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면적 | 100만 2,452km² |
관개된 지역 | 3만 4,220km²[1] |
인구 | 8,750만명(2014 추정) |
수도 | 카이로 |
1인당 GDP | 명목 2,892$, PPP 6,361$(2011) |
GDP | 명목 2,311억 $(2011) |
시간대 | 한국기준 -7시간 |
통화 | 이집트 파운드 |
공용어 | 아랍어[2] |
종교구성 | 이슬람 90%, 콥트 정교회 기독교 9%[3], 기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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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아랍 공화국
جمهورية مصر العربية(굼후리야트 마스르 알아라비야, 아랍어)[4]
Arab Republic of Egypt (영어)
4. 자연 ¶
6. 사회 ¶
6.1. 치안 ¶
6.2. 인구 ¶

6.3. 종교 ¶
무바라크가 셰이크[9]와 콥트교 교황이 비행기를 같이 탔다. "지금 낙하산이 2개 뿐입니다. 아무래도, 두 분 가운데 한 분은 포기하셔야 하는데 두 사람이 수락하자, 먼저 셰이크에게 문제를 냈다. "이집트가 승리한 4차 아랍전쟁[10]에서 우리 이집트군 전사자 수는 얼마죠?" 셰이크: "예, 3,541명입니다." 무바라크: "좋습니다. 맞았습니다. 그럼 교황에게도 문제를 내겠습니다. 교황: "…………………………???" |
이런 쓴 우스개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콥트교인들은 제대로 직업도 구하기 어렵고 종종 테러를 당하기도 한단다. 하지만, 이래도 2천여년을 묵묵히 견뎌온 콥트교인들은 해외에서 차별많다고 안타까워하는 것도 안 좋게 본다. 물론 콥트교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 그런건 아니며, 한때나마 이런 악조건들을 이겨내고 성공한 이집트 내 콥트인 중산층들이 꽤 늘어나기도 했었다.
6.4. 유목민 문제 ¶
8.1. 음악 ¶
8.2. 음식 ¶
이집트 요리는 중동-북아프리카 지방의 전통 요리와 함께 오스만 튀르크의 지배를 받는 과정에서 터키 요리 식의 요리법이 가미되었으며, 특히 이집트가 자랑하는 빵은 나일강의 축복을 받아 밀 곡창지대로 손꼽히던 고대부터 유명했다. 헤로도토스가 이집트인들에 대하여 언급할 때 빠지지 않은 게 바로 빵과 맥주를 먹는 점이었을 정도다.
8.4.1. 축구 ¶
8.4.2. 농구 ¶
9. 문화유산 ¶
10. 외교 관계 ¶
10.3. 이스라엘과의 관계 ¶
10.4. 다른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
11. 여행 정보 ¶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신중히 검토하시고, 현지에서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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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끼리 다니지 말고 남성과 함께 다닐 것
- 흥정은 기본사양. 전통시장, 택시 등등. 낯뜨거운 수준으로 후려쳐라. 못해도 절반으로 후려쳐라. 튕기면 그냥 돌아서라. 적정가격 아니면 붙잡으면서 사정할 것이다. 원하는 가격에 합의했다고 해도 안심은 금물. 말바꾸기가 일상이다(…). 예를 들어 30파운드로 합의했는데 막상 택시서 내리고 가려고 하니 1인당이었다고 한다든가(…). 이럴땐 굴복할 때까지 버티든가, 아니면 일단 합의한 금액을 주고 뒤도 보지 말고 가던 길 가라. 현지 교포의 증언에 의하면 이집트인 대다수는 뒤끝은 없기 때문에 괜찮단다. 실제 하도 달라붙어서 다음날 떠난다고 해서 겨우 떨쳐낸 현지인 택시운전사가 다음날에도 마주쳤지만 그냥 웃으면서 계속 호객한 실화가 있다.
- 30세 미만이라면 국제학생증을 쓰자. 일반 성인요금의 반값으로 상당수 유적지와 박물관을 입장할 수 있다. 40세 미만이라면 국제교사증을 쓰면 된다.
- 지하철은 빠르지만 가축수송이 단점. 그래도 굉장히 싸다.
- 삐끼들이 우글거린다! 무조건 씹어라! 도착만 하면 붙기 마련이다. 가장 좋은 건 목적지를 향해 고개도 돌리지 말고 걸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 근데 당신(의 일행)만 있다면.
포기하면 편해
- 시중 물가를 모르겠다면 현지 한인들에게 물어보자. 특히 교통비는 꽤 정확하다.
- 환전소는 거의 전국에 있으며 크게 차이나지 않으므로 조금씩 필요할 때마다 바꾸면 된다. 다만 은행보다는 좋지 않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테러 위험이 있는 나라로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거나 특히 정체불명의 물건을 들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빠져나가 다른 곳으로 간다. 식별은 어렵다는게 문제겠으나 이런 나라는 한국보다 더 주기적으로 여행객들이 이런 움직임을 보여줘야 신변안전이 보장된다.
- 요즘 들어 국가 상황도 많이 험악해졌으니, 그냥 안 가는 것이 낫다.
12.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이집트 ¶
- [1] 해안가에 맞닿은 남한 면적 1/3 정도 이 땅을 빼고 나머진 다 사막이다(...)
