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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an IV, the Exemplar of Demacia
"내 의지로, 여기서 끝을 보겠노라!"
자르반 라이트실드 4세 | |
발매일 | 2011년 3월 1일 |
가격 | 880RP 4800IP |
디자이너 | 이즈리얼(Ezreal) |
역할군 | 탱커 |
부 역할군 | 전사 |
한국어 성우 | 김태영 |
영어 성우 | 저스틴 그로스[1] |
소속 | 데마시아 |
리그 오브 레전드의 71번째 챔피언 | ||||
마오카이 | ← | 자르반 4세 | → | 녹턴 |
1. 배경 ¶
속설에 의하면 라이트실드 사람들은 날 때부터 뼛속 깊숙이 녹서스에 대한 증오를 품고 태어난다고 한다. 라이트실드 혈통은 데마시아의 왕족으로서 수 세기 동안 데마시아의 윤리를 거스르는 자들과 전쟁을 벌여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대에 태어난 첫 라이트실드 가문의 후예, 자르반 4세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조상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자르반 4세도 직접 데마시아 군을 이끌었다. 녹서스 군과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 속에서 부상당하고 쓰러져간 동료, 아군들의 수는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자르반은 늘 그들과 함께 피를 나누고 고통을 직면했다. 자르반에게 있어 가장 참담했던 패전은 제리코 스웨인이 이끄는 녹서스 군과의 전투였다. 데마시아군은 스웨인의 작전에 휘말렸고, 자르반은 우르곳의 손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어릴 적부터 동고동락했던 친구 가렌의 정예부대가 그를 구출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아마 그곳에서 처형당했을 것이다. 이 사건 이후, 그의 측근들은 자르반 4세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예를 들어 신 짜오는 그를 두고 "누굴 마주 보고 있든, 그의 시선은 그 사람 너머를 향했다. 그의 시선은 한 번 목도하면 다시는 거둘 수 없는 그 어딘가를 향해 있는 것만 같았다"고 증언했다. 어느 날 갑자기 자르반 4세는 소수의 데마시아 병사를 손수 선발해 '속죄'를 다짐하며 데마시아를 떠났다. 처음에 그는 발로란 북부에 있는 야수들과 도적들을 추적해 소탕하기 시작했다. 위험천만한 전투를 지속하던 그는 끊임없는 사냥에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대장벽 남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은 의외의 일이었다. 아무도 그가 남쪽으로 향한 이유를 알지 못했고, 이후 거의 2년 동안 그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많은 이들이 최악의 상황을 예상했지만 자르반에게는 그 자신만의 사명과 이유가 존재했던 것 같다. 2년간의 공백을 뚫고, 자르반은 당당히 데마시아로 귀환했고 성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그의 곁에는 함께 길을 떠난 병사 열둘 중 단 두 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짐승의 뼈와 비늘로 장식된 그의 갑옷은 출전 당시에 입고 나갔던 그것과는 무척 다른 모습이었다. 그의 두 눈은 자신의 나이보다 갑절은 더 성숙해 보였고 노장들의 현명함까지 감돌았다. 그를 보려고 몰려든 인파 속에서, 자르반 4세는 강철처럼 차갑고 침착한 목소리로 선언했다. 데마시아의 적들을 제 앞에 무릎 꿇리겠다고. "세상에는 단 하나의 진실이 존재하며, 그 진실은 나의 창끝에 있다." - 자르반 4세가 실패로 돌아간 처형 전에 남겼던 '유언' |
2. 능력치 ¶
능력 |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최종 수치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최종 수치 | |
체력 | 571.2 | +90 | 2101.2 | 공격력 | 55.7 | +3.4 | 113.5 | |
체력 회복 | 1.54 | +0.14 | 3.92 | 공격 속도 | 0.642 | +2.5% | 0.921 | |
마나 | 302.2 | +40 | 982.2 | 방어력 | 27.6 | +3.6 | 88.2 | |
마나 회복 | 1.29 | +0.09 | 2.82 | 마법 저항력 | 31.25 | +1.25 | 52.5 | |
사정거리 | 175 | - | 175 | 이동 속도 | 340 | - | 340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 | 6 | 방어력 | 8 | 주문력 | 3 | 난이도 | 5 |
좋은 체력 재생 능력치와 성장 마법 저항력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왜 탱커 태그가 붙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방어력과 체력이 유리몸 암살자 챔피언 수준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5.4 패치에서 E스킬로 올라가던 방어력 수치가 삭제되어 챔프 자체의 탱킹 능력은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다.
