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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

last modified: 2015-07-10 17:26:07 by Contributors

배고플 때 이 항목을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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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 중 하나인 가이세키 요리이다. 일본의 코스 요리라고 할수 있으며 사진과는 다르게 원래는 저 요리들이 하나씩 순서대로 나온다.

Contents

1. 개요
2. 일식의 이것저것
2.1. 일본 요리의 역사
2.2. 날로 먹는 일본 요리
2.3. 유전무죄 무전유죄 일본 요리
2.4. 입으로 먹을 것의 절반을 눈에게 양보하는 일본 요리
2.5. 의외로 양이 많은 일본 요리
2.6. 일본 요리의 조미(調味)
2.7. 일본 요리의 지역별 특성
3. 일본의 음식
3.1. 쌀 요리
3.2. 면 요리
3.3. 전골(나베)
3.4. 생선 요리
3.5. 고기 요리
3.6. 보존식품
3.7.
3.8. 과자
3.9. 음료
3.10. 술(니혼슈)
3.11. 현지화가 된 음식
3.12. 응용 발명품(?)들
3.13. 독특한 식재료
4. 한국의 일본음식점

1. 개요

일본 요리란 일본의 친숙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일본의 풍토에 영향을 받으며 독자적으로 발달한 요리를 일컫는다.
2013년 12월, 프랑스 요리, 지중해 요리, 멕시코 요리에 이어 음식문화로는 세계에서 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일식(日食, 일본식 호칭은 日本食),(일식집 중에 日式이라고 잘못 표기하는 집이 은근히 많다). 화식(和食)이라고도 불리며, 생식(生食), 소재의 맛을 중시하는 담백한 양념류, 그리고 섬세한 담는 방식. 이 세가지를 대략적인 특징으로 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선 초밥(스시), (사시미), 소바, 텐푸라, 우동, 오뎅, 라멘, 카레라이스, 돈가스, 규동 등의 일본 요리가 널리 알려져 있다.

유럽을 포함한 서양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동양 요리이다.[1]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느낌이라나. 미국에서도 제대로 된 고급 일식당에 가면 정말 있어보이는 백인들이 우글우글한 걸 볼 수 있다.

2. 일식의 이것저것


2.1. 일본 요리의 역사

2.2. 날로 먹는 일본 요리

날것이 가장 좋은 음식이고, 손이 많이 갈수록 저급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맛보는 이에게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일본 요리는, 요리사에게 "맛을 창조하는" 능력 보다는 "맛을 보존하는" 기교를 요구한다. 일본 요리사는 그 재료의 맛을 재주껏 유지하면서 먹기 좋은 상태로 내놓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일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은 또 아닌 모양. 이와 관한 이야기로 오다 노부나가가 상경해서 쇼군의 요리사를 포로로 잡는 야사가 있다. 요리사가 기껏 요리를 만들어 바쳤더니, 오다 노부나가가 당장 베어라!라고 소리쳤다는 것. 요리사는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해서 요리를 만들어바쳤더니, 이번에는 노부나가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살려줬더라고 한다. 나중에 누군가가 그 요리사에게 물어보자 그 요리사 曰, 처음에는 재료 그대로의 맛을 살렸더니 맛있는 줄을 모르더라. 생각해보니까 그놈이 촌놈인데 맛을 이해할 리가 없지. 그래서 나중에는 양념, 향신료 진하게 해서 요리했더니 역시 그게 맛있는건줄 알더라. 실제 신장공기를 보면 이런 일화는 없다 일본이 메이지-다이쇼 시대때에 급속하게 서양화 하면서 많은 사절을
외국에 파견했고 그때 본 화려한? 서양요리에 대한 안티테제(양념종류도 부족하고 조리기술도 부족하고)로 "니들처럼 양념범벅하면서 지지고 볶고 하지 않고 우린 좋은 재료를 키우고 골라서 재료맛만을 느낀다"라고 정신승리 차원에서 현대 일본요리의 이미지를 만든것이다 실제 비싼 화석요리를 빼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본요리도 쓸수 있을만큼 양념도 많이 쓰고 특히 찌거나 건조,발효 시켜서 먹는 음식이 많다

2.3. 유전무죄 무전유죄 일본 요리

맛의 보존을 강조하는 일식의 특성상 맛있는 음식은 필히 "양질의 재료"를 쓰지 않으면 안되고, 이런 방식이 결국 "맛있는 일식 = 비싼 재료"라는 등식을 성립시킨다.[2] 즉, 맛있는 일식을 먹고 싶으면 비싼 돈을 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한식의 '음식 맛은 손맛'이라는 인식과 정반대라 할 수 있다. 요리사의 기량에 따라 갖은 양념과 요리법을 통해 재료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한식과 달리, 일식은 재료비에 크게 좌우된다.

