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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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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國嫌惡

Contents

1. 개요
2. 행태
2.1. 통상
2.2. 한국 역사에 대한 비방
2.2.1. 조선조 비방 가운데 착오
2.2.2. 기타사례
2.3. 통계를 근거로 한 비방
2.4. 한국의 대중문화 정책에 대한 비방
2.5. 지나친 외국 찬양과 한국 비방
2.6. 한국 치안과 법률에 대한 비방
2.7. 한국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비방
2.8. 한국 교육에 대한 비방
2.9. 기타 등등의 비방
3. 비판받는 점
4. 폐해
5. 원인
5.1. 사회적/개인적인 측면
5.2. 청소년층에 있어서 해외 문화 유입과 인터넷이 끼친 영향
6. 리그베다 위키와 자국 혐오
7. 관련 사건 사고
8. 그 외
9. 결론
10. 기타
11. 관련항목
11.1. 자국 혐오 성향이 심각한 커뮤니티들

1. 개요

자국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혐오하는 성향. 자신이 속해 있는 국가, 민족정당한 근거 없이 비방, 폄하하는 경향을 말하며, 국까, 국혐이라고도 한다. 이 문서 역시 국까로 들어올 수 있다.

다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거나 합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진 않는다. 칼 세이건이 언급했듯 진정한 애국자는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이다.[1]

나라를 싫어한다는 점에서 매국노라는 말과 혼동되기도 한다. 그러나 매국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을 말하며, 자국혐오증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자국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 및 행동 일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물론 국까 행위가 심해지고 조국에 직접적인 손실을 주는 행위를 하게 된다면 매국노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겠지만, 둘이 같다는 건 아니다. 개중엔 사대주의적 성향을 띠며 자국을 심하게 비난하는 대신 타국을 지나치게 추켜올린다면 이론적(?)인 측면에서 매국노와 유사해지기는 한다. 그리고 이걸 행동으로 옮기면 매국노가 된다(...).

정부에 대한 비판이 국가적 차원에서 금지된 과거와 달리 1961년 1월 1일 장면 총리는 정치인에 대한 풍자의 자유를 허용하였다. 그러나 군사정권의 등장으로 다시 국가, 정부에 대한 비판은 전면 금지되었다. 그러다가 1988년 1월 1일부터 노태우 대통령은 정부, 국가, 대통령, 정치인 등에 대한 풍자의 자유를 다시 허용하였다. 이후 1990년부터 PC통신이 보급되고 1998년부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정부를 향한 감정 토로의 장으로서 인터넷이 대두되었다.

대부분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단어들을 자주 사용하며 도발하는 어투를 유지한다. 이는 흔히 '관심병'이라 부르는 행위와 같이, 그저 다른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려 관심을 끌기 위해 국가라는 소재를 이용할 뿐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허나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이런 짓을 하는 부류들도 있으니 단정은 금물. 물론 위험하기로는 후자가 훨씬 더 위험하다.

대형 포털사이트의 댓글란이나 술자리와 같은 감정 토로의 장에서 "한국은 살기 팍팍하다. 차라리 한국을 떠나고 싶다"라거나 "한국 정치인들은 글러먹었다, 제대로 굴러가는 게 하나도 없다"와 같은 투의 체념 혹은 분노성 표현은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이러한 한탄들을 국가가 망가졌다는 논리의 근거로 삼을 수는 없다. 사회 현실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감정 표출은 한국 뿐만 아니라 어느 민주국가에서든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당연한 권리이며, 이러한 반응은 대개 비난을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단순히 단발적인 감상이나 특정 사건에서 유발되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목적없이 비난을 위한 비난을 전개하는 국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2. 행태

2.1. 통상

  • 후술할 조센부터 시작하여 똥송, 센송, 김치국, 김치맨,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한민국, 미개한민국, 주인니뮤 같은 용어들을 시시때때로 입에 달고 다닌다.

  • 일단 한국의 것이면 먼저 비난부터 한다. 한강의 기적, 한류, 한국 문화, K-POP, 강남스타일, 더빙, 시유 등등... 그러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외국의 것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한다.

  • 합당한 애국자에 대해서도 애국노, 국뽕, 호구, 노예 등의 멸칭을 사용해 비난한다. 또한 한국의 좋은점을 알리는 글을 무조건 국수주의로 몰아세우거나 뜬금없이 한국을 비난하고 비꼬는 댓글을 작성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당한 일을 한거다, 이것은 풍자다 따위의 핑계를 대기도 한다.

  •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깔 건 까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국가를 비난하지 않고 감싸주기만 하는 것은 전체주의, 파시즘일 뿐이라며 비방한다. 그러라고 있는 개인주의가 아닐텐데

  • 특히 서양인 외모와 동양인 외모를 비교하는 경우, 혹은 서양의 과학 기술, 도시 인프라, 예술품 등 서구권의 전반적인 뛰어난 측면을 동양의 그것과 비교할 때도 쓰이곤 한다. 주로 자국을 혐오하면서 서구권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존경, 부러움의 뜻으로 쓰인다.

  • 탈 집단주의, 깨어있는 시각 운운하며 표현의 자유를 입에 메달고 산다. 자신이 국가를 욕하지 못 한다고 저 단어를 운운하는데 일단 저 표현의 자유 중요한 거 맞다. 하지만 자국에 대한 옹호적인 표현도 자유고 비판에 대한 반박도 자유다. 이를 무시하고 국까들은 일단 본인의 주장이 막히기만 하면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쉽게 결론짓는다. 외국과의 비교는 덤. 불편한 진실은 세계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무시한다. 자국에 대한 나름 합리적인 옹호론을 마구잡이로 공격해서 자기 주장을 밀어 붙이는 것이다. 그들이 먼저 표현의 자유를 어겼다.

2.2. 한국 역사에 대한 비방

대체적으로 자신의 잘못되거나 편향된 지식을 기반으로 한국의 역사와 한국을 비난한다.

2.2.1. 조선조 비방 가운데 착오

특히 조선에 대한 비방이 눈에 띄는데, 근대로 접어들어 사진자료가 많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사진들을 예시로 한국인은 미개하고 열등하다는 증거로 삼는다. 전근대 사회에서 목욕의 부재, 나아가 위생관념의 부재는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이다. 베르사유 궁이나 하이힐에 얽힌 유명한 야사들이 전하는 실상이 그렇듯이, 부정하거나 부끄럽게 여길 필요가 없는 보편적인 전근대상일 뿐이다. 근대적인 의미의 목욕이 보급된 것은 서유럽 기준으로도 200년도 안되었다.

종종 구한말 여성의 복식을 비난하기도 한다. 구한말에는 여성의 저고리 길이가 점점 짧아지더니 18세기에는 극단적으로 짧아져 아랫가슴을 노출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2], 이를 미개함의 증거로 여기고 공격하는 것이다 코르셋이나 전족, 하이힐과 같이 극단적으로 신체를 훼손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특정 신체부위를 드러낸다는 것이 곧 미개함의 증거로 여겨지긴 힘들다. 이러한 시각은 다분히 성적인 부분을 드러낸다는 당혹감에서 비롯되지만, 실제로 몸의 '성적인 부위'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잦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기모노로 가려진 목 뒤, 서유럽의 경우 절대 드러나지 않았던 발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가슴에 성적인 의미가 크게 부여되지 않았을 뿐이다.

조선시대의 관리의 봉급이 거의 없던 점이 부정부패를 필연적으로 초래했다고 언급하면서 조선을 미개하다고 발언한다. 송나라 정도를 제외하면 중세에는 체계적인 제도를 바탕으로 관리들에게 충분한 봉급을 줄 수 있었던 국가는 드물었다. 절대 다수의 국가는 관리의 봉급을 비제도적인 수단으로 해결했다. 심지어 근대의 19세기 구미 열강들도 고질적인 관료제의 부정부패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리고 조선말기의 세도정치의 폐단이나 후기의 유교 교조화 문제등만으로 조선 전체가 미개하고 유교탈레반이라는 호칭으로 야만스러운 존재이자 무능한 존재로 매도한다. 특히 근본적으로 조선에 대한 이들의 비하는 일본의 식민지배가 정당하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 형태에 조선이 있었고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통해서 근대화를 해주고 일깨워주었다는식의 전개를 기반으로 조선에 대한 비하를 대체적으로 한다. 게다가 조선시대사 관련해서의 아예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단순하게 조선후기의 모순된 문제만으로 단순 공식화를 나누어서 평가를 해버린다.


