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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셀러론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4-05 12:44:2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셀러론 CPU목록


초기 셀러론 뱃지로고. 2005년 - 2009년 뱃지로고.[1][2] 2009년 4월 교체된 뱃지로고. 하스웰 셀러론 뱃지로고.

1. 개요

인텔에서 만든 보급형 CPU 브랜드.

1997년 펜티엄 II가 나왔을 당시, 가격이 상당히 고가였기 때문에, 보급형 모델들의 시장을 AMD와 사이릭스에서 싸그리 긁어가자, 인텔에선 보급형 CPU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온 것이 셀러론(Celeron). 이것은 과거 386, 486 시절에 상기 CPU가 보급형인 SX와 고급형인 DX로 나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맨 처음에 나온 코드네임 코빙턴은 데슈츠 코어의 펜티엄2에서 L2캐시를 제거한 버전이었다. 당시엔 코어 내부에 캐시를 내장하는게 아닌 슬롯 형태의 CPU 패키지 한쪽 구석에 L2캐시를 장착하는 형식이었기에 가능한 일. 하지만 인텔 CPU는 L2캐시용량에 따라 성능차이가 천지차이가 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동 클럭일 경우 성능에서 많이 밀려버리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형편없는 성능으로 오히려 가성비가 안 좋게 되자 좋지 않은 평판과 함께 조기에 단종되게 된다.

그 이후 나온 멘도시노 코어의 셀러론은 펜티엄2에 비해 L2캐시를 1/4 만큼 가지고(128kB) 출시되었고, 이는 당시 국내 피시 시장의 급속한 팽창에 맞춰 '인텔의 CPU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많은 양이 보급되었다. 뭣보다 값이 쌌기 때문에. 성능은 좀 못하지만 가격이 그만큼 싸다. 즉 셀러론의 존재 이유에 딱 맞는 상황. 이당시 홈쇼핑 채널에서 광고하는 컴퓨터는 십중팔구 멘도시노였다. 게다가 멘도시노 셀러론 300A의 경우는 440BX같은 FSB100을 지원하는 보드에서는 B21 절연 신공으로 450MHz로 오버클럭이 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오버클럭 열풍을 불어오면서 상위 제품인 펜티엄2를 팀킬해 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심지어 멘도시노 셀러론은 약간의 꼼수로 듀얼 CPU 구성도 가능했기에 한번 더 팀킬을 저지르면서 한편으로는 인텔의 골머리를 앓게 하였다.

이후, 코퍼마인 코어 기반의 펜티엄3 계 셀러론(속칭 코퍼셀)이 소켓 370으로 출시되어 펜티엄3보다 먼저 소켓형으로 통일하게 되었고[3], 이는 펜티엄3 에 비해 성능이 별반 줄어들지 않아, 동클럭에선 거의 근접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멘도시노 셀러론이 꼼수로 듀얼 CPU 구성이 가능했던것과 달리 코퍼마인 셀러론은 인텔이 애초부터 듀얼CPU 구성이 불가능하도록 완전히 막아버렸다.

덧붙여 초기 코퍼셀들은 66Mhz인 FSB를 펜티엄 3과 동일한 100Mhz로 맞춰 주는 것만으로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엄청난 오버클럭율을 보이기도 했다. FSB 조절만으로 간단히 800Mhz, 850Mhz로 사용할 수 있었던 533Mhz, 566Mhz 모델은 파워유저들 사이에서 한동안 전설이 되었을 정도.

코퍼마인 코어의 후속기인 투알라틴 코어를 장착한 셀러론(속칭 튜알셀)의 경우는 클럭빨과 L2캐시의 증가(256kB)로 코퍼마인 펜티엄3를 쌈싸먹을 정도의 높은 성능을 보였다. 이 때문에 동클럭 펜티엄3의 판매에 지장을 주는 본격 팀킬현상이 한번 더 일어난다. 투알라틴 셀러론은 펜티엄4가 나온 이후에도 와이어트릭 등으로 오버클럭을 즐기는 이가 많았다. 이 시절(코퍼마인~투알라틴)이 어쩌면 셀러론의 리즈시절.

