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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라

last modified: 2014-11-23 13:13:20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2.3. 3부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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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치즈인더트랩의 등장인물. 홍설권은택의 단짝. 드라마 CD 성우는 조현정. 일본어판에선 이부키 사토미(伊吹 聡美).

홍설과는 고3때 강남에 있는 모 학원의 단과반에서 만났다고 한다. 홍설이 1년 휴학하고 나서 같은 학년이 된 이유는 어학 연수를 갔다왔기 때문. 홍설이 강아영하고만 어울린다고 서운해하던 와중에도 과 동기 남자들의 홍설 뒷담화를 듣고 광폭화해서 난입후 깽판을 치는 좋은 친구다. 권은택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눈이 이름답게 보라색이며 머리색도 잘 보면 검정에 가까운 보라색이다. 길이는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로 헤어스타일이 수시로 바뀐다. 진지하게 그려지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나오는 그림에 비해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 편으로 남자들이 뒷담화하던 중 남주연을 대신할 경영학과 외모 탑 후보로 한 명이 장보라를 언급하자 "걔는 인정" 하는 소리가 바로 튀어나올 정도니...

등장은 많지만 꽤나 평범한 사람인데다가 주인공 중 홍설과만 친하지 남자주인공들과 친분이 적어 정작 그렇게 중요한 역할로 나오진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1부

작년 초 오영곤의 끈질긴 대시를 받기도 했다. 결국 오영곤이 도를 넘어 상황 파악 못하고 농구시합 도중 끌고 나가려 하자 이를 본 권은택이 화를 내며 오영곤한테 공을 던진다.

권은택이 간접적으로 한 고백을 거절했다. 늘 셋이 같이 다니는데 자신과 권은택이 이어지면 홍설의 처지가 민망해질 거라는 게 이유. 은택 : 여자들 참 이상해 그런데 이제 홍설은 유정과 연인 관계가 되었으니... 이제 너 차례

아버지에게는 상당한 애교를 떠는 귀염둥이 딸내미. 대학 졸업 후 아버지의 후원을 받아 옷가게를 차리기로 한 상태다. 아버지와 상당히 사이가 좋은데, 사실은 부모님이 이혼해 어머니가 집을 나간 탓에 사이가 좋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어머니와 사이가 좋은 홍설을 부러워한다. 정작 그런 홍설은 아버지와의 사이가 소원한 탓에, 아버지와 잘 지내는 장보라를 부러워하지만.

출가한 언니가 있다. 끊는 중(...)이지만 담배를 피운다. 1부 초반 이후로는 끊거나 피는 양이 확 줄었는지 담배 피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술버릇도 안 좋다(...).

자칭 홍설, 권은택과의 모임인 '맛따라 멋따라'에서 평소 의사표현을 잘 드러내지 않는 홍설[1]의 태도에 서운한 감정을 지니고 있었다. 45화에서 그런 뜻을 드러낸다. 반면 바로 위의 장면에서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홍설에게 유정이 아무거나 좋다고 하는 장면과 대치시켜 미묘한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2.2. 2부

2부 1화에서 조별과제로 풀이 죽어 있는 홍설에게 눈치없이 살갑게 다가가다 트러블이 발생, 홍설과 소원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권은택이 마련한 자리로 어느 정도 풀어지고, 유정의 조언과 격려에서 장보라가 자신에게 화낸 이유를 깨달은 홍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로 간의 속마음을 풀어놓는 대화를 통해 다시 관계를 회복하였다.

그런데 두 사람이 화해를 하니 이번에는 권은택이 완전히 잠수를 타버렸다. 연락이 끊긴 권은택에 대해 화내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은택x보라 커플링 플래그가 좀 서는가 했더니, 권은택이 게임하느라 잠수탔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폭풍 분노한다(...)

그리고 잠시 등장이 없다가 홍설에게 아빠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걸며 재등장한다. 정황상 뇌출혈로 쓰러진 아빠를 발견하고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간 듯이 보이며 가족이라고는 아빠와 출가했다는 언니 뿐인지라 혼자 '왜 아무도 안 오는거냐'며 울고 있었다. 이때 잠수탔던 권은택이 나타나서 울고 있던 장보라를 듬직하게 진정시켜 준다.

홍설과 화해했던 날 A대 근방의 자취방 일대에 속옷 도둑이 출몰해 본인도 속옷을 도난당했었다. 당시 빅토리아 시크릿을 훔쳐갔다며 폭풍 분노(...). 이후 홍설네 자취방 주인 할머니의 손자인 양 행세하던 속옷 도둑의 정체가 들통나고 홍설 일행과 맞닥뜨렸을 때, "비싼 속옷만 입던 X 치곤 별로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구만" 이라는 언어적 성희롱을 당한다. 이 말을 들은 권은택 역시 분노하여 속옷 도둑을 두들겨 팬다.

2.3. 3부

개강 직후인 3부 1화에서 머리모양이 그새 또 바뀌었다 홍설이 자신과 유정이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모르는 학우들 사이에서 긴장하고 있자 괜히 권은택과 같이 놀리며 장난친다. 그런데 그 때 한 여학생이 오영곤이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퍼뜨린, 권은택과 홍설이 썸씽을 탄다는 헛소문에 대해 묻자 크게 놀라며 극구 부인한다. 그냥 사귀라니까?