2.2.2. 기타사례

시국적인 관점[3]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격하는 경우. "한국은 처음에는 중국의 종 신세였다가 일본의 종이 되더니 이제는 미국의 종이 되었다." 또는 "한국인 특히 한국의 윗대가리들은 외세한테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굴하게 행동하고 있어서 자주성과 독자성이 없는 노예민족이다."라는 식으로 악의적인 의도로 폄하하는 경우가 잦은데 정작 자신들은 외국이라면 무비판적으로 찬양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국까들의 '역사에 관한 비판'은, 그들이 그리도 혐오한다는 환빠들의 주장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환빠는 거짓된 제국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국까는 한반도 국가가 제국을 이루지 못했음을 비판의 근거로 삼으나, 이는 서로 표출 방식과 이상화하는 대상은 다를지 몰라도 "거대한 정복국가는 우월한 것이고, 반도의 왕국은 열등한 것이다"라는 프레임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사대주의, 소중화 항목을 참조해 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더해 환까 중에서도 간혹 국까가 나타기도 한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실증주의, 합리주의적 사관으로 유사역사학을 공격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애먼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경멸하고 증오하는 경향을 보이는 부류가 있는데, 개요에서 설명한 것 처럼 민족주의나 국수주의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스스로 합리적,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단순한 애국, 애족심을 무작정 비난하는 쪽으로 변질되는 형태로 파악할 수 있다. 단순히 단발적인 이유로, 혹은 관심을 끌기 위해서 국까가 된 부류는 나중에는 흥미가 식어서 '까' 자체에도 심드렁한 태도를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에 반해 이와 같은 국까들은 나름대로의 이론도 갖추고 자신이 옳다는 강한 확신을 가진 경우가 많다. 특히 기존의 애국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애국, 애족에 관한 부정적인 프레임이 형성된 현대엔 해당부류 국까형은 인식적으로 우월한 입지를 점하기 때문에 악의적인 국까인게 확실해도 대처하기가 참 피곤해진다.

2.3. 통계를 근거로 한 비방

  • 통계들 중 한국을 비판하는데 용이한 자료만을 골라 사용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긍정적인 반례는 모두 무시한다. 더 가관인 경우 한국이 OECD라고 하면 선진국 선정기준이 왜 이렇게 부실하냐고 말한다.

    • OECD 통계에서 한국은 많은 면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국까는 이를 사회를 비난할 근거로 삼는다. 그러나 OECD 통계에 집계되는 국가는 대개가 선진국으로서, 아시아권 국가는 한국과 일본 두 국가만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 한국은 OECD에 참여한 역사가 짧은 편이다. 즉 OECD는 선진국을 기준삼은 통계치이기 때문에 여기서 하위권에 머무른다고 한들 그것이 곧 세계적 기준으로 불량한 수준이라는 것을 뜻하지 않고, 또한 역사적으로도 불과 반세기 전에 식민지에서 해방되고 곧바로 전쟁으로 개판이 된 한국이 유서깊고 나름대로 수탈과 학살을 자행해 식민지를 만들어 기반을 닦던 선진국들과 수십년 만에 동일한 사회 지표를 요구하는 것은 대단히 허황된 일이다.

    • 국까의 특징이라면 한국이 OECD에서 상위권인 항목을 언급하는 모습은 결코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일례로, 의료효율성의 경우 블룸버그가 통계한 OECD를 포함한 국가중 5위에 들며 OECD회원국만 내놓고 보면 세계 3위에 드는데도 한국까는 사람치고 이거 언급한 적이 있는가? 언론과 국민들 모두가 그렇게 OECD를 신봉하면서 한국을 깎아내리지만 좋은 점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데 언제 언론 메인에 한국이 OECD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항목에 대한 기사라도 내놓은 적인 있나? 있다. 안 좋은 통계에서 분명히 많이 존재함에도 비판으로 주목을 끄는 언론의 특성상 당사자인 한국인들만의 열등감을 부추긴다. 굳이 OECD가 아니더라도 마구잡이로 등수놀이 하면서 까기도 한다.[4]

참고로 리그베다 위키에 작성되어 있는 OECD 통계로는 OECD/중위 가처분 소득, OECD/교육지표 등이 있다.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2.4. 한국의 대중문화 정책에 대한 비방

  • 한국의 문화 전반에 대한 일괄적인 비난. 경직된 기성세대를 비난하며 이를 유교 문화와 연결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폄하하는 근거로 사용한다.

  • 한국에 자리한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성우 업계 등 문화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폄하와 왜곡. 개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 업계의 성공적 사례와 긍정적인 면들은 무시한 체 부정적인 사례들만을 강조하며 비관적인 태도만을 취한다. 심하면 아예 김치 전사 등 무조건 단 하나의 망작 만을 예시로 들며 이것이 현재 한국의 문화 수준이라고 일반화하기도 하고 이런 사건을 들어서 한국에서 성우는 비하당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또한 다른 나라들이 더 문화를 탄압하기도 하거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시장이 한국에서 발달된 문화 시장들이 있다는 사실은 무시한다.

    • 사실 문화 시장은 미국, 일본이 지나치게(?) 뛰어나서 그렇지 한국도 문화 시장이 저열한 것은 절대 아니다. 당장 인터넷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미국과 일본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그 다음이 국내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한국 문화가 세계에서 제일 후진다고 말하는 것은 도대체 뭔지(...).

  • 비관주의에 기반한 풍자와 희화화는 단순한 '까'에 불과한 무지한 짓이다. 진지한 토론자리에서조차 과격한 조롱과 비난만을 퍼붓는 일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문화 정책에 불만이 있다면 정당한 논리에 근거한 '비판'을 행하면 될 일이다.

  • 유능한 한국인 작가나 예술가 등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오면 어차피 저런 분들이 뛰어나도 현재 나라 대중문화 시장 수준이 엉망인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냐며 푸념한다.

2.5. 지나친 외국 찬양과 한국 비방

  • 외국과의 스포츠 경기에서 한국 선수를 일방적으로 비하하는 태도를 보인다.

  • 외국과 한국의 사례를 필요 이상으로 비교하며 한국을 주제와 상관없이 깎아내린다. 사대주의적 행보나 미국병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이던간에 "한국이었다면 꿈도 못꾸는 일"이라며 자기 멋대로 판단을 내리곤 한다. 심지어 한국에서 이미 더 자주 일어났던 좋은 사례도 무시된다.

    • 심한 경우에는 외국과 한국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도 완전히 다른 해석을 보이면서 한국을 까댄다. 한 예로 롯데월드 무료 개장 때 벌어진 아수라장에는 "미개하다, 시민 의식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하면서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에 벌어지는 난투극이나 폭력사태는 오히려 "부럽다, 저게 행복이다"라는 식의 이중잣대와 인지부조화를 보인다. 또한 한국에선 일어날수 없고 외국에서만 일어날수 있는 문제인 민간인 총기규제 찬성 논란, 왕족 내부의 갈등, 자국 석유 수출을 둘러싼 타국과의 갈등 등을 가지고 "한국이었다면 더 심했겠지..."라는 식으로 막연하게 단정짓기도 한다. 한국이라면 이런일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다.

    • 안전 불감증으로 일어난 사고를 가지고 외국에선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며 까기도 하는데 안전 불감증 항목에 가보면 알수 있고, 사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항목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게 어디엔 있고 어디엔 없을리가 없지 않은가(...).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 일본가릴것 없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당연하지만 해당 항목을 포함한 사고 관련 항목들에 한국의 사례가 많은건 어디까지나 리그베다 위키의 이용자들이 한국인이어서 그렇다. 어느 나라 사람들이던지 자국의 사건/사고만 눈에 밟히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5] 심지어는 대놓고 공중파 뉴스에 '부러운 외국, 사고 구조를 철저히 해'라는 제목도 뜨기까지 했다. 당연히 사례 제시도 편파적이다. 2014년도 이후부터 국내 언론이 안전사고를 매의 눈으로 쳐다보고 달려들어 기사들을 많이 뽑아내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언제나 국내 안전사고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제패하고(...), 댓글은 언제나 한국은 사고 공화국이라고 마구 까대고, 언론은 요새 특정 단어 뒤에다가 마구잡이로 관피아 같은 용어를 써대고, 무슨 억지 밈스러운 기사를 양산해내고 있다. 위키에서도 안전사고에 상당히 민감해지고 있어서 갈수록 사고가 심각하게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국민성에 대해서도 항상 비하하며 외국은 이렇지 않다는 이유를 든다. 외국인들은 모두 예절이 바르고 이타적이라는 환상에 빠져 있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고 달려들어 도와주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점이나, 외국인들이 자국 내에서 범죄를 보고도 방관하거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내팽겨두는 모습 등이 기사에 많이 올라와도 그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또한 이렇게 한국인들을 비판해대는 국까들 역시 본인들은 얼마나 예절이 있고 도덕적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지는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국까들은 그들이 그토록 까대는 한국인들과 다를 바 없어진다. 곧 자신도 비판의 대상이 될 뿐. 물론 이런 거 각오하고 힐난해대는 국까도 있긴 하다. 주로 넷상에서 이런 주장을 한다. 익명성에 기대서...

    • 심지어 소말리아, 북한 처럼 엄연한 실패국가들과 한국을 비교해댄다. 그나마 나은 경우에도 멕시코필리핀처럼 위험하고 결함 있는 국가들을 비교대상에 올리기도 한다.

    • 한 예로 야간자율학습 항목에 소말리아를 링크로 언급하여 물의를 빚다가 위키방에서 조율되었다. 물론 야간자율학습 자체는 분명 비판점이 많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인 말이 많이 써져 있으면 문제가 되기도 한다(인권 탄압(...)같은 말까지 나왔다.). 그 밖에 한국의 각종 부조리들을 들며 소말리아 재평가 드립을 치다가 철퇴를 맞았으며 한국이 민주화면 소말리아도 민주화라는 식의 드립을 친다. 다른 예로 2014년 들어 불거진 병영부조리들을 들며 대한민국 국군국방부미필자들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북한군에 빗대어 비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거 하나면 설명 생략 그런데 이걸 역이용해서 북한군 잘 사는 버전이 한국군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국까도 있다.

