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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한

last modified: 2015-02-20 10:16:25 by Contributors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성명 이영한
로마자 이름 Lee Young Han
생년월일 1991년 8월 24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키/몸무게 178cm/87kg
혈액형 B형
종족 저그
現 소속 삼성 칸
ID Shine[1]
2013 WCS 순위/점수 공동 98위/420점
2014 WCS 순위/점수 공동 103위/350점
SNS 트위터
팬카페 프로게이머 이영한
소속 기록
위메이드 폭스 2008-03-05 ~ 2011-08-31
삼성 칸 2011-11-12 ~ 현재

Contents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1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경력
2. 소개
3. 커리어의 시작, 1분본좌의 탄생
4. 1분본좌에서 태풍까지
4.1. 2009년 성적
4.2. 2010년 성적
4.3. 2011년 성적
4.4. 2012년 성적
4.5. 2013년 성적
4.6. 2014년 성적
5. 별명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1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경력

2. 소개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위메이드 폭스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병력을 잔뜩 확보해 계속 러쉬로 들이대는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소위 뽕뽑기라고 부르는) 저그의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타일리쉬한 게이머. 다만 공격적인 움직임과 다르게, 운영을 정말 못한다(...). 하이브 운영가서 이기는 경기를 손에 꼽을정도. 스1 멸망전 시기까지도 이 운영능력은 거의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딱히 비유를 하자면 신대근에서 공격적 성향 업그레이드, 운영능력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프로토스전에 강했고 특히 8강에서 올뮤탈 관광을 치는 등 송병구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줘 팀 동료인 신노열과 함께 나쌩 클럽 회원이었다. 게다가 저그전의 지존 김택용스타리그 36강에서 두번이나 망신을 준 경험도 있다.[2] 김태형 曰 "김택용 용택이 만드는데는 이영한이 짱이네요." 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 하지만 테란전은 점점 테막화...

1남 2녀 중 첫째. 가족 중에 할머니가 자주 응원을 오셨고 자주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기에 이 분은 스타판에서 나름 유명인사였다. 본인도 할머니가 방문하셨을때 성적이 좋았기에 스갤에선 할머니를 일컬어 '멘탈코치' 로 부르기도 했다.

공격적 성향과 우람한 덩치, 무뚝뚝한 사투리 말투때문에 얼뜻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의외로 인터뷰 실력고인규와 탑을 다툴 정도로 수준급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 날짜와 장소가 태풍 무이파에 의해서 바뀌었기 때문에, 뜬금없이 이영한 프로리그 올킬 우승, 누가 이영한 초대했냐, 역시 코 파는건 이영한이 최고 등의 드립이 나왔다.(...)

위메이드 폭스가 해체되고 첫번째 포스팅 드래프트에서는 선발되지 않았으나, 추가로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게 되었다. 송병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타크래프트 2에서 김택용의 활동이 뜸해지자 코 파는 기계에서 철벽 파는 기계로 전향한 것 같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스1 전적과 합쳐 상대전적이 8:0(!)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공식전 패배자이다.

하단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프로게이머로는 드물게 입담이 굉장한 편. 브루드워 시절 조지명식 당시에도 그렇거니와, 2014 WCS Global Finals 16강전 객원 해설로 참여하여 능수능란한 해설을 보여 주었으며, 프로리그 2015 시즌 승자 인터뷰에서도 고인규가 선수에게 질문을 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신의 승인(勝因)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면서, 인터뷰에 능숙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삼성 갤럭시 선수들 안에서도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동시에 고인규의 해설 자리를 위협하면서 고인규를 초조하게 했다 어휘 선택, 분석 면에서 전업 해설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은퇴 후에도 이영한의 일자리 걱정은 없을 것이라 보는 팬들이 대다수.

