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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last modified: 2015-11-25 14:35:08 by Contributors

이름 이휘재(李輝宰)
본명 이영재(李永宰)
출생 1972년 12월 29일, 인천광역시[1]
본관 전주 이씨[2]
신체 180cm[3]177cm, 65kg, O형
가족 아내, 슬하 2남[4]
데뷔 1992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소속 코엔티엔
종교 천주교
팬카페
대한민국코미디언, MC, 방송인. 예능계 대표 콩라인.

Contents

1. 소개
2. 데뷔
3. 전성기
4. 군입대
5. 방송 복귀
6. MC로 전향
7. 스포츠 광
8. 사건사고
9. 심각한 사건사고
9.1.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9.2. 2004년 조폭 옹호 사건
10. 기타
11. 주요 프로그램


1. 소개

한국의 코미디언 최초로 오빠부대를 몰고다닌 주인공

1972년생. 1남 2녀 중 막내. 가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현재는 방송 프로그램 MC를 주로 보고 있다.
원래는 MBC의 FD 출신이었다. 하지만 당시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는 방송 관계자나 매니저 등으로 활동하며 기회를 노리는 경우도 많으니 특별한 경우는 아니다. 실제로도 정준하 또한 이휘재의 매니저 출신이고...

거기에 이휘재는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 개그맨이라고 하였으며 대학도 방송계 진출에 유리한 서울예전 연극과로 진학하였다. 물론 이휘재의 경우는 이경규가 연예인으로 키워보기 위해 미리 점찍어둔 사람중에 하나였다. 이휘재 이외에 이경규가 연예인으로 키워보려고 점찍어둔 인물로는 강호동 등이 있다.

2. 데뷔

이경규는 1992년에 이휘재를 일요일 일요일 밤에몰래카메라엑스트라로 출연시켰는데 이 것을 인연으로 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개그맨 치고는 상당히 잘 생긴 외모와 기럭지로 주목받아, 아예 그 외형을 캐릭터로 잡아 나갔다.

그래서 탄생된 것이 유명한 유행어인 롱다리.[5] 나름대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단어가 TV에서 대놓고 표방한 외모지상주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그렇게 키에 목매달고 사는 풍조를 만든 방아쇠(원인이 아니라)가 된 셈. 즉 롱다리와 숏다리는 요즘의 위너루저의 옛말인 것이다.

3. 전성기

1993~1995년도까지 MBC에서 방영한 일밤의 코너 중 하나인 TV인생극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TV인생극장은 이휘재를 주인공으로 해서, 인생의 특정 순간에 상반되는 양자택일의 선택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였으며, 여기서 이휘재는 적절한 개그와 이휘재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당시 유행하던 유머러스한 남성상으로 어필하여(혹은 그 유행을 선도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에 성공.

이휘재는 동시대의 유명 여자연예인들과 호흡을 맞추는, 그야말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릴 수가 있었다.(김혜수, 최진실 등등 당시 말만 꺼내도 억 하는 톱 여배우들과의 키스신이 꼬박꼬박 들어갈 정도였으니…) 이 당시 이휘재의 인기는 선희가 방송에서 수 차례 언급했던 것처럼 실로 절대적이었다.

당시 이 코너와 관련해 가장 유행했던 말로는 "그래. 결심했어!"가 있다. 이 대사가 이 코너 자체를 그대로 표현한다고 보면 된다. 이후 TV인생극장은 MBC에서 테마게임이라는 코너로 계승되어 약간 더 인기를 끌었다.

자신의 유명세에 힘입어 1집 Say GoodBye(1995)와 2집 Blessing You(1997)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했으나, 처참히 망해버렸다. 이후 이휘재는 이것을 자신의 흑역사임을 인정했고 이를 개그소재로 상당히 써먹기도 했다.[6]

후에 유재석으로 프린스란 그룹을 기획했지만, 그냥 프로젝트선에서 머문듯 싶다. 이때 두사람 모두 예명을 만들었는데 이휘재는 '정빈', 유재석은 '유혁'이였다.

4. 군입대

그러나 이러한 인기를 뒤로 하고 현역으로 군 입대. 현역으로 복무 중[7] 연예병사로 차출. 국방부에서 지원한 훈련병들의 입소와 훈련과정을 그린 드라마인 '신고합니다' 등에 차인표 등과 출연하기도 했다.

