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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last modified: 2014-10-07 10:49:22 by Contributors

Contents

1. 번역가
2. 영화 감독
2.1. 작품 일람


1. 번역가


(1947년 5월 3일~ 2010년 8월 27일)
한국의 소설가, 번역가, 신화학자이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였고, 이때 경험을 1977년 단편 <하얀 헬리콥터>로 써내 신춘문예에 당선했다. 이로서 문학커리어를 시작했는데..

그러나 소설가보다는 번역가로 더 이름이 높다. 베트남때 작전에 투입되지 않을때는 미군이 보던 영어 페이퍼백을 읽으면서 보냈고, 이때 쌓은 내공이 이후에 번역가가 되는데 크게 밑거름이 되었다.

주로 영어로 된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했고, 그 틈틈히 자신의 소설도 발표했다. 특히 그리스 신화를 스스로 해석한 <뮈토스>는 번역이 아니라 그리스 신화를 한국어로 소설화 한것이다.

이분이 번역한 책중에서 가장 알려져 있는 있는 것이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다. 이탈리아어 원문이 아니라 영어로 번역된 것을 다시 옮긴 중역인데다가, 번역자가 중세에 대해 배경지식이 거의 없어서 초판은 번역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 이점은 두고두고 까였으나, 어쨌든 이 명작을 한국에 먼저 소개한 것에 의의를 둬야한다. 일본보다도 빠른 번역출판이었다. 이것때문에 작자는 오역을 바로잡는 개정판을 계속 내기도 했다.

1981년에 고도우 벤(일본인이다)의 노스트라다무스 종말론 서적 <1999년 8월 18일 지구 최후의 날>(고려원 펴냄)을 번역한 흑역사도 있다.

또한 전문적으로 영문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서 영문학적 컨텍스트를 잘 모르고 오역을 하기도 했으며, 이때문에 전공 영문학자들에게는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특히 가장 유명한 저서인 그리스·로마 신화에도 다수의 오류가 있으며, 그것에 대해 태클이 들어오자 나는 내 식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썼다는 말을 해 많은 이를 벙찌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가로서는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람중의 하나이다. 항상 자신이 쓴 창작소설보다 자신의 번역작품이 더 평가받는 것에 씁쓸하게 생각한적도 있다고 한다. 만화가 허영만과 동갑내기 친구였기에 식객 16권,27권을 비롯한 만화에서 종종 나오곤 했다.

2010년 8월 27일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딸인 이다희도 번역가이다.

2. 영화 감독

1965년생. 문학적인 향기가 진하게 나는 영화들을 찍으며 작품중엔 원작이 소설인 경우도 많다. 데뷔작인 김지수 주연의 <여자, 정혜>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후 꾸준히 좋은 작품성의 영화를 찍고 있다. 흥행은 좀 안습이지만...허진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을 적당히 섞은듯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2.1. 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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