3. 커리어의 시작, 1분본좌의 탄생

위메이드 폭스 소속이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중에 CJ 엔투스변형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맵이 저그에게 유리한 청풍명월에서의 경기였는데, 초반 그야말로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담대한 저글링 컨트롤로 변형태에게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히자 관중들과 해설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대로 경기가 굳어지는가 했는데, 마법의 1분 뒤(...), 변형태가 몰래 파이어뱃 네 기로 이영한 진영의 거의 모든 드론을 불태워버리는 대박을 터트리자 경기가 급속도로 기울어 남은 병력을 반강제적으로 올인해서 승부를 봐야하는 상황에 몰리고, 결국 이 병력이 막히면서 지는, 희대의 경기를 만들어냈다.

바로 한 주 뒤에는, eSTRO박상우를 맞이해서 경기를 가졌다.

맵은 테스티네이션 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정말 엄청나게 정교한 컨트롤로 바이오닉 테란 체제를 잡은 박상우를 엄청나게 괴롭혔다. 박상우가 입구 부근에서 몸을 사리며 진출하지 않자 남은 뮤탈리스크를 가디언으로 변태시키며 승리를 굳히는 듯 했으나, 마법의 1분 후, 하필이면 냄새를 맡은 박상우가 스캔을 찍어서 변태중인 가디언을 한 방에 찾아내서 전멸시켜버린 것이다(…).

이후, 뮤탈 비중이 컸던 이영한이 지상군에서 밀리며 패배를 당하자 스갤과 각종 커뮤니티에선 그에게 1분 본좌라는 별명과 함께 경의를(...) 표했다.

그러나 이후 이어지는 경기들에선 정말 가능성 높은 신인의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신희승메카닉 테란으로 저그전 11연승을 찍기 직전, 근성의 저글링으로 그에게 패배를 선사하며 연패를 끊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는 위메이드의 주력 저그카드로 활약하며 허영무, 이성은, 박지수 등을 꺾는 등의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고 시즌을 마감했다.

4. 1분본좌에서 태풍까지

4.1. 2009년 성적

그리고 다시 시작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시즌 개막과 동시에 대박을 치고야 말았다.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박상우(...)와 김택용을 꺾고(!) 최초로 16강 진출. 이때 보여준 모습으로 홍진호박성준을 섞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태풍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거기다 박상우에게는 놀랍게도 가필패로 1승을 따냈다. 중요한건 2세트에서 졌던 전법[3]을 3세트에서도 똑같이 써서 이겼다는 것. 오오. 역시 5할본능의 박상우.

김택용을 상대로한 경기는 더욱 충격과 공포였다.

포풍의 눈 태풍의 눈이라는 신규맵에서 벌어진 16강 진출전 첫 번째 경기에서 으레 당시 저그들이 그렇듯 많이 먹고 운영하는 식의 사우론 빌드로 운영을 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김택용 특유의 비수류가 작렬하려는 바로 그 전 타이밍에 정말 거의 8, 9년전즘에나 볼 수 있었던 무한 히드라 웨이브 전략으로 김택용의 앞마당을 사정없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처음엔 포톤캐논하이 템플러를 동원한 김택용의 무난한 수비가 예상되었으나, 정말 미칠듯이 몰아치는 히드라 웨이브 앞에 김택용도 적잖이 당황했는지 입구에서 버티던 병력이 본진 안쪽까지 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또한 이영한이 드랍을 시도하면서 김택용의 병력이 모이는 것을 최대한 늦췄고, 하템까지 잡았으나 이영한의 오버로드가 싹 끊기는 바람에 후속 웨이브가 늦어 막히는듯 했지만...

이미 배가 부를대로 부른 이영한은 드론은 인구수의 방해다!!를 외치며(...) 다크가 드론을 썰던 말던(이 다크는 결국 20킬을 찍었다), 커세어가 지나간 뒤에 한꺼번에 오버로드를 생산해서 인구수를 확보한 뒤 다시 무한 히드라로 몰아쳤다.

결국 이 끝없는 공격 앞에 김택용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후 이어지는 2세트 역시 이 운영으로 게임을 끝내려고 했으나 이번엔 초반에 코세어로 오버로드를 사정없이 찢어버린 김택용의 싱거운 승리.