3. 대사 ¶
- "내 의지로, 여기서 끝을 보겠노라!"
- "부당함을 척결하리라."
- "정의의 응징이 내릴 것이다."
- "도전이라면 환영한다."
- "우리는 다만 행하고 쓰러질 뿐이다."
- "적을 쓰러뜨려라."
- "나의 아버지, 국왕 폐하를 위하여." [4]
- "데마시아여, 영원하라!"
- "우리의 숨이 멎으면 안식을 취할 것이니."
- "감히 내 의지를 꺾으려는 자가 누구더냐!"
- "신의 있는 저들을 지켜라."
- "좀 더 강력한 상대를 데려오너라."
- "오늘은 삶을 마감하기 좋은 날이로다."
- "형제자매여, 나와 함께 이곳을 수호할 지어다."
- "내가 더 위대해질 수 있는 방법은 황제로 즉위하는 것이다." [5]
- "모든 군대를 박살 내버리고 모든 산을 산산조각 내리라, 위대한 발걸으아아아아 내 발꼬락[7]"
- "제군들, 잘 들어라. 경각심은 승리의 열쇠다! 절대 경계를 늦추지으아아아"
- "기다릴 테니 다른 사람들을 다 불러와 보거라."
- "내 무기가 마음에 드는가? 가까이 와서 들여다보라구."[8]
- "데마시아의 힘을 보여주겠노라."
- 사망
- "I…must…not…fail…"
"(헐떡이며)난…실패해선…안돼…"
- (게임 시작) "전장에서 만나자… 절대 물러섬은 없다."
- (게임 종료) "오늘은 너희가 이겼다."
4.1. 패시브 - 전장의 군가(Martial Cadence) ¶
자르반 4세의 첫 기본 공격은 대상 현재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추가로 가합니다(최대 400 피해). |
일반 스킬들만 가지고는 모자란 감이 있는 자르반의 공격력을 보완해주는 좋은 패시브. 여러 대상에게 동시에 적용될 수 있어 미니언 파밍과 막타에도 꽤 도움이 된다. 다만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는 적용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자르반은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 한다.
4.2. Q - 용의 일격(Dragon Strike) ¶
(액티브): 자르반 4세가 창을 길게 늘려 창에 맞는 모든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방어력을 낮춥니다.
| 마나 소모 : |
자르반의 라인전이 능동적인 이유
계수도 1.1AD로 상당히 높은 데다가, 26%의 블클 5중첩을 넘어서는 방어력 감소효과를 가지고 있어 탑이나 미드에서 창 짤짤이만으로 상대방의 피통을 거덜낼 수 있다, 탱커챔프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방어아이템이 나오기전에는 상당히 아프다. 만약에 탑이나 미드 라인으로 가서 자르반을 플레이하게 될 때에 표식과 문양이 고정 AD룬일 경우 1렙에 Q+평타로 거의 200에 가까운 피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패기싸움을 하기에 좋다.
4.3. W - 황금빛 방패(Golden Aegis) ¶
(액티브): 자르반 4세가 데마시아의 고대 왕들의 힘을 빌려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소환하고 주변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 데미지 흡수: |
4.4. E - 데마시아의 깃발(Demacian Standard[16]) ¶
(기본 지속 효과): 자르반 4세의 공격 속도가 10/13/16/19/22% 증가합니다. | |
(액티브): 데마시아의 깃발을 근처에 던져 적들에게 60 / 105 / 150 / 195 / 240
|
E자체는 평범하지도 못한, 아쉬운 광역버프 스킬이지만, Q와 조합될 경우 광역 에어본을 걸 수 있으며 이동기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깃발→창 에어본→패시브+평타가 자르반의 주력기이며 두꺼운 벽도 넘어다닐 수 있다. 자르반이 어떤 포지션을 가든지 반드시 익혀야 할 콤보[17]. 공속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효과는 건물 철거에 유용하며, 아군과 함께 부술 때는 깃발을 꽂아서 모두에게 공속 효과를 받게 함으로써 더 빨리 부술 수 있다.
