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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last modified: 2015-11-19 12:20:08 by Contributors


국기
뒤집으면
가로를 줄이면
문양을 넣으면
국장
공식명칭 인도네시아 공화국
(Republik Indonesia, 레푸블릭 인도네시아)
모토 Bhinneka Tunggal Ika (다양성 속의 통일)
면적 1,904,569km2(15위)
인구 2억 5,490만 1,488명[1] (4위)
인구밀도 123.76/km2(84위)
수도 자카르타
정치체제 중앙집권공화제, 다당제, 양원제
국가원수 조코 위도도대통령(별명은 조코위)
정부수반 조코 위도도 대통령
명목 GDP GDP8,464억 달러 (16위, 2011년 IMF 기준)
1인당 명목 GDP 3,464달러 (2011년 IMF 추정치: 109위)
GDP(PPP) GDP 1조 1,050억 달러 (15위, 2011년 추정치 IMF 기준)
1인당 PPP GDP4,657달러 (2011년 IMF 추정치: 122위)
GDP 성장률6.1% (2010년 추정치)
수출1581억 달러 (2010: 28위)
수입1,274억 달러 (2010-11: 28위)
공용어 인도네시아어
종교 이슬람교 87.2%
개신교 7%
가톨릭 2.9%
힌두교 1.7%
불교 0.7%
기타 0.5%
화폐단위 루피아 (ISO 4217: IDR)
대한수교현황 남한:1973년

(ɔ) from


목차

1. 개요
2. 자연
2.1. 기후
2.2. 지리
2.3. 동식물상
2.4. 행정 구역
2.5. 시간대
3. 역사
4. 언어
5. 정치
5.1. 분리주의
6. 군사
7. 경제
8. 주민
8.1. 화교
8.1.1. 인도네시아식 중국 이름
9. 문화
9.1. 종교
9.2. 음식
9.3. 차와 커피
9.4. 음악
9.5. 스포츠
9.6. 만화
9.7. 담배
10. 국기
11. 여행 정보
12. 외교 관계
12.1. 한국과의 관계
12.2. 중국과의 관계
12.3. 네덜란드와의 관계
12.4.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관계
13. 인도네시아 국적, 출신의 캐릭터
14. 관련 항목

1. 개요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에 위치한 18,200여개[2] 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섬나라. 오세아니아가 포함된 이유는 오세아니아에 속한 뉴기니섬의 서쪽 부분이 인도네시아의 영토이기때문이다.

호주는 가장 큰 섬으로도 가장 작은 대륙으로도 분류하지만 후자가 일반적이다. 또한, 그린란드는 상당한 자치권을 갖고 있지만 아직은 덴마크의 자치령이기 때문에 준국가로 분류된다. 인도네시아 북쪽으로는 말레이시아+(위치와 국기가 비슷한)싱가포르필리핀, 동쪽으로는 파푸아뉴기니, 그리고 간과하기 쉽지만 남쪽으로는 호주와 접한다.

인구는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이며, 섬나라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폭발적인 인구 수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이슬람 신자가 많은 국가이기도 하다. 국어는 Bahasa Indonesia(바하사 인도네시아)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어. 2014년 당선된 국가 원수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현행 헌법상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한 번의 재선이 가능하다[3].

국명에서 드러나듯 일찍부터 인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온 나라다.[4] 국명 자체는 인도네시아가 자칭한 것이 아니라, 유럽인 지리학자가 붙인 이름이다. 그 의미는 '인도'의 섬들(네시아). 종종 인도와 헷갈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이웃 나라더 먼 나라와 그런 관계다. 한 예로 만화가 박인권스카마 호 선상반란 사건을 다룬 그의 만화 '선상반란'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을 인도인이라고 부른다. 작중에서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별개로 취급하는 부분이 없다. 아니면 인도네시아 선원들을 그냥 인도인으로 뭉뚱그려 불렀는 것을 고증한 것이거나. 아님 해괴한 용어를 많이 쓰는 박인권 화백의 특징이 드러난 걸수도 있고 물론 인도와는 엄연히 다른 나라이다. 인도의 원 호칭이 '인디아(India)'라는 것을 생각하면 구분이 쉽다. 인도네시아의 한자 준말은 인니(印尼). 인도네시아를 한자로 표기한 인도니서아(印度尼西亞)의 준말이다.

2. 자연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대규모의 자연재해에 빈번히 시달린다. 대표적으론 2004 12월 말에 강타하여 23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지진해일), 화산 폭발, 지진, 태풍, 홍수 등 1년에 한번쯤 자연재해 관련으로 CNN부터 국내 9시 뉴스까지 세계 뉴스에 오른다. 자연재해로만 따지면 일본에 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인도네시아는 인프라가 일본에 비해 열악한 터라 한번 피해를 받으면 어마어마하게 크다. 하지만 이거는 없잖아...

저 새는 해로운 새다의 원조격인 보르네오 고양이 공수 작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쪽은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2.1. 기후

엄청 넓지만 중앙에 적도를 끼고 동서로 무진장 긴 나라라서 기후차이는 지역마다 큰 편 없이 지방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해발 4,884m의 뿐짝자야(Puncak Jaya) 산자락처럼 빙하가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이런 빙하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연교차가 적고 온화한 기온 덕분에 중산층 실버타운이 발달된 반둥이나 부낏띵기 같은 고원지역은 연중 20℃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기도 한다.

수도 자카르타의 경우 1년 내내 30℃ 정도로 1월경 비가 집중되나 인도나 인도차이나처럼 우기에 극단적으로 집중되어 있진 않으며 강수량은 1,700mm 수준이다. 수마트라 섬이나 칼리만탄 섬은 1년 내내 비가 주구장창 내리는 지역이 많아 강수량이 2,000mm를 넘어 4,000mm 가까이 되기도 한다. 사실 인도네시아의 강수량은 지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보통 동남쪽으로 갈수록 낮아져 1,000mm까지도 내려가며 건기도 인도나 인도차이나처럼 극단적으로 건조해진다. 따라서 비교적 덥다. 물론 동쪽으로 가도 뉴기니 섬 일부 지역은 강수량이 10,000mm 가까이 되는 지역도 있다. 더불어 5년마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큰 홍수가 발생하는데, 이때마다 현지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통 홍수 때문에 피해를 본 지역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있다. 전국적 와장창

2.2. 지리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 그린란드보단 작지만 인구규모로 보면 그린란드의 4,000배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인구를 자랑한다. 18,000개의 섬 중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하면 922개 섬에 사람이 살며, 이중 가장 인구가 많은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에 인구의 80%가 산다. 따라서 동부는 국토 면적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지만 인구 비중은 그야말로 공기.