5. 방송 복귀

제대 후 군 입대 이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가, 1999년 SBS에서 한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으로 인기를 회복한다. 그리고 이 때 남희석과 대립되는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바람둥이라는 컨셉을 가지게 된다.

당시 남희석은 얼굴은 딸리지만 물량공세를 동원한 화려한 데이트를 추구하는 돈많은 지역유지[8]의 아들 컨셉으로 여자 게스트의 눈길을 끄는 '남재벌', 이휘재는 돈은 없지만 멀쩡한 외모와 특유의 말빨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는 도시풍 바람둥이 청년컨셉의 '이바람'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남재벌', '이바람'이라고 지칭하면서 굳어지게 되었다. 이휘재까들은 이 때의 인기회복이 이휘재가 남희석의 인기에 묻어간 거라고 극구 주장하지만, 멋진만남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은 둘의 역할분담과 호흡이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

남희석은 결혼과 더불어[9] 당시의 '남재벌'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었지만, 2010년까지 미혼으로 남았었던 이휘재는 '이바람'의 이미지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여성편력에 관련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다만 실제로는 굉장히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이휘재였던 만큼 이바람 컨셉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큰 스캔들은 한번도 낸 적이 없다. 또한 이 때 잡힌 바람둥이 컨셉은 결혼 이후까지도 방송에서 꾸준히 써먹으며 여성 출연자들과 이휘재간의 상황극에 도움을 주고 있다.[10]

결코 남희석이 프로그램을 혼자 이끌어가고 이휘재가 얹혀갔다든가 하는 식으로 진행자로서의 이휘재의 역량이 과소평가 받을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참고로 이 때 멋진 만남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연예인이 그룹 클론을 패러디한 '클놈'으로 등장한 지상렬, 염경환, 그리고 탤런트 이유진 등이다. 이 때의 인연으로 지금도 이유진은 이휘재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6. MC로 전향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의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MC로 전향하게 된다. 멋진 만남의 시작과 동시에 KBS에서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를 진행. 2000년대 초에 방영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코너에서 강호동, 유재석, 김한석 등과 진행을 맡아 인기를 유지한다. 현재는 강호동, 유재석에 비교해서 약간 지명도가 약해졌지만 공중파 3사 프로그램 중 최소 한 프로그램의 MC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수년간 롱런하는 장수프로그램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평가가 좋은 것 같다.

진행이 워낙 깔끔하고 무난한 탓에 프로그램이 성공해도 이휘재는 별달리 칭찬을 받지 않고,(…) 망해도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으며,(…) 이런 특기 때문인지 코갤기프갤에선 진행능력을 칭찬하는 뜻에서 지휘재란 별명으로 부른다.[11] 이런 무난함과 더불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라든가 연출자의 의도를 비교적 빨리 캐치해서 진행에 반영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 각 방송국에서 간보기로 제작하는 파일럿 오락프로그램은 이휘재에게 진행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

다만, 멘트를 재치있게 받아치는 순발력이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입담은 아주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이 중론. 공포의 쿵쿵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쿵쿵따가 애초에 이휘재를 메인격으로 두고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으나 회가 거듭될수록 순발력과 입담 모두 발군인 유재석, 그리고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보인 강호동 두 사람에 의해 프로그램이 장악되면서 김한석만큼은 아니어도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예능계 대표 장수 MC로 경력만 따지면 이경규 다음쯤 된다. 90년대 초반부터 이미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본격 MC활동을 시작했으니...또한 꾸준한 자리 유지도 대단한데, 군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한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탑MC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항상 정점이라기 보단 정점의 약간아래를 유지해왔다. 덕분에 별명은 콩휘재. 그동안 남희석, 신동엽, 김국진, 김용만,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등 MC최정점은 항상 바뀌었지만 이휘재의 위치는 고정.