그리고 3세트, 이 경기 역시 화제의 경기로 남았는데 단장의 능선을 본격 프징징의 능선으로 낙인을 찍어버린 경기였다. 이번에도 역시 부유한 빌드로 출발한 이영한, 마찬가지로 먹을 만큼 먹은 김택용. 그러나 상황은 전혀 달랐다. 이번엔 김택용이 정말 유리한 분위기. 하지만 히드라 중심으로 병력을 꾸리는 걸 보여주던 이영한은 갑작스럽게 역으로 뮤탈을 모아 김택용의 주무기나 다름없는 하이 템플러를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강제로 살해하며 대규모 물량전을 벌이는 중에 스톰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하템을 자꾸 잡힌 김택용은 이어지는 이영한의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영한은 이 36강 경기 하나로 실시간으로 팬이 늘어나는 기현상과 함께 수많은 별명을 선사 받으며 09-10 시즌 화제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10월 24일 서바이버에서 투명인간에게 패했지만 조병세우정호를 잡고 MSL에 진출해 양대리거가 되었다. 그러나 11월 26일 NATE MSL 32강 B조 경기에서 진영수를 상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2연패하여 탈락.

11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도 기세를 제대로 탔는지 소리소문 없이 3연승하며 승률 100%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eSTRO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했는데 김성대에게 졌다. 그리고 팀의 약발이 떨어지면서 프로리그에서는 적당히 밥값만 해주었다.

그런데 소리 소문없이 EVER 스타리그 2009 8강 진출.

12월 18일 EVER 스타리그 2009 8강 송병구와의 1세트 경기에서 온니 뮤탈리스크만 죽어라 뽑아 송병구를 괴롭혀서 승리. 누가 봐도 명백히 관광이었던 경기였다. 이로 인해 스갤에서는 SM저그[4]란 별명을 그에게 붙여주었다. 이 경기로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히 다진 듯.

정말 스타 10년동안 있었던 모든 전략을 뒤집어버리는 게이머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홍진호폭풍도 아니고 조용호목동도 아닌 그냥 완전히 스타일을 하나 만들어 낸 굉장한 선수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엔 없다. 운영과 승부 사이에서 미묘한 실낱같은 타이밍을 끄집어낸 새로운 형태의 승부저그인듯.(...)

일각에선 송병구태풍을 맞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위로해주는 분위기. 자연재해 취급이냐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송병구EVER 스타리그 2009 8강 2세트를 가졌다. 스갤이 폭발할만큼 팽팽한 경기 끝에 패배하고 3세트 신 단장의 능선에서 미네랄 뚫고 저글링으로 한번 흔든 후에, 첫 커세어를 스커지로 바로 잡아내고 뮤탈리스크로 송병구의 본진을 제대로 견제했다.

그리고 곧바로 히드라를 왕창 뽑아서 태풍처럼 입구를 뚫고 GG를 받아냈다.

이로써 당시 최강의 프로토스 두 명, 김택용송병구EVER 스타리그 2009에서 모두 잡아내게 되었으며(그것도 2:1이라는 똑같은 스코어로!), 4강에서는 역시 프로토스인 진영화와 대결하게 되었다.

만약 진영화까지 잡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엄옹은 분명 포풍의 후계자 태풍저그가 결승에서 홍진호의 한을 푼다 이런 식으로 포장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상대가 테란인 이영호라면 더더욱(...) 그리고 2의 전설로..

그런데 일단 결승전에 이영호 등장은 확정이다. 지못미. 그가 과연 진영화를 잡고 2의 전설을 이을 수 있을지 뭇 스덕들은 기대했다. 정말 진영화를 잡고 2:3으로 이영호한테 패한다면...그날 스갤은 무슨짓을 할지 몰랐다. 만약 꼼딩삼연벙을 하면 어떨까? 그날은 스갤이 날아가는 날이 되었을 것이다.[5] 물론, 이영한이 우승해도 스갤은 날아간다.

그러나

정작 4강전의 뚜껑을 열어보니, 로얄로더를 노리던 진영화에게 1:3으로 실신하며 결승진출 실패...