그러나 일식에 대한 이런 시선에 대한 반박도 물론 존재한다.
첫째, 일식의 메뉴는 매우 다양하고 그 조리 기법도 아주 다양하므로 무조건 재료의 맛에만 의존하는 음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성급한 단순화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일본식 장어구이의 경우 장어를 찐 후에 익히는데 그 과정에서 그 장어 구이집만의 특제 소스를 정성껏 바르면서 여러차례 익혀야 한다. 조리 방법이 매우 복잡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조리에 정성과 품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 장어 소스조차도 한국의 족발처럼 오랫동안 사용해온 소스가 깡패이기 때문에[3] 결국 양질의 재료라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일식에 대한 두 번째 해명은 일본 밖에서 나온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일식에 영향을 받은 서구권의 요리사들[4]의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재료가 고가인가 아닌가에 생각보다 큰 의의를 두지 않는데[5], 왜냐하면 유럽 요리에서도 푸아그라, 캐비아, 트뤼플처럼 값비싼 재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일식에서 강조하는 양질의 재료를 귀한 재료가 아닌 신선한 재료로 생각하며, 비슷한 기량이라면 재료의 신선함을 기량으로 극복하기 어렵다고 보고, 아침 시장에서 좋은 재료를 직접 고르는 안목 역시 요리사의 역량으로 본다. 이 경우, 신선한 재료는 항상 비싼 재료일 필요는 없게 된다.

반면, 두 번째 해명의 경우에도 역시 반론은 있을 수 있는데... 일본은 자국 내에서도 쌀같은 주식에서조차 원산지를 따지는 반면, 일식의 서구권의 요리사들은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고를때, 소가 가까운 곳의 농장에서 자랐다면 자기 동네가 소고기가 특산품인지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

굳이 정리하자면, 두번째 해명에서의 시선이 일식의 본질이라 할 것이나, 거품 경제를 거치면서 첫번째 단락의 내용처럼 변질된 것일지도 모른다.

2.4. 입으로 먹을 것의 절반을 눈에게 양보하는 일본 요리

장식이 쓸데없이 많다. 값비싼 회를 시켰더니 직경 30cm의 광활한 접시위에 무채로 3cm두께의 바닥을 깔고, 소나무 미니어쳐와 대나무잎, 배등의 장식물과 함께 한쪽 구석에 얄팍하게, 최대한 넓게 펴서 담은 회 8점을 보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혈압이 오를 것이다. 그나마 회도 국내 횟집보다 얇게 썰어주고(반대로 일본인은 한국 회가 두꺼워 질기다고 불평이다.)[6], 가격은 더 비싸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일수록 제철음식의 개념을 뛰어넘을 계절감각("계절의 어쩌구"라든가 "봄의 미각 시리즈" 같은 것.)을 매우 중시하며, 그릇까지 어울리는 것을 따로 고려할 정도로 세심하다.

2.5. 의외로 양이 많은 일본 요리

그렇다고 현대까지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는 것은 아니다. 2000년도 이후로는 일본인들도 먹는 양이 늘어나서 인지,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곱빼기에 해당하는 오오모리(大盛り)를 넘어선 특곱배기=토쿠모리(特盛り), 특특곱배기=메가모리(メガ盛り) 등등의 미칠듯이 양이 많은 음식들을 버젓이 팔고 있다. 괜히 일본 가서 양이 적겠지하고 메가모리 시키다간 피본다.

이런 대중 음식점에서는 '밥의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특히 규동 같은 덮밥류는 밥이 한국에서 먹는 일반 기밥의 2배 정도는 된다. 오오모리, 토쿠모리 정도 되면 밥이 정말 굉장히 많아서 먹다가 지칠 정도.