다음 날 홍설과 강의실에서 선배 이다영이 과대표가 된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2] 갑자기 손민수가 홍설한테 말을 건다. 둘 다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손민수를 처음엔 못 알아본다. 신기해하며 쳐다보고 있는데 손민수가 눈을 마주치자마자 피하는걸 보고 얼떨떨해한다. 그리고 홍설과 대화하려하는데 계속 말을 자르며 끼어드는 손민수를 거슬려하며 말로 눈치를 주지만 손민수는 눈치가 없어 못 알아듣고, 자신을 무시하며 홍설한테만 말을 걸자 짜증이 난다. 더군다나 손민수가 홍설과 유정이 사귀는 사이였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혼자 크게 놀라며 뒷북을 치자 돌직구로 '홍이 부족하다는 거냐'며 화를 낸다. 장보라는 홍설의 베프이고, 손민수는 홍설과 무작정 친해지려고 달려드는 구도이니 뭔가 일이 날 듯.

3부 3화 강의실에서도 갑툭튀해 말을 잘라먹고 자신을 병풍 취급하는 손민수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보인다. 다만 눈치없는 손민수는 전혀 눈치 못 챈다(...) 3부 4화에서 맛멋 패밀리와 식사를 할 때도 손민수 뒷담화를 하며 손민수의 섀도우 스토킹을 눈치챈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계속 손민수를 까며 "나 말고 걔한테도 한 소리 해라."라고 말하는데, 홍설이 "너랑 걔가 같냐. 네가 내 친구니까 이렇게 말 하는거다."라고 하자 내심 좋았는지 태도가 한결 누그러진다.

3부 22화에선 손민수의 섀도우 스토킹과 열쇠고리 도둑질 일을 따지는 홍설의 옆에서 시종일관 화난 얼굴을 한다. 당사자인 홍설이 완전히 차분한 얼굴인 것을 생각하면 참 대비가... 홍설의 말에 맞장구치며 달려드는 역할. 손민수가 다짜고짜 울음을 터뜨리고 사정 모르고 끼어든 이다영이 손민수 말만 듣고는 홍설을 가해자로 몰자[3] 울컥해서는 같이 케이아트 직원한테 물어보러 가자고 끌고 가려 했다.

3부 26화의 조별과제에선 김상철이 과제는 하나도 안해온 주제에 조장인 홍설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걸 쓴소리를 해서 제지한다.

3부 30화에서는 무임승차하면 이름 빼겠다는 홍설의 최후통첩을 무시하고 의지돋게 끝까지 과제를 전혀 안하고 결국 과제에서 이름이 제명된 김상철이 홍설에게 위협적으로 따지자, 김경환과 함께 이름 빼는 걸 찬성한 것이라며 홍설을 돕는다.

조별과제를 마치고 유정네 조의 발표를 듣는데 파워포인트 서식이 홍설이 만들어 과제 사이트에 판 것과 같다는 걸 알아챈다. 설마 손민수가 산 건 아니겠지하며 발표를 계속 지켜보는데 손민수의 발표 내용이 자신이 홍설과 들었던 조직관리 수업에서 발표한 것과 일치했고, 발표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일어나 추궁한다. 여기에 홍설이 가세해 손민수의 과제가 표절임이 공개적으로 드러나고, 손민수는 식은땀을 흘리며 멘붕.

3부 34화에선 뇌출혈로 입원해있는 아버지의 병문안을 간다. 권은택 이야기를 하며 괜찮은 애인데 왜 사귀지 않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장보라는 자기도 싫진 않지만 관계가 바뀌면 어떻게 될지 불안하고, 또 지금까지 사귀었던 남자들처럼 얼마 안 가 헤어지게되면 여태까지의 관계가 모두 끝나버리게 되는 것이 두렵다고 대답한다. 적어도 권은택을 매우 좋아하는 건 확실한 듯.

오영곤이 홍설에게 또다시 수작을 부리자 홍설, 권은택과 함께 오영곤을 밟을 준비를 한다.

홍설이 부모님과 다툰 후 집에서 나오자 홍설을 집에서 재워주고 은택도 불러 같이 논다. 홍설이 알바자리를 잃자 또 나쁜일 있다면서 걱정해주었다.

3. 여담


  • 이하 헤어스타일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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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중반까지만 해도 이 정도다. 단발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적절한 예(...)

  • 작가의 '알아도그만 몰라도그만 설정'에 따르면 공부는 암기빨로 하지만 이해가 힘들어서 괴로워한다고. 고딩 때는 하도 기가 쎄서 일진들까지 함부로 못 건드렸으나 대학와서 많이 유해졌다고 한다. 완전히 죽은게 아니라 지금도 장보라가 기를 부리면 남학우들조차 함부로 말을 못한다(...)

  • 졸업 이후에 옷가게를 할 계획을 세웠다. 아버지가 학비, 미래 옷가게를 금전적으로 지원해 줄 예정이라고 나왔다.

  • 인기투표에서 61표를 받으며 인기순위 8위에 올랐다. 은택과 거의 대부분 엮여서 나오지만 은택에 비해 활약이 없어서 인기가 적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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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화에서도 홍설은 '따라' 담당으로 표현되어 있다(...)
  • [2] 설: "잘 할 것 같은데?" 보라:"그 언니 고생 좀 해봐야 해." 1학기 조별과제 사건 때문에 앙심이 남은 듯하다.
  • [3] 물론 이다영이 홍설을 아니꼽게 여겨 그런 것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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