...그리고 택뱅 빠들에게 분자 수준으로 까일 수밖에 없었다(...)

4.2. 2010년 성적

2010년 2월 7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에서 또다시 김택용을 잡았다. 코파는기계? 박재혁과의 저저전도 이기며 포풍태풍올킬을 하는가 싶더니 정명훈에게 패배. 점점 테막기믹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 같았다.(...)

4월 18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16강 재재재재경기끝에 아쉽게 탈락했다...매P우스 ㅅㅂ

4월 26일, 그래도 재재재재경기가 도움이 됐는지, 김윤환을 꺾었다. 그러나 팀은 구질라에게 잡아먹히면서 2:3으로 역전패.

6월 8일에는 하이트의 신상문(!)의 3스타(!!)를 격파하며 승리. 확실히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16강 이후로 점점 발전하는 게 보였다.

그런데 7월 2일, 잉어킹에게 제압당하며, 스타리그 연속 진출 실패.

7월 17일, 7월 18일 MBC게임 HERO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박수범, 김동현을 잡고 포스트시즌 2연승 중. 박수범전에선 왠일로 참고 참는 운영플레이로 해설자들에게 다른 선수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11월 24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1차전에서 KT 승현을 무난하게 이기고, 2차전 진출. 그런데 2차전 상대가 요즘 한창 기세 좋은 김택용이다. 그리고 11월 26일 코파는 기계 모드가 발동되며 김택용을 2: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할머니 버프 이번 경기로 용택이를 소환한다고 해서 용택이 소환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6]

11월 27일에는 하이트의 장윤철을 상대로 무난하게 히드라 웨이브로 몰아치면서 승리. 어느새 소리없이 8연승이다.

12월 10일에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염보성을 올인러쉬로 끝내버렸다. 참고로 화장실이 급해서 올인 러쉬를 했다고 한다(...).

12월 11일에는 프로리그에서 이영한이 9스포를 방태수가 12스포를 하며 빌드에서 밀렸으나 태풍같은 스타일로 승리. 13연승을 하게된다. 타이기록과는 2승차이. 포...포풍!

12월 14일에는 프로리그에서 염보성을 상대로 초반 선스포닝을 가서 저글링으로 엄청난 타격을 준 뒤 뮤탈로 간단하게 끝내버렸다. 14연승. 최다연승 타이기록에 1승만 남은상황.

12월 18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초반 선스포닝을 가다가 완벽하게 막히면서 계속 불리하게 경기를 끌어가다 결국 졌다. 이로서 스타리그는 1승1패고 연승기록은 아쉽게도 타이기록인 15연승보다 1승 모자란 14연승. 참고로 15연승의 기록은 박태민, 김정우로 공동1등이고, 14연승은 이영한, 홍진호로 둘이서 공동 2등. 공동 1등 다음이 3등이 아닌 2등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태풍과 폭풍의 만남. 그것은 운명

12월 22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송병구를 제압하고 2승 1패를 기록,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로서 토스 투탑인 택뱅을 잡아냈다!

12월 26일 박카스 2010 16강 재경기에서 대격변을 해야하는 송병구와 팀원인 박성균에게 연패하여 2승 1패하고도 탈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안습...

게다가 12월 30일에는 피디팝 MSL 32강에서 단단히 벼르고 나온듯한 김택용에게 초반 앞마당 캐논러쉬를 당하면서 순식간에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박상우를 잡아내며 최종전에 진출했으나 최종전에서 김구현에게 패배함으로써 그냥 저기압이 돼버리고 말았다. 리쌍 기다려라 태풍이 간다! 어 어디갔지? 하여튼 간다!