참고로 튜알라틴 코어는 펜티엄 시리즈나 셀러론 시리즈에서나 모두 전설적인 CPU이며 오히려 이후 출시된 윌라밋 코어 펜티엄 4보다 좋은 성능(에 훨 저렴한 가격)으로 또다시 팀킬의 조짐이 보이자 인텔은 튜알라틴 코어 CPU를 서둘러 단종시킨다.

넷버스트 아키텍처로 넘어가면서, 인텔은 L2캐시 의존도를 더 늘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고, 이는 통상 펜티엄 계통이 가지는 L2용량의 절반~1/4를 가지는 셀러론이 더욱 느려지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이래저래 펜티엄4 시절엔 셀러론이 이래저래 안팔린다. 관공서용으로 공급되는 것에도 셀러론은 찾기 힘들 레벨.

프레스캇 코어 기반의 펜티엄4가 출시되었을 무렵 셀러론D 라는 이름으로 프레스캇 셀러론이 출시되었다. 이는 L2캐시 용량이 초기의 윌라멧 펜티엄4 만큼 늘어났기 때문에 기냥저냥 쓸만 했지만, 역시 발열이 발목을 잡았고 이는 후에 스테핑 개선을 하지 않고 단종되었으며, 시더밀 코어 기반의 경우엔 L2를 512KB를 갖고 출시되지만 얼마 안되어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로 넘어가면서 시궁창화... 이 무렵의 셀러론들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별로 없었는데, 인텔이 듀얼코어를 보급한답시고 펜티엄D 805를 10만원 초반~10만원 이하로 떡드랍시켜버리는 만행이 있었기 때문. 당시 셀러론D 331이 4만원이었을 시절에 펜티엄D 805가 9만 6천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기도 했다. 다만 이 당시 펜티엄 D 805의 별명은 다름아닌 셀러론 듀얼코어(...).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로 넘어오고 펜티엄이라는 이름이 보급형으로 내려가면서 셀러론이라는 브랜드를 없앤다는 말도 들려왔으나, 그 당시 시장에서 셀러론 L 계통과 셀러론 듀얼코어 라는 브랜드로 여전히 팔리고 있었다. 물론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그리 크진 않지만 저전력과 저발열로 수요가 꽤 있고, 특히 PC기반의 아케이드 기계의 경우에 셀러론L의 저렴한 가격때문에 채용하는경우도 상당수 있다.

예전엔 홈쇼핑 호스트들이 화려한 말빨로 비싸게 팔아먹는 CPU 라는 타이틀을 보유했었다. 컴퓨터를 적당히 공부한 사람이나 현재 학생이라면 친구들에게 셀러론의 악명을 익히 들어서 특수목적이 아닌 이상 자녀가 있는 집에선 보통 구매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그 바로 윗급인 펜티엄 듀얼 코어가 잘팔리는 기현상이...

펜티엄 듀얼 코어가 보급형이 되면서 보급형 라인업으로는 꽤 자리를 잘 잡은 제품군이 되었고, 45나노 공정 제품으로 발표되는게 없어서 이대로 역사속으로 없어지나 했지만 결국 새 라인업, 45나노 공정으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울프데일 기반의 셀러론은 클럭당 성능이 펜티엄 듀얼코어 E5천대에 비해서 약 10%정도 낮은 편이며(콘로 21xx 4xxx시절과같이 사실 오버하면 차이가 별로 안난다), AMD의 브리즈번의 클럭당 성능에 비해서는 그래도 꽤 높은 수준이다. 전력대비 성능은 좋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 적어도 펜티엄4 시절의 셀러론보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샌디브릿지 이후의 셀러론은 예전의 셀러론이 아니다! 또한 펜티엄과 차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PC용의 경우 L3캐쉬가 각각 2MB, 3MB로 펜티엄이 1MB 유리하지만 가격 차 만큼의 성능차이는 없다. L3캐쉬는 게임 프레임 유지에 중요한데, 2MB와 3MB의 차이는 단순 50%용량의 차이가 나지만 실성능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모바일 프로세서같은 경우 출시시기만 셀러론이 몇개월 늦고 성능은 완전히 같다.[4] 그래서 저가형 노트북의 경우 셀러론이더라도 어느 정도 쾌적한 성능을 내준다.

2013년 1월에 아이비브릿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샌디브릿지 때보다 더 나은 내장그래픽이 특징. 인텔 HD2500과 동급이라 생각하면 된다.

