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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역대 슈퍼스타K 크레이지 보이스 수상자
시즌 슈퍼스타K 슈퍼스타K2 슈퍼스타K3 슈퍼스타K4 슈퍼스타K5
수상자 '락통령' 고준규 '힙통령' 장문복 '춤통령' 이준호 '복통령' 박상보 수상자 없음

Contents

1. 개요
2. 충격과 공포의 슈퍼스타K2 대구예선
3. 슈퍼스타K2 예선, 그리고 후폭풍
4. 예선 오디션에 대한 장문복의 해명과 3차예선 풀버젼 동영상
5. 힙통령의 슈퍼스타K2 컴백
6. 근황


1. 개요


슈퍼스타 K가 만든 역사상 최고의 인간승리자.[1]

1995년생.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힙합을 좋아하는 대학생[2].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다.

2. 충격과 공포의 슈퍼스타K2 대구예선

2010년 8월 6일 방영된 슈퍼스타K2의 대구 예선에선 점쟁이 아줌마를 비롯해 특이한 참가자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그 중 슈퍼스타K2를 통틀어 탑11과 김보경을 제외하고(어쩌면 그들보다도 더!)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끈 참가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장문복, 일명 힙통령(힙합+대통령)이었다.

당시 예선에서 인터뷰를 통해 한국힙합이 음악성과 대중성 두 갈래 길에서 갈피를 못잡고 헤매고 있다며 자신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줘 한국 힙합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그는 약 10초 뒤 그는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 그리고 손발 퇴갤의 상황으로 몰고 가게 된다.

당시 오디션장에서 그가 부른 노래는 랩퍼 아웃사이더스피드 레이서.[3] 그는 이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부르면서 그야말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어안이 벙벙하게 했다. 예선에서 장문복이 부른 랩 가사는 원곡에서 20초 정도 길이의 랩인데, 이를 중간에 가사를 헷갈려해서 버벅댔음에도 17초 만에 소화해냈다. 참고로 I'm the korean top class Hiphop 모범 nobless fabulous turbulence Gorgeous but dangerous로 시작하는 이 파트는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케이케이의 파트로, 원곡을 들어봤다면 알겠지만 결코 속사포랩이 아니다. [4]

하지만 그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한 이유는 다른데 있었으니, 바로 그의 발음이었다. [5] 집에서 혼자 연습하며 아웃사이더의 랩 속도를 따라하려다 붙은 습관인지 그는 특유의 아르르 거리는 발음으로 랩을 소화해냈고, 이로 인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참고로 슈퍼스타K2에선 노래 도중 경고 10번 먹으면 노래 부르다가도 중간에 탈락을 하게 되는데,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놀랐는지 장문복의 경우 경고를 단 한 번밖에 받지 않았다.

그 발음들이 얼마나 심했냐면 '스피드 레이서'가 분명 한국어로 쓴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흡사 외계어 혹은 아랍어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심지어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 이승철은 "가사는 없는 거고?"라고 물을 정도였다. 그만큼 가사 전달이 어려웠다는 이야기.


3. 슈퍼스타K2 예선, 그리고 후폭풍


장문복의 충격적인 오디션 영상이 방영된 뒤 인터넷은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 특히 그가 초반에 이야기한 포부 때문인지 시즌1에서 락의 부활을 외쳤던 락통령 고준규와 비교되며 힙합+대통령 즉 힙통령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된다. 락통령 외에 자매품(?)으로 덕통령, 랩통령, ,깝통령, 춤통령, 뻥통령, 즉통령, 발통령, 춤통령, 알통령, 팝통령 등이 있다. 일단 ~통령으로 불리는 사람들 중에 제일 유명하다.대통령빼고

이후 각종 패러디 영상과 함께 디시인사이드필수요소로 등극하며 그 인기는 날로 치솟았으며, 슈퍼스타K2의 어떤 참가자보다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때는 랩 자체도 큰 인기였지만 그것보다도 오히려 랩 전에 넣은 "췍! 췍!"이라는 추임새가 큰 인기를 끌어서 DC인사이드 등지에서 엄청난 합성물들이 튀어나왔다.잊혀지나 했더니 쇼미더머니3에서 심사위원들이 감탄하는 부분을 편집해서 전설의 래퍼로 만들어놨다.