4.3. 2011년 성적

1월 15일에는 SKT1의 김택용의 올킬을 막기 위해 등장했으나 본인이 김택용을 밀어붙이기도 전에 기적의 자동문을 시전하며 (질럿 부대가 본진에 난입해버렸다.) 깔끔하게 져버렸다. 코 파는 기계 고장

3월 1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이경민과의 2조 1경기에서 초반 히드라리스크 압박을 가한 후 멀티 추가, 테크 확보, 드론 확보를 하였으나 이경민의 드래군을 건너 뛰고 리버를 동반한 질럿러시를 당하여 7시 앞마당과 7시가 깨져서 gg를 치고 말았다. 패자전에서 구성훈을 이기고 최종전에서 정경두을 잡아내어 MSL 본선에 진출했다.

4월 21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H조 2경기 맵은 몬테크리스토였던 김기현과의 경기에서, 3가스 확보 후 빠른 하이브와 그레이트 스파이어 테크를 탔다. 그리고 대단히 늦은 타이밍에 뮤탈리스크를 뽑아 김기현의 SCV를 잡아내며 이득을 본 후 가디언 + 히드라 + 소수 러커 조합이라는 2000년 즈음에나 볼만한 전략으로, 바이오닉과 벌처의 마인 위주였던 김기현의 병력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김기현의 앞마당으로 입성하여 gg를 받아냈다. 승자전에서는 박상우를 상대로 가필패를 시전하다가 투 드랍십에 주요 건물들이 깨진 후 결국은 패하고 말았다. 최종전에서는 다시 김기현을 만나 투 해처리 뮤탈 올인 체제로 18분 동안 공방전을 벌이다 다수의 러커를 뽑아 돌진했으나 병력들이 다 죽자마자 gg를 치고 탈락하였다.

5월 2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얼터너티브에 출전했으나 상대는 프로토스나 저그가 아닌 테란, 변형태였고 그 공격성에 결국 졌다.

6월 6일 화승전에서는 박준오에게 졌다.

6월 24일에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 나오지 못하는 듯한 상태에서 듀얼토너먼트에 출장하여 김윤중에게 첫 경기를 패하여 탈락의 위기에 몰렸으나, 패자전에서 이승석을 잡아내고 기사회생. 최종전에서 김윤중에게 복수했다. 7시즌 연속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였다.

6월 25일 개인적으로 2경기에 출전하여 후계자 대관식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좋았을 뻔 했지만 아쉽게도 출장하지 못하였다[7]. 하지만 신변에 문제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7월 8일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는 뭔 죄를 지었다고 죽음의 조에 엮여버렸다. 이영호, 송병구, 신동원이라는 개인리그 우승자들과 한 조에 엮인 것. 네임드를 나름 잘 잡는 이영한이라면 아주 절망적이지는 않다...고 하고 싶지만 부담은 어쩔 수 없는 듯. 그야말로 DSL에서의 염보성 포지션.

7월 14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경기에서 박대호, 장윤철에게 연달아 패하여 2연패로 광탈하였다.

7월 15일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B조 글래디에이터 경기에서 송병구를 잡아냈다.

7월 20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B조 신피의 능선 경기에서 희대의 역전경기로 신동원에게 패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이영한의 멍한표정이 일품. 그리고 다음 경기가 하필 이영호...

결국 7월 27일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B조 패스파인더에서 이영호를 만나 패배하여 1승 2패가 되었다. 이로써 송병구신동원을 이기도록 바라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7월 29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B조 송병구 : 신동원 경기에서 신동원이 승리함에 따라 이영한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4.4. 2012년 성적

1월 1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삼성전자 칸에 입단 후 첫 경기를 치뤘다. 팀이 세트스코어 0:1로 지던 2세트에 맵은 아웃라이어. 그리고 당시 한창 잘나가고 있던 김구현을 잡아내면서 삼성전자 입단 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그리고 팀도 3:1로 역전승했다.

2월 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지던 4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윤용태를 히드라+저글링 러쉬로 간단하게 제압하고 2승째를 기록했다. 1월 14일 경기 승리 후 했던 승자 인터뷰에서는 "이적 후 뛰어난 프로토스들과 연습을 해서 내 프로토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 덕분인지 프로토스전에 두번 나와서 2승. 스갤에서도 오랫만에 태풍이 몰아쳤다고 환호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3월 24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1차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 네오체인리액션에 출전하여 김성대를 이겼다. 하지만 팀은 7세트 에이스 결정전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3월 25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2차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2:3으로 지던 6세트 네오일렉트릭써킷에 출전하여 고강민에게 패했다. 이로써 팀은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4월 29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듀얼 F조 2경기 그라운드제로에서 김성현을 이기고 승자전 네오 일렉트릭써킷에서 김민철을 이겨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5월 16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 신 저격능선에서 신대근에게 승리했다.