주요 섬으로는 자바(Java), 수마트라(Sumatra), 라웨시(Sulawesi), 리마탄 (Kalimatan)와 푸아(Papua)가 있다. 리마탄은 흔히 르네오라고 부르는 그 섬. 같은 섬 내에 말레이시아랑 브루나이와 영토를 공유하는데 인도네시아에 속한 부분의 이름이 칼리만탄이다.

다들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 관련 뉴스로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사실 인도네시아가 대한민국 국내 뉴스를 탈 만한 일은 거의 자연재해 발생시 뿐인지라… 안습.

한 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바(Jawa) 섬은 크기는 남한보다 조금 크고 인도네시아 넓이의 20분의 1 정도만을 차지하는 그저 그런 섬이지만 인구가 1억 3,300만 명이다! 참고로 자바 섬을 관할하는 행정 구역들의 인구를 다 합하면 1억 3,660만 명 정도이지만, 이 가운데 360만 명 정도는 자바 섬과 동시에 동자바 주에 관할되는 마두라 섬에 살고 있어 360만 명을 위 숫자에서 빼야 한다. 이 자바섬 하나에 인도네시아 인구의 55% 가량이 거주하고 있고 자카르타, , 라바야 같은 대도시가 있으며 섬이 작아도 길이 600km의 긴 강인 솔로(Solo) 강이 있다. 더욱이 비슷한 인구밀도의 방글라데시중국의 양쯔강 하구완 달리 이 지역은 수많은 화산이 존재하며 해발 3,676m짜리의 고봉도 있다! 한편 이 섬에서 쓰이는 자바어와 순다어, 마두라어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방어 톱 3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수마트라(Sumatra) 섬은 남한 넓이의 4.5배 크기의 큰 섬으로 인구도 5000만 명으로 보시다시피 자바와 수마트라 인구만 합치면 인도네시아 인구의 70%를 넘는다(1억8,660만/2억5,500만 = 73.96%) 다만 자바 밖이 그렇듯 인구밀도는 아주 높진 않아 수마트라에도 밀림이 있다. 리만탄(Kalimantan) 섬은 보르네오라고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보르네오 섬의 남부 인도네시아령을 "인도네시아령 깔리만딴, 그리고 그 북부의 말레이시아령은 "동부 말레이시아"라고 한다. 흔히 섬의 호칭을 말할 때는 보르네오, 그리고 인도네시아령에 한정하여 말할 때는 깔리만딴이라고 한다. 그 유명한 보르X오 가구의 상호가 이 섬의 호칭을 딴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열대지방이라 나무가 잘 자라는 데다, 세계 제2위의 산림국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구 제작 등을 위한 목재 등도 수출한다. 보르네오는 남한 넓이 7배가 넘는 큰 섬이지만 섬의 북쪽엔 말레이시아브루나이가 차지하고 있다. 이 섬은 넓은 정글로 덮여 있어 인구가 적으며 말레이인 외에 중국인과 기독교를 믿는 다약 족도 거주하고 있다. 또 이 섬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정확히 3개 나라로 나뉘어진 섬이나 대륙이다.

동쪽의 술라웨시(Sulawesi) 섬은 남한 1.7배 크기의 섬으로 인구는 1,500만 명 정도이며 이 섬 근처 부톤(Buton) 섬 일부 지역에서 찌아찌아어가 사용된다. 남부 소순다열도에도 여러 섬이 있는데 경기도 반 정도 면적의 발리 섬이 한국에선 비교적 유명하다. 발리 섬은 힌두교를 믿는 지역이기도 하다. 소순다열도 동쪽으로 가면 파푸아계 사람들도 많이 살아 피부색이 검어지며 롬복 섬 이동 지역은 기독교 세력이 강하다. 소순다 열도 동쪽의 유명한 섬이라면 코모도 국립공원이 있는 코모도 섬과 동쪽의 모르(Timor) 섬이 있는데 동티모르가 이 섬의 동쪽을 차지하고 있다. 소순다 열도 북쪽에는 마헤라, 부루, 로타이, 등 많은 섬이 있는 향신료의 산지로 매우 유명한 루쿠 제도가 있는데 심각하게 낙후되어 있다. 2008년 기준 할마헤라(Halmahera) 섬이 속한 북말루쿠 주의 1인당 GDP는 444$, 암본이 있는 말루쿠 주는 524$로 인도네시아 평균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이런 동부 지역은 기독교와 이슬람이 반반 정도를 나타내 이슬람 일색의 서부완 약간 다르다.

인도네시아 최동단엔 뉴기니 섬이란 매우 큰 섬이 있는데 인도네시아에선 이리안이나 파푸아라고도 한다. 남한 면적 8배 좀 안 되는 엄청나게 큰 섬으로 1,000여 개의 언어가 사용되며 지구상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원시부족이 남아 있어 인류학자들이 자주 가곤 하는 곳이다. 이 섬의 동반부가 파푸아뉴기니의 영토이기 때문에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이 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 섬은 석유, 목재 등의 자원이 풍부한지라 인도네시아에선 중요한 곳 중 하나인데 실제로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 정부가 탄압하고 있다. 파푸아 섬은 기독교를 믿는 파푸아인이 다수여서 인도네시아의 타 지역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뉴기니 섬의 인도네시아 부분의 인구는 약 290만 명 정도로 남한 3배나 되는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인구밀도는 자바 섬의 1/130밖에 안 된다. 그래도 오스트레일리아의 3배 가까이 되는 인구 밀도지만.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섬이 있는 데다가 동서 아시아를 잇는 주요 항로가 있고, 대부분의 지하자원을 수로로 수송하는지라 2012년, 국제해사국 해적신고센터(IMB PRC, International Maritime Bureau Piracy Reporting Center)에서 인도네시아 해역을 소말리아 앞바다 보다 더 위험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바다"로 지정했다(....) 뉴스링크