4.5. R - 대격변(Cataclysm) ¶
(액티브): 자르반 4세가 적 챔피언을 향해 용감하게 뛰어들어 물리 피해를 입히고 3.5초 동안 적을 지나갈 수 없는 벽으로 둘러 쌉니다.
|
마나 소모량: |
For The King!! (왕을 위하여!!)
데마시아!!를 외치는 게 무척 우렁차서 듣고 있으면 중독된다. #

5. 평가 및 운용 ¶
5.1. 탑솔 ¶
5.2. 미드 ¶
5.3. 정글 ¶
5.4. 서포터 ¶
5.5.1. 공격 관련 아이템 ¶
- 사냥꾼의 마체테 - 용사 인챈트 : 야만의 몽둥이를 하위템으로 두고있고, 163원으로 공격력 20을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훌륭하다. 정글 자르반이라면 어지간히 망하지 않고서야 용사 인챈트를 바르는 편이다.
- 야만의 몽둥이 - 칠흑의 양날도끼, 요우무의 유령검 : 자르반의 패시브는 계수가 전혀 없고, Q는 방어력을 깎는다. 그래서 자르반은 야만의 몽둥이 계열 아이템과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상위템인 칠흑의 양날도끼와도 어울리는데, Q와 방깎이 중첩이 되기 때문이다. 깨알같은 쿨감과 체력도 나름 메리트다. 자르반을 암살자로 운용한다면, 요우무의 유령검으로 딜러 척살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다.
- 최후의 속삭임 : 자르반이 AD누커로 운용된다면 제한적으로 가치있는 아이템. 자르반의 Q는 방어력을 깎기 때문에 남은 방어력을 퍼센트로 관통하는 최후의 속삭임과의 상성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상대방의 방어력이 지나치게 높다면 고려해볼만 한 아이템.
- 굶주린 히드라 : 기본적으로 자르반은 누커의 특색을 띄고 있는 챔피언이다. 그래서 콤보 한 번이 굉장히 중요한데, 히드라의 초승달 액티브가 콤보의 파괴력을 더해준다. AD도 높게 붙어있고, 자르반의 부족한 라인 유지력을 광역 흡혈로 보강도 해주니 뽑을 수만 있다면 좋은 아이템. 다만 자르반은 탱킹에 대한 부담이 막중한 탓에 뽑을 타이밍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이 흠이다.
- 주문포식자 - 맬모셔스의 아귀 : AP딜링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아이템. 단순 AP상대로는 군단의 방패나 망령의 두건 이상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프리시즌이 시작되면서 2AP 메타가 유행하게 된 영향으로, 언제 뽑아도 좋은 아이템으로 입지가 격상하였다.
- 삼위일체 : 주문검 딜링을 보고 가는 아이템. 온힛 스킬도, 쿨타임 짧은 스킬도 없어서 효율이 좋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아이템 스펙이 근접 AD인 자르반에게 잘 어울리고 주문검 자체가 워낙 아프기 때문에 콤보 한 번에 딜을 쏟아붓는 자르반의 특성상 그럭저럭 어울린다. 약간의 이속이 증가하고 또한 탐식의망치 효과로 적을 물었을 때 w의 슬로우+자르반의 이속 증가로 벗어날 방도가 없게 하는 시너지 또한 발휘한다. 초중반에는 자르반이 삼위일체를 들고 딜러들에게 위협적인 딜링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아이템에 비해 돈값을 못하는 편.
5.5.2. 방어 관련 아이템 ¶
- 사냥꾼의 마체테 - 잿불거인 인챈트 : 태양불꽃 망토를 대체하는 탱커형 정글러의 아이템. 가성비가 좋으며 정글링이 더 수월해진다는 점이 있으나 용사와 비교하면 먼저 뽑을 경우 폭딜로 이용한 갱킹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생기니 아군의 상황을 보고 신중히 고려해보자.