5월 23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두번째 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김민철에게 한 번 더 승리하여 2승을 먼저 찍었다.

5월 29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네오 일렉트릭써킷에서 신동원에게 승리하여 3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6월 26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8강에서 이영호에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여 탈락했다. 하지만 1세트 글라디에이터와 재경기 판정이 내려지기 전 2세트 네오 그라운드제로에서 이영호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했고, 3세트에서 회심의 나이더스 커널 전략으로 한 세트를 따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판을 짜고, 그것으로 실효를 거둔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영호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던 김명운신동원[8]

4.5. 2013년 성적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에서는 1월 7일까지 6전 전패를 기록면서 꼴찌를 하고 있는 팀 부진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었느나 1월 12일 조성호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처음으로 1승을 거두는 동시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더욱이 경기 양상도 뮤탈-저글링 중심으로, 과거 태풍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의 그 스타일.

그 기세를 발판삼아 1월 30일, 코드 A에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특히 결승전에서 잡은 상대는 문성원정의구현.

2월 5일, 코드 A에서 크리스 로랑줴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2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태풍이었다. 2월 20일 2차전에서도 정명훈을 2:1로 잡고 3차전 진출 성공.

3차전에서 박현우에게 0:2로 패하고 승격 강등전에 출전, 3승 2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코드 S에 진출했다. 한국 E스포츠 협회 소속 선수 중에서 승격 강등전을 최초로 뚫었으며, 그 업적마저도 김정우와 간발의 차이를 다투고 경쟁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4월 16일, MANGOSIX GSL 32강에서 전 대회 준우승자 강동현에게 무기력하게 0:2로 졌으나, 패자전에서 박현우를, 최종전에서 황규석을 모두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이긴 경기 모두 병력을 마구 꼴아박고도 승리하는 아스트랄한 광경을 연출했다. 그리고 미남킬러, 미남판독기란 별명도 얻었다. 강동현은 미남이 아니라서 이겼습니다

조지명식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제 16강에서도 경기력으로 보여주면 되는데...

16강에선 본인이 조지명식에서 먹잇감이라고 공언하고 다닌 만큼다소 안습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탈락. 윤영서를 상대로 1세트를 선취하며 기대를 가져볼 만했으나, 유리하게 운영해나가던 2세트를 내준 후 급격히 무너지며 3세트도 내주고 패자전행. 패자전에서 만난 최지성을 상대론 그나마 윤영서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조차 사라지며 무기력하게 조4위로 탈락했다. 선수는 그저 후새드

5월 12일 프로리그에서 오랜만에 김택용을 만났지만 신노열을 잡고 기세가 오른 김택용과 앨리전 끝에 결국 앨리당하며 승을 조공하는 제물이 됐다. 상대전적도 통산 4:3으로 뒤집히면서 이젠 코파는 기계 소리는 당분간 들을 일이 없게 됐다.

6월 20일 2013 WCS Korea Season 2에서는 32강 D조에 배정받아 첫 상대인 원조 판독기 이원표에게 꼬라박는 경기력으로 완패했으며, 이어 패자전에서 만난 강동현도 발로 하는 경기력으로 관광당하며 무난하게 챌린저 리그로 추락했다. 요새따라 꼬라박는 경기들이 늘어나고있어 후새드.

4.6. 2014년 성적


1월 6일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차전에 출전, 를 꺾었다.