2.3. 동식물상

인도네시아는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그 섬의 자연환경에 맞춰 진화화 동물들이 많다. 수마트라섬에는 호랑이나 코끼리, 코뿔소, 오랑우탄이나 말레이맥이 서식하며 보루네오섬에는 오랑우탄이나 코끼리, 코뿔소가 서식한다. 자바와 발리섬에는 호랑이가 있었는데 멸종되고 자바섬에는 표범이 발리섬에는 흰찌르레기가 생존한다.

2.4. 행정 구역

수도는 자카르타(Jakarta).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말레이시아와 국경이 접해있다. 국토 면적은 약 190만 4,000km2로 남한의 20배에 가깝고 세계에서 15번째로 크다. 영해까지 더하면 영토는 4배 이상으로 확 커지는 크고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본좌급의 인구수와 국토의 위용으로 동남아시아에선 ASEAN의 수장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경제 발전 등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 비해 여로모로 시궁창이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 자바가 칼리만탄이나 수마트라보다 현저히 작은 데도 불구하고 사람이든 산업이든 뭐든지 다 자카르타로 몰리기 때문에 2억 4,500만 인구의 55%가 남한과 비슷한 크기인 자바에 사는 현상이 발생해서 큰 문제다.

섬이 워낙 많은 나라이다 보니, 예전부터 내려오는 작은 왕국들이 많이 있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인도네시아 정부 측에선 이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왕국을 인정하고 주민들의 뜻에 따라 자치에 맡기거나 명예직 형태로 남기는 편. 이런 왕국 중엔 솔로 왕국이란 곳도 있다. 반면 욕야카르타의 술탄 하멩쿠부와나 10세의 경우는 선거를 통해 주지사를 겸하고 있어서 정치적 권력이 실제로 있다. 더불어 원시적인 문명을 유지하며 자기들끼리 살아가는 부족들도 굉장히 많다. 그런 점에선 인도와도 비슷하다.

이 나라 인구의 55%는 수도섬인 자바 섬에 집중되어 있으며, 때문에 자바 섬은 인도네시아 전체에서 가장 많은 개발과 현대화가 이루어져 있다. 그 외에 석유와 산림 자원이 풍부한 수마트라 섬, 울창한 밀림과 자연으로 유명한 칼리만탄(보르네오) 섬, 한국에는 관광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유일의 힌두교 지역 발리 섬, 독특하게 생긴 술라웨시(셀레베스) 섬, 과거 향료의 주산지였던 말루쿠(몰루카) 제도, 천연의 자연 환경이 아름다운 이리안 자야(서西 뉴기니) 섬 등 다양한 섬들이 인도네시아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자바섬은 후덜덜한 인구증가로 악명이 높다. 1800년에 약 300만명 정도에 불과했던 인구가 2000년 경에는 1억 3,000만명으로 200년만에 1억명 이상, 45배 가까이 증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연평균으로 하면 2% 정도로 그렇게 높진 않으나, 이런 인구증가세가 200년이나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인구증가는 현재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외부적 요소가 개입되지 않은 자체적인 인구 증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섬 사람들이 자바섬으로 이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 때문인지는 최후의 자바 호랑이는 굶어죽었다는 말이 있다.

2.5. 시간대

국가가 넓은 관계로 3개의 시간대를 쓴다.
  • UTC+7: 수마트라와 자바 섬 전체, 칼리만탄 섬 서쪽 일부
  • UTC+8: 칼리만탄 섬 동쪽 일부, 소순다 열도 및 술라웨시 섬 전체
  • UTC+9: 뉴기니 섬 인도네시아 부분(파푸아뉴기니는 UTC+10을 쓴다), 말루쿠 제도.

이 3개 시간대는 인도네시아어로 각각 왁뚜 인도네시아 바랏, 왁뚜 인도네시아 뜽아, 왁뚜 인도네시아 티무르 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은 한국과 시간대가 같으나, 인구로 치면 인도네시아 인구의 1% 조금 넘는 사람들만이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산다. 인도네시아인 대부분이 따르는 시간대는 UTC+7.

서머타임은 제안된 적도 없고 실시하지도 않는데,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는 적도에 위치해서 1년 동안 일출과 일몰 시간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자카르타의 일간 일조 시간은 가장 짧을 때도 11시간 45분, 가장 길 때도 12시간 30분으로 별 차이 없고, 이마저도 인도네시아에서 비교적 고위도(?)에 위치한 지역인 점을 감안하면 그런 데도 이유가 있다.

2012년 3월 12일 인도네시아 경제장관 하타 라자사는 온 나라에 하나의 시간대를 적용하면 거액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했고 이 계획이 검토되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실행되지는 않고 있다.

3. 역사

4. 언어

공용어는 교역어인 말레이어에 기반한 인도네시아어이다.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시아어와 실제로 큰 차이는 없다.

다양한 방언이 쓰이며, 어휘, 문법 규칙 등이 서로 다른 583개 이상의 방언이 인도네시아어와 함께 병존하며 각 지역의 일상 생활에 사용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사용 비중이 높은 것은 자바어, 그 외에 다어, 리어 등이 있다.

하르토의 강력한 反화교 정책에 힘입은 탓인지, 여기의 중국계들은 말레이시아의 중국계들과 다르게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인도네시아어가 국어이긴 하나, 실제로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인구는 3,000만 명이 채 안되나, 제2언어로 인도네시아어를 선택하는 사람은 꽤 많다. 제1외국어는 당연히 영어. 하지만 말레이시아와는 달리 영어가 그리 잘 통하진 않는다.

