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작센

last modified: 2015-03-06 15:15:00 by Contributors

Contents

1. 독일 동부의 주(州)
1.1. 개요
1.2. 역사
1.3. 특색
1.4. 기타
1.5. 참고
2.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대검의 하나인 작센소드의 준말

1. 독일 동부의 주(州)

1.1. 개요


(ɔ) Madden from
(ɔ) Freistaat Sachsen; House of Wettin from
주기(州旗) 주장(州章)
© David Liuzzo (cc-by-sa-2.0-de) from
작센 주의 위치
국가 독일
시간대 (UTC+1/+2)
주도(州都) 드레스덴
지도에서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작센 주로, 북쪽에는 브란덴부르크 주, 동쪽에는 폴란드, 남쪽은 체코, 서남쪽에 바이에른 주, 서쪽에는 튀링겐 주, 서북쪽에는 작센-안할트 주와 이웃해 있다.
주도(州都)는 드레스덴. 기타 주요 도시로는 이프치히, 마이센, 니츠(舊 카를마르크스슈타트) 등이 있다.

인구 밀도가 가장 조밀하고 산업화가 많이 진행된 지역이다. 2009년 기준으로 면적은 1만 8,413 ㎢이며, 약 417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국내총생산은 929억 유로에 달한다. 교육수준이 굉장히 높고 우수 전문 인력과 학자들이 작센에서 배출되었다. 작센 산하의 행정 구역으로 22개의 구로 구성되어 있다.

1.2. 역사

작센이라는 명칭은 3세기경인 200년에서 700년 사이에 라인·엘베 두 강 사이에 정주한 게르만의 부족 작센(Sachsen)[1]과 그들이 정복과 병합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11세기 이전만해도 홀슈타인과 오늘날의 니더작센 주에 해당하는 엘베 강 하류의 서쪽 지역을 포함하며 작센 왕조의 기반이기도 했다.

961년 작센 공작위가 빌롱가, 1142년 벨프가의 사자공 하인리히에게로 차례대로 넘어갔다. 1180년 사자공 하인리히가 황제 프리드리히 1세에게 반기를 들어 제국 추방령을 받고 모든 직위가 박탈당하면서 작센 공작령은 해체되었다. 이후 엘베가 중류 지역인 비텐베르크 일대로 한정되어, 비텐베르크 가문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1260년 홀슈타인의 남동부의 작센-라우엔부르크와 엘베 강 중류 부근에 위치한 지금의 라이프치히 북쪽의 작센-비텐베르크로 나누어졌고, 작센-비텐베르크쪽에서 최초로 작센 선제후로 인정받게 되었다.

1422년 작센-비텐베르크 가문이 대가 끊기면서 작센-비텐베르크 공작위와 선제후 지위는 마이센 변경백인 베틴 가의 프리드리히 4세에게 주어졌고, 마이센 변경백의 영지를 구성하는 오스터란트(지금의 라이프치히 주변 지역)와 라우지츠·튀링겐 등과 작센-비텐베르크와 합쳐지면서 지금의 작센 주의 기원이 되었다. 하지만 1428년 프리드리히 4세가 사망하면서 두아들인 에른스트와 알브레히트의 재산 문제로 인해 결국 동서로 갈라졌다. 알브레히트가 작센 동부인 마이센 변경백령과 북부 튀링겐를 상속받고 이는 작센 주로, 에르스트가 작센 서부인 비텐베르크와 남부 튀링겐을 상속 받아 이는 튀링엔 주로 이어진다.

16 세기에 들어서 에르스트계 베틴 가의 요한 프리드리히가 황제 카를 5세의 중앙집권화 정책에 반기를 들며 개신교 제후와 도시들이 힘을 합쳐 슈말칼덴 동맹을 결성했으나, 알브레히트계 베틴 가의 수장이었던 모리츠가 카를 5세를 지지하며 뮐베르크 근처에서 요한 프리드리히를 위시한 슈말칼덴 동맹군을 격퇴시켜 1555년 9월 25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제국 의회에서 에르스트계 베틴 가문이 갖고 있던 선제후의 지위와 비텐베르크에서 라이프치히에 걸치는 막대한 영지를 획득하면서 작센 주를 형성하게 될 기본적인 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마르틴 루터의 등장으로 루터교 계통의 프로테스탄트의 중심지가 되었다.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2세 아돌프를 지지하였으나, 구스타브 아돌프가 뤼첸 전투에서 전사하고 뇌르틀링겐 전투에서 스웨덴군이 대패하자, 편을 바꾸어 제국에 붙었다. 이에 스웨덴군의 보복으로 인해 많은 참화를 입긴 했으나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보헤미아 왕국의 루사티아(라우지츠)를 차지하게 된다.