    • 이중잣대를 보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국까들은 한국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식보다 더 잘나가는 자식 또래들과 비교하여 자식을 비난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그 자식보다 덜 나가는 자식 또래들도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국까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보다 더 잘나가는 나라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사는 나라를 비난한다. 분명 자신이 사는 나라보다 덜 나가는 나라들도 있는데 말이다. 국까들은 그들이 비난하는 대상과 거의 흡사한 행동을 하고 있다. 물론 그 두 가지는 당연히 다른 점들도 있지만 결국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잘 나가는 대상들과만 비교질하며 자신과 관련된 대상을 비난하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 또 한국과 외국의 연예계나 방송계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빠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제재없이 살아남고 출연한다고 조롱하는가하면, 외국의 연예계는 범죄자 출연시키는 일은 없다며 우겨댄다. 이는 뜨또린제이 로한 같은 인간이 마약과 같은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줄기차게 방송에 나와 활동하는 걸 보면 충분히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이다. 게다가 이는 나라들 사이의 가치관 차이라고 봐야 할 문제지 누가 옳고 그르다고 단정짓기 어려운 문제다. 미국에서는 조지 워커 부시, 버락 후세인 오바마 역시 약물 관련 이슈가 나왔지만, 한 때의 일탈이었다는 이유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반대로 일본에서는 미국에서 멀쩡하게 활동하는 연예인, 유명인사들이 약물 문제로 출입국 자체가 차단되는 경우도 있다.

2.6. 한국 치안과 법률에 대한 비방

  • 한국의 강간, 강도 등 강력사건의 뉴스기사들과 범죄자에 대한 처벌등을 모아가면서 모든 한국인은 범죄민족, 혹은 범죄자들의 지상낙원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들의 천국이라는 표현이나 사건사고 가해자들이 대접받고 보호받는 나라라는 표현도 쓰고 있으며 자유와 범죄를 구분 못하는 나라라고 표현한다.

    • 사실 한국의 강력범죄율은 선진국의 기준으로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치안 수준은 말할 것도 없이 높다. 물론 한국도 사기나 절도같은 경범죄들은 많기도 하지만 반대로 범죄율 집계와 보도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점은 그만큼 정부와 시민이 범죄에 대해 민감하며 높은 사회적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는 근거가 된다. 잊혀질 때 마다 범죄율이나 사건-사고집계수가 발표되는 것만 봐도... 하지만 국까들은 이에 대해서 암수범죄를 무시하고 범인으로 몰려서 잡힌 사건까지도 합쳤을 것이 뻔할 뻔자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런 게 한국에도 존재하긴 하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냐면 그것도 아니다. 당장 우리와 비슷하거나 강성한 국가들중에서 터키,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멕시코,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같은 나라들은 우리와는 넘사벽 수준이다. 무엇보다 어떤 나라에서 범죄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그 나라는 '범죄자 나라'라거나 '범죄자 민족'으로 규정할 충분한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거기다 국까들은 한국보다 더 심각한 범죄들이 훨씬 빈번하게 발생하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무시한 채 한국인만 범죄민족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참고로 치안율은 범죄 발생 건수가 아니라 인구대비 비율로 따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범죄 발생수는 인구가 많을수록 당연히 높다. 때문에 인구가 백만명대인 홍콩과 싱가포르는 범죄 발생 수가 극히 적고, 천만명대인 대만과 한국, 그리고 억명을 넘어가는 일본은 범죄 발생 수는 그의 2~3배 이상에 달한다.

    • 이들의 비난은 대부분 법에 대해 무지해서 벌어지는 비난이다. 형량에 대한 비난은 대부분 쌍방합의나 피해자의 선처 요구 등[6] 사건의 속사정을 제대로 모르고 있거나 대륙법 체계에 따르고 있는 한국의 법 체계와 죄형법정주의, 무죄 추정의 원칙 등을 무시하고 민법감정에 기대어 엄벌주의만을 추종하면서 비난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엄벌주의를 비판하는 현직 재미교포 변호사의 트윗도 참고하자. 미국 법이 무조건 좋기만 한 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한 예로 자기 집에 침입한 도둑을 살해한 사건을 들어 보자. 이 사례에서 살해한 사람이 형을 선고받자 한국은 정당방위도 못하게 하는 나라라고 비난했지만, 그 피고인이 도둑을 이미 제압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폭행해 죽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국까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형량에 대한 문제는 병과주의와 가중주의의 차이에 있다. 우리나라는 대륙법 체계에 따라서 저지른 죄의 형량을 전부 합해서 집행하는 병과주의가 아닌 가장 형량이 큰 죄의 형량에 어느 정도 가중만을 더하는 가중주의를 따르고 있다. 그리고 병과주의와 가중주의는 각각 확연한 장단점이 있기에 우열을 가릴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 판사들도 엄벌을 내리기 싫어서 안 내리는게 아니다. 판결은 어디까지나 법에 규정된대로만 내려야하기 때문에 엄벌을 내리지 않는것이다. 실제로 한 신임판사는 어느 사건에 대해서 민법감정에 따라서 엄벌을 선고했다가 항소심에서 퇴짜 맞고는 선배 판사들에게 한소리 들었다고.

  • 그리고 국까들이 예시로 들이대는 것 중 하나인 중독법은 아직 표결되지도 않은 법안이다. 그럼에도 이미 중독법이 통과되어 시행되는 양 엄살을 부리는건 제대로 된 현실 인식이라고 보기 힘들다.[7] 그리고 아직 표결이 되지 않은 만큼 중독법이 표결되는 일을 막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까들은 "저런 법안이 제시된 것만으로도 이제 한국은 안될거야 아마" 라는 소리만 반복해댄다. 물론 현재 분리국감을 통과하지 못하여 표결이 묵사발 된거 같다.

2.7. 한국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비방

  • 식문화 중에서도 특히 타깃이 되는 것은 겸상이다. 한 상을 공유하면서 한 반찬통에 여러 사람이 식기를 대기 때문에 서로의 타액이 묻어서 불결하다면서 한국의 식문화는 근대화가 되지 않은 미개한 문화라고 깐다. 허나 겸상문화는 구한말부터 망국, 식민지배, 전쟁을 차례차례 겪으며 변화된 모습으로, 그저 과거 한국인들의 생활 단면일 뿐이다. 애초에 이러한 식문화는 세계 각지에 널렸다.

    •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다. 각자 자기 몫의 음식을 작은 상에 받아 먹는 것이 조선의 예법이었으며, 일제강점기 시절 근대적 가정생활이 제안되면서 겸상이 도입되었다는 것이다. 1960년대 들어서 산업화의 진전으로 겸상이 일반화되었다는 것인데, 겸상 자체는 국까들이 주장하는 상하관계라는 유교적 폐습이 사라진 결과라고 할 순 없지만 공용반찬은 위생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이고, 또한 그것이 다름아닌 일제강점기라는 상황에서 나타난 것일 가능성이 있기에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음식평론가 황교익의 블로그

  • 특히 김치를 병적으로 증오한다. 물론 여기저기서 너무 이미지를 같다붙이니 그에 대한 반발인 면도 있지만, 국까들은 아예 먹으면 안되는 혐오 식품 제 1호로 취급하고 있다. 게다가 이 식품을 소재로 만들어진 서브컬처와 필수요소로 김치맨, 김치 전사[8],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등을 들먹이며 비하한다. 특히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는 국까들이 '왜곡'한 대표적 사례.

2.8. 한국 교육에 대한 비방

대한민국의 교육열에 대한 의미없는 비난. 이것덕분에 한국의 모든 부모를 막장부모로 취급한다. 물론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이 고쳐야할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은 그러한 문제점이 정확히 왜 생겼는가에 대한 배경이나, 반대로 선진국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이 생겨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는 일체 무시한 채 비난만 일삼는다. 특히 미국 같은 곳의 공교육은 한국보다 못하면 못하지 잘 한다고는 할 수 없다. 옆나라 일본도 교육 문제가 많이 대두된다. 당장 일본 만화나 애니를 봐도 저 나라에도 자식 공부 강요하는 부모님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9. 기타 등등의 비방

  • 몇사례의 부정적인 한국의 이미지들도 한국인 전체라고 포장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참조. 물론 국까들은 이걸 일부라고 하면 "일부 좋아하네!"라고 말한다.

    • 국까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부 이단자기 감정에 따라 취사선택을 하여 평가하고 스스로 논리적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한다. 즉, 근거없는 자만감과 우월감에 도취되는 것.

    • 한 예로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경찰의 방조로 피해가 심화되었는데, 국까는 이를 근거로 경찰 조직 전체를 공격했다. 물론 그 사건을 허술하게 수사한 수원 경찰의 잘못은 분명 크지만, 수원 경찰 일부의 잘못을 경찰 조직 전체로 소급적용하는 것은 전술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한다.

  • 한국의 국민성, 시민의식, 민도[9] 같은 단어를 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용하면서 "한국인들만 이렇다", 혹은 "우리 나라는 특히 이렇다"라는 발언을 꼭 덧붙인다.