대학가에서는 체인점을 제외 한 대다수의 음식점에서 보통 양에서 곱배기로 하는게 무료인 경우가 많다. 몇몇 체인음식점은 아예 밥솥을 통채로 공개해놓고 밥 추가는 무료라고 선언해두는 경우도 있다.

2.6. 일본 요리의 조미(調味)

일본 요리를 처음 배울때, さしすせそ(사시스세소)의 순서를 지키라고 강조하고 있다. 즉, 사토우(설탕), 시오(소금), 스(식초), 쇼유(간장)[7], 미소(된장). 뒤로 갈 수록 맛과 향이 강한 조미료로, 이 순서를 뒤섞으면 간을 봐도 분간이 잘 가게되지 않아 무식하게 쏟아부을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2.7. 일본 요리의 지역별 특성

일본 요리는 크게 4가지 부류로 나뉠 수 있다. 칸토(관동), 칸사이(관서), 오키나와, 홋카이도. 여러 지방 출신 사람들이 모여사는 도회지인 경우엔 소속지에 상관없이 풍습이 섞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도쿄 ~ 나고야 벨트.)

칸사이(관서): 미적 감각을 중시하고 간을 강하게 하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고급 요리와 일상 요리가 구분된 것이 많은데, 흔히 떠올리는 일본 요리(이 항목 가장 위 사진을 포함하여)가 바로 칸사이 음식들(정확히는 쿄토 요리). 하지만 서민적인 칸사이 음식들은 먹다 터질 정도로 푸짐하게 담아주는 경향이다. 쿄토 요리, 큐슈 요리, 시코쿠 요리, 오사카 요리등으로 세분화된다.

칸토(관동): 간장을 듬뿍 써서 진하고 간을 강하게 한다. 흔히 일본 여행을 갔다가 "일본요리가 정갈하고 깔끔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진장 짜고 달더라"라는 이야기가 바로 칸토의 음식을 맛보았기 때문.(물론 전적으로 짜고 단 음식을 칸토 음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칸사이 음식처럼 과도하게 섬세한 기교를 요구하는 요리가 많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오키나와(류큐 요리): 일본 요리의 항목에 들어가기 애매할 정도로 독립적으로 발달했다. 현재와 같은 일본령에 속하지 않던 독립된 류큐 왕국이 중국에게 조공을 바치며 그들의 문물을 적극 수용하다보니 일본에선 금기시한 돼지고기를 삶거나 조려 즐겨먹었다(남쪽지역의 특성상 날음식을 별로 즐기지 않았다). 또한 사계절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계절감각이란 것도 있을리 만무. 대략 궁중 요리 정도나 화려한 모습이지, 일반 음식들은 거의 남중국/대만식에 가까운 지극히 서민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동아시아로 통하는 관문역할을 하다보니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 음식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대표적인게 챰플. 여기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스팸(포크)이 식문화에 들어온게 특색.

홋카이도: 그다지 많이 알려진 것이 없다. 대충 주변에 나는 풍부한 해산물과 곰 같은 동물들을 잡아다 소금 간 해서 굽거나 끓여먹었을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뿐. 개화기 이후의 홋카이도 음식들은 대규모 목축업이 이루어진 점을 이용해, 서양화의 극치인 유제품을 적극 사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우유, 버터, 치즈가 듬뿍 들어가고, 옥수수와 전분, 밀가루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것이 홋카이도 음식. 라멘에 버터와 옥수수 통조림을 한 숟가락씩 넣는 것도 홋카이도(엄밀히는 삿포로)의 발상이고, 일본식 크림 스튜와 우유나베(...)도 홋카이도의 발상.

3. 일본의 음식

  • 오세치(おせち) : 명절음식. 설날 연휴 기간 동안 까먹는 일종의 도시락으로 며칠 두고 먹을 목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한층 달달하다.
  •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
  • 덴뿌라(天ぷら)
    • 쿠시카츠(串カツ) : 재료를 꼬치에 꿰서 튀겨먹는 것.