방송용 멘트인지는 모르지만(?) 김나영, 한성주 등 여러 여자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대쉬를 받고 있는 걸 보면 여러모로 여자와 뗄레야 뗄수 없는 운명인 듯. 이런 기믹들이 극대화(?)된 순위 정하는 여자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는 '여자가 끊이지 않는' 기믹과 각 기믹의 여자 연예인 사이에서 '지휘재' 기믹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12월 5일부로 그동안 교제해오던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유부남이 되었다. 이제 여자가 끊이지 않는 이바람 기믹은 끝. 지휘재 기믹으로 밀고 나아가야 할 듯. 그런데 지휘재 기믹보다 쌍둥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애아빠로 더 어필 중이다. 이휘재의 과거를 아는 동료 연예인들은 벌받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MC 능인들이 줄줄이 도박, 병역비리, 음주운전, 성추행 및 폭행혐의 등등으로[12] 방송계에서 자숙하는 중이라서 유재석, 강호동과 더불어 방송계에서 이른바 능력이 검증된 얼마 안 되는 현역 MC로 졸지에 남게 되었다.

7. 스포츠 광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해서 무려 프로야구 5개 구단 시구를 한 적이 있다.[13] 그래서인지 시구계의 박쥐라는 별명도 있다.# 2010시즌 시작하자마자 기아 타이거즈 광주 홈 개막전 시구를 하며 제대로 시구계의 박쥐 인증. 그리고 2014년 4월 3일에는 넥센 히어로즈 목동구장 홈 경기에서 자신의 쌍둥이 아들들을 안고 시구를 했다. 귀여운 서언이와 서준이를 찬양하자.#[14]


LG 트윈스 팬이지만 고교 동기인 심재학 때문에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심재학이 LG 지명선수 출신이었다는건 함정 지금은 심재학이 넥센 히어로즈 코치이니 넥센을 응원할듯


정준하, 유재석, 윤종신, 이동욱 등이 뛰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恨"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15] 야구하다가 큰 부상을 당한적도 있다.

현재 서울 양천 FC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K3리그 참가를 목표로 신청서까지 제출했지만 팀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무산. 2011년에 다시 도전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소식이 안들리는걸 보면...

2013년 2월에는 안양시의 홍보대사로서 K리그 FC 안양의 창단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간간이 현대 유니콘스의 모자를 쓰고 외출을 하기도 한다. 도대체 어디 팬인 거야? 시구계의 박쥐에 이어서 팬계의 박쥐[16]

8. 사건사고

2006년, 상상플러스에서 정형돈에게 훡유(…)를 날리는 모습이 편집없이 나가 비호감 이미지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는 방송 흐름상 모르는 척 하며 더 끌어야 보다 다양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상황에서 정형돈이 눈치없이 그대로 정답을 맞춰버렸기 때문에 방송분량차원에서 한 일. 아마 편집해 주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런 것 없었다. 이후 얼마 안 돼서 한동안 일이 없던 MBC에서 갑자기 'TV특종 놀라운 세상'의 MC를 맡았다.

당시 스펀지상상플러스로 당시 KBS에서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로 꼽히던 그였으나, 결국 이 사건으로 대상을 놓치고 이혁재가 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17] 2009년에도 그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유재석에 밀려 대상을 놓치는 등, 대상과의 인연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도 콩휘재. 뭐 한동안 전해내려오던 KBS 연예대상의 저주 등을 생각하면 본인에게는 다행인지도.

2009년 MBC 연예대상 진행 시, 김남주를 인터뷰하면서 옆에 앉아있던 고현정에게 김남주 인터뷰해야 하니까 옆으로 가라는 말을 했다가 '미친 거 아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사적으로 친한 사이라 편하게 대하다 보니 일어난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세심함이 부족한 것은 사실.

이후 2010년 스펀지 납량특집에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고개를 돌리는 이만기에게 "이만기씨, 화면 안 보실겁니까?!" 하고 치는 등 성격은 그대로다. 당시 시청자 게시판은 '오히려 이휘재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 됐다.', '싸가지 없게 그게 뭐냐?'등으로 점철.

위에 언급된 사례를 보면 공통점이 다인MC체제에서 지휘재가 되면 보조MC를 신경쓰지 않고 대본위주 진행으로 애드립을 커트하는 경향이 큰데, 2013년 6월 26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 밤의 황제 특집에서 김구라박명수가 이걸로 이휘재를 깠다(...). 일명 경주마론. 둘다 공통점이 세바퀴에서 이휘재에게 당하는 위치였다는 것. 둘다 쌓인게 많았는지 거의 성토대회 수준[18].