- [2] 이집트어가 아니다! 이집트에서 쓰이는 구어체 아랍어는 물론 고대 이집트어나 콥트어의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중국어 푸통화가 만주어가 되지 않는 것처럼 이집트어와 이집트 아랍어는 별개의 언어이다. 당연히 이집트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이집트 상형문자 역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 [3] 하지만 현지 콥트 기독교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대 20~25%의 인구가 콥트 기독교인이라고. 이집트 대사관 콥트 기독교인 직원 역시 이집트 인구의 30%가량이 콥트 정교회 신자라고 했다. 이런 통계치의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콥트 정교회 신자는 이집트 정부에서 통계를 줄여서 발표하는 것도 있고, 박해와 차별 문제 때문에 콥트 정교인 스스로 무슬림 일코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4] 표준 아랍어 발음으로는 '줌후리야트 미스르 알아라비야'
- [5] 이집트에서 사용되는 아랍어는 중동쪽과는 다른 아랍어 사투리이지만, 중동에서 이집트 방송이 자주 방영되어서 많이 통용되고 있다. 주요 외국어는 영어, 프랑스어이다.
- [6] 물론 피라미드는 처음부터 나일강 서쪽 너머의 사막에 세운 것이다.
- [7] 관광청 간부들이 치한이 많아서 관광업에 타격이 크다고 하소연하자, 1999년 무바라크가 직접 경찰 및 특수요원들에게 「치한을 발견시 죽여도 일절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 [8] 무하마드가 "인구가 줄어들면 신국(神國)이 쇠퇴한다."며 아이를 많이 낳을 것을 장려했다.
- [9] 이슬람에서 명예직인 성직자 이맘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최고위 성직자, 다만 교황처럼 군림하진 않는다.
- [10] 1973년 벌어진 전쟁으로 국제적으로 비겼다고 보는 전쟁이지만 이스라엘군도 엄청나게 사상자가 많아서 그동안 동네북처럼 당하던 이집트는 꽤나 이겼다고 생각할 만하다…비록 이집트군도 나중에 사상자가 장난아니었지만, 당시 이스라엘군 전사자와 피해가 장난아니라서 6일 전쟁의 영웅 모세 다얀이 순식간에 역적이 되어 사임했고, 골다 메이어는 핵까지 이집트에 퍼부을까? 고민했었는데 닉슨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핵을 쏘면 소련도 핵을 아랍 연맹에 지원하여 결국 늬들도 다 망한다! 경고하면서 그만두었을 정도이다. 그 정도로 이스라엘이 받은 충격이 엄청났고, 이집트는 이걸 꺼내면서 의기양양해한다. 결과적으로 시나이 반도를 되찾고 미국으로부터도 인정받게 되었으니 전쟁 목적은 전부 달성한 셈이기도 하다.
- [11] 이들 저항 단체 지도자가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오사마 빈 라덴 같은 미친 자들과 다르며, 그들과 절대 손 잡지 않는다. 우린 단지 먹고 살기 위하여 이집트에 저항하는 것 뿐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 [12]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소닉 & 너클즈의 스테이지 3(소닉 3까지 합할 경우 스테이지 9)인 샌도폴리스 act 2의 BGM이다. act 1의 BGM은 어느 정도 경쾌한 음악이었고 맵 자체가 밝은 톤이었기 때문에 그냥 고대 이집트풍 스테이지 정도로 각인되었지만 act 2에서는 갑자기 BGM이 기괴하게 변하면서(...) 유희왕에서나 나올법한 으스스한 연출때문에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 당시 이걸 플레이하던 초딩들은 절대 혼자서 하지 않고 형제나 친구들을 불러모아서 플레이 했다고... 게다가 이 맵자체도 게임 내에서도 유난히 난이도가 높아서 안 좋은 의미로 기억에 남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부분 여기까지 못 오고 카니발 나이트 존에서 막혔겠지 - [13] 유럽문화의 근원을 찾아올라가보면 태반이 이집트에서 나왔다는 걸 생각해보면 여기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떠올려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 [14]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그 샤와르마가 맞다.
- [15] 사상자 절반은 압사에서 생겨났다.
- [16] 소문에 의하면 붕대에 기름처리를 한지라 활활 잘 타올랐다고…
- [17] 다만 아랍어를 해도 그나마 덜 씌운다는 것이지 바가지 씌우는 것은 그대로니 방심하지말고 계속 후려쳐야한다. 공항에서 카이로 시내로 들어갈 때 아랍어로 했을 때 최소 100 파운드(약 1만 5천원)정도를 요구하는데 그 정도면 공항에서 카이로 어디든 가고도 남는 돈이다.
- [18] 공항 주차장 택시들은 이미 담합이 끝나있어서 잘 안 깎인다. 시간이나 체력이 조금 여유롭다면 공항 밖으로 나가서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19] 국내에서 쓰는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라고 하는데 정작 아랍에서 쓰는 숫자는 다르다. 가격표를 못 읽으면 바가지 쓰니 주의해야 한다.
- [20] 남성 일행과 같이 타도 가축수송이라 만날 확률이 별로 떨어지지않는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따로 탔다가 목적지에서 내려서 만나는게 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