특히 락통령 고준규와 듀오를 하는 것이 자주 사용되었으며 노래로 승부를 겨루는 장면을 다수 합성되었다. 이 합성 장면을 시상식에서 잠깐 실루엣으로 짧게나마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 대부분의 반응이 희화화하거나, 장난스럽거나, 웃기다는 등의 약간의 가벼운 조롱이 섞인 반응이었으며[6], 개중에는 정말로 진지하게 장문복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심지어는 인격모독성글까지 써내려간 경우도 있었다. 욕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데, 3차예선까지 아무나 오르나?

게다가 혼란을 틈타 인터넷에선 장문복을 사칭하고 다니는 관심병 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문제가 되었다.

한창 까이던 시절 삼국지 11 환상향대전의 무장으로도 참전(?)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디시인사이드 필수요소들을 무장으로 넣은 것 중에 하나였지만.

4. 예선 오디션에 대한 장문복의 해명과 3차예선 풀버젼 동영상

방송 직후 인터넷상의 반응에 대해서 장문복은 힙합플레이야란 사이트에 해명글과 리플을 달며, 지금 반응들이 너무 부담스럽단 의견과 더불어 사과를 하며 자신을 잊어달라는 글을 쓰기에 이른다. 아무리 그래도 솔직히 사과는 너무 오버한거였다. [7]
그리고 결국 계속되는 사칭과 비난으로 인해 장문복은 방송 한 달 뒤 해명글을 올리기에 이른다. 포스팅 보기. 내용은 대략 인터뷰의 의도와 진짜 말하고자 했던 바를 중심으로 인터넷에 퍼져있는 각종 루머에 관한 해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단 많은 이들의 장문복 본인의 블로그로 이야기하고 주인장 본인도 장문복이라고 하고 있으나 일단 정확한 인증이 없어서 100% 본인이라고 할 순 없는듯... 하지만 지금까지 글이나 리플로 볼 때 정황상 본인이 맞는 것 같긴 하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쳐도, 한 달 동안 글도 쓰고 그럴리는 없으니까 말이다.

또한 방송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슈퍼스타K2에서 악마의 편집 논란이 나오기 시작하고, 언론에서 장문복을 너무 몰아붙인 것이 아니냐는 뉴스기사가 나왔고, 그에 따른 동정론과 함께 슈퍼스타K의 3차 예선 풀버젼 영상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에서 장문복은 TV방영분에서 나온 자뻑끼가 있는 모습이 나온 것과 달리, 순수하게 자기 실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진지하게 출전하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은 네티즌들이 PD의 농간으로 "편집이 거지같이 돼서, 애꿏은 장문복만 바보같은 모습으로 희화화돼서 피해를 본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실제로 그렇다고 봐야 된다. 참고로 TV방영분만 보면 거만하고 자뻑끼 있는 돌아이 같은 느낌으로 비춰지는데, 반해 풀버전 영상으로 보면, 확실히 그냥 자기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는 잘 모르고 테스트 삼아 참가했다가, 얼떨결에 3차까지 붙은 상황이란게 느껴진다. 3차 예선은 아무나 붙는줄 아나?동영상보기

5. 힙통령의 슈퍼스타K2 컴백

충격적인 예선도, 어느덧 2달이 지나고 슬슬 인터넷에서 힙통령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때 즈음, 다시 한번 인터넷에 루머 하나가 떠돌기 시작하니 바로 힙통령 장문복이 아웃사이더와 슈퍼스타K2에서 합동공연을 한다는 루머였다.

이는 작년 슈퍼스타K 시상식에서 크레이지 보이스 상을 받은 고준규의 선례로 미루어봤을 때 올해 시상식에서 힙통령 장문복이 크레이지 보이스 상을 받고 자신의 우상인 아웃사이더와 공연을 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0월 15일 금요일 슈퍼스타K2의 탑3 무대. 이제 엠넷 측에서도 단 3명의 참가자로는, 방송 분량을 모두 채우기 힘들어 짐에 따라 전년도에 이어 슈퍼스타K2 시상식을 개최하는데, 올해 최고 관심을 받은 출연자답게 장문복도 크레이지 보이스 상 후보로 생방송 현장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장문복은 크레이지 보이스 상을 수상하게 되고, 잠시 후 슈퍼스타 K2 생방송 무대에서 짧지만 인상깊은 공연을 보여준다. 특히 공연 후반부엔 아웃사이더가 깜짝 등장해 그와 함께 랩을 하며 아주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공연에서, 장문복은 아직 랩실력이 그렇게 수준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두 달 사이에 3차 예선때보다 꽤 노력한 점이 보인다는 것과 더불어 그 동안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자신감이 없었을 텐데도, 4,500명 관중 앞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공연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샀다. 이 정도면 대인배라고 불릴 만도 하며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대인배로 재평가하기도 했고,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라졌다.