- 란두인의 예언 : 높은 방어력과 자르반의 W와 같이 터지는 2연속 슬로우가 핵심이다. 가격에 비해 방어력이 우수하므로 전면에서 탱킹을 맡는 자르반에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 군단의 방패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AP의 비중이 높아진 프리시즌 들어 재조명 받는 아이템이다. 광역 보호막과 마법 저항력 상승 오오라로, 전형적인 팀파이팅 아이템이다. 하지만 아이템 자체 스펙도 나쁘지 않아서 메인 탱커라도 마법 저항력이 급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태양불꽃 망토 : 란두인에 비하면 방어력은 형편 없지만, 광역 마법 데미지가 제법 쏠쏠하게 박히므로 돌진력이 우수해서 적에게 비빌 일이 잦은 자르반에겐 괜찮은 아이템이다. 어중간한 라인 클리어링도 쉬워지는 장점도 있다. 다만, 자르반의 딜은 이 아이템 없이도 충분히 뽑혀 나오고, 아이템 자체의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자칫 딜도 탱도 안되는 어중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이 단점이다.
- 얼어붙은 심장 : 싼 가격과 높은 방어력, 그리고 20%의 초월적인 쿨감이 이 아이템의 핵심. 체력은 W의 방어막으로 어느정도 보충이 되는 자르반에게 다른 주요 능력치를 대량으로, 그것도 싼 가격에 퍼주는 이 아이템의 효용 가치는 높은 편이다.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한타때마다 대격변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깨알같이 마나 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 망령의 두건 - 밴시의 장막 : 국민 마저템. 아이템 자체의 능력치가 좋아서 누가 사도 어울린다. 자르반도 역시 진입 할 때의 위험 부담을 덜어주고 적의 CC기 한대라도 흘려줄 수 있는 밴시의 장막은 꿀같은 마저템. 보통 쿨감과 유틸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는 솔라리를 사고, 아닐 경우 밴시를 산다.
- 가시 갑옷 : 자르반이 원딜과 대격변 안에서 맞다이를 하다 죽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다(...) 이를 어느정도 막아주는 아이템. 얼어붙은 심장과 마찬가지로 체력은 W로 벌충되는 자르반에게 깡 방어력은 문제 될 것 없지만 문제는 진짜 방어력만 있어서 다른 아이템에 비해 후반으로 갈 수록 템칸이 아까워지는 효율을 보여준다. 올 AD, 그것도 잭스나 마스터 이등의 평타기반 AD 딜러가 많다면 생각해볼 만한 아이템.
- 고대 유물 방패 - 타곤산의 보호 - 산악 방벽 : 서포터 자르반 한정 아이템. 자르반은 서포터로 서면 주로 극탱을 맞추어 탱킹 중심으로 가기 때문에 이게 주로 선택된다. 라인 유지력을 항상 시켜주는 동시에 돈 수급도 나쁘지 않으며. 산악 방벽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아군에게 보호막을 써줄수 있다.
- 미카엘의 도가니 : 서포터 자르반 한정 아이템. 처음에는 가격이 싸기 때문에 다른 라인의 자르반도 종종 갔었으나 현재는 가격이 상승하여 서포터만 거의 사는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맞추면 탱로스가 좀 있으니 상대의 CC기가 많은지 고려를 해보거나 흥했을때 승부굳히기 용으로 가볼만 하다.
5.5.3. 기타 아이템 ¶
- 신발 : 정글은 대개 기동력의 신발을 간다. 자르반은 빠른 갱킹, 백업, 역갱에 굉장히 좋은 챔피언이므로 기동력을 자주 선택한다. 미드 자르반도 기동력을 선택해 로밍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딜템으로 둘둘 만 CC기 덩어리가 미드에서 사라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봇 한가운데에 떡하니 에어본을 걸면서 등장하면 매우 짜증난다. 거기에 라인이 밀려있다면 와드로 보더라도 E-Q-플래시-R로 순식간에 녹턴 1레벨 궁만큼의 범위를 돌진하면서강제 1:1 맞다이를 걸 수도 있다[27]. 탑자르반이라면 일반적인 탱커의 신발들인 닌자 타비나 헤르메스의 신발을 사는 게 보통이다. 특히 헤르메스는 강인함 때문에 정글 자르반도 선택하기도 한다. E-Q로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서 깽판치는 자르반 특성상 헤르메스가 잘 맞는 편.