한때 세바퀴에서 애프터 스쿨의 멤버인 유이에 대해 이휘재가 툭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유이는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발언을 하고 다닌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었다. 엄밀하게는 이휘재의 절친인 심재학 히어로즈 코치가 같은 팀 선배 코치인 김성갑의 친딸이 애프터 스쿨의 멤버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휘재에게 적극적으로 밀어달라고 부탁했다는 후문.# 이 발언은 당시 아직 햇병아리 걸그룹 멤버였던 유이의 뒤를 봐주겠다는 의미였으며, 당시 유이의 세바퀴 출연 빈도가 잦았고,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단독샷 리액션 샷이 자주 잡히는 등, 이휘재가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여지는 측면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유이의 인지도와 방송출연 횟수가 세바퀴 출연 이전과 이후를 비교했을 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봐서 이휘재는 절친의 부탁을 충실하게 들어준 것 같다.

그리고 해피투게더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 출연했는데, 이휘재의 과한 폭로나 이휘재 위주의 방송분량에 대해 불편했다 / 아쉬웠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다만 이 특집의 경우 제작진과 시청자의 의도차이일 뿐이다. 제작진의 경우는 명분상 슈퍼맨이돌아왔다 특집이었지만 재밌는 토크 위주의 방송을 원했기에 이휘재는 그 의도대로 하였고 반대로 슈퍼맨이돌아왔다의 팬들은 해피투게더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연장선으로 생각하여 가족들 끼리의 소소한 느낌을 원했기에 이런 의견차가 생기게 되었다. 당시 촬영이 끝난후 PD는 재밌게 방송이 뽑혔다고 매우 만족했다 카더라

재밌는 점은 다양한 사건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내리지만 심각한 이미지 타격은 없었다.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온 것이 실드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것과 관련해서 '남자연예인들의 군문제에 민감해지기 시작한 것은 유승준 사태 이후이며, 유승준 사태 이전만 하더라도 대중들은 연예인 군대 문제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휘재가 현역입대로 일종의 까방권을 얻었다는 것은 틀렸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런 주장은 90년대 중반 당시의 상황과 사실관계가 다르다. 유승준 사태는 연예인의 군대기피가 직접적으로 표면화된 계기였을뿐, 연예인의 군기피 문제는 오래전부터 국민들 사이에서 주시되고 문제시되고 있었다. 다만 고위층 자제들까지 포함된 사회전반의 군기피현상이었고 국민들의 의사표현 창구 자체가 좁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제제기될 기회가 적었던 것이다. 차인표이휘재는 당시 한창 톱으로서 인기를 누리던 상황에 입대를 했기 때문에 그 사실만으로 엄청난 박수를 받는 상황이었다. 더욱이 차인표의 경우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톱의 자리를 뒤로 하고 입대한 이휘재까지 이미지 버프를 더 받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게 까방권이 되는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이휘재는 제대 이후 이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 했고[19] 그 상황에서 예능 주시청세대가 바뀌었기 때문에[20]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온 게 실드로 작용한다기보단 까방권의 효력이 얕아졌다고 봐야한다. 연기력이 부족한 옛날 반짝스타 취급을 받던 차인표의 이미지가 요즘처럼 좋아진 것이 본격적으로 사회전반에 선행을 하기 시작하면서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같은 시기에 입대하고 제대했던 이휘재본승은 원래부터 성실한 이미지가 아니었기도 했고, 제대 이후에는 입대로 얻었던 까방권을 유지할만한 훈남 이미지를 재구축하지 못 했다. 인기는 이전만 못한 상황인데 계속 '이바람' 이미지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시작한 탓이다. 그래서 남자연예인의 결혼은 자신의 이미지에 '성실함'을 더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사건사고 항목에 기입된 모든 사건들이 2000년대에 들어서 일어난 일들이라는걸 주목하자. 인터넷의 보급으로 옛날이라면 묻혔을법한 사건들이 잊혀지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올 수도 있지만, 오히려 실제 자료를 사람들 눈으로 확인하는게 불가능했던 90년대야 말로 '루머'나 방송계 '카더라'통신만으로 연예인 하나 묻어버리는게 가능했던 시절이다. 여자연예인의 경우가 특히 심했지만 설사 상대적으로 보호받던 남자연예인이라고 해도 껀수만 있다면 묻어버리는게 가능했다.