식민지 시절 언어인 네덜란드어는 한때 상류층의 언어로 취급받기도 했으나 지금은 안습. 식민지 시절을 겪은 장년층은 간혹 할 줄 아는 경우도 있다. 인도네시아사를 배우는 역사학도들도 네덜란드어를 배운다.

5. 정치

인도네시아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32 점 2012년, 세계118위

5.1. 분리주의

인도네시아는 한편 동티모르의 분리 독립 문제로 알려지기도 했다. 동티모르는 원래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그러나가 포르투갈이 혁명으로 독재정부가 붕괴한 뒤 해외 식민지를 모두 포기해 1975년 독립했으나, 인도네시아가 이 나라를 침략해 합병하고 인도네시아의 일개 주(州)로 격하시켜 버렸다. 이후 20여 년 간 독립운동이 산발적으로 계속되었고, 수하르토가 퇴임한 뒤 인도네시아의 권위주의 통치가 소멸함에 따라 독립운동이 커졌다. 결국 2001년 UN의 관할을 받아 동티모르는 독립을 얻었다.

한편 이전에도 말루쿠 제도, 수마트라의 북쪽 끝의 지역인 아체, 뉴기니 섬의 서쪽 반인 이리안 자야 등지에서도 분리주의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인도네시아 정부에 비상을 걸리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말루쿠 제도는 인구 다수가 기독교였던 터라 동티모르랑 비슷하다. 1950년대에 독립하고자 하다가 인도네시아 측에게 가혹하게 탄압받아 4만명이 넘는 말루쿠 기독교인들이 네덜란드로 이민을 가야했다. 1970년대에는 인도네시아 측의 군사적 지원을 요구하며 말루쿠인들이 네덜란드인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소탕된 적도 있을 정도이다. 말루쿠 제도의 독립은 이현세의 만화 남벌에서도 나온다. 여기서는 일본이 말루쿠 제도 독립을 지원하며 인도네시아랑 갈등을 빚는 와중에 한국이 얽히면서 생뚱맞은 전개로 이어진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더 이상 독립은 허용할 수 없다며 말루쿠와 아체와 이리안자야의 독립에 강경 반대하며 국제적 논란이 빚을 정도로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 그 결과 말루쿠는 백기를 드는 건 물론 레바논처럼 기독교인들은 죄다 해외로 망명하거나 이슬람교로 강제 개종당하는 바람에 이제는 여기도 이슬람인구가 더 많아졌다. 안습. 아체는 2005년 투항하였고 현재 이리안자야만이 외롭게 독립운동을 고집하고 있는 형국.

6. 군사

7. 경제

8. 주민

인구가 2억 4,500만으로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다. 의외로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정도의 규모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인구 많은 나라치고 중국이나 인도, 미국보다 좀 국제적인 존재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의 경우 1인당 GDP는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이나 명목 GDP는 14년 기준 2조240억달러로 세계 7위에 이르며, 축구와 삼바, 아마존강등의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나 인도네시아는 명목 GDP 기준으로도 한국의 절반 조금 넘는 850조에 불과한지라... 물론 이름이 인도와 비슷해서 묻힌 감이 있고 한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동남아 문화에 비해 라틴아메리카 문화는 겉핥기로나마 그럭저럭 알려져 있다 보니 중남미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브라질이 더 익숙한 이유도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300종이 넘는 인종이 있으나 이중 95%은 같은 문화권의 원주민(pribumi, 네덜란드어로는 inlanders)에 속한다. 나머지는 아랍인, 네덜란드인과의 혼혈인 인도(Indo)사람들(서쪽에 있는 인도 사람들과는 다르다!), 그리고 화교.

8.1. 화교

인도네시아에서 법적으로는 원주민이 Pribumi로 표현되는 것과 대조되게 Orang Tionghoa라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Orang은 사람, Tionghoa는 바로 듕화중화(中華)다. 민남어에는 구개음화현상이 없기때문에 中을 둉에 가깝게 읽는다. 중국 대륙인들의 이주로 인해 상당수의 화교와 그 자손이 거주하는데, 인구의 대략 3%를 구성하는 이들은 경제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정계진출 및 고위직 공무원/경찰되기 등 정부와 관계된 직업을 얻는 것이 제한되어 있다. 법상으로는 대통령은 될 수 있지만, 국민정서상 힘들다.

다만 2013년에는 바수키 차하자 푸르나마(Basuki Tjahaja Purnama), 일명 아혹(Ahok)으로 불리는 기독교 출신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이 현 자카르타 주지사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의 런닝메이트가 되어 부주지사에 당선이 되었다. 중국계일 뿐만이 아니라 종교도 개신교도였기 때문에 무슬림 일색인 인도네시아 정계에서는 신선한 충격. 사족으로 메탈헤드라고 한다. 메가데스, 램 오브 갓, 네이팜 데스에 열렬 팬이며 인도네시아에 메탈리카공연도 직접 관람했다고 한다. 흠좀무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독립 이후 철저한 동화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중국어 책의 반입이 제한되는 등 문화적 탄압도 심하다. 때문에 부모를 따라 중국어, 광둥어도 모국어급으로 잘 구사하는 말레이시아 화교들과는 다르게 , 인도네시아 화교 중 2세 이상은 중국어를 못한다. 이런 이유로 화교는 화교대로 나름의 사회를 이루어서 원주민들과 서로 배척하며 지내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영향으로 사고방식은 아시아권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른 면이 있는 편.

하여간 이런식으로 화교들의 존재감이 강하다보니 동남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동북아스러운 (즉 한국인들하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을 보게 되는 일도 흔하다. 이런 경우에는 중국계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화교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90년대 초반, 연말에 인도네시아 유명 백화점을 가보면 (福)이 거꾸로 매달려 있고, 붉은 천들이 여기저기 드리워져 있으며, 커다란 관우 조형물을 판매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대한민국IMF사태를 비롯해서 아시아 전역이 경기침체로 한바탕 크게 뒤집어졌던 90년대 후반, 인도네시아 역시 하르토 퇴진 촉구와 함께 데모 바람이 불어서 반중 움직임이 일며 화교들을 살해하고 가게를 불태우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것이 인도네시아 화교 학살(인도네시아로는 Kerusuhan Mei 1998, 영어로는 May 1998 riots of Indonesia, 중국어로는 黑色五月暴動 혹은 1998年印尼排華事件)이다. 당시 해외로 피신하지 않은 한국 교민들은 소지품에 태극기를 다는 등 자신이 중국인이 아님을 어필해서 몸을 지켰다고 전해진다.