    • 미개 항목 참조. 국민성을 논하며 비판하는 것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다른 요인들은 일체 무시하고 오로지 도덕적 요인, 특히 국민성을 이유로 드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고, 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체로 "한국 국민성의 문제점을 말하는 나는 그 우매한(...) 국민성을 갖지 않는 시민"이라는 메세지가 담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 메세지가 없으면 그거 주장한 사람은 저도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다. 본격 자폭

  • 때때로 간디가 언급한 국가 막장 테크의 7가지 요소들을 언급하면서 이게 다 있는 한국은 망한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건 국가 막장 테크라기보단 더 포괄적인 만악의 근원을 이야기 하는데 가까운지라 진짜 조목조목 따지면서 파해치면 저 중 하나라도 없는 국가는 없다.

  • 일을 하는 데 열정이 강하면 봉급은 쥐꼬리만해도 상관없다는 의식이 만연해 있다고 하면서 커미션 문화가 정착해 있는 구미권과 비교하여 강도 높께 비난한다. 사실 노동 문제를 제기하면서 외국과 비교하는 것이 넷상에 만연되어 있다. 물론 열정이 있든 없든 일한 만큼의 보수를 요구할 권리가 있음은 당연하므로 열정 페이가 반드시 타파되어야 할 악습임은 부정할 수 없으나, 국까들은 꼭 이런 악습이 만연한 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한국 뿐이라면서 유난히 비난의 강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 실제로는 일본에서도 애니메이션계 등 몇몇 업계에서 열정 페이가 만연해 있다.[10] 미국의 콜간항공은 저가항공사라지만 시애틀에서 뉴저지로 출근 [11]로 출근하는 부기장에게 16,000달러라는 미국 버스기사 평균 연봉보다도 적은 돈을 줘서 호텔조차 이용 못해 피로에 찌든 상태서 비행하다가 사고가 난 사례 [출처]가 있다. 즉, 국까들이 말하는 것처럼 열정 페이같은 노동착취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셈이다.[13]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 한국에서 열정 페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열정 페이가 노동착취행위라는 인식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니 하루빨리 열정 페이라는 악습이 척결될 수 있도록 기대하고 노력해 나가는 게 옳은 일 아닐까?

  •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이나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왜 한국같은 후진국을 좋아하는지"나 "한국어 같은 걸 왜 배우는지" 같은 태도를 보인다. 또한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소개할 때 필요 이상으로 비판 및 비하적인 태도를 보이며 오히려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 국까가 안좋단걸 알긴 아는지 암만봐도 국까인 예시를 가지고 "저건 국까가 아니라 일빠다.", "자건 국까가 아니라 극우주의자다." 이러면서 일부 이단마냥 억지로 나누기도 한다.

3. 비판받는 점

어떤 사람이 국가를 비판했을 때 그 행동을 한 사람이 다수에게 '국까'라고 지칭된다면, 아마도 그 비판은 합리적이지 않고 편향된 논리에 의존하고 있어 객관성이 없으며, 단지 방향성에 따라 극우, 극좌 논리에 경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14] 간단히 표현하자면 까기 위해 까는 것, 반대하기 위해 반대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국까들은 흔히 그들의 주장을 펼칠 때 한국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타 국가의 일부 제도/역사/문물 등과 대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대개는 단순히 자국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기 위해 외국을 이용할 뿐, 외국의 제도가 그 사회에서 기능할 수 있었던 배경 등의 맥락을 모두 무시하고,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외국에 비해 한국은 시행하지 않는다. 어떤가. 한국은 3류 국가가 아닌가"[15]라는 수준의 유아적인 판단에 머물러 더 이상의 사유를 거부하며, 한국이 열등한 나라라는 결론을 일단 미리 내려두고 이에 맞춰 증거를 수집/왜곡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니까 한국이 열등한 나라라는 근거인 말과 한국이 열등한 나라라는 결론인 마차를 놓을 때 먼저 말을 앞에 놓고 마차를 뒤에 놓듯이 먼저 근거를 제시한 후 결론을 도출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마차를 앞에 놓고 말을 뒤에 놓는 결론부터 미리 내리고 근거를 찾는 격이다.

그리고 이들이 예를 들면서 찬양하는 외국은 미국의 경제력과 군사력과 게임산업[16], 일본의 서브컬쳐[17], 독일의 사회질서와 북유럽의 공교육과 프랑스의 복지 등 각 나라들에서 좋은점만 따온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국가다. 물론 각 나라에서 좋은 점을 본받자는 취지 자체는 매우 좋은 생각이지만, 이들은 각 국가의 어두운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일본만 하더라도 엔자이로 대표되는 경직된 사법체계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호쿠 대지진 사태에서 보여준 딱딱한 관료주의, 한국 못지 않게 심한 열정 페이 문제, 21세기에서도 여전히 암암리에 존재하는 부라쿠민이라는 세습 천민신분과 이지메 문화,심각한 정치적 무관심자민당의 장시간의 정권 독식 및 공직 세습 등의 어두운 면이 존재하고,미국은 공교육은 오히려 대통령이 나서서 한국을 배우자고 할 정도로 막장이고 영화 식코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소홀한 복지문제와 NRA을 필두로 한 총기 문제 및 경찰의 심각한 공권력 남용과 잦은 전쟁으로 인한 상이군인들의 PTSD 문제 및 이미 미국 사회의 일부가 되어버린 마약 문제, 예전보다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암암리에 존재하는 흑인, 동남아 국가 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 등의 어두운 면이 존재한다.

심지어 각종 통계지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세계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북유럽 국가들조차 이런 문제점에서 자유롭지 못한 게 독일의 경우에는 사회질서의 댓가로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게 굳어있으며 서브컬쳐 규제 정도가 한국 이상으로 너무 빡센데다가[18] 덴마크는 특정 계층의 자산 독식이 심각하며 핀란드의 경우에는 청소년 자살율이 한국보다 심하다. 프랑스 역시 1류 대학인 그랑제콜 졸업자와 고교 졸업자 사이의 임금격차는 한국의 그것 이상으로 높으며 이민자 문제는 잘 알려진대로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며 북유럽 국가들 특유의 백인 우월주의 사상도 심각한 수준이다.

모든 나라들은 아무리 찬양해도 부족한 좋은점이 있는가하면 심하게 까도 모자랄 문제점도 같이 안고 살아간다. 따라서 소위 국까들의 주장은, 실질적으로 고려할 가치가 있는 '비판'이 아니라 자극적인 선동성 '비방'에 가깝다. 이는 언론도 동일한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걸러듣도록 하자.

이렇게 다른나라에도 문제가 있는것을 말했는데 피장파장의 오류를 들먹이면서 '다른애들도 그런다고 우리가 깔 자격이 없어지는건 아니다.' 라 말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틀린 말으로 국까들은 전세계의 공통적인 문제를 우리나라만의 문제라며 까는 것을 인식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스스로를 전혀 별개의 객체로 인식하는 경향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분명히 시민 가운데에서는 국가가 주입하는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철저히 자국과 민족 위주의 사유를 하는 집단과, 이와 상반되는 탈국가적 가치관을 구축한 집단이 존재한다. 하지만 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곧 국까가 후자와 동일시될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 국까들의 주장은 올바른 논리와 증거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비방을 위해 만들어진 왜곡되고 비뚤어진 논리와 증거에 기반하며, 애국심과 민족주의란 프레임을 거부하기 위해 단지 그와 정 반대로 보이는 것을 취하려는 것이다.

4. 폐해

주로 인터넷 뉴스 기사 같이 시사성이 있는 게시판이나 게시물에 자주 출몰하지만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들에 있는 유머 게시판 같이 웃고 즐기자고 만들어진 게시판들에도 주제와 맞지 않게 국까성 게시물이나 댓글들을 올리면서 물을 흐리고 선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하면 내용의 진상과는 상관 없이 평소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의 관심과 게시물 추천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댓글들이 베댓이 되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려는 기사의 댓글란에 물타기를 일으키며 댓글란을 부정적이거나 비난하는 글들로 체워지게 하는 사례도 꽤 많다. 더불어 여기에 선동된 다른 유저들이 비슷한 게시물들을 올리면서 게시물들의 질이 더욱 흐려지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과의 키배가 벌어지면서 더욱 사태가 겉잡을수 없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행동을 단순한 게시판에서의 관심몰이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스스로의 주장에 경도되어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한 인물들을 종종 마주할 수 있다. 개천절 청소년 국기 훼손사건이나 친일카페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부평동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가치관 형성이 미숙하고 '주류'에의 반발심리가 강한 청소년 층이 많지만, 반드시 이들 모두가 청소년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리나라나 특정 한국인이 무엇을 하거나 무엇에 도전한다는 기사만 올라오면 논리적인 분석도 없이 무조건 "한국/한국인들은 이러이러하니까 우린 안될거야 아마"식으로 체념하는 여론이 늘어나고있다.