1월 28일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4차전에 출전, 김민철에 인간상성을 증명(7승 무패, SC1과 자유의 날개까지 포함)하며 자신의 팀을 좋은 위치에 올리는데 공헌하였다. 더불어 1라운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 선수가 12-13시즌 5승 15패를 기록한 선수와 동일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9]

2월 10일, 1라운드의 플레이오프에서 또다시 김민철을 이겼다. 이로써 전적은 8승 무패. 김민철은 게임 시간 기준 3시간 정도의 장기전을 한 후의 체력적 소모가 컸다는 것도 있었지만 승리는 승리. 게임 극초반에 순간적으로 맹독충 초대박에 김민철의 저글링 1줄가량이 사라지면서(...)해설: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GG를 받아냈다. 이 맹독충대박 이후에 김민철이 손을 놓고 한숨쉬는 모습을 보면...

4월 16일 코드A에서 1차전에서 한재운을 최종전에서 멋진 경기력으로 이영호를 압살하며 승리를 거두고 코드S 32강에 진출한다.

5월 20일 코드 S에서 처음 김유진에게는 압도적으로 패하였으나[10], 패자전에서 최용화를 꺾고 리매치에 돌입. 여기에서는 2: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한다.[11]

2014 WCS Global Finals 16강 전에서는 객원 해설로 초청되었는데, 스갤을 비롯한 각종 스2 커뮤니티의 반응은 이영한은 은퇴해도 뭐 먹고 살지 걱정 안 해도 되겠다. (...) 그만큼 훌륭한 해설을 보여줬다. 물론 진짜 전업 해설자들이나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발성과 발음에 있어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선수 출신 해설자들이 흔히 보여주는 단점인 '무엇을 말할 지는 아는데 어떻게 말해야 되는 지 모르는' 상황이 거의 없었다. 어휘 선택도 매끄러웠고, 선수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장점인 게임 내적인 정확한 분석과 지적, 선수의 심리에 대한 추리 등이 매우 정확했다. 저걸 막을 수 있으니까 블리즈컨을 간 겁니다와 같은 자학은 덤 그래도 아직 현역 선수니 경기를 잘해야 한다

5. 별명

별명 : 1분 본좌, 5분 본좌, 55분 본좌(...), 코끼리, 태풍, 파는 기계 3호(...), 김용택 소환술사[12],SM저그, 본능저그, 사나이, 뽕본좌(...), 거풍, 좆키저그 → 땅굴저그, 북괴저그 → 망한저그, 201[13], 열폭저그, 미남판독기, 낯선저그, 태풍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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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어에서는 가끔 E를 죽 덧붙여서 Shineeee… 같이 끌기도 하는데, 이게 하나만 붙으면 'SHINEE'가 되기도.
  • [2] 특히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시즌의 36강 경기는 희대의 역전승 경기로 꼽히며 택까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 떡밥이 되었다.
  • [3] 앞마당 이후 제2멀티를 테란 본진 근처에 한 것, 뮤탈리스크 이후 가디언, 디바우러 올인
  • [4] 뮤탈뽑는 단축키가 S+M이라는거지 이영한에게 특이취향이 있다는게 아니다(...).
  • [5] 사실 임진록 당시의 삼연벙은 콩이 당황했기도 하고 안이하게 3연속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벙커링을 자초한 측면이 크므로 이후의 발전한 스타판에서 3연벙이 다시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 [6] 김캐리 曰 용택이를 불러내는데 이영한 만한 선수가 없죠!
  • [7]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임.
  • [8] 김명운신동원은 각각 ABC마트 MSL 결승전, 4강에서 이영호에게 세트 스코어 0:3으로 떡실신당했었다.
  • [9] 자유의 날개 시절 프로리그 개막 6연패를 찍었고 개인리그에서 잘 나갈 때도 프로리그 7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 [10] 광자포 러시에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였다.
  • [11] 이영호에 이어서 다시 한번 거물 사냥에 성공하였다.
  • [12] 코파는 기계와 같은 뜻의 별명 김택용이 경기력이 좋지않을때 용택이라고 자주 까였는데 특히 이영한이 용택이를 잘 소환했다. 김캐리도 한몫했다
  • [13] 숫자 그대로 읽으면 이영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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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20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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