8.1.1. 인도네시아식 중국 이름

하르토 집권 후 신질서(Orde Baru)시기에는 127/U/Kep/12/1966(정부령 1966년 12월 제127호)라는 법령을 1966년 12월 27일 발동해 중국 성씨를 인도네시아어식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즉 레알 창씨개명. 예를 들면 강(江, 남어로는 Kang)씨는 Kangean, 이(李 Li)씨는 Lianto나 Liman 등, 육(陸 Liok)씨는 Loekito, Loekman 등으로… 하는 식이다.

그런데 웃긴 건 본디 원주민계와 중국계 간의 차이를 없애려고 한 정책인데 중국 이름을 인도네시아 이름으로 마개조한 결과물이 너무나 아스트랄했던지라 이러한 창씨개명 이름을 보고도 화교인 것을 금방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도 근성으로 자신의 중국식 이름을 고수한 사람들도 있었다. 수하르토가 퇴임한 후 본디의 중국식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허용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내비둔 듯.

물론 해외의 중국인들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부를 때면 그딴 거 상관 안 하고 어떻게든 용케도 중국식 이름을 찾아내서 그걸로 부른다. 1986년생인 인도네시아 가수 그네스 모니카도, 본인은 아마 중국어도 못하고 중국계란 자각도 희미할텐데 대체 어디서 찾아낸 건지는 몰라도 양시만(楊詩曼)이라는 중국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9. 문화

영국이나 일본과 같이 좌측 통행을 하기 때문에 차량 오른쪽에 핸들이 있다.

의외로 외부 문화 유입이 빠르다는 말이 있으나 실제로는 여느 동남아 국가들처럼 보수적인 분위기가 더 지배적이다.

9.1. 종교

인도네시아는 2억 3,000여 만 명의 인구의 87%가 무슬림으로,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이다. 오랜 유럽의 통치로 그리스도교 인구도 있고 발리 섬에는 힌두교도 잔존하고 있다.

헌법상 종교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므로, 몇몇 서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와는 달리 상당히 세속화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종교를 선택하는 자유가 있는 것이지, 종교 유무의 자유가 있는 게 아니다.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개신교, 가톨릭, 유교 인정. 신분증에 종교를 기재하게 되어 있다. 수카르노 시절 극좌 성향의 장교들이 친미파 장교들을 숙청하려다가 실패한 뒤, 국가원수가 된 수하르토가 군대 내 공산주의자들을 색출해내는 과정에서 평범한 무신론자들을 공산주의자와 동등하게 취급해 온갖 불이익을 주는 병맛스러운 종교정책을 낸 것. 그리고 이것이 민주화 이 후에도 시정되지 않아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5가지 건국 이념(Pancasila) 중 하나가 유일신에 대한 믿음이다. 뭐, 이슬람교그리스도교는 그렇다치고, 힌두교도 각종 신들이 유일신의 화신이라고 넘어가면 된다 쳐도 불교하고 유교는 어쩌라고…

이슬람이 주류인 국가라고 해도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아랍 등지의 시커먼 니캅이나 차도르같은 걸 쓰고 돌아다니는 여성은 없다. 간혹 가다 히잡을 쓰는 여성들이 있을 뿐이다. 사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아랍권과 달리 습도가 높기 때문에 히잡 정도가 한계다.

자카르타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히잡을 착용한 여성들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띈다. 시골로 가면 갈수록 10명 중 7명 꼴로 히잡을 착용한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데 히잡을 착용한 여성들에게 그 의미를 물어보면 100퍼센트가 신앙심이 깊고 신실한 여성만이 히잡을 쓸 수 있다고 대답하는걸 보아서는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 젊을때는 쓰지 않다가 결혼 후에 쓰는 경우가많다. 이는 남편이 쓰기 원하면 써야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안써도 된다고 하면 안써도된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나 젊은 애들이 입는 옷은 레깅스나 미니스커트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편이지만 중년 여성들이 입는 옷은 팔과 다리를 전부 가리는 형태의 옷들이 많다.

손바닥만한 동네에서도 신발, 식료품과 함께 히잡만 취급하는 히잡 전문점이 늘어서있는 것을 심심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성문화 역시 이슬람 국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좋게 말하면 개방 나쁘게 말하면 문란한 수준. 자카르타같은 경우 엽기적이게도 기차역의 플랫폼 바로 옆에(진짜 플랫폼에서 5초 거리) 매춘부들이 우루루 임시 숙소를 차리고 영업하기도 한다.한국도 사창가 전성기때 저러지는 못했다무슬림 여자들 답지 않게 페이스북이나 펜팔 등으로 외국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가 많은데,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이곳 여자들의 로망은 외국의 부자 남자들한테 시집가는 것이라 한다. 자카르타와 같은 경우 현지인과 백인 커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그 추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5]

이슬람 국가이긴 하지만 이슬람이 전 국민적으로 보급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아서[6] 음주 등이 만연하고 무슬림들 중 예배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보통 아랍권에서는 꾸란 전체를 외운 사람들이 예배를 집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예배를 집전하는 이맘들 역시 가장 기초적인 예배문 이상을 외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산간지방에 가면 이슬람과 접목된 주술 행위가 만연하다. 아이라 라피두스 저 이슬람의 세계사란 책을 보면 마을마다 있는 무당들이 주술꾸란을 사용하면서 이슬람을 보급한 이야기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다만 오해하면 안될 것이, 이슬람 교리에 따라 철저하게 사는 무슬림들도 절대로 적지 않다. 국민의 20~30% 정도로 추산되며 이슬람의 사회적 영향력도 다른 세속 국가에 비해 매우 막대하다.