또한 국가주의적 애국심 마케팅에 대한 반발 심리가 점점 극단화되어 단순히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나 한국인들의 업적 달성을 축하하는 기사가 올라오면 또 애국심으로 감성팔이한다며 시큰둥하거나 비꼬는 반응을 보이고, 오히려 축하해주거나 자랑스러워하는 반응들을 국수주의, 혹은 비뚤어진 애국심이라고 단정하며 비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정당한 애국적인 언행들 역시 국뽕이라고 주장하기도한다. 아예 깔 내용을 찾지 못하면 무조건 기자가 필요 이상으로 기사의 주인공을 추켜세워주거나 소식을 과장한다며 국뽕에 심취한 기사글이라고 소식 자체를 부정하기도 한다. 명심해야할 점은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애국적 행동은 비판의 대상일 수 있겠지만, 정당하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순수히 나라를 위하거나 나라를 존경하여 벌이는 행동은 그럴 수 없다는 점이다.

더 나가서 아예 과거 정부가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강요하던 시절이 지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애국심은 필요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근거하여 건전히 나라를 사랑하자는 사람들을 아직도 정부의 애국심 강요를 못뿌리치는 사람, 혹은 아직도 한물간 군국주의의 산물에 메달리는 촌스러운 사람들이라고 평한다. 물론 비뚤어진 애국심 항목에 서술되어있듯이 과도한 애국심은 심각한 문제로 번질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예 애국심이 필요없거나 없어져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는 학교폭력을 없애자고 학교를 없애야 한다는 소리랑 하등 다를 바가 없다. 애국심은 좋은 취지에서 모였을 때 나라를 움직이는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하며, 자국 국민들이 사랑하지 않아서 무관심인 나라는 결국 쇠퇴한다. 당장 미국만 봐도 각종 매체에서 툭하면 큼지막하게 튀어나오는 성조기나 미군 만세를 외치면서 애국에 대한 홍보와 자국 사랑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던가? 그리고 이걸 심슨이 까버리지. 과도한 애국심 강요가 긍정적이지 못한 일임은 물론 사실이나 애국심 그 자체가 쓸모없다는 것은 결코 아닐 뿐더러 애국심을 가지는 것 역시 오글거리거나 창피해야할 일이 전혀 아니다.

자국 혐오 증상이 심각해지면 진짜 혐한이 되어버리기도한다. 한국 자체나 주변의 한국인들이 혐오스러워 살기 어렵다고 호소하며 진지하게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19], "어차피 애착도 가지 않는 나라인데 기회만 되면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창피하다." 등의 말들을 앞뒤 가리지 않고 내뱉는다.

후술하듯이 각종 위키위키에서 한국 관련 내용을 부정적으로 서술해놓는 반달리즘을 저지르기도 한다.

5. 원인

5.1. 사회적/개인적인 측면

자국에 대한 혐오증과 사대주의, 선진국 콤플렉스가 성립의 배경이 된다. 즉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심리가 어느 정도 작용한다는 것.

한국은 고도 성장기를 겪으며 국가적,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주의적인 요소를 여러 매체를 동원해 활용했는데, 국가적, 민족적 자긍심의 고취를 위해 만들어진 논지는 양날의 검이나 다름없었고, 이에 대한 역현상이 일어날 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민주화 이후 국가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허용되었고, 2000년대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며 사람들의 시선이 다각화되고, 다른 시각의 정보들을 받아들이며 교차검증이 가능해지자 기존의 애국주의, 민족주의, 그리고 긍정적으로 비춰지던 국가의 모습들이 비판받기 시작하면서 급기야는 조롱거리로 격하되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작용은 급격히 산업화와 민주화가 이뤄진 한국은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이런 국민들의 올라간 눈높이는 기존의 선진국들의 모습과의 비교에서 한국 사회에 대한 실망과 불평, 불만을 불러왔고, 그것이 극대화된 것이 전술한 현대적인 사대주의 입장과 선진국 콤플렉스였다. 이러한 기류는 넷상에서의 대대적인 자국에 대한 비판, 비난으로 이어져 국까로 돌아서는 경우를 발생시켰다. 즉, 기존의 국가주의적 요소의 반동이 국까를 탄생시켰다는 것이며, 동시에 그러한 상황에서 태어난 현대 한국인들이 그러한 과정 없이 넷상에서의 활동만으로 국까로 변질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물론 단순히 웹 상에서 자기 자신을 돋보이고 다수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잦다. 설명 부분에서 서술했듯이 이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단순 트롤링에 속한다.

국까는 흔히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여러 불만을 주장의 근거로 삼는다. 그러나 주요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미국이나 일본은 물론이고, 가장 이상적인 사회로 평가되는 북유럽의 선진국들에조차 사회에 대한 불만은 분명히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는 범죄조직, 재벌, 정치인정경유착의 정도가 굉장히 심하나, 국민들이 불만이 있어도 소극적으로 대응해 수면 위로 띄우지도 않고, 나서지도 않아서 악습이 반복되고 대물림된다.(메이와쿠 항목 참조)

사회에 불만이 없다면 범죄자, 사회악을 법망의 밖에서 죽음으로서 처단하는 내용의 퍼니셔 같은 다크 히어로물이나 개인적 복수를 긍정적이고 영웅적으로 그리는 작품은 나오지도, 인기를 끌지도 못했을것이다. 그런 사회라면 이런 캐릭터들을 영웅시 하는게 아니라 무법자로서 비난할테니. 즉, 시민들이 사회에 대해 품는 불만을 곧 사회 전체가 망가졌다는 주장의 증거로 삼는 이들의 태도는 대단히 과장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국이 이룩한 성과를 무조건 더 나은 대상과 비교하면서 무조건 폄하하는 태도가 옳은지에 대해서도 고찰할 필요가 있다. 거의 모든 선진국이나 국력이 나름 있는 국가들은 다른 국가를 식민지로 삼거나 악랄한 열강 시절이라는 '발판'이 있던 것에 비해 한국은 수탈당하고 유린당하기만 한데다 매우 뒤쳐지고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출발했다. 한국은 폐허에서 급속한 근대화 과정을 거쳐 지금의 준 선진국 반열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사회 구성 요소/요인의 희생을 감수하였으며, 현재 한국은 과거에 희생되고 무시되었던 사회 요인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그들과 같은 시작선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런 연유로 과거에는 이러한 열등감이 한국을 선진국 대열에 합류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한국에게는 가해자인 일본이 80~90년대에 선진국으로 일어섰던 건 한국인들의 분노와 투지를 극한까지 불태운 일이기도 했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나라일 테니 문제점 또한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잣대를 대서 비교를 하게 되는데 대체로 좋은 나라와 나쁜 나라를 구분하여 부각된 점만을 보고 다른 이면을 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즉, 남의 나라에 크게 문제가 있다면 그 점은 보지 않고 좋은 점만을 부각시키고 자국을 이에 비교하려고 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선진국 콤플렉스'가 이에 포함될 수 있다.

미디어에서 자주 나오는 한국사회의 그늘과 한국 정치권에서의 부정부패, 그리고 한국사회에서의 여러 사회적 갈등과 사고들을 보고서 국가에 대한 반감을 가진 이들도 많다.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인터넷 상의 국까 성향이 강해진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지금은 언론이 자꾸 세월호만 운운하니까 이젠 언론에 세월만 들어도 피곤하다는 의견도 많아졌다.

특히 한국과 외국의 사례를 비교하게 되면서 일부를 중심으로 국까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디어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긍정적인 것은 보도하지 않고 부정적인 것만 보도하기 때문에[20] 이런 사상을 가지는 일이 잦다. 최상위 선진국 운운할 때 꼭 나오는 북유럽 국가들이면 몰라도, 평균적 OECD 국가들의 부정부패는 우리보다 크게 낫다고 단언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일본만 해도 정경유착의 역사는 뿌리 깊고 미국은 아예 로비가 합법이다. 심지어 이탈리아, 그리스의 경우 엄연한 선진국으로 인정받음에도 불구하고 부패인식지수가 한국보다 훨씬 낮다.[21] 하지만 그리스는 정말 막장테크를 탔다(...).

언론자유 순위 국가 2013년 언론자유지수[22] 등수 변동 (전년도 순위) 국가청렴(부패인식) 순위 국가 2014년 부패인식지수[23] 민주주의 순위 국가 2012년 주주의지수[24] HDI 순위 국가 2014년 간개발지수(HDI)[25]
48위 사모아 23,84 +6 (54) 39위 슬로베니아 58 18위 우루과이 8.17 14위 영국 0.892
49위 아이티 24,09 +3 (52) 42위 카보베르데 57 18위 모리셔스 8.17 15위 홍콩 0.891
50위 대한민국 24,48 -6 (44) 43위 대한민국 55 20위 대한민국 8.13 15위 대한민국 0.891
51위 코모로 24,52 6 (45) 43위 라트비아 55 21위 미국 8.11 17위 일본 0.890

언론에서는 좋은 소식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 국제 통화 기금(IMF)에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한 지가 몇 년이 넘었고, 주주의지수언론자유지수, 간개발지수(HDI) 등도 꿀릴 게 없고, 한국인들이 생각없이 누리는 삶도 웬만한 국가에서 누리기 힘든 삶일 수도 있는데다가, 한국의 국력이 현재 정도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도 지금과 같은 위치를 누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언론 매체 전반에서는 이런 것들을 볼 수 없다. 항상 다른 나라의 확실성이 검증되지 않은 막연한 좋은 점만 부각되며, 기사 제목에는 어딜가나 막무가내로 '후진국'이라는 단어가 붙어나오기 쉽상이다. 물론 이것은 아무 생각없이 쓰는 기레기들의 문제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기자(직업)/비판 참조.

