 니트로 플러스 키랄의 2010 캘린더 12월 일러스트를 그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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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력사항에는 SNK의 '월화의 검사' 에서 그래픽을 담당했었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확실한 기록이 없으며 앞뒤가 맞지 않는다. 외주로 참여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상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 [2] 폐업을 앞둔 회사가 애송이 말만 믿고 3년간 게임을 개발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니까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자.
  • [3] 길티기어2 오버츄어에서는 이즈나의 서번트역도 맡았다.
  • [4] 길티기어 이스카의 보스 레오팔돈 의 테마곡인 Kill DOG as the sacrifice to DOG에서 개(?)처럼 샤우팅하는 목소리 담당.
  • [5] 초대 길티기어 시절에는 음악적인 지식이 별로 없어서 음악담당 스태프들에게 '좀 더 지기지기징 해줄 수 없나요'라고 100만번 이상은 말했다고 한다. 게다가 코드의 존재조차 모른 체 음악을 만들었다! 어쨌든 그가 구상한 음악의 의미는 어느정도 통한 것 같다. 결론적으로 미디 스타일의 원곡을 스즈키 타카오(鈴木 高雄)에게 건내주면 그걸 편곡하는 스타일로 음악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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