- 시야석 - 루비 시야석 : 서포터가 필수로 시야 싸움과 시야 장악을 위해서 들고가는 아이템. 리 신이 아니라도 정글러도 가끔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6.6. 대장군 자르반 4세(Warring Kingdoms Jarvan IV) ¶
2013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수룡 오공 용의 권 리신 은룡검 탈론 칠현금 소나 | → | 대장군 신 짜오 대장군 자르반 4세 불꽃놀이 코르키 비취송곳니 카시오페아 판다 애니 | → |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
대장군 스킨 시리즈 | ||||
대장군 신 짜오 대장군 자르반 4세 | → | 대장군 트린다미어 |
![]() [JPG image (320.04 KB)] |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삼국지의 여포를 소재로 삼아 제작된 스킨. 특히 게임 진삼국무쌍의 여포와 닮았다. 스킬의 시각효과가 전부 불꽃을 연상시키게 바뀐다. 용의 일격은 불꽃이 추가되며, 황금빛 방패는 색깔이 붉어지며 보호막을 가진채 이동하면 움직임이 바뀐다. 데마시아의 깃발은 스킨중 유일하게 깃발의 색깔이 바뀌며(검정+빨강 조합), 대격변 사용 시 생기는 벽은 용암을 떠올리게 한다. 본래 발매 당시에는 975RP의 스킨 이었지만, 이후 스킨 가격 조정으로 인해 1350RP로 인상되었다.
6.7. Fnatic 자르반 4세(Fnatic Jarvan IV)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1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 ||||
Fnatic 카서스 Fnatic 자르반 4세 Fnatic 그라가스 Fnatic 코르키 Fnatic 잔나 | → | TPA 쉔 TPA 문도 TPA 오리아나 TPA 이즈리얼 TPA 누누 |
![]() [JPG image (294.62 KB)] | |||
가격 | 750RP | 동영상 | # |
7. 기타 ¶
- [1] 워크래프트 3 에서 아서스 메네실을 담당하셨다.
- [2] 이는 미드 자르반이 충격적일정도로 많은 챔을 압살해버리던 시절에도 메이저픽이 되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계수자체는 좋으나 궁극기는 단일대상 딜링기술이고 범위딜기술이자 주력일반기가 하나뿐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약해지는 단일대상 버스트딜러의 약점과 용의 일격이 가진 빈약한 범위때문에 상대의 대응, 자신의 적중률에 따라 딜을 못 넣을 수도 있는 논타겟 딜러의 약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3] 이후 Q레벨에 따라 5씩 증가
- [4] 당연하지만 아서스 쪽이 훨씬 먼저 이 대사를 시전했다.
- [5] 모든 스킨에서 나오는 대사이지만 대장군 자르반 스킨과 함께 처음 나왔다.
- [6] 마지막에 실수로 자신의 창에 발이 찔린다.
- [7] 영문판에서는 toesies. 어린애들 말투다.
- [8] 멀쩡해보이는 대사지만 섹드립이라는 의견이 많다. 창이라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무언가와 외형적 특징이 비슷하므로...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의 사례라던가 - [9] 이 부분은 더빙을 하지않고 원판을 그대로 썼다. 사실 자르반뿐만 아니라 과거에 녹음된 많은 챔들이 이렇다.
- [10] 억양이 두개 있다. DE↘MA↗CI↘A→!! 혹은 DE↗MA↗CI↘A↗!!
- [11] 대장군 자르반 버전은 억양이 추가되었다. "For! The! King!" 이렇게 딱딱 끊어서 말이다.
- [12] 20분전까지는 q가 5레벨이라는 전제하에 15AD에 공특, 도마뱀으로 1레벨 EQ로 원거리 원콤이, 그 이후부터는 E를 2레벨 찍거나 다른 딜템을 올려야한다. 보통 티아맷을 올리는 라인자르반의 경우 티아맷을 올린 시점부터는 q만으로도 가능.