3.1. 쌀 요리

  • 오니기리(오무스비、おにぎり・お結び) = 삼각주먹김밥
  • 돈부리(丼、どんぶり) : 돈부리라는 깊고 높은 그릇에 덮밥을 담아 먹는 것.
    • 규동(牛丼) : 소고기를 간장구이로 하여 덮밥으로 만든 것. 돼지고기로 만들면 부타동(豚丼)이 된다. 대표적인 덮밥체인점 '요시노야'의 간판메뉴.
    • 오야코동(親子丼):삶은 닭고기에 푼 달걀을 살짝 익혀 밥위에 끼얹어 먹는 요리. 부모와 자식을 한꺼번에 먹는다는(…)의미. 개중에는 연어와 연어알을 얹은 덮밥도 오야코동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 우나쥬(鰻重) : 우나(기)동이라고도 하는데, 의미가 약간 다르다. 네모난 상자에 넣은 것을 우나쥬, 돈부리 그릇 위에 얹은 것을 우나동이라 한다.
    • 카이센동(海鮮丼) : 일본의 회덮밥. 한국의 그것과는 상식을 무시할 정도로 다른데, 야채는 거의 들어가지 않고 기본적으로 별도로 양념을 넣지 않는다. 치라시스시와 비슷하지만 식초 대신 단맛의 소스가 들어가는 점이 다르다.
    • 텐동(天丼):덴뿌라 덮밥.
  • 카마메시(釜飯) : 재료를 미리 다 넣고 끓인 솥밥을 말한다.
    • 고모쿠메시(五目飯) : 다섯가지 산채가 들어간 솥밥.
    • 타이메시(鯛飯) : 도미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솥밥. 가정식으로 어레인지 되면 도미의 서더리가 들어가기도 한다.
  • 스시(니기리즈시、握り寿司)
  • 오차즈케(お茶漬け)

3.2. 면 요리

  • 우동(うどん)
  • 소바(蕎麦、そば)
  • 소면(素麺)
    • 나가시소멘(流し素麺):신라 시대 포석정 마냥, 데친 소면을 수로에 흘려서 손님이 주워 먹는 스타일을 가리킨다..
  • 라멘(ラーメン) : 기원은 중화요리이나, 이미 중화 요리의 범위에서 벗어났다.
    • 중화소바(中華そば)



3.3. 전골(나베)

  • 샤브샤브(しゃぶしゃぶ)
  • 스키야키(すき焼き)
  • 요세나베(寄せ鍋) : 모듬냄비. 업소용과 가정용이 서로 다른데, 업소에서는 나베요리의 정점으로 취급하지만, 가정에서는 남아있는 재료 닥치고 넣어 끓여먹는 것을 말한다.
  • 창코나베 : 요세나베와 비슷하지만 스모선수들이 먹던 음식이었으므로 양이 매우 많다. 고기만 잔뜩 넣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야채도 많이 넣는다. 물론 초 고단백 요리에 워낙 나오는 양이 많아서 잘못하다간 금방 살찌기 쉬운 요리. 기본 1인분이 일반인들의 3~4인분수준일 정도. 송중기가 일본에 가서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작진과 함께 나누어 먹었음에도 3/5밖에 못먹었다. 그런데 고독한 미식가에서 이노가시라 고로는 다 먹었다(...) 다 먹기만 했나..거기에 우동까지 끓여 먹었다..


3.4. 생선 요리

3.5. 고기 요리

  • 니쿠쟈가(肉じゃが) : 고기감자조림. 우리네 된장찌개 마냥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요리.
  • 야키토리(焼鶏) : 닭꼬치.
  • 징기스칸(ジンギスカン) : 홋카이도의 명물 양갈비 구이. 일본에서 양고기의 대부분이 이 징기스칸으로 이용된다.
  • 츠쿠네(つくね) : 다진 닭고기 경단.
  • 쇼가야키(生姜焼き) : 생강간장을 넣은 조림구이. 돼지고기를 주로 쓴다.
  • 돼지고기 찜(豚の角煮), 카라아게, 계란말이(卵焼き)

3.6. 보존식품

  • 낫토(納豆)
  • 우메보시(梅干)
  • 즈케(츠케모노)(漬け) : 절임의 통칭. 대표적으로 누카즈케(糠漬け, 겨절임)가 있다.

3.7.