또 인도네시아의 이슬람이 이렇게 온건파가 주도적이 된 이유는 1980년대와 90년대 독재정부의 극단주의 탄압도 한몫을 했다. 수카르노와 수하르토 정부는 이슬람 극단주의 정당들을 강제로 통폐합 시켜버리거나 국정에 대한 발언권을 박탈하는데 힘썼으며, 이에 대한 반발로 극단주의자들은 폭력시위를 벌여대거나 타종교 시설들, 보로부두르 사원 등지에 폭탄세례와 방화를 가했지만 정부는 전혀 꿀리지 않고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견제와 찍어누르기를 계속했다. 독재정부가 몰락한 현재에도 많은 정부와 국민들은 극단주의를 꺼리는 입장의 사람이 많긴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는 1990년대 이후의 전반적인 이슬람적 보수주의 강화와 꾸준한 지지를 얻으며 타종교와의 공존을 파괴하려 들고 이슬람 근본주의를 퍼트리며(후술할 아체나 술라웨시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국가에 적지 않은 위협이 되고 있다.

개신교 인구가 7%다. 인구가 넘사벽인 두 섬 자바수마트라가 이슬람이 강세라 그렇지 동부는 기독교세가 크다. 최근에는 자바 등지에서도 증가하는 중.

비교적 세속적인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 후반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술라웨시나 아체 주, 몰루카 제도에서 기승을 떨치고 있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 대한 트라우마랍시고 아주 기독교인들을 매국노처럼 보던 시절도 있었고, 1990년대 말에서 2000년에 초반 몰루카 제도나 술라웨시 등지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제노사이드 수준의 기독교인 박해와 추방이 있었다.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강제 개종당하고 강제 할례까지 치렀다고 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복음주의 교단의 주도로 빠르게 증가하는 기독교 인구 성장에 적대와 혐오감을 드러내며 최근까지도 계속 신자들을 공격하고 종교갈등을 일으킨다.

더군다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소수민족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소수민족 탄압 문제와 맞물리기도 한다. 특히 바탁족들은 루터교(정확히는 루터교와 칼빈교 에큐메니컬에 가깝다) 비율이 높은 편인데[7] 당연히 이들도 허구한날 박해받는 형편이다. 국가적으로도 온건파의 묵인 속에 무슬림 다수 지역의 타종교 시설 설립 허가에 심각한 제한을 두기도 하며 사회적으로도 비이슬람 타종교인에 대한 차별이 상당하다.(취업 제한 등은 예사라고...) 거기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타종교에 대한 많은 박해를 저지르는데도 문제가 계속 시정되지 않으며, 제마 이슬라미야, 라스카드 지하드 등 이슬람 극단 테러단체들의 폭탄테러나 폭동사건이 발생하기까지 하는 등 비교적 세속화된 사회에도 불구하고 종교 문제가 상당한 고민거리로 남아있다.

9.2. 음식

9.3. 차와 커피

자바산 커피가 매우 유명하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인도네시아에 들렀을 때 반드시 구매하자. 양질의 커피가 정말 저렴하다.

특이사항으로 코피루왁이라는 게 있다. 사향고양이에게 커피열매를 먹인 후 소화되지 않고 배출된 커피콩을 세척, 로스팅하여 만든 것인데 사향고양이의 배설강 근처에 있는 향낭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향취가 풍긴다. 가격은 굉장히 비싸지만 전 세계의 커피 마니아들이 이것을 탐내기 때문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 있고 구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현지에서도 비싼 가격때문에 가짜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사오지는 말자.

사실 저 코피루왁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백인들이 현지인들에게 커피 농장 일은 다 시키고 정작 커피는 못 먹게 하니까 어떻게든 커피를 맛보고 싶어서 사향고양이 똥까지 뒤지다 보니까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그게 맛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자 백인 농장주들도 일부러 이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고, 수요가 폭증하다 보니 저렇게 고가의 커피가 된 것이라고 한다.#

그밖에도 인도네시아는 차가 유명하다. SOSRO라고 하는 브랜드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코카콜라가 기를 못펴는 지역으로 유명하기도하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콜라대신에 홍차에 설탕을 왕창 부은 물건을 청량음료로 마시기 때문이다. SOSRO에서 생산하는 떼 보똘(Teh Botol)이라는 제품이 가장 흔하다. Tea Bottle이라는 말 그대로 "병에 든 차"란 뜻. 요즘은 팩 형태가 더 흔하지만 제품명은 그대로다.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콜라 500ml 가격이 한국돈 400원 정도 한다. 2014년 6월 기준으로 3,950 루피아.

심지어 맥도날드 등의 페스트푸드점에서도 SOSRO의 청량차와 햄버거를 먹을 정도이다. 인도네시아에 여행을 가면 선물로 차를 사올 때 보통 SARIWANGI를 많이 산다. 현지에서 차는 사야겠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을 때 국제적 대기업인 유니레버의 제품을 집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하지만 이건 큰 실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리왕이는 현지에서 2류다. 진정한 홍차맛을 원하면(물론 양산품중에서) SOSRO를 사라! 왜 코카콜라가 망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9.4. 음악


전통음악으로 가믈란(Gamelan)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있다. 인도네시아어로 "타악기모음"라는 뜻을 가진 단어 답게 징, 실로폰, 북 같은 타악기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연주인데, 자바, 발리, 순다 섬에서 제각기 독특하게 발전했다. 인도네시아가 불교, 힌두교의 영향을 받기 이전부터 연주되어온 음악이라고는 하지만 현재의 형태를 갖춘건 마자파히트 왕조때의 일이고, 오늘날에도 명절이나 종교행사, 유흥을 돋우기 위해 연주한다. 원래 로컬라이징 잘하기로 유명하긴 하지만 심지어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곡으로 가믈란을 연주하기도 한다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방송에서 심심하면 가믈란을 틀어주고, 이것만 틀어주는 라디오도 있을만큼 인기있다고 한다. 네덜란드 지배기에 유럽에도 알려져서 특히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가 가믈란을 좋아했다고 한다.