2014년 1월에 하스웰 모델이 출시되었다. 아이비브릿지 때보다 엄청 좋아진 성능의 내장그래픽을 장착하였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기존 샌디브릿지 12EU짜리 HD3000을 가볍게 누르고 아이비브릿지의 HD4000에서 10%정도 떨어지는 성능이라고 한다. 외장그래픽으로 따지면 9500GT급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참조바람

2. 셀러론 CPU목록

  • P6 아키텍처 기반 (슬롯1/소켓370)
    • 코빙턴: 250nm, FSB 66MHz, 266~300MHz, L2 없음, 슬롯1
    • 멘도시노(80524R): 250nm, FSB 66MHz, 300~433MHz, L2 128KB, 슬롯1
    • 멘도시노(80524RX/P): 250nm, FSB 66MHz, 300~533MHz, L2 128KB, 소켓370
    • 코퍼마인-128: 180nm, FSB 66/100MHz, 533~1100MHz, L2 128KB, 소켓370
    • 투알라틴-256: 130nm, FSB 100MHz, 0.9~1.5GHz, L2 256KB, 소켓370
  •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 (소켓478/LGA775)
    • 윌라멧-128: 180nm, FSB 400MHz, 1.5~2.0GHz, L2 128KB, 소켓478
    • 노스우드-128: 130nm, FSB 400MHz, 1.8~2.8GHz, L2 128KB, 소켓478
    • 프레스캇-256: 90nm, FSB 533MHz, 2.13~3.33GHz, L2 256KB, 소켓478/LGA775
    • 시더 밀-512: 65nm, FSB 533MHz, 3.06~3.6GHz, L2 512KB, LGA775
  • 코어 아키텍처 기반 (LGA775)
    • 콘로-L: 65nm, FSB 800MHz, 1.6~2.2GHz, L2 512KB
    • 앨런데일: 65nm, FSB 800MHz, 듀얼코어, 1.6~2.4GHz, L2 512KB
    • 울프데일-3M: 45nm, FSB 800MHz, 듀얼코어, 2.4~2.7GHz, L2 1MB
  •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LGA1156)
    • G1101: 2.27GHz, 32nm, L3 2MB, 듀얼코어
  •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LGA1155)
    • G440: 1.6GHz, 32nm, L3 1MB
    • G460: 1.8GHz, 32nm, L3 1.5MB, 하이퍼스레딩
    • G530T: 2.0GHz, 32nm, L3 2MB, 듀얼코어
    • G530: 2.4GHz, 32nm, L3 2MB, 듀얼코어
    • G540: 2.5GHz, 32nm, L3 2MB, 듀얼코어
    • G550: 2.6GHz, 32nm, L3 2MB, 듀얼코어
  • 아이비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LGA1155)
    • G1610: 2.6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G1620: 2.7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G1630: 2.8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 (LGA1150)
    • G1820: 2.7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G1830: 2.8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하스웰 리프레시 아키텍처 기반 (LGA1150)
    • G1840: 2.8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G1850: 2.9Ghz, 22nm, L3 2MB, 듀얼코어
  •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 (FCBGA1170) - 인텔 베이트레일 참조.
    • J1900 : 2.0GHz[5], 22nm, L3 2MB, 쿼드코어
    • J1850 : 2.0GHz, 22nm, L3 2MB, 쿼드코어
    • J1800 : 2.41GHz[6], 22nm, L3 1MB, 듀얼코어
    • J1750 : 2.41GHz, 22nm, L3 1MB, 듀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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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연도 출처.
  • [2] 모델에 따라 'Dual-Core' 글자가 붙기도 하고 'Celeron D' 가 되기도 한다.
  • [3] 정확히는 멘도시노 시절부터 소켓으로 돌아갔다. 이는 멘도시노 셀러론의 L2캐시가 온다이 방식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하지만 슬롯 형태도 같이 나왔기 때문에 완전히 돌아갔던 것은 아니다. 이후 펜티엄3도 코퍼마인부터 L2캐시를 다이에 내장하면서 소켓으로 바뀌게 된다.
  • [4] 클럭, 캐쉬, 부가기능, 내장그래픽 성능 완전히 동일하다!
  • [5] Up to 2.42GHz.
  • [6] Up to 2.58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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