  • 모찌(餅) : 찰떡에 가까운 이미지이며,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키리모찌(切り餅)로 판매된다. 우리처럼 설날에 먹지만, 생각없이 먹었다간 목 막히기 딱 좋은 크기라 매년 이거 먹다가 목이 막혀 죽는 사람이 꼭 한 두명은 나온다고 한다.
    • 오조니 : 흔히 떡국이라 번역하나, 한국의 떡국과는 많이 다르다.
    • 야키모찌(焼餅)
  • 다이후쿠(大福):딸기나 귤 등을 속이랑 같이 넣은 종류도 있다.
  • 당고(경단、団子)

3.8. 과자

3.9. 음료

  • 시루코(젠자이) : 원형은 죽의 일종이나, 음료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 쿠로스(흑식초) : 쌀로 만든 식초(조미료)의 일종. 희석해서 음료로도 마신다.
  • 감주(아마자케、甘酒), 라무네(ラムネ), 말차(抹茶, 맛차)
  • 칼피스
  • 아미노시키

3.10. 술(니혼슈)

  • 세이슈(淸酒) : 사케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쌀로 만든 술로 보통 니혼슈라고 하면 이 세이슈를 말한다. 한국에서 약주라고 하면 맥주나 양주가 아닌 청주를 말하는것과 비슷. 쌀을 발효시켜 맑게 걸러 만든다는 점에서 그리고 이름이 한국의 청주와 같다고 할 수 있으며, 일본의 역사서 고지키(고사기)에 한반도의 양조 기술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오진 덴노에게 술을 만들어 바쳤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의 청주가 세이슈의 조상일 가능성이 크다.
  • 아와모리 : 오키나와의 명주. 청주가 아니고 소주다.
  • 우메슈(梅酒) : 매실주.
  • 소주(焼酎) : 우리 전통소주와 같은 증류주. 메밀이나 고구마, 감자를 쓴 녀석들도 있다. 쌀 소주에 비하면 향에 특색이 있어 질색하는 사람도 많다.

3.11. 현지화가 된 음식

  • 일본식 중화 요리
  •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 : 오믈렛 내용물을 볶음밥으로 치환
  • 카레라이스(カレーライス) : 영국의 마린스튜가 원형이다. 영국 요리?!!
  • 카스테라(カステラ) : 모티프가 된 가토 카스티유(비스코초)를 넘어서, 정점이 되었다.
  • 고로케(コロッケ) : 프랑스의 크로켓이 모티프이나,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되었다.
  • 돈가스(豚カツ) : 유럽 각지의 유사품(?)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 비프까스(ビーフカツ) : 일명, '비후가스'. 말 그대로 소고기를 튀긴 것. 돈까스 하듯 익혀버리면 단단해서 먹기 괴로워진다.
  • 모리오카 냉면(盛岡冷麺) : 일본식 조선랭면. 하지만 발상이나 형태나 밀면의 친척뻘이다.
  • 야키니쿠(焼肉) : 일본화된 한국식 고기구이(하지만 고기 굽는 방식이나 양념은 그게 그거다).
    • 호르몬야키(ホルモン焼き) : "내장구이"를 뜻한다. 곱창구이 비슷.[8]

3.12. 응용 발명품(?)들

3.13. 독특한 식재료

  • 시소(しそ) : 차조기. 자소잎이라고도 한다. 깻잎하고 비슷하게 생겼으나 굉장히 강한 다른 향이 난다.
  • 시치미(七味唐辛子) : 일본식 믹스 스파이스. 7가지 맛이 난다 하여 시치미인데, 요즘은 들어가는 재료가 7가지를 넘어선지 오래다.
  • 텐카스(天カス)[9]
  • 곤약(こんにゃく), 와사비(わさび), 카츠오부시(鰹節),
  • 오키나와 : 우미부도(海葡萄), 여주(ゴーヤ, 고야)

4. 한국의 일본음식점

한국에서 일식점은 중식점(중화요리)와 더불어 가장 흥하고 있는 외국 음식점이다. 과거 1990년대에는 다소 개량된 형태의 초밥(정확히는 기계초밥), 돈까스[10], 가락국수[11]등, 거의 패스트푸드에 가까운 한그릇 음식을 취급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나마 예외가 있었다면 철판구이(텟판야키)인데, 2000년대 중반부터 인기가 시들해져 현재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애초에 철판구이가 일본식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다. 스시(초밥)이나 사시미(회), 회덮밥, 고로케, 야키토리(닭꼬치)등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대개 로컬화 혹은 한국 요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일본 요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도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무비자 관광이 실시되어 교류가 상당히 잦아진 덕분에 소비자들의 레벨이 많이 높아졌는지 어딜가도 본격적인 전문점을 표방하게 되었다. 현재 어지간한 대도시라면 사실상 레드오션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포화상태.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서 가정식 일본요리점, 타코야키 포장마차, 오코노미야키 전문점까지 생겼다. 특히 샤브샤브는 아예 한국에 진출한 일본요리의 원로급에 해당되어서 일본 음식이라 생각치 않는 경우도 있다.