9. 심각한 사건사고

9.1.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그동안의 행보와 바람둥이 이미지 등으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비호감으로 취급받고 있다.

2001년에는 연제협 사태에 참여했다. 당시 대다수의 연예인이 그랬듯 연예인측이 아닌 기획사측에 섰다.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항목 참조. 김현정이나 김정은은 짬에서 밀려서 그렇다고 칠 수 있지만 이 당시 이휘재는 젊은 연예인 치고는 상당히 고참급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랬을까? 고참이래봐야 '젊은' 연예인이지

9.2. 2004년 조폭 옹호 사건

2004년, 한우가게에서 수입고기를 파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며 탈세까지 저지른 조폭 행동대장이 구속되었을 때, 최민수 등 12인이 연예인들에 포함되어 "예술을 이해하는 조폭이니 선처를 부탁한다."라는 병신같은 취지의 청원서를 보낸 적이 있다.예술을 이해하는 사람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건가? 무슨 관계지?# 다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대구지검관계자는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타원서를 썼다기보단 연예계관계자가 나씨와의 친분때문에 이름만 빌려줬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나 어쨌든 이휘재 개인으로서는 잊고 싶은 과거일 듯. 여담이지만 전술한 나씨는 서방파 두목 김태촌이 사망하자 그의 후계자가 되어 후임 서방파 두목이 되었다. 그러나 두목이 되자마자 반대조직에게 납치당했다가 탈출했다.

이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게 된 것에 당시 연예계에서 사실상 '갑'의 권력을 휘두르던 조폭들의 협박에 의한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어찌됐건 해당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와 조폭과의 관계를 새삼 부각되었다.

10. 기타

효령대군 19대손인 재상 "재"를 이름으로 쓴다. 실제 이름은 이영재. 그러나 이휘재라는 예명은 연예인이 되어 지은 이름이 아니라 어릴 적 아명이었다고 한다.[21] 왜인지는 모르지만 그 이름을 본명으로 쓰지는 않고, 영재라는 이름을 본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는 집에서도 가족들이 휘재와 영재라는 이름을 둘다 불렀다고 한다. 학교를 다니면서야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불러야 하니까 본명을 써야 하기 때문에 영재라고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연예인이 되면서 영재라는 이름이 워낙 흔하기도 하고 해서 연예인으로서 쓰기 어색하다고 느껴서 예명을 생각하다가, 본명은 아니지만 본인에게 익숙한 아명이었던 휘재를 예명으로 쓰기로 했다고 한다. 아마 이혁재, 이성재, 이정재와는 먼 친척일듯. 실제로 스펀지의 이 씨성을 가진 중학생이 나왔을 때 본관을 묻고나서 이혁재와 같이 자기 아버님 뻘 항렬이라고 목례를 한 적도 있다.[22]

지금과 달리 어렸을 때는 통통했다..기 보다 꽤 뚱뚱했다고 한다. 과거 이휘재가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했을 당시 이휘재의 학창시절 친구들이 나와서 말했던 이휘재의 어릴 적 별명은 '이뚱재'였다.[23]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뚱뚱했는데 컴플렉스가 심해서 중학생이 되고부터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는 날씬한 외모가 된 것이라고 스스로 말했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관리를 정말 꾸준히 한다고 한다. 현재는 거의 매일이라 할 정도로 자주 헬스클럽에 나가서 운동을 하며, 달력에 운동을 나간 날마다 동그라미 표시를 하는데 일주일에 이틀 넘게 운동을 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24] 식단일기가 대표적인 이휘재의 노력인데 매일매일 그날 먹은 음식(심지어 커피에 설탕 몇스푼 탄것까지)을 적어서 다이어트 관리를 한다고 한다. ㅎㄷㄷ 그리고 이젠 운동을 안 해도 애들 키우느라 피골이 상접하다. 아령보다 무거운 아기들을 안고 다니다 보면 뭐..