언론자유지수에는 빈국들이 한국보다 높은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 국가들이 특별히 언론의 자유를 보장, 보호해주다기보단 언론통제 같은 걸 할 능력이나 겨를,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한국 전쟁 후 주변국 간섭에 시달린 한국은 나라가 힘이 강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을 깨닫고 국민 복지보다도 국력, 경제력 강화에 힘써 국민들의 희생이 따라오던 것도 사실이다. 다만 선진국이지만 약소하고 영세한 나라들을 생각해보면, 아시아의 잘 사는 나라로 뽑히는 대만, 싱가포르 등을 중국이 어떻게 대하는지, 서/북유럽의 작은 선진국들을 러시아가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어떤 측면에서는 선진국이기 전에 김구 선생의 말 처럼 나라가 무시당하지 않을 정도의 힘은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기에 단순화할 문제는 아닌 것이다.

5.2. 청소년층에 있어서 해외 문화 유입과 인터넷이 끼친 영향

10대 청소년과 젊은이들 일부에서 '국까'의 확산은 인터넷과 해외 문화, 특히 일본 문화의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

1998년 일본문화 전면개방으로 인해 일본의 문화가 유입되고 일본에 대한 문화적 호감도가 증대하면서, 일본의 대중문화를 받아들인 청소년층 일부에서는 다른 서구권 국가에 비해 문화적으로 유사하면서도 한국과 대비되는 분명한 '선진국' 반열에 접어든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며 한국을 깎아내리는 풍조가 생겼다. 이전에도 일본에 대한 어렴풋한 동경의 풍조는 분명히 존재했으나, 이는 상대적인 인텔리 계층에 한해서였고 양지로 나오지는 못했다. 그러나 1998년 일본문화 전면개방과 동일한 시기 인터넷의 발달로 이런 담론은 전에 없이 활발하게 퍼져나갈 수 있는 토양을 가지게 되었다.

일본 사회에서 만들어낸 벛꽃, 사무라이, 닌자, 기모노 등의 강렬한 문화적 상징과 이들이 그려내는 이상적인 중고교 생활상은 서구권에서도 무리없이 받아들여지는 보기 드문 동양 문화다. 이와 대비되는 수준의 동양적 아이콘이라면 중국권의 쿵푸 정도가 유일할 것이다. 이렇듯 높은 수준에 도달한 일본의 문화 컨텐츠들이 한국에 흘러들어오면서 일부 계층은 일본에 대한 문화적인 선망과 자국의 문화에 대한 자격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음지에서 대학생 몇몇이 공유하던 일본 애니메이션 테이프로 시작된 기조는 1998년 이후로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일본산 문화 컨텐츠와 마주할 수 있게 됨으로서 흔한 것이 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공유가 가능해지고 전파속도가 발달하면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교과서 외의 자료에 대한 손쉬운 접근이 가능해진 것 역시도 한몫한다.

특히, 이러한 사료들을 접하게 될 때는 왜곡이나 날조가 필터링되지 않은 채 편집자의 입맛에만 골라져 편향된 정보를 접할 때가 많다. 이는 정보화 시대의 대표적인 문제점인데, 이들 정보의 대다수는 원래부터 편향되어 있던 것들이 날조와 부풀리기라는 소스를 첨가하여 더욱 자극적이게 되어 문제다.

인터넷 정보를 접하는 다수 비율인 한창 생각하고 성장할 시기의 중고등학생들은 하다못해 교과서라도 들춰보지도 않으면서 그러한 정보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굳게 믿게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의 틀이 잡힌 성인의 경우는 취사편향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접하면 나중에라도 정신을 차릴 확률이 높지만, 아직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의 생각을 굳힐 시기의 청소년들은 그렇게 되지 않아 그대로 믿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상 세뇌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물론 아직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기인 만큼,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조사하거나 공부한다면 그렇게까진 되지 않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는게 함정.

이렇게 인터넷을 통한 한국 비하, 외국, 특히 일본 찬양 프레임은 인조이재팬이 운영되고 커넥션이 활발할 때 확립된 것들이 많은데, 이와 같은 '1%의 진실, 99%의 거짓' 자료와 선동 체계 방법은 인조이재팬 이후 일본 내 2ch의 VIP판, 극동판, 한글판, 등에 흘러가 혐한 활동의 가이드북이 되었으며[26],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로도 흘러가 2000년 중반 이후의 역사 갤러리 따위의 국내 일빠들의 가치관 형성에도 한몫했다.

이러한 이유에서 전술했듯이 청소년층 '국까'는 '일빠'와 결합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따라서 국까가 곧 일빠와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모든 국까가 곧 일빠인 것은 아니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만약에 일본의 문화가 없다시피 하고 한국의 문화가 발달했다면 국까+일빠들은 한국의 비뚤어진 애국심민족주의미개 등등을 운운하지 않았을 것이며, 일제 강점기에 대해 객관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국이 일본 대신 문화, 예술을 그들에게 공급했다면 일빠는 없을 것이고 국까가 줄 것이라는 것.

다만 전술했듯이 국까라고 모두 일본에 우호적인 것은 아니며, 사실 국까들은 민족주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한국 문화가 싫어서 까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 문화를 민족주의 문화라고 까면서 이걸 까는 자신은 스스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중국, 일본의 민족주의, 즉, 그렇게 국까들이 싫어하는 그 민족주의를 전적으로 따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27]

그리고 일본의 영향을 배제하더라도 8, 90년대에 청소년을 보낸 세대 역시 마찬가지로 해외에 대한 문화적인 동경이 지나쳐 한국의 문화 전반에 대해 폄하하는 경향이 존재했다. 소위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불리우는 미국 문화와 유로피안 스타일이라 불리우는 영국, 프랑스 등에서 건너온 유럽의 서구풍 문화의 급속한 유입, 여기에 1994년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권 국가들의 레게 문화도 적게나마 영향을 미쳐, 일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민속문화는 고리타분하고 썩었다", "미국이나 유럽문화는 나아보이는데 왜 우리나라 문화는 그들보다 형편이 없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현재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한 활발한 여론 조성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적어도 소위 선진국, 특히 미국에 대한 동경은 사회적인 현상으로 존재하였음이 분명하다. 미국병이 그 예.

6. 리그베다 위키와 자국 혐오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이러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단 리그베다 위키는 공식적으로 다색의 특징을 가진 위키라 하지만 NPOV를 따른다며? 이건 NPOV가 아니라 구스위키가 따르는 MPOV잖아. 주관적인 서술이 상당히 많아서 논란인 건데 예를 들어 대한민국이나 그 하위 문서들, 특히 대한민국/사회, 한국인, 그리고 그밖에 어떤 문서의 한국의 XX와 같은 하위 항목 등의 문서들에 주관적이고 지나치게 비판 일변도의 시각[28]으로 작성된 문서들이 많다. 또한 문서 이름이 XX/비판 혹은 XX/문제점, XX/사건사고인 항목들이 거의 한국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쓸데없이 세세하고 꼬투리 잡고 집요하게 작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글을 국까들이 원하는 버전으로 되돌리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꼭 한국 관련 항목이 아니라도 뭔가 한국을 깔 거리를 잡아서 집어 넣는 경우도 있다. 백 번 양보해서 이게 문맥상 맞는 말이며 그나마 사실이라면 모를까 쌩뚱맞고 과장/왜곡해서 쓰니깐 문제... 나에게 한 항목만 달라. 어떻게든 한국을 깔 수 있다. 특히 유머게시판 등에서는 외국의 사례 등을 가져다 놓고 '그러나 한국이라면 어쩌구저쩌구..'하는 글도 상당히 많다. 그런 식의 논리라면 모든 국가는 개판 5분 전이 되는건 안비밀(...)

물론 빙상경기연맹이나 여성가족부와 같이 비판점이 많은 단체들은 아무리 좋게 서술해도 비판이 많을 것이다. 다만 이것도 조심해서 생각해야 되는게 리그베다 위키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비판에 과장과 왜곡이 들어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빙상연맹의 문제점은 대통령도 지적했지만 그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의 비판할 점만 비판해야지 유언비어가 섞여들어가면서 비난을 하는 것까지 가면 안 된다. 솔직히 테트리스를 여성부가 싫어 한다는 것은 구라다(...). 한 때 스마트폰은 게임기가 아니란다 항목도 여가부와의 연관성을 놓고 수정전쟁이 일어났을 정도다. 그리고 빙상경기연맹이나 여성가족부 같은 단체들의 문제는 그것들만의 문제지 국까들이 주장하는 대한민국 그 자체의 범위로 확장시킬 수는 없다. 또한 이는 그것들'만' 싫어하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태이다.