1806년 나폴레옹에게 점령되어 작센 공국에서 작센 왕국으로 독립되어 나폴레옹을 지지하지만 1815년,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영토의 북쪽(당시 작센 영토의 절반 이상)인 비텐베르크, 토르가우, 북부 튀링겐, 라우지츠 대부분을 프로이센에게 할양하고 신성 로마 제국을 대체한 독일 연방의 가입하였고 1871년 독일 제국이 성립되면서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말기인 1918년에 발생한 킬 군항의 반란의 영향으로 일어난 혁명으로 국왕인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3세 국왕이 퇴위하면서 현재의 명칭인 작센 자유주로 바뀌어 제2차 세계대전이 끌날때까지 유지한다.

1945년 소련군 점령지가 되었고, 나이세강(江) 동쪽 지역은 폴란드 영토로 되는 대신 나이세강 서쪽의 레지엔 영토를 흡수하였다. 동독 치하에서 1952년, 드레스덴, 카를마르크스, 라이프치히 지역으로 나뉘어 소멸되었으나, 통일 후 1990년에 부활하였다.

1.3. 특색

종교는 대체로 프로테스탄트가 많다.[2] 지리적으로 산이 많고 남쪽으로는 체코와 국경선이라 할 수 있는 에르츠 산맥이 가로지르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토지가 비옥하다.

산업적으로 토지가 비옥하여 밀·보리·과일·아마 등이 생산되며 마이센의 도자기, 라이프치히의 인쇄와 모피제품, 자동차[3], 드레스덴의 담배와 자동차[4], 산악지대의 목재·가구·완구공업이 유명하고 대체적으로 은·석탄·구리·철·우라늄 등의 지하자원이 많이 매장 되어 있다.

1.4. 기타

1990년 이후 현재 통일 독일 영토의 최동단지점이 이 주에 위치해 있다.[5] 2차 대전 전만 하더라도 독일 국토의 중심점이 작센땅에 있었던 건 함정.[6] 또한 작센 주의 동부와 브란덴부르크 주의 동남부에 걸쳐서 서슬라브계 소수민족인 소르브인이 거주하고 있다.

2.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대검의 하나인 작센소드의 준말

한때 고강용으로 인기있었던 아이템으로, 고강한 작센소드는 짱쎈소드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 만렙이 85로 풀린 지금은 거쳐가는 레벨의 장비로 전락해서 잊혀지고 있는 비운의 아이템. 마봉템인 경우 마법으로 봉인된 작센소드, 유물인 경우 XXX의 작센소드 같은 식의 이름이 붙는다.
----
  • [1] 영어로는 '슨족'(Saxons)이다. 애들이 앵글족과 편먹고 잉글랜드를 정복하여 앵글로색슨이 된다. 독일을 핀란드어로 'Saksa'라고 하고 에스토니아어로 'Saksamaa'라고 하는 것도 작센 족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센 왕가의 종교는 가톨릭이었는데,폴란드-리투아니아의 왕에 선출되기위해 18세기말에 작센선제후가 가톨릭으로 개종했고 결국 2대에 걸쳐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왕에 선출되었다.
  • [3] 2000년대에 포르쉐에서 라이프치히에 카이엔 공장을 지었다. 카이엔 매출이 포르쉐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보통이 아닌 만큼, 라이프치히와 작센의 세수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 [4] 여기에는 폭스바겐에서 개발한 세그먼트 세단 페이톤 전체와 벤틀리 컨티넨탈의 플랫폼을 생산한다. 공장 전 외벽이 철과 유리로 되어 있고, 바닥에는 캐나다산 단풍나무로 만든 원목마루가 깔려있으며, 직원들은 가운을 입고 클래식이 나오는 헤드셋을 끼며 작업을 하며, 새들이 외벽에 부딪치지 않게 새들만 들을 수 있는 고주파 출력 장치를 설치했다고 한다.
  • [5] 영어위키백과 참조.
  • [6] 지금도 작센, 튀링겐, 센안할트 지방 방송의 이름이 '중부독일방송(Mitteldeutscher Rundfunk)'이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06 15:15:00
Processing time 0.141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