1992년 이경규는 이휘재에게 "머리 한번만 밀면 스타덤에 오르게 해주겠다."고 꼬드겼다. 몰래카메라 이상용 편으로 '가짜 우정의 무대'를 촬영하는데 삭발한 병사로 출연하라는 것이였다. 이휘재는 이경규가 시키는 대로 '가짜 우정의 무대'를 촬영하기 위해 삭발을 했다.
그러나 해당부대에서는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결국 이상용의 몰래카메라는 무산되었다. 이때 이휘재 본인은 버스 맨 뒷자리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이경규는 이로 인해서 이휘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이휘재를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리게 되었다.#

2013년 3월 15일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이제 백일이 막 지난 쌍둥이를 돌보느라 출연한 연예인들 중 제일 고달픈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이바람에서 쌍둥이 아빠로 이미지가 바뀌면서 호평을 받게 되었다.

최근엔 힐링캠프에 출연해 황반변성증이라는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고백했다. 심해지면 실명까지 하게 된다는 무서운 병이라고...이 사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다시 거론하였고, 아버지 집안부터 내려온 유전병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들 아들들도 유전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매번 자신의 눈을 검사할때 아들들의 눈도 함께 검사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지랖이 굉장히 넓은 성격인 듯. 추성훈의 연애사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예전에 유재석정준하의 2:2 소개팅도 고의로 가서 깽판을 친 적이 있다고 한다.(...) 술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듣게 된다고.[25] 일명 '휘SI'(...)

그리고 유재석이 MT에 꼭 데려가야하는 인물로 꼽았다. 귀신 이야기, 야한 이야기 등을 잘 한다고 한다. 이휘재 본인도 "방송에서 야한 얘기할 수 있으면 나도 유재석될 수 있어."라고 하기도. 근데 그런 걸로 치면 이미 이 분이 있어서... 사실 야한 이야기로 사석에서 엄청나게 웃긴다는 코미디언은 제법 있다. 신동엽이 '사석에서 웃기는 개그맨 중 더러운 이야기를 잘 하는 부류가 있고 나처럼 야한 이야기를 잘 하는 부류가 있다. 그리고 남희석은 더럽고 야한 이야기를 잘한다' (...) 라며 극찬을 했던 남희석이나 이런 방면으로는 거의 대부라 할 수 있는 김형곤 등.

2014년 11월 3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두 눈 모두 백내장이 진행중이라는 사실. 현재로서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그래서 언젠가는 일을 못할 날도 온다는 이야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건대입구역 주변 주상복합에 살다가 2015년 들어 수지구(광교신도시와의 경계 부근인 듯)로 옮겼다고 한다. 광교 부근에 사는 쌍둥이 팬이라면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듯?