따라서 민감한 주제의 경우 편향적인 작성을 배제한 중립적인 시각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그렇지 않으면 심할경우 그 항목에 편중된 관점 틀이 붙을지도 모른다. 물론 개인의 불만이나 슬픔은 당연히 있을 수 있으며, 전술했듯이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은 어느 민주 국가든 당연한 현상이다. 그러나 중립과 객관성을 지향하는 리그베다 위키는 신문고가 아니며, 근거 없는 유언비어는 물론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서술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어쩌면 넷상에서는 말이 더 거칠어지기 쉽고, 칭찬을 하기보다는 비난 혹은 트집을 잡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혹은 간단한 일이라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 이러한 키워 문화는 이른바 디씨 문화 비슷한 것이 퍼져있는 곳에서는 욕설로, 이글루스나 블로거 세계 같은 곳에서는 지적 우월감을 과시하기 위한 논리 싸움으로 드러난다. 어떤 쪽이든 확실한 것은 까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는 것이다(...). 졸렬한 결말을 맞은 작품에 대해서도 공적인 자리의 평론가라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비반할 것이며, 개인이라면 에이 지뢰 밟았네 하고 넘어가겠지만 온오프 막론하고 사람들이 모이면 무슨 사람 죽일 수준으로 작가를 까대곤 하는 것을 자주 봐 왔을 것이다. 공적인 자리도 아니고 사적인 자리도 아닌 어중간한 담론장에 적용되는 이러한 키워 근성은 어떤 항목이건 까는 것을 더 우선시하게 된다. 팬클럽이나 그런게 아니라면 그러니 넷상의 비난을 위한 비난은 적당히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7. 관련 사건 사고

이케아서 연필을 공짜로 가져가라 하자 한국인들이 매장에서 수십개를 가져와 인증하거나 중고나라에 파는 일이 생기자 '한국인의 종특', '거지근성이 남아있는 나라' 라며 까고 그와 관련된 기사도 계속해서 나왔으며 심지어는 다른나라에서는 2년간 나간 양이 우리나라에선 2개월도 안되서 바닥나 이케아에서 연필공급을 중단했다. 는 루머까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지고 외국이 더 심하다는것도 밝혀졌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에서도 이케아 연필을 이베이에서 팔거나 한번에 수십개에서 수백개를 가지고 나와서 탑을 쌓고, 젠가를 하고, 의자를 만들고(?), 팽이를 만들고 (?), 가발을 만드는등 (?) 더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르웨이 연쇄테러의 범인인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은 전형적인 자국 혐오증세를 보인 것으로 유명했는데, 주로 한국일본을 민족주의가 훌륭한 나라라며 치켜 세우고 자국인 노르웨이는 이러지 못해서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다면서 비방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자주 보였다. 정작 한국의 국까들이 노르웨이를 지상낙원 수준으로 찬양하는 것을 감안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8. 그 외

속담 중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라는 것이 있다. 나라 사이에서도 다른 나라가 자신이 사는 나라보다 훨씬 살기 편한 나라처럼 보이는 경우는 굉장히 흔한 현상이며, 다른 나라가 더 살기 좋아보일수록 자신이 사는 나라는 그 나라에 비해 비참해보이게 된다. 전술했듯이 이것이 국까를 양성시키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며, 이 항목을 살펴보았으면 알 수 있듯이 이는 만국 공통이다. 일본 만화 검은 사기에서는 일본인은 특히 냄비근성이 심하다고 언급되어 지는데, 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특히 냄비근성이 심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연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

어떤 나라든 자기가 지금 살고있는 이 국가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질 수 있으며 당연히 한국의 it산업 같은 한국의 좋은점들을 보고 한국에 대한 막대한 환상을 품을 수도 있다. 외국인들이라고 전부 자국에 대해 불평불만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며, 무엇보다 국까들의 징징거림과는 달리 그렇게 될 수 있는 나라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술한 "언론은 해외보다 자국문제를 알리기에 더 바쁘다"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한국인들이 동경하는 독일도, 미국도, 그리고 일본도 자기 나라의 사건 사고, 병폐를 알리는데 급급하고 다른 나라의 경우는 왠만하면 자세히 알려주진 않는다. 이것이 그 나라의 국까를 키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국까 행위를 처벌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터키의 경우 터키 형법 301조에서 자신이 터키인임 또는 터키라는 국가, 의회, 이외 국가의 기관 등을 공공연히 폄하할 경우 6개월~3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1988년까지는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에서 대한민국 또는 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모욕 또는 비방하거나 그에 관한 사실을 왜곡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이익 또는 위신을 해하거나, 해할 우려가 있게 하면 국가모독죄라 하여 7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도록 되어 있었다.

9. 결론

충분히 할 수 있는 푸념적인 발언들이나 괜히 혼란스럽게 만드려고 사회에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사는데 지치면 인간이라 당연히 사회에 불만을 말할 수가 있으며, 언론에서 사건 사고를 다룬 기사를 보면서 왜 이 우리 나라에는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한번 쯤 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혐오'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이 문서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어쩌면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를 보고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넷상의 댓글들의 사회 불만을 말하는 정도가 너무 심해지고 자극적일수록[29] 이를 보는 사람들 중 일부는 괜히 자신들에게 이 나라는 아예 살 수도 없는 생지옥이라며 쓸데없이 겁을 준다는 생각을 하거나 특히 과장왜곡이 들어가며 불만을 말할 경우 그 댓글을 보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을 소위 선진국들과 비교하며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은 살 곳이 되지 못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선진국의 긍정적인 면들과 한국의 부정적인 면들을 극단적으로 비교하다 보니 생기는 생각이다. 물론 선진국들이 한국에 비해 더 잘 발달된 면들이나 만족도가 평균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나, 불편한 점들은 물론 한국보다 뒤떨어지는 면들도 상당수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일부 사람들이 상상하는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는 아니라는 것. 어쩌면 직접 그 외국에서 살면서 환상과 현실의 차이를 경험하는 것이 치료법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가장 가까운 일본은 직접 해외취업 해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중소기업급 블랙 컴퍼니가 상당히 많으며 평범한 회사에 들어가면 사내 문화가 어마어마하게 보수적이라 뭔가 할 마음도 안 날 수준인 등 마냥 자유롭고 즐겁기만한 환경은 아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생각은 필요하나 그 방법이 정당한 의사 없이 자국을 비방하는건 아닐 것이다.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다른 관점은 최대한 배제한 채 과도한 비난과 분노만을 표출하는 것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는 어떤 도움도 제공하지 못할 뿐더러, 되려 타인, 특히 실질적인 문제 의식을 가진 사람들도 불안하게/반감을 가지게 만들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공산이 크다. 무분별한 자국 혐오와 비방은 삼가야 하며,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점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하는 법이다.

결론을 내자면, 이것이 모두 나라를 위한 쓴소리라는 일부 국까들의 주장과는 달리 이들이 하는 몇몇 행동은 단순히 자국을 폄하, 비하거나 혐오감을 표출하는 행동들이다. 물론 나라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행하여지는 비판들은 분명 필요하다. 그러나 정작 사회 문제에 제대로된 관심조차 없어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히 "다른 사람들도 다 까니까", "나라를 까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니까" 등의 가벼운 이유로 객관적이지 않고 왜곡된 부정적인 정보들을 맹신하여 버릇처럼 자국을 과도하게 비난 혹은 비하하는 행동들은 결코 나라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 할 수가 없다.

10. 기타

디시인사이드기갑 갤러리, 총기 갤러리 등에서 고정닉을 사칭하며 국까 글 내지는 북한 찬양글들을 올리는 부류들이 있는데, 원본 글의 경우 종북주의자가 쓴 걸 퍼온 게 상당수이지만 그냥 뉴스 퍼오는 경우도 있다. 이걸 디시에다 올리는 정보전사의 경우 족해방파 운동권 출신들이 대부분이며, 그 중의 일부는 실제 북한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11. 관련항목