게다가 이 공연으로 실력은 다소 부족했지만, 장문복의 제스쳐와 무대 매너만큼은 수준급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랩 실력을 잘 키워서 진짜 가수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도 굉장히 많아졌다. 그리고 장문복은 이 날 공연 후기를 올리며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비록 다소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미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지인들이 그를 재평가를 모아놓은 글이 있는데, 정말로 순수하게 힙합을 사랑하는 우등생 소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문복의 재평가에 대한 글.

더욱이 아웃사이더 역시 이 공연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 미투데이 등에 장문복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그의 성장을 기대하는 글을 올려 훈훈한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 방송을 봤던 타이거 JK는 장문복을 탐내기까지 했다!

6. 근황

아웃사이더 공연의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쪽도 제스쳐만큼은 수준급.#
이 때 말고도 아웃사이더가 군대 가기 전까지 종종 자기 공연에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아웃사이더도 역시 대인배...

대구 제일고등학교 축제에서 공연하고있는 장문복의 모습!
생각보다 무대매너가 뛰어나다.
진짜 퍼포머로써의 재능은 있는 듯... 여전히 못 알아먹을 가사 전달은 안자랑
슈스케에서 딱 이 정도만 했어도,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것이다.진지를 좀 드시자면(...) 슈스케에서 그정도를 했기에 광고도(!!!)들어오고 아웃사이더와 무대에도 설 수 있었을 것이다.노이즈마케팅의 최강자

그리고 2012년 엠넷음악의 신에 등장했는데...슈퍼스타 K2 출연 당시와 비교해 좀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렇다. 변성기가 시작된 것이다. 보러가기 성범죄자 출연 주의 웻사이드니 뭐니 하는데 그냥 무시하자
근데 프리스타일이라는데 왜 One Nation이 들리는걸까?

2014년 5월 장문복 본인의 페이스 북에서 미니 앨범을 준비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근황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슈스케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훈남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끌었다.정변정석#


2015년 1월 14일, LG 유플러스 광고에 출연했는데, 슈퍼스타K2 시절의 랩을 그대로 리메이크해서 멋지게 제스쳐를 취하면서 랩을 했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러 언론에서 닉네임은 제이클리라고 부르는 듯. 진짜 가수가 되어서 돌아오다니! 간지난다! 그런데, 닉네임은 솔직히 JMB가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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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슈퍼스타 K의 궁극적인 목적이 평범한 사람을 가수로 키우는 것이 목적인 것을 생각해보면, 실력이 없다고 무시를 당하고 수모를 겪었던 어린 학생을 가수까지 키워내고 데뷔시킨 것이다. 이것은 인간승리의 표본이라 불릴만 하다.
  • [2] 출연 당시에는 만 15세의 중학생이었다. 시간 빠르네.. 이놈이 대학생이 되다니
  • [3] 사실, 스피드 레이서는 19금 딱지가 붙어서 미성년자인 장문복은 들으면 안되는 노래였다!!
  • [4] 다만 이는 아웃사이더에 비해 느리다는 거지. 애초에 비트가 빠른 BPM이기 때문에... 그리고 텅 트위스팅으로 떡질되어 있어서, 웬만한 랩퍼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발음들이다.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다'같은 식으로 라임을 맞췄다. 발음을 해보려고 시도해봐도 대부분 영어를 몰라서 혀가 꼬여서 중간에 몇번 실패한다.
  • [5] 상기한 텅 트위스팅이 들어간 가사를 비트에 맞춰서 부르느라 그런 듯 하다.
  • [6] 물론 본인 입장에서 보았을때, 가벼운 장난이든 진지한 비난이든, 어느쪽이든 간에 둘 다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 [7] 원래 링크가있었으나 전혀 상관없는 블로그가 떠서 지움 더 자세한 상황을 아시는분이 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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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01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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