11.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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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위키백과에 따르면 출생지는 인천이다. 그런데 경북 문경 출신이라는 말도 있다.#
  • [2] 전주 이씨 효령대군 20세손, 시조 43세손 宰자 항렬. 바로 전 항렬은 康자 항렬이며, 부친 성함은 이강일씨.
  • [3] 굽있는 단화를 신고 키를 측정한 적이 있는데 179.4가 나왔다. 실제 키는 176~8정도로 추정되지만 일단 위키에서는 공식 프로필을 우선하므로 프로필대로 기재.
  • [4]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 [5] 이 말을 처음 사용한것은 이경규로 1993년 '코미디 동서남북'이란 프로그램에서였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데뷔를 했던게 '빅다리' 강호동이며 숏다리는 김한석이었다. 코미디 동서남북은 시청률 저조로 6개월도 못버티고 폐지 되었지만 유행어만큼은 살아남았다. 그러나 우리말을 파괴하는 예로 많은 비판도 받았다.
  • [6] 그래도 본인 말에 의하면 당시 Say GoodBye 앨범은 35만 장 정도 팔았다고 한다. 처참히 망했다고 보기에는 그래도 선전한 수준이다. 음반시장이 쪼그라들은 현재의 톱가수들 판매량과 비교하지 말자. 이 당시에는 백만장을 팔아야 대박이었고, 중박 정도 치려면 50만장을 넘어야 했다.
  • [7] 이때 주변 부대의 간부들을 비롯한 장병들이 싸인받으려고 얼마나 들락날락했는지 당시 부대 지휘관이 사적인 일로 이휘재 있는곳에 들락날락하는 사람은 지위계급을 막론하고 처벌하겠다고 공고를 했다 카더라.
  • [8] 남희석의 부모님은 고향에서 목욕탕을 한다.
  • [9] 이 결혼이 멋진 만남 종영결정에 쐐기를 박게 되었다.
  • [10] 다만 결혼 전에는 김나영, 유이 등 실제 스캔들처럼 연기를 했다면, 결혼 후에는 오늘만큼은 과거로 돌아가겠다던지 등의 바람둥이 시절을 그리워하는 식의 애드립을 많이 치는 편.
  • [11] 이휘재 안티들의 경우 악마에게 혼을 팔아 진행능력을 얻은 대신 웃기는 능력은 잃어버렸다.라고 까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예능에서 이휘재는 다른 MC들과 공동진행을 하기보단 철저하게 단독으로 진행하는 타입이라 게스트 혹은 패널 비중이 클 경우는 거의 그 흐름에 끼지 않는다.
  • [12] 물론 열에 아홉은 도박이다.
  • [13] 야구부로 유명한 충암고등학교 출신, 야구인 친구들과 어울린 영향인지 오래 전 그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야구 관련 박람회를 소개할 때 투구 시범을 보인 적이 있는데 스피드건의 속도 뻥튀기를 감안해도 13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구속을 보여준 적이 있다.
  • [14] 여담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외한 나머지 4개 팀은 친구인 심재학이 한번쯤 거쳐간 팀이다. 그리고 넥센은 심재학이 지금 코치로 있는 팀이고.
  • [15] 예전에 정준하가 티에리 앙리가 왔을때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일찍 빠졌을때 잠깐 야구 경기 구경갔다는 곳이 자기가 뛰던 "恨"의 경기였다.
  • [16] 고교 동기인 심재학이 선수시절에 팀을 자주 옮긴것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 [17] KBS 연예대상은 유난히 보수적으로 범법행위가 아닌 구설수에만 올라도 상이 날아가기로 유명하다. 그에 반해 MBC는 유흥업소 운영에 탈세까지 한 사람도 대상을 줬다.
  • [18] 다만 박명수의 경우 MC역을 맡아도 다른 출연자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진행을 하며, 심지어는 진행도 신경쓰지 않고(...) 자기 위주로 하려고 한다.
  • [19] 제대 후 인기가 없었다는게 아니라, 입대 전의 인기가 워낙 엄청났다는 이야기. '인생극장' 시절의 인기는 지금의 원빈 급이었다. 뭘해도 되던 시절.
  • [20] 이휘재가 군대간 게 94년도니 예능 주시청세대인 10~20대들은 너무 어렸거나 막 태어났거나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다.
  • [21] 신인시절 이홍렬쇼 같은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나 30대에 상상플러스 진행을 할 때 등 여러차례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다.
  • [22] 참고로 이경규오덕페이트, 써니의 헤아릴 "규" 항렬은 재상 "재" 항렬의 손주 항렬이다. 재상 재 항렬이 효령대군 19대, 전주 이씨 43대손, 헤아릴 규 항렬이 효령대군 21대, 전주 이씨 45대손이다.
  • [23] 그때 친구들이 말한 별명 중에 '뚱', '돼지' 등도 있었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이휘재가 그 별명 이야기를 하는 친구에게 큰 소리로 "야, 하지마! 하지마 친구야! 이게 뭐~야? 야!"라며(프로그램 특성상 친구와 출연자가 다른 공간에 있어서 그 친구가 누군지 몰라서 이름을 못 말함) 절규를 하고 이마를 쓸어내리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생각보다 웃프다.
  • [24] 물론 다이어트 목적도 있지만 이를 떠나서 원래 어렸을 때부터 운동 자체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뚱뚱했던 어린 시절부터도 운동선수가 꿈이었고, 연예인이 된 이후에도 운동선수의 꿈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 스포츠단 활동도 많이 해 왔고, 결혼 전에도 결혼하면 자식들 중에서 꼭 운동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한다. 심지어 장래에 연예인 은퇴하면 헬스클럽 사장을 하는 계획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 [25] 실제로 어떤 후배라고 쓰고 나이트 웨이터라고 읽어야 할 것 같다인가 "유재석 선배가 여자를 만나고 있는데, 서로 말을 안 놓는 걸 보니 소개팅 자리 같다."라고 제보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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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25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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