11.1. 자국 혐오 성향이 심각한 커뮤니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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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시인사이드의 상당수의 갤러리들 : 디시인사이드가 아무리 갤러리들마다 성격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특정 갤러리가 디시의 전반적인 페러다임을 결정짓는 성격으로 인해 국까 성향이 전반적으로 발생한다.
    • 역사 갤러리 : 특히 전술한 일빠성 국까가 많으며, 평소에도 기미가요를 부르며 산다고 주장한다. 대동아 공용권이랍시고 만든 자료만 봐도...
    • 주식 갤러리 : 2014년 들어서 저질 국까 + 일빠 갤러리화하였다. 가서 보면 조금만 봐도 알겠지만 '죠센'이라는 일빠들의 전매특허 용어가 거리낌 없이 남발되고 있다. 자기들 딴에는 소시민들의 이성적인 사회 비판이라며 변명하는데, 살던 사람이 자살한 아파트를 두고 '조센징 귀신 붙은 아파트'라고 조롱하고, 그런 글을 '개념글'로 올리는 게 과연 '이성적'인 '사회 비판'이 되는 건지, 한국의 어떤 정신 박힌 소시민들이 저런 행동을 보이기에 소시민을 방패막이로 내세우려 드는 건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것. 애초에 사회 비판을 하면서 굳이 '조센징'이라는, 다분히 비하적인 의도가 보이는 말을 써야 하는 이유부터가 불명이다. 니들 주제로 기사나 고발이 한번 떠봐야 정신 차리지... 이젠 한술 더 떠서 대한민국은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지구상에서 소멸되어야 마땅하다 또는 한반도는 천조국님들에게 먹혀야 한다거나 전주인님들에게 다시 합병당해야 한다 라는 식의 극단적 표현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 국내야구 갤러리 : 종목 불문하고 스포츠 경기가 있을 경우 한국팀이나 한국 선수의 부진이나 패배를 바라는 투로 글이 난무하는데, 실제로 잘 될때보다 잘 못될때 게시판이 더욱 더 흥하고 개념글에 올라가는 빈도도 많아진다. 주갤과 마찬가지로 개념글의 상당수가 한국 및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 국내축구 갤러리 :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K리그팀이 잘하면 "그깟 아시아축구 잘해야 무슨소용", K리그팀이 못하면 "역시 K리그 수준 한심하네" 라는 식으로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J리그팀들이 부진하면 "타 팀들의 변칙적 운영으로 부진한거다. 원래 전력은 훨씬 낫다" 라는 식의 기적의 논리를 선보이고 있다. 2ch에서도 이따위 소리는 안한다 애초에 K리그와 한국축구 자체를 매우 낮게 보는 곳이다. 빠는 다 떠나고 까만 남았다
  • 루리웹 : 디시와는 정치성향과 방향성만 다르고 역갤식 표현만 사용 안하지[30] 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 못지않게 국까 성향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예전에는 국까 성향보다는 일빠 성향이 강했으나 계속되는 서브컬처 규제로 국까 성향이 더 강해졌다. 특히 서브컬처에 관한 글, 혹은 상관없는 글에서도 지나치게 비판 일변도에 외국의 경우를 전적으로 찬양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하는 사대주의적 행보를 보이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서브컬처 규제를 비판하는 건 이해할 수 있다만, 규제를 비판한답시고 현재 우리나라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시장 등은 안여돼 수준이라며 지나치게 폄하하거나, 그 외 서브컬처와 관련없는 주제들까지 위의 국까성 언행을 보이며 뜬금없이 비난하는 사례가 잦으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차라리 대놓고 막장티를 내는 디시인사이드와는 다르게 국까성 글에 일반인들은 현혹될 수 있는 좆문가 티가 강한 글이 많으며, 실제로도 그런 성향의 댓글이 항상 추천수를 많이 받는다. 심지어 혐한 방송 채널인 사쿠라 TV의 한국 경제가 2~3년내로 붕괴한다고 주장한 방송을 요약해서 게시한 이 힛갤에 가서 높은 추천을 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막장 수준으로 너무 지나치거나 비논리적인 국까성 게시글과 정신나간 극우 미디어물은 강하게 비판하는 성향이 있고, 국까성 댓글에 제대로 논박하는 댓글도 추천을 많이 받는 등 그나마 자정작용이 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쿠라 TV 방송글도 댓글란에 정확하게 짚었다며 공감하는 댓글들도 많지만 "일본이 우리한테 저런말 할 처지는 아닐텐데...", "저기는 혐한 방송이라 좀 걸러들을 필요가 있음" 등의 댓글들이나이나 해당 주장의 오류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한 댓글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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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당 원문은 칼 세이건의 저서인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의 구절 중 "Real Patriots Ask Questions".
  • [2] 이유 없이 가슴을 노출하는 경우는 극빈층을 제외하면 없었다고 보면 된다. 옷보다는 풍습 탓인데 몇몇 지역에서 아들이 있을 경우 내놓는 풍습이 근래에 생겼었다. 현대의 기준과는 다르게 가슴 노출은 동양에서 크게 문제시 되는 일은 아니었다. 당시에는 가슴보단 복부, 특히 배꼽 부분이 노출되는 것이 더 큰 수치로 여겨졌다.
  • [3] 보통 식민사관으로 규정하나 꼭 단언할 수는 없다. 많은 면에서 실로 다채로운 양상을 보이기 때문.
  • [4] 국가 공영기관인 EBS가 출판하는 국어 수능 연계 교재에도 OECD 통계 자료를 보여주지만 이 경우는 OECD의 긍정적인 통계, 부정적인 통계를 골고루 보여준다.
  • [5] 당장 영어 위키백과에는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는 굉장히 자세하게 적혀 있으나 한국을 비롯한 다른나라는 제대로 안 써있는 경우가 많다.
  • [6] 실제로 판결에 있어서 이런 요소는 예상 이상으로 매우 크게 작용한다.
  • [7] 헌데 이 리그베다 위키의 중독법 항목도 난리나게 서술되어 있다(...). 법 자체가 시행되었음을 가정하여 작성된 것이라곤 하지만, 아직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과장도 섞여있고, 논란이 될 만한 부분들이 많은 만큼, 리그베다의 여느 항목들이 그렇듯이 어느 정도 가려가면서 읽는 것이 좋다.
  • [8] 물론 김치 전사는 유례없는 괴작, 망작으로서 언급하는 것 자체가 김치 그 자체에 대한 모독이니 꼭 국까가 아니더라도 다 깐다.
  • [9] 현대에는 문화수준이라는 말로 순화된 단어
  • [10] 당장 시로바코에 나오는 임금 비교표를 살펴 보면 이게 왜 틀린 말이 아닌가를 알 수 있다.
  • [11] 거리가 약 4,564km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600km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거리다.
  • [출처] 항공 사고 수사대 조종불능의 항공기편
  • [13] 그러나 국까들이 이를 역이용해서 "한국은 일본에서 나쁜 것만 들여온다"고 하기도 한다. 위의 복수에 미쳤다고 한 것에 비교하면 설상가상 금상첨화(...).
  • [14] 특히 이렇게 진영논리에 경도된 유형의 국까들은 "이런 이유가 다 현 정권 때문이며 그러므로 현 정권이 물러나야한다."는 주장으로 연계시키기도 한다. 이건 상당히 위험하다!
  • [15] 혹은 정 반대로 "외국에서는 시행하지 않는 법을 한국에서는 시행한다"의 형태를 띄는 경우도 있다. 법을 자신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 [16] 굳이 이런 이유들이 아니더라도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는 전세계에서 가장 강하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미뽕이되는 경우가 많다.
  • [17] 특히 여기에 혹해서 일빠 겸 국까가 된 사람들이 많다.
  • [18] 어느정도냐면 피가 나오면 무조건 검은색으로 처리하며 토막나는 연출이 등장하는 작품은 아예 수입이나 판매를 금하거나 엄청난 수정을 가하며 심지어는 콧수염이 아돌프 히틀러와 비슷하단 이유로 콧수염도 탄압하는 무자비함을 보인다. 이는 자국의 입장에서 그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그렇게 해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았을 때 정상적인 일이라고 보긴 조금 힘들다는 것도 사실이다.
  • [19] 물론 난 이미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살았으니 다음 생에에선 이 나라에서 태어나 살아보고 싶다는 정도의 생각은 다른 많은 人들도 단순히 그 나라에 갖는 환상 때문에 한 번쯤은 해 보는 생각이니 그리 문제가되지 않지만 국까들은 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싫고 혐오스러워서 죽을거 같으니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살고싶다는 심정이 많다.
  • [20] 이와 관련해 타임지의 창립자인 헨리 루소는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아니다. 나쁜 소식이 뉴스다라고 한 적이 있다.
  • [21] 그런데 대한민국 항목에는 아직도 부패 공화국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유난히 한국이 엄청나게 부패했다고 까내리면서 물타기식으로 다른 나라를 쉴드치는 경향이 보인다. 물론 한국에 부패문제가 없냐면 물론 그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국에 대해 직접적으로 평하는 문서이다보니 리그베다 위키 특유의 과장과 왜곡 현상이 상당한 편이니 주의하자.
  • [22] http://en.rsf.org/press-freedom-index-2013,1054.html
  • [23] http://www.transparency.org/cpi2014/results/
  • [24] http://pages.eiu.com/rs/eiu2/images/Democracy-Index-2012.pdf
  • [25]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Human_Development_Index
  • [26] 이들은 게시판 내에 혐한 공작 스레를 세워 매번 아침마다 '오늘 하루도 혐한 공작 힘냅시다' 따위의 문장으로 시작하며, 한국어나 중국어를 할 줄 알고 각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접속해 거짓된 정보를 유포하는 작자들을 카미카제 특공대로 칭한다. 카미카제태평양 전쟁 당시 무슨 작전을 수행했는지 알고 있으면 그야말로 소름이 끼칠 일. 자세한건 넷우익, 혐한초딩 항목 참조.
  • [27] 이들이 한국의 민족주의를 힐난하면서도 정작 해외의 인종차별이나 전체주의 등을 언급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를 지적할 경우 그 나라(주로 일본이 대상이 된다.)는 선진국이라 상관없다는 훌륭한 이중잣대를 보여주기도 한다.
  • [28] 전술한 국까들의 특징에 거의 부합할 정도의 것.
  • [29] 쓸데없이 자극적인 말들을 붙여가며 표현하는 것.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을 장난감, 공산품, 소지품으로 취급한다고 말하는 것. 무턱대고 어떤 한국 관련 문서에, 이런 말을 쓰다가 위키방에서 걸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 [30] 실제로 루리웹에서 역갤식 드립을 치면 오히려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 강등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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