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대

해상자위대 자위함대[1] 소속의 함대급 부대이다. 함대사령으로 해장이 보임되며, 막료장은 해장보다.

대한민국 해군도 2015년을 목표로 제9잠수함전단을 해군잠수함사령부로 승격시킬 계획이다.

함대 내에 한국의 전단에 상당하는 대군(隊群)이 있다. 제1잠수대군(제1잠수전단)과 제2잠수대군(제2잠수전단)이 있고 그 외에 전대급 부대인 잠수함교육훈련대, 제1연습잠수대 등이 있다.

오야시오급 잠수함	소류급 잠수함		하루시오급 잠수함[2]
SS-591 미치시오	SS-501 소류		SS-588 후유시오
SS-593 마키시오	SS-502 운류
SS-594 이소시오	SS-503 하쿠류
SS-596 쿠로시오	SS-504 켄류
SS-600 모치시오
직할함 : 잠수함구난함 ASR-403 치하야

오야시오급 잠수함	소류급 잠수함		하루시오급 잠수함
SS-590 오야시오	SS-505 즈이류			SS-589 아사시오
SS-592 우즈시오
SS-595 나루시오
SS-597 타카시오
SS-598 야에시오
SS-599 세토시오
직할함 : 잠수함구난모함 AS-405 치요다

잠수함 승조원들은 출항 중 수상함보다는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한다. 잠수함이 출항하고 입항할 때까지 가족과 연락은 불가하고, 개인실은 함장만이 쓸 수 있으며(이건 수상함도 마찬가지이나, 최소한 장교는 2인 1실 정도를 배정받고 CPO나 그 아래 승조원들도 부서별 혹은 신분별로 나뉘어 생활할 수 있으나, 잠수함은 그냥 장교와 사병 거주공간으로만 나뉜다.), 나머지는 계급에 따라 3단침대나 2단침대를 써야 한다. 샤워는 3일에 1회 가능하다.

물론, 입항해 있는 동안은 영외 거주자는 자신의 개인 숙소 및 자택에서, 영내 거주자는 육상 생활관에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