라멘(큐슈식 돈코츠계열 한정), 돈부리 및 이자카야 = 사케 취급점은 2000년대부터 홍대를 시발점으로 서서히 퍼져나갔고, 회전초밥집은 2000년대 중후반에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다. 과거 대개가 돈까스집의 서브메뉴로 취급되던 우동마저 2010년대부터 전문화가 되었다. 그러나 똑같이 서브메뉴로 취급되었던 소바는 여전히 서브메뉴에 불과하다(...) 냉면하고 막국수가 있으니까 아마 안될거야

이외에 카레라이스, 양갱(요깡), 모나카, 만쥬, 단무지(다쿠앙), 야키토리(데리야키 소스의 닭꼬치구이), 고로케, 오니기리(삼각김밥), 타이야키(일본 붕어빵), 야키소바 등이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본음식이다. 다만 이 중애서 일부 메뉴는 반짝인기를 자랑했다가 2010년대 초반의 엔고 현상으로 인해 사장되기도 했다.

대개 '일식 전문점'을 표방하는 경우는 사시미(회)를 메인으로 한 요릿집이 대부분이나 정작 메인인 회 자체는 활어를 선호하는 한국인 특성상 한국식 "회"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서브 메뉴들[12]도 은근히 다국적 요리 혹은 창작 요리가 나오는 집도 꽤 된다. 되려 일본에서 흔한 돈부리집, 정식집 등은 거의 없는 편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13] 일본 가정식을 보거나 요리 관련 방송을 보게되면 이질적이라 느끼는 사람도 꽤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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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서구권에서 대중화된 정도로는 터키 요리중국 요리가 넘사벽이지만 중국 요리의 경우는 서양과의 교류가 잦고 현지화가 어떤 의미로는 너무 많이 되었으며 터키 요리의 경우는 그리스 요리와도 접점이 있는 등 서양 요리로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서양인의 입장에서 중국 요리터키 요리에서는 동양적인 무언가를 느끼기가 힘들다는 것. 그와 반대로 서양인들이 트랜디한 요리로 인식하는 동양 요리는 일본 요리와 태국 요리이다.
  • [2] 수많은 일본산 요리배틀 만화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더불어 대사각하의 요리사에선 주인공이 "일식이 재료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요리였냐"라는 대사로 은근히 까기도 했다.
  • [3] 미스터 초밥왕에서도 주인공이 순전히 더 오래된 소스라는 이유로, 몇 년동안 자신의 소스를 직접 만든 선배에게 승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 [4] 고든 램지가 대중에게는 가장 유명할 것이다.
  • [5] 생각보다 라고 말한 이유는, 트뤼플을 제대로 올리면 실제로 랭크업(?)이 되기 때문.
  • [6] 사실, 생선마다 맞는 두께가 있다. 복어회 같이 얇게 썰지 않으면 질긴 회도 있고, 참치나 가다랑어 처럼 두껍게 썰어야 하는 생선도 있다. 두껍게 썬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 [7] 고문(古文)에선 간장을 せうゆ(세우유)라고 했었다.
  • [8] 여기서 호르몬은 "버리는 것"이라는 뜻의 ほるもの(호루모노)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에서는 원래 안 먹고 버리는 부위였기 때문.
  • [9] 이것들이 우동과 타코야키(문어빵)에 들어간다. 요즘은 위생문제가 있어 일부러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니들은 하루하루 쓰레기를 만들고 있을 뿐이지.
  • [10] 초기에는 유럽식과 일본식 돈까스의 혼합형인 한국식 돈까스가 흥했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 일본식 두터운 돈까스집이 유행, 이후로는 분파가 완전히 나뉘어버렸다.
  • [11] 대략 봉지라면을 끓여주는 퀄이라 생각하면 된다.
  • [12] 흔히 '쓰끼다시'라고 부르는 것들.
  • [13] 혹은 만화, 애니만 보다가 실제로 접할시. 몰론 고독한 미식가, 에키벤 같은 건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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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10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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