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잠열권

last modified: 2015-03-20 15:52:12 by Contributors


暫烈拳(ざんれつけん, 잔레츠켄)[1]

Contents

1. 개요
2. 각각의 성능
3. 그 외

1. 개요

극한류 파의 대표 필살기 중 하나.

미스터 가라데(타쿠마 사카자키)와 료 사카자키가 사용하며 "잔레츠켄! (또는 언더스텐!/암내스캔!/음료수캔!/담배스킨!)"이라고 외치며 주먹을 빠른 속도로 지르면서 상대를 들어올려 호쾌하게 후드러 패는 기술이다. 커맨드는 →←→+P. 판정은 타격잡기의 변종 형태. 허공에 날리는 펀치나 킥[2]의 공격 판정에 언제든지 맞으면 바로 붙잡혀서 13히트를 풀로 두들겨 맞는다. 물론 가드 가능하지만 일단 걸리면 전타 풀 히트. 따라서 상대가 공중에 뜨더라도 캐치해서 풀 히트가 가능. 등장은 용호의 권. 료의 제자인 마르코 로드리게스 또한 사용한다.(역시 료의 제자답게 주먹으로) 사실 극한류파의 대부분의 필살기들은 아무래드 스트리트 파이터의 그것과 닮아있는 반면 잠열권은 극한류파의 오리지널 기술이라는데 나름대로 의의는 있다. 원작에서는 기 게이지를 절반 좀 넘게(!)소모(1편에선 거의 3분의 2, 2편에선 절반정도)하는 기술이지만(상단의 이미지에서 할말 다 했다.) 데미지는 호황권보다 조금 약한수준...반면에 1편에서 미스터 가라데가 쓰는 잠열권은 최종보스답게 기술도 개사기인데 일단 기 게이지 소모가 적으며 발동이 매우 빠르고 후 딜레이가 없다. 데미지는 료의 잠열권보다 거의 2배수준. 그리고 일단 걸려들면 높은 확률로 스턴이 걸린다.그리고 은근히 지속시간이 길어서 시전이 끝난줄 알고 다가갔다가 빨려들어가서 두두두두 맞을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극한류와 함께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살기이지만 항상 쓸 일도 많지 않은 필살기. 인공지능이 멍청한 CPU나 잘맞아주지 대전시엔 타쿠마 외엔[3] 웬만해선 써먹기 힘들정도다. 상대가 스턴상태이거나 피니쉬 용으로 적당. 하지만 온갖 콤보를 다 넣을 수 있는 XIII에선 콤보 연계기로 상당히 자주 쓰인다.

2. 각각의 성능


료 사카자키의 경우 시리즈 내내 딱히 쓸데는 없었지만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히든 캐릭터로 등장했을땐 SNK 보스 신드롬의 보정으로 빠른 발동속도와 미칠듯한 데미지 + 가드데미지로 악명을 떨쳤었다. KOF 01에서 약 잠열권에 크리티컬 와이어가 붙어서 엽기적인 콤보[4]를 만드는것도 가능해 절륜한 데미지를 뽑아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약버전과 강버전의 피니시 바리에이션이 달라지게 된다. 히트수에 의한 보정이 상당했던 KOF XI에서는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데미지가 커지는 흉악한 기술이었다. 무조건 12히트가 도트데미지가 들어가고 마지막타가 무보정이기 때문에 데미지 보정과 근성치 보정을 받으면 받을수록 잠열권의 데미지가 흉악하게 들어갔다.
XIII에서는 약으로 사용하면 데미지가 약간 높은 대신 상대를 추가타를 넣을 수 없게 멀리 날리고, 강으로 쓰면 데미지는 낮지만 어퍼로 마무리를 해서 높이 띄운다. 특히 강 잠열권은 드라이버 캔슬을 이용하면 이것저것 넣어줄 수 있으며, 타 시리즈에 비해서 막혔을 경우 빈틈이 적은 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지속시간도 짧아졌다. EX 잠열권은 정권 -> 지상 날리기 -> 어퍼 순으로 띄우는데, 이 때는 여유롭게 각종 추가타가 가능하다.


로버트 가르시아는 주먹 대신 발길질로 연타를 날리는 환영각(幻影脚, げんえいきゃく)을 사용한다. 대사는 앵앵각! 발을 사용해서인지 리치가 잠열권보다 길며[5] 가끔 대놓고 질러주면 점프해오다가 맞는 일도 빈번하지만 그리 쓸일은 많지 않았다. 다만 2002에서는 엄청난 데미지 때문에 연속기에서 쓰인다. 그러나 문제점은 상대방의 기게이지가 상당히 차올라서 극한류연무각이라던지 비연질풍각등의 다른기술을 쓰는 빈도가 더 많다(...). 게다가 로버트의 환영각에 비해 료의 잠열권은 리치도 짧고 하단도 더 많이비어서, 여러모로 꿇리는 성능. 게다가 모드빨도 못받는다...그러나 발동시 가드포인트(!)가 달려있기 때문에 잡기를 제외하곤 모두 막아내고 13연타를 먹여줄 수도 있다!쓰다보면 초열파탄같은 초필살기도 씹어먹는 기괴함도 보여준다(...) 02 이전엔 대시 극한류연무각 삑살로도 빈번히 터지는 기술. 환영각 역시 원작에서는 기 게이지를 절반 좀 넘게(!) 소모했던 기술이지만 데미지는 역시 용격권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약하다. 98UM에서 추가타 가능하게 변신해, 엑스트라 기폭모드와 함께라면 환영각-모드-용번축-환영각-용아라는 엽기적인 콤보가 가능했다.
XII부터는 환영각과 커잡버전인 용련 환영각이 있다(다만 용련은 예전의 극한류 연무각에 가깝다.). 여기서 환영각은 아주 못쓸 수준은 아닌데, 이게 료나 타쿠마의 것보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서 연속기에는 어떻게든 들어가도, 데미지도 낮은 주제에 히트수는 더럽게 많이 먹고 이후 캔슬은 되어도 낙불로 추가타는 들어가지 않는다.(XIII은 XI과는 반대로 히트수가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데미지가 줄어든다. 안습.) 같은 팀의 두 사람은 그냥 써도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데...EX환영각은 낙법 가능하게 띄워 다음 추가타가 들어간다. 하지만 그에 비해 콤보 데미지가 턱없이 부족하고, 캔슬 타이밍도 빡세다. 이는 결국 XIII에서 로버트 약체화에 한몫하게 된다. 로버트가 콘솔판에서 상향되긴 했는데 그게 그 심한 데미지 보정이나 낮은 화력에 도움이 안되는지라...