- [13] 다만 이 경우에는 자르반이 상대방보다 앞에 있어야 되기때문에 평타를 치면서 무빙을 하거나 점멸을 활용하는 쪽이 좋다. 사실 점멸을 쓸꺼라면 굳이 상대 앞으로 가지말고 창으로 깃발을 맞춘 뒤 점멸로 상대방과 부딫히는 게 낫다만.
- [14] 다만 기본 스펙차이나 화력차이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죽기도 쉽다.
- [15] 전술했듯이 이 딜템의 기준은 야만의 몽둥이나 도마뱀 장로의 영혼정도의 수준으로 아주 요구치가 낮은 편.
- [16] standard는 깃발(군기 軍旗)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WOW에서 쓰이는 길드 깃발 역시 영문명칭은 standard.
- [17] 깃창콤보라 불리는 이 콤보는 사실상 자르반 픽의 이유 이자 자르반의 존재이유 , 자르반을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필수소양인 셈이다. 깃창 못맞추는 자르반은 음파 못맞추는 리신보다 더 초라하게 된다.
- [18] 챔피언 옆으로 지나가도
자르반 귓볼만 스쳐도에어본이 가능할 때가 있을 정도였다. - [19] 애니비아의 벽, 트런들의 기둥, 아지르의 벽 등에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 [20] 자르반 장인으로 유명한 중국 IG팀의 탑솔 PDD의 플레이를 찾아보면 된다. 상대의 봇과 라인스웝을 당했는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창 먼저 쓰고 그 다음에 깃발을 써서 멀찌감치서 CS를 챙긴다.
- [21] 스웨인, 빅토르, 카르마, 말자하, 카시오페이아
- [22] 말파이트, 초가스, 모데카이저
- [23] 말자하, 빅토르
- [24] 물론 파해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빅토르를 상대로는 Q짤을 이용하다가 빅토르가 W를 발밑에 깔만한 여유도 주지말고 순삭을 시키고 스웨인을 상대로는 부동진만 빼면 궁극기가 나오기 전에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궁극기가 나온 다음에는 라인을 밀기 어려운 스웨인의 특성을 이용해서 라인을 최대한 밀어놓고 로밍을 다니는 것이 좋다. 근데 강력한 원거리 견제력을 가진 스웨인 상대로 붙어도 맞딜이 밀리는 자르반이 라인을 밀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말자하는.....그냥 답이 없다. 그래도 6렙 전에는 거리만 좁히면 할만하다.
- [25] 큰몹들이 강해져서 오히려 범위 스킬로 정글돌던 스카너, 마오카이 등이 손해를 많이 봤다. 빨장을 가는 정글러들은 오히려 다행.
- [26] 다행히도 자르반에게는 깃-창 이라는 최상급 CC기이자 이동기가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하면 정글속에서 1:1로 마주치더라도 잘 도망갈 수는 있다.
- [27] 말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이딴 짓 하면 상대가 서포터여도 죽이기 힘들다. 말 그대로 공격스킬 다 빠지고 Q,E 쿨 기다리는 동안 평타로만 상대방을 압도해야한다는 뜻인데, 당연히 힘들다. 그러니 굳이 하자면 아군이 몇초 내로 지원을 올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 쓰자. 그리고 상대방이 쿨하게 이동기, 혹은 점멸로 그냥 벽을 넘어갈 경우에 이어지는 한타에서 자르반은 바보된다.
- [28] 시즌이 끝날때 마다 특정 레이팅 이상 머물러 있는 유저들에게 지급되는 스킨
- [29] 한국 서버가 생길 때 북미에서 아이디 이전이 가능했기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한국인 롤 인구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었고, 골드 랭크의 문턱이 지금보다 높았던 시절이라 많지는 않은 편.
- [30] 실제론 바디슈트가 아니라 그냥 갑옷이지만 갑옷에 근육이 묘사된 것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컴팩트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바디슈트로 오인받는다.
사실 근육묘사된게 나노슈트를 닮았기 때문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