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al. 제국의~
1. 위스키 ¶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가 블랜딩하여 발렌타인 계통의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용 위스키가 다 그렇듯 바에서는 보기 힘들며, 주로 한국의 유흥업소에서 소비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곳들에서는 가짜가 나오기 쉬운데 특히 중간 이하 수준의 나이트 클럽에서 임페리얼을 마시게되면 버리거나 주의하자.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2. 야드파운드 법의 다른 말 ¶
Imperial Measures/Imperial Units
자동차/비행기 등의 탈것이 나오는 외산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위로, 흔히 옵션에서 미터법(Metric)으로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 이외의 도량형에 대한 정보는 항목 참조.
자동차/비행기 등의 탈것이 나오는 외산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위로, 흔히 옵션에서 미터법(Metric)으로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 이외의 도량형에 대한 정보는 항목 참조.
3.2. 상세 ¶
기원은 역시 노르드나 브리튼과 같이 아트모라 대륙에서 온 네데(Nede)들로, 신화 시대 후기에 아트모라에서 탐리엘 북부에 상륙한 여러 네데 집단 중 남쪽인 시로딜로 이동한 이들이 기원이다. 그러나 이 네데들은 엘프족 알트머의 분파인 에일리드(Ayleid)에게 지배당하고, 수백년동안 노예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1시대 초에 네데의 영웅인 성 알레시아에 의해서 독립하여 자유를 찾고 시로딜의 첫번째 제국을 창립하였다. 게임의 주 무대인 3~4시대에도 탐리엘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인 세번째와 네번째 제국을 대표하는 종족이자 지배층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의 능력치는 육체적 능력으로 따지면 노르드나 오시머, 레드가드에게 딸리며 마법적 능력으로 따젔을때 알트머나 던머들이나 브리튼과도 비교가 안되며 궁술로 따지면 보스머가 위에 있으며 은신같은건 수인 종족인 아르고니안과 카짓에게도 딸린다. 다만 능력치에서 밀리는것이지 무능한것은 절대 아니다.
종족 특성이 어중간하게 크게 뛰어나지도 않지만 크게 특별히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중상급 종족.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제국을 구성하고 제국에서 상위직을 거의 독식하는걸 보면 보면 나름대로 충분히 강한 종족이다. 그래서인지 자존심이 제일 강한 종족이기도 하다.
특수 능력인 "황제의 목소리"가 좀 괴상하다. 상대를 진정시키고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근데 황제의 목소리가 어떻길래 그런걸까? 아마 황제는 페로몬 보이스를 지닌 듯하다. [1]
사실 기본 스텟이나 특수 능력에서도 볼 수 있다싶이 종족 특성은 매력. 기본 인격 수치가 전 종족들 중 가장 높으며, 오블리비언 기준으로 모든 종족들에게서 떨어지는 호감도가 전혀 없다.(반대로 오시머는 모든 종족들 상대로 호감도가 내려간다. 동족은 오시머끼리는 무감각.) 말인즉슨 임페리얼족의 진정한 능력은 모든 종족들을 이끄는 리더쉽일 것이다. 정작 게임상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는 능력&기능이라 그렇지...[2]
당연하지만 시로딜 내 주역은 이들이 꿰차고 있다. 놀랍게도 원로의원회의 유일한(…) 등장 인물인 의원장 오카토는 임페리얼 족이 아니지만...황제의 직속 부대 블레이드의 멤버들 역시 임페리얼족들이 꿰차고 있고 당장 마틴 셉팀도 임페리얼 족이다. 그나마 가끔 이종족이 끼어드는 경비병의 직위의 경우도 좀 높은 상급자는 임페리얼 족이고 황궁 경비병은 전원 임페리얼이다.
시로딜의 챔피언도 디폴트 값이 임페리얼 남성으로 되어있다.
덤으로 스카이림의 상황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보니 스톰클록과 그들에게 협조하는 도시의 경비들은 플레이어가 임페리얼이면 아주 신나게 무시한다.
이름이나 문화(제국)로 봤을땐 로마인 혹은 그 후손인 이탈리아인을 묘사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이탈리아는 영국, 스웨덴 등 북방 국가들(노르드)보다 아래에 있고 한 때 이들을 모두 아우른 로마 제국이 있었으니까.
3.3.1. 모로윈드 ¶
남성
- 근력(Strength) : 40
- 지력(Intelligence) : 40
- 정신력(Willpower) : 30
- 민첩성(Agility) : 30
- 속력(Speed) : 40
- 지구력(Endurance) : 40
- 인격(Personality) : 50
- 운(Luck) : 40
- 근력(Strength) : 40
- 지력(Intelligence) : 40
- 정신력(Willpower) : 40
- 민첩성(Agility) : 30
- 속력(Speed) : 30
- 지구력(Endurance) : 40
- 인격(Personality) : 50
- 운(Luck) : 40
- 화술(Speechcraft) : 10
- 상술(Mercantile) : 10
- 장검술(Long Blade) : 10
- 둔기술(Blunt Weapon) : 5
- 경갑 숙련도(Light Aromr) : 5
- 격투술(Hand-to-hand) : 5
- 서쪽의 별(Star of the West) : 피로도 200만큼 흡수
- 황제의 목소리(Voice of the Emperor) : 15초동안 매혹(Charm) 15-25 효과
3.3.2. 오블리비언 ¶
남성
- +10 인격(Personality)
- -10 민첩성(Agility), 정신력(Willpower)
- +10 인격(Personality)
- -10 민첩성(Agility), 속력(Speed)
- +10 화술(Speechcraft), 상술(Mercantile), 중갑 숙련도(Heavy Armor)
- +5 검술Blade), 둔기술(Blunt), 격투술(Hand-to-hand)
- 서쪽의 별(Star of the West) : 피로도 100만큼 흡수
- 황제의 목소리(Voice of the Emperor) : 30초동안 매혹(Charm) 30 효과
3.3.3. 스카이림 ¶
특화기술
- +10 회복마법(Restoration)
- +5 방어(Block), +5 파괴마법(Destruction), +5 마법부여(Enchanting), +5 중갑(Heavy Armor), +5 한손무기(One-Handed)
- 황제의 목소리(Voice of the Emperor): 60초동안 주위의 사람들을 진정시켜 공격을 멈추게한다. - 이것을 이용해서 계속 공격을 안받는 짓도 (60초가 지나기전에 24시간 대기) ..가능하긴 하다 50초정도 안에 얼마나 이동할수있냐가 문제지.
- 제국인의 행운(Imperial Luck): 어디서든 골드를 조금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 Flames (파괴마법)
- Healing (회복마법)
- 무작위 마법
4.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등장하는 클래스 ¶
- 임페리얼(세계수의 미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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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상의 인물을 살펴보면 실제로 나폴레옹이 비슷한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 [2] 해봐야 상인 호감도 높여서 가능한한 제값 받기나 여타 NPC 꼬드겨서 좋은 정보 얻어내기&좋게좋게 설득해 잘 끝내기 정도인데 이런 기능이 필요한 시점이 별로 없다... 플레이어는 방향이 어떻든(검사건 마법사건 궁수건) 전사가 되어야 하는데 정치인에 걸맞은 능력치의 종족이니...다만 시대 배경이 다른 오픈월드 FPRPG에서는 말빨로 최종보스를 굴복시키고 온갖 위기를 모면하는 주인공을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