타쿠마 사카자키의 경우 02um에서 0.5~1초[6] 정도의 후딜 증가를 빼고는 시리즈 내내 동일하였으며, 특히 KOF 대부분 시리즈의 경우 강 비연질풍각 이후 추가타로 쏠쏠한 데미지를 뽑아내었다. 도트가 새롭게 바뀐 KOF XIII에서는 훨씬 더 박력있게 시전 모션이 바뀌었으며, 예전처럼 어퍼컷으로 상대를 띄우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다운시킨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드라이브 캔슬, 슈퍼캔슬로 오만가지 것들이 다들어간다. 거기다 EX잠열권은 절대판정이라 구석에서 점프 날리기 공격 뒤에 무조건 들어간다! 비연질풍각에 이은 콤보의 핵심.
반면, 미스터 가라데의 경우는 예전 타쿠마의 것으로 모션이 바뀌어 신들린듯이 때리다가 어퍼로 상대를 띄운다. EX 버전이면 더 높이 띄운다. 그것도 수직으로! 타쿠마와는 또 다른 구석 콤보의 핵심. 이후 EX 용호난무를 비롯한 오만가지 것들을 또 넣을 수 있다.

극한류 멤버들 중에서 유리는 여자라서 그런지 유일하게 잠열권이나 환영각을 쓰지는 않았지만, 대신 백열 따귀 때리기가 있었다. 발동 커맨드가 똑같은 대신 이동하면서 발동하고, 이동 잡기 판정이라 점프하면 히트하지 않지만, 대신 가드를 굳히는 상대방에게 기습으로 날려줄 수 있으니 일장일단.

마르코의 경우 TOP 모드시에만 사용이 가능했으며, 다른 극한류 멤버들과는 다르게 잠열권이 히트하지 않아도 마무리를 날리는 통에 헛치면 '나를 죽여주세요'라고 말하는것과 같았기에 봉인기 수준.

추가로, SNK vs Capcom Chaos에 등장하는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의 경우 일반 잠열권 보다 훨씬 더 많은 히트수의 잠열권을 사용하여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공포의 기술로 등장했다.

3. 그 외

용호의 권 시리즈나 KOF 시리즈 내 다른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잠열권 비슷한 인상의 연타계 타격잡기 기술도 있다. 리 파이론의 백열권, 의 트랩샷, 의 무영홍사수 등등.

참고로 이 기술은 KOF 2003한정으로 스코어링 최강의 기술이다. 이는 2003의 요상한 스코어링에 기인하는데, CPU를 어떤 기술로 때렸던 간에 한대당 무조건 100점이며, 그 히트수만큼 점수가 *2되어 올라간다. 잠열권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13히트인 만큼, 한번 때릴때마다 1300점을 벌어다 주는 것이다. 거기다 03의 CPU는 구석에 몰아넣고 써주면 알아서(?) 맞아준다. 때문에 스코어를 올리기엔 더 없이 적합한 기술이 되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시망이라...

옆동네 최강류 사범이 오만가지 극한류 기술들을 갖다 쓰는 와중에도 왠지 잠열권만은 패러디 기술이 없었는데 단이 쓰기엔 난이도가 높아보여서가 아닐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오메가 에디션에서 기어이 '탄열권'(烈拳. 독음은 레츠켄)이란 이름으로 잠열권 패러디 기술이 추가되었다. 이쪽은 기마자세에서 양손으로 정권지르기 연타를 하고 약/중/강/EX가 각자 다른 피니쉬를 먹이는 것이 특징. 역시 한손으로 연타하기엔 난이도가 높았다

----
  • [1] 당시 게임 잡지 등의 오독으로 열권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있으나 暫의 독음은 . 잠깐 잠 자이다.
  • [2] 로버트 한정
  • [3] 강 비연질풍각의 추가타로 많이 쓰이기 때문.
  • [4] 약 잠열권 - 강 잠열권 등등
  • [5] 덕분에 환영각이 잠열권보다 리치가 길다는 이유로 용호의 권에서 로버트를 고르는 초딩들이 많았다(...).
  • [6] 헌데 이마저도 애교로 봐줄 수준이며, 모드 발동시 막타를 슈퍼캔슬로 패왕지고권(약버전 한정)을 넣을 수 있다. 그리고 기가 많고 여건이 된다면 이후에 패왕사교권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0 15:52:12
Processing time 0.132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