가믈란 들어보기. 발리 섬의 가믈란으로, 다양한 악기가 서로 다른 장단으로 연주하고, 똑같은 징도 서로 다르게 조율되어 엇박과 간섭효과를 이용해 화려한 음악을 만든다.

이외에도 현대 EDM 분야에서는 하우스(음악)을 마개조한 펑키코타(약칭 펑콧)라는 장르를 만들어냈다. BPM부터 늘리고 동남아 특유의 뽕끼를 잔뜩 집어넣어서 하우스의 범주를 이미 벗어난 장르. 그래서인지 은근히 하드코어 테크노 취급받기도한다. 일본의 J-CORE씬에서는 가끔 이런 계열의 곡을 믹싱하거나 작곡하는 아티스트도 있기 때문. 유튜브에서 indonesian funky kota라고 치면 각종 펑콧 믹스셋을 들을수 있다.

9.5. 스포츠

축구가 인기스포츠이다. 그리고 아시아 대륙 최초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8] 자세한 것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동남아의 대표구기인 세팍타크로도 인기있다. 배드민턴도 잘하는 편이다.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100명도 안되는 인도네시아인들의 응원이 너무 열광적이라 대부분의 한국인들의 대-한민국 구호보다 더 컸을 정도로 인기가 많기도 하고.

9.6. 만화

인도네시아에서도 웹툰이 흥하고 있다. 아래의 링크에서 국역된 인도네시아의 웹툰을 접해 볼 수 있으니 참고.

9.7. 담배

애연가들한테는 담배로 유명한 나라로 손꼽히는데 크레텍 담배[9]의 주 원산지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궐련산업의 약 80%~90%를 차지할만큼 유명하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자럼,지삼수,구당가람 등이 있으나 이 브랜드 말고도 수많은 브랜드가 난립하고있다. 심지어 말보로를 만드는 필립모리스도 크레텍을 만들고있다.

10.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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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131.04 KB)]


인도네시아의 국기인 'Merah Putih(메라 뿌띠)'. 메라는 빨간색, 뿌띠는 하얀색이란 뜻이다. 즉 국기 이름이 직역하면 적백이다. 국기에서 붉은색은 용기, 백색은 결백을 뜻한다. 참고로 모나코 국기가 가로세로 길이의 차를 제외하곤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또 위아래를 뒤집으면 폴란드 국기가 된다.

11. 여행 정보

주의 :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서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주의 : 이곳은 여행자제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신중히 검토하시고, 현지에서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외교통상부의 국가별 안전정보에서는 인도네시아 아체 주, 말루꾸 주, 중부 슬라웨시 주, 파푸아 주는 2단계인 여행 자제, 나머지 지역도 1단계 여행 유의로 분류하여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성폭행 우발지역이 존재함으로 특히 인도네시아 내 뉴기니 지역 같은 경우는 남성의 40% 이상이 강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었다.

호주의 경우는 좀 더 강도가 높아서, 인도네시아 전역을 5단계(들어가지 마십시오) 바로 아래의 4단계(여행을 신중히 재검토해주십시오)로 분류해 놓았다. 그런데, 이 부분은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국민감정이 매우 안 좋기 때문이기도 하니 알아서 판단할 것.

물론 500만 관광객이 매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지만 대부분은 별 탈까진 없다. 관광지에선 주의하고 함부로 오지나 분쟁 지역으로 들어가지 말자. 해외 자유여행을 많이 다녀봤거나 국제무역 등에 종사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대한민국 외교부의 안전정보에서 1단계 여행유의 정도만 되어도 치안,위생 등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동안은 방문시 도착비자를 발급받아야 했는데(30일 기준 $35를 받았다.) 2015년 1월부터 면제된다. 하지만 1월이 된 지금도 비자를 받고 있다.1월부터 안받는거 아니였냐 라고 물으면 그런건 모르겠고 35달러 내라 라고 말하는 현지 공무원들의 위엄쩌는 발언들 들을 수 있다.

12. 외교 관계

한국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미지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과거부터 비동맹국가들의 수장역할을 하며 제3세계를 이끌었고, ASEAN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이며,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세계 4위의 인구수와 방대한 국토를 자랑하는 국가이기에 지역에서는 호주를 제외하면 타국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지역 강국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유일의 OPEC 가입국이었는데 석유 산출량 부족을 이유로 2009년 탈퇴했다. ASEAN에서도 인구와 영토를 무기로 가장 발언권이 강한 나라 중 하나이다.

이웃 나라인 말레이시아와 영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와서 경제적으로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를 앞서면서, 인도네시아인들이 말레이시아로 가서 막노동을 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이 와중에 당연히 경제적으로 앞서는 말레이시아에선 인도네시아인에 대한 차별대우가 늘어났지만, 인도네시아 사정이 급한지라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을 정도이다.

이스라엘 시민권자는 인도네시아에 입국이 불가능하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참가국이다.

12.1. 한국과의 관계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66년 8월 영사관계를 수립하고, 그 해 12월 주 자카르타 총영사관을 개설하였으며, 1973년 9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1981년 6월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시작으로 1982년에는 수하르토(Soeharto) 대통령이 방한하였고, 그 후 양국 정상들이 교차로 방문하였다. 양국은 그 동안 1971년 8월 ‘경제 및 기술협력과 통상증진에 관한 협정’을 시작으로 ‘이중과세방지협정’(1989.11), ‘자원협력협정’(2002.4) 등을 체결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10번째 교역상대국으로서 2007년 우리나라의 대 인니 수출은 57.7억불(전년대비 18.4%증가)이며 수입은 91.9억불(전년대비 3.0%증가)이다. 주요 수출품은 현지 진출 가전업계 또는 봉제업계와 연결된 전자부품 및 의류부자재 및 원자재를 가공한 금속제련 제품이며, 수입품목은 천연가스, 유연탄, 원유, 동광 등 자원 및 원자재가 전체 수입의 80%를 차지한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의 2007년 교역현황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의 6번째 교역상대국이다.

한국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는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기인한 우리 기업의 관심 증가, 중국의 투자환경 악화 등에 따라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2007년 164건에 6.3억불을 투자하여 한국은 싱가폴, 영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의 3번째 투자국이다. 2008년 4월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약 1,200개의 한국 회사가 활동 중에 있으며, 특히 한국 회사들은 제조업 35억불, 자원 및 에너지 25억불, 봉제 20억불 등을 포함하여 약 85억불의 수출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2007년 인도네시아 총수출(1,139억불)의 7%를 차지하였다.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거류민은 35,000 명으로써 인도네시아 내 최대 외국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12.2.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의 관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퍽 괜찮은 편. 인도네시아는 하나의 중국을 적극 지지하며, 중국 역시 동티모르 문제에서 인도네시아 편에 섰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의 국내정치적 여건이 중국의 대외정책과 맞물려서 생긴 결과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1950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서구 자본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전선을 펼쳤으나, 중국이 인도네시아 공산당에 무기, 재정, 그리고 전술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공산당의 쿠데타를 진압한 수하르토 정권은 중국을 맹비난했고 결국 양국의 외교관계는 단절되었다.

인도네시아가 민주화 되면서 두 나라의 관계는 급속도로 진전되는데, 이는 동남아시아의 지역강국인 인도네시아의 마음을 사기 위한 중국의 노력이 큰 몫을 했다. 이 항목에서도 언급된 화교 폭동 당시, 중국은 처음에는 그 사건과 관련하여 아무런 언급조차 하지 않다가 국내외의 압력에 결국 우려를 표명했으나 화교라는 표현조차 잘 사용하지 않고 중국에 뿌리를 둔 인도네시아인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화교 문제가 전적으로 인도네시아 내부의 국내정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과거부터 중국 공산당 - 화교의 커넥션을 심각한 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동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중국은 인도네시아를 적극 지원했으며, 2004년 쓰나미 때도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를 도운 국가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인도네시아는 중국을 좋은 이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적 차원에서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남중국해에서의 패권적인 행보를 우려하고 있다.

12.3. 네덜란드와의 관계

매우 좋지 않다. 인도네시아는 당시 네덜란드 식민지로 네덜란드 국왕이 임명한 인도네시아 총독의 휘하에 네덜란드의 통치를 받아왔기 떄문에 네덜란드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네덜란드가 식민지배 시절 후추 착취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시켜 네덜란드 본토로 보낼 후추 재배를 강제적으로 집행하였고 농민들에게 고초를 겪게 했던 적이 있어서 앙금이 있는 편이다.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국가들 대부분은 비중있게 고기를 먹는 편으로 고기와 후추가 궁합적이라는 현상과 수프를 자주먹는 양인(洋人)들의 식습관상 후추를 뿌리면 수프맛이 나아지게 되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네덜란드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재배하는 후추를 착취할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후추 농민들을 동원시켜 강제로 농사를 짓게 하였는데 이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착취 노동에 시달려왔다.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와 벌인 독립전쟁 당시 벌인 학살과 인권 침해는 세계적인 논란을 가져온 바 있다. 사실 인도네시아의 보수 이슬람 세력들이 기독교 소수민족들에 대해 적대적인 이유 중에는 네덜란드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란 말이 있기도 하고 하여튼 이 때문에 지금도 호주와 함께 가상적국으로 취급한다.

12.4.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관계

대륙이 다르기는 하지만 지리적으로 인도네시아와 근접한 국가다. 특히 동티모르 문제로 당시 오스트레일리아가 동티모르에 평화유지군 참가를 목적으로 지상군 파병을 결의하게 되자 이에 인도네시아가 반발하였으며 2000년에 열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올림픽에도 불참하겠다는 경고를 날렸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행동에 힘입어 동티모르는 2000년에 열렸던 시드니 올림픽에 옵서버 자격으로 출전하였고 오스트레일리아에 경고를 날렸던 인도네시아도 정치와 스포츠를 분리하라는 규정에 따른 IOC의 요구에 따라 참가하게 되었다.

13. 인도네시아 국적, 출신의 캐릭터

※ 해당 국가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는 제외한다.

1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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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출처 : http://www.worldometers.info/world-population/) 2015년 3월 14일 기준.
  • [2] 2015년 1월 1일 기준/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
  • [3] 과거에는 두 명(수카르노와 수하르토)의 장기 집권자가 있었던 데 대한 반성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우리와 비슷.
  • [4] 사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의 영향을 덜 받았다고 하는 나라는 베트남과 필리핀 정도밖에 없다. 그 베트남도 불교 믿는 사람은 많았고, 필리핀도 16세기 이후에 스페인과 미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희미해졌지만, 중세시기에 인도계 문자가 사용되었을정도로 인도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동남아시아 국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이슬람(말련, 인니)과 불교(대륙부 동남아 국가)가 모두 인도에서 비롯된 것. 물론 나중에 가면 인도에서는 불교와 이슬람교가 세력을 잃고 힌두교가 부상하면서 영향력이 적어지기는 했다만.
  • [5] 반면 같은 세속 국가인 터키는 비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을 대체로 금기시하는 편이다.
  • [6]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교가 확고한 우세를 점한것은 17세기 이후부터이며 그 전에는 불교나 힌두교가 우세했다. 세계문화유산인 보루부두르 불교 사원도 인도네시아에 있다. 스리위자야 왕국은 불교 국가였으나 스리위자야 이후에 건국된 마자빠힛트 왕국에서는 불교와 힌두교가 융합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힌두교가 우세를 점했다. 하지만 결국17세기 이후부터 이슬람이 대세가 되면서 불교는 수마트라섬 동부의 일부 해안 지역, 힌두교는 발리섬과 칼리만탄 내륙지역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힌두교도와 불교도 모두 합쳐 전국민의 2%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7] 위키피디아 항목 참조
  • [8] 단 자주독립국가로 치면 아시아에선 한국이 첫번째이다.
  • [9] 정향을 넣어서 만든 담배인데 나뭇가지가 타오르듯이 타닥 하면서 타고 특유의 냄새가 특징인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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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19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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